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와 #중국 사이, #금 차익거래를 통한 #탈달러, 즉 골든 돔이 어떻게 이뤄지는지에 대한 모식도

일전의 골든 돔 블로그 포스팅에서 올렸던 플로우차트와 대조해서 보시면 이해가 더 잘 되실 겁니다.


모식도에서 금이 어떻게 흐르는지, #중국 위안화(RMB)가 어떻게 흐르는지, 결론적으로 왜 COMEX #금 재고가 가파르게 빠지는지 이를 보면 아주 쉽게 이해가 됩니다.

금은 (생산자 ->) COMEX-> (차익거래를 하는) #은행 -> SGE (->중국 가계)로 흘러갑니다.

달러 부분이 조금 모호하게 표현되어 있는데, 플로우차트의 개념에서 정확하게 거래상대방(Counterparty)에 입각해서 보자면, 월마트 등 중국 물품 수입업체 -> 은행 -> 은행은 달러를 위안으로 환전 -> 중국 공장으로 송금 -> 중국 가계에 #임금 지급, 이상의 단계를 거칩니다.

마지막으로 위안화는 중국 가계가 SGE(혹은 시중은행 등)에서 금을 매수 -> SGE가 은행에 위안화 송금 -> 은행은 이를 환전, 이상의 단계로 흘러갑니다.

개념이 어려워 보이는데, 결국 돌고 돌면 다시 GRA(Global Reserve Asset)에 대한 문제입니다.
중국이 벌어들인 달러를 #미국 #국채 를 사는 데 쓰느냐, 금을 사는데 쓰느냐는 선택에 따른 문제.

이해가 잘 안 되신다면 상술한 블로그 포스팅 링크들 참조 바랍니다.

현 시각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환율(달러인덱스), #은 및 #주식 #차트

미친 듯한 변동성을 보여주는 가운데 재차 일중 고점을 도전하는 은도 은이지만, 10년물 금리가 급등하는 가운데서도 재차 고개를 숙이는 달러인덱스가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