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3.68K subscribers
28.9K photos
13 videos
79 files
12.5K links
※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Download Telegram
#미국 1월 CPI 기준, 전년 비 6% 이상 상승한 항목 비중

소폭 진정되긴 하였으나 여전히 60% 가량의 항목이 전년 비 6% 이상의 상승을 보고
#인플레이션
#미국 1월 CPI 기준, 상승 수준 별 항목 수 비중

한 눈에 봐도 높은 #인플레이션 을 보고한 항목 수가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음
(광범위한 인플레이션)
이야... ㅋㅋ 나스닥은 CPI 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밀어올립니다.
물론 CPI 다음날에 폭락한 기록도 적지 않으니 주의하시길.
#미국 #석탄 #주식 피바디 에너지(btu), 어닝 서프 이후 무려 13% 급등 마감
#미국 CPI 주거비 항목, 지난 1월 들어 33년 래 최고 속도로 가속

#인플레이션 #주택
#천가 가 슬금슬금 저점-고점을 나란히 높여주고 있습니다.

숏들이 커버링을 좀 할 것인가?
오늘 주요 기관들의 13f 공시가 나왔습니다.
뭐 관심있는 투자자들의 내역은 각자 기사로 확인하시고, 저는 마이클 버리 쪽 보겠습니다.

일단 눈에 띄는 건 알리바바와 징동닷컴, 즉 #중국 #주식 매수입니다.
4분기 공시이므로 이미 이번 1분기에 큰 수익을 봤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그 외에도 MGM 또한 #마카오 카지노 주식으로 리오프닝 수혜주 투자인 듯 하고... 그 이외 기타 주식들은 딱히 큰 특색은 없어 보이네요.

어쨌든 지난 4분기 버리의 핵심 트레이드는 중국 주식 매수였습니다.
워렌 버핏의 경유 셰브런은 비중 축소했으나 옥시덴탈 페트롤리움(oxy)은 계속 비중 늘리고 있습니다. 현재 28% 지분 보유 중

#미국 #석유 #주식
脫탄소 리스크 덮친 해운사…IMO "2050년 탄소배출 완전 금지" - 매일경제

ㅋㅋ 이제 #LNG 선도 못써먹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지난 십여년 간 깔아놓은 LNG 인프라, 척 당 수천억 달러에 달하는 LNG 추진선이 전부 휴짓조각과 고철덩어리가 되는 순간입니다.

지금 발주나온 선박들은 뭐 20년은 써먹을 수 있지 않겠냐고요?
자기들은 써먹을 수 있겠죠. 문제는 발주선사가 한 10년 써먹고 중고선으로 판매할 때 감가상각이 어마어마한 규모로 들어오니 문제지.

선사들이 조선소에 발주를 낼 때는 자기들이 운항 운임으로 벌어들이는 수익 + 중고선 예상판매수익 두 가지를 모두 합쳐 손익분기점을 산정하고 이에 따라 조선소와 선가협상을 합니다.

운임 수익만으로는 결코 선박을 구매하지 못합니다.
월급/월세로만 #주택 구매하는 거 보셨습니까? 나중에 집 팔 것까지 생각해서 사지?

그나마 이걸로 끝나면 다행이죠.
LNG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차세대 연료, 친환경 연료 이러더니 고작 수 년 지났을 뿐인데 찬밥 신세가 되었습니다.
암모니아, 메탄올 등 타 연료들은 그러지 말라는 법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이런데 선사들이 투자를 하겠습니까? ㅋㅋㅋ
#ESG #투자부족
https://www.mk.co.kr/news/economy/10644559
Polaristimes
脫탄소 리스크 덮친 해운사…IMO "2050년 탄소배출 완전 금지" - 매일경제 ㅋㅋ 이제 #LNG 선도 못써먹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지난 십여년 간 깔아놓은 LNG 인프라, 척 당 수천억 달러에 달하는 LNG 추진선이 전부 휴짓조각과 고철덩어리가 되는 순간입니다. 지금 발주나온 선박들은 뭐 20년은 써먹을 수 있지 않겠냐고요? 자기들은 써먹을 수 있겠죠. 문제는 발주선사가 한 10년 써먹고 중고선으로 판매할 때 감가상각이 어마어마한 규모로 들어오니 문제지.…
친환경 규제가 강해지니 #조선 발주가 늘어날 것이라니...
참 생각 단순하게 하는데, 이렇게 환경규제가 빡세지면 빡세질 수록 대부분의 선사들은 신조투자를 뒤로 미루게 됩니다.

메탄올 암모니아 벙커링 인프라도 설치할 시간이 필요하고, #LNG 선이 고철덩어리가 되었듯 자신들이 발주 낸 메탄올 암모니아 선도 고철덩어리가 되지 말란 법이 없기 때문에 규제의 흐름을 보고 결정하려는 관망세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20~21년도의 #컨테이너 같이 운임 수혜도 좀 받아줘야 신조 발주를 내는데, 지금은 컨테이너 #벌크 나란히 운임 꼬라박는 상황에서, 환경규제 변동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증대되면 신조발주를 안 하면 안 했지 도대체 왜 더 할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ㅋㅋ

그나마 발주가 나올 만한 구멍은 #탱커 인데, 탱커는 #석유 수요를 줄여야 한다고 하도 ㅈㄹ하는 통에 선사들이 석유 운송의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어진 상황입니다.
컨 벌 탱 모두 발주 나올 곳 없습니다.
#ESG #투자부족
[(삼성/조현렬) Ford EV 생산 중단 코멘트]

뉴스: https://cnb.cx/3xjBv7b


News, Ford F-150라이트닝 생산 중단

지난 14일 Ford는 자사 주류 EV인
F-150라이트닝에 대한 생산/출하 중단을 발표.
외신에 따르면 일주일정도 된 것으로 파악되며,
생산(Stop-build)/출하(Stop-ship)는 중단되었지만,
딜러 보유 재고는 판매 지속 중(No Stop-sale)인 것으로 파악.
생산 중단 배경은 인도 전 품질검사에서
잠재적인 배터리 이슈를 발견
했으며,
현재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 진행.


Details, 원인 규명은 진행 중

F-150라이트닝에 대한 배터리는 SK온 미국공장에서 공급 중.
SK온이 단독 보유한 미국 1공장/2공장 모두 F-150 대응 위한 양산 진행 중.
이에 따라 현재 배터리 이슈가 어느 공장에 특정되었는지는 불분명.
또한 Ford와 마찬가지로 SK온 측도 현재
잠재적 배터리 이슈에 대한 세부사항 및 배경을 파악 중.
생산/출하는 중단된 반면 딜러 재고 판매 중인 것을 감안하면,
해당 문제가 발생한 것은 약 2~3주 전인 것으로 추정.


View, 양산 과정의 차질로 판단

SK온의 유럽/미국공장 수율문제가 불거진 후,
가동률/수율 차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 진행 중.
대량 생산체계 구축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지속 경험 중.
금번 생산중단도 양산 체계 구축 중에 발생한 문제로 판단.
1Q23 출하량 차질 규모는 추후 확인 가능하겠으나,
일부 고정비 부담 발생 가능성 상존.
또한 해당 공장에 공급 중인 소재업체 출하도 일부 차질 가능성 상존.

(컴플라이언스 기승인)
윤 대통령 “전기·가스 요금 속도조절…통신·금융도 고통 분담을” : 정치일반 : 정치 : 뉴스 : 한겨레모바일

윤 대통령은 아울러 “정부의 정책이 과학이 아닌 이념과 포퓰리즘에 기반하면 국민이 고통받는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며 “과학에 기반한 국정 운영, 민생과 현장 중심의 정책을 늘 염두에 두고 일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 포퓰리즘에 기반하면 국민이 고통받는다(민간 기업의 가격 정책을 압박하며)

ㅋㅋ 사실상 가격 #상한제 를 건 거나 마찬가지지 뭐...
자?유?민?주?시?장?경?제?
#한국 #대중의_심리 #사회분열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79754.html#cb
Polaristimes
#연준 이 #금리 를 2.5%서 3.25%로 인상하면, 초과지준부리율(IOER: 지준금에 대한 이자)와 #역레포 에 매일매일 4.6억 달러(연간 1679억)의 이자를 지급해야 한다. 연말까지 4.25%로 올리면 이자 지급은 매일 6억 달러(연간 2190억 달러) 지급해야 한다. 이게 진짜 정치적 문제가 안 될 거라고 보는 거라면 다시 생각해 봐 #긴축불가
중앙은행의 기준 #금리 인상이 마법처럼 #인플레이션 을 잡는 것은 아닙니다.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시중은행의 #대출 금리 인상(혹은/및 대출량 축소)->통화량 증가세 둔화->인플레이션 둔화로 이어지는데요.

문제는 이렇게 금리 인상 사이클이 되었을 때 대출금리 인상 사이클에서 (어떤 형태로든) 정치적 저항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지난 1970년대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민간부채를 고려할 때 한국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미국 에서 또한 향후 이런 일이 일어날 공산이 높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은행들의 폭리를 비난할 가능성이 높다는 말씀입니다.)

한국은 틀리고 미국은 맞다? ㅋㅋ
제가 계속 #긴축불가 라고 말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시대의_변곡점 #대중의_심리
https://biz.chosun.com/stock/finance/2023/02/15/M3PGJNZJFFDYPEENRGVF7LCCZM/
버핏의 버크셔, 4분기에 애플 주식 추가 매입 - 연합인포맥스

버크셔는 또한 건설자재 업체인 루이지애나 퍼시픽(NYS:LPX)의 지분을 580만주에서 700만주로 늘렸다. 옥시덴털 페트롤리엄(NYS:OXY) 주식 보유분은 2억7천820만주로 약 8천390만주 추가 매수했다.

아울러 액티비전 블리자드(NAS:ATVI)와 앨라이 파이낸셜(NYS:ALLY) 지분은 줄였다. 액티비전 지분은 3분기 말 6천10만주였던 것에서 5천270만주로 감소했으며, 앨라이는 2천만주에서 2천980만주로 줄어들었다.

#미국 #주식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4613
'비둘기의 수장' #연준 2인자의 이탈… #금리 에 의미하는 것 - 연합인포맥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브레이너드 부의장을 경제정책 콘트롤타워인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으로 지명했다.

이에 대해 WSJ은 "브레이너드 부의장의 이동은 연준이 제롬 파월 의장보다 약간은 덜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선호한, 영향력 있는 최고 관리를 잃은 것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브레이너드 부의장은 경기 둔화를 유도하며 인플레이션에 대응한 파월 의장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공개적으로 지지해왔지만, 때로는 필요 이상의 금리 인상이 가지는 위험성을 포함해 정책 수립에 대한 여타 고려사항을 강조해왔다.

이 때문에 브레이너드 부의장은 비둘기 성향이 강한 것으로 분류됐었다.

WSJ은 "브레이너드 부의장은 팬데믹의 경제 여파가 역전되는 데 따라 높았던 #인플레이션 이 둔화하리라 생각하고 잠재적으로 일자리 감소를 최소화하기를 원했다"며 "그는 가장 설득력 있는 비둘기파 인사 가운데 한 명이었다"고 분석했다.

금융기관 LH마이어의 데릭 탕 이코노미스트는 "브레이너드 부의장의 연준 이탈로 올봄 연준의 금리 인상이 더욱더 공격적일 수 있다"며 "이는 경기 #침체 위험을 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WSJ은 "후임 인사 후보로는 리사 쿡 연준 이사와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등이 거론된다"고 전했다.


WSJ면 닉 티미라오스인데, 일단 티미라오스를 이용한 여론전으로 투자자들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4602
Polaristimes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레이얼 브레이너드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부의장을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에 임명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13일(미국시간) 보도했다. 이제 미국 행정부 내 경제 사령탑에 전직 연준 고위급 출신 2명이(옐런 재무장관은 전직 연준 의장, 브레이너드 전직 연준 부의장) 올랐습니다. 중앙은행의 독립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축불가 https://news.einfo…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2인자 레이얼 브레이너드 부의장의 백악관행으로 연준이 다소 더 매파적으로 바뀔 수 있다고 월가가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있지만, 이는 잘못된 것이라고 마켓워치가 14일(미국시간) 보도했다.

에버코어 ISI의 크리쉬나 구하 부회장은 브레이너드가 중앙은행에서 "중도적인 비둘기파(center-dovish)였다"고 분석했다.

매크로팔러시 프로스펙티브스의 줄리아 코로나도 회장은 연준 내에 같은 중도 성향의 비둘기파로 가득 차 있지 않았더라면 브레이너드가 연준을 떠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1년간 연준 지도부 구성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바이든 대통령이 연준 이사를 3명이나 지명했으며 댈러스와 보스턴,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바뀌었다.

코로나도는 "브레이너드가 지휘봉을 넘겨줄 새로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있다"고 말했다.

캐피털알파 파트너스의 이언 카츠 매니징디렉터는 "통화정책 면에서 브레이너드의 이탈은 큰 차이를 만들어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FOMC에 12명의 표결권을 가진 이들이 있고 의장 외에 단 한 명이 눈에 띄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마켓워치는 한편 브레이너드가 세계의 중앙은행으로 불리는 연준의 2인자 자리에서 백악관 고위 관리로 자리를 옮기는 것은 표면적으로는 설명하기 어렵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말이 된다고 워싱턴 소식통을 인용해 분석했다.

비컨 팔러시 어드바이저스는 "브레이너드가 강등된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그녀에게 긴 게임"이라고 말했다.

바이든의 핵심 그룹(inner circle)에 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과거 연준 의장과 재무장관으로 브레이너드를 고려하지 않은 바이든과 친밀한 관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비컨은 지적했다.


마치 볼드모트처럼 그 누구도 백악관의 영향력 확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는... ㅋㅋ
전관(前官)이 두 명이나 있는데 그게 영향을 안 끼칠 거라고 생각하는 건지?
#긴축불가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4630
#중국 항셍 주가지수, 1월 고점 대비 10% 하락

슬슬 분할매수 타이밍이...
#주식
#미국 #천가#석유 탐사시추기업 CRK, 낮은 천가 가격에 대응해 9개 중 2개의 시추공 해제(Releasing)

낮은 가격은 낮은 가격의 해결책.
#공급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