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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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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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식 #차트(황색) vs 테슬라 총 시총 대비 공매도 #포지셔닝 비율(백색)
#홍콩 상장 기업, 올해 929억 홍콩달러(지난 5년 평균의 3.9배) 규모의 자사주 매입 예상됨

#주식 #부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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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손꼽히는 자산가 이호르 콜로모이스키(60)가 2일(현지시간) 사기 및 돈세탁 혐의로 체포됐다. 콜로모이스키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후원자로 그의 대선 가도를 닦아준 인물로도 유명하다. 콜로모이스키는 은행, 에너지, 언론 등 여러 분야의 기업을 가진 우크라이나 최고 자산가 중 한 명이다. 특히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방송국 ‘1+1’도 운영하고 있는데, 배우 겸 코미디언 출신인 젤렌스키 대통령은 여기서 방영된 드라마를 통해 국민적인…
전쟁 중 #우크라이나 끊이지 않는 부패 의혹... 로이터, 대통령 측근 의혹 보도

#러시아 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부패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19일(현지시각) 대통령 측근까지 연루된 부패 의혹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최대 건설회사의 최고경영자(CEO) 재직했던 올레 마이보로다는 재직때 "책상 뒤 금고에 달러 지폐 두루마리를 보관해 뒀으며 이는 건축 승인을 받기 위해 공무원에게 뇌물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로이터에 말했다.

"현금은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수석 고문인 올레 타타로프라는 변호사에게 맡겨졌다"고 그는 주장했다.

로이터는 "마이보로다의 발언은 전시에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괴롭혔던 논란을 다시 촉발할 위험이 있다. 권력 있는 사람들이 타타로프를 기소로부터 보호했다는 정치적 반대자들과 반부패 운동가들의 비난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https://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0560

이런 게 공공연히 보도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일종의 거취 압력입니다.
진짜
젤렌스키의 강판, and/or 굴욕적인 협상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지정학 #전망 #시대의_변곡점
#우크라이나 국민 78%, 부패고리 정점에 젤렌스키

BBC가 지난해 2월과 11월 젤렌스키와 그 측근들의 재산을 비교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젤렌스키는 2월 6억5천만 달러(8618억원)에서 15억 달러(1조9884억원),
이번 해임된 측근 레즈니코프 국방장관은 7억 달러(9279억원)에서 14억 달러(1조8560억원),
외교장관 쿨레바는 4억5천만 달러(5966억원)에서 12억 달러(1조5904억원),
클리치고 기예프 시장은 1억5천만 달러(1989억원)에서 8억 달러(1조604억원),
토돌약 대통령실 고문은 4억 달러(5302억원)에서 10억 달러(1조3257억원)로 증가했다.


전장에 자국민들을 고기방패로 내던져 놓고 자기 재산을 증식하는 쓰레기같은 놈들은 다 갈기갈기 찢어 죽여야 하는데 말이죠.
#지정학 #대중의_심리 #정치
https://www.joseilbo.com/news/htmls/2023/09/20230912497428.html
일론 머스크, 다른 나라들의 #탈달러 현상의 이유에 대해 코멘트

이미 제가 블로그에서 내우와 외환으로 다룬 내용들이지만, 일론 머스크 표현으로 읽어보실 분들은 기사 참조.
https://watcher.guru/news/brics-elon-musk-reveal-countries-ditch-us-dollar
Polaristimes
#미국 8월 #주택 착공건수, 컨센 및 전월 비 하회하며 코로나 이래 최저치 수준 경신 #침체
#미국 신규 #주택 착공건수 그래프.

일전에 말씀드렸듯 건설경기 둔화는 건설 #노동 시장 #침체 로 이어지며 노동시장에 빠르게 영향을 끼칩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미국 으로부터 24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지원 요청

도대체 얼마나 더 줘야 만족할까?
아무리 달러라는 게 찍어내면 그만이라고는 하지만...ㅋㅋ
#지정학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어제 기준 07년 금융위기 직전 이래 최고치 경신

중요한 건, 자산군 간 상관관계의 관점에서 볼 때 국채 금리가 상승함에도 #귀금속 이 유의미한 조정을 받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확하게 단언하기는 좀 어렵지만, 계속해서 시장이 변곡점 위에 있다는 느낌이 계속 들고 있습니다.
#전망 #시대의_변곡점
#중국 #전략비축유 방출 카더라가 돌고 있는 것 같은데, 지난 21년 9월(러우전쟁 발발 전) 중국이 전략비축유를 방출했을 때를 보면 공개적으로 시장에 떠들면서 개입합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게, 전략비축유 방출의 목적은 유가를 낮추는 것이고, 유가를 낮추려면 시장에 이를 널리 공표해 투기꾼들이 #포지셔닝 을 정리하게 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작년 10월~11월 경 #일본#환율 시장을 개입할 때도 공개적으로 밝히고 개입한 것도 마찬가지 맥락이고요.

일부 트위터 유저의 TRUST ME BRO 식의 트윗이 전략비축유 방출의 근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china-release-state-crude-oil-reserves-first-time-2021-09-09/
#미국 관료들, 예산안 문제 속 정부 폐쇄(셧다운)가 발생하면 #우크라이나#대만 행 무기 공급이 느려질 수 있다고 경고

#지정학
PBOC 만나고 中 긍정론 확산…JP모건·도이치 "5% 성장률 가능"

19일(현지시간) 차이나데일리는 주하이빈 JP모건 #중국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중국의 연간 성장률(전년 대비) 전망치를 기존 4.8%에서 5.0%로 상향 조정한 점을 보도했다. JP모건은 소매판매와 산업생산 등 시장 예상치보다 개선된 경제지표와 당국의 정책 지원 등을 상향 조정의 근거로 제시했다.

중국의 5% 성장률을 낙관하는 또 다른 글로벌 IB는 도이치뱅크다.
슝이 도이치뱅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이 약 5% 성장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무역 및 물가 데이터가 안정화 조짐을 보이고 있고 신용 가속화도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부동산 부문의 정책 조정은 신규 및 잠재 수요를 촉진해 1·2선 도시의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부연했다.

매체는 이러한 슝이 이코노미스트의 발언이 중국 #인민은행(PBOC)과 글로벌 IB 및 기업들의 회동 이후 나온 것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회의 참석자 중 하나였던 HSBC도 중국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분석을 내놨다.
프레드릭 노이만 HSBC 아시아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의 인플레이션율(물가상승률)은 매우 낮지만 중국이 디플레이션 악순환에 빠져 있다고 묘사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본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 디플레이션에 대한 기대심리가 형성된 것을 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구두 개입 성공적?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1656
또 제재 무력화했나…中 화웨이, 감시카메라용 신형 칩 개발

#중국 화웨이가 감시 카메라용 새로운 칩을 개발해 출하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 보도했다. 4년간 #미국 의 수출 통제를 받아왔지만 이를 뚫고 또 자체적으로 #반도체 칩을 개발했다는 의미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화웨이의 칩 설계 자회사 '하이실리콘'은 올해부터 감시용 카메라 제조 기업들로의 칩 출하를 시작했다. 소식통 중 한 명은 하이실리콘으로부터 브리핑을 받았는데, 고객 중의 일부는 중국 기업이라고 말했다.

#지정학
https://v.daum.net/v/20230920142328479
Polaristimes
#미국 바이든 정부, #중국 기업의 미국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접근 제한 1. 아마존: ?? 2. 과연 기술과 #원자재 간 싸움에서 누가 이길까요?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인류의 문명 간 열패성은 총 균 쇠로 결정되었다는 것입니다. #지정학 #시대의_변곡점 https://www.wsj.com/articles/u-s-looks-to-restrict-chinas-access-to-cloud-computing-to-protect-advanced-technology…
#중국, 갈륨·게르마늄 수출 통제 이후 수출량 '0' 기록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중국 세관자료를 분석한 결과 중국의 8월 게르마늄 및 갈륨 수출은 모두 '0'으로 급락했다.

중국의 7월 게르마륨 수출량은 8.63톤, 갈륨 수출량은 5.15톤이었다. 당시 중국이 게르마늄과 갈륨에 대한 수출 통제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퍼지며 수출량이 전달 대비 2배 이상 늘기도 했다.

지난달 1일부터 갈륨과 게르마늄을 수출하기 위해선 중국 상무부를 거쳐 국무원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일전에도 이야기했지만, 기술과 #원자재 의 대결에서 과연 누가 이길 것인가?의 싸움입니다.
그러나, 인류 역사를 되돌아보면 기술과 인력은 이전/대체될 수 있어도 #원자재 는 대체될 수 없었습니다.
#지정학
https://v.daum.net/v/20230920142923740
#일본 #LNG 재고,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당시인 22년 3월 이래 최저치

이건 LNG 시장에 좀 압박이 되겠는데요?
#공급부족
일시적인 안전을 얻기 위해 자유를 포기하는 자는, 자유도 안전도 얻을 자격이 없다.
- 벤자민 프랭클린, 미국 건국의 아버지 중 1인
#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