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3.68K subscribers
28.9K photos
13 videos
79 files
12.5K links
※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Download Telegram
Polaristimes
#미국 #석유 #주식 별 #원유 매장량 재고 규모 및 손익분기점 가격 파이오니어 내추럴 리소시스(pxd)가 가장 저렴한 손익분기점의 매장량을 많이 가지고 있고, 오빈티브(OVV)와 CHRD 등은 매장량은 많으나 전반적으로 손익분기점이 높은 경향이 있음.
#석유 #주식 별 생산량 중 석유가 차지하는 비중

#브라질 페트로브라스(pbr)가 80%에 달할 정도로 가장 높고, #콜롬비아 에코페트롤(ec) 또한 75%를 넘음

반면 #미국 셰일 쪽은 상대적으로 Gassy 한 모습.
오빈티브(ovv)는 25%, 코테라(CRTA)는 13.7%
TSMC 회장, #미국 직원들에게:
일하기 싫은 자는 업계에 있어선 안 된다

ㅋㅋ 얌전히 시키는 대로 잔업하던 동양 노동자들 보다가 '선진 #노동 문화' 보니까 어질어질하지?
Polaristimes
Remind
#독일 #석유 화학제품 생산량, 작년 들어 어마어마하게 급감

#수요파괴#유럽 에서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침체
이거 가만히 보니까 #암호화폐 전반에서 투매가 터지고 있는데요.

그런 것 치고는 기이할 정도로 뉴스가 없습니다.
일단 계속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트코인 25.5K...SEC 후폭풍 본격화--솔라나 카르다노 폴리곤 등 급락 | 블록미디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를 증권법 위반으로 제소한 이후 #암호화폐 시장에 본격적인 후폭풍이 일고 있다.

SEC가 증권으로 점찍은 솔라나, 카르다노, 폴리곤 등은 로빈후드에서 상장 폐지됐다. 아시아 시장에서 이들 코인은 20% 이상 급락 중이다. 비트코인은 2만5500 달러선까지 밀려났다.

9일(현지 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SEC가 증권으로 분류한 암호화폐 종목들에 대한 거래 지원을 중단한다. 솔라나(SOL), 폴리곤(MATIC), 카르다노(ADA) 거래를 이달 27일 중단키로 했다.

로빈후드는 이용자들에게 보낸 공지문에서, SEC가 증권으로 간주한 일부 토큰의 거래를 더 이상 지원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로빈후드는 이번 조치가 솔라나 등 세 종목의 거래에만 영향을 미치고, 다른 암호화폐들의 거래, 인출 등에는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바이낸스US는 달러 입금을 이르면 13일부터 중단키로 했다. 거래 은행들이 바이낸스US와 은행 거래를 끊으려는 움직임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바이낸스US는 달러 거래쌍 지원을 중단하고, 암호화폐 거래쌍으로만 거래소를 운영키로 했다.

카이코의 리서치 담당 임원 클라라 메달리는 “달러 입금 중단은 바이낸스US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는 실존적 위협이다”고 말했다.

#붕괴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23956
#독일 경제에서 각 섹터가 차지하는 비중
- 제조업 비중, 22년 들어 유의미하게 감소

#탈산업화 #침체
#중국 #석유 수입 의존도, 2020년을 기점으로 횡보

자국 내 #원유 생산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Polaristimes
#유럽 지리과학 연맹(EGU), 2009년에서 2019년까지 남극 빙붕 면적이 약 5305 제곱킬로미터 증가했다고 밝혀 지구 온난화가 어쩌고... 빙하가 녹아서 저쩌고... 기껏해야 지구 나이의 1%도 존속하지 못했고, 지구 생명체 수 중 단 0.01%정도밖에 차지하지 않는 인간들이 스스로가 지구 기후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고 믿는 걸 보면 이 얼마나 오만합니까? #ESG #기상 https://tc.copernicus.org/articles/17/2059/2023/
홍수, 가뭄, 태풍, 산불, 폭염 및 혹한 등 #기상 현상과 관련된 사상자 수는 시간이 흐를 수록 점점 적어지고 있어

어라? 하지만 분명 언론에서는 우리가 겪는 기후 재난이 온실가스가 만들어낸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인한 것이라고 했는데 말이죠?

지구 나이의 1%도 채 살지 못한 인간들이 오만하기는.
#ESG
#러시아 국영 VTB #은행 CEO, #미국 달러 지배력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고 발언
- 지금은 '신냉전'이 아니라 열전(Hot war)의 시대
- #중국 이 통화 제한을 철폐(자유로운 자본이동을 보장)하는 가운데 러시아에 대한 미국과 #유럽 의 자산 동결은 결국 패배로 귀결될 것
- "중국은 위안화의 자유로운 자본이동을 보장하지 않으면 세계 1위 화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8월에 #브릭스 회담이 있습니다.
과연 브릭스 공동회담에서 #탈달러 및 브릭스 공동통화에 대한 유의미한 진전이 밝혀질까요?
#지정학 #시대의_변곡점
https://www.reuters.com/markets/currencies/russian-banker-kostin-says-end-us-dollar-dominance-is-nigh-2023-06-09/
4시간 전 기준 #암호화폐 히트맵.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스리슬쩍 약관 변경:
이제, 거래소는 상장폐지된 암호화폐를 거래소가 정하는 다른 암호화폐로 통보 없이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제 당신들 코인이 BNB 코인으로 바뀌는 걸 기대하세요.


ㅋㅋㅋ...
쉽게 말해, 바이낸스가 비트코인을 상폐시킬 경우 여러분이 보유한 비트코인이 어느 순간 BNB 코인으로 바뀌어 있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사실상 쓰레기를 던져주고 몰수 내지는 강탈하는 거죠.
Polaristimes
#터키 의 기준 #금리 와 #인플레이션 간 격차. 원론적 통화주의자들이 말하는 것과는 달리, 실질금리가 한참 마이너스에 수렴해도 인플레이션이 둔화될 수 있습니다. P= MV/Y의 공식에서, 무리하게 인플레이션을 거부하고 MV를 통제하는 것보다, 인플레이션을 받아들이고 Y(생산량)를 늘리는 것이 경제에 있어서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2차대전 당시 #미국 이 그랬고, 오늘날의 터키가 그러합니다. #아르헨티나 는 오히려 금리를 끌어올리면서 Y의 증가를…
린 알덴:
#아르헨티나#터키#금리#인플레이션 파이팅의 한 가지 종류일 뿐 만병통치약이 아니라는 것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아르헨티나는 금리를 100%로 올렸으나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고 있으나, 반면 터키는 금리를 극히 낮게 유지하고 있어도 인플레이션이 감소하고 있다.

터키와 아르헨티나 모두 통제불능의 인플레이션을 겪었으나, 터키와는 달리 아르헨티나는 여전히 전혀 통제가 불가능한 인플레(여전히 가속하는 중)를 겪고 있다.

만약 금리를 100%까지 올렸는데도 인플레이션이 멈추질 않는다면 이는 금리 인상이 해답이 아니라는 뜻이다.

금리 인상은 공공 #부채 와 재정적자가 적을 경우 대중들의 #대출 욕구를 줄이고 저축을 늘리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막대한 재정적자가 뒷받침 될 경우 오히려 인플레이션은 금리 인상으로 인해 더욱 가속화될 수 있다.


저는 일전에 피셔방정식에 기반한 생산량 이론으로 이를 설명했는데, 린 알덴은 좀 더 통화량적인 부분으로 이를 설명했습니다.

요지는 간단합니다.
기본적으로 정부는 금리 부담을 겪지 않습니다.
적자국채를 발행해 무한대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으며, 국채 수요가 없을 경우 중앙은행의 직간접적 발권력으로 지원(부채의 화폐화)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정부는 금리 부담이 있든 없든 (정치적으로 걸림돌이 없다는 가정 하에) 막대한 재정지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막대한 재정적자와 정부부채가 수반되는 과정에서, 금리가 갑자기 100%로 올라가면 어떻게 될까요?

이론적으로 금리가 100%라는 말은 돈을 빌려준 사람이 1년 뒤 빌려준 돈 원금을 그대로 받는다는 뜻이며, 이는 돈이 1년 뒤 두 배가 된다는 뜻입니다.(심지어 72의 법칙에 따르면 그 이상이고요.)

국채가 금리 100%를 지급할 경우, 국채 보유자는 1년 뒤 돈이 두 배가 됩니다.
이는, 다른 말로 하자면 정부가 국채 보유자들에게 대규모로 #보조금 을 뿌리는 것과 마찬가지의 효과가 된다는 것입니다.
#긴축불가 #인플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