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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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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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5%
#석유 시장에 중력이 돌아왔습니다.
#러시아, 국내 시장이 포화될 경우 #경유 수출 금지를 해제할 수 있어

#OPEC+ 회의를 앞두고 미묘한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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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5% #석유 시장에 중력이 돌아왔습니다.
#석유 시장의 낙폭을 보니, 2년 전인 21년도 추수감사절 장세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오미크론 쇼크 속 vix가 무려 50%나 폭등하고 석유가 -5% 폭락하던 그 날...

그 때는 -5%가 이렇게 쉬운 건지 꿈에도 몰랐을 때.
#석유 펀드 매니저 앙뒤랑: 만약 #OPEC+ 다른 참여국들이 감산에 동참하지 않을 경우 #사우디 는 생산량을 다시 늘릴 수 있어

유가가 마음대로 안 가서 화가 나는 건 이해하겠지만 그렇기로소니 OPEC+에 화풀이와 저주를 퍼붓는 건 그만두는 게 좋지 않을까요?
왜 사람들은 CTA 와 헷지펀드라는 진짜 문제를 놔두고 엄한 OPEC+에 자꾸 화살을 돌리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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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주간 #석유 재고 그래프 - 총 재고 데이터, 전년 비 증가세 전환 근본적으로 "EIA에 따르면" 올해 미국의 석유 재고는 전혀 감소하지 않았습니다.
EIA #석유 재고 데이터

항상 관심있게 보는 건 우하단 총재고 데이터입니다.
비정상적으로 낮은 #경유 재고? 그래봐야 아직도 1.5억 배럴 남아 있음...
#석유 최대 ETF USO, 2016년 이래 최악의 자금 유출 기록

그렇지만 문제는 공급과잉에 있는 거죠?
#포지셔닝
#아프리카 2개국, 생산용량 베이스라인 문제에서 논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여
(추가) #나이지리아 & #앙골라

이미 지난 6월 #OPEC+ 회의 당시부터 아프리카가 상당히 기분 나쁜 결과를 받아들었다고 말씀드렸죠.
근데, 솔직히 이 참에 아프리카 떨거지 몇개 국 좀 쳐내고 #브라질, #가이아나 등 남미 쪽으로 확대하는 게 오히려 석유 시장 컨트롤에는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ㅎ
#지정학
폭염 속 #유럽 으로 가던 #LNG #탱커 선이 #브라질 로 목적지 변경

유럽의 #천가 재고는 충분한가?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계절조정(청색) vs 계절 미조정(녹색)

고질병이죠?
#노동 #침체
中선전, 부동산 시장 살리려 주택 구입 규제 추가 완화 | 연합뉴스

#중국 선전시가 부동산 시장을 살리기 위해 #주택 구입 규제를 추가로 완화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선전시는 집값의 최대 80%를 차지했던 두번째 주택 매수 계약금의 비율을 23일부터 40%로 낮춘다고 발표했다.

동시에 해당 규정의 혜택을 받는 '일반주택'(비호화주택)의 정의를 완화해 매매가가 750만위안(약 13억6천만원) 미만이어야 한다는 요건을 없앴다.

선전시는 중국 1선 도시(베이징·상하이·광저우·선전) 중 두번째 집에 대한 계약금 비율을 낮춘 두번째 도시가 됐다.

#부양책
https://www.yna.co.kr/view/AKR2023112307990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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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중러 주도' #브릭스 에 가입 신청…"경제난 극복 모색"

경제난에 시달리는 파키스탄이 #중국#러시아 가 주도하는 신흥국 경제협력 모임인 브릭스(BRICS)에 가입신청서를 냈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무함마드 칼리드 자말리 러시아 주재 파키스탄 대사는 전날 타스와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브릭스 순회의장국을 맡는 내년에 브릭스 가입을 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자말리 대사는 "파키스탄은 중요한 단체(브릭스)의 일원이 되고 싶다"며 "우리는 현재 러시아를 비롯해 회원국들의 지지를 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입 승인과 관련해 파키스탄은 '인도 견제'를 고리로 전천후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중국의 지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다른 회원국인 브라질, 러시아,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어떻게 나올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 매체에 따르면 파키스탄은 자국의 브릭스 가입과 관련해 오직 인도가 방해하고 있다고 비판해왔다. 인도는 파키스탄의 브릭스 가입신청에 대한 입장을 아직 내놓지 않은 상태다.


베네수엘라에 이어 파키스탄까지.
인도-파키스탄도 #사우디 - #이란 처럼 러시아를 축으로 어떻게 합쳐질 수 있을까요?
솔직히 현 시점에서 인도가 브릭스에서 쫒겨난다고 해도 할 말은 없긴 한데.
#지정학
https://www.yna.co.kr/view/AKR20231123094200077
#니제르#말리 에 아주 혼쭐을 보여주겠다던 ECOWAS 는 도대체 어디로 갔습니까?
알리바바 마윈, 주가 하락에 지분 축소 계획 중단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지난주 알리바바가 당국에 제출한 규제 서류에서 마윈은 약 8억7천만 달러의 가치에 해당하는 주식 1천만 주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주가가 급락하면서 지분을 줄이지 않고 있다.

알리바바의 제인 장 최고 인사 책임자(CPO)는 내부 메모에서 "알리바바 주식이 현재 회사의 실제 가치보다 낮게 거래되고 있다"며 "마윈이 단 한주도 팔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눈치 좀 보셔야죠. 어떻게든 주가지수 끌어올리려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중국 정부 탄압의 순기능(?)인가? ㅋㅋ
#주식 #부양책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8922
#이탈리아 신재생에너지 개발업체 ENEL, 향후 3년 간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를 축소하고 그리드 투자를 늘릴 것이며 자본지출(CAPEX)에 더욱 신중할 것
- 차입금을 줄이고 재정 규율을 지킬 것

#ESG 친환경 망령은 현실의 벽에 계속해서 부딪힙니다.
높은 #금리 는 현실을 일깨워주고 있으나...
#투자부족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l-invest-36-bln-euros-2024-2026-more-selective-renewables-2023-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