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바그너 사태 블로그 포스팅 당시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푸틴은 망신당하고 리더십에 타격만 입었구만 뭐가 이익을 봤다는 거임? ㅋㅋ'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푸틴이 대중들로부터 사랑받는 대통령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러시아의 행보를 이해할 수 없다고 이미 말씀드렸는데도 말이죠.

이념과 감정을 배제하고 냉정하게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새삼 느끼는 대목입니다.

#프랑스 민란, #벨기에 에 이어서 #스위스 까지 전이되는 중

#사회불안

#미국 항공여객수, 어제 기준 288만 3595명으로, 이전 기록인 19년 추수감사절 당시 288만 2915명 기록을 깨며 사상 최고치 경신

#이동성 #항공유

20세기 이래 #미국 상반기 슨피 #주식 주가지수가 10% 이상 상승했을 때 하반기 성과 그래프

1930년 대공황, 1987년 #채권 대학살 시기를 제외하고는 다 나름대로 괜찮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번에도 그럴 것인가?

나스닥 순이익 적자 #주식 주가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누가 뭐래도 버블인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Arkk 숏은 부담없이 잡을 수 있습니다.

#리비아, #나이지리아, #베네수엘라 및 #이란 등 #OPEC 쿼터 면제국의 #석유 생산량 그래프

#공급부족

외환당국 1분기 21억 달러 순매도…7분기 연속 팔아(상보) < 채권/외환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외환당국이 1분기 외환시장에서 21억 달러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30일 공개한 1분기 외환 순거래액에 따르면 외환 당국은 1분기 중 시장 안정화를 위해 외환시장에서 21억 달러를 순매도했다.

외환 당국은 2021년 3분기부터 달러 매도 개입을 단행해왔다. 이번 1분기까지 7분기 연속 순매도 행진이다.
다만 매도액은 감소 추세다. 지난해 3분기 175억 4천300만 달러 순매도, 4분기 46억400만 달러 순매도에서 줄었다.

#한국 #환율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2022

전국적으로 미분양 물량이 7만 가구에 달하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미분양 해소를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지난 28일 한 중견 건설사 관계자는 "수도권 아파트 분양시장은 온기가 돌고 있지만, 지방 미분양 물량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아 자금 회수가 어려워 비상 경영체제에 돌입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대구 등 일부 지방 미분양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으면서 시공사들의 자금난이 가중되고 있다"며 "할인분양에 중도금 후불제 등 미분양 해소를 위해 가능한 모든 것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른바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8716가구로, 전월(8650가구) 대비 0.8% 증가했다. 이는 2021년 6월(9008가구) 이후 1년 10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계약금을 낮추거나 할인분양에 나선 단지들이 이어지고 있다. 계약금이나 중도금을 낮춰 계약자의 금융비 부담을 줄이는 혜택을 내놓고 있다. 지난달 분양에 나선 DL이앤씨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중도금 60% 무이자를 포함해 계약금 분납 금융지원하고 있다. 또 금호건설은 '왕길역 금호어울림 에듀그린'에 중도금 무이자와 선착순 동·호수 지정 등을, GS건설은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내걸었다.

지방을 중심으로 미분양이 쌓이고, 자금 회수가 어려워지자, 건설업계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 올 들어 시공능력평가 83위인 대우조선해양건설과 133위 에이치엔아이엔씨, 109위 대창기업도 회생절차에 들어갔다. 또 시공능력평가 17위인 태영건설과 25위 한신공영은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됐다.

실제 올해 1분기에만 폐업 신고를 한 건설 기업은 900여 곳에 이른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 1분기 건설업 폐업 신고 건수는 939곳으로 최근 5년 내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건설업계에선 미분양이 심각한 지방을 중심으로 줄도산 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미분양 물량이 쌓여 공사대금을 제때 회수하지 못해 유동성 위기에 내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또 고금리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이자 부담은 갈수록 커지는데 개발 사업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면서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문가들은 건설업계가 현금 유동성 부족으로 도산 위기에 내몰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박철한 건산연 연구위원은 "정부의 규제 완화로 수도권 분양시장이 일부 살아났지만, 지방을 중심으로 분양시장이 여전히 침체된 상황"이라며 "현금 유동성을 어느 정도 확보한 대형 건설사들은 버틸 여력이 있지만, 중견 건설사들은 자금경색이 심각해 이미 한계에 이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 #주택 #유동성 #붕괴
https://m.news.nate.com/view/20230630n02232

#중국 주담대 #대출 증가율, 22년도 중순을 기점으로 제로 영역

#대중의_심리 #침체

#중국 70개 도시 중고 #주택 가격 증감율, 전년 비 감소 유지 중

#중국 GDP 대비 비금융기업 #대출 규모, 성장세 멈춰

가계의 주담대도 기업의 대출도 모두 둔화되고 있습니다.
대출 감소란 곧 통화량의 감소이자 #대중의_심리 의 #침체 를 드러내는 부분이므로, 중국 정부는 #유동성 의 함정을 피하기 위해서는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몇 차례 말씀드렸지만. 가장 좋은 것은 #보조금 등을 통한 #인플레이션 유도로 소비심리를 활성화시키는 것이고, 가장 최악의 방책은 건설경기에 돈을 쏟아부어 자본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건설경기 부양책을 쓴들 그 #주택 을 사 줘야 할 가계의 디레버리징이 지속되는 한 아무런 쓸모도 없습니다.)

현재 중국은 과감히 건설경기 #부양책 을 멈추고 소비 증진을 통한 인위적 인플레이션 유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프랑스 민란 세력, 파리 시장 자택에 자동차 돌격

#사회불안

#러시아 최대 국영 무기 회사, 다른 무기 생산량을 극적으로 줄이고 탱크 생산에 몰빵

소련식 탱크전 준비?
#지정학
https://bulgarianmilitary.com/2023/06/29/russias-uvz-halts-all-secondary-output-begins-tank-mass-production/

#중국 항공편수 및 항공마일, 지속 상승하며 항공편수는 이제 코로나 이전 수준을 한참 상회

#이동성 #항공유

#중국 거시경제포럼 내 저명 경제학자, 새로운 정책 조언 보고서 발간

1. 성장률 목표치를 높여야 한다.
GDP 5% 성장은 결과가 되어야지 목표가 되어선 안 된다.

2. 적극적 #매크로 #부양책 은 재정정책에 의해 주도되고 통화정책을 통해 보완되어야 한다.

3. 적극적 재정정책은 지방정부가 아니라 중앙정부에 의해 주도되어야 한다.

4. 적극적 재정정책은 현재의 가계 및 기업의 현금흐름이 악화되는 것을 감안할 때 #감세 보다는 #보조금 을 우선시해야 한다.

5. 재정 부양책은 기업보다는 가계 보조금을 우선시해야 한다.

6. 소비와 가계소득 진작을 위한 3조짜리 부양책을 가동해야 한다.

7. 악화 사이클을 끊기 위해서는(주: #유동성 의 함정을 피하기 위해서는) 통화정책은 커브 뒤에 뒤쳐지기보다는 더 선제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만약 중국이 대차대조표 #침체(주: 광범위한 #대출 디레버리징, 즉 #대중의_심리 악화)에 접어들 경우 통화정책의 효과성은 크게 반감된다.

8. #인민은행 은 적절히 지준율을 인하하고 MLF #금리 를 크게 인하해야 한다.

9.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포워드 가이던스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위정자들은 국내 수요를 안정화하기 위해 재정 부양책을 과감하게 내놓을 필요가 있다.

10. 결과 및 최악의 경우를 생각할 때 틀에 박히지 않은 새로운 정책 도구를 생각하고 구현할 필요가 있다.

11. 위정자들은 인당 1천 위안씩, 가계에 도합 1조 5천억 위안을 디지털 위안화(CBDC)로 발행해 뿌릴 필요가 있다.

12. 인민은행의 재대출 및 PSL 시설을 확장해 신규 인프라 및 산업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자. PSL 규모는 올 하반기 2천억 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다.

13. 특정 지역의 재정 붕괴를 주의하라.


당장 직전까지 제가 텔레그램 채널 및 블로그를 통해 강조했던 내용이 중국 주요 경제인사를 통해 나왔습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1년 전부터 #보조금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렸고,

#중국 은 해당 #보조금 을 CBDC의 형태로 지원해 CBDC 보급률도 늘리고 소비도 진작하는 완벽한 정책을 쓸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더 이상은 어쩔 수 없네요＂…벼랑 끝 300만명

전체 가계대출자의 평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은 40.3%로 추산됐다. 2018년 4분기(40.4%) 이후 4년 만에 지난해 4분기(40.6%) 40%대로 올라선 뒤 내려오지 않고 있다. 결국 1분기 말 현재 우리나라 가계대출자들은 평균 연 소득의 40% 정도를 금융기관에서 진 빚을 갚는 데 써야 한다는 뜻이다.

특히 DSR이 100% 이상인 차주도 전체의 8.9%를 차지했다. 175만명(1천977만명 중 8.9%)에 이르는 가계대출자의 연 원리금 상환액이 소득과 같거나 소득보다 많다는 의미인데, 이 비중은 2020년 3분기(7.6%) 이후 2년 6개월 동안 계속 오르고 있다. DSR이 70% 이상, 100% 미만인 대출자(6.3%·124만명)까지 더하면 DSR 70% 이상 대출자 수는 299만명(15.2%)까지 불어난다.

보통 당국과 금융기관 등은 DSR이 70% 정도면 최저 생계비만을 빼고 거의 모든 소득을 원리금 상환에 쏟아부어야 하는 상황으로 간주한다. 결국 현재 거의 300만명의 대출자가 원리금 부담 탓에 생계에 곤란을 느끼는 것으로 추정된다.

차주 수가 아닌 대출잔액 기준으로는 DSR 70% 이상인 가계대출의 비중이 1분기 말 현재 41.4%(70∼100% 12.2%+100% 이상 29.2%)에 이른다.

1인당 평균 대출액이 3개월 사이 7천474만원에서 7천582만원으로 오히려 늘면서 DSR도 66.6%에서 0.4%p 더 높아졌다. 취약차주 37.3%(46만명)의 DSR이 70% 이상이었고, 이들의 대출은 전체 취약차주 대출액의 68.0%(64조3천억원)를 차지했다.

은행권 연체율은 2019년 11월(0.30%) 이후 3년 6개월 만에, 비은행권 연체율은 2020년 11월(1.72%) 이후 2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한국 #대출 #붕괴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7020017#_enliple

두달새 7조 이탈한 감독 '사각' 새마을금고…연체율 경고등에 檢 수사도 | 중앙일보

2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월말 기준 새마을금고 수신 잔액은 258조281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월말(265조2700억원) 대비 6조9889억원 줄었다. 새마을금고 수신 잔액은 꾸준히 늘다가 최근 두 달 연속으로 줄었다. 다만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5월 이후 다시 잔액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건전성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중앙일보가 입수한 올해 1분기 새마을금고의 전체 #대출 연체율은 5.34%다. 2분기 연체율은 더 높을 가능성이 크다. 지난달 21일 기준 내부에서 잠정 파악한 새마을금고 전국평균 연체율은 6.4%에 이른다.

새마을금고에 대한 규제와 관리는 다른 기관에 비해 헐겁다. 연체율의 경우 다른 상호금융권이 매 분기 수치를 공개하는 것과 달리 새마을금고와 행안부는 연말 연체율만을 공식 관리하고 있다. 금융당국이나 한국은행이 리스크 관리를 위한 새마을금고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도 어렵다.
한은은 분기마다 비은행 금융기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규모를 파악하고 연체율을 분석하는데 새마을금고는 빠져있다.

#한국 #은행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4204#home

새마을금고 수신(예금) 잔액, 올 2월 기준 고점 찍고 2개월 동안 7조 원 이탈

BANK RUN

#독일 에서 익명화 네트워크인 토르 브라우저 사용량이 급증.

토르 브라우저는 극도의 보안성을 보여주는 브라우저로 다크웹, 딥웹 등의 접속에 사용되곤 합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독일에서 그 접속이 급증했는가?
그 이유가 뭔지는 몰라도 규모를 보면 심상치는 않습니다.
#사회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