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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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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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년물 #국채 투기적 #포지셔닝, 숏 포지션 사상 최고치 경신

2년물 숏(기준금리 상승 베팅)이 사상 최고치?
#금리 베팅 되감기는 시작조차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단기자금 선물 시장과는 썩 다른 움직임이네요.
#미국 국민 평균 IQ, 1930년대를 기점으로 지금까지 지속 하락 중

1930년대에 도대체 무슨 일이? ㅋㅋ
#미국 #석유#천가 #노동 #임금, 시간 당 44불 선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러시아 #석유 수익(Revenue) 그래프
- 올해 들어 지속 상승
•디벨로퍼 : 11월 이후 중국 대형은행의 민영 디벨로퍼 대상 대출 300억위안 상회. 중순 좌담회 이후 급증하고 있다고 중국언론 보도

**데이터를 기다리는 투자자들

>11月以来超300亿元贷款投向民营房企
近期,多家商业银行积极与房地产企业座谈调研,加大对民营房企的贷款投放力度。11月以来,工、农、中、建、交等主要银行向非国有房企投放房地产开发贷款300多亿元,其中近两周投放140多亿元。与此同时,股份制商业银行也加大对民营房企的信贷支持力度。自11月17日以来,广发银行累计向非国有房企项目投放开发贷款近10亿元,积极推进多家民营房企项目开发贷款授信审批。浙商银行11月单月实现房地产项目类贷款投放近50亿元,其中混合所有制及民营房企占比超90%。据悉,还有多家银行正加快推进已批复民营企业贷款落地,同时加大项目储备力度,以实际行动一视同仁满足不同所有制房企合理融资需求。(新华社)
>다시 살아나는 1선 도시 주택거래 : 광저우시와 선전시 11월 이후 강한 반등

•10월 이후 규제 완화에 가장 적극적인 1선 도시인 광저우와 선전시 11월 이후 매매 급증. 광저우시 11월 주택거래면적 YoY+74% (신규+기존주택). 선전시 11월 하순 급증, YoY+0.4%로 1/4분기 이후 첫 플러스 전환. 마지막주는 YoY+17.9%

•두도시 모두 2주택 조건 완화와 LTV 변동 효과 뚜렷. 기존주택 가격은 하락중이나 매물 소화 속도 빠름. 기타 1선인 상하이, 베이징 및 2선 도시 확산 여부 주목.
(그림 : 방정증권)
>중국 제조업 内卷(내권: 네이좐) 현상

•펜데믹 이후 중국에서 가장 많이쓰는 신조어가 ‘内卷(네이좐)’이란 단어로, 글자는 ‘안으로 말다’는 뜻이고 젊은층에서 교육 등 분야에 ‘소모성•비이성적 경쟁과 좌절‘에 많이 씁니다.

•중국 산업 분야도 2023년 만큼은 다양한 영역에서 유사한 현상. 제한적인 수요하에서 과도한 경쟁과 공급, 가격인하 악순환이 안에서 진행된 분야가 자동차(전기차), 신재생, 전자상거래, 공산품 등 신흥•전통 가리지 않고 많있습니다. (그래서 ROE가...)

•위 그림은 CPCA가 제공한 월별 승용차 생산량(11월 사상최고)와 전기차 월별 판촉률(판매 할인율로 판단) 추이입니다. 전체 내연차 할인율은 11월 17.5%, 전기차는 2022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8%이며 아직 상승 추세.

•중국 산업의 ‘内卷(네이좐)’ 현상은 남의 일이 아닙니다. 해당 제품들은 필사적으로 밀어내기를 할것이고, 2024년에도 내수 회복 수준을 압도적으로 넘어서는 분야는 글로벌 시장의 틈으로 계속 쏟아질수 있습니다. 계속 말씀드렸지만 배터리뿐만 아니라 알리 익스프레스와 테무 등의 국내 영향도 결국 시작은 같습니다. 중국 제조업은 정말 이판사판입니다. 중국 제조업 생산과 가격을 볼때마다 非중국 시장에서 우리나라 기업도 걱정됩니다.
무서운 #지정학 적 흐름:

- #이란 지도자가 #러시아 에 있다
- #중국#대만 선거에 영향을 끼치려 시도하고 상륙정을 찍어내고 있다
- #베네수엘라 / #가이아나 분쟁 관련 유엔안보리는 비공개 진행
- #이스라엘#레바논 헤즈볼라와의 갈등 격화
- #미얀마 정부는 내전에서 고전 중
- #우크라이나 군은 계속해서 러시아에 영토 손실을 이어가는 중
#중국 화웨이 용 #반도체 칩을 공급하는 파운드리 SMIC, 5나노 반도체 칩 대량생산 돌입한 듯
- 화웨이 노트북에 SMIC 제조 5나노 반도체 칩 장착

https://citylife.capetown/uncategorized/china-poised-to-break-5nm-barrier-huawei-lists-5nm-processor-presumably-built-with-smic-tech-defying-u-s-sanctions/521884/#gsc.tab=0

격차가 많이 줄어든 것 같은데...
#한국 및 글로벌 반도체 기업 #침체 는 이제 시작이지만, 과연 중국 쪽은 어떨지?

혹여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말씀드리지만, 기술력의 문제가 아니라 #지정학 과 과잉 생산의 문제입니다.
반도체 칩의 최대 수요국이 중국인 상황에서, 과잉 생산이 발생해 치킨게임으로 이어질 경우 가장 수혜를 보는 건 당연히 중국 기업입니다.
#예멘 후티 반군, 최근의 #이스라엘 국적선 파괴 및 방해 캠페인의 성공으로 인해, 전 출항지 혹은 이스라엘을 목적지로 하는 모든 선박들에 대해 이스라엘 국적선 이외에도 모든 선박을 목표로 삼을 것이라 밝혀

(추가) '가자 지구가 필요한 식량과 의약품을 받지 못한다면' 이라는 전제조건이 달려 있습니다.
큰 차이점은 아니기는 하나, 한국 언론들이 그러하듯 분명히 메신저에 따라 '자체 검열'하는 소식들이 있습니다.

과연 이번 뉴스는 #석유 시장을 흔들 수 있을까요?
계절성의 등 뒤를 밀어주는 #지정학 적 혼란.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 여론조사 지지율, 바이든 대통령과의 양자대결에서 4% 차를 기록
- 제3당 및 무소속 후보 가세 시 격차는 오히려 6%로 오차범위 ±2.5% 밖으로 벌어져
- 바이든 지지율 37%, 부정 견해 61%


지지율과 부정 견해가 합쳐서 98%라는 이야기는 '중도층'조차 바이든 비토로 돌아섰다는 이야기입니다.
#정치
https://www.politico.com/news/2023/12/09/poll-trump-beats-out-biden-again-00130947
Polaristimes
#영국 을 비롯한 서구가 어떻게 나라가 넘어가는지를 보면서도 이런 말을 한단 말이지?

국가 소멸을 막기 위해 #사회불안 의 대문을 열겠다니, 그 국가는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겁니까?
한 명의 시민이라도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게 국가지, 노예들 딸린다고 외국인들을 수입해 국가를 존속시켜야 한다고 하는 게 국가입니까?

국가를 위해 국민이 있습니까,
국민을 위해 국가가 있습니까?

보수당의 잠룡이라는 작자가 이딴 헛소리를 씨부려 대니 이 나라의 #정치 와 미래가 참으로 암담합니다.
https://www.google.com/amp/s/biz.sbs.co.kr/amp/article/20000147391
어지간하면 국내 정치 뉴스 관련해서는 코멘트 안 하는데, 이 뉴스에 대해서는 한 마디 꼭 해야겠습니다.


단언하건대, 문화 융합이라는 것은 본질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제한적' 인구가 서로 만나며 문화를 '교류'하는 것은 완전히 가능하며 역사적 전례가 많습니다.
그러나 한 문화권의 인구 다수를 다른 문화권의 인구와 인위적으로 합치는 사례는 매우 제한적이며, 그나마도 '노예제'와 같이 분명한 차별을 두어 두 문화 간 융합을 제한적으로, 그리고 분명한 우열관계를 동반하고서야 가능했습니다.

왜냐?

문화란 기본적으로 삶의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언어, 행동 양식, 사고방식을 포괄해 해당 무리의 집단 이념, 그리고 더 나아가 그들의 사고방식과 자아 자체를 형성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차이를 이해'하면 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게 될 것 같았으면 당장 잊을 만 하면 한 번씩 들려오는, 교회 광신도들의 불상 테러 따위는 존재하지 않았을 겁니다.

어떤 문화권에서는 당연한 것들이, 어떤 문화권에서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거나 금기시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 '이방인'들을 불러들인 정부는 무슨 말을 할까요?
뻔하지요. "차이를 이해합시다."

그럼 정부에게 묻겠습니다.
그 때 가서, 그 이해의 '책임'은 누구에게 물을 겁니까?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이해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가능한 것입니다.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은 화합할 수 있지만, 타오르는 불과 차가운 얼음은 공존할 수 없습니다.

그 이해가 안 되는, 서로 공존할 수 없는 영역에 대한 '이해'란 곧 '수용'이며, 문화에 대한 '수용'이란 곧 "우리 문화가 틀렸고 너희 문화가 옳아"라는 항복입니다.

다시 묻겠습니다.
그 시점에서, 정부는 그 '항복'의 책임을 누구에게 지울 것입니까?

정부는 그 때, 그 '이방인'들의 문화에 대해 '탄압'이라는 비난을 감수하고 그들에게 '항복'을 강요할 수 있습니까?
아니, 애초에 그럴 생각이 있기는 합니까?

'이질적인' 문화를 가진 이들이 수십, 수백만 명 단위로 이 나라에 자리를 잡고, 그대로 10년이 지나면 이민 2세대가 나타나고, 30년이 지나면 사회는 그들로 뒤덮입니다.
영국의 인구 구조가 한국에 그대로 이식된다는 말입니다.

정확히 우리가 #유럽 에서 보고 있는 일이며, 보다시피 필연적으로 #사회불안 으로 이어집니다.

공산주의가 인간의 본성을 무시해 실패했다는 것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심지어 떠들어대는 이들이, 다문화주의에는 왜 그 '본성'에 대한 고려가 없습니까?

'필터링'한다고요?
뭐 어떻게 필터링하실 겁니까?

한국에서 너희 문화를 추구하다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경우 시민권을 박탈하고 추방해도 된다는 각서라도 받아낼 겁니까?
아니면 스스로의 사상과 종교를 포함한 아이덴티티를 모두 포기하겠다는 전향서라도 받아낼 겁니까?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 그 사람이 미래에 #사회불안 을 일으킬 것인지를 알아내고, 또 필터링할 수 있단 말입니까?

그렇게 해서 그 정책을 추진하는 이들이 얻어내는 것은 뭡니까?
출산률 제고를 통한 값싼 노동력 공급입니까, 아니면 인구 보존을 통한 집값 부양입니까?

그게 당신들에게 있어 '국가'입니까?
그 목표가 이뤄지지 못하면 '국가 소멸'입니까?


궤변으로 이민을 예찬하는 것은 이제 그만하시고 그 시간에 다른 현안에 더욱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공산주의를 비난할 때 매번 나오는 '인간의 본성', 제발 이민 정책에도 똑같이 고려 좀 하십시오.
이번 주말의 #우크라이나 AVDIIVKA, 솔레다르-바흐무트, 리만 전선 현황

돈바스 동부전선을 중심으로 #러시아 군의 활성화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 경제스터디에서도 한 번 말했었는데, 이러한 전선 활성화는 오히려 협상이 한창 진행 중이라는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한국 전쟁 당시 고지전을 기억하시길.
전쟁이 끝나기 직전에야말로 전선이 가장 활성화되는 타이밍이었습니다.
#지정학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