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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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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매 회계연도 별 최고 #전력 소모량 그래프, 올해도 어김없이 사상 최고치 경신

#석탄... 때야겠지?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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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 #미국 #매크로 지표

- 1분기 GDP 개정치, 1.3%로 예비치 대비 하향개정, 경기 낙폭 가속화
- GDP 디플레이터는 3.1% 유지, 즉 명목 GDP 하향개정

- 실질소비지출(REAL PCE), 2.0% 증가 & PCE 물가지수, 3.3% 증가로 나란히 하향개정
(즉, 명목 PCE는 6% 대에서 5.3% 대로 가파른 하향개정)

- 기업 #실적, 전기 비 -1.7%로 마이너스 전환

-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1.9만 건으로 컨센 및 전주 비 상승


GDP에서 #노동 지표까지, 아주 가파른 #침체 성 개정.
4월 말 이래부터 이어지는 유구한 침체 분위기는 이제 확정적입니다.
그리고 #미국 4월 잠정 #주택 매매건수, -7.7%로 컨센 크게 하회하며 22년 9월 이래 최악의 분위기 기록

#침체
#미국 관리, #이집트 & #이스라엘 과 가자 국경에서 회동
- 다음 주에는 카이로에서 회동

#지정학
#독일 #인플레이션 조정 실질 #임금, 전년 비 증감율 그래프

현재 1990년대 초반 이래 최고치.
#유럽 지역 PMI가 개선되는 이유 중 하나일까요?

물론, 22~23년도의 손실에 의한 기저효과에 불과한 일이기는 합니다만.
NVDA 시총, #독일 #주식 시장 전체 시총 뛰어넘어

ㅋㅋ
브렌트 #원유 프롬프트 스프레드, 1월 이래 처음으로 콘탱고 상태 이동

#수요파괴
#미국 슨피 기업 순이익 마진율 그래프 & 순 마진 어닝 서프라이즈 비율

다시금 기업들이 가져가는 몫이 커지고 있음
#주식
#영란은행 운영 레포 이용량, 지속 증가 중

#연준 의 스탠딩 레포 및 할인창구(DW) 이용을 늘리려는 마중물 역할인 듯.
미처 공유하진 못했는데, 얼마 전 영란은행 인사들도 양적완화(QE) 등 비전통적 #채권 매수 정책보다는 보다 전통적인 통화정책인 레포 사용을 늘리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평가차손의 문제가 좀 심각하긴 한 가 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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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신용(Private Credit) 기업 나인포인트, 3개 펀드에 대해 현금화 중단

민간 신용이란, 간단히 말해 #은행 처럼 민간 주체에 돈을 빌려주는 것을 투자로 하는 펀드를 말합니다.

당연히 #채권 발행보다 절차가 간편한 만큼 #금리 수익이 높지만, 그만큼 신용(금융 디플레이션) 리스크나 듀레이션 리스크가 훨씬 더 큽니다.
쉽게 말해 돈이 묶이거나 떼일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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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신용(Private Credit) 기업 나인포인트, 3개 펀드에 대해 현금화 중단 민간 신용이란, 간단히 말해 #은행 처럼 민간 주체에 돈을 빌려주는 것을 투자로 하는 펀드를 말합니다. 당연히 #채권 발행보다 절차가 간편한 만큼 #금리 수익이 높지만, 그만큼 신용(금융 디플레이션) 리스크나 듀레이션 리스크가 훨씬 더 큽니다. 쉽게 말해 돈이 묶이거나 떼일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
제이미 다이먼 "비은행 여신, 지옥 같은 대가 치러야 할 수도"

2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는 얼라이언스번스타인이 주최한 컨퍼런스에서 "금융시장이 불투명해지면서 프라이빗 크레디트가 혼란을 촉발할 수 있다"며 "지옥 같은 대가를 치러야 할 수도 있다(There could be hell to pay)"고 말했다.

다이먼 회장이 언급한 프라이빗 크레디트(사모 신용)는 비 #은행 금융기관이 취급하는 개인사업자 #대출 을 뜻한다. 지난 몇 년간 빠르게 성장하는 부문이다. 국제통화기금(IMF)도 지난 4월, 이 부문의 리스크를 지적한 바 있다.

다이먼 회장은 "최근 신용평가기관에서 평가한 몇 개의 비은행 여신 거래를 봤다"며 "솔직히 고백하면 과거 모기지를 떠올리는 충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부 비은행 금융기관들이 취약 부분에 대한 자금 중개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형 은행에서 다루지 못하는 대출 사각지대를 대신하고 있어서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곳이 존재한다는 점이 문제라고 강조했다.

다이먼 회장은 "비은행 여신 부문의 종사자들이 다 좋은 것은 아니다"며 "금융시장의 문제는 좋지 못한 사람, 즉 실수를 저지르는 사람 때문에 대부분 발생한다"고 밝혔다.

그는 개인 투자자들이 이 시장에 점점 더 많이 노출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스트레스 테스트를 거치지 않았고 유동성이 떨어지며 정보까지 부족한 사모 신용 자산을 접하는 경우를 다이먼 회장은 걱정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1393

마침 어제 다이먼이 한 마디 했었네요.
뭐 소위 말하는 '그림자 금융'과도 비슷한 말입니다.
근래 며칠 간 개인사로 인해 시장 및 뉴스를 제대로 모니터링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밀린 뉴스들부터 먼저 털고 가겠습니다.


트럼프 '입막음돈' 형사재판 유죄평결…법원, 7월11일 형량 선고(종합)

뉴욕 맨해튼 주민 12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이날 오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에서 심리를 마친 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받는 34개 범죄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라고 판단했다.

배심원단은 이날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아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유죄를 결정했다.
이로써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형사재판에서 유죄를 인정받은 첫 전직 대통령이 됐다.

앞서 배심원단은 전날 재판 과정에서 나왔던 핵심 증인의 진술 일부를 다시 들려달라고 판사에게 요청했다.

이에 따라 배심원단은 이날 타블로이드지 내셔널인콰이어러의 발행인이었던 데이비드 페커가 트럼프 전 대통령과 나눈 대화에 관한 증언 및 그와 관련한 코언의 증언, 담당 판사의 '배심원 설시'(Jury Instructions) 중 일부를 다시 청취했다.

심리가 길게는 몇주가 소요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일각에선 이번 재판 심리가 다음 주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지만, 실제 심리에 소요된 시간은 10시간이 채 안됐다.

배심원의 평결이 내려진 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무표정하면서도 어두운 얼굴로 앉아 있었다고 뉴욕타임스(NYT)는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평결 이후 법원 앞에서 "나는 무죄이고, 이것(유죄평결)은 수치스러운 일이며 조작된 재판이다. 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유죄 평결이 내려짐에 따라 이번 재판은 담당 판사인 후안 머천 판사의 형량 선고를 앞두게 됐다.
머천 판사는 선고 기일을 오는 7월 11일로 정했다.
7월 11일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되는 공화당의 전당대회(7월 15~18일)에 임박한 시점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직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의 성관계 폭로를 막기 위해 마이클 코언을 통해 13만 달러(약 1억7천만원)를 지급한 뒤 해당 비용을 법률 자문비인 것처럼 위장해 회사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 정치적으로 좌파 색채가 강한 뉴욕에서, 민간인들의 여론을 따르는 배심원단 평결로 유죄 판결이 되었고 그 과정은 10시간에 불과했다... 트럼프가 #조작 이라고 말하는 것도 무리는 아닌 재판입니다.
반대쪽에서 보자면 인민재판이라고 여길 소지가 아주 다분하기 때문에...

진짜 트럼프가 유죄라고 확신한다면 좀 더 절차적 합당성을 지키는 것이 좋은 선택 아닐까요? 일처리가 너무 급한데... ㅋㅋ

2) 그것과는 별개로, 트럼프가 이번 재판에서도 또 다시 '조작'이라는 코멘트를 꺼내면서 중도층은 트럼프의 조작, 사기라는 그 워딩에 피로도를 느끼게 될 소지가 충분해졌습니다.

#정치 #분열
https://www.yna.co.kr/view/AKR20240531009552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