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걸 교수의 분노 "파월, #연준 110년 역사 최악의 실수...근로자가 왜 피해 봐야하나" | 블록미디어
와튼 스쿨의 제레미 시걸 교수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 인상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시걸 교수는 “파월 의장의 정책은 연준 110년 역사 상 최악의 실수 중 하나”라고 혹평했다.
시걸 교수는 23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 이같이 말했다. 시걸 교수는 “1년 전까지만해도 연준은 #원자재 가격이 오를 때에도 ‘ #인플레이션 압력이 없다’고 말했다. 상품 가격이 떨어지는 지금은 ‘인플레가 없어질 때까지 금리를 올리겠다’고 말한다. 파월 의장은 완전히 정반대 얘기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시걸 교수는 “연준이 너무 긴축적”이라며 연준이 실업률을 끌어올리려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시걸 교수는 “근로자들이 임금으로 물가를 끌어올린 것이 아니다. 근로자들은 그저 따라갔을 뿐이다”고 말했다. 물가 상승과 정책 실패를 왜 근로자들에게 돌리냐는 비판이다.
증시 영구 강세론자 스티븐 시걸 교수.
비록 제가 동의하지 않을 때도 많지만, 이번 한 마디만큼은 크게 공감됩니다.
이전부터 블로그 포스팅 등으로 계속 강조했듯, 현재 연준의 긴축은 본원통화는 삭감도 못하는 주제에 지속적으로 #대중의_심리, 즉 소비와 #대출 을 억누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자산가격 올라서 이익은 부자가 보게 해 놓고, 인플레이션 제압의 피해는 #노동 자들에게 돌리는 중이란 말이죠...
노동자들이 전혀 피해를 보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 고점에서 #주식 전량 매도한 연준 위원들은 급여 반납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58791
와튼 스쿨의 제레미 시걸 교수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 인상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시걸 교수는 “파월 의장의 정책은 연준 110년 역사 상 최악의 실수 중 하나”라고 혹평했다.
시걸 교수는 23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 이같이 말했다. 시걸 교수는 “1년 전까지만해도 연준은 #원자재 가격이 오를 때에도 ‘ #인플레이션 압력이 없다’고 말했다. 상품 가격이 떨어지는 지금은 ‘인플레가 없어질 때까지 금리를 올리겠다’고 말한다. 파월 의장은 완전히 정반대 얘기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시걸 교수는 “연준이 너무 긴축적”이라며 연준이 실업률을 끌어올리려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시걸 교수는 “근로자들이 임금으로 물가를 끌어올린 것이 아니다. 근로자들은 그저 따라갔을 뿐이다”고 말했다. 물가 상승과 정책 실패를 왜 근로자들에게 돌리냐는 비판이다.
증시 영구 강세론자 스티븐 시걸 교수.
비록 제가 동의하지 않을 때도 많지만, 이번 한 마디만큼은 크게 공감됩니다.
이전부터 블로그 포스팅 등으로 계속 강조했듯, 현재 연준의 긴축은 본원통화는 삭감도 못하는 주제에 지속적으로 #대중의_심리, 즉 소비와 #대출 을 억누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자산가격 올라서 이익은 부자가 보게 해 놓고, 인플레이션 제압의 피해는 #노동 자들에게 돌리는 중이란 말이죠...
노동자들이 전혀 피해를 보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 고점에서 #주식 전량 매도한 연준 위원들은 급여 반납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58791
블록미디어
시걸 교수의 분노 "파월, 연준 110년 역사 최악의 실수...근로자가 왜 피해 봐야하나" | 블록미디어
와튼 스쿨의 제레미 시걸 교수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 인상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시걸 교수는 "파월 의장의 정책은 연준 110년 역사 상 최악의 실수 중 하나"라고 혹평했다. 시걸 교수는 23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 이같이 말했다. 시걸 교수는 "1년
Polaristimes
#이탈리아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 #러시아 푸틴은 침공에 내몰린 것이며 그는 키예프 책임자를 괜찮은 이들로 배치하길 원했다고 발언 선거 직전입니다. #대중의_심리 #시대의_변곡점
'친푸틴' 伊베를루스코니 "푸틴, 러 국민에게 침공 강요당해" - 매일경제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22일 밤(현지시간) #이탈리아 국영방송 라이(Rai)와의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이 돈바스 상황을 놓고 #러시아 국민, 정당, 장관들에게 침공을 강요당했다"며 이로 인해 "특별 작전"을 수행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가 동부 돈바스에서 러시아계 시민을 학살하고 있다는 자국 내 보도가 잇따르던 상황에서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것 외에는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는 것이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수도인) 키이우를 함락한 뒤 젤렌스키 정부를 괜찮은 사람들로 교체하고 일주일 안에 돌아올 예정이었다"며 "하지만 이들은 예상치 못한 저항에 부닥쳤고, 이후 우크라이나군은 서방으로부터 모든 종류의 무기를 지원받았다"고 말했다.
#지정학
https://m.mk.co.kr/news/world/view/2022/09/843981/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22일 밤(현지시간) #이탈리아 국영방송 라이(Rai)와의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이 돈바스 상황을 놓고 #러시아 국민, 정당, 장관들에게 침공을 강요당했다"며 이로 인해 "특별 작전"을 수행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가 동부 돈바스에서 러시아계 시민을 학살하고 있다는 자국 내 보도가 잇따르던 상황에서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것 외에는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는 것이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수도인) 키이우를 함락한 뒤 젤렌스키 정부를 괜찮은 사람들로 교체하고 일주일 안에 돌아올 예정이었다"며 "하지만 이들은 예상치 못한 저항에 부닥쳤고, 이후 우크라이나군은 서방으로부터 모든 종류의 무기를 지원받았다"고 말했다.
#지정학
https://m.mk.co.kr/news/world/view/2022/09/843981/
매일경제
`친푸틴` 伊베를루스코니 "푸틴, 러 국민에게 침공 강요당해" - 매일경제
총선 목전 TV 인터뷰 "괜찮은 사람들로 우크라정권 교체하려 했다" 본색 드러낸 `푸틴 20년 절친`…국제 사회 우려 깊어질듯
인도, #러시아 #원유· #석탄 수입 줄여…"가격 상승·수송 등에 문제"
인도 업계의 한 소식통은 "ESPO 가격이 #아랍에미리트(UAE) 등 다른 나라의 비슷한 원유보다 배럴당 5∼7달러 비싸졌다"며 이전에는 러시아산 원유가 더 쌌다고 말했다.
물류비용 등 수입 가격이 오르면서 러시아산 원유의 '저가 메리트'가 희석됐다는 것이다.
러시아도 슬슬 저유가 때문에 기분 나빠지기 시작할 무렵. 감산 준비.
#OPEC+ #지정학 #공급부족
https://www.yna.co.kr/view/AKR20220923093500077
인도 업계의 한 소식통은 "ESPO 가격이 #아랍에미리트(UAE) 등 다른 나라의 비슷한 원유보다 배럴당 5∼7달러 비싸졌다"며 이전에는 러시아산 원유가 더 쌌다고 말했다.
물류비용 등 수입 가격이 오르면서 러시아산 원유의 '저가 메리트'가 희석됐다는 것이다.
러시아도 슬슬 저유가 때문에 기분 나빠지기 시작할 무렵. 감산 준비.
#OPEC+ #지정학 #공급부족
https://www.yna.co.kr/view/AKR20220923093500077
연합뉴스
인도, 러 원유·석탄 수입 줄여…"가격 상승·수송 등에 문제" | 연합뉴스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인도가 지난 2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도입을 확대했던 러시아산 원유와 석탄에 대한 수입을 줄이고 있다...
러 외교장관, 안보리서 젤렌스키에 “개XX”… 발언 직후 회의장 떠나 : 뉴스 : 동아일보
2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미국과 #우크라이나, #러시아, #중국 외교장관들이 모여 러시아의 전쟁 범죄 혐의를 놓고 충돌했다. 특히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은 “서구가 우크라이나를 감싼다”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향해 ‘개XX(Son of a b*tch)’라는 욕설까지 했다.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이날 안보리 회의장에 90분 가까이 지각한 라브로프 장관은 20분간의 연설에서 러시아의 전쟁 범죄 혐의를 부인하며 “전쟁의 책임은 우크라이나에 있다.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돈바스 지역의 민간인들을 살해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서방은 젤렌스키에게 호의적일지라도 그는 개XX다”고 욕설을 내뱉었다.
점점 감정이 고조됩니다.
#지정학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0923/115603090/1
2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미국과 #우크라이나, #러시아, #중국 외교장관들이 모여 러시아의 전쟁 범죄 혐의를 놓고 충돌했다. 특히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은 “서구가 우크라이나를 감싼다”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향해 ‘개XX(Son of a b*tch)’라는 욕설까지 했다.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이날 안보리 회의장에 90분 가까이 지각한 라브로프 장관은 20분간의 연설에서 러시아의 전쟁 범죄 혐의를 부인하며 “전쟁의 책임은 우크라이나에 있다.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돈바스 지역의 민간인들을 살해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서방은 젤렌스키에게 호의적일지라도 그는 개XX다”고 욕설을 내뱉었다.
점점 감정이 고조됩니다.
#지정학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0923/115603090/1
www.donga.com
러 외교장관, 안보리서 젤렌스키에 “개XX”… 발언 직후 회의장 떠나
2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미국과 우크라이나, 러시아, 중국 외교장관들이 모여 러시아의 전쟁 범죄 혐의를 놓고 충돌했다. 특히 세르게이 …
옐런 “美 물가 2%, 내년 달성 못할수도” 고강도 긴축 강조 : 뉴스 : 동아일보
하지만 옐런 장관은 경기 #침체 우려를 일축하며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필요가 있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긴축정책으로) 실업률이 크게 오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며 “미국의 실업률이 역사적으로 낮고 우리는 이런 #노동 시장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물가상승률이 2.5% 아래로 내려가기 전 최소 6개월은 실업률이 5%를 넘어설 것이라는 래리 서머스 전 재무장관의 전망을 사실상 반박한 것이다. 옐런 장관은 “미국의 실업자 한 명당 (비어 있는) 일자리가 2개 있는 상황이 물가 상승 압력이 되고 있다”며 “견고한 노동시장을 유지하면서도 #인플레이션 을 낮추는 방법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노동 침체와 인플레이션이 서로 상충할 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긴축불가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0924/115607288/1
하지만 옐런 장관은 경기 #침체 우려를 일축하며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필요가 있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긴축정책으로) 실업률이 크게 오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며 “미국의 실업률이 역사적으로 낮고 우리는 이런 #노동 시장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물가상승률이 2.5% 아래로 내려가기 전 최소 6개월은 실업률이 5%를 넘어설 것이라는 래리 서머스 전 재무장관의 전망을 사실상 반박한 것이다. 옐런 장관은 “미국의 실업자 한 명당 (비어 있는) 일자리가 2개 있는 상황이 물가 상승 압력이 되고 있다”며 “견고한 노동시장을 유지하면서도 #인플레이션 을 낮추는 방법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노동 침체와 인플레이션이 서로 상충할 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긴축불가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0924/115607288/1
www.donga.com
옐런 “美 물가 2%, 내년 달성 못할수도” 고강도 긴축 강조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사진)이 22일(현지 시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물가상승률 목표치(2.0%)를 내년까지 달성하지 못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날 제롬 파월 연…
英 10년물 #금리 급등..재정남발(1)
#영국 재무부의 쿼지 콰텡 재무장관은 23일 " #에너지 요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지원 패키지의 총 비용은 약 600억파운드(670억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거의 비슷한 시점에 영국 채무관리국(DMO)은 올해 #국채 발행액이 1939억파운드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혀 국채 수익률을 더 밀어 올렸다. 이는 당초 계획에서 600억파운드 증가한 것이다.
#환율 #보조금
https://www.fruiting.co.kr/board/global_view/?id=_xUXaoMB6lZvDx0ayKd1
#영국 재무부의 쿼지 콰텡 재무장관은 23일 " #에너지 요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지원 패키지의 총 비용은 약 600억파운드(670억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거의 비슷한 시점에 영국 채무관리국(DMO)은 올해 #국채 발행액이 1939억파운드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혀 국채 수익률을 더 밀어 올렸다. 이는 당초 계획에서 600억파운드 증가한 것이다.
#환율 #보조금
https://www.fruiting.co.kr/board/global_view/?id=_xUXaoMB6lZvDx0ayKd1
[Chart]하루에 51bp 폭등한 #영국 5년물 #국채 #금리
https://www.fruiting.co.kr/board/global_view/?id=r-pvbIMB5jUWPTL_1VkN
https://www.fruiting.co.kr/board/global_view/?id=r-pvbIMB5jUWPTL_1VkN
Polaristimes
현재 우크라이나가 이렇게 분전할 수 있는 것은 나토의 지원 덕분이다. 나토의 지원이 경제적/정치적인 이유로 흐지부지되면, 심지어는 그들이 러시아와의 강화를 강요한다면, 우크라이나는 제대로 싸울 수 없다. 그 때 가서 협상 테이블에 앉아 봐야 늦는다. 부디, 우크라이나가 1636년 남한산성의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