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이번 사태로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가 얻은 것은 무엇인가? 네타냐후 총리는 올해 내내 #정치 스캔들(사법 장악 시도 및 삼권분리 무력화 시도)로 대규모 시위에 직면하며 국정동력을 크게 상실한 상태였다는 점을 일단 배경으로 깔아 두겠습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이 아니라, '네타냐후 정권'의 관점에서 이번 사태는 호재일까요, 악재일까요? 생각해 보면 많이 이상하지 않나요? 다른 곳도 아니고, 소규모도 아니고, 뻑하면 문제가 발생하는 #팔레스타인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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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쓰라-태프트 밀약 식으로 #우크라이나 가 #미국 으로부터 손절당하는 시나리오를 정말 예전부터 경고해 왔었지만, 직접 눈으로 보니 참 마음이 무겁습니다. 아무튼, 이러한 보도가 나오고 있다는 것은 혹시 모를 러-우 전쟁의 깜짝 종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 우크라이나의 자칭 '대반격'이 성공하지 못한다면 더 이상 미국의 지원은 없을 것으로 보이며, 우크라이나는 영토를 포기하고, 러시아는 점령한 영토의 실효지배를 강화하는 수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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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이래 #팔레스타인 과 #이스라엘 영토 및 거주지역 변천사 #지정학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 예루살렘을 수도로 하고 1967년 국경을 기준으로 하는 독립적이고 지리적으로 통합된 #팔레스타인 국가 건설의 실현은 더 이상 지체될 수 없다고 밝혀
터키까지 이렇게 나서기 시작하면 사방이 적성국으로 둘러싸인 #이스라엘 의 운신의 폭은 더욱 좁아지게 되는데...
과연 이스라엘은 또 다시 주위 눈치 안 보고 팔레스타인 싹쓸이를 헤서 #중동 의 화약고에 불을 붙일까요, 아니면 막대한 자국민 피해'에도 불구하고' 포기를 할 수밖에 없을까요?
결국 #미국 의 의도에 달려 있다고 보입니다.
단적으로 말해서, #러시아 견제를 우선으로 할 것이냐? 아니면 이스라엘과의 동맹을 우선으로 할 것이냐의 문제고요.
제가 일전에 동맹역전세계 라고 표현했던 적이 있는데, 이번에 미국이 왜 이스라엘과 사우디 국교 정상화를 서둘러 추진했는지, #인도 - #중동 #물류망 건설(소위 IMEC)을 추진했는지를 다시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결국, #OPEC+와 #브릭스 로 대표되는 신흥국 도전체의 허리를 끊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결국 차세대 대결 구도는 신흥국(브릭스 and/or SCO)과 G7입니다. 그 과정에서 중동, 특히 사우디의 지리적 중요성에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시기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중국 의 중재 하에 #이란 과 사우디의 외교 정상화가 이뤄지고, 미국의 외교적 영향력이 급속히 실각되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미국은 전통적 동맹 이스라엘에게 어느 정도 무언의 압력을 주면서까지 사우디와의 외교 정상화를 강권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본다면, 현 시점에서 미국은 미래의 패권 대결(신흥국 견제) vs 유대인 동맹국 구원(이스라엘 도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글쎄요. 미국이 과연 어느 쪽을 선택할까요?
솔직히, 육참골단의 심정으로 우크라이나에 신경쓰기(러시아 등 신흥국 세력 견제를) 위해 이스라엘을 손절할 가능성도 현재 미국의 패권 싸움 국면에서 볼 때 결코 제로는 아닙니다.
#지정학 #글거리
터키까지 이렇게 나서기 시작하면 사방이 적성국으로 둘러싸인 #이스라엘 의 운신의 폭은 더욱 좁아지게 되는데...
과연 이스라엘은 또 다시 주위 눈치 안 보고 팔레스타인 싹쓸이를 헤서 #중동 의 화약고에 불을 붙일까요, 아니면 막대한 자국민 피해'에도 불구하고' 포기를 할 수밖에 없을까요?
결국 #미국 의 의도에 달려 있다고 보입니다.
단적으로 말해서, #러시아 견제를 우선으로 할 것이냐? 아니면 이스라엘과의 동맹을 우선으로 할 것이냐의 문제고요.
제가 일전에 동맹역전세계 라고 표현했던 적이 있는데, 이번에 미국이 왜 이스라엘과 사우디 국교 정상화를 서둘러 추진했는지, #인도 - #중동 #물류망 건설(소위 IMEC)을 추진했는지를 다시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결국, #OPEC+와 #브릭스 로 대표되는 신흥국 도전체의 허리를 끊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결국 차세대 대결 구도는 신흥국(브릭스 and/or SCO)과 G7입니다. 그 과정에서 중동, 특히 사우디의 지리적 중요성에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시기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중국 의 중재 하에 #이란 과 사우디의 외교 정상화가 이뤄지고, 미국의 외교적 영향력이 급속히 실각되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미국은 전통적 동맹 이스라엘에게 어느 정도 무언의 압력을 주면서까지 사우디와의 외교 정상화를 강권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본다면, 현 시점에서 미국은 미래의 패권 대결(신흥국 견제) vs 유대인 동맹국 구원(이스라엘 도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글쎄요. 미국이 과연 어느 쪽을 선택할까요?
솔직히, 육참골단의 심정으로 우크라이나에 신경쓰기(러시아 등 신흥국 세력 견제를) 위해 이스라엘을 손절할 가능성도 현재 미국의 패권 싸움 국면에서 볼 때 결코 제로는 아닙니다.
#지정학 #글거리
사람들은 현 시점에서 모두 4차 #중동 전쟁(소위 욤키푸르 전쟁)만을 떠올리지만, 2차 중동전쟁(소위 수에즈 전쟁)의 교훈 또한 잊어서는 안 됩니다.
당시 #미국 아이젠하워 정권은 전통적 우방국이자 나토 일원, 거기에 당대까지 적어도 세계 1.5티어 급 강대국의 지위에 있던 #영국 과 #프랑스 가 #이집트 를 쳐들어가자, #중동 의 공산화를 우려하며 오히려 거꾸로 영국과 프랑스를 억제하고, 심지어는 나토 협약에 의거한 보호조차 해주지 않을 것이라며 손절을 했던 전례가 있습니다.
패권 싸움이라는 큰 그림 앞에서는, 그저 그런 국가 뿐 아니라 강대국으로 여겨진 동맹국들조차 손절을 당할 수 있다는 전례를 남긴 사건이었습니다.
#지정학
당시 #미국 아이젠하워 정권은 전통적 우방국이자 나토 일원, 거기에 당대까지 적어도 세계 1.5티어 급 강대국의 지위에 있던 #영국 과 #프랑스 가 #이집트 를 쳐들어가자, #중동 의 공산화를 우려하며 오히려 거꾸로 영국과 프랑스를 억제하고, 심지어는 나토 협약에 의거한 보호조차 해주지 않을 것이라며 손절을 했던 전례가 있습니다.
패권 싸움이라는 큰 그림 앞에서는, 그저 그런 국가 뿐 아니라 강대국으로 여겨진 동맹국들조차 손절을 당할 수 있다는 전례를 남긴 사건이었습니다.
#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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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에너지 장관: 우리는 중앙은행 과 같이 비밀리에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노골적인 #석유 시장의 중앙은행 선언. 선물 시장(Paper Market)으로부터 주도권을 찾아오겠다는 과감한 도발입니다. #지정학 #시대의_변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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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론조사 업데이트. AfD 당은 이제 슐츠 총리의 SPD를 확실히 눌렀습니다. #정치 #사회분열
#독일 집권당, 남부 지방선거서 참패…‘극우 약진’ 심상치 않다
8일(현지시각) 독일 헤센주에서 열린 선거에서 보리스 라인 주총리가 이끄는 기민당이 득표율 34.6%를 기록하며 큰 표 차이로 이겼다고 헤센주 선거 당국이 밝혔다고 데페아(DPA) 통신 등이 전했다. 득표율은 2018년보다 7.6%p 올랐다.
헤센주에서 1위보다 더 눈에 띄는 것은 극우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의 약진이다. 득표율 18.4%로 직전 선거(13.1%)보다 지지율을 끌어 올리며 2위를 차지했다. 주로 옛 동독 지역에서 강세를 보였던 이 극우 정당은 최근 전국 지지율이 20%대 초반까지 치솟으며 기민·기사연합(CDU/CSU)에 이어 제2 야당의 지위를 굳건히 하는 중이다.
현재 연방 정부 ‘신호등’ 연정을 이끄는 사회민주당(SPD)은 5년 전보다 4.7%p 떨어진 15.1%를 얻었다.
사민당은 낸시 패저 현 연방 내무부 장관을 주 총리 후보로 앞세웠지만 극우 정당에도 뒤졌다. 녹색당은 14.8%를 기록했다. 친기업을 표방하는 자유민주당(FDP)은 5%를 얻는 데 그쳤다. 좌파당(디 링케·3.1%)과 지역 보수 자유주의 정당인 자유 유권자당(3.5%)은 득표율 5%를 넘지 못해 주 의회 입성에 실패했다. 투표율은 66%다.
독일 슈피겔은 이번 선거 결과를 두고 불과 1년 전만 하더라도 극우 정당이 옛 동독 지역에서만 인기를 구가하는 듯했지만 이제는 헤센과 바이에른 등 서독 지역에서도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며 “극우 정당에 이정표가 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짚었다.
한편, 독일의 #정치 구도 변화도 놓쳐서는 안 되는 흐름입니다.
#지정학 이라는 게 참 머리 아프죠? 한 번에 한 군데서만 사태가 흘러가라는 법이 없으니.
#시대의_변곡점 #사회분열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111380.html
8일(현지시각) 독일 헤센주에서 열린 선거에서 보리스 라인 주총리가 이끄는 기민당이 득표율 34.6%를 기록하며 큰 표 차이로 이겼다고 헤센주 선거 당국이 밝혔다고 데페아(DPA) 통신 등이 전했다. 득표율은 2018년보다 7.6%p 올랐다.
헤센주에서 1위보다 더 눈에 띄는 것은 극우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의 약진이다. 득표율 18.4%로 직전 선거(13.1%)보다 지지율을 끌어 올리며 2위를 차지했다. 주로 옛 동독 지역에서 강세를 보였던 이 극우 정당은 최근 전국 지지율이 20%대 초반까지 치솟으며 기민·기사연합(CDU/CSU)에 이어 제2 야당의 지위를 굳건히 하는 중이다.
현재 연방 정부 ‘신호등’ 연정을 이끄는 사회민주당(SPD)은 5년 전보다 4.7%p 떨어진 15.1%를 얻었다.
사민당은 낸시 패저 현 연방 내무부 장관을 주 총리 후보로 앞세웠지만 극우 정당에도 뒤졌다. 녹색당은 14.8%를 기록했다. 친기업을 표방하는 자유민주당(FDP)은 5%를 얻는 데 그쳤다. 좌파당(디 링케·3.1%)과 지역 보수 자유주의 정당인 자유 유권자당(3.5%)은 득표율 5%를 넘지 못해 주 의회 입성에 실패했다. 투표율은 66%다.
독일 슈피겔은 이번 선거 결과를 두고 불과 1년 전만 하더라도 극우 정당이 옛 동독 지역에서만 인기를 구가하는 듯했지만 이제는 헤센과 바이에른 등 서독 지역에서도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며 “극우 정당에 이정표가 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짚었다.
한편, 독일의 #정치 구도 변화도 놓쳐서는 안 되는 흐름입니다.
#지정학 이라는 게 참 머리 아프죠? 한 번에 한 군데서만 사태가 흘러가라는 법이 없으니.
#시대의_변곡점 #사회분열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1113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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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집권당, 남부 지방선거서 참패…‘극우 약진’ 심상치 않다
독일에서 가장 부유한 남·서부 2개 지역에서 열린 지방 선거에서 중도 보수 자매 정당인 기독민주당(CDU)과 기독사회당(C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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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현재 경상수지 흑자 & 2천억 달러의 외환보유고 보유 중 자. 여기서 다시 생각입니다. #미국 #국채 시장의 관점에서, 이스라엘의 전시 사태는 호재일까요 악재일까요? 전통적 관점에서 전쟁이라 함은 #지정학 적 리스크, 안전자산 쏠림 현상으로 국채에는 호재여야 하지만... 이스라엘의 외환조달 용 국채 매도 and/or 예정된 #미국 정부의 자금지원(당연히 현재의 #재정적자 국면에서 추가 #국채 발행은 필수적)을 고려할 때 그것이 호재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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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 금일 02시 기준,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전쟁에 대한 글로벌 각국 반응 현황입니다. 1. #중국 은 아직까지 반응이 없습니다. 2. 중국의 침묵 속, 예상대로 서구 쪽 국가들은 하마스를 적극적으로 규탄하는 반면 #러시아 와 같은 #브릭스 주축은 물론이요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권 국가들 또한 '즉각 휴전' '자제 촉구' 정도의 절제된 리액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러시아와 중동 국가들이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중국, 이스라엘·하마스 충돌에 “즉각 휴전해야”
중국 정부가 8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사이의 무력 충돌에 대해 “양측의 긴장과 폭력이 고조되는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는 이날 오전 홈페이지에 게시한 기자와 대변인의 간 문답 형식의 입장문을 통해 “관련 당사자들이 침착함을 유지하고 자제력을 발휘하며 즉각 휴전해 민간인을 보호하고, 상황이 더 나빠지는 것을 방지할 것을 호소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변인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충돌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두 국가 해법’(兩國方案)을 이행해 팔레스타인을 독립국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두 국가 해법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별도의 국가로 공존하는 방안이다. 중국은 팔레스타인이 국가를 세워야 이스라엘도 평화를 얻을 수 있고, 양측 문제가 완전히 해결돼야 #중동 정세가 근본적으로 완화될 수 있다는 입장을 지켜왔다.
중국 코멘트가 나왔었네요. 뭐 당연하다면 당연히 #러시아 & #사우디 등의 중동 국가들과 보조를 맞추는 발언이었습니다.
#지정학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3/10/08/JKALG7E7VRDQFCMQ2MYDV2GZ4E/
중국 정부가 8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사이의 무력 충돌에 대해 “양측의 긴장과 폭력이 고조되는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는 이날 오전 홈페이지에 게시한 기자와 대변인의 간 문답 형식의 입장문을 통해 “관련 당사자들이 침착함을 유지하고 자제력을 발휘하며 즉각 휴전해 민간인을 보호하고, 상황이 더 나빠지는 것을 방지할 것을 호소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변인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충돌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두 국가 해법’(兩國方案)을 이행해 팔레스타인을 독립국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두 국가 해법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별도의 국가로 공존하는 방안이다. 중국은 팔레스타인이 국가를 세워야 이스라엘도 평화를 얻을 수 있고, 양측 문제가 완전히 해결돼야 #중동 정세가 근본적으로 완화될 수 있다는 입장을 지켜왔다.
중국 코멘트가 나왔었네요. 뭐 당연하다면 당연히 #러시아 & #사우디 등의 중동 국가들과 보조를 맞추는 발언이었습니다.
#지정학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3/10/08/JKALG7E7VRDQFCMQ2MYDV2GZ4E/
Chosun Biz
중국, 이스라엘·하마스 충돌에 “즉각 휴전해야”
중국, 이스라엘·하마스 충돌에 즉각 휴전해야 외교부 대변인 입장문 팔레스타인 독립국으로 만들어야
Polaristimes
#미국 블링컨 국무장관,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에 #이란 이 관여했다는 증거는 '아직 보지 못해' 자. 미국의 초기 반응은 사태 봉합입니다. 미국은 이 사태가 #중동 전반에 폭발을 일으킬 만큼 커지기를 결코 바라고 있지 않습니다. 증거가 정말 없어서 없다고 하고, 정말 있어서 있다고 하는 게 아닌 것은 우리가 #이라크 전쟁 때 충분히 보았죠? #지정학
#이란, “하마스 공격 관여하지 않았다” 공식 발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에 대한 배후로 지목되던 이란이 이번 공격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8일(현지 시각) 주유엔 이란대표부는 “우리는 팔레스타인을 확고히 지지하지만 팔레스타인의 이번 대응에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란 대표부는 “팔레스타인이 취한 단호한 조치는 불법 시온주의 정권이 저지른 지난 70년간의 억압적인 점령과 극악무도한 범죄에 대한 완전히 합법적인 방어를 의미한다”며 “하마스 작전의 ‘성공’은 이스라엘 보안 기관의 가장 큰 실패이며, 매우 놀라운 일이었다”고 전했다.
자. 점점 4차 #중동 전쟁과는 궤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 준비 중이었는데 사태가 참 빨리도 진정되네요.
미국도 이란도 추가 확전은 원하지 않습니다.
(사실, 명확히 하자면 미국은 확전이 되면 너무 골치아픈 거고, 이란은 이 정도로만 해도 얻을 거 충분히 다 얻었는데 더 확전을 할 필요가 없는 거지만.)
#지정학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3/10/09/WPHAL6R7KZF5LFXEQADFTQDQZI/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에 대한 배후로 지목되던 이란이 이번 공격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8일(현지 시각) 주유엔 이란대표부는 “우리는 팔레스타인을 확고히 지지하지만 팔레스타인의 이번 대응에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란 대표부는 “팔레스타인이 취한 단호한 조치는 불법 시온주의 정권이 저지른 지난 70년간의 억압적인 점령과 극악무도한 범죄에 대한 완전히 합법적인 방어를 의미한다”며 “하마스 작전의 ‘성공’은 이스라엘 보안 기관의 가장 큰 실패이며, 매우 놀라운 일이었다”고 전했다.
자. 점점 4차 #중동 전쟁과는 궤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 준비 중이었는데 사태가 참 빨리도 진정되네요.
미국도 이란도 추가 확전은 원하지 않습니다.
(사실, 명확히 하자면 미국은 확전이 되면 너무 골치아픈 거고, 이란은 이 정도로만 해도 얻을 거 충분히 다 얻었는데 더 확전을 할 필요가 없는 거지만.)
#지정학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3/10/09/WPHAL6R7KZF5LFXEQADFTQDQZI/
조선일보
이란, “하마스 공격 관여하지 않았다” 공식 발표
이란, 하마스 공격 관여하지 않았다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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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현 시점에서 모두 4차 #중동 전쟁(소위 욤키푸르 전쟁)만을 떠올리지만, 2차 중동전쟁(소위 수에즈 전쟁)의 교훈 또한 잊어서는 안 됩니다. 당시 #미국 아이젠하워 정권은 전통적 우방국이자 나토 일원, 거기에 당대까지 적어도 세계 1.5티어 급 강대국의 지위에 있던 #영국 과 #프랑스 가 #이집트 를 쳐들어가자, #중동 의 공산화를 우려하며 오히려 거꾸로 영국과 프랑스를 억제하고, 심지어는 나토 협약에 의거한 보호조차 해주지 않을 것이라며 손절을…
욤키푸르 전쟁을 원하던 모든 분들(특히 #석유 투자자들)에게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