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3.69K subscribers
29K photos
14 videos
79 files
12.6K links
※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Download Telegram
달러/헤알 #환율, 장중 -1% 급락(헤알 강세)
라가르드 '금리, 충분히 오래 유지할 수준 도달…기간에 초점' (상보) < 채권/외환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은행 총재는 14일(현지시간) ECB가 25bp #금리 인상을 결정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현재 평가에 따르면, 주요 ECB 금리가 충분히 오랜 기간 유지되면 #인플레이션 이 목표치로 적시에 돌아가도록 기여할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앞으로는 초점이 기간으로 옮겨갈 것"이라고 말했다.

ECB는 인플레이션이 2023년에 평균 5.6%, 2024년에 3.2%, 2025년에 2.1%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근원 인플레이션 전망은 2023년에 평균 5.1%, 2024년에 2.9%, 2025년에 2.2%가 될 것으로 ECB는 전망치를 약간 하향 수정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7월에 인플레이션이 5.3%로 하락했지만 8월에도 여전히 그 수준에서 유지했는데 하락세가 멈춘 이유는 #에너지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경제 성장과 관련해 그는 "앞으로 몇 달 동안 경기가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라가르드 총재는 "유로존의 밝은 부분은 강한 #노동 시장"이라며 "여전히 고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채용 규모는 약간 약화되는 신호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고용시장 모멘텀이 둔화되고 있다"면서 "인플레이션, 특히 서비스 부문 #임금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매우 주의깊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유럽은행은 항상 하는 행동거지 자체는 묘하게 비둘기적인 듯 아닌 듯 한 느낌이 있습니다.
약간 비둘기적인 건 맞는데(단결 안 되고 눈에 띄는 비둘기파들이 있고), #연준 이라는 비교대상이 있고 연준이 계속 한 발짝 앞서 나가다 보니 ECB 회의가 끝날 때마다 유로 #환율 이 매번 약세를 보입니다.

안타까운 콩라인의 숙명.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1072
Polaristimes
#중국 #금 프리미엄 관련, 세계 금 위원회(WGC) 공식 인사도 언급 개시: 중국 상해 금 거래소(SGE) 프리미엄은 현재 더욱 벌어져 6%를 넘어서고 있다. 나는 상해 금거래소가 설립될 때부터 시장을 추적해 왔으며 여태까지 이러한 움직임은 본 적이 없다. #시대의_변곡점 #공급부족 #귀금속
#귀금속 시장에서 흥미로운 현상 발생 중.
런던/뉴욕 #금 #은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 및 은광 #주식 들이 강한 랠리를 기록 중입니다.

결국 이유라고 하면 #중국 의 금 가격밖에 없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한다면, 이제 귀금속 시장의 기준이 어디가 되었는가? 에 대한 질문이 생깁니다.
한편 대표적 #석탄 #주식 중 하나인 피바디가 3거래일 연속 강한 모습 보여주며 전고점 돌파.

불타기 각 서네요.
물론 투자는 개인의 이하생략
지난 20여년 간 #영국 #천가(흑색) #석탄(녹색) 및 풍력(회색) 발전 용량 그래프
#브라질 터미널에서 대기 중인 파나막스 #벌크 선 규모

#물류망
#미국 신용카드 #부채 중 심각한(90일 이상) 연체율 그래프

코로나 이전 수준 돌파 직전
#침체 #대중의_심리
#중국 상해 선물거래소(SHFE) #은 선물, 장중 한 때 온스 당 25.558불에 거래

당시 뉴욕거래소(comex) 은 가격은 22.9불 언저리.
온스 당 2.6불 가까운 프리미엄 이며, 이는 퍼센테이지로 따지자면 11.6%입니다.
Polaristimes
#에너지 #OPEC+ 기술위원회, 2차 소스로 #IEA 를 우드 맥켄지/라이스테드로 전환 민간단체보다 못해진 IEA
HFI:
IEA는 세계가 #에너지 위기로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들어졌다. 다만, 정확히 그렇게 (에너지 위기에 빠지게) 하고 있다.
위선 끝판왕.

ㅋㅋ.. #OPEC 이 IEA 손절했을 때부터, 아니, 애초에 IEA 태생부터 명확했던 건데 뭘 이제 와서.

역사를 조금만 되돌아보면 IEA의 목표는 '세계를 에너지 위기로부터 구한다'가 아니라 'OPEC의 영향력을 약화시킨다' 내지는, 궁극적으로는 '석유 가격을 억누른다' 인데 말이죠?
#석유 수요-공급 전망은 그 '일환'에 불과합니다.
Polaristimes
OECD 상업용 #석유 총재고, 큰 그림에서 지난 20년 간 변화 없었음 아무리 #공급부족 이 지속된다고 해도, 22년 3월 기준 26억 배럴 재고가 있었습니다. 이런 걸 보면 궁극적으로 공급부족으로 인한 이슈가 생길 수 있는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만약 어떠한 존재가 인위적으로 시장을 #조작 하고 올라가야 할 유가를 인위적으로 누르고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수요-공급-가격 법칙에 따라 곧바로 공급부족 현상이 나타날 겁니다.…
IEA가 존재하는 이유는, 일전에도 말씀드렸듯 #전략비축유 등 재고를 충분히 쌓게 해 #석유 가격 결정권을 #OPEC+로 대변되는 공급자가 아니라, 선물 시장의 투기꾼들이 쥐게 하는 데 있습니다.

전술했듯 OPEC+가 생산량을 전면 감산해도 재고를 다 태우는 데 65일, 전 세계 모든 생산자들이 생산을 다 중단해도 재고를 태우는 데 1개월이라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그 재고와 더불어 선물시장을 잘 통제하면 유가를 원하는 영역 내에서 #조작 할 수 있습니다.

08년도 가격 스파이크 또한 00년대 중반까지는 #중국 의 수요를 기반으로 했어도, 08년대에는 거의 전적으로 대륙간거래소(ICE)의 선물시장 투기 세력의 농단이었습니다.

즉, 당시 가격 스파이크는 수요 공급의 문제가 아니라, 선물시장 통제 실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미국으로 대변되는 IEA 회원, 석유 소비국들의 정부가 석유 가격을 통제하는 투기꾼들을 잘 통제하기만 한다면 석유 시장은 근본적으로 레인지바운드를 할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한 발짝 더 나아가서 볼 때, #사우디 를 위시한 산유국들의 전략적인 목표는 단순한 유가 부양이 아니라, 재고를 공격적으로 말려 NYMEX와 ICE로 대변되는 선물 거래소를 파괴하고 투기꾼들을 몰살하는 것입니다.
자, 정리해 보자.

1. #중국 #금 프리미엄 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 중국은 세계 최대의 금 생산국이다.
3. #인민은행 은 10개월 연속 금 보유고 증가를 보고했다.
4. 중국은 #미국 #국채 보유고를 09년 이래 최저치로 줄였다.

5. 인민은행은 이제 달러 대량구매를 감독한다.
6. 더 많은 국가들이 국제결제에 위안화를 사용한다.
7. #사우디 또한 미국채 보유량을 6년 래 최저치로 줄였다.

8. 중국 최고 외교관은 중국이 주선한 #이란 과 사우디의 평화가 #중동 의 평화 물결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9. 전 세계 중앙은행들은 계속해서 금을 비축하고 있다.

중국 시진핑은 최근 #브릭스 국가들이 국제통화 및 결제 시스템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세계는 빠르게 변하고 있고, 금만이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정학 #시대의_변곡점
브렌트, 장중 94불 돌파

100불까지 열어 두고 계속 숏 분할매수 중.

#사우디 가, #러시아 가 인위적인 고유가를 통해 #원자재 무기화 전쟁을 하고 있다면, #미국나름대로의 피해를 감수하고 이를 진압하려 할 겁니다.

그 과정에서 #침체 가 오더라도 말이죠.
한편, #미국 바이든 정부는 법을 개정해 금속 #원자재 광물 추출에 로열티를 부과하고자 추진 중
- #구리 와 같은 산업금속 뿐 아니라 #금, #은#귀금속 채굴도 영향

이 정부가 진정으로 생산량을 늘리고 물가를 낮추길 원하는지, 아니면 가격을 올리고 그만큼 더 세금을 뜯어먹을 #증세 에 눈이 돌아간 것인지 명확합니다.
몇 번이고 강조하지만, 진짜 정치적 리스크는 어디에 있습니까?
#공급부족 #정치
https://thedeepdive.ca/biden-wants-to-change-the-mining-law-so-firms-would-pay-4-8-royalty-on-minerals-extracted-on-us-lands/
“비상구가 없다”···저축은행, 예금도 대출도 손 놨다 < 쿨e뉴스 < 은행 < 경제 < 기사본문 - 이뉴스투데이

#금리 이자를 제공하며 예금을 유치하자니 예대마진이 역마진이 걸리고, 그렇다고 이자를 낮추자니 예금이 떠나서 #유동성 경색 현상이 벌어지고, 그 와중에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 부실은 날이 갈 수록 현실화되는 중.

#한국 #은행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8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