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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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최대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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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발생해도 20L 드럼, 최악의 경우 자바라 펌프로라도 공급 가능한 #휘발유 #자동차 와는 아주 압도적인 유틸성 차이.

저는 일찍이 21년도, 테슬라 #주식 이 1천 불 가던 시절부터 전기차의 피크 아웃을 이야기 해 왔습니다.
모하메드 엘 에리언, #연준 의 2% #인플레이션 타겟이 '완전히 자의적'인 목표라고 말해

그러니까 포기하면 편하다니까, 왜 애초에 불가능한 싸움을 배수진을 쳐 가며 자신들의 신뢰도를 전부 걸고 베팅에 임했습니까?

다이를 해야 한다면 패 한 장 받고 바로 해야 하는 것처럼, 포기할 거면 22년도 8월 잭슨 홀 미팅 전에 포기했어야죠.
지금 와서 포기하면 말 그대로 자살입니다. ㅋㅋ

뭐, 그렇기에 제가 계속 연준은 결국 어느 길로 가든 죽는 길밖에 없는 거라고 이야기하는 거지만요.
#긴축불가
직전 블로그 포스팅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저는 2년 전부터 일관적으로 #연준 이 포기해야 한다고 이야기 해 왔습니다.

어차피 원 페어는 패 까보면 무조건 죽습니다. 시장을 을러대서 시장을 다이시키는 것도 한 두 차례지, 시간이 지나가면 무조건 연준이 지는 것은 '확정'된 것입니다.

일각에서는 "그렇게 하면 연준의 '신뢰도'가 무너진다"고 이야기하는데, '신뢰도'라는 말 뜻을 모르는 사람이 하는 이야기죠?
양치기 소년이 늑대가 오지도 않는데도 '늑대가 나타났다'고 계속 외치는 것이 신뢰도를 높이는 일입니까?

연준의 신뢰도는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느냐'가 아니라, '거짓말을 하느냐 안 하느냐'로 결정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2년 전부터 일관적으로 파월 의장이 하는 모든 말들은 '기만'이고, '현혹되지 말라'고 이야기하며, 그의 발언 하나하나를 지적해 조롱해 왔던 것입니다.


연준의 진정한 자산은, 진정한 '신뢰도'라 함은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느냐'의 여부가 아니라, '국민들(및 세계 금융 플레이어들)에게 발언의 영향력을 유지할 수 있느냐'입니다.

만약 연준이 '스스로' 인플레이션을 잡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솔직하게 인정하고 이에 따라 통화정책을 운용했다면, 적어도 시장 참여자들이 연준에 대해 불신, 내지는 '도전'을 하는 일은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 시장을 보십시오.
#금리 는 5.5%인 상황이고 #인플레이션(그것이 #조작 된 지표든 아니든) 조정 실질 금리 또한 플러스인 상황에서, #귀금속 가격은 나란히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이건 연준에 대한 도전이고, 연준보고 패를 까라고 하는 압박입니다.
그러면 패를 까면 어떻게 할 겁니까?
원 페어였다는 게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그 순간, 연준은 모든 신뢰도를 잃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2년 전부터 '차라리 포기하고 인플레이션을 받아들였다가 후일을 도모하라'고 이야기했던 겁니다.
물론 파월 의장은 개인적인 명예욕이든 무슨 이유에서든 그걸 선택하지 않았지만.. 자기 선택인데 뭐 어쩌겠습니까? ㅋㅋ

#시대의_변곡점 #긴축불가
#은 가격, 장중 +5.5% 상승

상승도 상승인데, #차트 모양새가 심상찮은데요...
오늘 종가 언저리나 다음 주 초반에 숏쪽 마진콜(즉, 숏스퀴즈) 물량 쏟아져 나올 수 있다는 점 유의.

콜옵션 매도 #포지셔닝감마 스퀴즈는 이미 시작된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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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또한 장중 고점 재차 경신, +1.7% 상승

그리고 금은 전형적인 추세선 기울기 상승을 보여주는 중.
모멘텀 형성 중...
1923~1985년 #은 가격 장기 그래프

참고로 로그차트입니다.
#금 소형 광산주(GDXJ)/대형 광산주(GDX) 비율, 추세선 상향돌파
- 금 대 광산주 비율과 마찬가지의 모습

#주식
#중국 푸단대 교수 & 중국 연구소 소장 장 웨이웨이:
#우크라이나 갈등은 화폐(貨幣) 갈등을 화(貨)와 폐(幣) 사이의 전쟁으로 바꾸었다.(중국어 말장난)
그리고 대부분의 물건(재화)은 글로벌 사우스에서 만들어진다.

역제재의 시대, 서구가 생산하는 것은 돈밖에 없다는 이야기는 정말 예전부터 드렸던 말씀입니다.
#시대의_변곡점 #지정학 #탈달러
G/S ratio, 폭락하며 지난 4년 간 삼각수렴 완전 하향돌파 완료

자. 오늘이 정말 뜻깊은 것은, 이제 만약 조정장이 온다고 해도 딱히 두렵지 않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G/S ratio는 완전히 밑으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물론 여태까지도 그랬지만, #차트 로 보는 '기술적' 관점에서도 중장기적 흐름의 방향성이 명백히 잡혔습니다.

#귀금속 장기적 투자의 자신감을 한층 더 키워주는 한 주였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분기봉 기준 #은 #차트

일단 50불부터 이야기하는 걸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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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봉 기준 #은 #차트 일단 50불부터 이야기하는 걸로 합시다.
저는 과연 언제쯤 #한국 #언론 에서 #금 말고 #은 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금 사라는 이야기도 그나마 최근 마지못해 나오는 수준인데, 과연 은은 언제쯤 말이 나올까요?
"中상하이, 테슬라 등 외국기업에 '데이터 전송' 허용 확대" | 연합뉴스

#중국 '경제수도' 상하이시가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를 포함해 자유무역구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의 국경 간 데이터 전송을 촉진하기 위한 '화이트리스트'를 발표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8일 보도했다.

상하이 푸둥구 소재 린강 자유무역구 당국이 전날 웨이신(微信·위챗)에 올린 게시물에 따르면 규제 당국의 승인 없이 해외로 전송이 가능한 64개 '일반 데이터' 목록에 지능형 커넥티드 카, 공모펀드, 바이오 의약품 등이 우선순위로 올라와 있다.

이로써 상하이는 데이터 산업에 중점을 둔 산업 단지를 개장한 지 몇 달 만에 '일반 데이터'의 해외 흐름을 촉진하기 위해 구체적인 규칙을 마련한 본토 최초의 도시가 됐다고 SCMP는 전했다.

상하이시는 린강 자유무역구 내 데이터를 해외로 자유롭게 전송할 수 있는 '일반 데이터', 당국의 안보 심사를 통과한 후 전송할 수 있는 '중요 데이터', 가장 엄격한 심사 대상이자 중국 내에 저장해야 하는 '핵심 데이터' 등 3개 유형으로 구분했다.

상하이 린강 자유무역구에서 기가팩토리를 운영하는 테슬라는 앞으로 어떤 데이터를 허가 없이 해외로 전송할 수 있는지, 어떤 데이터는 허가받아야 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테슬라 입장에서 중국에서의 사용자 생성 데이터는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만드는 데 중요한 요소다.


이건 기사에 명시되지는 않았지만 AI 데이터센터를 중국으로 유치하기 위한 개방으로 보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518021500009
#홍콩, 디지털 위안화 사용…중국 대륙 외 첫 사례 | 블록미디어

통신에 따르면 홍콩 싱다오르바오는 이날 홍콩 금융관리국이 17일 디지털 위안화 발행 계획을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홍콩에서 ‘디지털 위안화’가 쓰이면 #중국 대륙 이외의 곳으로는 첫 사례가 된다.
중국의 공상은행, 중국은행 건설은행 그리고 교통은행이 먼저 시행할 예정이다.

디지털 위안화는 2020년 4월 인민은행이 처음 발행한 법정화폐다. 암호화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다. 이용자들은 전자지갑 앱을 내려받아 등록한 뒤 사용할 수 있다.

#인민은행 은 2022년 12월 새 디지털 화폐 규정을 시행하면서 디지털 위안화를 ‘유통 중인 통화(M0)’에 추가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38131

유통통화에 포함했다는 말은 본원통화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CBDC와 #국채, 기축통화화(化)에 대해 정리한 내용은 일전의 블로그 포스팅 참조
#탈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