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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최대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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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대비 #미국 정부 재정지출 그래프
#재정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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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 기준 #미국 정부 세입(녹색), 정부 지출(적색) 및 #재정적자(황색) 그래프
#미국 정부, 회계 상 '공식' #재정적자(황색) vs 정부 #부채 변화로 계산한 실제 재정적자(적색)

실제 재정적자는 지난 1년 간 누적 3조 달러를 돌파
#미국, GDP 대비 회계 상 #재정적자(적색 실선) vs #부채 변화를 통해 계산한 실제 재정적자(적색 점선) vs 부채 비율 그래프
- 실제 GDP 대비 재정적자는 지난 1년 간 10.9%를 기록, 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은 121.5%로 도리어 증가세 보이는 중

#연준#금리 인상이 불러온 이자비용 폭등
#긴축불가
4인 가족 기준 , #미국 각 주별로 50% 필수 소비 / 30% 재량 소비 / 20% 저축이라는 기준을 지키며 살 수 있는 소득 수준 지도

한국 기준으로도 한 번 보고 싶네요.
#대중의_심리
글로벌 #금 수요, 실물(골드바 및 금화) vs ETF 그래프

금융(PAPER)에서 실물로의 회전
#미국 산업생산 그래프
- 본질적으로 08년도 이래 15년 간(저점 기준으로 본다면 약 25년 간) 횡보 중

그리고 다시금 미국이 재산업화, 리쇼어링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 중상주의(重商主義)의 시대는 필수적입니다.
#탈산업화 #시대의_변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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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이래 #인도 #금 수입량(녹색), #터키 수입량(자색), #러시아 금 보유고(청색) 및 #중국 #인민은행 금 보유고+상해 금 거래소(SGE) 실물 인출량(적색) 그래프

1) 08년도를 기점으로 중국의 '실물 금' 수요가 폭등하기 시작
2) 중국의 실물 금 인출량 + 인민은행 금 보유고를 포함한 실물 금 '국가' 보유량 추산치, 최신 데이터 기준 약 2.5만 톤(8억 온스 이상)에 달하고 있음

이 지표를 보면서, 러우전쟁 발발 직후 러시아의 정책을 떠올려 보시죠.
중국이 당시 러시아처럼 완전한 금태환제는 아닐 지언정, 시민들로부터 금을 직매입하는 창구를 연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만약 중국에서 #은행 시스템 리스크가 발발하는 가운데 국가가 금을 직매입하는 창구를 연다고 하면, 사람들은 앞으로 소득이 생길 때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금을 매입해 둘 겁니다. 은행의 '신용 리스크'를 새삼스레 떠올리게 될 테니까요.
또한 중국의 '공식' 금 보유고 또한 급속도로 확충되겠죠. 민간 보유 수량이 정부 수량으로 이전될 테니.

가능한 #금본위제 시나리오 중 하나
22년 및 23년 기준, 주요 #귀금속 거래소 별 연간 누적 거래량 도표
- #중국 상해 선물거래소(ShFE) 거래량이 전년 비 +27% 증가한 11.5만 온스 거래량을 기록하면서 #미국 CME 및 #영국 LBMA 모두를 격파

'가격 결정권'이 중국으로 이양된 것은 당연한 결말입니다.
그리고 이는 귀금속 가격이 사상 최고치 경신을 시작한 24년 데이터가 아니라 23년도 데이터라는 점을 다시금 강조드립니다.
#대중의_심리
한편, #중국 상해 #금 거래소(SGE) #은 현물가(적색) vs #영국 LBMA 은 현물가(청색) 및 프리미엄(하) 그래프

은 프리미엄은 지속적으로 10% 대 유지되며 실버 돔 유지 중
#미국 바이든 대통령, 생애 첫 #주택 구매자나 더 넓은 주택으로 이사가고자 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월간 -400불 가량의 #감세 제안

#연준#금리 를 올려 늘어난 이자비용, 정부가 감세로 보전해 줍니다.
'재정 우위(Fiscal Dominance)'는 단순히 정부 #부채 에 대한 이자부담 뿐 아니라 정부의 '재정 시책 전반'에 적용될 수 있다는 하나의 예시가 되겠습니다.

연준은 금리를 올리면 올릴수록 늘어난 정부의 이자비용으로 인한 #재정적자 확대, 이로 말미암은 부채의 화폐화를 강제당하게 되며, 동시에 그 정부는 또한 가계의 부채 부담마저 짊어지려 하고 있습니다.

2년 전부터 이야기했듯이, 재정 우위의 시대에서 연준이 금리를 올리는 것은 궁극적으로 인플레이션을 불러오는 행위입니다.

연준의 독립성은 결국 재정정책에 진압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중앙은행의 독립성은 '신화'에 불과한 이유.
#긴축불가
이러한 상황은 지켜볼 만한 가치가 있다.
저등급 #크레딧 쪽에서 균열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CCC와 B등급 사이 스프레드가 벌어지기 시작한 반면, 아직 #채권 시장의 다른 부문은 역사적으로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되돌아보면 이는 긴축 기간 동안의 전형적인 현상이다.
#연준#금리 를 인상하고 변동성이 떨어짐에 따라 신용 스프레드는 역사적 저점을 경신하려 하면, 이는 차입 비용을 계속 높아지게 함에 따라 기업들을 필연적으로 부채의 벽에 맞닥뜨리게 한다.

저등급 채권의 악화는 채권 시장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그린스펀의 수수께끼 & 빅 쇼트, 드디어 변곡점을 맞이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