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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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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GrainStats.com 🌾
Bloomberg: Wheat Supply From Australia Now at Risk From Road and Rail Woes

Wheat farmers in eastern Australia are already battling floods, water-logged fields and crop disease as they prepare for harvest. But now they’re facing another challenge: washed-out roads and shuttered rail links.

Australia is normally one of the world’s largest exporters of wheat used for making bread and noodles, and buyers were looking forward to a bumper crop to ease tight global supplies. However, heavy rains and flooding in the east mean a large chunk of the harvest may only be suitable for livestock feed.

Freight corridors in parts of eastern Australia are in a state of disrepair following months of rain, with an estimated 10,000 kilometers of road impacted in New South Wales state alone. In Victoria, the situation is “absolutely dire,” according to Emma Germano, president of the Victorian Farmers Federation.

“Some of those roads out in regional Victoria are at a point where you can’t get heavy machinery across them -- so even if we’ve got crops that we can harvest, we might not be able to reach them given the state of the road,” she said. “It’s literally farmers trying to access their paddocks, or once they get their grain harvested, getting trucks to grain depots.”

Rail options aren’t looking much better. Major lines connecting storage sites to eastern ports have been shuttered for weeks because of the impact of flooding, which earlier this month led to the derailing of a freight train and cut a key Adelaide-to-Melbourne route for about a week until it was repa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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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berg: Wheat Supply From Australia Now at Risk From Road and Rail Woes Wheat farmers in eastern Australia are already battling floods, water-logged fields and crop disease as they prepare for harvest. But now they’re facing another challenge: washed-out…
홍수와 질병 등으로 이미 한 차례 타격을 입었던 #호주 밀 공급에 도로 및 철도와 같은 #물류망 문제가 가세.

이미 사람용 고품질 작물 수확은 줄어든 상황에서 물류망까지 가세항 상황
#공급부족
청색: 케이스 실러 주택가격지수
회색: #미국 30년 만기 주담대 #금리(역차트) - 9개월 선행

#주택 가격 폭락의 징조?
#대출 #침체 #붕괴
"中 제로 코로나, 무질서한 조기 종료 가능성도"

28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골드만의 후이산 이코노미스트는 현지시간 27일자 보고서에서 #중국 이 내년 2분기 전에 리오프닝을 단행할 확률을 30%로 예상하면서 무질서한 (제로 코로나) 탈출 가능성이 일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조만간 중앙정부는 봉쇄조치를 더 강화하든, 아니면 (느슨한 방역을 수용해) 더 많은 코로나 감염자를 감내하든 양자 택일을 해야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중국이 제로 코로나에서 탈출하는 시점은 여전히 내년 2분기가 유력하다"며 "그 확률은 60%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동성
https://www.fruiting.co.kr/board/global_view/?id=SR-6vYQB5jUWPTL_erFk
中 위용딩 "국채 더 찍고 금리도 내려야"

인민은행 화폐정책위원을 지냈던 위용딩은 " #국채 를 더 발행하고 #금리 도 더 내려야 한다"고 주문했다.

28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위용딩은 불안한 경제를 합리적 성장 궤도로 끌어올리기 위해 추가적인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중앙 정부가 더 많은 국채를 발행하는 게 그나마 재정 부족분을 충당하기 위한 가장 덜 나쁜 선택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인민은행은 여전히 금리를 인하할 여지가 있다"며 "이는 정부의 추가 국채발행을 용이하게 하고,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돕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다만 "낮은 금리에도 대출이 크게 늘어나지 않는 #유동성 함정 상황을 벗어나려면 재정정책에 더 의존해야 한다"며 확장적 재정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 많은 #부양책 이 옵니다.
소주성의 시대.
#시대의_변곡점
https://www.fruiting.co.kr/board/global_view/?id=pR84voQB5jUWPTL_GMeE
中 증감회 "부동산업체 주식발행 허용"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28일 상장 #주택 개발업체의 #주식 발행(유상증자) 금지 규정을 종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신규 주식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이 허용된다는 이야기다. 증감회는 부동산 시장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조달한 자금은 #부채 상환과 기존 미완공 프로젝트 등에 활애될 것으로 보인다.

당국은 또 상장 부동산개발업체의 인수합병 승인을 재개할 것이라고 했다. 시장에 의한 업계 구조조정을 촉진한다는 의미다.

출구 모색 중.
https://www.fruiting.co.kr/board/global_view/?id=J6JnvoQBuHeRbmTNGdrE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존 윌리엄스 총재가 28일 #금리 는 추가로 인상된 뒤 내년 내낸 높은 수준을 유지해야 하나, 2024년에는 인하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날 뉴욕 이코노믹클럽 주최 행사에서 윌리엄스 총재는 "내 기본전망은 우리가 오늘날 위치한 곳에서 금리 인상을 추가로 단행할 필요가 있으리라는 것이다"라며 "당분간 제약적 정책을 유지할 필요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나는 이 같은 정책이 내년 내내 이어질 것으로, 최소한 내년 내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어느 시점에 명목금리는 인하돼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실질 금리가 오를 것이고, 이는 경제에 미치는 영향의 측면에서 긴축 정책의 강도를 점점 더 높일 것이다"라며 "아마도 2024년 명목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할 지점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플레이션 이 내려오고 있고, 실질 금리가 적절하게 위치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올해 말까지 인플레이션이 5~5.5% 범위 사이로 둔화할 것이고, 내년에는 3~3.5% 범위 사이로 둔화할 것이라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미국의 실업률이 현재 3.7%에서 내년 말까지 4.5~5%로 오를 수 있다고 예상했다.

1. 아직도 한참 무른 인플레이션 전망(내년 말 3%? ㅋㅋ 정신나갔나)
2. 드디어 테이블 위에 올라온 금리 인하 타이밍.
금리 인상이 그랬듯, 금리 인하 타이밍도 계속해서 당겨질 것

#연준 #긴축불가
https://www.fruiting.co.kr/board/global_view/?id=FR_Wv4QB5jUWPTL_eu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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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OPEC+, 다음 회의에서 신규 감산을 진지하게 논의할 것 예정된 결과 #지정학 #공급부족
"OPEC+, 일요일 회의에서 추가감산 심각 고려"-유라시아

현재의 전반적인 #원유 시장을 감안할 때 #OPEC+가 다가오는 회의에서 추가적인 감산을 심각하게 고려할 것이라고 유라시아그룹 애널리스트들이 보고서를 통해 전망했다.

특히 국제유가가 현 레벨보다도 현저하게 낮은 곳으로 떨어질 경우 더욱 그러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유라시아그룹은 "궁극적으로 결정은 회의가 열리는 때의 유가 궤적, #유럽 연합(EU) 제재에 따른 시장 교란 정도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보고서는 WTI 최근월물에서 나타난 콘탱고가 OPEC+에게는 "우려 사항"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정학 #공급부족
https://www.fruiting.co.kr/board/global_view/?id=3qLZv4QBuHeRbmTNt_iJ
'할인 공세' 블랙프라이데이, 매출 가까스로 '소폭' 증가

#미국 소매업체들이 블랙프라이데이 주말에 간신히 약간의 성장세를 이뤄냈다. 끈질긴 인플레이션에 따라 쇼핑객들이 소비를 유예하려는 상황 속에서, 큰 폭의 할인을 통해 사람들을 끌어들인 결과다.

센서매틱솔루션즈가 잠정 데이터를 집계한데 따르면 오프라인 소매업체 매장 방문 손님 수(traffic)는 전년동기대비 2.9% 늘었다. 세일즈포스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평균 소비자 할인폭이 30% 이상으로, 지난해 28%보다 높고 2019년 기록인 33%에도 근접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지난 26일 어도비애널리틱스는 이번 연휴 시즌 온라인 판매가 2.3% 늘어난 91억2000만달러였다고 밝혔다. 증가율 자체는 미국 #인플레이션 율인 약 8%에 크게 못미치는 수준이지만, 당초 예상치였던 90억달러를 약간 웃도는 수준이다.

세일즈포스의 롭 가프 소매 부문 부대표는 "형편보다 더 많은 지출을 하고 있음을 감안하더라도, 사람들은 여전히 더 적은 양의 물품을 사고 있다"고 말했다.

판매 관련 최종 결산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그러나 S&P 글로벌마켓 인텔리전스가 지난주 전망한데 따르면, 인플레이션 조정 시즌 판매 규모는 1.2%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이 들어맞을 경우 2009년 이후 첫 감소세다.

텔시어드바이저리그룹의 다나 텔시는 소매업체 수익성 관점에서 보면 블랙프라이데이 할인폭이 우려했던 것만큼 크지 않았다고 말했다.

장난감, 사무실 복귀를 위한 전문직 의류 등 품목이 증가세를 나타냈다.
어도비에 따르면 쇼핑객들은 주로 전자제품, 스마트홈 제품, 오디오 장비 등에 돈을 지불했고, 장난감과 스포츠용품도 호조를 나타냈다. 포트나이트, 로블록스, 블루이 등 장난감들의 인기도 높았다. 또한 어도비는 쇼핑객들이 엑스박스 시리즈X, 플레이스테이션5, 드론, 애플 맥북 등을 샀다고 밝혔다.

#대중의_심리 #침체
https://www.fruiting.co.kr/board/global_view/?id=UKI_wIQBuHeRbmTNQP3N
브렌트, 장중 85불 탈환
#구리, 장중 2% 상승
브렌트, 장중 2% 상승
美 전문가 '중국 영향 #인플레이션 지속…장기 미 #국채 매도해야' - 연합인포맥스

2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러셀 클라크 전 헤지펀드 매니저는 " #중국 덕에 고착화된 #농산물 인플레이션이 나타나면서 장기채를 매도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이끄는 식량 인플레이션을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도 무시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클라크는 "중국이 미국보다 훨씬 높은 세계 최대의 식품 수입국"이라며 "중국이 식량 인플레이션을 전세계에 보내고 있으며, 현재 그 끝은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그는 "모두가 미국 국채 매수포지션을 취한 것처럼 내게는 숏 포지션으로 보인다"고 말햇다.

중국이 점점 도시화될 수록 수요가 증가해 인플레이션이 계속될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4122
#은, 장중 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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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외무장관: 터키는 #핀란드 와 #스웨덴 이 (터키가 나토 가입 동의 조건으로 제시한 쿠르드족 지원 배제 방안) 합의를 완전히 이행하는 것을 볼 필요가 있다 #지정학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
우리는 이름 바꾸기 게임을 하고 있는 테러리스트들을 지원하는 위선자들을 용서할 필요가 없다

#핀란드 등의 나토 가입 견제는 계속된다.
#지정학
#프랑스 르 메르 재무장관, #미국 타이 무역대표부 장관과의 회동에서 #인플레이션 감소법 일부 조항에 대한 우려 표명

#지정학 #분열
지난 주 #미국 #전략비축유 재고, 전주 비 -140만 배럴 감소

이제 끝이 다 와가는 듯.
#공급부족
#유럽, 러 #LNG 수입 전년대비 42% 급증…해상수입 차단 못해-아시아경제

유럽국가들이 #러시아 와 연결된 가스관으로 수입되던 파이프라인가스(PNG)의 수입은 크게 줄였지만, 해상 수입되는 액화천연가스(LNG)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대러제재 약화 지적이 잇따르는 가운데, 유럽연합(EU)의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제 도 합의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유럽국가들이 수입한 러시아산 LNG는 178억㎥로 전년동기대비 42% 이상 증가했다. 해당 수치는 전체 유럽지역으로 해상수입된 LNG의 1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의 가스공급 위협으로 지난 5월부터 PNG 수입은 대폭 줄어들었지만, 정작 LNG 수입은 늘어난 것이다. 특히 #프랑스#벨기에, #스페인, #네덜란드 에서 LNG 수입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국가들은 현재 대러제재가 적용되고 있는 러시아 1위 국영가스기업인 가스프롬이 아닌 2위 가스기업인 노바텍을 통해 LNG 수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EU국가들은 앞서 배럴당 65~70달러선에서 정하려던 러시아산 #원유 의 가격상한선을 62달러선으로 낮춰 회담을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동유럽 국가들의 반대로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폴란드#에스토니아 등 러시아와 인접한 동유럽 국가들은 러시아산 원유의 가격상한선을 20달러선까지 낮춰야한다고 주장 중이다. 현재 60~70달러선에 할인 판매되고 있는 러시아산 원유의 수출가격을 고려하면, 현재 가격상한선은 실효성이 없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그리스#몰타, #키프로스 등 유조선 해운업의 경제비중이 높은 국가들은 가격상한선을 낮추는데 반대하고 있다. 가격상한선을 지나치게 낮추면, 해운사들이 러시아산 원유 수송 자체를 거부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미국 정부에서도 급격한 석유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 지나치게 낮은 가격상한선의 통과를 반대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뭔 제재는 제재냐... 나약한 새끼들 그냥 수입이나 해라. 언제부터 남의 나라 그리 신경썼다고?
#지정학 #분열
https://www.asiae.co.kr/article/2022112909091645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