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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의 #말레이시아 #원유 수입량(진청색) vs 말레이시아 원유 생산량(하늘색) 오늘도 세탁기는 돌아갑니다. #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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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이스라엘 휴전 제안 동의했으며 #팔레스타인 하마스 역시 '긍정적으로 반응'했다고 보도 #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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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일시적'으로라도 휴전이 되면, 미국은 그 모든 수단을 동원해 그 휴전을 영구화시키려 할 겁니다. 그리고 이는 이스라엘에 대한 공개적 압박을 포함할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하마스가 미쳤다고 간신히 사태를 수습한 지 고작 6주만에 복수를 다짐한다면 이는 제대로 준비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제 스스로의 명줄을 갉아먹는 짓일 것이며,
결정적으로 그런 선택을 내린다면 적어도 #중국, 더 나아가면 #이란 까지도 은연중에 거리두기를 하려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상황에서 #이스라엘 에 재차 공격을 가한다면 그 때는 글로벌 여론전에서 이길 수가 없고, 그렇기에 문자 그대로 '그 누구'도 그 상황의 안정을 깨고 싶어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미국 의 견제에 눌린 이스라엘이 다시 재전의 불씨를 감히 붙이지 못한다면, 이스라엘의 불씨는 적어도 한 동안은 잠잠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이미 호랑이 등 뒤에 올라탄 네타냐후 총리가 무슨 미친 짓을 벌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까지 모두 배제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일전에 말씀드렸듯 미국은 곧바로 개입할 것입니다.
현재의 글로벌 외교전 구도를 종합적으로 보지 않으면 결국 전쟁 포르노의 시각을 갖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정보를 얻고 즐기지 마십시오.
#지정학 #글거리
그런 상황에서, 하마스가 미쳤다고 간신히 사태를 수습한 지 고작 6주만에 복수를 다짐한다면 이는 제대로 준비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제 스스로의 명줄을 갉아먹는 짓일 것이며,
결정적으로 그런 선택을 내린다면 적어도 #중국, 더 나아가면 #이란 까지도 은연중에 거리두기를 하려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상황에서 #이스라엘 에 재차 공격을 가한다면 그 때는 글로벌 여론전에서 이길 수가 없고, 그렇기에 문자 그대로 '그 누구'도 그 상황의 안정을 깨고 싶어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미국 의 견제에 눌린 이스라엘이 다시 재전의 불씨를 감히 붙이지 못한다면, 이스라엘의 불씨는 적어도 한 동안은 잠잠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이미 호랑이 등 뒤에 올라탄 네타냐후 총리가 무슨 미친 짓을 벌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까지 모두 배제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일전에 말씀드렸듯 미국은 곧바로 개입할 것입니다.
현재의 글로벌 외교전 구도를 종합적으로 보지 않으면 결국 전쟁 포르노의 시각을 갖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정보를 얻고 즐기지 마십시오.
#지정학 #글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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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은 정말 단 한 번 쓸 수 있는 궁극기, 자국민 수천 명의 희생을 제물로 바쳐 벌인 전쟁에도 불구하고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여기서부터는 이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 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만약 이스라엘의 제안을 하마스가 받아들인다면(솔직히 가능성이 제법 높아 보입니다. 하마스도 피해가 크기 때문에), 해운 #주식 은 물론이요 #석유 도 큰 하락을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
애초에 이 사태가 이렇게 달아오른 것은…
이제 여기서부터는 이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 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만약 이스라엘의 제안을 하마스가 받아들인다면(솔직히 가능성이 제법 높아 보입니다. 하마스도 피해가 크기 때문에), 해운 #주식 은 물론이요 #석유 도 큰 하락을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
애초에 이 사태가 이렇게 달아오른 것은…
#속보
#영국 카메론 외무장관,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하마스 사이 휴전이 체결될 경우 팔레스타인 국가를 공식적으로 인정할 수 있다고 밝혀
https://www.timesofisrael.com/liveblog_entry/top-uk-diplomat-cameron-says-britain-may-recognize-palestinian-state-after-gaza-ceasefire/
벨푸어와 맥마흔 선언으로 이 지역에 영원한 분쟁의 씨앗을 남긴 혐성국이... ㅋㅋ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 입장에서는 최악의 뉴스 아닐까 싶습니다.
#지정학
#영국 카메론 외무장관,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하마스 사이 휴전이 체결될 경우 팔레스타인 국가를 공식적으로 인정할 수 있다고 밝혀
https://www.timesofisrael.com/liveblog_entry/top-uk-diplomat-cameron-says-britain-may-recognize-palestinian-state-after-gaza-ceasefire/
벨푸어와 맥마흔 선언으로 이 지역에 영원한 분쟁의 씨앗을 남긴 혐성국이... ㅋㅋ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 입장에서는 최악의 뉴스 아닐까 싶습니다.
#지정학
The Times of Israel
Top UK diplomat Cameron says Britain may recognize Palestinian state after Gaza ceasefir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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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에르도안 대통령, 예루살렘을 수도로 하고 1967년 국경을 기준으로 하는 독립적이고 지리적으로 통합된 #팔레스타인 국가 건설의 실현은 더 이상 지체될 수 없다고 밝혀 터키까지 이렇게 나서기 시작하면 사방이 적성국으로 둘러싸인 #이스라엘 의 운신의 폭은 더욱 좁아지게 되는데... 과연 이스라엘은 또 다시 주위 눈치 안 보고 팔레스타인 싹쓸이를 헤서 #중동 의 화약고에 불을 붙일까요, 아니면 막대한 자국민 피해'에도 불구하고' 포기를 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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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있었던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하마스 협상 뉴스 관련 분석 블로그 포스팅입니다.
솔직히 본문 내용 자체는 거의 다뤘던 내용들이나, 글 후반부의 내용만큼은 꼭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필자는 지정학 뉴스를 볼 때 '객관적'으로 보려 노력한다.
모두가 자신을 '객관적'이라 평가하겠지만, 필자가 보기에는 그런 이들은 정말 손에 꼽는다.
국제정세 분석에서 '객관적'이란 무엇인가?
마치 역사책을 읽듯이, 설령 나와 관계 있는 일이라 할 지라도, 당사자나 관련자가 아닌 제3자인 '독자'의 시선에서 흐름을 느끼는 것이 바로 '객관적'인 국제정세 분석이다.
객관적으로 국제정세를 분석할 경우, 국제관계의 이벤트에서 호오(好惡)는 있을 수 있을지언정 선악(善惡)을 평가내리지는 않게 된다.
선악이라는 것을 '나'를 기준으로, 주관적인 관점에서 도덕적 판단을 내렸을 때나 나올 수 있는 것이다.
그와는 달리, 상술했듯 '그 흐름과 전혀 상관 없는 '제3자 독자'의 시점'에서 보면 단순히 내가 좋고 싫어함이 있을 뿐 도덕적 기준으로 판단을 내리지는 않게 된다.
예를 들어, 가쓰라-태프트 밀약은 분명 도덕적인 판단을 내리자면 악일 것이다.
그러나, 역사와 국제외교의 관점에서 보자면 이는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행위였다.
병자호란 당시 홀로 항복을 주장하며 결국 이를 관철해낸 최명길은 당시 유자들의 시선에서 보자면 천하의 역적이었다.
그러나, 역사를 보는 우리는 이를 당연하고 또 필연적인 것이었다고 받아들인다.
그것이 바로 '객관적'인 시각이다.
그런데, 왜 그렇게 과거의 일을 볼 때는 선악의 필터를 내려놓고 사건을 분석할 수 있으면서, 현재 일어나는 일에는 각자의 감정과 주관을 그렇게나 담아 해석하는 것인가?
각자의 감정과 주관이 담기면 필연적으로 편향(Bias)이 생긴다.
편향이 생기면 필연적으로 모든 정보를 받아들일 수가 없게 되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 중 매우 뻔한 일조차 완전히 헛다리를 짚게 된다.
선악의 판단이 담기고, 편향된 시각으로 현실을 바라보면 '소망'이 생기게 된다.
내가 생각하는 '선', 내가 생각하는 '정의의 사도'가 이기기를 바라는 것은 유치원생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우리는 모두 '정의의 사도'가 이길 때, 설명 못할 통쾌함과 짜릿함, 그리고 이를 넘어선 쾌감마저 느낀다.
그리고, 그 쾌감은 너무나도 중독적이어서, 우리는 그것을 소망해 마지않는다.
그렇기에, 그 '소망'을 필자는 포르노라고 부른다.
필자가 '정의구현 포르노' '전쟁 포르노'라고 부르는 것들은 바로 이러한 것들이다.
무언가가 어떻게 되기를 '바란다'고 생각하지 말라.
무언가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해야지, 무언가가 어떻게 되기를 '바란다'고 생각하는 순간 객관성은 사라지고 편향(Bias)만이 남게 되는 것이다.
필자는 필자가 여태까지 주요 지정학 이벤트에 대해 맞춘 것을 자랑스러워 할 지언정 대단한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 누구라도 선악이라는 도덕적 판단의 필터를 빼고, 그저 관찰자/독자의 시선에서 사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문자 그대로 중학생이라도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일이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우리에게는 '역사'라는 인간 행동의 빅데이터가 남아 있다.
독자 여러분 그 누구라도, 선악을 판단하겠다는 주관적 필름이 씌워진 3D안경을 벗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역사를 상고한다면, 그 누구나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우수한 빅데이터가 말이다.
https://blog.naver.com/polarisforblog/223341626895
솔직히 본문 내용 자체는 거의 다뤘던 내용들이나, 글 후반부의 내용만큼은 꼭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필자는 지정학 뉴스를 볼 때 '객관적'으로 보려 노력한다.
모두가 자신을 '객관적'이라 평가하겠지만, 필자가 보기에는 그런 이들은 정말 손에 꼽는다.
국제정세 분석에서 '객관적'이란 무엇인가?
마치 역사책을 읽듯이, 설령 나와 관계 있는 일이라 할 지라도, 당사자나 관련자가 아닌 제3자인 '독자'의 시선에서 흐름을 느끼는 것이 바로 '객관적'인 국제정세 분석이다.
객관적으로 국제정세를 분석할 경우, 국제관계의 이벤트에서 호오(好惡)는 있을 수 있을지언정 선악(善惡)을 평가내리지는 않게 된다.
선악이라는 것을 '나'를 기준으로, 주관적인 관점에서 도덕적 판단을 내렸을 때나 나올 수 있는 것이다.
그와는 달리, 상술했듯 '그 흐름과 전혀 상관 없는 '제3자 독자'의 시점'에서 보면 단순히 내가 좋고 싫어함이 있을 뿐 도덕적 기준으로 판단을 내리지는 않게 된다.
예를 들어, 가쓰라-태프트 밀약은 분명 도덕적인 판단을 내리자면 악일 것이다.
그러나, 역사와 국제외교의 관점에서 보자면 이는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행위였다.
병자호란 당시 홀로 항복을 주장하며 결국 이를 관철해낸 최명길은 당시 유자들의 시선에서 보자면 천하의 역적이었다.
그러나, 역사를 보는 우리는 이를 당연하고 또 필연적인 것이었다고 받아들인다.
그것이 바로 '객관적'인 시각이다.
그런데, 왜 그렇게 과거의 일을 볼 때는 선악의 필터를 내려놓고 사건을 분석할 수 있으면서, 현재 일어나는 일에는 각자의 감정과 주관을 그렇게나 담아 해석하는 것인가?
각자의 감정과 주관이 담기면 필연적으로 편향(Bias)이 생긴다.
편향이 생기면 필연적으로 모든 정보를 받아들일 수가 없게 되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 중 매우 뻔한 일조차 완전히 헛다리를 짚게 된다.
선악의 판단이 담기고, 편향된 시각으로 현실을 바라보면 '소망'이 생기게 된다.
내가 생각하는 '선', 내가 생각하는 '정의의 사도'가 이기기를 바라는 것은 유치원생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우리는 모두 '정의의 사도'가 이길 때, 설명 못할 통쾌함과 짜릿함, 그리고 이를 넘어선 쾌감마저 느낀다.
그리고, 그 쾌감은 너무나도 중독적이어서, 우리는 그것을 소망해 마지않는다.
그렇기에, 그 '소망'을 필자는 포르노라고 부른다.
필자가 '정의구현 포르노' '전쟁 포르노'라고 부르는 것들은 바로 이러한 것들이다.
무언가가 어떻게 되기를 '바란다'고 생각하지 말라.
무언가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해야지, 무언가가 어떻게 되기를 '바란다'고 생각하는 순간 객관성은 사라지고 편향(Bias)만이 남게 되는 것이다.
필자는 필자가 여태까지 주요 지정학 이벤트에 대해 맞춘 것을 자랑스러워 할 지언정 대단한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 누구라도 선악이라는 도덕적 판단의 필터를 빼고, 그저 관찰자/독자의 시선에서 사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문자 그대로 중학생이라도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일이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우리에게는 '역사'라는 인간 행동의 빅데이터가 남아 있다.
독자 여러분 그 누구라도, 선악을 판단하겠다는 주관적 필름이 씌워진 3D안경을 벗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역사를 상고한다면, 그 누구나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우수한 빅데이터가 말이다.
https://blog.naver.com/polarisforblog/223341626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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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협상 관련] 전쟁 / 정의구현 포르노에 빠지지 말고, 정보를 얻어야 하는 시대
https://t.me/The_MariTimes/36822
Forwarded from 하나증권 리서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경환 김)
•중국 2023년 대외직접투자 +11.4%
•2023년 중국기업(비금융) 해외직접투자(ODI) 1,301억달러로 YoY+11.4% 증가
**2023년 해외투자 +11.4% vs FDI -8%
>商务部:2023年对外非金融类直接投资1301亿美元,同比增长11.4%
1月30—31日,全国对外投资合作和对外援助执行工作会议在北京召开。会议指出,近年来,全国商务系统认真贯彻落实党中央、国务院决策部署,推动对外投资合作和对外援助执行工作取得显著成效。2023年对外非金融类直接投资1301亿美元,同比增长11.4%;对外承包工程新签合同额2645.1亿美元,增长4.5%;派出各类劳务人员34.7万人,增长34%;对外援助彰显大国担当,有力服务外交大局。
•2023년 중국기업(비금융) 해외직접투자(ODI) 1,301억달러로 YoY+11.4% 증가
**2023년 해외투자 +11.4% vs FDI -8%
>商务部:2023年对外非金融类直接投资1301亿美元,同比增长11.4%
1月30—31日,全国对外投资合作和对外援助执行工作会议在北京召开。会议指出,近年来,全国商务系统认真贯彻落实党中央、国务院决策部署,推动对外投资合作和对外援助执行工作取得显著成效。2023年对外非金融类直接投资1301亿美元,同比增长11.4%;对外承包工程新签合同额2645.1亿美元,增长4.5%;派出各类劳务人员34.7万人,增长34%;对外援助彰显大国担当,有力服务外交大局。
JP모건 "M7이 지배한 증시, 닷컴버블과 지나치게 유사" < 해외주식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31일(현지시간) JP모건의 글로벌 퀀트전략팀은 투자자들에게 "M7의 시장 지배력은 1990년대 닷컴버블 당시 시장의 모습과 기묘하게 닮았다"는 서한을 보냈다.
JP모건의 쿠람 차우드리 분석가는 뉴욕증시의 상위 10개 종목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A주와 C주, 아마존, 엔비디아, 메타 플랫폼스, 테슬라, 브로드컴, JP모건 10개 종목에 대해 비중을 줄이는 것을 권고했다.
차우드리 분석가는 "역사적으로 보면, 닷컴버블과 비슷한 사태는 '비이성적 과열'로 인해 무너졌었다"며 "물론 닷컴버블 당시와는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유사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상위 10개 종목과 다른 종목 간의 괴리도 심각한 수준이라고 차우드리 분석가는 덧붙였다.
#미국 #주식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6998
31일(현지시간) JP모건의 글로벌 퀀트전략팀은 투자자들에게 "M7의 시장 지배력은 1990년대 닷컴버블 당시 시장의 모습과 기묘하게 닮았다"는 서한을 보냈다.
JP모건의 쿠람 차우드리 분석가는 뉴욕증시의 상위 10개 종목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A주와 C주, 아마존, 엔비디아, 메타 플랫폼스, 테슬라, 브로드컴, JP모건 10개 종목에 대해 비중을 줄이는 것을 권고했다.
차우드리 분석가는 "역사적으로 보면, 닷컴버블과 비슷한 사태는 '비이성적 과열'로 인해 무너졌었다"며 "물론 닷컴버블 당시와는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유사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상위 10개 종목과 다른 종목 간의 괴리도 심각한 수준이라고 차우드리 분석가는 덧붙였다.
#미국 #주식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6998
news.einfomax.co.kr
JP모건 "M7이 지배한 증시, 닷컴버블과 지나치게 유사" - 연합인포맥스
'매그니피센트 7(magnificent 7, M7)' 중심의 기술주들이 시장의 흐름을 지배하는 최근 뉴욕증시 분위기가 2000년 닷컴버블 때와 우려스러울 정도로 비슷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31일(현지시간) JP모건의 글로벌 ...
삼성물산 총공세 나선 헤지펀드…"자사주 소각으론 부족"(상보) < IB/기업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외국계 행동주의 헤지펀드에 이어 국내 안다자산운용까지 삼성물산에 '주주가치 제고'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최근 삼성물산이 발표한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가 주주가치를 제고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며 추가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서한을 통해 "자사주 전체 소각을 지지하지만, 추가 자사주 매입이 동반되지 않아 충분하지 않다"며 "또 자사주 소각을 수년에 걸쳐 시행함으로써, 소각 효과를 희석하려는 삼성물산의 입장을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회사의 주주환원 정책 발표 후, 삼성물산 주가는 코스피 대비 추가로 5.1% 하락했다"며 "내재가치(NAV) 대비 할인율 역시 67%로 오히려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삼성물산이 자사주 소각 이외에 추가적인 배당 확대를 발표하지 않은 점도 행동주의 펀드의 공격 대상이 됐다. 보유한 현금 및 지분 매각, 계열사에서 발생하는 현금 흐름 등을 고려할 때 배당 및 자사주 매입 등 추가적인 주주환원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 이들의 입장이다.
삼성물산이 자사주 소각 이외에 추가적인 배당 확대를 발표하지 않은 점도 행동주의 펀드의 공격 대상이 됐다. 보유한 현금 및 지분 매각, 계열사에서 발생하는 현금 흐름 등을 고려할 때 배당 및 자사주 매입 등 추가적인 주주환원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 이들의 입장이다.
저평가를 해소할 방안으로는 먼저 보통주 1주당 4천500원, 우선주 1주당 4천550원 등 배당 확대를 제안됐다.
아울러, 5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도 제시했다.
이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제외한 삼성물산 FCF의 약 50%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지주사들이 배당도 자사주 매입도 안하면 지주사 상장의 의미는 어디에 있습니까? 그냥 자진상폐하던가 ㅋㅋ
일본처럼 PBR 1 미만 기업 상폐 도입하면 지주사들 중에 버틸 회사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7316
외국계 행동주의 헤지펀드에 이어 국내 안다자산운용까지 삼성물산에 '주주가치 제고'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최근 삼성물산이 발표한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가 주주가치를 제고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며 추가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서한을 통해 "자사주 전체 소각을 지지하지만, 추가 자사주 매입이 동반되지 않아 충분하지 않다"며 "또 자사주 소각을 수년에 걸쳐 시행함으로써, 소각 효과를 희석하려는 삼성물산의 입장을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회사의 주주환원 정책 발표 후, 삼성물산 주가는 코스피 대비 추가로 5.1% 하락했다"며 "내재가치(NAV) 대비 할인율 역시 67%로 오히려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삼성물산이 자사주 소각 이외에 추가적인 배당 확대를 발표하지 않은 점도 행동주의 펀드의 공격 대상이 됐다. 보유한 현금 및 지분 매각, 계열사에서 발생하는 현금 흐름 등을 고려할 때 배당 및 자사주 매입 등 추가적인 주주환원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 이들의 입장이다.
삼성물산이 자사주 소각 이외에 추가적인 배당 확대를 발표하지 않은 점도 행동주의 펀드의 공격 대상이 됐다. 보유한 현금 및 지분 매각, 계열사에서 발생하는 현금 흐름 등을 고려할 때 배당 및 자사주 매입 등 추가적인 주주환원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 이들의 입장이다.
저평가를 해소할 방안으로는 먼저 보통주 1주당 4천500원, 우선주 1주당 4천550원 등 배당 확대를 제안됐다.
아울러, 5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도 제시했다.
이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제외한 삼성물산 FCF의 약 50%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지주사들이 배당도 자사주 매입도 안하면 지주사 상장의 의미는 어디에 있습니까? 그냥 자진상폐하던가 ㅋㅋ
일본처럼 PBR 1 미만 기업 상폐 도입하면 지주사들 중에 버틸 회사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7316
news.einfomax.co.kr
삼성물산 총공세 나선 헤지펀드…"자사주 소각으론 부족"(상보) - 연합인포맥스
외국계 행동주의 헤지펀드에 이어 국내 안다자산운용까지 삼성물산에 '주주가치 제고'를 촉구하고 나섰다.이들은 최근 삼성물산이 발표한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가 주주가치를 제고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며 추...
#사우디, 아람코 #주식 100억 달러 어치 내다 판다…전방위 투자 자금 확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의 주식 매각을 이르면 다음달 재개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100억달러(13조3200억원)를 회수한 뒤 ‘네옴시티’ 등 사우디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방위적 투자에 나설 것으로 보여 전세계 산업계와 금융계에 미칠 영향이 클 전망이다.
블룸버그통신은 31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사우디 정부가 최근 아람코의 주식 공모를 재개하기 위해 고문 그룹과 협력하고 있으며 이르면 2월에 사우디 증권거래소에서 주식을 매각해 최소 400억리야르(100억달러)를 회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각 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은 아직이다.
https://v.daum.net/v/20240201102432352
급한 자금은 유증으로 조달하고 장기간의 감산에 대비하겠다는 스탠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의 주식 매각을 이르면 다음달 재개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100억달러(13조3200억원)를 회수한 뒤 ‘네옴시티’ 등 사우디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방위적 투자에 나설 것으로 보여 전세계 산업계와 금융계에 미칠 영향이 클 전망이다.
블룸버그통신은 31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사우디 정부가 최근 아람코의 주식 공모를 재개하기 위해 고문 그룹과 협력하고 있으며 이르면 2월에 사우디 증권거래소에서 주식을 매각해 최소 400억리야르(100억달러)를 회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각 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은 아직이다.
https://v.daum.net/v/20240201102432352
급한 자금은 유증으로 조달하고 장기간의 감산에 대비하겠다는 스탠스.
언론사 뷰
사우디, 아람코 주식 100억 달러 어치 내다 판다…전방위 투자 자금 확보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의 주식 매각을 이르면 다음달 재개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100억달러(13조3200억원)를 회수한 뒤 ‘네옴시티’ 등 사우디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방위적 투자에 나설 것으로 보여 전세계 산업계와 금융계에 미칠 영향이 클 전망이다. 블룸버그통신은 31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사우디
'채권왕' 건들락 "파월이 골디락스 시나리오 날려" | 블록미디어
‘신(新)채권왕’으로 불리는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캐피털 최고경영자(CEO)가 조기 #금리 인하에 신중한 입장을 취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비판했다.
건들락 CEO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CNBC 프로그램 ‘클로징 벨’에 출연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골디락스'(경제가 성장하면서도 물가는 크게 상승하지 않는 이상적인 경제 상황)를 날렸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58149
‘신(新)채권왕’으로 불리는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캐피털 최고경영자(CEO)가 조기 #금리 인하에 신중한 입장을 취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비판했다.
건들락 CEO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CNBC 프로그램 ‘클로징 벨’에 출연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골디락스'(경제가 성장하면서도 물가는 크게 상승하지 않는 이상적인 경제 상황)를 날렸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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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왕' 건들락 "파월이 골디락스 시나리오 날려" | 블록미디어
#"여전히 올해 경기 침체 예상" '신(新)채권왕'으로 불리는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캐피털 최고경영자(CEO)가 조기 금리 인하에 신중한 입장을 취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비판했다. 건들락 CEO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CNBC 프로그램 '클로징 벨'에 출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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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는 2년물과 5년물 입찰 규모는 매달 30억달러씩 늘릴 계획이며, 3년물과 7년물은 매달 각각 20억달러, 10억달러씩 늘린다는 계획이다. 결과적으로 2년물, 3년물, 5년물, 7년물의 입찰 규모는 각각 90억 달러, 60억 달러, 90억 달러, 30억 달러씩 증가하게 된다. 재무부는 10년물과 30년물 #국채 의 신규 발행과 재오픈 규모는 각각 20억달러, 10억달러씩 늘릴 예정이며, 20년물 국채의 신규 발행과 재오픈 규모에는 변화를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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