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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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최대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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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이사들은 최대고용, 물가안정 및 온건한 장기 #금리 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촉진하기 위해 경제의 장기 잠재력에 상응하는 통화 및 총체적 신용의 장기 성장을 유지해야 한다.
-연준법 2A항, 통화정책의 목표

흔히 잊고들 있지만, 연준은 양대 목표가 아니라 단일 목표(통화와 신용의 적절한 팽창)이며, 그 단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양대가 아니라 3대(최대고용, 물가안정 및 장기금리 억제(금융안정))세부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 선현 베이시스 트레이딩/차익거래(아비트리지) 모식도
#미국 기존주택판매건수(청색, 우축) vs 주담대 신청건수(적색, 좌축)

나란히 지난 25년 래 최저치
#주택
#미국 자발적 이직률(청색, 우축) vs 주당평균노동시간(적색, 좌축)

#노동 #침체
G20, 공동선언문에 합의…우크라 전쟁 표현 완화(종합)

G20 의장국 #인도 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이틀 일정의 G20 정상회의 첫날인 9일(현지시간) 회원국들이 실무협상을 통해 합의된 공동선언을 채택했다고 인도 매체 등이 보도했다.

모디 총리는 이날 오후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하나의 가족' 주제로 열린 두번째 세션 도중 짧은 TV 성명을 통해 "모든 (회원국) 팀들이 열심히 일한 덕분에 우리는 G20 정상회의 (공동)선언에 대한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당초 서방과 #러시아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올해 G20 정상회의에선 공동선언 채택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미국 등 서방 회원국들은 지난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때 합의됐던 표현보다 더 강력한 표현이 공동선언에 들어가길 원한 반면 러시아는 완화된 표현을 희망했다.

이날 공개된 공동선언의 전쟁 관련 부분은 발리에서 합의된 것과 전반적으로 비슷하다.
공동선언에는 전쟁 관련 표현은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가고 세계 경제 전망과 기후 변화 등의 사안들에 관한 표현이 포함됐다.

공동선언은 또 "연속적인 위기"(cascading crises)가 장기적 경제 성장에 도전을 야기했다고 경고하면서 세계 경제를 지지하기 위한 거시경제 정책 조율을 촉구하고 있다.
경제 전망의 불확실성이 높게 유지되고 있고 위험의 균형이 아래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는 표현도 들어갔다.

공동선언에는 미국이 오는 2026년 G20 정상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 계획은 당초 #중국 이 문제 삼았던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보도했다.


2026년 미국 G20 정상회담이 열리면, 그 이전에 #대만 에 문제가 생길 경우 중국 외교관들이 G20 회담에 참가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해집니다.
물론 그 시점이 되면 G20 따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겠지만.
#지정학
https://m.yna.co.kr/view/AKR20230909048700077?section=international/all
Polaristimes
#우크라이나 의 반응 관련, 며칠 전 #러시아 - #터키 정상회담 내용 알고 가시면 맥락 이해가 쉽습니다. (9/4일 기사)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부르키나파소, #짐바브웨, #말리, #소말리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에리트레아 등 #아프리카 6개국에 무상으로 곡물을 공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고 이날 이들 국가와의 합의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튀르키예 및 카타르를 통한 아프리카 빈곤국 지원 방안도 새롭게 발표했다. #카타르 재정…
#러시아, G20 정상회의 맞아 "흑해곡물협정 복귀 조건 변함없다"

로이터,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우리의 모든 조건은 완전히 알려져 있다"며 "해석이 필요하지 않고 구체적이며 완전히 실현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러시아는 책임감 있고 명확하고 일관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며 "해당 입장은 러시아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밝힌 내용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러시아의 핵심 요구 사항으로서 러시아 농업은행의 국제은행간통신협회(스위프트·SWIFT) 결제 시스템 재연결 문제와 관련, 농업은행의 신설 자회사를 스위프트에 연결하는 절충안이 아닌 농업은행의 직접 연결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지정학 #농산물 #우크라이나
https://www.yna.co.kr/view/AKR20230909044800108
#미국 기술주 자금흐름, 11주 만에 처음으로 유출 기록

#주식
죽음보다 삶을, 고통보다 행복을 옹호하는 이들은 누구나 생산 수단에 대한 사유 #재산권 을 타협 없이 옹호해야 한다.
- 루트비히 폰 미제스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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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석유 대신 자국 영토 내 산업금속 광물 #원자재 발굴 모색 중 일전 #브라질 Vale 지분 투자도 그런 맥락으로 볼 수 있을까요? 모두가 브라질 원자재 수입을 위한 것으로 봤지만, 거꾸로 브라질의 채굴 기술을 획득하기 위한 투자였을 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어떤 관점에서 봐도 사우디는 돈을 버는 게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쓰는 게 문제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는 것만은 명확합니다. #지정학 #시대의_변곡점 https://www.mining.com/web/saudi…
#미국#사우디, #전기차#원자재 확보를 위한 논의 중

셰일 #석유 등장 이래 떨어졌던 사우디에 대한 관심을 전기차 광물로 되살리는 걸까요?
마침 사우디는 자국 내 광물 투자자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론상으로는 윈윈하는 관계고 말이 충분히 되긴 하는데, 일단 출처가 WSJ인 것과 #브릭스 로 대표되는 #지정학 적 관계가 걸림돌.

과연 미국은 전기차 광물 투자를 고리로 다시금 사우디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美상업용 부동산, 은행부실 뇌관…위험노출액 겉보기보다 커" |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미국 #은행 들의 상업용 부동산 #대출 액은 2조2천억 달러(약 3천조원)로 2015년 이후 7년 만에 2배로 증가했다.
반면 미국 대형은행들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강화된 당국 규제와 감시 탓에 위험도가 높은 상업용 부동산 위험노출액을 줄여야 했다.

문제는 은행들이 상업용 부동산 #대출 에 실제로 빌려준 돈이 알려진 것보다 더 클 수 있다는 점이다.
상업용 부동산 대출 비중이 큰 비은행 금융기관에 대한 여신, 상업용 부동산을 기초자산으로 해 발행된 각종 채권 인수도 결국 은행이 해당 부동산에 간접적으로 돈을 빌려준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상업용 부동산 저당증권(CMBS)이나 부동산 대출 전문 리츠(REITs)를 대상으로 한 은행 대출이 대표적인 예다.

WSJ 자체 분석 결과, 이 같은 간접 대출을 포함한 미 은행권의 전체 상업용 부동산 위험노출액은 3조3천억 달러(약 4천400조원)로, 은행권 예금의 20%에 달했다.

은행들이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대출을 줄일 경우 이는 빌딩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대출 부실을 키우는 악순환을 초래하게 된다.

#금리 가 높아지고 은행들이 대출 심사를 깐깐하게 하면서 상업용 부동산 소유자들이 대출 연장보다 채무 불이행을 택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고 WSJ은 소개했다.
공실이 늘어난 상황에서 고금리로 대출 연장을 하느니 담보를 설정한 상업용 부동산을 은행에 넘기는 게 차라리 낫다고 판단한다는 것이다.

#붕괴
https://www.yna.co.kr/view/AKR20230907000700072
#금리 인상의 저주?…8월 #미국 기업 파산 급증 | 연합뉴스

미국에서 금리상승 영향 등으로 지난달 기업 파산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파산연구소(ABI)와 파산 관련 법률정보업체 '에픽 파산'에 따르면 지난달 상업적 파산 건수는 전달 대비 17% 증가했다.
또 가계와 개인 파산을 포함한 총파산 건수는 전년 동기와 대비해 13개월 연속 증가했다.

특히 연방파산법 11조(챕터 11)에 따른 지난달 파산보호 신청 건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54%나 증가했다.

ABI의 에드 플린 컨설턴트는 대기업의 경우 통상 다양한 사업부를 처리하기 위해 여러 개의 청원서를 제출하는 만큼 중복 신청이 있을 수 있지만 이를 감안해도 대기업 파산이 급증한 것은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많은 부분이 금리 때문"이라며 "대형 건수가 비정상적으로 많아졌다"고 전했다.

#침체
https://www.yna.co.kr/view/AKR202309060603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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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마트, 7월 중순부터 일부 시간제 근로자들 대상으로 #임금 삭감 개시 월마트 시급제 일자리는 그야말로 저숙련 일자리의 표본이고, 저숙련 일자리의 상황은 그야말로 #노동 시장 전체 균형의 표본입니다. 7~8월을 기점으로 경기 고점을 지나갔다는 견해 유지. #침체
美고용시장 열기 식었나…'최대고용주' 월마트, 신입 #임금 삭감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현지시간) 월마트가 새로 고용하는 시간제 노동자의 임금을 하향 조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새로운 임금체계를 도입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7월 중순 이전까지만 해도 월마트의 온라인 쇼핑 부서 등 특정 분야의 신입 노동자는 기존에 고용된 노동자보다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새로운 임금체계에 따르면 새로 고용되는 노동자들은 가장 낮은 임금부터 시작해야 한다.
월마트의 자체 최저임금은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나지만, 대부분 시간당 14달러다.

미국에서만 160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월마트가 이 같은 조치를 취할 수 있었던 배경은 고용시장에서 노동자 우위 현상이 막을 내렸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고용주들이 더 이상 노동자를 불러들이기 위해 높은 임금을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도래했다는 이야기다.

#미국 #노동 #침체
https://m.yna.co.kr/view/AKR20230908007100072?section=international/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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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사라진 워싱턴 슈퍼마켓…좀도둑 기승에 아예 '판매포기'

비누와 세탁 세제, 면도기가 사라진 텅 빈 판매대.
제3 세계의 이야기가 아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5일(현지시간) 워싱턴과 버지니아, 메릴랜드 일대의 소매품 체인인 자이언트가 워싱턴 전체 매장에서 전국적으로 유통되는 대형 브랜드의 건강 및 미용 용품 판매를 전면 중단한다고 보도했다.

#미국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콜게이트 치약, 타이드 세제, 애드빌 진통제 등이 모조리 사라진다는 의미다.

해당 품목의 경우 자체 브랜드만 취급하고, 모든 고객은 매장을 나서기 전에 영수증 검사를 받아야 한다.
생필품 절도가 늘어난 데 따른 고육지책이다.

대형 브랜드 생필품의 경우 손쉬운 유통이 가능해 조직범죄를 포함한 각종 절도의 우선 표적이 된다는 게 업계 측의 설명이다.

미국에서는 워싱턴뿐 아니라 주요 대도시의 우범지대를 중심으로 이 같은 생필품 도둑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해 발표된 전미소매연합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유통업체에서 조직적인 절도가 전년 대비 26.5% 증가했으며, 전체 손실의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WP는 홈디포, 타깃, 달러트리 등 소매점에서 폭력과 좀도둑이 최근 많이 증가해 이윤 폭이 크지 않은 업체 입장에서는 일부 매장의 폐쇄를 검토할 지경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소매판매 기업들의 또 다른 고충.
그리고, #침체 가 닥쳐 먹고살기 어려워질수록 범죄는 더더욱 성행합니다.
#사회불안
https://m.yna.co.kr/view/AKR20230906000700071?section=international/all
Polaristimes
#미국 정부 회계연도 기준 누적 #재정적자 그래프 1. 아직 #노동 시장 균열도 없는데 벌써부터 이런 재정적자라면, 이제 #침체 가 다가오는 시점에는 어떻게 됩니까? 2. 현재의 '강한 경제'는 재정지출 #부양책 에 의존하는 것임이 다시금 증명되고 있습니다.
경제성장에도 美재정적자 2배로… 대선 앞두고 바이든에 악재 되나

#미국 2023회계연도 #재정적자 규모가 올해 2조 달러(약 2642조원)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해 대비 2배로, 제2차 세계대전과 코로나19 대유행 등 대형 위기 때와 근접한 규모다.

올해 미국의 연간 경제성장률이 2.1%로 전망되고 실업률도 낮은 ‘강한 경제’ 상황이라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아하다는 반응이 나온다. 제이슨 퍼먼 하버드대 경제학 교수가 “올해 연방정부 예산에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언급하는 등 재정 전문가들도 당혹해하는 분위기라고 WP는 전했다.

재정적자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는 재정지출 확대보다 세수 감소가 꼽혔다. #암호화폐 거품, #주택 가격 폭등 추세가 꺼지면서 양도소득세 수입이 급격히 감소했고, #인플레이션 을 고려한 세금 등급 자동조정으로 미국인들 납세 의무가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보수 성향 싱크탱크 맨해튼정책연구소의 브라이언 리들 선임연구원은 “재정적자가 2030년대 초까지 3조 달러대에 진입 가능한 구도”라며 “경제성장 추세를 앞지르는 부채 증가는 연방 #부채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붕괴
https://www.google.com/amp/s/amp.seoul.co.kr/seoul/20230905016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