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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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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준 G20 국가 중 친환경 발전 비중이 높은 순서

- 친환경으로 #전력 수요가 충당되는 상위 2개국은 #브라질#캐나다 인데, 해당 국가들의 공통점은 현 시점 거의 유일하게 '안정적'으로 발전이 가능한 수력 발전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는 점

- #미국 의 친환경 발전 비중은 #유럽 은 물론이요, #중국#일본 에도 뒤쳐지고 있음

- 그러나 가장 친환경 발전 비중이 적은 것은 #한국, G20 최후방으로 #남아공 보다 심각


ㅋㅋ 이렇게 보니 새삼 화력발전 비중이 높긴 하네요. 물론 그게 옳은 길입니다만...
블룸버그 "캐나다도 #중국 산 EV에 관세 100% 부과"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한데 따르면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

트뤼도 내각에서 중국의 #자동차 수출에 가장 강경한 접근 방식을 지지하는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재무부 장관은 지난 6월, 중국 기업이 캐나다 시장에서 EV를 판매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조치에 대한 공개적으로 협의중이라고 발표했다. 그녀는 "캐나다의 #전기차 부문이 중국이 국가가 주도하는 의도적인 과잉 생산 정책으로 캐나다의 자동차 산업이 불공정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프리랜드 재무장관은 7월 블룸버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안전한 공급망을 중시하고 중국의 과잉생산 능력을 경계하고 있다는 의미로 " #지정학 과 지경제(geoeconomics)가 돌아왔다"고 강조했다.


캐나다는 참 오만하네요.
그런 생각은 각국 통상 라인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고, 누구나 다 하고 있지만, 그걸 굳이 입 밖으로 내놓지 않습니다.

지경학이라 함은 결국 국제 외교의 논리에 자유무역이 무너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경제적 논리가 아니라 외교 및 국제정치의 논리에 통상정책이 좌우됨을 의미하는 겁니다.
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가령 '중국산 전기차가 비싸서 안 돼'가 아니라, '중국산 전기차라서 안 돼'라는 말을 대놓고 한 것과 마찬가지.

춘추시대와 전국시대를 가르는 기준 중 하나로, 형식적으로나마 주나라의 권위를 인정했던 것과 형식적인 권위조차 인정하지 않은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형식적'으로나마 WTO로 대표되는 자유무역주의를 인정하는 것과 자유무역주의라는 개념의 형식적인 권위조차 인정하지 않는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중상주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267070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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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미국 #금 수입/수출 관련 데이터

- 6월 기준 미국으로부터 가장 많은 금을 수입한 국가는 #영국 으로 11.5톤(약 37만 온스), 그 다음으로 #스위스#싱가폴

- 미국으로 가장 많은 금을 수출한 국가는 #멕시코이며 그 다음으로 #콜롬비아#캐나다
"우리도 힘들다" 中, 신규 제철소 금지…저가물량 신음 韓철강 '햇살'

1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중국 공업신식화부는 최근 '철강 생산능력 교체작업 중단에 대한 고시'를 통해 지난달 23일부로 업체가 새 제철소 계획을 발표하는 것을 불법으로 간주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그간 새 제철소를 지으려면 기존 설비를 대체하도록 규정해 왔는데 이조차 아예 막은 것이다. 공업신식화부는 "현재 철강 산업의 수급 관계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금지 배경을 설명했다.

여기에 주요 국가들이 중국 철강에 대한 관세 장벽을 높이면서 중국 철강 업계는 내우외환을 맞았다.
#미국 은 지난 5월 중국산 철강에 대한 #관세 를 기존 7.5%에서 25%로 인상한 바 있으며 최근엔 #캐나다 정부가 중국 철강에 25%의 신규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철강업계 관계자는 중국의 신규 제철소 금지 조치에 대해 "향후 실제 생산량에 얼마나 영향이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하지만 글로벌 공급 과잉 측면에서 생각하면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신규 제철소를 허가하지 않고 노후 설비까지 지속적으로 폐쇄한다면 캐파(생산량) 자체가 줄어드는 것이니 장기적으로 봤을 땐 국내 업계에 불리하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최근 #철광석 가격이 2022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톤당 100달러선을 깨면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고, 이는 철강 제품 가격 하락 요인인 만큼 섣부른 낙관은 금물이라는 게 업계 시각이다.


본문에서 언급했듯 제철 마진에는 호재여도 철광석 가격에는 악재.
그런데 중국은 왜 최근 철광석 수입량을 그렇게 늘렸을까요? 궁금한 부분.
https://v.daum.net/v/20240901061008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