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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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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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기차 살 사람들은 다 샀습니다. 신문물 좋아하는 얼리어답터, 자칭 친환경 깨시민들, 몇 푼짜리 #보조금 혜택에 눈이 돌아가 충동구매한 이들까지, 살 사람들은 이제 다 샀습니다. 그러나, -꿈과 너무 동떨어진 처참한 충전 인프라 (충전소 수가 적은 것도 문제지만, 한 대가 충전하려면 매일같이 수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게 말이 되는가? #휘발유 는 단 10분이면 주유소 들어와서 나가는 것까지 끝나고 수 일간은 다시 올 일이 없는데?) -점점…
2021년 1t트럭 전기차를 구입해 화물을 운송하는 신태환(46) 씨는 전기요금 인상 소식에 걱정이 많아졌다. 월수입과 직결되는 #전기차 충전요금도 덩달아 오를 가능성이 커져서다.
신씨는 “경기가 안 좋아지면서 가뜩이나 일거리가 줄어 월수입이 300만원 대인데, 전국을 누비다 보니 전기차 충전비로만 50만원이 든다”며 “지금보다 충전비가 오르면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이 더 편리한 데다 경제적일 수 있어 다시 내연기관차로 갈아탈지 고민”이라고 말했다.

환경부도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과 공공 전기차 충전요금 공동대응반(TF)을 구성하기 위한 사전 논의에 착수했다. 2017년부터 시행해 온 한전의 ‘전기차 충전 요금 할인 특례 제도’가 지난해 6월 종료된 데다, 전기요금도 올랐기 때문이다. 환경부는 지난해 6월에도 해당 TF를 구성해 전기차 충전요금을 ㎾h당 32~38원(약 11~12%) 인상하기로 결정하고 같은 해 9월부터 적용해왔다.
업계에선 전기차 충전요금이 100㎾ 이상의 급속충전기 기준 400원대에 진입하는 건 시간문제라는 관측이 나온다.

충전 속도는 느리지만 아파트 단지 등에 비치된 완속충전기를 이용하면 비용을 더 아낄 수 있다. 문제는 화물기사·택시기사와 같은 ‘생계형 전기차주’들에겐 시간이 돈이라는 점이다.
신씨는 “ #배터리 잔량이 30%인 상태에서 80%까지만 충전하려고 해도 급속충전기 기준 45분이 걸린다”며 “이런 불편을 감수하는 건 #경유#휘발유 에 비해 충전요금이 훨씬 저렴하기 때문인데, 요금 인상으로 전기화물차의 매력이 줄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전기차 #보조금 도 줄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 2월 국내 전기차 보조금을 기존 최대 700만원에서 중ㆍ대형 680만원, 소형 이하 580만원 수준으로 줄였다.

#유럽 일부 국가에서는 #전력 난이 심화하면서 이미 전기차 충전비가 휘발유 가격을 추월하기도 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천연가스가 끊기면서 전기 생산에 어려움을 겪은 탓이다. 지난해 9월 기준 유럽 최대 자동차 시장인 독일에서 전기차인 테슬라 모델3로 약 161㎞를 주행하려면 18.46유로(약 2만6900원)의 비용이 들었다. 하지만 동급인 휘발유 차량 혼다 시빅으로 같은 거리를 달리면 18.31유로(약 2만6600원)로 더 저렴했다.

일각에선 보조금 축소와 전기요금 인상이 겹치면서 정부의 친환경 전기차 보급 정책이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전기차 시대가 피크아웃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이미 예전부터 많이 해 드렸습니다.
#시대의_변곡점 #대중의_심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2940#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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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 성장세가 작년 말 정부 #보조금 철폐 이후 병목단계에 도달. 테슬라와 같은 선두권 #전기차 기업들의 가격 인하가 소비자들 사이에 관망 기조를 불러일으키고 있음. 전기차는 계속 말씀드리지만 시장논리대로라면 진작 퇴출되었어야 합니다. 이제 전기차 성장세의 피크아웃이 시작됩니다. #시대의_변곡점
전기차는 시장논리대로라면 진작 퇴출되었어야 하는 좀비 산업입니다.

언제까지고 정부 보조금으로 수익성을 맞춰주는 짓거리는 할 수 없습니다.
그 결과가 바로 작금의 인플레이션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기차 버블은 후대의 역사서에 역대급 씹스캠으로 남을 겁니다.
#중국 리창 총리:
국내 수요를 확장하고 대외 수요를 안정화할 표적화된 조치들이 더 필요하다

추가 #부양책 시사
#중국 저황 #연료유 선물, 장중 한 때 5.8% 폭등
#원유 선물은 2.2% 상승
국제신평사 피치, #중국 #자동차 시장이 1분기 회복의 징조를 보였고 2분기에는 반등을 경험헸으며, 올해 #전기차 등 신에너지 차량 판매량이 30% 가까이 성장할 것이라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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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튼우즈 시스템 종료(닉슨 쇼크)와 페트로달러 시대의 시작 이후, #미국 의 #노동 생산성 vs 시간당 노동보상 증가율 이전 그래프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노동보상은 지속적으로 감소해 왔음. #임금
지난 100년 간 #미국 총 소득 중 상위 10%가 차지하는 비율(핑크) vs 노조 가입률(파랑)

1. 미국 노조 가입률은 사상 최저치 수준.
2. 데칼코마니처럼 노조 가입률이 높아질 때마다 상위 10%가 차지하는 부의 비중이 줄어드는(즉, 불평등 이 개선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노동 #대중의_심리 #시대의_변곡점
#천가 8% 폭등
Polaristimes
#연준 대차대조표 항목 별 이해에 관한 내용을 다룬 블로그 포스팅입니다. 반드시까지는 아니더라도, #주식, #채권 시장 을 비롯한 시중 #유동성 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려면 알아둬야 하겠지요. #역레포 https://blog.naver.com/polarisforblog/222979283227
#미국 #부채 한도 타결이 될 경우 미국 정부의 단기채 발행이 늘어나면서 #유동성 경색이 올 수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오늘 나왔습니다.

제가 블로그에서 언급한 지 4개월하고도 열흘 지난 시점입니다.
#미국 세대 별 신용카드 연체율

부실 #대출 비율이 증가하고 있기는 하나 여전히 코로나 이전 수준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중국 리창 총리:
#전기차 등 신에너지 차량의 구입 및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을 최적화하고, 충전소와 같은 인프라 건설을 가속화하고, 추가적인 소비 잠재력을 방출할 것

중국의 전기차 진흥책은 친환경 정책의 성격도 있지만, 일종의 소비 #부양책 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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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 녹색 #에너지 #원자재 공급망에서 차지하는 비중 #전기차 와 태양광은 결국 중국을 배불리는 결과로 귀결될 뿐. #ESG
일전에도 몇 차례 언급한 바 있지만, #중국 이 거의 유일하게 자국 내 밸류체인을 완성한 하이엔드 제품이 바로 #전기차 입니다.

희토류부터 #배터리 까지, 전기차 관련 밸류체인에서 중국의 비중은 압도적입니다.
전기차 소비가 늘어나면 이들 중국 기업들이 따라서 수혜를 보게 됩니다.

원자재를 수입해서 전기차를 만드는 #한국, #미국 과는 상황이 다릅니다.
#유럽 #천가 TTF 가격, 21년 6월 이래 처음으로 30유로 밑으로 하락

여기도 솟커버링 트리거만 걸리면..
#중국 #이동성 지표가 전주 비 -38% 급락했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노동절 연휴 이후 코로나 웨이브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습니다.

물론 저는 단지 노이즈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알아둬서 나쁠 건 없겠죠
#천가 10% 폭등
#미국 #천가 재고 데이터가 컨센 대비 하회는 맞는데, 그게 이 정도로 과격하게 반응할 정도인지는 좀 의문입니다.

뭐 가스가 가득 찬 상태에서는 스파크 하나만 튀겨도 폭발이 일어나듯,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셰일 #석유 시추업자들, 독성 폐수 배출 장소 부족에 직면
- 폐수 문제가 지속될 시 #원유 시추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셰일은 '수압 파쇄법'입니다.
필연적으로 기름섞인 물이 생겨나는데, 당연히 막 버리면 환경오염으로 잡혀가겠죠?
#공급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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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채 시장이 심상치 않습니다. 10년물 #금리, #미국 등 주요국 국채 안정에도 불구하고 장중 10bp 급등 지난 9월 영국 국채시장 #붕괴 사태 이래 최고치 근접
#속보
#영국 10년물 #국채 #금리, 장중 4% 선 돌파하며 반년 전 국채시장 #붕괴 사태 이래 최고치 경신

글로벌 #채권 시장 금리가 다시금 요동치고 있습니다.
또 어디선가 스트레스가 터질 수 있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중국 #석탄 생산량 그래프

현재 글로벌 석탄 생산량 성장은 중국과 #인도 가 견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