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 중추절 & 국경절 연휴 기간 시중 #유동성 공급 차 오늘 자로 1주 #역레포 에 1010억 위안, 2주 역레포로 5080억 위안 #유동성 주입하며, 순 기준 4400억 위안 유동성 주입
- 중국 1일물 레포 #금리, 6월 19일 이래 최고치 경신
혹시나 뭐 이걸 보고 유동성 경색 어쩌구 하실 분들이 있으실까 미리 말씀드리는데, 이건 명절 앞두고 통상적으로 실시하는 공개시장조작(OMO)입니다.
명절때는 친지들 용돈 등등 아무래도 현금 수요가 높아지는데, 부분지준 #은행 시스템 특성 상 현금 인출이 심해지면 은행들의 유동성이 문제가 생기므로 통상적으로 명절 전에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은행 지준금을 좀 채워주는 작업을 실시합니다.
(한은도 마찬가지로 합니다.)
이런 거는 명절 끝나고 만기 도래하면 바로 회수하고, 일시적인 무브먼트.
- 중국 1일물 레포 #금리, 6월 19일 이래 최고치 경신
혹시나 뭐 이걸 보고 유동성 경색 어쩌구 하실 분들이 있으실까 미리 말씀드리는데, 이건 명절 앞두고 통상적으로 실시하는 공개시장조작(OMO)입니다.
명절때는 친지들 용돈 등등 아무래도 현금 수요가 높아지는데, 부분지준 #은행 시스템 특성 상 현금 인출이 심해지면 은행들의 유동성이 문제가 생기므로 통상적으로 명절 전에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은행 지준금을 좀 채워주는 작업을 실시합니다.
(한은도 마찬가지로 합니다.)
이런 거는 명절 끝나고 만기 도래하면 바로 회수하고, 일시적인 무브먼트.
#미국 댈러스 #연준 #에너지 기업활동지수 중 상세
- 시추서비스기업들은 전기 비 둔화 보고했으나, 탐사시추기업(e&p)들의 반등이 가팔라
- 특히 생산량 지수가 크게 반등. #석유 생산량 지수는 전기 8.0 대비 3분기 26.5로 대폭 가속화, #천가 또한 2.1pt에서 15.4로 큰 가속 기록
- 한편 시추서비스기업들은 장비가동, 이익률 등의 악화를 보고
상세는 원문 참조
https://www.dallasfed.org/research/surveys/des/2023/2303?utm_source=MarketingCloud&utm_medium=email&utm_campaign=23.09.27+Energy+Survey%2c+Indicators&utm_content=https%3a%2f%2fwww.dallasfed.org%2fresearch%2fsurveys%2fdes%2f2023%2f2303#tab-report
- 시추서비스기업들은 전기 비 둔화 보고했으나, 탐사시추기업(e&p)들의 반등이 가팔라
- 특히 생산량 지수가 크게 반등. #석유 생산량 지수는 전기 8.0 대비 3분기 26.5로 대폭 가속화, #천가 또한 2.1pt에서 15.4로 큰 가속 기록
- 한편 시추서비스기업들은 장비가동, 이익률 등의 악화를 보고
상세는 원문 참조
https://www.dallasfed.org/research/surveys/des/2023/2303?utm_source=MarketingCloud&utm_medium=email&utm_campaign=23.09.27+Energy+Survey%2c+Indicators&utm_content=https%3a%2f%2fwww.dallasfed.org%2fresearch%2fsurveys%2fdes%2f2023%2f2303#tab-report
www.dallasfed.org
Oil and gas activity sees modest growth; outlook improves, but cost increases continue
Activity in the oil and gas sector rose in third quarter 2023, according to oil and gas executives responding to the Dallas Fed Energy Survey.
댈러스 #연준 조사 기업들의 3분기 업계 코멘트.
전반적으로 업계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한 번 원문 읽어보시기 바라고요.
https://www.dallasfed.org/research/surveys/des/2023/2303#tab-comments
제가 눈길이 가는 몇 가지 코멘트를 뽑아보자면;
탐사시추기업(e&p)
1. 업계인들은 #석유 및 #천가 #주식 이 건전한 위험 조정 수익률을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에는 (부정적인 의미로) 다르다"고 생각 중
2. #OPEC+의 단순 감산 뿐 아니라 #중동 의 굴착장비 시추공 수 자체가 줄고 있음.
3. 현재 천가 가격은 중소기업들에게 있어서는 사업 영위가 불가능한 수준
4. 바이든 정부는 규제 강화 등으로 업계를 파괴하기를 원함
5. 유가 상승으로 인한 소득 증가가 OPEX와 CAPEX 증가, 그리고 #금리 인상으로 인한 이자부담 증가로 상쇄되고 있음.
특히 #은행 들은 더 이상 분명히 화석연료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원하지 않음.
6. 소규모 셰일 기업들을 위한 자금은 거의 없다시피 함. 또한 셰일 기법 이외 전통적 시추 방식 또한 거의 관심을 받고 있지 못함
시추서비스기업
1. 탐사시추기업(e&p)들은 우리가 같은 생태계 일원이라는 것을 알고 같은 테이블에 앉아야 함
2. 최근 일련의 탐사시추기업(e&p) 합병은 그들 입장에서 보자면 업계 효율화지만 우리 입장에서 보자면 고객이 집중되는 것임. 연방기관은 언제 이런 합병을 조사하기 시작할 건가?
(주: 1+2번은 E&P와 서비스기업의 유서깊은 갈등을 보여줍니다. B2B 비즈니스의 슬픈 현실)
3. #자동차/의료/상해/재산 보험비가 내년부터 나란히 +10% 가량 인상되는 가운데 #금리 인상으로 인해 CAPEX(설비투자)는 사실상 불가능함.
당연히 이로 인해 공급은 줄어들 것이고 비용은 상승할 것.
#투자부족 #공급부족 #ESG
전반적으로 업계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한 번 원문 읽어보시기 바라고요.
https://www.dallasfed.org/research/surveys/des/2023/2303#tab-comments
제가 눈길이 가는 몇 가지 코멘트를 뽑아보자면;
탐사시추기업(e&p)
1. 업계인들은 #석유 및 #천가 #주식 이 건전한 위험 조정 수익률을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에는 (부정적인 의미로) 다르다"고 생각 중
2. #OPEC+의 단순 감산 뿐 아니라 #중동 의 굴착장비 시추공 수 자체가 줄고 있음.
3. 현재 천가 가격은 중소기업들에게 있어서는 사업 영위가 불가능한 수준
4. 바이든 정부는 규제 강화 등으로 업계를 파괴하기를 원함
5. 유가 상승으로 인한 소득 증가가 OPEX와 CAPEX 증가, 그리고 #금리 인상으로 인한 이자부담 증가로 상쇄되고 있음.
특히 #은행 들은 더 이상 분명히 화석연료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원하지 않음.
6. 소규모 셰일 기업들을 위한 자금은 거의 없다시피 함. 또한 셰일 기법 이외 전통적 시추 방식 또한 거의 관심을 받고 있지 못함
시추서비스기업
1. 탐사시추기업(e&p)들은 우리가 같은 생태계 일원이라는 것을 알고 같은 테이블에 앉아야 함
2. 최근 일련의 탐사시추기업(e&p) 합병은 그들 입장에서 보자면 업계 효율화지만 우리 입장에서 보자면 고객이 집중되는 것임. 연방기관은 언제 이런 합병을 조사하기 시작할 건가?
(주: 1+2번은 E&P와 서비스기업의 유서깊은 갈등을 보여줍니다. B2B 비즈니스의 슬픈 현실)
3. #자동차/의료/상해/재산 보험비가 내년부터 나란히 +10% 가량 인상되는 가운데 #금리 인상으로 인해 CAPEX(설비투자)는 사실상 불가능함.
당연히 이로 인해 공급은 줄어들 것이고 비용은 상승할 것.
#투자부족 #공급부족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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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and gas activity sees modest growth; outlook improves, but cost increases continue
Activity in the oil and gas sector rose in third quarter 2023, according to oil and gas executives responding to the Dallas Fed Energy Survey.
#중국 이 #일본 의 함정을 피할 수 있는 방법
https://www.ft.com/content/156c092a-4313-48cc-8103-79bb26c0faaa
일전에 블로그 포스팅으로 한 차례 언급드렸던 내용과 유사한 내용의 칼럼입니다.
해당 칼럼에서는 중국의 GDP 대비 가계 저축률이 너무 높고, 현재의 #매크로 및 #지정학 환경 상 수출 증대를 통한 경상수지 확대는 노리기 어렵기 때문에 중국에 남은 성장 카드는 GDP 대비 소비 비율을 크게 늘리는 것 뿐이며, 이대로 가면 일본화를 피할 수 없다고 지적합니다. (1년 전 블로그 주장과 완전히 동일)
또한, 이를 위해서는 과감한 소비자 주도 경제로의 전환이 필요하며, 정부의 재정지출 초점을 바꾸고 대중들을 향한 소득과 자산의 재분배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정확한 단어가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보조금 #부양책 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https://www.ft.com/content/156c092a-4313-48cc-8103-79bb26c0faaa
일전에 블로그 포스팅으로 한 차례 언급드렸던 내용과 유사한 내용의 칼럼입니다.
해당 칼럼에서는 중국의 GDP 대비 가계 저축률이 너무 높고, 현재의 #매크로 및 #지정학 환경 상 수출 증대를 통한 경상수지 확대는 노리기 어렵기 때문에 중국에 남은 성장 카드는 GDP 대비 소비 비율을 크게 늘리는 것 뿐이며, 이대로 가면 일본화를 피할 수 없다고 지적합니다. (1년 전 블로그 주장과 완전히 동일)
또한, 이를 위해서는 과감한 소비자 주도 경제로의 전환이 필요하며, 정부의 재정지출 초점을 바꾸고 대중들을 향한 소득과 자산의 재분배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정확한 단어가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보조금 #부양책 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Polaristimes
이번에 더블 딥에 들어가면 그 책임은 100% #중국 경제 수뇌부에 있습니다.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 상황에서 #미국 경제까지 #침체 에 빠지면 #중국 경제는 반등을 모색하던 도중에 고꾸라질 위험이 큽니다.
최악의 케이스는, 경기가 더블 딥에 빠진 가운데 뒤늦게 부랴부랴 현금성 #보조금 을 포함한 #부양책 이 나오는 것입니다.
(제때 정책을 썼다면 더 적은 비용으로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었을 것을, 정책 실기로 인해 비용은 비용대로 들이고 효과는 원하던 만큼 크지 않을 수도 있음)
일전에도 말했듯, 이번에 중국이 경기 침체에 다시 빠진다면 그 책임은 정책 타이밍을 실기한 중국 지도부에 있습니다.
#전망
이 상황에서 #미국 경제까지 #침체 에 빠지면 #중국 경제는 반등을 모색하던 도중에 고꾸라질 위험이 큽니다.
최악의 케이스는, 경기가 더블 딥에 빠진 가운데 뒤늦게 부랴부랴 현금성 #보조금 을 포함한 #부양책 이 나오는 것입니다.
(제때 정책을 썼다면 더 적은 비용으로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었을 것을, 정책 실기로 인해 비용은 비용대로 들이고 효과는 원하던 만큼 크지 않을 수도 있음)
일전에도 말했듯, 이번에 중국이 경기 침체에 다시 빠진다면 그 책임은 정책 타이밍을 실기한 중국 지도부에 있습니다.
#전망
Polaristimes
Photo
#미국 3-2-1 #정제마진, 최근들어 급락세 시현 중
일단 정제마진 하락은 크게 3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주유소 등 엔드(소비자) #수요파괴 로 인한 현상 (EIA가 주장하는 #휘발유 수요와 늘어나는 #경유 & #항공유 재고가 이를 뒷받침)
2. #OPEC+ #원유 감산의 영향으로 원유 가격의 상승에 기인
3. #유럽 및 #미국 의 설비가동률 향상
현재 3번, 즉 정유공장 설비가동률 향상은 가능성이 낮아 보입니다.
(특히 최근 #러시아 의 #연료유 수출 중단을 고려할 때)
그렇다면 답은 1 and/or 2번이겠죠.
#석유 투자자들에게 있어 문제는 and 냐 or 이냐입니다.
일단 정제마진 하락은 크게 3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주유소 등 엔드(소비자) #수요파괴 로 인한 현상 (EIA가 주장하는 #휘발유 수요와 늘어나는 #경유 & #항공유 재고가 이를 뒷받침)
2. #OPEC+ #원유 감산의 영향으로 원유 가격의 상승에 기인
3. #유럽 및 #미국 의 설비가동률 향상
현재 3번, 즉 정유공장 설비가동률 향상은 가능성이 낮아 보입니다.
(특히 최근 #러시아 의 #연료유 수출 중단을 고려할 때)
그렇다면 답은 1 and/or 2번이겠죠.
#석유 투자자들에게 있어 문제는 and 냐 or 이냐입니다.
'中國' 체육복 입은 아디다스 CEO…"난 #중국 광팬"
앞서 아디다스는 나이키, H&M 등과 함께 중국 위구르족 인권 침해로 비난을 받아온 신장 지역 면화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후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불매운동이 확산하며 매출 부진을 겪기도 했다.
나라 덩치가 크니까 불매운동 효과 확실하네요.
#지정학
https://www.asiae.co.kr/article/2023091811171781819
앞서 아디다스는 나이키, H&M 등과 함께 중국 위구르족 인권 침해로 비난을 받아온 신장 지역 면화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후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불매운동이 확산하며 매출 부진을 겪기도 했다.
나라 덩치가 크니까 불매운동 효과 확실하네요.
#지정학
https://www.asiae.co.kr/article/2023091811171781819
아시아경제
'中國' 체육복 입은 아디다스 CEO…"난 중국 광팬" - 아시아경제
"저도, 우리 회사도 중국의 광팬(big fan of China)입니다." 비에른 굴덴 아디다스 최고경영자(CEO)가 방중해 중국 시장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강조했다. 그는 친...
Polaristimes
트럼프, 공화 2차 #미국 경선토론 건너뛰고 #자동차 #파업 #노동 자 면담 예정 AP 통신은 18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27일 열리는 공화당 대선후보 토론회에 불참하는 대신 격전지 중 하나인 미시간주를 방문해 파업 노동자들을 면담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미 #정치 현안.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777439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 공화당 후보 토론 건너뛰고 넘어온 미시간 주 #자동차 #파업 현장에서 "내연기관 #자동차 는 허용하고, 청소년 성전환을 금지할 것"이라는 연설로 큰 호응 얻어
#정치
https://x.com/The_Real_Fly/status/1707247975372612080?s=20
#정치
https://x.com/The_Real_Fly/status/1707247975372612080?s=20
X (formerly Twitter)
The_Real_Fly on X
Think about how low the bar is that this statement gets applause. If this was said in the 80s or 90s — people wouldn’t even know what he was talking about
Polaristimes
#중국 항공편수 및 항공마일 업데이트 국경절 연휴에 반등할 수 있을지? #이동성 #항공유
국경절 연휴, 기록적인 수의 #중국 인들이 해외여행 대신 고향으로 귀성을 선택
1. 2019년과 비교할 때 항공편수는 유사하지만 항공마일이 크게 차이를 보이는 이유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2. 국제수지와 #환율 측면에서는 긍정적이겠습니다만, 결국 소비 여력의 관점에서 보면 그만큼 소비 여력이 부정적이라는 사실밖에 되지 않습니다.
#대중의_심리 #이동성 #항공유
https://www.reuters.com/world/china/holidays-home-record-number-chinese-economic-slowdown-bites-2023-09-28/
1. 2019년과 비교할 때 항공편수는 유사하지만 항공마일이 크게 차이를 보이는 이유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2. 국제수지와 #환율 측면에서는 긍정적이겠습니다만, 결국 소비 여력의 관점에서 보면 그만큼 소비 여력이 부정적이라는 사실밖에 되지 않습니다.
#대중의_심리 #이동성 #항공유
https://www.reuters.com/world/china/holidays-home-record-number-chinese-economic-slowdown-bites-2023-09-28/
Reuters
Holidays at home for record number of Chinese as economic slowdown bites
A record number of Chinese are choosing to travel at home this Golden Week holiday, potentially boosting domestic consumption but disappointing travel agents who have been waiting for big-spending tourists to go back abroad since the pandemic 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