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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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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우파 포퓰리즘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 당, 현재 슐츠 총리의 SPD당 지지율과 타이 도달 음... 꼭 AfD당의 정치색 때문이 아니더라도, 나치 시대의 냄새가 납니다. 그 당시를 조금 복기해 보자면, 바이마르 공화국 당시 하이퍼인플레이션에 뒤이어 대공황 여파로 인한 초강력 #침체 가 따라오며 지옥열탕과 혹한냉탕 사이를 오갔던 독일 국민들이 단체로 극단주의적으로 변했던 것이니 말이죠. 당장 그렇지는 않더라도 잠재적인 씨앗은 분명 있어 보입니다.…
21일(현지시간) 독일 프리드리히 에베르트재단의 중도연구(Mitte-Studie)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2월 독일 시민 2천27명을 상대로 전화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의 8.3%가 극우적 세계관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극우적 세계관 보유 비중은 앞선 조사결과인 2∼3%에 비해 3배 가까이로 늘었다. 프리드리히 에베르트재단은 2년마다 이런 조사를 실시해왔다.

극우적 세계관을 보유했는지 여부는 우익 독재에 대한 지지, 국가우월주의, 국가사회주의의 경시, 외국인 적대, 반유대주의, 사회진화론 지지 여부 등에 관한 답변에 점수를 매겨 평가했다.

마르틴 슐츠 프리드리히 에베르트 재단 이사장은 "이번 연구 결과는 우리 사회의 중도층이 민주주의로부터 멀어지고, 행정기관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렸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포퓰리즘과 반민주주의적, 민족주의적 입장이 전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응답자 중 6.6%는 '강력한 지도자와 유일 정당에 기반한 우익 독재'를 지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우익 독재를 지지하는 이들의 비중은 2년 전보다 3배 확대됐다. 특히 젊은 층에서 극우적 세계관을 보유한 비중이 늘었다.

극우주의적 세계관을 보유한 비중은 18∼34세에서 12% 이상에 달했다. 65세 이상에서는 4.4%에 불과했다.

폭력에 대한 지지도 늘어났다. '다른 이들이 우리나라에서 주제넘게 굴면 폭력을 용인해야 한다'는 데 응답자의 17%가 동의했다. 19%는 부분적으로 동의한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13%는 '일부 정치인들은 그들에 대한 분노가 어떨 때는 폭력으로 전환한다고 해도 마땅히 그럴만하다'는 데 동의했다.


역시라면 역시라고 해야 할까요?
#독일 #대중의_심리 #정치 #사회불안
https://www.yna.co.kr/view/AKR20230922002000082?section=international/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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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2 감소 관련 분석 블로그 포스팅입니다. 서두에도 적어 두었지만, 본 포스팅은 자료 부족으로 인해 결론을 내지 못한 포스팅입니다. 결국 4월 포스팅이라면서 4월을 넘겨 버렸는데... 빠른 시일 내로 미국 내정 관련 포스팅도 올려 4월분 마무리짓도록 할 예정입니다. https://blog.naver.com/polarisforblog/223089977970
#미국 M2 감소 관련, 국제결제은행(BIS)에서 아주 흥미로운 데이터가 나왔습니다.

미국 내 #은행 예금이 MMF로 빠진다는 점은 이미 일전 블로그 포스팅으로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미국 MMF는 레포를 통해 미국 해외 은행에 #유동성 을 공급하고 있었습니다.

즉, 미국 국내 은행->MMF->해외 은행으로, 예금이 해외로 유출된 셈입니다.
이제 M2 감소에 대한 미스테리가 풀렸습니다.
#탈달러
#미국 내부자 #주식 매수/매도 지표, 약세 영역 진입

선두를 달리는 NV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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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이일드 #크레딧(신용) 스프레드, 22년 4월 이래 최저치 경신 징글징글하네요. #채권
#미국 정크본드 등급 #크레딧 스프레드, 지난 일요일 하루만에 11bp 급등 기록

드디어 반응하기 시작하나?
SJB 베팅 참 길기도 길었습니다.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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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기관 별 최신 #미국 트럼프(적색) vs 바이든(청색) 여론조사 결과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10% 차이까지 나네요.
#정치
알파라이너 제공, #중국 이 터미널 지분을 가지고 있는 #유럽 항구 리스트

#물류망 #컨테이너 #지정학
외환 시장 참가자 간 관계 모식도
블룸버그 추적 언론사에 '연착륙'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기사 수 그래프

수익률곡선(일드커브) 급 정확도 ㄷㄷ;
#침체
#미국 영구 실업자 YoY 증감율 그래프

#노동 #침체
#금리 타이밍 좋지 않다…美, 4개 충격 한꺼번에 견딜 수 있나 < 국제뉴스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4일(현지시간) 유가와 UAW #파업, 셧다운, 학자금 리스크를 나열하며 각각의 리스크는 경제에 큰 해(害)가 되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네 개의 리스크가 동시에 발생했을 때 충격이 있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고금리로 경제가 이미 냉각되는 경우는 더욱 그렇다고 강조했다.

그레고리 다코 EY파르테논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네 개의 리스크에 대해 "경제 활동을 방해할 수 있는 모든 요소의 4배 위협"이라고 말했다.

UAW의 파업은 앞으로 확산·장기화하면서 생산량이 감소하고 가격이 높아지는 현상을 예상했다. 일자리 역시 줄어들 수 있다고 봤다. 골드만삭스는 이 부문의 대규모 파업이 진행될 때마다 매주 GDP 연간 성장률의 0.05~0.1%를 깎을 것으로 분석한다.

정부 셧다운은 대량 해고를 부를 수 있는 점에서 파급력이 있다. WSJ은 예산안이 합의되지 못해 셧다운되면 해고되는 근로자가 전국 최대 8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정부 셧다운이 시작되는 10월 1일은 연방정부 학자금 #대출 상환이 재개되는 날이기도 하다. 웰스파고 추정치에 따르면 내년에 이를 통해 빠져나가는 자금만 1천억달러다.

국제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까지 유발하면 #미국 소비는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WSJ은 진단했다.
인플레이션은 연방준비제도(Fed)의 고금리를 상당 기간 이어지게 하는 압력을 가한다. 둔화하는 경기를 되돌릴 만한 정책 수단이 제한되는 셈이다.

#노동 #침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2133
'장기간 높은 금리' 전망에 증시서 올해 최대 자금 유출 < 국제뉴스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 #주식 시장 자금 유출액은 189억6천만달러(25조3천400억원)로 작년 12월 이후 주간 기준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마이클 하트넷 전략가는 "올해 상반기의 서프라이즈가 '경기 #침체 없음'이었다면, 하반기 서프라이즈는 '장기적으로 높은 #금리 '다"라고 말했다.

그는 금리가 높아지면 경착륙 위험뿐만 아니라 내년 상반기에 시장이 #붕괴 할 위험도 커진다고 우려했다.

#미국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2131
#캐나다, 다른 이들에게 화석연료 #보조금 철폐 촉구

제발 님 선
#석유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