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3.69K subscribers
29K photos
14 videos
79 files
12.6K links
※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Download Telegram
글로벌 국가 별 우라늄 매장량 현황
#원전
BofA 금융환경지수(금융 스트레스 지수), 21년도 중순 이래 가장 완화적인 환경
1966~1984년 #금 자유시장 가격(황색) vs '공식' 금태환 비율 그래프

#금본위제 #미국
#브라질 룰라 대통령, #이스라엘 이 가자지구에서 벌이는 행동은 유대인들을 절멸시키기 위한 히틀러의 행동과 비견된다고 일갈
-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 룰라의 발언이 "부끄럽고 심각하다"며 "나치 홀로코스트와 히틀러를 이스라엘과 비교하는 것은 선을 넘는 것"이라 반발

#남아공 에 이어 브라질까지.
#브릭스 2선급 국가들이 #중동 문제에 강하게 개입 중인 모습입니다.
#지정학
COMEX #금#은 재고(연두색) vs 가격(적색)

#공급부족
• SCFI : 8일 상해선물거래소 SCFI (유럽선) 약 +3.3% 상승 출발
Polaristimes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미국 공군, 391개의 '특수 머그컵' 구매에 약 32.7만 달러, 즉 한 잔 당 평균 836불(≒111.1만 원) 지불

컵 한 잔에 111만 원...
방산비리는 여기나 미군이나 매한가지인 듯.
https://reason.com/2018/10/24/air-force-wastes-326785-on-hot-coffee/
#러시아 군, AVDIIVKA 전선에 #우크라이나 초점이 쏠린 틈을 타 자포리자 지역 로보틴 전선에서도 군 병력 진군 중

#지정학
Polaristimes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美 "中, 과잉생산 해결위해 덤핑시 美·동맹국들 조치취할 것" 경고…FT

#중국 이 국제 시장에 상품 덤핑을 통해 과잉 생산 문제를 완화하려 할 경우 #미국 과 그 동맹국들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미 관리들이 중국에 경고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가 19일 보도했다.

미 재무부의 고위 관리 2명은 FT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대표단이 최근 중국을 방문했을 때 중국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허 리펑(何立峰) 중국 부총리 등 중국측에 이러한 우려를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최근 브렌트 니먼 국제금융담당 차관보와 함께 미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했던 제이 샴보 미 재무부 국제담당 차관은 "중국은 수요가 어디서 나올지 생각하지 않고 공급에만 치중, 과잉생산을 낳고 있다. 이는 세계 시장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를 부르고 있다"고 말했었다.

샴보는 FT와의 인터뷰에서 "나머지 세계도 대응할 것이다. 그들의 대응은 새로운 반중국 방식은 아니며, 그들의 중국 정책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한 미 관리는 "올 후반 옐런 재무장관이 방중 때 중국의 과잉생산 문제가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옐런 장관은 또 이달 말 브라질 상파울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도 중국의 과잉생산 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1. 자국에서 물건이 남아 수출하는 게 도대체 뭐가 문제라는 건지 이해가 잘 안 된다면, 이제 우리가 중상주의와 보호무역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는 점을 간과하고 계신 겁니다.

2. 그나저나, 수요가 어디서 나올지 생각하지 않고 공급에만 치중한다는 저 표현 참 우습네요. #OPEC+가 #원유 를 증산할 때도 똑같은 말을 할까요?
OPEC의 석유 정책과 중국의 재화 정책에 대한 스탠스의 차이가 보인다면 정상입니다.
#지정학
https://v.daum.net/v/20240219190817845
美 의원들 ‘문전박대’ 헝가리, 中과는 ‘협력강화’ 신호 발신

미 민주·공화 상원의원으로 꾸려진 대표단은 #헝가리 정부의 #스웨덴 나토 가입 비준을 촉구하고자 이날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를 공식 방문했다. 그러나 헝가리 여당인 피데스 소속 의원들은 물론 정부 부처 장관들도 미 의원 대표단과 만나는 것을 거부했다.

미 상원 나토 옵서버 그룹 공동 의장인 진 섀힌 민주당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헝가리 정부에서 누구도 우리와 만나려 하지 않았다고 말하게 돼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미국 상원 대표단은 헝가리에 시간 끌기 중단을 촉구하고 민주주의 후퇴에 우려를 표하는 결의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웨덴이 나토에 가입하려면 31개 회원국이 모두 자국 의회에서 가입 비준안을 처리해야 한다. 헝가리는 나토 회원국 가운데 유일하게 스웨덴 가입을 비준하지 않았다.

헝가리가 이번에 미국 의원단을 이처럼 무시한 것은 ‘외부 압박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의 뜻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NYT는 평가했다.

반면 헝가리는 #중국 과 치안 및 안보 부문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9일 보도했다.

왕샤오훙 중국 공안부장은 지난 16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오르반 총리와의 회담에서 “중국과 헝가리는 시간의 시험을 견뎌낸 좋은 친구이자 동반자”라고 말했다. 왕 부장은 양국이 “상호 정치적 신뢰를 심화하고 국제적, 지역적 일에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헝가리는 유럽연합(EU)과 나토 회원국이지만 오르반 정부는 중국과의 밀착을 추구한다. EU 회원국 가운데 가장 먼저 중국과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오르반 총리는 지난해 10월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EU 회원국 정상 가운데 유일하게 참석했다.

중국은 헝가리의 최대 투자자로 떠올랐다. EU 집행위원회의 만류에도 헝가리는 중국 정보기술(IT) 업체 화웨이의 물류·제조 기지 건설을 승인했다.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의 유럽 첫 공장도 헝가리에 들어선다. 중국 #배터리 제조사 닝더스다이(CATL) 역시 헝가리에 공장을 짓겠다고 발표했다.

#지정학
https://v.daum.net/v/20240219180902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