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인 즉슨, 이러한 환경에서 결국 우라늄 생태계, #원전 생태계에 투자한다면 업스트림 위주로 초점을 정확히 맞춰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美 상무장관 "中 화웨이에 가장 강력한 조치 취할 것"

러몬도 장관은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한 인터뷰에서 화웨이가 지난 8월 출시한 스마트폰 ‘메이트 60 프로’에 7㎚(나노미터·10억분의 1m)급 반도체를 탑재한 데 대해 “이 시점에서 말하고 싶은 건 그것이 우려스럽다는 점이며 우리는 미국을 보호하기 위해 가능한 한 가장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ㅋㅋ 근데 #미국 은 #중국 에 대한 규제가 중국의 발전을 막기 위한 게 아니라 국방 안보 사안이라고 말하지 않았던가요?
화웨이 '스마트폰' #반도체 개발이 '국방' '안보' 문제로 보이지는 않는데...

미국의 입장에서 보자면 이와 같은 행보는 당연한 거죠. 실제 목적은 중국의 발전을 막기 위한 것이니까.
그러나 그렇게 되면 미국은 중국과의 협상에서 거짓말을 한 셈이 됩니다. 중국이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별개의 일.

중국이 자체 반도체를 만드는 것조차 문제라면 미국이 방해하지 않겠다는 '중국의 발전'은 도대체 뭘까요? 그냥 얌전히 공산품 생산하고 종이쪼가리, 전자데이터 쪼가리인 달러로 바꿔주는 거?
#지정학
https://v.daum.net/v/20231212082151778

다음 COP29 개최, #아제르바이잔 에서 개최 예정

2연속 산유국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간판 떼지 뭐하냐?
https://oilprice.com/Energy/Energy-General/COP28-Summit-Approves-Proposal-to-Hold-COP29-in-Azerbaijan.html

#원유(WTI+브렌트) 투기적 #포지셔닝, 또 다시 사상 최저치 영역

계절성과 포지셔닝 모두가 뒷받침해주고 있는 원유.
진짜 디플레이션 #침체 가 오지만 않는다면 상당히 좋은 포인트죠.

#유럽 지역 #정제마진 그래프는 상대적으로 견고히 유지되는 중.

#역레포 비축분 제외 #연준 대차대조표, 작년 10월을 기점으로 지속 팽창 중

#유동성 관점에서 볼 때 사실상 QE 4.5 정도.
QT는 작년 10월 이래 종료되었으며, 이는 나스닥의 상승반전 시기와 동일합니다.

참 공교롭죠?

‘K 방산’ 3조 날아가나… #폴란드 정권교체로 계약 무효론 등장

시몬 호워브니아 폴란드 신임 하원의장은 10일(현지시각) 현지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난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잃은 (현 여당인) 법과정의당(PiS)이 (총선 이후) 체결했던 계약을 차기 정부가 무효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차기 국방장관으로 내정된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아크카미시도 앞선 9일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총선 이후에 정부가 서명한 계약을 “분석하고 평가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폴란드의 야권 연합인 ‘시민연합’은 지난 10월15일 치른 폴란드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해 정권교체를 확정 지었다. 새 정부는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회장을 맡았던 도날트 투스크가 11일 신임 총리로 지명되며 공식 출범했다.

???
#지정학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119952.html

디지털 자산(주: 이하 #암호화폐 로 통칭) 돈세탁 방지법은 아래와 같다:

- 고객확인제도(KYC)를 포함한 BSA(은행 보안) 책임을 암호화폐 지갑 공급자, 채굴자, 검증자 및 디지털 자산 거래를 검증, 보안, 촉진하기 위해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기타 네트워크 참여자로 확장.

- 개인이 AML 및 제재 점검을 우회할 수 있는 개인 지갑(Unhosted Wallet, 혹은 콜드 월렛)에 대한 문제: 미국 재무부 제재 당국의 규칙을 확정하고 실시하도록 지시. 은행과 자금 서비스 업계가 개인 지갑 혹은 BSA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대상과 암호화폐 거래를 할 경우 상대방 신원을 확인하고 기록을 보관하며 보고서 제출을 요구.

- 암호화폐 믹서나 기타 익명성 향상 기술을 사용하여 익명화된 디지털 자산을 취급/사용/거래할 때의 위험을 완화하는 지침 발행.

- 재무부가 BSA 의무가 있는 자금 서비스 업체 및 기타 암호화폐 주체에 대해 AML/CFT 준수 심사 및 검토 프로세스를 수립하도록 지시하고, SEC / CFTC 가 규제하는 주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준수하도록 해 BSA 준수 집행을 강화.

- 역외 계좌를 통해 1만 달러 가치 이상의 암호화폐를 거래를 하는 미국인은 IRS(국세청)에 FBAR 제출.

- 암호화폐 ATM 소유자와 관리자가 정기적으로 자신이 소유하거나 운영하는 키오스크의 물리적 주소를 제출하고 업데이트하며 고객/상대방 신원을 확인하도록 지시함으로써 ATM의 불법 금융 위험 완화.

정리하자면?

1) 암호화폐는 더 이상 '암호'가 아니다.
- 암호화폐 생태계 참여자 전반에 상대방 식별 요구가 생겨났습니다.
- 보유자는 분명히 밝혀질 것이며, 여러분들이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는 정부가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 익명성이 부숴졌습니다.

2) 콜드 월렛도 회피 수단이 될 수 없다.
- 콜드 월렛과 상호작용하는 그 순간 모든 데이터는 여러분들의 거래상대방에 거래됩니다.
(Ex: 거래소에서 콜드 월렛으로 이체할 경우, 거래소에 기록이 남습니다. 추후 정부는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러분을 찾아올 수 있습니다.)

3) 암호화폐를 통한 자본 도피 차단
- 1만 불 이상의 암호화폐 이동을 전부 IRS에 보고하게끔 함으로서, 더 이상 자유로운 자본 이동 수단조차 아니게 되었습니다.

4) 암호화폐 ATM 규제 도입
- 당연하지만 이 또한 현금화를 막는 것.


이것이 올 것임을 보지 못했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공개적으로는 1년 전부터, 개인적으로는 2년도 넘게 전부터 이야기했던 부분입니다.

#캐나다 에서 있었던 자유의 호송대(Freedom Convoy) 사태를 보셨다면 쉽게 추측할 수 있었던 미래입니다.

레거시 언론들은 그렇다 치고, 왜 이런 중대한 소식이 토큰포스트 이외의 다른 #암호화폐 언론사에서는 다뤄지지 않습니까?

코인데스크, 블록미디어 등 여타 암호화폐 언론사들은 호재는 기가 막히게 물어다가 기사 쓰면서 이런 실존적인 위협은 애써 눈을 감습니까? ㅋㅋ

#파나마 운하 혼잡 속, #미국 은 #유럽 쪽으로의 수출을 늘리고 있음

#물류망 의 신비한 파급효과.
아까 전 #유럽 #정제마진 은 상대적으로 건전하다고 했는데, 이게 뭔가 변화를 만들어낼까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