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문제부터 투표 문제까지,
#독일 의 사법부는 연이어 집권 여당에 강펀치를 날리고 있습니다.

지난 주 기준 #금 CTA #포지셔닝 업데이트

롱포지션이기는 하나 그 정도는 미약합니다. 위로 뻗자면 충분히 더 뻗을 수 있음.

팔라듐 현물, 장중 +5% 상승

일부 #캐나다 기업, 트뤼도 정부의 탄소세 도입에 대해 탄소 배출을 줄이기보다는 트뤼도 정권 패배에 베팅하겠다고 밝히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트뤼도 정부는 세무조사 안 하나?
재계가 #정치 에 도전하면 세무조사 + 사정 콤보는 국룰인데
#ESG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some-canadian-oil-firms-await-trudeaus-fate-rather-than-cut-emissions-faster-2023-12-19/

홍해 근방 선박들이 나란히 항로 변경, 수에즈 대신 희망봉 쪽으로 우회 중

#지정학 #물류망

2023년 10월 기준 글로벌 GDP 순위

9위 #브라질, 11위 #러시아, 13위 #한국.
브라질이 우리보다 잘 사는 나라였구나.. ㅋㅋ

12월 정기 블로그 포스팅 2편입니다.
이번에는 #미국 달러 흐름보다 먼저 #유럽 쪽 상황부터 짚어 봤습니다.

https://blog.naver.com/polarisforblog/223297981652

또 최저치… 끝없이 추락하는 지지율에 현실 부정하는 바이든

18일(현지시간) #미국 몬머스대가 공개한 여론조사(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성인 803명 대상) 결과를 보면, 바이든 대통령 직무 수행 지지율은 34%까지 떨어졌다. 해당 조사에서 지금껏 가장 낮은 수치는 지난해 6월 당시 36%였다. 지난 9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조사에서 기록된 37%도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같은 조사의 바닥이었다.

특히 #인플레이션 과 이민 정책에 대한 평가가 박했다. 지지율이 각각 28%, 26%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10명 중 3명도 안 됐다. 대통령이 민생에 무관심한 인상을 준다는 것도 문제다.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에 대통령이 충분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이 31%에 불과했다.

내년 대선에서 재대결할 것이 유력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도 마찬가지로 고전 중이다. 줄곧 엎치락뒤치락하다 9월쯤부터 열세에 놓이더니, 뒤집기는커녕 격차가 벌어지는 양상이다. 17일 폭스뉴스 조사에서도 46%를 기록, 50%인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4%포인트 뒤졌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바이든 대통령이 생일인 지난달 20일 연례 추수감사절 행사인 ‘칠면조 사면’을 마친 뒤 가장 가까운 참모들을 소집한 자리에서 지지율이 용납할 수 없을 정도로 저조하다고 지적하며 백악관과 선거 캠프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다는 취지의 질책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경제가 성장하고 실업률이 하락하는데도 왜 자신의 경제 메시지가 지지율 개선에 별 영향을 주지 않는지가 그의 의문이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그러게요.
정녕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노동 시장 상황이 개선되는 중이라면 지지율이 더 떨어지진 않는 게 정상일 텐데, 왜 지지율이 계속 떨어질까요? 왜 국민들은 계속 인플레이션을 문제삼고 있을까요?
#정치 #조작 #대중의_심리
https://v.daum.net/v/20231219170058293

최근 시장을 보면서 한 가지 짚어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미국 슨피 #주식 지수(청색) vs VIX 인버스 ETF SVXY #차트(적색)입니다.

모두가 아시다시피, VIX와 주식은 거의 완벽한 마이너스 상관관계(Correlation)를 가집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지난 번 FOMC가 있던 12월 14일을 기점으로 VIX와 슨피 사이 분기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적색은 VIX '인버스'라는 점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적색 선이 떨어진다는 것은, VIX에 계속해서 매수가 들어오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벤치마크 지수는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말이죠.

'뭐 그런 일도 있을 수 있는 거 아니냐, 상관관계라는 게 완벽한 것도 아니고 때때로 그럴 수도 있지 않냐'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VIX와 S&P500 사이 상관관계는 여타 자산들 사이의 관계와는 다릅니다.
왜냐?
우리가 흔히 아는, 거래되는 VIX 자체가 S&P500 지수를 기반으로 하는 지수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차트를 찬찬히 살펴보시면 두 지수 사이의 상관관계는 그 어떤 자산 간 상관관계와 비교해 봐도 압도적으로 연결고리가 강하다는 것을 쉬이 알 수 있습니다.
가끔씩 상관관계가 깨지는 것도, 거의 십중팔구는 주식이 하락하는 와중에도 VIX까지 같이 눌리는 경우이지, 지금처럼 주식이 상승하는데 VIX도 같이 상승하는 경우는 보기 정말 드물었습니다. 그것도 거의 1주일 가까이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는 것은 더더욱 말이죠.

제 미천한 투자 경험 상, 이러한 경우는 딱 한 번 밖에 없었습니다.
2021년 11월 3일. #연준 이 테이퍼링 개시를 알리며 주식 시장의 과열이 끝나던 시기 말이죠.

그리고, 해당 FOMC 며칠 후 주식시장은 큰 조정을 기록하며 1년 가까이 이어지는 하락장의 테이프를 끊었으며, 나스닥은 정확히 당일을 고점으로 하락세를 이어가다 최근 들어서야 간신히 고점을 경신했습니다.

물론 VIX와 슨피 사이 불일치 하나만 가지고 주가지수에 대해 #전망 할 수는 없지만, 분명히 유의해야 할 시그널 중 하나입니다.
#주식

그냥 간단한 방식으로 다르게 이야기하자면, 왜 #주식 이 상승하는데도 VIX 선물에 매수세가 들어갈까요?
최소한, 누군가는 헷지를 필요로 하는 국면이라는 뜻이 아닐까요?

“반란 가담한 트럼프, 대선 경선 출마 금지” 콜로라도州 첫 판결

안 그래도 정기 포스팅 내우(內憂) 파트 2로 #미국 및 서구 #정치 관련 포스팅이 나갈 예정이었는데, 참... ㅋㅋ 제3세계 국가들이 따로 없네요.
대법에서 막히겠죠. 만약 안 막힌다면...
#사회분열 #시대의_변곡점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05933?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