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 #미국 #매크로 지표
- 1분기 GDP 개정치, 1.3%로 예비치 대비 하향개정, 경기 낙폭 가속화
- GDP 디플레이터는 3.1% 유지, 즉 명목 GDP 하향개정
- 실질소비지출(REAL PCE), 2.0% 증가 & PCE 물가지수, 3.3% 증가로 나란히 하향개정
(즉, 명목 PCE는 6% 대에서 5.3% 대로 가파른 하향개정)
- 기업 #실적, 전기 비 -1.7%로 마이너스 전환
-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1.9만 건으로 컨센 및 전주 비 상승
GDP에서 #노동 지표까지, 아주 가파른 #침체 성 개정.
4월 말 이래부터 이어지는 유구한 침체 분위기는 이제 확정적입니다.
- 1분기 GDP 개정치, 1.3%로 예비치 대비 하향개정, 경기 낙폭 가속화
- GDP 디플레이터는 3.1% 유지, 즉 명목 GDP 하향개정
- 실질소비지출(REAL PCE), 2.0% 증가 & PCE 물가지수, 3.3% 증가로 나란히 하향개정
(즉, 명목 PCE는 6% 대에서 5.3% 대로 가파른 하향개정)
- 기업 #실적, 전기 비 -1.7%로 마이너스 전환
-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1.9만 건으로 컨센 및 전주 비 상승
GDP에서 #노동 지표까지, 아주 가파른 #침체 성 개정.
4월 말 이래부터 이어지는 유구한 침체 분위기는 이제 확정적입니다.
#유럽 대부분 국가들, 국제 #에너지 헌장 조약(ECT)의 '투자에 해를 끼치는 정부를 고소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이유로 해당 조약 탈퇴
#ESG 정책에 방해가 된다는 것. ㅋㅋ
#투자부족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eu-agrees-quit-energy-investment-treaty-over-climate-concerns-2024-05-30/
#ESG 정책에 방해가 된다는 것. ㅋㅋ
#투자부족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eu-agrees-quit-energy-investment-treaty-over-climate-concerns-2024-05-30/
Reuters
EU agrees to quit energy investment treaty over climate concerns
European Union countries unanimously agreed on Thursday to quit an international energy treaty over concerns that it protects fossil fuel investments and undermines efforts to fight climate change, the Belgian EU presidency said.
Polaristimes
일전의 Q&A에서, 또 경제스터디에서 지속적으로 말씀드렸던 탈달러 현황에 대한 업데이트 블로그 게시글입니다. #에티오피아 디폴트, #아르헨티나 #브릭스 탈퇴, 그리고 #중국 E-CNY(CBDC)의 국제화가 가지는 함의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내용이 다소 길어 정리하다 보니 새해를 맞이하게 되다 보니 새해맞이 인사가 다소 늦었습니다만, 아무쪼록 모든 구독자 분들이 2024년 용의 해에도 푸른 용처럼 창공에 비상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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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times
민간 신용(Private Credit) 기업 나인포인트, 3개 펀드에 대해 현금화 중단 민간 신용이란, 간단히 말해 #은행 처럼 민간 주체에 돈을 빌려주는 것을 투자로 하는 펀드를 말합니다. 당연히 #채권 발행보다 절차가 간편한 만큼 #금리 수익이 높지만, 그만큼 신용(금융 디플레이션) 리스크나 듀레이션 리스크가 훨씬 더 큽니다. 쉽게 말해 돈이 묶이거나 떼일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
제이미 다이먼 "비은행 여신, 지옥 같은 대가 치러야 할 수도"
2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는 얼라이언스번스타인이 주최한 컨퍼런스에서 "금융시장이 불투명해지면서 프라이빗 크레디트가 혼란을 촉발할 수 있다"며 "지옥 같은 대가를 치러야 할 수도 있다(There could be hell to pay)"고 말했다.
다이먼 회장이 언급한 프라이빗 크레디트(사모 신용)는 비 #은행 금융기관이 취급하는 개인사업자 #대출 을 뜻한다. 지난 몇 년간 빠르게 성장하는 부문이다. 국제통화기금(IMF)도 지난 4월, 이 부문의 리스크를 지적한 바 있다.
다이먼 회장은 "최근 신용평가기관에서 평가한 몇 개의 비은행 여신 거래를 봤다"며 "솔직히 고백하면 과거 모기지를 떠올리는 충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부 비은행 금융기관들이 취약 부분에 대한 자금 중개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형 은행에서 다루지 못하는 대출 사각지대를 대신하고 있어서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곳이 존재한다는 점이 문제라고 강조했다.
다이먼 회장은 "비은행 여신 부문의 종사자들이 다 좋은 것은 아니다"며 "금융시장의 문제는 좋지 못한 사람, 즉 실수를 저지르는 사람 때문에 대부분 발생한다"고 밝혔다.
그는 개인 투자자들이 이 시장에 점점 더 많이 노출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스트레스 테스트를 거치지 않았고 유동성이 떨어지며 정보까지 부족한 사모 신용 자산을 접하는 경우를 다이먼 회장은 걱정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1393
마침 어제 다이먼이 한 마디 했었네요.
뭐 소위 말하는 '그림자 금융'과도 비슷한 말입니다.
2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는 얼라이언스번스타인이 주최한 컨퍼런스에서 "금융시장이 불투명해지면서 프라이빗 크레디트가 혼란을 촉발할 수 있다"며 "지옥 같은 대가를 치러야 할 수도 있다(There could be hell to pay)"고 말했다.
다이먼 회장이 언급한 프라이빗 크레디트(사모 신용)는 비 #은행 금융기관이 취급하는 개인사업자 #대출 을 뜻한다. 지난 몇 년간 빠르게 성장하는 부문이다. 국제통화기금(IMF)도 지난 4월, 이 부문의 리스크를 지적한 바 있다.
다이먼 회장은 "최근 신용평가기관에서 평가한 몇 개의 비은행 여신 거래를 봤다"며 "솔직히 고백하면 과거 모기지를 떠올리는 충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부 비은행 금융기관들이 취약 부분에 대한 자금 중개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형 은행에서 다루지 못하는 대출 사각지대를 대신하고 있어서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곳이 존재한다는 점이 문제라고 강조했다.
다이먼 회장은 "비은행 여신 부문의 종사자들이 다 좋은 것은 아니다"며 "금융시장의 문제는 좋지 못한 사람, 즉 실수를 저지르는 사람 때문에 대부분 발생한다"고 밝혔다.
그는 개인 투자자들이 이 시장에 점점 더 많이 노출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스트레스 테스트를 거치지 않았고 유동성이 떨어지며 정보까지 부족한 사모 신용 자산을 접하는 경우를 다이먼 회장은 걱정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1393
마침 어제 다이먼이 한 마디 했었네요.
뭐 소위 말하는 '그림자 금융'과도 비슷한 말입니다.
news.einfomax.co.kr
제이미 다이먼 "비은행 여신, 지옥 같은 대가 치러야 할 수도" - 연합인포맥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비은행 부문 여신에 경고 메시지를 내놨다.2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는 얼라이언스번스타인이 주최한 컨...
근래 며칠 간 개인사로 인해 시장 및 뉴스를 제대로 모니터링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밀린 뉴스들부터 먼저 털고 가겠습니다.
트럼프 '입막음돈' 형사재판 유죄평결…법원, 7월11일 형량 선고(종합)
뉴욕 맨해튼 주민 12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이날 오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에서 심리를 마친 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받는 34개 범죄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라고 판단했다.
배심원단은 이날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아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유죄를 결정했다.
이로써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형사재판에서 유죄를 인정받은 첫 전직 대통령이 됐다.
앞서 배심원단은 전날 재판 과정에서 나왔던 핵심 증인의 진술 일부를 다시 들려달라고 판사에게 요청했다.
이에 따라 배심원단은 이날 타블로이드지 내셔널인콰이어러의 발행인이었던 데이비드 페커가 트럼프 전 대통령과 나눈 대화에 관한 증언 및 그와 관련한 코언의 증언, 담당 판사의 '배심원 설시'(Jury Instructions) 중 일부를 다시 청취했다.
심리가 길게는 몇주가 소요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일각에선 이번 재판 심리가 다음 주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지만, 실제 심리에 소요된 시간은 10시간이 채 안됐다.
배심원의 평결이 내려진 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무표정하면서도 어두운 얼굴로 앉아 있었다고 뉴욕타임스(NYT)는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평결 이후 법원 앞에서 "나는 무죄이고, 이것(유죄평결)은 수치스러운 일이며 조작된 재판이다. 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유죄 평결이 내려짐에 따라 이번 재판은 담당 판사인 후안 머천 판사의 형량 선고를 앞두게 됐다.
머천 판사는 선고 기일을 오는 7월 11일로 정했다.
7월 11일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되는 공화당의 전당대회(7월 15~18일)에 임박한 시점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직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의 성관계 폭로를 막기 위해 마이클 코언을 통해 13만 달러(약 1억7천만원)를 지급한 뒤 해당 비용을 법률 자문비인 것처럼 위장해 회사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 정치적으로 좌파 색채가 강한 뉴욕에서, 민간인들의 여론을 따르는 배심원단 평결로 유죄 판결이 되었고 그 과정은 10시간에 불과했다... 트럼프가 #조작 이라고 말하는 것도 무리는 아닌 재판입니다.
반대쪽에서 보자면 인민재판이라고 여길 소지가 아주 다분하기 때문에...
진짜 트럼프가 유죄라고 확신한다면 좀 더 절차적 합당성을 지키는 것이 좋은 선택 아닐까요? 일처리가 너무 급한데... ㅋㅋ
2) 그것과는 별개로, 트럼프가 이번 재판에서도 또 다시 '조작'이라는 코멘트를 꺼내면서 중도층은 트럼프의 조작, 사기라는 그 워딩에 피로도를 느끼게 될 소지가 충분해졌습니다.
#정치 #분열
https://www.yna.co.kr/view/AKR20240531009552072
트럼프 '입막음돈' 형사재판 유죄평결…법원, 7월11일 형량 선고(종합)
뉴욕 맨해튼 주민 12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이날 오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에서 심리를 마친 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받는 34개 범죄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라고 판단했다.
배심원단은 이날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아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유죄를 결정했다.
이로써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형사재판에서 유죄를 인정받은 첫 전직 대통령이 됐다.
앞서 배심원단은 전날 재판 과정에서 나왔던 핵심 증인의 진술 일부를 다시 들려달라고 판사에게 요청했다.
이에 따라 배심원단은 이날 타블로이드지 내셔널인콰이어러의 발행인이었던 데이비드 페커가 트럼프 전 대통령과 나눈 대화에 관한 증언 및 그와 관련한 코언의 증언, 담당 판사의 '배심원 설시'(Jury Instructions) 중 일부를 다시 청취했다.
심리가 길게는 몇주가 소요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일각에선 이번 재판 심리가 다음 주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지만, 실제 심리에 소요된 시간은 10시간이 채 안됐다.
배심원의 평결이 내려진 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무표정하면서도 어두운 얼굴로 앉아 있었다고 뉴욕타임스(NYT)는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평결 이후 법원 앞에서 "나는 무죄이고, 이것(유죄평결)은 수치스러운 일이며 조작된 재판이다. 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유죄 평결이 내려짐에 따라 이번 재판은 담당 판사인 후안 머천 판사의 형량 선고를 앞두게 됐다.
머천 판사는 선고 기일을 오는 7월 11일로 정했다.
7월 11일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되는 공화당의 전당대회(7월 15~18일)에 임박한 시점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직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의 성관계 폭로를 막기 위해 마이클 코언을 통해 13만 달러(약 1억7천만원)를 지급한 뒤 해당 비용을 법률 자문비인 것처럼 위장해 회사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 정치적으로 좌파 색채가 강한 뉴욕에서, 민간인들의 여론을 따르는 배심원단 평결로 유죄 판결이 되었고 그 과정은 10시간에 불과했다... 트럼프가 #조작 이라고 말하는 것도 무리는 아닌 재판입니다.
반대쪽에서 보자면 인민재판이라고 여길 소지가 아주 다분하기 때문에...
진짜 트럼프가 유죄라고 확신한다면 좀 더 절차적 합당성을 지키는 것이 좋은 선택 아닐까요? 일처리가 너무 급한데... ㅋㅋ
2) 그것과는 별개로, 트럼프가 이번 재판에서도 또 다시 '조작'이라는 코멘트를 꺼내면서 중도층은 트럼프의 조작, 사기라는 그 워딩에 피로도를 느끼게 될 소지가 충분해졌습니다.
#정치 #분열
https://www.yna.co.kr/view/AKR20240531009552072
연합뉴스
트럼프 '입막음돈' 형사재판 유죄평결…법원, 7월11일 형량 선고(종합)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은 30일(현지시간)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