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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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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평균 #금 생산 원가(AISC), 전년 비 기준 5% 증가해 현재 온스 당 1342불 정도

1. 물론 이는 '평균'치이므로, 더 비싼 곳과 싼 곳이 있습니다.
2. AISC가 올라가는 건 광산 기업의 원가가 올라간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금 가격 자체는 하단이 공고해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3. 금이 #인플레이션 헷지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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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에버그린 또한 홍해 통항 중단. #지정학 #물류망
대형 #탱커 운송 선사인 유로나브(EURN) 또한 추후 공지 시까지 홍해 통항 중단

#물류망 #석유 #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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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영국 런던거래소(LME), #중국 상해거래소 가격으로 결제되는 신규 금속 거래 개시 계획 중

가격 결정권은 중국에 넘어갔습니다.
이제 그 후과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모든 것은 천천히, 그리고 갑작스레 다가오는 법입니다.
한편, #미국 국경수비대는 이민자가 화물 열차에 너무 많이 타고 있다며 #멕시코 와 미국 사이를 잇는 두 번째로 큰 열차역의 운행을 중단.
해당 철도는 #파나마 운하를 피하기 위해 멕시코 항구를 통해 육로로 화물을 운송하는 화주들이 이용하던 철도.

참... 아다리가 안 맞아도 이렇게 안 맞는다, 그렇죠?
#물류망 #공급부족
브렌트 콜/풋 스큐, 플러스 영역으로 이동 중

#포지셔닝
#싱가폴 출항 기준, #이집트 수에즈 통과와 #남아공 희망봉 경유 항해마일 차이

#물류망 #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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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EC, 이더리움 선물 ETF 승인 타임라인 지연

#암호화폐
오늘도 한국시각 기준 02:45분 경을 전후해 #금 시장에 영문 모를 급등이 있었습니다.

뉴스 없음.
큰 손들이 어떻게든 #포지셔닝 을 짜려고 하니 비정상적인 일들이 일어나는데, 점차 비정상의 정상화가 일어나고 있는 게 영 수상하네요.
#미국 학자금 #대출 상환 재개 이후 11월 중순 기준 900만 명 가까운 미상환 차용인 발생

#대중의_심리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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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의 현황:

파월: 우리는 #금리 인하를 논의하고 있다
윌리엄스: 우리는 금리 인하를 논의하지 않는다
굴스비: 모순은 없다

연준 위원들은 통화정책 결정을 내릴 게 아니라 영어와 논리 교육부터 다시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갈통들아
애틀랜타 #연준 #임금 추적기(하늘색) vs #미국 NFIB 보상 계획(군청색, 8개월 선행)

기업들의 보상 계획은 미국 임금 성장의 재가속을 시사합니다. 과연?
#노동
#독일 농부들, #증세#경유 가격 상승에 항의하며 도로 차단 시위 돌입

#사회불안 #물류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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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항해 위협 #홍해 다국적 안보구상 '번영의 수호자 작전' 창설

#미국#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개전(10월7일) 이후 #예멘 후티 반군의 상선 공격으로 위험이 커진 홍해에서 다국적 안보 구상인 '번영의 수호자 작전'을 창설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1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최근 예멘발 후티 반군의 무분별한 공격 격화는 교역의 자유로운 흐름을 위협하고, 무고한 선원들을 위험에 빠트리고, 국제법을 위반하고 있다"며 "이는 집단적인 행동을 요구하는 국제적 도전"이라고 지적했다.

성명은 이어 홍해 안보에 중점을 둔 중요한 다국적 안보 구상인 '번영의 수호자 작전'(Operation Prosperity Guardian)의 창설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 작전은 미국, #영국, #바레인,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세이셸, #스페인 등이 참여해 홍해 남부와 아덴만의 안보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자는 취지라고 성명은 밝혔다.


#사우디#아랍에미리트 는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지정학 #중동 #물류망
https://www.yna.co.kr/view/AKR20231219014300071
라고 말하기가 무섭게 달러/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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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금융권 내년 조달②] 한계차주 부실…공사채·회사채·한전채 쏟아지는 우량채

19일 연합인포맥스의 취재를 종합하면 #은행 권의 올해 상반기 기준 자영업 대출 잔액은 720조원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개인사업자와 사업자의 가계대출 합산 잔액은 460조 원으로 전체의 60%를 웃돌았다.

문제는 한계 차주들의 #대출 비중이다.
은행과 저축은행 등 한 금융사에서 석 달 이상 연체해 채무 불이행자로 등록된 소위 '한계 자영업자'의 은행권 채무액은 1조3천억원 수준으로 추산됐다. 반면 상호금융권에서는 5조 넘는 채무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체율만 따져보더라도 차이는 명확하게 나타난다. 은행권의 자영업대출 연체율은 0.27%에 불과한 반면 상호금융과 저축은행의 연체율은 2.69%, 4.4%로 높았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그간 높은 가계부채 부담 탓에 한국은행이 지난해부터 고금리 기조를 유지해왔지만, 그 탓에 한계차주의 부실 가능성은 더 커진 상황"이라며 "이들로 인해 금융권의 자산 건전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어 "앞으로 정부가 해온 만기연장 상환유예 조치가 종료될 것"이라며 "은행권이 대출 문턱을 높인다면, 한계차주 비중이 큰 제2금융권의 자산 건전성은 더 떨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시장 전문가들은 #매크로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 취약 차주를 위한 공공부문의 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우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 대위 변제나 정책금융기관의 PF 사업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위한 공공기관의 부담이 늘어나리란 게 관련업계의 중론이다.
실제로 지난 6월까지 HUG가 대위변제한 전세반환보증금은 지난해 9천241억 원보다 4천억 원 넘게 늘어나며 1조3천억 원을 돌파했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결국 정부의 출자나 #채권 발행을 통해 공공기관이 자금을 조달할 수밖에 없다"며 "결과적으로 정부의 #부채 로 포함되는 공사채 발행이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근 3조5천억원 규모의 자회사 배당을 요구하고 나선 한국전력 역시 공사채 발행 압력을 가하는 주요 주체 중 한 곳으로 손꼽혔다.

또 다른 증권사 연구원은 "산유국 중심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며 유가 상승 압력이 이어지고 있는데 한전은 물론 가스공사 등의 재무구조에 악조건"이라며 "한전의 경우 내년 총선 이후 2분기 전기요금 인상에 기대를 걸고 있지만, 누적된 적자 부담이 워낙 크고 기존 만기도래분을 고려하면 한전발 수급 이슈는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앞선 신평사 연구원은 "AA급 이상의 우량 기업들은 연초에 회사채 발행이 더 유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머지 발행의 경우 대출이나 사모시장, 기업어음 등을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 기업의 옥석가리기가 시작됐듯이 우량기업 중심으로 시장의 쏠림도 나타날 것"이라고 진단했다.


말인 즉슨, 내년도의 채권 시장에서는 소위 '신용 스프레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작년도 레고랜드 사태는 #크레딧 리스크가 아니라 듀레이션 리스크가 핵심이었지만, 국내 금융시장의 초점은 점점 크레딧 리스크로 이전되고 있습니다.

크레딧 리스크의 대두는 금융시장 디플레이션 #붕괴 의 핵심 전조입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1883
•중국 Credit Impulse 반등과 국내 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