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방군 병력 수, 1990년 언저리를 기점으로 급감

이 시기 독일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지정학

금융시장 디플레이션 & 실물경제 #침체 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아주 잘 설명한 모식도 입니다.

금융시장의 디플레이션 경로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부채 를 갚기 위해 보유자산 매각 -> 자산가격 하락(디플레이션) -> 부의 역효과 속 소비지출 둔화 -> 실물경제 #침체 -> 기업 손실 악화 -> 부채를 갚기 위해 보유자산 매각.... ('민스키 모먼트'를 통한 해석)

2. 보유자산 매각-> 이후 해당 대금으로 부채 상환 -> 통화량 축소 -> 디플레이션 ('피셔 방정식'과 '화폐수량설'을 기반으로 한 해석)

3. 기업 디폴트 발생 -> #은행 의 재무상태 불량 -> 추가 #대출 생성 제한 -> 디플레이션('버냉키 이론'을 통한 해석)

출처.
#중국 의 대차대조표 #침체 우려 관련 해석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x.com/PkZweifel/status/1713315253067370768?s=20

#러시아 국가 두마, 포괄적 핵실험 금지조약 비준 취소 법안에 439/450(약 97.6%)의 찬성률로 법안 서명

전국시대로 넘어가지 맙시다.
#지정학
https://www.kommersant.ru/doc/6280250

(오늘 아침 9시 쯤 트윗)
#미국 해군 P-8A "포세이돈" 대잠초계기, 지중해 동부에서 남 #유럽 #키프로스 남부까지 공수 중.
이는 일종의 대잠 훈련이 진행 중이거나, 혹은 실제(아마도 #러시아 의) 잠수함이 해당 지역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일 수 있어

왜 이게 중요하냐?
해당 지역에 #이스라엘 지원을 위한 미군 항모전단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러시아 잠수함 전대가 그곳에 있다면, 그게 무슨 뜻일까요?
#지정학

'확전 방지' #사우디 찾은 블링컨, 빈살만과 회담…"생산적 논의"(상보)

1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날 이른 아침 리야드에서 빈 살만 왕세자와 한 시간가량 만났다.

블링컨 장관은 호텔로 돌아온 뒤 회의에 대한 질문을 받자 "매우 생산적이었다"고 답했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블링컨 장관은 하마스의 테러 공격을 중단하고 모든 인질의 석방을 확보하며 분쟁 확산을 막는 데 미국이 변함없이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민간인을 보호하고 #중동 과 그 너머의 안정을 증진하겠다는 공동의 약속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https://www.news1.kr/articles/?5199353

그나마 다행인 소식이네요.
주목해야 할 점은, 이번 사우디 방문에서 블링컨 국무장관의 입에서 하마스 규탄도, #이스라엘 지지 발언도 그 어떤 것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현상 유지 및 안정 증진, 민간인 보호는 이스라엘을 제외한 전 세계 모든 나라가 현재 요구하고 있는 목표입니다.

말하기 매우 조심스럽습니다만, 사태가 고점을 지나갔을 수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지정학 #전망

바이든까지 나섰다…이·팔 정상과 통화하고 확전 방지 노력

14일(현지시간) 백악관 발표에 따르면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를 갖고,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변함없는 지원을 재차 강조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발발 후 5번째로 이뤄진 이번 통화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무고한 시민들에 대한 식수, 음식 및 의료 지원과 관련해 UN 및 #이집트, #요르단 등 #중동 지역 내 국가들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하마스의 잔혹 행위가 더욱 드러나면서 "모든 국가들이 하마스를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요구를 대변하지 않는 테러 조직으로 분명히 규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대통령과도 통화를 했다. 전쟁 발발 후 처음으로 이뤄진 이번 통화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역시 팔레스타인 국민들을 대변하지 못하는 하마스를 규탄했다.

압바스 대통령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 상황을 공유했고, 바이든 대통령은 이에 대한 지원의 뜻을 나타내면서 가자지구 내 인도적 지원과 관련해 UN을 비롯해 이스라엘, 이집트 등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은 전쟁 확산을 막기 위한 미국의 파트너들과 협력 노력을 자세히 설명했고, 양 정상은 웨스트뱅크(요르단강 서안지구) 및 역내 안정 보호 필요성을 논의했다"고 언급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중동 방문 일정을 확대한 데 이어 바이든 대통령까지 아랍 지역 주요 정상들과 대화를 하면서 확전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지난주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이 분쟁이 지금까지 진행된 것 이상으로 확대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스라엘은 당연하게도 하마스에 집중하고 있다. 그들에게 있어서 전선을 추가하는 것은 분명히 끔찍한 시나리오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정학
https://www.ajunews.com/view/20231015111239399

일전 블로그 포스팅에서, 그리고 지난 금요일에 말씀드렸던 바와 같은 50:50의 베팅.
4차(욤키푸르)냐 2차(수에즈)냐의 기로에서 미국의 선택이 2차로 기울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마스는 #팔레스타인 을 대변하지 못한다.

언뜻 들으면 단순히 하마스에 대한 규탄이지만, 이 말을 뒤집으면 하마스 군정은 팔레스타인 시민들의 대표가 아니라는 말이 됩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
이스라엘 대통령이 주장했던 바를 다시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시민 학살에 대해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너희들이 선택한 하마스다' 라며 "팔레스타인에 무고한 민간인은 없다"라고 떠들어대며 팔레스타인 민간인 학살을 정당화하려고 시도했습니다.

그 주장을 바이든 정부가 명확히 차단한 겁니다. 팔레스타인 시민들은 하마스를 선택한 것이 아니고, 팔레스타인 민간인은 무고하다고 말이죠.

#지정학

#속보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의 전화회담 이후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남부로 식수 공급 재개 명령

상황 정리 중...
#지정학

#호주 셰브런 #LNG 노조, 19일자로 #파업 재개 예정

#천가 #공급부족
https://lngprime.com/australia-and-oceania/gorgon-and-wheatstone-lng-workers-vote-for-second-time-to-restart-strike/94728/

#속보
#미국 바이든 대통령,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팔레스타인 다수가 하마스 공격과 관계가 없으며, 또한 그들에 대한 공격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경시해선 안 된다"고 밝혀


시계열 정리 드립니다.

-> 19시 경 사태 조기 진정 예상 코멘트 Remind
-> 21시 바이든 트윗
-> 23시 경 #이스라엘 의 팔레스타인 식수 공급 재개

#지정학

자.
이제 몇 시간 후 개장 직후 유가, 그리고 #미국 본장 개장 이후 #국채 #금리 움직임 살펴보겠습니다.

(추신: 윗 타래에서 리스크 오프라고 했는데, 리스크 온(안전자산 회피)을 잘못 적은 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석유

#페루 #은 생산량, 20년 래 최저치 양역에서 복구되지 않고 있음

#공급부족

블로그 포스팅 들이 도움이 되셨다면 참 다행이겠습니다.

#미국 시간 지난 금요일 오전 기준, #금 과 #은 CTA #포지셔닝 그래프

[속보] 바이든 "이스라엘, 가자지구 점령하면 큰 실수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미국 CBS방송 심층 인터뷰 프로그램 '60분' 전문에서 하마스 기습으로 시작된 #이스라엘 과 교전에 대해 미국 정부의 입장을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시점에서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점령을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을 받고 "그것은 실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하마스에 대해서는 "완전히 제거돼야 한다"며 이스라엘의 전면해체 입장에 지지를 보냈다.

그는 "가자지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라. 내 견해로는 하마스와 하마스의 극단적 요소는 #팔레스타인 주민을 대표하지 않는다. 이스라엘이 점령한다면 실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지정학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840743?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