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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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최대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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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석유 재고 발표 이후 브렌트 음전.

그러나 #차트 상으로 보면 딱 지지받아야 할 자리까지 내려온 상황입니다.
#영국 2019년 대비 도로 이용률, 확연한 증가세 추세 접어들어

#이동성 #휘발유
IEA 사무총장: 곧 #인도 가 글로벌 #석유 수요에 있어 최대 동인으로 #중국 을 추월할 것
#미국, #이란 과 포로 및 핵협상 관련 외교 재개 - WSJ

1. 또 WSJ입니다. 편집장이 영끌 숏 잡았니?
2. 아까 전 20시 30분 경 급락세의 이유인 듯?
3. 아무리 생각해도 이란과 미국이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요.
미국이 #리비아 에서 카다피를 암살한 이래, 그리고 #우크라이나 가 핵을 포기한 결과 무엇을 겪었는지를 고려할 때 핵 포기는 불가능하다는 것은 불문율에 가까운데, 그러면 도대체 어떤 식으로 합의를 하겠다는 건지...ㅋㅋ
#지정학
#미국 블링컨 국무장관, 16일부터 21일에 걸쳐 #영국#중국 방문 예정
-영국에서는 영국 뿐 아니라 #우크라이나 및 동맹국 카운터파티와 만나 우크라이나 지원 논의 예정
- 중국에서는 카운터파티와 만나 연락선 개방 유지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할 것

대화를 안 한다 하니 도리어 똥줄이 타는 게 멀리서만 봐도 보입니다.
일부러 이렇게 방심을 유도하는 외교 전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처참한 외교력과 협상술에 한탄을 금할 수가 없네요.
#지정학
바람과 파도는 항상 가장 유능한 뱃사람의 편이다.
- 에드워드 기븐, '로마 제국의 쇠퇴와 몰락'
이번 주 #미국 EIA #석유 재고 그래프 업데이트
#중국 상해에서 #남미#중동#컨테이너 운임, 3월 말 대비 2-30% 증가

중국은 중동과 남미에서 #석유#원자재 를 수입하고, 또 그들에게 자신들의 내구재를 판매합니다.
이미 이 과정은 어느 정도 가시적으로 안착했고, 이제 중요한 부분은 그러한 일련의 프로세스가 달러가 아닌 위안으로 이뤄질 수 있느냐는 점입니다.

#탈달러
Polaristimes
지난 주 #석유 재고 발표 당시에 adjustment 팩터 일 평균 -9천 배럴(누적 -6.3만 배럴), #원유 재고 -45.1만 배럴 깜짝 감소 이번 주 Adjustment 일 평균 193.7만 배럴(누적 1355.9만 배럴), 원유재고 +700만 배럴 깜짝 급증 Adjustment 팩터로 좌우되는 원유재고. 좋게 봐도 무능한 겁니다.
이번 주 기준, #미국 EIA #석유 재고 관련 Adjustment 팩터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재고 차이

해당 팩터를 제외하고 보면 올 연초 대비 미국 #원유 재고는 1억 4869.4만 배럴 감소했지만, 공식적으로 보고된 수치는 연초 대비 4650만 배럴 증가.

Adjustment 팩터가 연초 기준으로만 해도 누적으로 무려 1억 9519.4만 배럴, 약 2억 배럴에 달한다는 것이며, 아까 전에도 말씀드렸듯 반 년도 채 안 돼 2억 배럴이나 오차를 만들 것 같으면 잘 쳐 봐야 무능한 것이고 나쁘게 해석하자면 #조작, 내지는 의도적 과소상계 라는 말밖에 안 됩니다.
잠깐 넋두리 좀 하겠습니다. 보기 싫으신 분들은 잠깐 다음 글 올라올 때까지 뒤로가기 해 주세요.



진짜 어지간하면 이런 말 공개적으로 안 남기겠는데 CTA 새끼들 진짜 죽여버리고 싶네요 ㅋㅋ ㅅㅂ

왜 다른 건 손절라인 깨져도 멀쩡히 잘 버티면서 #원유 만 지지선 하나 깨지기만 하면 바로 투매 나오는 거임?
포지셔닝 보면 롱포지션 사상최저 영역인데도 숏에서는 커버링 물량이 전혀 안 나오고 맨날 롱만 손절성으로 급락하는 거 보면 진짜 속에서 천불 나네요 ㅋㅋ


시장 보고 있으면 명확합니다.
이거는 수요 공급 문제 이런 걸 넘어서, 그냥 호가창 얇은 상황에서 물량 던져서 의도적으로 손절물량 만들어서 잡아먹는 행태에요.
제가 계속 Q&A나 주간 경제스터디같은 곳에서 '결국 포지셔닝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라고 말하는 이유도 그거고.

아니 뭐 그런 행태 자체는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 그러면 상방으로도 똑같이 물량 잡아먹는 게 있어야 되는데 석유 시장은 지 혼자 목성 가 있는 거마냥 중력을 두 배로 받는지 위로는 존나 둔하고 아래로는 쭉쭉 끌려 내려 갑니다.

CTA 새끼들이 방향 틀지 않으면 수요 공급이고 나발이고 아무 의미 없습니다.
#미국 #주택 담보 #대출 중 90% 이상이 주담대 #금리 6% 이하.
-절반 이상이 4% 이하.

당연히 리파이낸싱도 없고, 당연히 주택 매도 물량도 없습니다.
고정금리가 가져오는 차이점.
이쯤 되면 제가 유가 관련 코멘트를 하는게 하락 트리거인가 싶어서 한 동안 유가 무빙 관련 언급 봉인합니다.

진짜 징크스까지 생기게 만드는 거 에휴...
Polaristimes
#중국 인민은행, #역레포 #유동성 주입 #금리 2%에서 1.9%로 인하 통화 #부양책 시작.
중국국제금융공사(CICC):
#인민은행#역레포 등 공개시장조작(OMO) #금리 인하는 금리 인하의 새로운 라운드를 암시하며, 더 많은 친성장 정책이 오고 있을 수 있어

#부양책
5월 말 기준 #중국 제외 아시아(적색), #유럽(시안색), #미국 및 북미 지역(청색)의 교통혼잡지수 그래프

미국 교통혼잡지수가 다시금 급락. 계절적 요인일까요?
#이동성 #휘발유.
#우크라이나 곡물 회랑 통한 #농산물 수출량, 5월 들어 급감

#공급부족 #지정학
#속보
#연준 #금리 5.25% 동결
#연준 점도표 23년 말 5.6%, 24년 말 4.6%로 상승
이번 FOMC 성명문 변화 포인트
일단 스윽 훑어보기로는 딱히 중요하게 변한 건 없네요.

그래서 점도표의 5.6%가 더 충격적으로 다가옵니다.
불라드의 트롤표가 평균을 위로 끌어올렸다고 봐야 되나... ㅋㅋ;


일단 당장 느껴지는 건, 여기를 승부처로 보는 것 같다는 겁니다.
여기서 인플레이션 안 잡으면 정말 큰일난다, 인플레이션 못 잡는 상황에서 나중에 노동시장까지 문제가 생기면 진짜 스태그플레이션으로 가고 죽음의 이지선다로 갈 수밖에 없다, 이런 절박함이 느껴졌다고 해야 할까요...
일단 매파 서프라이즈 치고는 시장은 잘 버티고 있습니다.

파월 연설까지 가 봐야 알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