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마지막으로, 비트코인 '본위제'로 간다는 것은 비트코인이 돈이 된다는 것이고, 비트코인이 달러의 대적자가 된다는 겁니다.
이게 이해가 잘 안 되는 모양인데, 말인 즉슨 미국 정부의 재정 일체가 비트코인에 얽매이게 된다는 겁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세계 최대의 금 보유고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상황에서도 금본위제를 못 하는데, 어떻게 비트코인 본위제가 가능합니까?
'국가'라는 개념이 존재하고, '위정자'라는 자들이 통치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 위정자들이 '세뇨리지(발권이익)'를 포기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그것도, 현재의 막대한 #재정적자 상황의 미국에게 그게 가능합니까? 비트코인 본위제가 가능했을 것 같았으면 진작에 #연준 해체하고 금본위제 하고도 남았습니다.
(일부러 여기서는 비트코인 탄압 관련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여태까지 충분히 많이 했으니.)


4) 그냥 비트코인 가격이 올랐으면 좋을 뿐인 투기꾼들이, 무슨 숭고한 대의명분을 지닌 성자마냥 말을 하고 있는 겁니까?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금 생태계와 비트코인 생태계를 한 번 대조해 보십시오. 어느 금 시장 인플루언서가 금 가격이 10만 불을 가니 20만 불을 가니 100만 불을 가니 등등 프라이스 타겟을 제시하면서 사람들을 현혹합니까?

주요 금 인플루언서들은 현재의 미국 재정 상황 및 #지정학 적 상황(제가 내우(內憂)와 외환(外患)이라고 부르는)을 보면서 그 상황에서 금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고, '가격'은 '잘 모르겠다' 내지는 '저평가라는 건 알겠지만 얼마까지 갈 지는 가 봐야 안다' 정도로 이야기합니다.

반면 비트코이너들은 비트코인의 명분을 핑계삼아 가격이 얼마까지 뛸 것이라며 프라이스 타겟을 제시하고 매수하지 않는 사람들을 바보 취급하며 FOMO를 불러일으키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투기나 펌핑에 대해서 뭐라 하진 않겠는데, 그렇게 투기꾼의 길을 걸을 거라면 투기꾼이면 투기꾼 답게 가격에만 집중하십시오.
1분만 생각해 보면 바로 답이 나올, 비트코인 본위제같은 말도 안 되는 개잡소리(Bullshit)로 사람들 현혹하지 말고.

제가 '비트코인' 그 자체에는 감정이 없이 '투자'를 하면서도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 때마다 질리는 이유는, 바로 이렇게 가격이 상승할 때마다 바퀴벌레처럼 튀어나와 '궤변'을 늘어놓는 '비트코이너'들의 행태 때문입니다.

#남미 국가들의 #유럽(황색), #중국(적색) 및 #미국(청색)과의 무역 규모 그래프

#지정학

메타, 이사회에 우파 검열 지지자 추가

표현의 자유에 대한 도전은 좌 우 한 쪽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이 뉴스 하나가 잘 보여줍니다.
좌검열이 있으면 우검열도 있는 법.

SNS 탄압 은 계속됩니다.
#정치 #사회불안
https://www.zerohedge.com/political/meta-adds-censorship-supporter-board-directors

#미국 #귀금속 딜러 APMEX, 어제 #은 판매량을 하루만에 11.2만 온스, #금 을 2천 온스 이상 판매했다고 추산
- 사이버 먼데이 & 블락 프라이데이 이래 최대 판매량

#대중의_심리

#영국 헌트 재무장관, #감세 를 지원하기 위해 #재정적자 를 줄이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석유 및 #천가 산업의 #횡재세 연장 고려

1) 감세를 한다면서 왜 #에너지 업계의 횡재세는 연장합니까? ㅋㅋ
2) 이렇게 #투자부족 이 확대됩니다. #미국, #캐나다 도 어서 따라가야 할 움직임.
3) 임시적인 정부 프로그램보다 영구적인 것은 없다 - 밀턴 프리드먼
#증세
https://news.bloombergtax.com/daily-tax-report-international/hunt-considers-extending-uk-windfall-tax-on-oil-and-gas-profits

남미 주요 #석유 기업(PBR, EC, GPRK, PTAL 등) 별 주주환원률

#미국 #은 및 #금 투기적 #포지셔닝, 금은 대폭 비중 늘리고 은은 대폭 줄여

투기꾼들이 G/S ratio 확대 베팅에 계속 걸고 있는데... #은 강세가 과연 언제 나올지?

#중국 상해 #금 거래소(SGE)와 #미국 COMEX 사이 차익거래, 즉 골든 돔을 또 다른 해석으로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보면서 저도 모르게 박수를 쳤습니다. 💯💯
https://x.com/Sorenthek/status/1763689302070857813?s=20

미국인 56% "미국, 이-팔 전쟁에서 중립 지켜야" | YTN

미국 싱크탱크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CCGA)는 28일 입소스에 의뢰해 이달 중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미국 성인 천39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56%는 미국이 이번 전쟁에서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쟁 발발 이전인 지난해 9월 같은 조사 때의 64%에서 8%포인트나 하락했습니다.

같은 기간 미국이 #이스라엘 의 편을 들어야 한다는 응답은 27%에서 31%로 4%포인트 증가했습니다.
#팔레스타인 편을 드는 게 옳다는 응답자의 비율도 7%에서 11%로 역시 4%포인트 늘었으나 이같이 답한 응답자는 전원 민주당 지지자나 무당층이었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는 62%가 여전히 '중립'을 주장했지만 지난해 9월 조사 때의 74%보다 12%포인트나 낮았습니다.
반면 이스라엘 편을 들어야 한다는 민주당 지지자는 13%에서 19%로, 팔레스타인 편을 들어야 한다는 민주당 지지자는 11%에서 18%로 증가했습니다.
공화당 지지자의 경우 중립 선호 비율은 41%에 그쳤고, 전체의 56%가 미국이 이스라엘 편에 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관계 때문에 #미국 국가안보가 약화한다는 응답은 32%에서 43%로 늘어났습니다.
심지어 공화당 지지자들조차 이스라엘이 미국 안보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같은 기간 76%에서 64%로 크게 낮아졌습니다.


'중립'이 줄어들고 친이스라엘-친팔레스타인으로의 양극화가 심해졌습니다.
#지정학
https://www.ytn.co.kr/_ln/0104_202403010021506487

中 대규모 소비·투자 확대정책…11조원대 #보조금 뿌리나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1일 리창 총리 주재로 상무회의를 열어 '대규모 설비 교체 및 소비재 이구환신 추진 방안'을 통과시켰다.
'이구환신'(以舊換新)은 헌 것을 새것으로 바꾼다는 뜻으로, 소비자가 소비재를 바꿀 때 보조금을 지급하겠다는 것이다.

중국은 리 전 총리 재임기인 2009∼2011년 소비 확대 차원에서 이구환신 정책을 편 바 있다.

국무원 상무회의는 시장을 중심으로 하되 당의 지도 아래 고품질 내구소비재가 주민 생활에 더 많이 침투해 이 사업이 많은 기업과 소비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중점 업종과 건축, 교통운수 설비 및 노후 농기계, 교육 의료 설비 등의 세대교체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금융사 소시에테제네랄의 애널리스트들은 중국 정부가 10여년 전 유사한 정책을 시행하면서 가전제품 구매자에게 모두 400억위안(약 7조4천억원)가량의 보조금을 지급한 것으로 추산했다.

소시에테제네랄은 국내총생산(GDP) 증가를 고려할 때 과거와 유사한 효과를 거두려면 올해 보조금 규모가 최소 600억위안(약 11조1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v.daum.net/v/20240302020911657

드디어 나오는 보조금 #부양책. 과연 어느 정도의 규모일지?
#대중의_심리

•중국증시 1-2월 지수형 ETF 순매수 누적 3,500억위안. 이중 CSI300과 상해A50 각 2,275억위안, 259억위안

>2024年前两个月全市场宽基股票ETF资金净流入近3500亿元 : 数据显示，2024年前两个月，全市场宽基股票ETF年内份额已增长超1500亿份，资金净流入近3500亿元，其中沪市宽基ETF吸引资金净流入超2400亿元，沪深300、上证50ETF分别净流入2275亿元、259亿元。 (中证金牛座 )

•상하이시 : 2024년 내연차 교체(이구환신) 지원금 10,000위안, 친환경 스마트가전 보조금 1,000위안 계획 발표. 4월말까지 춘계 소비촉진활동

>上海市商务委公布新一轮燃油车以旧换新补贴政策和新能源汽车置换政策。根据政策，上海将延续2023年标准，换车最高10000元购车补贴继续，买绿色智能家电消费最高1000元补贴延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