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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원들 중 70대 이상의 비율, 80~90년대를 기점으로 가파르게 상승

늙어가는 미국 정치
#미국, 사상최초로 #대만 에 보유무기 지원

미국이 대만에 3억4500만달러(약 4409억원) 규모의 무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미국이 대만에 무기를 직접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28일(이하 현지시간) 국방부가 미군이 보유한 무기 재고 일부를 대만에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지원하는 3억4500만달러 규모 무기는 1차 지원분으로 앞으로 연간 10억달러 규모의 무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의회가 대만지지 법안을 통과하면서 대통령에게 부여한 권한을 행사하는 것이다.

#중국 은 곧바로 거세게 반발했다.
주미 중국대사관의 류 펑유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과 대만의 군사협력과 미국의 대만 무기판매에 강하게 반대한다"고 밝혔다.

류 대변인은 "미국은...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를 멈추라"면서 "대만해협 긴장을 높이는 새 요인을 만들어내는 것을 중단하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는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한 행정부 관계자는 대만에 판매하는 무기에는 장갑·방공능력을 갖춘 무기들이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앞마당 쿠바에 중국군 무기가 반입되기까지 얼마나 남았을까요?
#지정학 #시대의_변곡점
https://www.fnnews.com/news/202307290842478626
#미국 남서부 지역 #전기차 차주들, 폭염 속에서도 전기차 성능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됨

날이 추워도 #배터리 성능 저하, 날이 더워도 성능 저하...
뭐 여름하고 겨울에는 차 타지 말란 뜻입니까? ㅋㅋ
https://www.forbes.com/sites/jimgorzelany/2023/07/24/those-in-the-southwest-are-learning-electric-cars-dont-like-it-hot/?sh=7f8a3897399a
Vortexa 추산 #러시아 서부 항만 해상 #원유 수출량 그래프

급격한 감소 중
#공급부족
#미국 #천가 시추공 수, 연초 대비 -18% 감소

#투자부족
美 의회 대법관 윤리강령 의무화 법안…대법관 "의회 권한 없어" | 연합뉴스

민주당이 다수를 차지한 #미국 의회 상원 법사위원회가 연방 대법관들의 윤리 강령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통과시키자 한 대법관이 "의회는 권한이 없다"며 공개 반발했다.

일부 연방 대법관이 고액의 후원을 받아 호화 여행을 하는 등 부적절한 처신을 한 것으로 드러나 불거진 논란은 더욱 확산하는 모양새다.

이번 법안은 최근 보수 성향 대법관인 클래런스 토머스가 공화당 후원자의 돈으로 20여년간 호화 여행을 즐기고 조카의 아들 학비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나는 등 일부 대법관들에 대한 거액 후원이 논란이 되자 발의됐다.

다른 연방 법원 판사들과 달리 연방 대법원의 종신직 판사 9명은 재산 공개 대상이지만 이를 강제할 윤리 강령은 없다. 아울러 연방 대법관들은 자신과 이해충돌 가능성이 있는 사건을 기피할지 여부를 스스로 결정한다.

지난 4월 미국 비영리 인터넷 언론 '프로퍼블리카'는 토머스 대법관이 댈러스 지역 기업인 할런 크로의 후원을 받아 그의 개인 리조트에 머무르거나 그의 돈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는데, 이를 자비로 댔다면 50만달러(약 6억4천만원)가 들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프로퍼블리카는 지난달에는 새뮤얼 얼리토 대법관도 2008년 대법원에서 관련 사건이 진행 중이던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폴 싱어의 후원을 받아 전용기로 알래스카 낚시 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가 이어지자 대법관의 윤리에 대해 구속력 있는 규정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고, 이번 법안 발의로 이어졌다.

민주당 소속인 딕 더빈 법사위원장은 "그들은 미국에서 가장 강력한 권력을 가진 판사들이지만 가장 기본적인 윤리 기준마저도 지킬 의무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 법안이 상원 본회의 문턱을 넘으려면 보수 성향 공화당 의원들의 동의를 얻어야 하며, 공화당이 장악한 하원까지 통과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하지만 법안이 법사위를 통과하자 얼리토 대법관은 이날 공개된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를 통해 "의회가 법원을 규제할 권한은 없다"며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시했다.

얼리토 대법관은 "논란이 많은 관점이라는 것은 알지만 기꺼이 말하겠다"며 "의회가 대법원의 권한을 규제하도록 하는 헌법 조항은 없다. 이상이다"라고 말했다.


입법부와 행정부 간 갈등은 종종 있어도, 입법부와 사법부 간 갈등은 좀 보기 드문 케이스죠.
#사회분열
https://www.yna.co.kr/view/AKR20230729022400009
폴란드 총리 "바그너 용병들 우리 국경 근처로 이동…침투 우려" | 연합뉴스

#벨라루스 에 있는 #러시아 바그너 그룹 용병들이 폴란드의 전략적 요충지와 인접한 국경 쪽으로 이동했으며 불법 이주민으로 위장해 국경을 넘어 들어올 수 있다고 마테우슈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가 경고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BBC,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이날 폴란드 남부 글리비체의 한 무기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우선 "약 100명의 바그너 부대가 폴란드, #리투아니아 국경에 가까운 벨라루스 서부 도시 흐로드나(그로드노) 근처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 도시는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국경에서 각각 15㎞, 30㎞ 떨어진 곳으로,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사이에 뻗어있는 60마일(96㎞)의 좁은 육로인 수바우키 회랑 과도 가깝다.

수바우키 회랑은 발트해 연안의 러시아령 칼리닌그라드와 벨라루스를 연결하며, 발트 3국과 나머지 #유럽 연합(EU) 국가를 잇는 유일한 육상 통로다. 만약 러시아가 이 지대를 장악한다면 사실상 발트국가들과 나토를 분리할 수 있게 되기에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요충지다.

폴란드는 이러한 움직임이 폴란드 내 불안정을 조장하기 위한 '하이브리드 공격'의 일환이라고 판단한다. '하이브리드 공격'은 정규전과 비정규전, 정치전쟁에 사이버 전쟁을 결합한 형태의 공격을 의미한다.

바그너 그룹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자 벨라루스와 국경을 맞댄 폴란드,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는 최악의 경우 국경 폐쇄까지 검토하고 있다.

마리우시 카민스키 폴란드 내무장관은 지난 27일 벨라루스 국경 지대를 찾은 자리에서 기자들이 국경 폐쇄 가능성을 묻자 "리투아니아, 라트비아와 협의 중인데, 바그너 그룹이 나토와 EU 국경에서 심각한 일을 벌인다면, 벨라루스의 완전한 고립을 의미하는 조처를 결의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아르놀다스 아브라마비치우스 리투아니아 내무부 차관도 28일 기자들에게 "이런 고려 사항은 현실"이라며 "국경을 폐쇄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지난 23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푸틴 대통령과 만나 바그너 그룹이 폴란드로 진격하길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다만 "기존에 합의했던 대로 바그너 그룹을 벨라루스에 잡아두겠다"고 말했다.

#지정학
https://www.yna.co.kr/view/AKR20230730006500009
Polaristimes
12개월 누적 글로벌 #주식 섹터별 자금흐름 기술주는 여전히 강한 유입. #에너지 섹터는 여전히 유출 기록 중
12개월 누적 글로벌 #주식 섹터별 자금흐름

기술주는 여전히 강한 유입.
한편 #에너지 섹터는 바텀아웃 모색 중?
지난 17일 #우크라이나 의 크림 대교 공격의 배후에 #미국 이 있으며 무기가 바닥난 바이든 정부가 파키스탄에서 10년 동안 공급받을 수 있는 155mm 포탄 구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폭로가 나왔다.

언론인이자 퓰리처상 수상자인 시모어 허쉬(Seymour Hersh)는 27일(현지시간)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크림 대교에 대한 두 번의 공격을 모두 허용했다며 두 번의 공격 모두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결정적인 역할이 있었다고 전했다.

그와 대화한 미국의 한 관리는 지난 17일 크림반도를 연결하는 케르치 대교를 손상시킨 드론을 언급하며 "당연히 미국의 기술이 사용되었다"라며 "러시아의 보복 가능성은 고려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우리의 국가전략은 젤렌스키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으며 어른(미국)의 감독은 없었다"

지난해 10월 초에도 크림 대교에서 폭탄을 실은 트럭이 폭발해 민간인 세 명이 사망하고 심각한 파손으로 몇 달간 수리를 해야했다.

그리고 17일 드론 공격으로 또 민간인 2면이 사망하고 간신히 목숨을 건진 14세 소녀는 고아가 되었다. 우크라이나는 다리 폭파를 즐기면서도 자신들은 책임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지만, 미국 정보당국은 지난 10월 테러를 우크라이나의 소행이라고 책임을 돌렸다. 이번 폭파에 대해서 우크라이나 정부의 공식적 반응과 달리 정보국(SBU)은 자신들의 공로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미국은 자신들이 제공한 무기를 #러시아 본토 공격을 위해 사용하지 말라는 말을 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있으며 러시아는 "미국의 가식적 레토릭에 불과하다"라며 양국의 갈등을 고조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밖에도 미국은 지난해 우크라이나의 노드 스트림(러시아가 유럽으로 석유를 보내는 송유관) 폭파에도 일정한 역할을 했다는 폭로 기사도 있었다.

허쉬와 통화한 미국 관리는 "오데사 항을 통해 우크라이나가 수출하는 품목에는 러시아에서 가져온 #석유 나 마약과 같은 물질도 포함되어 있었다"라며 "바이든 행정부가 최근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2배로 늘리면서 #파키스탄 의 155mm 포탄 10년 공급 물량 구매를 추진하고 있다"라고 불평했다.

허쉬와 통화한 관리는 "미국은 젤렌스키와 그를 추종하는 무리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젤렌스키는 오직 버티기 외에는 다른 계획이 없다는 것을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지정학
https://news.nate.com/view/20230728n15368?mid=n1101
#프랑스, 최근 쿠데타가 발생한 #아프리카 #니제르 에 대한 모든 원조 중단

#지정학
우크라 평화회담, 내달 5일 사우디서 열린다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다음달 초 #우크라이나 가 참석하는 국제 평화회담이 열린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다음달 5~6일 사우디 지다에서 최대 30개국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평화회담이 열릴 예정이라고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유럽 연합(EU) #영국 #우크라이나 #폴란드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전쟁에 상대적으로 중립적인 입장인 #인도#브라질, #인도네시아 등도 참석할 계획이다. #러시아 는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구권 외교관들에 따르면 사우디가 평화회담 장소로 선정된 것은 중국의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서다.

서방은 이번 회의가 ‘글로벌 사우스’(개발도상국) 사이에서 우크라이나가 제시한 평화안에 대해 긍정적인 기류가 형성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모든 점령지를 반환하고 평화회담 시작 전 러시아 군대가 우크라이나를 떠날 것을 요구하는 평화안을 고수하고 있다.

WSJ는 “코펜하겐 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와 신흥국 사이에 견해차가 컸다”며 “당시 신흥국들은 전쟁 공동 원칙을 논의할 의향은 있으나 우크라이나의 안에 전적으로 찬성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1. 사우디에서 열리든 어디서 열리든 그게 중국에 대한 레버리지가 되고 신흥국들이 의견을 바꿀 이유가 되는지... ㅋㅋ
2. 그나저나 날짜가 8/5면 #OPEC+ JMMC 바로 다음 날이네요.
#지정학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73025641
#헝가리 오르반 총리:
이 전쟁은 더 이상 #우크라이나 인들의 전쟁이 아니다. 물론, 그들이 이 전쟁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것은 사실이나 우리 모두는 우크라이나가 실질적으로 주권국이 아님을 잘 알고 있다.
자체적인 재정수입도, 전쟁 자금 조달은 고사하고 심지어는 자국 시민들의 삶을 운영할 수조차 없는 국가는 주권국이 아니다.

#지정학
2050 탄소중립을 위해 필요할 것으로 추정되는 투자 자금 규모

#원자재 #공급부족 에 따른 #인플레이션 은 당연히 고려되지 않았겠지만 말이죠.
푸틴 “우크라 공격 때문에 휴전 어려워, 러시아는 대화 거부 안 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의 평화협상을 거부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러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아프리카 정상들이 내놓은 평화 중재안과 관련해 이 같이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중재안 내용에 휴전이 포함됐다고 전하며 "우크라이나가 대규모 공세를 펼치고 있고, 러시아가 공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휴전을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중재안이 " #중국 의 계획 등과 마찬가지로 평화를 탐색하기 위한 과정에 기반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면서도 우크라이나의 공격이 방안의 실현을 어렵게 하고 있다며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크라이나의 이른바 대반격 상황과 관련해 푸틴 대통령은 최근 이틀간 전선에서 심각한 변화나 작전 강화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적이 전투 능력을 회복하기 위한 곳으로 공격부대를 철수시켰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들은 인력과 장비 모두 크게 손실을 봤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달 4일 이후 우크라이나가 전차 413대와 장갑차 1300대를 잃었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다음 달 #남아공 에서 열리는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 대면 참석하지 않고 화상으로만 참석하기로 한 이유에 대해선 "지금 러시아에 있기보다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에겐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체포 영장이 발부된 상태로, 이 문제가 ICC 회원국 방문에서 푸틴 자신과 방문국의 고민 거리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있다.

푸틴은 오는 9월 #인도 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과 관련해서는 "아직 모르겠다"며 "생각해 보지 않았다. 두고 보자"고 말했다.

#지정학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730010017238
머스크 위성인터넷 연결 ‘스타링크’로 국가안보마저 쥐고 흔들어

지난 3월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과 #우크라이나 군 총사령관인 발레리 잘루즈니 장군의 회담에서 주요 안건으로 다뤄진 것 중 하나가 스타링크였다.

스타링크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벌이는 사업으로 고도 540∼570㎞ 사이 서로 다른 네 가지 궤도에 위성 수천 개를 촘촘하게 배치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다. 일론 머스크는 2019년부터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고, 현재 약 4500개의 위성이 궤도를 돌고 있다. 세계 각국이 운용하는 인공위성 중 절반 이상에 해당한다.

전쟁 발발 지역에서는 위성 인터넷 서비스인 스타링크를 제외하고 일반 인터넷 접속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현대전에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가 된 인터넷 접속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길 원하는 우크라이나는 미국 정부에게 스타링크에 압력을 가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미국 정부도 사기업인 스타링크에 대해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머스크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가 점령한 크림반도를 공략하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스타링크 접속 요청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우크라이나군은 현지 작전 내용을 변경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는 것이 소식통의 전언이다.


지 안 도와준다고 사기업에 영향력 행세해달라고 부탁하는 "민주주의" 국가 ㅋㅋ

스타링크 사용료도 안 내고 트래픽 점유하다가 머스크가 서비스 끊어버리겠다고 으름장 놨던 게 얼마 전인데, 누가 거지 독재국가 아니랄까봐...
#지정학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73050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