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3.73K subscribers
29.1K photos
14 videos
79 files
12.6K links
※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Download Telegram
#러시아 국영 #석유 기업 로스네프트:
러시아는 생산에서 석유 수출 비중이 낮아 다른 #OPEC+ 국가에게 밀리고 있으며, OPEC+가 생산량 뿐 아니라 수출량도 같이 모니터링하는 것을 제안한다고 밝혀

러시아도 계속되는 압박에 좀 짜증을 내는 것 같은 느낌이 있는데요.
신경 좀 쓰이는 부분입니다.
#지정학
https://www.reuters.com/article/russia-oil-opec-sechin-idUSS8N35A04Q
무역가중평균 달러인덱스, 또 다시 핵심 레벨대로 하락 중

#환율
뉴욕거래소(comex) #금#은 가격 vs 미결제약정

금 미결제약정은 다시금 지난 주요 저점 영역까지 급락.
또 다시 상승 모멘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포지셔닝
Polaristimes
#독일, 수 차례 7GW 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 개발권 매각이 실패한 이후 입찰방식까지 변경해 재매각 시도 우리는 이걸 전문용어로 '떨이' '악성재고'라고 합니다. #ESG https://www.spglobal.com/commodityinsights/en/market-insights/latest-news/electric-power/061523-germany-to-sell-offshore-wind-concessions-after-multiple-zero…
#유럽, #인플레이션 목표와 기후 변화 투자 간 어려운 선택에 직면

-특히 #ESG 친환경 광풍이 거센 #유럽은행 의 경우, 저탄소 전환이 #에너지 #투자부족#구리#원자재 가격 상승 및 탄배권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수 있지만, 이에 대응해 #금리 를 올리면 이는 기후 투자를 저해할 수 있는 딜레마에 빠져
- 일각에서는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나머지 인플레이션만을 측정하고, 또 단순히 YoY가 아니라 더 긴 시간 동안 평균 물가지수를 측정하는 매커니즘 변경을 주장
- #스위스 중앙은행(SNB) 등은 이미 에너지 전환에서 역할을 거부함에 따라 크나큰 항의에 직면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는데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CPI를 내면 도대체 그게 무슨 의미? ㅋㅋ
과연 친환경 광풍이 중앙은행의 독립성까지 해칠 것인지, 유럽이 그 마루타가 되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긴축불가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06-17/europe-faces-an-inflation-regime-reckoning-over-climate-goals?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cmpid=socialflow-twitter-climate&utm_campaign=socialflow-organic&utm_content=climate
Polaristimes
#대만 을 둘러싼 미-중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유럽 은 이에 휘말리지 않는 독자 전략을 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그의 ‘유럽 독자성 주장’은 #미국 과 갈등을 촉발하고 유럽연합(EU) 내에서 대 #중국 대응을 둘러싸고 첨예한 논란을 부를 것으로 보인다. 3일간의 중국 방문 뒤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이뤄진 이번 인터뷰에서 마크롱 대통령은 유럽이 “우리와 무관한 위기에 휘말려 들어갈” 위험에 처했다며 이는 “(유럽이)…
마크롱 관심·이집트 가입 신청… 中 주도 브릭스 몸집 불리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오는 8월 #남아공 에서 열리는 신흥 경제5개국 ‘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 참석 의사를 밝혔다는 언론 보도에 #중국 관영 매체가 “찬사와 존경을 보낸다”고 적극적으로 환영했다.
중국은 유럽의 주축인 프랑스가 개발도상국이 모인 브릭스에 관심을 보이는 것 자체가 외연 확장을 의미한다고 반색하는 분위기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 환구시보와 영문판 글로벌타임스는 15일 “프랑스 언론이 ‘약간 미쳤고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논평한 마크롱 대통령의 브릭스 정상회의 참석은 이념적·지정학적 대립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긍정적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엘리제궁이 마크롱 대통령의 회의 참석 여부를 아직 확인하지 않았다고 전제하면서 “마크롱 대통령은 유럽이 전략적 자율성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고, 서로 다른 진영 간 가교 역할을 하려는 포부를 갖고 있다”며 “이는 프랑스의 위상을 돋보이게 하고 역사적인 업적을 남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으로 구성된 브릭스는 사실상 리더 역할을 하는 중국 주도 아래 탈미국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브릭스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개최한 외교장관회의에선 주요 7개국(G7) 모임에 맞서 영향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또 #사우디 아라비아 #이란 #아랍에미리트(UAE) 등 15개국 외무장관 등을 초청해 브릭스 친구 회의를 열고 세를 과시했다.

브릭스 5개국에는 전 세계 인구의 약 41%가 거주하고 있고 이들 나라의 국내총생산(GDP)이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다. 주요 산유국이 가세하면 경제 비중은 더 커질 전망이다.
현재 20여개국이 공식·비공식적으로 가입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게오르기 보리센코 이집트 주재 러시아대사는 14일 “이집트가 정식으로 브릭스 가입 신청을 했다”며 “현재 논의 중인 의제는 달러 이외의 다른 통화로 무역을 이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집트가 가세하면 브릭스는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에 더해 #중동 국가까지 포함하게 된다.

#탈달러 #지정학 #시대의_변곡점
https://m.kmib.co.kr/view_amp.asp?arcid=0924307296
Polaristimes
#러시아 국영 #석유 기업 로스네프트: 러시아는 생산에서 석유 수출 비중이 낮아 다른 #OPEC+ 국가에게 밀리고 있으며, OPEC+가 생산량 뿐 아니라 수출량도 같이 모니터링하는 것을 제안한다고 밝혀 러시아도 계속되는 압박에 좀 짜증을 내는 것 같은 느낌이 있는데요. 신경 좀 쓰이는 부분입니다. #지정학 https://www.reuters.com/article/russia-oil-opec-sechin-idUSS8N35A04Q
#러시아 #석유 국영 기업 로스네프트:

- 일부 #OPEC+ 국가는 #에너지 믹스 상 (이를테면 #원전, #석탄, #천가 등) 다른 에너지를 사용해 국내 석유 사용량이 적어 생산량의 90% 가까이를 수출하는 나라도 있다.
- 반면 러시아는 생산량의 50%만 수출하므로 현재의 '생산량 기준' 모니터링 매커니즘으로 보면 러시아는 크게 불리한 위치에 있다.
- 따라서 생산량 뿐 아니라 수출량 기준으로 #OPEC+이 통제 기준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


이게 뭐 푸틴이나 노박 같은 관료들이랑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되고 나서 말한 건지 모르겠는데, 만약 합의가 되고 나서 말한 거라면 당장 #사우디 에 대한 저격입니다.

두 나라는 모두 비슷하게 1천만 배럴 가까이를 생산하지만, 인구수도 적고 국토도 상대적으로 좁은 사우디는 30%만 국내에서 소비하고 약 70%에 달하는 일 평균 700만 배럴 이상을 수출하는데, 만약 '생산량' 기준이 아니라 '수출량' 기준으로 쿼터를 재산정하면 사우디는 뭐 200만 배럴을 감산해야 하는 거죠. 아니면 국내에서 200만 배럴을 더 때던가.

확실한 건, 현재 석유 시장의 구조로 볼 때 생산량이 아니라 수출량 기준으로 쿼터를 짜면 #공급부족 은 더욱 심각해 질 것이라는 점이며, 동시에 이는 1970년대 #중동 국가들이 금수조치를 했던 것의 mild한 버전과 같습니다.

아무튼, 아까 전 말했듯 어찌 됐든 러시아가 계속된 감산 시비에 짜증이 나기는 하는 모양입니다.
이것이 OPEC+ 내부의 결속력에까지 심각한 영향을 끼치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지정학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06-17/russia-s-oil-giant-urges-opec-to-track-exports-not-just-output
#미국 법무부,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SBF의 혐의 중 5개를 스리슬쩍 무혐의 처리, 나머지 또한 탄원 협상을 통해 제거될 것


SBF는 버리기엔 아직 쓸 만한가 보네요.

그리고 우리는 이걸 '법치주의'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트럼프는 법 앞에 평등하고, SBF는 '더' 평등합니다.
#독일#석탄 광산들의 문을 닫기 시작하며, 이로 인해 광산을 캐며 흘려보내던 지하수 공급이 끊길 위기에 처하며 Spree 강 수위가 더욱 우려되는 상황에 처해

친환경의 역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06-17/berlin-risks-water-shortages-in-fallout-from-germany-s-coal-exit
#미국 국가 #부채, 31조 달러 돌파로부터 255일 지난 6/15일을 기점으로 32조 달러 돌파
버니 샌더스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 저술했던 자본주의를 비난하는 내용의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며 작년 수입이 두 배가 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태클을 걸어야 하는지가 막막하네요... ㅋㅋ
#사회분열
#아랍에미리트, #러시아 가 주최한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에 참석하며 이러한 관계 강화가 '계산된 위험'이라고 밝혀
- 아랍에미리트, '이러한 양극화는 깨져야 하며 현재의 양극화를 극복하기 위해 푸틴 대통령의 말을 듣는 것도 중요하다'

#지정학
https://edition.cnn.com/2023/06/16/middleeast/uae-russia-st-petersburg-mime-intl/index.html
Polaristimes
곡물협정서 몸싸움...우크라 의원, 러 관리 얼굴에 '강펀치' 왜 전쟁 중 흑해를 통한 #우크라이나 의 #농산물 수출 길을 열어주기 위해 마련된 ‘곡물협정’ 회담장에서 우크라이나 의원이 국기를 빼앗은 #러시아 관리를 때리고 밀치는 소동이 빚어졌다. 5일(현지시간) 유로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4일 올렉산드르 마리코프스키 우크라이나 의원은 #터키 앙카라 의회에서 개최된 흑해경제협력기구 회담에서 러시아 측 대표단과 몸싸움을 벌였다. 당시 상황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비롯한 #아프리카 7개국 지도자들로 꾸려진 아프리카 평화사절단이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했으나 별다른 접점을 찾지 못했다.

사절단을 이끈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은 조속한 전쟁 종식과 이를 위한 협상을 촉구했으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 의 철수 없이는 협상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라마포사 대통령은 이날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전쟁이 가장 격렬할 때일지라도 그때가 평화가 만들어져야 하는 때다. 모든 것을 잃는 것보다 종전이 낫다"며 "전쟁은 가능한 한 빨리 종결돼야 하고, 협상과 외교적 수단을 통해 평화가 정착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회담을 앞두고 러시아가 키이우를 공습한 데 대해선 "오늘 미사일 발사는 우리를 막지 못하고 분쟁 완화에 대한 요구를 막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는 17일 러시아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만나 유엔 헌장 존중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자신과 푸틴 대통령의 양자 회담에서는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흥 경제 5개국) 정상회담에 대해 의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쟁 종식 방안에 대해 "우리는 진정한 평화가, 우리 땅에서 러시아의 진정한 철수가 필요하다"며 "평화 회담은 러시아군이 점령지에서 철수한 뒤에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나는 오늘 회담에서 우리 영토를 점령한 러시아와 지금 협상을 하는 것은 전쟁동결이자 고통과 수난의 동결이라고 여러 차례 분명히 이야기했다"며 회담 가능성을 일축했다.
전쟁동결이란 군사적 대치 상황이 지속되지만 교전은 중단된 상태로, 점령지 탈환을 위한 반격에 나선 우크라이나는 영토상실이나 전쟁동결을 전제로 한 어떤 협상 제안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러시아 역시 '특별군사작전' 목표를 끝까지 달성할 것이라며 전쟁동결에 반대하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키이우 공습 후에도 사절단이 러시아 방문 일정을 진행하기로 한 데 대해선 "아프리카 정상들의 결정 논리를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번 #터키 가서 주먹질하는 것부터 그러더니, 외교에 있어서 결례가 패시브인가... 왜 자꾸 적을 만들지?
ㅋㅋ 뭐 아프리카 국가라서 만만해 보이는가 봅니다.
#지정학
https://www.yna.co.kr/view/AKR2023061700510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