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거래소 #은 재고, 꾸준히 하락세 이어가더니 어느 새 1500톤 이하로 하락

#공급부족

이번 #OPEC+ 감산 관련 에피소드

1. 단체 추가 감산은 아예 논의에 없었음
2. #사우디 는 회의가 끝날 때까지 자발적 감산 카드에 대해 논의하지 않음. 즉, 깜짝 감산은 협상 카드가 아니었음

3. 21년의 자발적 감산과 마찬가지로, 이번 자발적 감산은 시장의 회복을 가속화시키기 위한 것
4. 이번 사우디의 100만 배럴 감산은 '실제' 감산이며, 즉, 수출에 그만큼 영향을 끼칠 것.
5. OPEC+ 가 이번에 발표한 다층 생산량 베이스라인은 단/중/장기 변동성을 해결하기 위한 것.

#지정학

6. #사우디 와 #아랍에미리트 간 갈등이 있었는가? 아니오. 그럼 사우디와 #러시아 는? 아니오.

7.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생산 기준선 논의에서 갈등이 있었는가? 예.
그러나 다음 11월 #OPEC+ 회의 전 독립적 검토 기관에 의한 실제 생산량 용량에 대한 검토가 있을 것.

8. 아랍에미리트가 큰 승리를 거뒀다는 해석도 옳지 않으며, 아랍에미리트가 아프리카 국가들을 희생해서 쿼터를 얻어갔다는 것 또한 마찬가지다.
두 경우 모두 실제 생산량에 기반한 조정.

#지정학

지난 12월 당시 #우크라이나 가 이번에 터진 댐을 폭파시키려 고려하고 있었다는 WaPo 기사.

#지정학.

국제신평사 무디스 수석 이코노미스트, " #연준 이 #인플레이션 싸움을 위해 경제를 희생시켜선 안 된다"

#긴축불가

#중국 금융 규제당국, 신용 수요, 부동산 시장, 금융 리스크 변화 및 금융 기관 고객의 상황과 경제 지원, 현재 #부양책 정책의 효과 및 기타 여러가지 제반 신용 상황 조사 시작

#중국 규제 당국, 주요 국영 #은행 들에게 달러 예금 #금리 또한 인하 요청
- 최대 100bp 인하해 4.3%로 인하 요청

마일드한 자본 통제 on.
과연 의도한 대로 #환율 하락을 유도할 수 있을까요?

#미국 옥수수 수확량 예상치, 강우량 부족이 수확량 잠재력에 악영향을 끼치는 가운데 3년 래 최저치로 하락

#농산물 #기상 #공급부족

#독일 의 한 주가 #ESG 투자를 도입하면서 #미국 이 일부 여성 권리와 무기를 비롯한 여려 분야에 있어 전향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미국 #국채 보유를 금지

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질어질해서 지적할 포인트가 한 두개가 아닌데 도대체 뭐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질 모르겠네요.
ESG를 이유로 미국 국채 보유를 중단한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부분이 미국의 여권 관련 문제다? ㅋㅋㅋ
실제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겠지만, 어쨌든, 미국의 자업자득이라고 해야 될까요? ㅋㅋ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06-06/us-treasuries-blacklisted-by-german-state-as-esg-law-takes-hold

#영란은행, #영국 회사채 양적긴축 완료

#채권 #크레딧

[상보] SEC, 코인베이스 상대 소송 제기 … “미등록 증권거래소 영업”

안 읽으셨던 분들은 지금이라도 #암호화폐 3부작 읽고 오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작년 말 경 포스팅에서 암호화폐 생태계의 약점은 거래소이며, 거래소만 통제하면 정부는 암호화폐 생태계의 모든 것을 쥘 수 있기에 거래소에 대한 탄압이 있을 것임을 암시했던 바 있습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22769

일각에서는 바이낸스 제소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중국 의 영향력을 감소시키기 위한 것이라 정신승리를 하고 있던데, 코인베이스까지 마수가 뻗친 걸 보고도 그렇게 생각할 지 의문입니다.

계속 말씀드립니다.
정부가 #암호화폐 시스템에 손을 대지 않을 거라 결코 생각하지 마십시오.
정부가 본격적으로 탄압에 들어가는 순간, 암호화폐 시스템은 너무나도 쉽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속보
#연준,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2% 고정에서 1.5~2.5% 밴드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

만약 사실이라면, 드디어, 유의미한 긴축 후퇴 시그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1.5~2.5%가 된다면 1~3%도 될 것이고, 0~4%도 가능하고, 그 때부터면 이미 의미가 없겠죠.
#긴축불가.
https://marketnews.com/mni-policy-fed-to-consider-shift-to-inflation-target-band

#암호화폐 관련 이슈가 다시금 재점화되고 있는 듯한 양상인데, 그냥 한 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비트코인이든 이더리움이든 그 어떠한 암호화폐든,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가?(소위 내재가치)
- '절대 다수'의 사람들에게 '보편타당적'으로 유용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가?
- 만약 그 자체를 보편타당적으로 유용하게 쓸 수 없다면, 주요 거래소가 폐쇄될 경우, 어떻게 현금화할 것인가?

WTI, 장중 하락세 그대로 수복하며 양전 시도 중

BofA: #OPEC+ #원유 생산량이 다시 감소하고 있으며, 23년 말로 갈 수록 #석유 재고가 감소함에 따라 시장 균형이 다시 타이트해질 것

#공급부족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1921개 객실 규모의 초거대 호텔, #대출 채무 이행 포기 및 #은행 에 압류

#주택 시장과는 달리, 소위 CRE라고 하는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모습이 상당히 안 좋습니다.
https://mishtalk.com/economics/the-1921-room-hilton-union-square-hotel-in-san-francisco-was-just-abandoned

WTI 기어코 양전 성공

#캐나다 #석탄 광산 기업 TECK, 글렌코어에 인수제안 받아

석탄 업계에도 인수합병의 흐름이...
그나저나 글렌코어는 석탄 산업에 정말 열심이네요. 장외시장(OTC)에서만 거래되는 게 한탄스러울 뿐입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06-06/teck-receives-proposals-for-its-coal-business-as-glencore-looms?cmpid%3D=socialflow-twitter-energy&utm_campaign=socialflow-organic&utm_medium=social&utm_content=energy&utm_source=twitter

워싱턴포스트:
노드스트림 #천가 파이프라인 폭파 3개월 전, #미국 바이든 정부는 가까운 동맹국으로부터 #우크라이나 가 해저 네트워크에 대한 은밀한 공격을 계획중이라는 정보를 알게 되었음

일전에 유사한 이야기가 있었을 때도 말씀드렸지만, 결국 책임을 우크라이나에 전가하고 손절 후 #미국 의 무죄를 주장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참... 진짜 우크라이나 국민들만 안타깝네요.

만약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이런 식으로 소위 '손절'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는 거라면, 글로벌 언론 기조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이미지를 '일방적인 피해자'에서 '알고 보니 쌤쌤'으로 바꿀 것이고, 전쟁 지원 여론은 악화될 것이며, 그 결과 지원이 대폭 축소되고, 우크라이나는 협상장에 내몰리겠죠.

내몰린 협상장에서 제대로 협상을 할 수 있을 리가 만무하고, 우크라이나는 최소한 영토를 반 떼어주거나 하는 굴욕적인 조건을 받아들여야 할 테고요.

결국 (러시아는 영토라도 얻지,) 우크라이나 군인들만 개죽음을 당한 채로 전쟁이 어영부영 마무리지어지게 되는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약소국의 설움이 남일 같지는 않습니다.

이 시나리오가 기우일지 사실일지는 아이러니하게도 #한국 언론들을 지켜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한국 언론에까지 우크라이나의 사보타지 보도가 나온다면 글로벌적 우크라 손절 기조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는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단발성 보도에 그치는 것이 됩니다.
#지정학 #전망

#미국 EIA STEO(단기 #에너지 전망),

공급:
23년도 비 #OPEC 공급 증가 예상치, 기존 189만 배럴에서 217만 배럴로 확대, 24년 전망치 99만 배럴로 동결

수요:
23년 수요 159만 배럴로 156만 배럴서 소폭 상향 개정, 24년 수요는 170만 배럴로 172만 배럴서 소폭 하향개정

수지:
23년도 36만 배럴 흑자로 35만 배럴서 소폭 하향개정, 24년도 2만 배럴 적자로 31만 배럴 흑자서 약간의 상향개정


한줄평:
#OPEC 이 감산하니까 Non-OPEC 생산량 상향개정하는 거 도대체 뭐냐? ㅋㅋ
결과값을 36만 배럴 흑자로 정해놓고 끼워맞추기를 하니까 Non-OPEC 생산량이 갑자기 뻥튀기가 되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