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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최대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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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택시라서 목격자까지 나왔습니다.
차팔이 흉기차 개새끼들은 이번에도 발뺌할 수 있을까요?

국내 최초로 급발진이 인정되는 케이스가 될 지 주목됩니다.
https://youtu.be/vSWKInORSRc?si=6Cfgdc4EGfNXksR2
#유럽 TTF #천가 가격, 장중 -10% 폭락하며 40유로 선 붕괴
VIX, 간밤에 장중 10% 폭등
브렌트 #원유 CTA #포지셔닝(녹색) 업데이트

아직 올라가려면 조금 더 남긴 남았는데, 확실한 건 저점보다는 고점이 훨씬 가깝다는 점입니다.
일단은 100불까지 열어 두고 계속 주시 중
9/20일 BofA CFO: 소비자들의 소비가 지속되고 있고 유의미한 #침체 는 없을 것

9/26일 BofA, 백화점 및 소매판매 #주식 전망 나란히 하향

이 빌어먹을 6일 사이에 도대체 BofA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Anal 특성은 이 나라나 저 나라나 매한가지인 듯.

#미국 #대중의_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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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택 가격 지표는 전반적으로 강세 시현. 특히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가 전년 비로도 상승세 반전. FHFA 주택가격지수는 전월 비 0.8%로 컨센 크게 상회하며 가파른 상승세 보고.
#미국 케이스실러 #주택 가격지수 그래프.
보다시피 전고 돌파, 신고점 갱신

참... 아무리 #공급부족 이 심각하다고는 하나 이 가격은 좀 말이 안 되는 것 같은데... ㅋㅋ
이제는 미국 주택 시장도 안전하다고 말하기는 조금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상대적으로 낫다 뿐이지 미국 또한 #노동 #침체 가 닥쳐올 경우 주택시장에는 큰 역풍이 불게 됩니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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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AfD 당 의원: #이탈리아 시장은 많은 이들이 "그들은 #아프리카 와 #아시아 에서 온 침략자"라고 표현하고 그가 맞다! 우리 #유럽 인들은 이탈리아의, #프랑스 의, 그리고 #독일 의 그 침략자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해야 한다. 그들은 유럽의 구성인원을 인위적으로 바꾸고 싶어하고 있다! We Europeans(우리 유럽인들)? 흠... 반난민 정서는 계속 자극되고 있습니다. 과연 독일 국민들은 AfD를 선택할까요? 단어 선택이 참 심상찮은…
#영국 내무장관 "다문화주의 실패…불법 이민, 서구에 실존적 도전"

현지시간 26일 #미국 워싱턴 DC의 싱크탱크 미국기업연구소에서 브레이버먼 장관은 "대중의 동의가 없는 이민은 불법"이라고 못 박으며 "국경을 방어하지 못하는 국가는 오래 살아남지 못한다는 것이 역사의 기본 법칙"이라고 말했습니다.
브레이버먼 장관은 그러면서 " #유럽 연합(EU)은 불법 이주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문화주의에 대해서는 "이민자에게 통합을 요구하지 않고 평행한 삶을 살도록 허용했기 때문에 실패했다"며 "그들은 사회에 있을 수는 있지만, 사회의 일원이 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극단적인 경우, 그들은 우리 사회의 안정을 해치고 안보를 위협하는 삶을 추구할 수도 있다"며 "우리는 오늘날 그 실패의 결과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브레이버먼 장관은 1951년 합의된 난민 협약도 현시대에 맞게 바꿔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이 여러 안전한 국가를 여행하고, 심지어 안전한 국가에 수년 동안 거주하면서 망명을 신청할 목적지를 고를 수 있는 현 상황은 터무니없고 지속 불가능하다"는 주장입니다.

#사회분열 #정치 #사회불안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363314
참 여러 가지 생각이 드는 대목입니다.
일단 분명히 말하자면, 저는 무분별한 난민 입국에 대해 분명히 반대합니다.

다만, 이런 식으로 흘러간다면 이미 들어온 이들에 대한 처리는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본질적으로 난민, 이민 문제는 Zero(에 한없이 가까운 탄압) or 100(나라를 넘겨주고 완전히 개방) 입니다.
물리적으로 충분히 진압할 수 있는 수준만을 남기고 전면 추방하지 않은 상황에서, 즉, 사회 시스템에 혼란을 일으킬 수 있을 만한 수의 외국인들이 아직도 국내에 남아 있는 상황에서 그들에 대한 비판적인 정치 분위기가 조성되면 어떻게 될까요?

역사를 상고해 보자면 중세의 신구교도 갈등이 참고할 만 할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프랑스 와 같은 구교 국가는 소위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의 학살'로, 하룻밤 사이 전국에 걸쳐 수천 명의 위그노(신교도)들을 싸그리 밀어버렸습니다.
(시계열적으로 후대이기는 하나) #네덜란드 와 같은 신교 국가들은 아예 구교 세력인 #스페인(에스파냐) 등을 몰아내고 나라를 세웠으니 논할 가치도 없습니다.

그러나, 국가의 응집력이 약해 어느 한 세력도 반대 세력을 밀어버릴 수 없었던 나라가 있었으니, #독일 의 전신인 신성 로마제국이었습니다.

신성 로마제국은 당시 수백여 개로 쪼개진 영주들의 집합체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신구교 갈등이 대두되자 결국 그 유명한 30년 전쟁이 벌어졌고, 훗날 프로이센의 철혈재상 비스마르크가 등장하기 전까지 긴 시간을 쪼개져 문자 그대로 #분열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다시 유럽의 상황으로 돌아와 보죠.

지금 당장 전면적으로 난민 수용을 중단한다고 해도, 이미 사회를 뒤흔들 만큼 유의미한 숫자의 아프리카계 난민이 유럽에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얼마 전 프랑스 민란 사태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회 전반에 반난민 기조가 형성되고, 어느 나라에서 상술한 프랑스의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 모멘트, 혹은 나치 독일의 유대인 탄압 직전과 같은 난민 멸시 분위기가 형성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난민들에 대한 처우, 더 나아가 사회적 시선은 시궁창이 됩니다.
아니, 비단 난민(1세대)뿐 아니라 '법적'으로는 충분히 프랑스 시민권을 획득한 정식 '국민'인 2세들 또한 '외견 상'으로는 차이가 없기 때문에 마찬가지의 비난의 시선을 받고, 양질의 일자리를 비롯한 사회 전반에 참여할 수 없게 되겠죠.

그렇게 되면, 유럽의 아프리카 난민(및 아프리카계 2, 3세)들은 도대체 어떤 짓을 벌이게 될까요?

그리고, 만약 그들이 지난 프랑스 민란 사태를 뛰어넘는 #사회불안 의 길을 선택한다면, 아직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 유럽의 백인계 시민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까요?
또, 유럽의 #정치 구도는 어떻게 바뀔까요?

만약 AfD 같은 포퓰리즘 정당들이 인종 위기를 하나의 정치 도구로 이용한다면, 나치 시대의 정치가 부활하지 말라는 법이 있을까요?
나치 시대의 정치가 부활한다면, 유럽은 또 다시, 이번에는 대상만 바꿔 인종 청소(Genocide)를 실시합니까?

그 과정에서 사회는 얼마나 많은 변화를 겪을까요?
이미 지금도 사회주의 경제 저리가라 할 정도로 국가가 가격 #상한제 를 정하는 프랑스인데, 그 때는 사회주의를 넘어 전체주의(파시즘)의 시대로 돌아갑니까?
한 번 피 맛을 본 군중들, 이성을 잃은 이들이 어디까지 과격해질 수 있는지 우리는 20세기에 질리도록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유럽의 상황을 보는 #아프리카 국민들의 심정은 어떻게 될까요?

이미 우리는 #니제르, #가봉 등에서 친 프랑스, 친 유럽 지도자들이 쫒겨나고 있으며, 국민들은 이를 열렬히 지지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반 유럽 정서가 팽배한 상황에서, 아프리카가 완전히 반 유럽으로 돌아선다면 이는 또 #브릭스 를 위시한 #지정학 적으로는 어떤 함의를 가지게 될까요?

그렇다고, 여기서 난민 차단 움직임을 멈추면 사태가 해결됩니까?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인구 구성 문제는 0 or 100입니다.
프랑스의 인구 지도가 완전히 바뀌기 전, 즉 프랑스의 백인들이 소수가 되고 역으로 몰락하기 전까지는 이러한 문제는 결코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될 때까지 유럽의 백인들이 이를 가만히 보고 있을 리가 없지요.
결국, 어느 방향으로 가든 사회불안은 피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탈달러 와 달러 #붕괴 가 과거에 저지른 일로 인한 불가피한 업보와 운명이듯이, 향후 유럽의 예정된 사회분열 또한 이제 운명입니다.
#전망 #시대의_변곡점 #대중의_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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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무장관 "다문화주의 실패…불법 이민, 서구에 실존적 도전" 현지시간 26일 #미국 워싱턴 DC의 싱크탱크 미국기업연구소에서 브레이버먼 장관은 "대중의 동의가 없는 이민은 불법"이라고 못 박으며 "국경을 방어하지 못하는 국가는 오래 살아남지 못한다는 것이 역사의 기본 법칙"이라고 말했습니다. 브레이버먼 장관은 그러면서 " #유럽 연합(EU)은 불법 이주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문화주의에 대해서는 "이민자에게 통합을…
이민자에게 통합을 요구한다 = 너희의 언어, 종교 등을 모두 망라한 문화를 버리고 우리 문화를 따라라.
아무리 좋게 표현한들, 문화가 다른 이들에게 자신들의 문화를 버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마치, 중세 #유럽 에서 구교가 신교에게, 신교가 구교에게 자신들의 믿음을 강요했듯이 말이죠.


다문화는 '이론적으로는'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론적으로는' 공산주의도 사회주의도 다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본성을 무시함에 따라 현실에서 대차게 실패했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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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사적 관점에서, 양극화는 필연적으로 사회 분열을 불러온다. 사회 분열은 사회 구성원이 사회에 헌신하려는 유인을 저해한다. 역사적으로 예외가 없다. 그나마 정부에 대한 협조가 뛰어난 한국에서조차 재차 IMF가 일어난다고 가정할 때, 정부의 긴축재정에 예전만큼 국민들이 협조해 줄 지 의문인 상황에서, 하물며 리먼브라더스 사태 이후, 대중들은 길바닥에 나앉는 와중에도 정작 구제금융으로 살아난 월가의 부유층들은 보너스 파티를 즐기던 모습을 목도한 미국 국민들이…
“포기하지 말고 버텨”···노조 모자까지 쓰고 #파업 시위 동참한 바이든

26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국 #자동차 산업 중심지인 디트로이트와 가까운 미시간주 웨인 카운티를 방문, 포드·제너럴모터스(GM)·스텔란티스 등 미국 3대 자동차 제조사를 상대로 진행하고 있는 전미자동차노조(UAW)의 12일차 파업 현장을 찾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벨빌에 위치한 GM 물류 센터 부근의 시위 현장에서 ‘UAW’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한 채 ‘피켓라인’에 동참하기도 했다. 피켓라인은 노동쟁의 때 직원들의 출근을 저지하고 파업 동참을 독려하기 위한 노동자들의 대열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곳에서 확성기를 들고 “당신들은 (금융위기 때인) 2008년과 그 이전에 자동차 산업을 살렸다”며 “원하는 만큼의 상당한 급여 인상과 다른 혜택을 받을 자격이 있다. 우리가 잃은 것을 되찾자”고 격려했다.

일각에선 UAW의 파업 장기화가 임박한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과 더불어 미국 경제에 작지 않은 타격을 줄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같은 우려 속에서도 현직 대통령이 파업 시위에 동참해 노동자들의 파업 지속을 독려한 것은 경제적인 파장까지 감내하며 기업들을 압박한 의미로 해석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심지어 노조를 향해 “포기하지 말고 버티라”는 발언을 내놓기도 했다.

현직 대통령이 진행 중인 파업 현장을 방문해 시위에 동참한 전례는 미국사에서 찾기 어렵다는 것이 대통령사와 노동사 연구자들의 설명이라고 AP통신은 전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현대에 들어 현직 미국 대통령이 노조의 피켓라인에 동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바이든 대통령은 현대 들어 가장 노조 친화적인 대통령”이라고 강조했다.


현기차 삼성전자 LG앤솔, 다 알고 간 거지?
알고 갔기를 바랍니다. 방구석에 가만히 앉아 있는 저도 1년 반 전부터 포퓰리즘이 대두할 것임을 예측했는데, 수억, 수십억 씩 땡기는 임원들이 이 정도도 예측하고 대비 계획 못 세웠으면 단체로 옷 벗어야지?

ㅋㅋ #임금 도 비싸고 거기에 +40%를 더 요구하고 근로 문화도 한국 대비 훨씬 태업에 연장근로 없고 칼같이 퇴근하는 '선진' 노동 문화지만 아무튼 한국에서 기업하는 것보다는 미국이 낫다고~
#노동 #정치 #시대의_변곡점
https://m.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309270821001#c2b
Polaristimes
최근 #중국 의 #금 프리미엄 관련 블로그 포스팅입니다. 위안 #환율, #석유, #귀금속, 더 나아가 #미국 #은행 까지 이 문제에 얽혀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polarisforblog/223220658705
#중국 은 금이 아니면 위안화를 버릴 수 없는 시민들에게 런던(LBMA) #금 을 프리미엄을 붙여 팔고 있으며, 그리고 더 많은 금을 런던에서 가져오고 있다.

그럼 어느 쪽이 먼저 고갈될까? 중국의 외환보유고? 아니면 런던 금?
*중국은
#미국 과의 거래로 3천억 달러의 무역 흑자를 보고 있으며, 동시에 다른 나라들로부터 달러를 쓰지 않고 위안화로 #원자재 를 수입할 수 있다.

#탈달러 #환율
역사적 #석유 수요 전년 비 증감율(군청색)

#침체 가 와도 글로벌 석유 수요가 꼭 '항상' '감소'하는 것은 아님.
#수요파괴
피터 시프:
현재 #미국 30년 MBS #채권 #금리 는 7.9%다.
금리는 8%를 뚫는 것 뿐 아니라 연말까지 9%도 돌파할 것이며, 이는 실질적으로 모기지 금리를 3배로 급등시킴과 동시에 #연준 대차대조표를 폭발시킬 것이다. (MBS 가격 폭락, 미실현손익(평가차손) 문제로 인해) 지급여력이 없어진 #은행 들이 (BTFP 프로그램을 통해) 연준에 액면가 일부 할인으로 MBS를 던질 것이기 때문이다.
#긴축불가 #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