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3.6K subscribers
28.2K photos
11 videos
79 files
12.2K links
※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Download Telegram
#미국 의 기상 자연재해 규모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내용의 그래프에 대해, 루크 그로멘:

10억 달러가 넘는 자연재해 규모가 #연준 이 양적완화(QE)를 개시한 08년도 이래부터 급증하기 시작한 것은 참 흥미롭다.

(하이퍼인플레이션 당시) #짐바브웨 에서 폭풍으로 인해 한 집의 지붕이 날아갔다고 했다면, 그 자연재해의 규모는 10억 짐바브웨 달러를 넘지 않았을까?


자연재해가 심각해진 것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으로 인해 돈의 가치가 떨어진 것이라는 말입니다.
#ESG
#미국, 아시아 및 #유럽 지역 #ESG #채권 발행량, 작년 상반기(흑색) vs 올 상반기(녹색)

미국의 ESG 채권 발행이 유의미한 성장세를 보였지만, #중국#크레딧 발행량이 줄어드는 가운데 범 아시아 ESG 채권 발행량이 덩달아 감소
#사우디, #독일 로부터 전기 비행기 50대 구매 추진

이런 걸 보면 사우디가 돈이 많긴 많은 것 같습니다.
#전기차 단점 중 하나가 #배터리 의 중량 때문에 너무 무겁다는 것인데, 그런 배터리를 들고 땅에서 달리는 자동차도 부담을 느끼는데 하물며 하늘을 날아야 하는 비행기는 어련하겠습니까?

안전의 측면에서도 마찬가지.
가뜩이나 제트엔진 사용하는 항공기도 기관에 고장 발생하면 죽은 목숨인데, 하물며 배터리로 구동되는 비행기라면 그 리스크가 수십 배는 높을 것이 자명하죠.


물론, 실용적인 측면이 아니라 '이미지 메이킹' 용으로 쓰는 것이라고 한다면야 뭐 도리어 싸게 먹히는 방안일 수도 있겠지만...
#ESG
Polaristimes
'기후 변화'가 불러온 '재앙'으로서 대표적으로 소개되는 것이 바로 홍수입니다.

기록이 없는 고종 이전, 즉 철종 시기까지 조선왕조 470여년 간 홍수 기록 건수(출처)는 도합 493건으로, 바꿔 말하자면 평균적으로 매년 한 번 이상은 꼬박꼬박 홍수가 기록되었습니다.

실록에는 어줍잖은 물난리는 기록되지 않고, 적어도 수백 채의 민가가 떠내려가거나 수 개의 군이 침수를 겪는 대홍수여야만 기록에 남는다는 것을 고려할 때, 오늘날보다 '이상 기후'가 특출나게 적었던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니면, 그 시대부터 이미 기후 변화가 시작되고 있었다고 하시렵니까?
#ESG
#전기차 전환은 #중국 만을 배불리고 있다.

2년 전부터 너무나도 명확했던 것입니다.
#ESG
#미국 옐런 재무장관,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매년 3조 달러 규모의 신규 자본이 필요하다고 밝혀

#재정적자 는 어찌 감당하시고? ㅋㅋ
임기 막바지에 뭐 한다고 고생 많은데, 그냥 조용히 집에 가서 손주 돌볼 준비나 하시지요.
#ESG
https://www.politico.com/news/2024/07/27/yellen-amazon-climate-change-00171522
#미국 메이저 #석유 기업 셰브런(CVX), 본사를 캘리포니아 주에서 텍사스 주로 이전한다고 밝혀

https://www.xm.com/kr/research/markets/allNews/reuters/chevron-to-move-headquarters-to-houston-53896799

1) 아직까지 캘리포니아에 남아 있었던 것이 신기할 따름
2) 기업들의 엑소더스가 가속화되고 세수 기반이 이탈되면 이탈될 수록 캘리포니아 등지에서는 '가고 싶으면 돈을 내놔라'는 식의 정책이 표면화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SG #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