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장관 방중 기간에 러 외무장관도 방중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8~9일 중국을 방문한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라브로프 장관이 왕이 중국 외교부장(장관) 겸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의 초청으로 8일부터 9일까지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7일 누리집에 밝혔다.

로이터통신 보도를 보면, #러시아 외교부는 양국 외교장관이 만나 양국간 현안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전쟁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위기 등 국제적인 현안을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외무부는 또 “유엔(UN), #브릭스(BRICS), 상하이협력기구(SCO), 주요 20개국(G20),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등 다자간 플랫폼에서의 협력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라브로프 장관의 방중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중 일정이 논의될 가능성도 있다.

라브로프 장관의 방중 일정이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방중 일정과 겹치는 것도 주목된다.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에 머물며 재정·경제 대화를 하는 와중에, 중·러가 협력을 과시하는 모양새로 비치기 때문이다. 지난 4일 광둥성 광저우에 도착한 옐런 장관은 오는 9일까지 중국에 머문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28/0002684468?cid=2001281&type=series&cds=news_edit

3자대면이 있든 없든 이 자체만으로 #지정학 적 의미가 있죠.
미국과의 외교 일정에 있어, 미국을 상대하는 데 '전력'을 내지 않아도 충분하다는 뜻을 보여주는 것.

#베트남 동 #환율, #금 밀수업자 행렬 속 악화 행렬

금 비축에 뒤늦게 올라타는 신흥국들에게는 이런 운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4-07/vietnam-to-step-up-actions-to-tame-gold-market-combat-smuggling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흑색) vs JP모건 추산 국채 투자자 #포지셔닝(갈색)

국채 숏 심리는 최저치 영역.
역발상의 시간입니다. 적어도 중단기적으로는

골드만삭스 #인플레이션 컴백 지수 그래프

팔라듐, 장중 +4%

이제 PGM으로 바톤 터치?

백금 또한 +3%

개장 직후 #주식(나스닥) 차트

위아래로 흔들기 진행 중.
2분기 들어 주식 시장에서 파열음이 계속 들리고 있는 게 느껴지시죠?

이번 주 가장 중요한 #매크로 지표는 무엇일까요?
대부분이 수요일 발표되는 #인플레이션 지표를 지목할 것 같습니다만...

저는 CPI #인플레이션 지표보다도 더욱 중요한 것으로 그 이후 나오는 #미국 10년물 #국채 경매를 보고 있습니다.

2분기 #유동성 리스크가 예상보다 약할지 혹은 강할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 것인지가 저기에 달려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