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나는 순진…결국 서방은 #러시아 정복 원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집권 초기인 2000년대 초반에 자신이 서방의 의도에 대해 "순진한 판단을 내렸다"고 고백했다. 푸틴 대통령은 세상이 바뀌어 러시아가 서방과 대립할 이유가 없다는 ‘순진한’ 생각을 했었으나 결국 "소련 붕괴 후 서방은 러시아를 파괴해 여러 부분으로 나누기를 원했으며 러시아를 정복하고 우리 자원을 이용하기를 원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에 대한 부정적 정책을 펴고, 특히 러시아 영토에서 일어나는 분리주의와 테러리즘을 지지하는 행동을 목격했을 때도 "이것은 단순한 생각과 행동의 관성이라고 믿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실은 달랐다면서 "나중에 내가 100% 확신하게 된 것은 소련이 붕괴한 뒤 서방은 인내심을 가지면 ‘우리가 러시아도 무너트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나중에야 이런 깨달음을 얻었으나 초기 접근 방식은 매우 순진했다"고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새로운 이야기는 아니고, #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당시에도 해 왔던 이야기입니다.
물론 이 시점에서 다시금 강조한 점에 대해서는 눈길이 갑니다.
#지정학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121701039910018014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집권 초기인 2000년대 초반에 자신이 서방의 의도에 대해 "순진한 판단을 내렸다"고 고백했다. 푸틴 대통령은 세상이 바뀌어 러시아가 서방과 대립할 이유가 없다는 ‘순진한’ 생각을 했었으나 결국 "소련 붕괴 후 서방은 러시아를 파괴해 여러 부분으로 나누기를 원했으며 러시아를 정복하고 우리 자원을 이용하기를 원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에 대한 부정적 정책을 펴고, 특히 러시아 영토에서 일어나는 분리주의와 테러리즘을 지지하는 행동을 목격했을 때도 "이것은 단순한 생각과 행동의 관성이라고 믿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실은 달랐다면서 "나중에 내가 100% 확신하게 된 것은 소련이 붕괴한 뒤 서방은 인내심을 가지면 ‘우리가 러시아도 무너트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나중에야 이런 깨달음을 얻었으나 초기 접근 방식은 매우 순진했다"고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새로운 이야기는 아니고, #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당시에도 해 왔던 이야기입니다.
물론 이 시점에서 다시금 강조한 점에 대해서는 눈길이 갑니다.
#지정학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121701039910018014
문화일보
푸틴 “나는 순진…결국 서방은 러시아 정복 원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집권 초기인 2000년대 초반에 자신이 서방의 의도에 대해 “순진한 판단을 내렸다”고 고백했다. 푸틴 대통령은 세상이 바뀌어 러시아가 서방과 대립할 이유가 없다는 ‘순진한’ 생각을 했었으나 ..
#러시아 총리, 19∼20일 #중국 방문…시진핑과 회담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가 현지시각 19일부터 20일까지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리창 총리를 만난다고 타스 통신이 현지시각 18일 보도했습니다.
#지정학 #브릭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44542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가 현지시각 19일부터 20일까지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리창 총리를 만난다고 타스 통신이 현지시각 18일 보도했습니다.
#지정학 #브릭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44542
KBS 뉴스
러시아 총리, 19∼20일 중국 방문…시진핑과 회담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가 현지시각 19일부터 20일까지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리창 총리를...
전쟁 언제 끝나나···재계 ‘러시아 리스크’ 피로감에 ‘한숨’
18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의 ‘셧다운’ 기간을 이달 말까지로 연장했다. 이 곳은 지난해 3월 가동을 멈췄다. 이후에도 부품 조달 등에 어려움을 겪으며 계속해서 휴업 기간을 연장하고 있는 상태다.
타스통신 등 현지 언론들은 최근 들어 꾸준히 현대차가 공장을 다른 사업자에 넘길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러시아 딜러회사 아빌론, #중국 체리자동차 등 후보군도 다양하게 거론된다. 현대차 입장에서는 공장 재가동은 어렵지만 매각결정을 내리기도 힘들 것이라는 게 업계 중론이다. 전쟁 이전까지 러시아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렸고 현대차에 대한 고객들의 충성도도 높기 때문이다. 프랑스 르노 등 앞서 러시아에서 철수한 업체들은 공장을 헐값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 업계도 서방의 러시아 제재로 인한 불확실성을 안고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의 경우 일부 쇄빙선이 완성됐음에도 대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 전쟁 이전 수주했던 수십척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도 계약 취소 수순을 밟고 있다.
삼성전자도 판매 시장 자체가 사라지거나 축소되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삼성전자의 유럽 내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해 2011년 이후 3분기 기준 최저치를 기록했다.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에서 영향력이 줄어든 결과다. 점유율은 32%로 1위를 유지했다. 전쟁 이후 러시아를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 중인 중국 샤오미는 점유율을 22%까지 끌어올렸다.
항공·여행 업계 역시 전쟁 포화속에서 한숨을 쉬고 있다. 국내에서 유럽으로 갈 때 평소보다 항로를 우회해야 해 연료비 부담이 늘어난 상태다. 여행사들은 러시아 전쟁 뿐 아니라 이스라엘 무력충돌과 중국의 경기침체 장기화 문제 등에도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외교가 경제의 발목을 잡는 현상만은 있어서 안 되는데 말이죠.
#지정학 #한국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31218010005204
18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의 ‘셧다운’ 기간을 이달 말까지로 연장했다. 이 곳은 지난해 3월 가동을 멈췄다. 이후에도 부품 조달 등에 어려움을 겪으며 계속해서 휴업 기간을 연장하고 있는 상태다.
타스통신 등 현지 언론들은 최근 들어 꾸준히 현대차가 공장을 다른 사업자에 넘길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러시아 딜러회사 아빌론, #중국 체리자동차 등 후보군도 다양하게 거론된다. 현대차 입장에서는 공장 재가동은 어렵지만 매각결정을 내리기도 힘들 것이라는 게 업계 중론이다. 전쟁 이전까지 러시아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렸고 현대차에 대한 고객들의 충성도도 높기 때문이다. 프랑스 르노 등 앞서 러시아에서 철수한 업체들은 공장을 헐값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 업계도 서방의 러시아 제재로 인한 불확실성을 안고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의 경우 일부 쇄빙선이 완성됐음에도 대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 전쟁 이전 수주했던 수십척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도 계약 취소 수순을 밟고 있다.
삼성전자도 판매 시장 자체가 사라지거나 축소되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삼성전자의 유럽 내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해 2011년 이후 3분기 기준 최저치를 기록했다.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에서 영향력이 줄어든 결과다. 점유율은 32%로 1위를 유지했다. 전쟁 이후 러시아를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 중인 중국 샤오미는 점유율을 22%까지 끌어올렸다.
항공·여행 업계 역시 전쟁 포화속에서 한숨을 쉬고 있다. 국내에서 유럽으로 갈 때 평소보다 항로를 우회해야 해 연료비 부담이 늘어난 상태다. 여행사들은 러시아 전쟁 뿐 아니라 이스라엘 무력충돌과 중국의 경기침체 장기화 문제 등에도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외교가 경제의 발목을 잡는 현상만은 있어서 안 되는데 말이죠.
#지정학 #한국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31218010005204
에너지경제신문
전쟁 언제 끝나나···재계 ‘러시아 리스크’ 피로감에 ‘한숨’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길어지면서 우리 기업들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종전 시점을 예측하기 힘들어 현지 공장 처분에 골머리를 앓는가 하면 주문제..
#러시아 에 위협당한 #핀란드…푸틴 "이제 문제 생길 것"
17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국영 방송인 러시아 1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웃 나라 핀란드에 불편한 감정을 내비치며 상트페테르부르크 인근 지역에 레닌그라드 군구를 창설하고 군사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핀란드와의 분쟁은 이미 오래전에 모두 해결된 상태라면서 그런데도 서방이 핀란드를 나토로 끌고 들어갔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제까지 우리가 핀란드와 분쟁을 벌인 적이 있느냐"고 반문하면서 "이제까지는 문제가 없었지만, 앞으로는 생길 것"이라고 경고했다.
푸틴 대통령은 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장악하면 나토 국가를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는 "전혀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그는 나토 국가와 어떤 영토분쟁도 벌이지 않고 있다면서 러시아가 나토 국가와 싸울 아무런 이유도 이해관계도 없으며 #지정학 적인 이해관계는 물론 경제, #정치, 군사적 이유도 없다고 강조했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121802109954058005
17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국영 방송인 러시아 1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웃 나라 핀란드에 불편한 감정을 내비치며 상트페테르부르크 인근 지역에 레닌그라드 군구를 창설하고 군사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핀란드와의 분쟁은 이미 오래전에 모두 해결된 상태라면서 그런데도 서방이 핀란드를 나토로 끌고 들어갔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제까지 우리가 핀란드와 분쟁을 벌인 적이 있느냐"고 반문하면서 "이제까지는 문제가 없었지만, 앞으로는 생길 것"이라고 경고했다.
푸틴 대통령은 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장악하면 나토 국가를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는 "전혀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그는 나토 국가와 어떤 영토분쟁도 벌이지 않고 있다면서 러시아가 나토 국가와 싸울 아무런 이유도 이해관계도 없으며 #지정학 적인 이해관계는 물론 경제, #정치, 군사적 이유도 없다고 강조했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121802109954058005
디지털타임스
러시아에 위협당한 핀란드…푸틴 "이제 문제 생길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국가 안보를 위해 올해 초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Polaristimes
#탱커 대기업 유로나브(EURN), 홍해 회피 옵션 있다고 주장 빠르게도 타 모드(Mode)로 옮겨가는 #지정학 적 #물류망 혼란. #미국 은 이번 주말 사이 무슨 옵션을 택할 겁니까? 설마... 상술한 두 가지 리스크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할 수가 없어서 다른 나라들과 함께 운영하는 공동 선박 호위함대 구성 정도로 끝낼 생각은 아니겠죠? 그건 아덴 만 등지에서 '이미' 실시되고 있는 겁니다. #소말리아 해적들한테나 먹히는 방식이고 국가/준국가 단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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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times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기부자들에게 #이스라엘 이 지지를 잃고 있다며 네타냐후는 정부를 바꿔야 할 것이라 밝혀 이팔전쟁 초기 블로그 포스팅에서 이스라엘이 일선을 넘지 않게 통제하는 대신 미국은 이스라엘의 #정치 상황을 묵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상황이 정 반대로 이행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스라엘은 계속적으로 미국의 선을 넘고 있고, 이제 미국은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의 권력 구도에 대해 개입하기 시작합니다. #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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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은행 들, 바젤 3 규제가 도입될 경우 녹색 #채권(그린본드) 등 #ESG 금융의 근간이 흔들릴 것이라 경고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12-17/wall-street-says-basel-3-endgame-will-hurt-climate-finance?sref=f2E6A62x
1. 어차피 바젤 3 아니더라도 어차피 안 되는 건데 왜 규제 탓을 합니까?
2. ESG 방패까지 들어가며 필사적으로 방해하려는 바젤 3 규정. 월가의 은행들은 도대체 무엇이 그리도 두렵습니까?
바젤 3 규정으로 인해 실물 금 보유가 늘어나고, 이에 따른 #조작 의 대가를 받아내는 것이 두려워서 그렇습니까?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12-17/wall-street-says-basel-3-endgame-will-hurt-climate-finance?sref=f2E6A62x
1. 어차피 바젤 3 아니더라도 어차피 안 되는 건데 왜 규제 탓을 합니까?
2. ESG 방패까지 들어가며 필사적으로 방해하려는 바젤 3 규정. 월가의 은행들은 도대체 무엇이 그리도 두렵습니까?
바젤 3 규정으로 인해 실물 금 보유가 늘어나고, 이에 따른 #조작 의 대가를 받아내는 것이 두려워서 그렇습니까?
Bloomberg.com
Wall Street Says Basel 3 ‘Endgame’ Will Upend Climate Finance
Wall Street’s biggest banks are warning that existing assumptions around much-needed green finance will no longer hold if the US goes ahead with stricter capital requirements.
닉슨 대통령이 72년 선거 레이스를 앞두고 아서 번즈 의장에게 확장적 통화 정책을 압박한 것은 이미 주지의 사실이다.
John Ehrlichman은 1969년 10월 23일 닉슨이 번즈를 #연준 의장으로 지명한 직후 그 둘 사이의 회동을 기록했는데, 이는 아래와 같다.
"나와 연준의 관계는,"
닉슨은 말했다.
"[이전 연준 의장] 빌 마틴이 그 자리에 있었을 때와는 다를 거요. 그는 항상 무언가를 하는 데 있어 6개월 가량 너무 늦었지. 난 당신을 믿고 있소(Counting on you), 아서 의장. 반드시 #침체 가 오지 않도록 해 주시오."
"예, 대통령 각하."
번즈는 파이프에 불을 붙이며 말했다.
"저는 뒤쳐지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닉슨은 이어 말했다.
"연준과 통화량(Money supply)은 예산국(Bureau of the Budget)이 하는 그 어떤 것보다 더욱 중요하오."
번즈는 고개를 끄덕였다.
"아서 의장, 당신은 언제든 나를 개인적으로 만나러 올 수 있소."
"감사합니다, 대통령 각하." 번즈는 답했다.
"연준의 독립성이라는 신화(myth of the autonomous Fed)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소만..."
닉슨은 거기까지 말하고 짧게 웃음을 뱉었다.
"당신이 상원 인준에 나가면, 어떤 상원의원이 당신과 나 사이 관계에 대해 물을 가능성이 높소. 겉으로 보이는 것도 중요할 것이오. 내게 메세지를 받고 싶다면 얼리크만(존 얼리크만, 대통령 보좌관)에게 전화하시오. 그러면 그가 당신에게 다시 연락할 것이오."
연준의 독립성이라는 신화.
이 어구가 닉슨이 실제로 썼던 표현이라는 부분은 좀 놀랐습니다.
출처
#긴축불가 #정치
John Ehrlichman은 1969년 10월 23일 닉슨이 번즈를 #연준 의장으로 지명한 직후 그 둘 사이의 회동을 기록했는데, 이는 아래와 같다.
"나와 연준의 관계는,"
닉슨은 말했다.
"[이전 연준 의장] 빌 마틴이 그 자리에 있었을 때와는 다를 거요. 그는 항상 무언가를 하는 데 있어 6개월 가량 너무 늦었지. 난 당신을 믿고 있소(Counting on you), 아서 의장. 반드시 #침체 가 오지 않도록 해 주시오."
"예, 대통령 각하."
번즈는 파이프에 불을 붙이며 말했다.
"저는 뒤쳐지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닉슨은 이어 말했다.
"연준과 통화량(Money supply)은 예산국(Bureau of the Budget)이 하는 그 어떤 것보다 더욱 중요하오."
번즈는 고개를 끄덕였다.
"아서 의장, 당신은 언제든 나를 개인적으로 만나러 올 수 있소."
"감사합니다, 대통령 각하." 번즈는 답했다.
"연준의 독립성이라는 신화(myth of the autonomous Fed)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소만..."
닉슨은 거기까지 말하고 짧게 웃음을 뱉었다.
"당신이 상원 인준에 나가면, 어떤 상원의원이 당신과 나 사이 관계에 대해 물을 가능성이 높소. 겉으로 보이는 것도 중요할 것이오. 내게 메세지를 받고 싶다면 얼리크만(존 얼리크만, 대통령 보좌관)에게 전화하시오. 그러면 그가 당신에게 다시 연락할 것이오."
연준의 독립성이라는 신화.
이 어구가 닉슨이 실제로 썼던 표현이라는 부분은 좀 놀랐습니다.
출처
#긴축불가 #정치
Polaristimes
#말레이시아, #금 디나르를 다시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으며 올 연말 이슬람 경제금융회의에서 해당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혀 https://www.kitco.com/news/2023-10-17/Malaysia-is-actively-exploring-the-gold-dinar-as-a-new-reserve-currency.html 달러는 위안이 아니라 금에 의해서 죽는다. 모든 #탈달러 의 길은 결국 어떠한 형태로든 #금본위제…
한편, #말레이시아 총리, 무역에서 달러 대신 자국 통화 사용 늘릴 계획
#탈달러 시계는 계속해서 돌아가고 있음.
#지정학
https://asia.nikkei.com/Editor-s-Picks/Interview/Malaysia-s-Anwar-pushes-for-local-currency-transactions-in-trade
#탈달러 시계는 계속해서 돌아가고 있음.
#지정학
https://asia.nikkei.com/Editor-s-Picks/Interview/Malaysia-s-Anwar-pushes-for-local-currency-transactions-in-trade
Nikkei Asia
Malaysia's Anwar pushes for local currency transactions in trade
Country looks to 'gradually' reduce dollar dependency to avoid forex risks
#캐나다 정부, 2035년까지 모든 #자동차 를 #전기차 로 바꾸는 의무사항 발표 예정
지랄
#ESG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12-17/canada-to-announce-2035-all-ev-sales-mandate-reports-say
지랄
#ESG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12-17/canada-to-announce-2035-all-ev-sales-mandate-reports-say
Bloomberg.com
Canada to Announce 2035 All-EV Sales Mandate, Reports Say
The Canadian government is poised to pass rules requiring all new vehicles sold in the country to be zero-emissions by 2035, according to news re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