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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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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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대의 푸드스탬프 정책이 종료됨에 따라 하위 10%의 #식료품 #보조금 90불이 사라짐.

이것이 빈곤층 소매판매에 큰 역풍을 불러올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대중의_심리 #침체
Voltexa 추정 글로벌 #석유 부유식 저장고 재고, 전주 비 무려 2100만 배럴 가까이 증발하며 순식간에 사이클 저점 수준으로 하락

#탱커 에 악재, #원유 에 호재
(2010년 기사)
“어산지 수감이 민주주의냐”…푸틴·룰라, #미국 등 맹비난 : 미국·중남미 : 국제 : 뉴스 : 한겨레모바일

“최고의 민주주의라면, 어산지를 왜 감옥에 가둬야 했을까? 그게 민주주의냐?”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외교전문에서 ‘부패한 마피아국가의 우두머리개’(알파독)라는 평가를 받았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는 9일 #미국 과 서방을 향해 러시아에 민주주의를 설교할 생각을 말라며 이렇게 일갈했다.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외교전문을 통해 나토의 발틱3국 방어계획 등이 폭로되면서 러시아 쪽의 불편한 심기를 그대로 드러낸 것이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도 미국과 서방을 비난하는 대열에 합류했다. 그는 “어산지가 외교전문을 공개한 사실을 탓할 게 아니라 그런 문건을 만든 사람들을 처벌해야 한다”며 “표현의 자유를 옹호하지 않는 언론은 비난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2010년에도 푸틴과 룰라는 연합해 어샌지 탄압에 공개 반발한 전례가 있습니다.
#지정학 #브릭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453272.html#cb
빌 애크먼 "이 속도에는 어떤 지역은행도 못 버텨" < 채권/외환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미 헤지펀드계의 거물이자 억만장자인 빌 애크먼이 정부의 신속한 대응 없이는 지역 #은행 권의 위기가 진정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4일(현지시간) 애크먼 퍼싱스퀘어캐피탈 최고경영자(CEO)는 "이 속도에는 어떤 지역은행도 나쁜 뉴스나 지표에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애크먼은 "악재가 나오면 주가가 폭락하고, 예금이 인출된다"며 "'전략적 대안'을 검토한다는 말은 결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주말 간 은행을 파산시킨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애크먼은 #미국 재무부를 비롯한 정부가 모든 지역은행의 예금을 보장하는 시스템적인 개선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속도가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은행업 자체가 자기자본 대비 레버리지를 불리고 듀레이션이 불일치하는 리스크를 안고 하는 산업인데, 신뢰가 무너지기 시작하면 지역은행 뿐 아니라 그 어떤 은행도 버틸 수 없습니다.
크레딧스위스는 뭐 지역은행이라서 무너졌나요?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222
바이낸스, 비트코인 네트워크 혼잡 문제로 인해 바이낸스에서 비트코인 인출이 일시 중단되었다고 밝혀

아... 예... 부디 별 일 아니길 바랍니다.
#암호화폐
하늘색: #미국 GDP 대비 기업 이익 비율 그래프

1980년대 볼커 모먼트를 기점으로, 미국 #주식 시장의 호황세가 시작됨과 동시에 기업들이 경제 성장의 몫을 챙겨가는 비중이 지속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1. 낙수효과가 전혀 작동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
2. 기업이 차지하는 파이가 커지는 것과 주식시장 호황장 시기가 겹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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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이래 #미국 국가 생산성과 #노동 보상 성장률 격차
3. 동시에, 이는 필연적으로 경제성장의 결실이 일반 대중들에게, 즉, #노동 보상으로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야기이며, 1980년대부터 #미국 생산성과 노동보상 간 격차는 이를 아주 잘 증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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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생산성과 #노동 보상 격차로 인해, #미국 국내총소득(GDI)에서 #임금 이 차지하는 비중은 1970년대 이래 추세적으로 하락해 왔음 (=그만큼 #주식, #주택 등 금융시장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다는 것으로, 경제의 금융화(Financialization)를 단적으로 보여줌) 지난 블로그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주가지수 하락 시 미국 세수가 급감하는 이유와도 어느 정도 일맥상통합니다. 극도로 금융화 된 경제에서 금융시장에 충격이 갈 경우…
4. 그리고, 이것은 또 다시 자산시장 댐 이론과 통하게 됩니다.

5. 기업들의 이익 마진이 점차 잠식되고, 파이가 #노동 보상으로 전이됩니다.

6. 실물경제 대비 금융시장 아웃퍼폼의 시대가 끝나고, 그 결과 #인플레이션 상승과 더불어 명목 GDP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7. 그 과정에서 자산시장의 성과는 명목 GDP 성과를 크게 하회하게 되며, 명목 기준으로는 횡보 내지는 소폭 상승할지라도, 인플레이션 조정 실질 기준으로는 #주식(특히 기술주 등 금융경제의 산물), #주택 등 자산시장이 크게 언더퍼폼하게 됩니다.

8. 이미 큰 흐름은 바뀌었습니다.
#시대의_변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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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지지자 중 48%가 다음 대선 후보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 이전 44%에서 증가 드샌티스 지지자는 직전 30%에서 19%로 감소 #대중의_심리 #사회분열
#미국 대선 여론조사 업데이트

1. 트럼프든 드샌티스든 공화당 후보로 누가 나오던지 간에 바이든의 지지율은 큰 변화가 없습니다.
약 37~38% 정도가 콘크리트 민주당 지지율로 보입니다.

2. 공화당은 드샌티스가 계속해서 핵심 지지층에서도, 외연 확보에서도 약점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트럼프가 출마할 경우 과반까지는 단 5%가 남지만, 드샌티스가 출마하면 과반까지 8%가 필요해집니다.

트럼프 캠프가 '승리할 수 있는 후보' 전략을 쓰면 드샌티스 쪽에서는 마땅히 카드가 없어 보입니다.
(바이든 정부의 정치적 탄압에 맞서는 이미지를 선점한 트럼프 상대로 선명성 경쟁을 하다가는, 자칫하다 17년도 대선 당시 친문한테 개같이 털렸다가 지금까지도 후유증을 앓는 이재명 꼴이 날 수 있습니다.)

#사회분열 #대중의_심리
#캐나다 퀘벡 주, #전기차 200만 대 추가 보급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에너지 사용 절감 촉구

1. 누가 개나다 아니랄까봐... ㅋㅋ 역시 개나다는 거릅니다.

2. 전기차에 대한 환상을 가진 사람들은 항상 그리드(전력망) 문제는 무시하더군요.
물리적으로, #휘발유 #자동차 수백만 대 분의 #에너지 를 전기차가 대체한다면 얼마나 많은 전력 부하가 걸릴까요?
기본적 에너지 보존 법칙도 생각하지 않는 돌머리들.

3. 전기차를 위해 #전력 소모를 줄여라?
ㅋㅋ 퍽이나 반발이 안 나오겠네요.
#ESG
https://montreal.ctvnews.ca/quebecers-should-cut-down-on-energy-usage-ahead-of-ev-expansion-minister-says-1.6386962
WTI, 장중 2% 상승
#중국 의 GDP 대비 총(정부+가계+기업) #부채 비율, 279.7%로 전기 비 7.7% 증가

1. #인플레이션 을 받아들이고 명목 GDP 성장을 통해 부채 부담을 상각해야 하는 나라는 #미국 뿐만이 아닙니다.
2. 물론 GDP 대비 총 부채비율이 나란히 300%를 넘어가는 #한국 이나 미국이 중국들 비웃을 형편은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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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월 신규 #대출 및 사회융자총량, 나란히 컨센 상회 #부양책 효과는 먹히고 있는 듯 한데... #대중의_심리
그리고 급증한 #중국 #대출 및 사회융자를 고려했을 때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이기도 합니다.

결국 이게 GDP로 이전만 되면 됩니다.
흑색: PPP(구매력 평가 기준) 적정밸류로부터의 편차
녹색: 10년 연율화 달러수익률

달러는 장기적으로 큰 하락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환율
#중국 대형 #은행 들, 위안화 - #금 연동 계좌 나란히 출시

중국의 은행들은 국영은행입니다.
한 곳도 아니고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금 계좌 상품을 개시했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무언가를 암시합니다.
#금본위제 #대중의_심리 #시대의_변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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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협정서 몸싸움...우크라 의원, 러 관리 얼굴에 '강펀치' 왜 전쟁 중 흑해를 통한 #우크라이나 의 #농산물 수출 길을 열어주기 위해 마련된 ‘곡물협정’ 회담장에서 우크라이나 의원이 국기를 빼앗은 #러시아 관리를 때리고 밀치는 소동이 빚어졌다. 5일(현지시간) 유로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4일 올렉산드르 마리코프스키 우크라이나 의원은 #터키 앙카라 의회에서 개최된 흑해경제협력기구 회담에서 러시아 측 대표단과 몸싸움을 벌였다. 당시 상황이…
#러시아 가 흑해를 통한 #우크라이나의 #농산물 수출을 사실상 중단시켰다. 러시아는 오는 9일 전승절을 앞두고 미사일과 드론을 동원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동부 격전지 바흐무트 등을 공격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는 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러시아가 들어오는 선박 등록과 검사를 거절함에 따라 사실상 '곡물 계획'(Grain Initiative)을 중단했다"며 "이 같은 접근은 기존 합의 조항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에 따르면 곡물을 싣기 위해 대기 중인 선박 62척을 포함해 총 90척의 선박이 우크라이나로 입항하기 위해 #터키 영해에서 대기 중이다. 러시아가 계속 곡물선 승인을 미루게 되면 이미 승인된 선박의 작업이 종료되면 곡물 수출이 중단될 전망이다.

한편 러시아는 2차 세계대전 나치 독일을 상대 승리를 기념하는 오는 9일 전승절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영토를 잇따라 공격했다. 남부 미콜라이우주(州)에선 러시아 장거리 폭격기가 Kh-22 순항미사일 5발을 발사해 건물 한 채와 부지가 파괴됐다. 북동부 하르키우주에서는 S-300 미사일이 발라클리아 시의 한 주차장에 떨어져 최소 5명이 다쳤다고 올레흐 시녜후보우 주지사가 전했다. 수도 키이우에서도 러시아가 이란제 자폭 드론 60대를 동원해 재산과 인명피해를 발생시켰다.


우크라이나의 죽빵 갈기기 이후 예견된 사태.
#지정학 #공급부족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42059?sid=104
#중국 #철광석 선물 가격이 연휴 이후 급등하면서 #벌크 선물 역시 뒤따르고 있습니다.
케이프 5월물은 일중 9% 상승.
#천가 장중 5%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