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재무장관, #재정적자 감축을 위해 실업수당을 포함한 사회보장 분야 예산 삭감 계획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12-02/german-finance-minister-calls-for-cuts-in-social-spending-funke?sref=ZVajCYcV
대공황 당시 건전재정 기조 속 실업수당 등 재정지출 축소 정책을 펼친 브뤼닝 내각은 직후 선거에서 히틀러의 나치 당 부상에 가장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신호등 연정은 #전기차 #배터리 풍력 태양광 등 #ESG 예산 전액 삭감 등 헛돈은 고칠 생각도 않고, 오히려 사회보장 예산을 감축하며 히틀러에 정권을 내준 브뤼닝 내각과 마찬가지로 AfD(독일을 위한 대안) 당에 정권을 내주려 애쓰고 있습니다.
역사는 반복됩니다.
#정치 #사회불안 #시대의_변곡점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12-02/german-finance-minister-calls-for-cuts-in-social-spending-funke?sref=ZVajCYcV
대공황 당시 건전재정 기조 속 실업수당 등 재정지출 축소 정책을 펼친 브뤼닝 내각은 직후 선거에서 히틀러의 나치 당 부상에 가장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신호등 연정은 #전기차 #배터리 풍력 태양광 등 #ESG 예산 전액 삭감 등 헛돈은 고칠 생각도 않고, 오히려 사회보장 예산을 감축하며 히틀러에 정권을 내준 브뤼닝 내각과 마찬가지로 AfD(독일을 위한 대안) 당에 정권을 내주려 애쓰고 있습니다.
역사는 반복됩니다.
#정치 #사회불안 #시대의_변곡점
Bloomberg.com
German Finance Minister Calls for Cuts in Social Spending
Germany’s Finance Minister Christian Lindner plans cuts in areas including unemployment payments to close the €17 billion ($18.5 billion) gap in the country’s 2024 budget, according to Funke Mediengruppe.
Polaristimes
일단 가장 놀라운 소식: #브라질, 내년 초부터 #OPEC+ 가입 예정 내년 초 #브릭스+ 출범에 발맞춰,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이란 은 브릭스에 가입하고 브라질은 #OPEC+에 가입합니다. 이에 따라 브릭스+의 #석유 시장 점유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며, 이는 70년대 OPEC과 유사한 시장 점유율을 가지게 만듭니다. 단순 유가 뿐 아니라, #지정학 관점에서도 또한 폭풍입니다. #시대의_변곡점
#브라질 룰라 대통령, #OPEC+ 정식 멤버가 되진 않을 것이며 옵저버(참관)로만 참여할 것이라 밝혀
뭐 상징적으로도 충분한 의미가 있죠. #석유 시장 입장에서야 안타까운 일이지만.
#지정학
https://www.reuters.com/world/americas/lula-says-brazil-never-be-full-member-opec-only-observer-2023-12-03/
뭐 상징적으로도 충분한 의미가 있죠. #석유 시장 입장에서야 안타까운 일이지만.
#지정학
https://www.reuters.com/world/americas/lula-says-brazil-never-be-full-member-opec-only-observer-2023-12-03/
Reuters
Lula says Brazil never to be full member of OPEC+, only observer
Brazil will never join the OPEC+ group of oil-producing nations as a full member and instead only seeks to participate as an observer, Brazilian President Luiz Inacio Lula da Silva said on Sunday.
Polaristimes
참 여러 가지 생각이 드는 대목입니다. 일단 분명히 말하자면, 저는 무분별한 난민 입국에 대해 분명히 반대합니다. 다만, 이런 식으로 흘러간다면 이미 들어온 이들에 대한 처리는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본질적으로 난민, 이민 문제는 Zero(에 한없이 가까운 탄압) or 100(나라를 넘겨주고 완전히 개방) 입니다. 물리적으로 충분히 진압할 수 있는 수준만을 남기고 전면 추방하지 않은 상황에서, 즉, 사회 시스템에 혼란을 일으킬 수 있을 만한 수의 외국인들이…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Forwarded from 하나증권 리서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경환 김)
•선전시(심천) 11월 기존주택 거래량 YoY+44.5%, MoM+12.9%, 7개월래 최고. 신규주택 거래량 5개월래 최고.
>深圳住建局:二手住宅走出翘尾行情,上月成交量创近7个月新高 : 据深圳市住建局日前披露,11月份深圳全市一手住宅成交2773套,环比+4.5%,同比+7%;全市二手住宅成交3133套,环比+12.9%,同比+44.5%。深圳11月份的一手住宅成交量创近5个月新高,二手住宅成交量更是创下7个月以来新高。从市场整体来看,全市一、二手住宅合计成交量在历经8、9月份的低位之后,成交量持续走高,11月份的数据逼近6000套,年底行情小幅上扬。(南方日报)
>深圳住建局:二手住宅走出翘尾行情,上月成交量创近7个月新高 : 据深圳市住建局日前披露,11月份深圳全市一手住宅成交2773套,环比+4.5%,同比+7%;全市二手住宅成交3133套,环比+12.9%,同比+44.5%。深圳11月份的一手住宅成交量创近5个月新高,二手住宅成交量更是创下7个月以来新高。从市场整体来看,全市一、二手住宅合计成交量在历经8、9月份的低位之后,成交量持续走高,11月份的数据逼近6000套,年底行情小幅上扬。(南方日报)
1년6개월 만에 '3000선' 돌파한 벌크 운임…"경기 회복 신호는 아냐" - 머니투데이
해운 운임은 일반적으로 경기선행지표로 여겨진다. #철광석 물동량 강세, 블랙프라이데이 소비 확대 등이 최근 BDI 상승 요인으로 거론되지만 정작 해운업계에서는 이번 BDI가 실물 경기와는 크게 연관이 없다고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당초 4분기는 #석탄· #철광석 등 벌크 화물 수요가 높아 #벌크 시장의 성수기"라며 " #컨테이너 선의 경우 전세계 수출입 물동량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벌크선은 특정 화물에 그쳐 BDI가 올라도 지금은 경기 회복을 의미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대신 #공급부족 이 BDI 상승에 기여했다고 보고 있다. 벌크선은 공급이 적정선으로 유지되면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다는 분석이다. 대만 매체 디지타임스는 "신규·중고 벌크선박 가격이 여전히 비싸 선사들이 선뜻 발주하기 어렵다"며 "환경규제에 부합하지 못하는 선령 20년을 넘긴 노후선박에 대한 폐선 요구가 거세지면서 공급 과잉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진짜 언론사들 분석력 보면 한탄밖에 안 나오네...
1) BDI가 500pt대까지 떨어지며 최저치를 경신한 게 채 1년도 안 됐는데, 그럼 고작 몇 개월 사이에 갑자기 공급부족이 크게 발생했다는 이야기입니까? 뭐 선사들이 보유선대를 일괄적으로 폐선처리하기라도 했나요?
2) 컨테이너 운임은 #미국 의 수요를 반영하고 벌크선 운임은 #중국 의 수요를 선행하는 것. 그렇다면 여기서는 당연히 두 국가 사이의 경기 사이클 다이버전스를 생각해봄직 한 부분 아닌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20314063619705#_enliple
해운 운임은 일반적으로 경기선행지표로 여겨진다. #철광석 물동량 강세, 블랙프라이데이 소비 확대 등이 최근 BDI 상승 요인으로 거론되지만 정작 해운업계에서는 이번 BDI가 실물 경기와는 크게 연관이 없다고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당초 4분기는 #석탄· #철광석 등 벌크 화물 수요가 높아 #벌크 시장의 성수기"라며 " #컨테이너 선의 경우 전세계 수출입 물동량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벌크선은 특정 화물에 그쳐 BDI가 올라도 지금은 경기 회복을 의미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대신 #공급부족 이 BDI 상승에 기여했다고 보고 있다. 벌크선은 공급이 적정선으로 유지되면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다는 분석이다. 대만 매체 디지타임스는 "신규·중고 벌크선박 가격이 여전히 비싸 선사들이 선뜻 발주하기 어렵다"며 "환경규제에 부합하지 못하는 선령 20년을 넘긴 노후선박에 대한 폐선 요구가 거세지면서 공급 과잉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진짜 언론사들 분석력 보면 한탄밖에 안 나오네...
1) BDI가 500pt대까지 떨어지며 최저치를 경신한 게 채 1년도 안 됐는데, 그럼 고작 몇 개월 사이에 갑자기 공급부족이 크게 발생했다는 이야기입니까? 뭐 선사들이 보유선대를 일괄적으로 폐선처리하기라도 했나요?
2) 컨테이너 운임은 #미국 의 수요를 반영하고 벌크선 운임은 #중국 의 수요를 선행하는 것. 그렇다면 여기서는 당연히 두 국가 사이의 경기 사이클 다이버전스를 생각해봄직 한 부분 아닌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20314063619705#_enliple
머니투데이
1년6개월 만에 '3000선' 돌파한 벌크 운임…"경기 회복 신호는 아냐" - 머니투데이
글로벌 해운업계의 불황이 본격화한 가운데 경기선행지표인 벌크선 운임만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벌크선 운임 회복이 경기 회복의 전조라고 보기는 어렵고, 계절적인 영향이 크다고 본다.3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벌크선 운임지표인 발틱운임지수(BDI)는 지난 1일 전 거래일 대비 8.68% 오른 3192에 마감했다. BDI가 3000선을 돌파한 것...
Polaristimes
#금, 장초 직후 폭등하며 2150불로 사상 최고치 경신
Polaristimes
비트코인 #차트. 이 모양은 작년 말에 금이 2천 불 도달하기 직전 기를 모으던 모습과 상당히 유사해 보입니다. 차트 상 손절 포인트 잡고 진입해볼 만한 가치가 있어 보이네요. 오늘 자로 BITX 일부 진입 #암호화폐 #전망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Forwarded from 하나증권 리서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경환 김)
**준비 안된 ’탈중국‘ 외침이 위험한 이유. 대안 준비하면서 당당하게... 중국에 갑자기 요청하면 잘 들을까요?
https://v.daum.net/v/20231204185825399
https://v.daum.net/v/20231204185825399
언론사 뷰
[fn사설] 또 中 요소수 파동 조짐, 우리는 2년 동안 뭘 했나
중국 통관당국이 한국으로 들어오는 요소 수출을 갑자기 막으면서 국내 시장에 수급불안감이 퍼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 주말에 이어 4일에도 부랴부랴 긴급회의를 갖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정부는 3개월분 재고는 충분하다며 지나친 우려를 경계한다고 밝혔지만, 제2 요소수대란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중국 당국의 요소수 수출통제로 국내 산업계가 대소동을 겪었던 때
#중국 #인민은행, 무분별한 통화량 증가는 억죄고 통화량 증가, 즉 #대출(신용)의 질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 밝혀
이로 보아 #환율 안정에도 불구하고 강한 통화 #부양책 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초점은 재정정책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작동하는가.
참 계속해서 실망을 하게 만드는데...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12-04/pboc-chief-pledges-to-keep-growth-of-money-supply-in-check?sref=ZVajCYcV
이로 보아 #환율 안정에도 불구하고 강한 통화 #부양책 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초점은 재정정책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작동하는가.
참 계속해서 실망을 하게 만드는데...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12-04/pboc-chief-pledges-to-keep-growth-of-money-supply-in-check?sref=ZVajCYcV
Bloomberg.com
PBOC Chief Pledges to Keep Growth of Money Supply in Check
China’s central bank governor pledged to keep the growth of money supply in check and offer better support to key sectors including technology and advanced manufacturing, illustrating the nation’s focus on enhancing the quality of cr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