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벨라루스 루카셴코 대통령이 벨라루스에서 회동하는 가운데, 야누코비치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벨라루스 도착 #지정학
“푸틴, 휴전 원한다…조건은 현재 러군 점령지 편입”
소식통 3명은 이날 로이터통신에 “푸틴이 최근 자신의 고문들에게 #우크라이나 평화협상과 관련해 지친 기색을 내비쳤다”고 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평화회담 자체를 고려하지 않고 있고, 서방은 평화 협상을 훼방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러시아 크렘린궁 최고위급 대화에 정통한 러시아 고위 소식통은 “푸틴은 얼마든지 전쟁을 지속할 수 있지만, 종전을 위해 휴전에 합의할 준비도 돼 있다”고 전했다.
한편 푸틴은 이날 벨라루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평화 협상이 재개돼야 하지만, 협상은 상식에 근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이후 “우리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의 임기에 대한 정당성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맥락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평화 협상을 재개해 문서에 서명할 때 누구와 거래해야 하는지 이해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임기가 선거 없이 연장될 권리가 있는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크라이나 헌법을 참조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당초 우크라이나 대선은 지난 3월 31일에 치러질 예정이었고, 새롭게 선출된 대통령은 젤렌스키의 임기가 끝나는 시점인 5월20일 이후 취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젤렌스키는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라며 계엄령과 총동원령을 이유로 대선 투표를 취소했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40525/125104652/1
#한국 #언론 은 나란히 푸틴이 지쳐 포기하는 것처럼 헤드라인을 뽑고 있습니다. '도덕 포르노'는 어떻게 해도 버릴 수가 없나 보죠?
방금 위에서 말한 야누코비치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벨라루스행, 그리고 푸틴의 볼드체 친 발언을 종합해 보면, 푸틴은 아예 젤렌스키를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야누코비치를 수장으로 하는 괴뢰정권을 세워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려는 발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푸틴이 지친 것으로 본다면 틀린 말도 아니긴 하겠네요. 봐주면서 하느라 시간이 질질 끌리는 거에 지쳤다면야... ㅋㅋ
#지정학 #시대의_변곡점
소식통 3명은 이날 로이터통신에 “푸틴이 최근 자신의 고문들에게 #우크라이나 평화협상과 관련해 지친 기색을 내비쳤다”고 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평화회담 자체를 고려하지 않고 있고, 서방은 평화 협상을 훼방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러시아 크렘린궁 최고위급 대화에 정통한 러시아 고위 소식통은 “푸틴은 얼마든지 전쟁을 지속할 수 있지만, 종전을 위해 휴전에 합의할 준비도 돼 있다”고 전했다.
한편 푸틴은 이날 벨라루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평화 협상이 재개돼야 하지만, 협상은 상식에 근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이후 “우리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의 임기에 대한 정당성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맥락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평화 협상을 재개해 문서에 서명할 때 누구와 거래해야 하는지 이해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임기가 선거 없이 연장될 권리가 있는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크라이나 헌법을 참조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당초 우크라이나 대선은 지난 3월 31일에 치러질 예정이었고, 새롭게 선출된 대통령은 젤렌스키의 임기가 끝나는 시점인 5월20일 이후 취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젤렌스키는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라며 계엄령과 총동원령을 이유로 대선 투표를 취소했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40525/125104652/1
#한국 #언론 은 나란히 푸틴이 지쳐 포기하는 것처럼 헤드라인을 뽑고 있습니다. '도덕 포르노'는 어떻게 해도 버릴 수가 없나 보죠?
방금 위에서 말한 야누코비치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벨라루스행, 그리고 푸틴의 볼드체 친 발언을 종합해 보면, 푸틴은 아예 젤렌스키를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야누코비치를 수장으로 하는 괴뢰정권을 세워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려는 발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푸틴이 지친 것으로 본다면 틀린 말도 아니긴 하겠네요. 봐주면서 하느라 시간이 질질 끌리는 거에 지쳤다면야... ㅋㅋ
#지정학 #시대의_변곡점
동아일보
“푸틴, 휴전 원한다…조건은 현재 러군 점령지 편입”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현재 러시아군이 점령한 영토를 자국으로 편입하는 대가로 우크라이나 전쟁을 중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
#중국 과 걸프협력회의(GCC) 국가들, 어제 열린 포럼에서 비즈니스 관계 강화 천명
- GCC는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이상 6개국의 모임으로, 전부 #중동 내 #미국 동맹 국가들
그리고 어제 말씀드렸듯 바레인은 올해 #브릭스 정상회담에 참석 예정입니다.
#지정학
https://www.chinadaily.com.cn/a/202405/24/WS664fe798a31082fc043c8d3b.html
- GCC는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이상 6개국의 모임으로, 전부 #중동 내 #미국 동맹 국가들
그리고 어제 말씀드렸듯 바레인은 올해 #브릭스 정상회담에 참석 예정입니다.
#지정학
https://www.chinadaily.com.cn/a/202405/24/WS664fe798a31082fc043c8d3b.html
China Daily
China, GCC countries to bolster biz relations
China and the Gulf Cooperation Council countries will further deepen their partnership by leveraging their respective strengths and capitalizing on emerging opportunities in order to foster long-term collaboration and mutual benefit, officials and experts…
Polaristimes
“푸틴, 휴전 원한다…조건은 현재 러군 점령지 편입” 소식통 3명은 이날 로이터통신에 “푸틴이 최근 자신의 고문들에게 #우크라이나 평화협상과 관련해 지친 기색을 내비쳤다”고 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평화회담 자체를 고려하지 않고 있고, 서방은 평화 협상을 훼방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러시아 크렘린궁 최고위급 대화에 정통한 러시아 고위 소식통은 “푸틴은 얼마든지 전쟁을 지속할 수 있지만, 종전을 위해 휴전에 합의할 준비도 돼 있다”고…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Polaristimes
"AI기술 유출 막아라"…美, 우방국 사우디의 투자도 막았다 블룸버그는 #사우디 의 석유기업 아람코의 벤처캐피털(VC) 펀드 프로스퍼리티7이 보유한 #미국 의 AI 스타트업 레인AI의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각 이전에 프로스퍼티7은 대미외국인투자위원회(CFIUS)로부터 감사를 받았다. 이후 프로스퍼리티7은 실리콘밸리 VC인 그렙VC에 지분 전량을 매도했다. 매각 시점은 밝혀지지 않았다. 아람코는 지난해 2월 10억달러를…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레이 달리오, 평가절하(Devaluation)는 더 높은 #인플레이션 과 #금 가격으로 나타날 것이며 어떤 통화가 다른 통화 대비 강세를 보이는 형태로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지난 블로그에서 말씀드렸던 내용 그대로.
그렇다면 이것을 평가절하(Devaluation)라고 불러야 할까요, 화폐 붕괴(Debasement)라고 불러야 할까요? ㅋㅋ
지난 블로그에서 말씀드렸던 내용 그대로.
그렇다면 이것을 평가절하(Devaluation)라고 불러야 할까요, 화폐 붕괴(Debasement)라고 불러야 할까요? ㅋㅋ
Forwarded from 하나증권 리서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 국가에너지총국 : 4월 말 기준 전국 누적 발전 설비 용량은 약 30.1억kW로 YoY+14.1% 증가. 발전 설비 평균 이용시간은 1,097시간으로 전년동기대비 49시간 감소. 전국 주요 발전 기업의 전원 프로젝트 투자는 1912억위안으로 YoY+5.2% 증가
> 国家能源局:截至4月底全国累计发电装机容量约30.1亿千瓦,同比增长14.1%
5月23日,国家能源局发布1-4月份全国电力工业统计数据。截至4月底,全国累计发电装机容量约30.1亿千瓦,同比增长14.1%。其中,太阳能发电装机容量约6.7亿千瓦,同比增长52.4%;风电装机容量约4.6亿千瓦,同比增长20.6%。1-4月份,全国发电设备累计平均利用1097小时,比上年同期减少49小时。其中,风电789小时,比上年同期减少77小时;太阳能发电373小时,比上年同期减少42小时;核电2471小时,比上年同期减少1小时;水电785小时,比上年同期增加48小时;火电1448小时,比上年同期增加23小时。1-4月份,全国主要发电企业电源工程完成投资1912亿元,同比增长5.2%。电网工程完成投资1229亿元,同比增长24.9%。
> 国家能源局:截至4月底全国累计发电装机容量约30.1亿千瓦,同比增长14.1%
5月23日,国家能源局发布1-4月份全国电力工业统计数据。截至4月底,全国累计发电装机容量约30.1亿千瓦,同比增长14.1%。其中,太阳能发电装机容量约6.7亿千瓦,同比增长52.4%;风电装机容量约4.6亿千瓦,同比增长20.6%。1-4月份,全国发电设备累计平均利用1097小时,比上年同期减少49小时。其中,风电789小时,比上年同期减少77小时;太阳能发电373小时,比上年同期减少42小时;核电2471小时,比上年同期减少1小时;水电785小时,比上年同期增加48小时;火电1448小时,比上年同期增加23小时。1-4月份,全国主要发电企业电源工程完成投资1912亿元,同比增长5.2%。电网工程完成投资1229亿元,同比增长24.9%。
Forwarded from 하나증권 리서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5월 이후 신흥국 주식 외국인의 중국 매수는 숨고르기, 다시 非중국 지역 순매수 확대
•5월 이후 중국 경제 서프라이즈지수 하락과 외국인 흐름 연동, 과도한 포지션 조정 이후 패시브 자금 유입 약화가 단기 문제점. 다만, 당사가 판단하는 5월 경제 지표는 회복세를 유지할것으로 판단, 과도한 우려 경계
•5월 이후 중국 경제 서프라이즈지수 하락과 외국인 흐름 연동, 과도한 포지션 조정 이후 패시브 자금 유입 약화가 단기 문제점. 다만, 당사가 판단하는 5월 경제 지표는 회복세를 유지할것으로 판단, 과도한 우려 경계
Forwarded from 하나증권 리서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리창 주재 국무원 상무회의 :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수출 확대를 위한 해외 창고 건설 의견>을 발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사업자 적극적으로 육성, 관련 기초 인프라 및 물류시스템 건설 강화, 국제협력 지원
**4월말 정치국 회의에서 첫 언급
> 【国常会:要积极培育跨境电商经营主体 加强相关基础设施和物流体系建设】财联社5月24日电,李强主持召开国务院常务会议,审议通过《关于拓展跨境电商出口推进海外仓建设的意见》。会议指出,发展跨境电商、海外仓等外贸新业态,有利于促进外贸结构优化、规模稳定,有利于打造国际经济合作新优势。要积极培育跨境电商经营主体,鼓励地方立足特色优势支持传统外贸企业发展跨境电商,加强跨境电商人才培养,为企业提供更多展示对接平台,持续推进品牌建设。要加大金融支持,加强相关基础设施和物流体系建设,优化监管与服务,积极开展标准规则建设与国际合作。要加强行业自律,引导有序竞争,更好赋能产业链上下游发展。(来自科创板日报APP)
**4월말 정치국 회의에서 첫 언급
> 【国常会:要积极培育跨境电商经营主体 加强相关基础设施和物流体系建设】财联社5月24日电,李强主持召开国务院常务会议,审议通过《关于拓展跨境电商出口推进海外仓建设的意见》。会议指出,发展跨境电商、海外仓等外贸新业态,有利于促进外贸结构优化、规模稳定,有利于打造国际经济合作新优势。要积极培育跨境电商经营主体,鼓励地方立足特色优势支持传统外贸企业发展跨境电商,加强跨境电商人才培养,为企业提供更多展示对接平台,持续推进品牌建设。要加大金融支持,加强相关基础设施和物流体系建设,优化监管与服务,积极开展标准规则建设与国际合作。要加强行业自律,引导有序竞争,更好赋能产业链上下游发展。(来自科创板日报APP)
태양광 풍력 장악한 中…이젠 수소까지 '싹쓸이'
“중국의 목표는 글로벌 수소에너지 산업의 ‘넘사벽’이 되는 겁니다. 베이징, 허베이, 네이멍구, 신장위구르 등 북부 지역 수소 프로젝트에만 1조2000억위안(약 225조원)을 투입하기로 한 이유입니다.”
지난달 말 상하이 YWHC그룹 본사에서 만난 왕젠 대표의 말을 듣고 귀를 의심했다. 구체적인 시점은 밝히지 않았지만, 대한민국 1년 예산(2023년 638조원)의 3분의 1이 넘는 돈을 #수소 하나에 투자한다는 얘기여서다. YWHC그룹은 연내 세계 최초로 수소발전소 가동에 들어가는 이 분야 선두 업체다.
수소 생태계 구축은 ‘클린 에너지의 완성’으로 통한다. 물의 주성분인 수소에서 전기를 생성하고, 이를 연료전지 형태로 보관하는 만큼 ‘완전 무공해’여서다. #중국 은 이 분야 최강자다. 24일 중국석탄공업협회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전 세계에서 생산된 약 1억t의 수소 중 45%를 만들었다.
‘중국 #에너지 굴기’의 종착점은 ‘글로벌 수소 생태계 장악’이다.
현재 #배터리 시장의 대세인 리튬이온전지로는 ‘전기 먹는 하마’로 통하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자율주행 시스템,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에 필요한 전력을 충분히 공급할 수 없기 때문이다. 리튬이온전지보다 더 멀리, 더 오래 쓸 수 있는 수소연료전지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게 중국의 생각이다.
지난달 말 중국 상하이에서 만난 수소발전 기업 YWHC의 왕젠 대표(사진)는 “수소발전소를 시작으로 중국에선 ‘그린 수소’(생산 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수소)가 상용화 단계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수소 분야에만 특화한 이 회사는 중국에서도 수소발전소를 가장 먼저 상용화한 선두 기업이다. ‘왕건’이란 한국 이름을 명함에 새긴 그는 “한국에도 기술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왕 대표는 “현재 중국의 그린 수소 생산단가는 1㎏ 기준 1.5~1.6달러”라며 “미국의 4달러보다 훨씬 낮다”고 말했다. 한국은 아직 블루 수소조차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
왕 대표는 “최근 2~3년 사이 그린 수소 생산 단가가 매년 30%씩 떨어지고 있다”며 “수소를 만들 때 이용하는 태양광·풍력 발전 생산단가가 그만큼 하락한 데다 수소산업 관련 공급망을 모두 중국에 갖추면서 효율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수소는 저장 용량이 커져도 새로운 소재나 부품을 쓸 필요 없이 탱크 크기만 늘리면 되기 때문에 저장 규모가 커질수록 생산비가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수소 생태계에서도 ‘규모의 경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얘기다.
중국 정부는 수소발전소가 많은 네이멍구 지역 등에서 t당 3000위안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각종 명목으로 #보조금 을 준다. 왕 대표는 “지방정부마다 업체에 ‘태양광+수소’ 단지를 설치해 달라고 요구한다”며 “YWHC는 중국 전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80개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했다.
https://v.daum.net/v/20240524182504116
제 텔레그램을 봐 오셨던 수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다시피, 저는 태양광/풍력 으로 대변되는 친환경 정책에 아주 강한 반대를 표명합니다.
그러나, 저를 그 이전부터 봐 오셨던 분들은 제가 유일하게 '수소 에너지'에 대해서는 완전히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태양광, 풍력에 대해 극단적인 비판 의견을 내놓는 것은 태양광 풍력의 '간헐성' 때문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ESS의 한계에 대한 것이죠.
저는 일찍이 태양광 판넬, 풍력 타워를 건설할 때가 아니라 그 돈을 아껴 수소 배터리, 수소 ESS를 빠르게 개발해야 한다고 이야기해왔습니다.
21년도였나요? 당시 현대차가 수소차를 포기하고 #전기차 로 완전히 선회했을 때도 저는 그 선택을 아주 신랄하게 비판했고요.
현재의 기술에 의존하는 한, 태양광과 풍력 기반 #에너지 정책은 반드시 실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수소 배터리가 완성되고, 수소 ESS가 상용화된다면 인류는 순식간에 화석연료는 물론이요 #원전 에 대한 의존도 완전히 버려도 될, 완벽한 에너지 정책을 가지게 될 겁니다.
태양광과 풍력의 '간헐성'을 해결할 수 있는 ESS의 개발.
그 개발에 필수불가결한 것이 수소 기술이고, 수소가 해결되면 그 때 비로소 인류는 진정한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겁니다.
그 때가 바로 #석탄 에 안녕을 고할 때이고요.
수소 기술은 수소 에너지 하나만의 관점이 아니라, 태양광-풍력의 최악의 단점을 해소해 주는 보완기술의 관점에서 보아야 합니다.
수소 생산 비용 뿐 아니라, 태양광-풍력 #전력 생산단가와 합산해서 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중국의 목표는 글로벌 수소에너지 산업의 ‘넘사벽’이 되는 겁니다. 베이징, 허베이, 네이멍구, 신장위구르 등 북부 지역 수소 프로젝트에만 1조2000억위안(약 225조원)을 투입하기로 한 이유입니다.”
지난달 말 상하이 YWHC그룹 본사에서 만난 왕젠 대표의 말을 듣고 귀를 의심했다. 구체적인 시점은 밝히지 않았지만, 대한민국 1년 예산(2023년 638조원)의 3분의 1이 넘는 돈을 #수소 하나에 투자한다는 얘기여서다. YWHC그룹은 연내 세계 최초로 수소발전소 가동에 들어가는 이 분야 선두 업체다.
수소 생태계 구축은 ‘클린 에너지의 완성’으로 통한다. 물의 주성분인 수소에서 전기를 생성하고, 이를 연료전지 형태로 보관하는 만큼 ‘완전 무공해’여서다. #중국 은 이 분야 최강자다. 24일 중국석탄공업협회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전 세계에서 생산된 약 1억t의 수소 중 45%를 만들었다.
‘중국 #에너지 굴기’의 종착점은 ‘글로벌 수소 생태계 장악’이다.
현재 #배터리 시장의 대세인 리튬이온전지로는 ‘전기 먹는 하마’로 통하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자율주행 시스템,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에 필요한 전력을 충분히 공급할 수 없기 때문이다. 리튬이온전지보다 더 멀리, 더 오래 쓸 수 있는 수소연료전지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게 중국의 생각이다.
지난달 말 중국 상하이에서 만난 수소발전 기업 YWHC의 왕젠 대표(사진)는 “수소발전소를 시작으로 중국에선 ‘그린 수소’(생산 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수소)가 상용화 단계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수소 분야에만 특화한 이 회사는 중국에서도 수소발전소를 가장 먼저 상용화한 선두 기업이다. ‘왕건’이란 한국 이름을 명함에 새긴 그는 “한국에도 기술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왕 대표는 “현재 중국의 그린 수소 생산단가는 1㎏ 기준 1.5~1.6달러”라며 “미국의 4달러보다 훨씬 낮다”고 말했다. 한국은 아직 블루 수소조차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
왕 대표는 “최근 2~3년 사이 그린 수소 생산 단가가 매년 30%씩 떨어지고 있다”며 “수소를 만들 때 이용하는 태양광·풍력 발전 생산단가가 그만큼 하락한 데다 수소산업 관련 공급망을 모두 중국에 갖추면서 효율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수소는 저장 용량이 커져도 새로운 소재나 부품을 쓸 필요 없이 탱크 크기만 늘리면 되기 때문에 저장 규모가 커질수록 생산비가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수소 생태계에서도 ‘규모의 경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얘기다.
중국 정부는 수소발전소가 많은 네이멍구 지역 등에서 t당 3000위안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각종 명목으로 #보조금 을 준다. 왕 대표는 “지방정부마다 업체에 ‘태양광+수소’ 단지를 설치해 달라고 요구한다”며 “YWHC는 중국 전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80개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했다.
https://v.daum.net/v/20240524182504116
제 텔레그램을 봐 오셨던 수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다시피, 저는 태양광/풍력 으로 대변되는 친환경 정책에 아주 강한 반대를 표명합니다.
그러나, 저를 그 이전부터 봐 오셨던 분들은 제가 유일하게 '수소 에너지'에 대해서는 완전히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태양광, 풍력에 대해 극단적인 비판 의견을 내놓는 것은 태양광 풍력의 '간헐성' 때문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ESS의 한계에 대한 것이죠.
저는 일찍이 태양광 판넬, 풍력 타워를 건설할 때가 아니라 그 돈을 아껴 수소 배터리, 수소 ESS를 빠르게 개발해야 한다고 이야기해왔습니다.
21년도였나요? 당시 현대차가 수소차를 포기하고 #전기차 로 완전히 선회했을 때도 저는 그 선택을 아주 신랄하게 비판했고요.
현재의 기술에 의존하는 한, 태양광과 풍력 기반 #에너지 정책은 반드시 실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수소 배터리가 완성되고, 수소 ESS가 상용화된다면 인류는 순식간에 화석연료는 물론이요 #원전 에 대한 의존도 완전히 버려도 될, 완벽한 에너지 정책을 가지게 될 겁니다.
태양광과 풍력의 '간헐성'을 해결할 수 있는 ESS의 개발.
그 개발에 필수불가결한 것이 수소 기술이고, 수소가 해결되면 그 때 비로소 인류는 진정한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겁니다.
그 때가 바로 #석탄 에 안녕을 고할 때이고요.
수소 기술은 수소 에너지 하나만의 관점이 아니라, 태양광-풍력의 최악의 단점을 해소해 주는 보완기술의 관점에서 보아야 합니다.
수소 생산 비용 뿐 아니라, 태양광-풍력 #전력 생산단가와 합산해서 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언론사 뷰
태양광·풍력 장악한 中…이젠 수소까지 '싹쓸이'
“중국의 목표는 글로벌 수소에너지 산업의 ‘넘사벽’이 되는 겁니다. 베이징, 허베이, 네이멍구, 신장위구르 등 북부 지역 수소 프로젝트에만 1조2000억위안(약 225조원)을 투입하기로 한 이유입니다.” 지난달 말 상하이 YWHC그룹 본사에서 만난 왕젠 대표의 말을 듣고 귀를 의심했다. 구체적인 시점은 밝히지 않았지만, 대한민국 1년 예산(2023년 638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 재선되면 다크넷 실크로드 운영자였던 로스 울브리히트 감형 공언
표 위태로우니까 별 소리들을... ㅋㅋ
https://www.coindesk.com/policy/2024/05/26/trump-pledges-to-free-silk-road-creator-ross-ulbricht-if-re-elected/
표 위태로우니까 별 소리들을... ㅋㅋ
https://www.coindesk.com/policy/2024/05/26/trump-pledges-to-free-silk-road-creator-ross-ulbricht-if-re-elected/
Coindesk
Trump Pledges to Free Silk Road Creator Ross Ulbricht If Re-Elected
Ulbricht has served 11 years of his sentence of two life terms plus 40 years for creating the darknet marketpl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