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와소음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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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to Normal: 변화한 시대? Normal의 복귀?

-장기채들이 최고치를 가는 상황이 글로벌하게 발생.

-국가별 모두 전부 다른 이유로 장기채 급등이 일어나고 있음.

-미국: 많은 부채 그리고 인플레이션

-일본: 돌아온 인플레이션 시대, Behind the Curve의 BOJ

-프랑스: 정치불안

-영국: 인플레이션 재가속

-장기채 급등은 미국에 굉장히 부담스러운 상황. 그런데 글로벌하게 안정적이지 못한게 문제. 장기채 통제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하게 국가들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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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세계 경제를 이해하려면 결국 각국 중앙은행이 얼마나 많은 돈을 풀었는지부터 확인하고 시작해야하는데요.

M2 통화량 증가 그래프를 보면,
① 한국이 49%로 압도적
② 미국이 44%
③ 유럽 27%, 일본 22%
로 그 뒤를 잇고 있네요.

위기 대응을 위해 한국과 미국은 과감하게 유동성을 쏟아부었고, 그 결과 자산시장이 엄청 올랐죠. (빈부격차 확대)
한국 주식은 엄청 안오른 편이긴 하네요. (코리아 디스카운트)
대신 한국은 부동산이 엄청 올랐죠.

미국 선을 따라가 보면 재미있는 이야기가 보이는데요.
처음엔 수직으로 치솟다가 중간에 잠깐 주춤하고, 다시 완만하게 올라가는 모습이에요. (연준의 고민이 담긴 흔적)

반면에 한국은 다른 방식으로 움직였어요.
초반엔 조금 느리게 시작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꾸준히, 그리고 가파르게 올라가면서 결국 가파르게 올라가면서 결국 가장 높은 지점에 도달했네요.

중요하게 봐야할 점은 돈이 많이 풀렸다는 건, 그 돈이 어딘가로 흘러갔다는 뜻이거든요.

이렇게 늘어난 돈이 생산적인 곳으로 가지 않고 자산시장에만 몰리면, 결국 거품이 생기는 것이죠.

그리고 그 돈은 결국 자산을 가진 사람, 돈을 빠르게 만지는 사람,
이미 시스템을 구축해 놓은 사람에게 몰리게 됩니다.
→ 빈부격차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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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와소음 (투자)
달러 인덱스 110으로 계산했을때 1582원 새로운 대통령의 환율 계엄령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설명을 조금 덧 붙이자면, 최근 체결된 한미 환율 협정은 한국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을 막는 취지의 협정.

명목상으로는 시장 자율성 제고이긴하나, 실질적으로는 인위적 환율 조정 방지를 위한 미국의 견제 장치임.

이재명 행정부의 최근 행보와 구조적 요인을 감안할때, 원달러 환율은 더욱 상승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수입물가 폭등으로, 국민들은 힘들겠지만 수출의존도가 높은 제조업 중심 기업들은 오히려 환율로 관세 리스크 헷지가 가능해지나,

트럼프 행정부의 행보상 절대 가만있지 않을 것으로 사료.

이렇게 되면

한국은 두가지 선택지가 생기는데,

1. 대규모 달러매도 (외환 보유고 축소)

2. 국내 유동성 흡수 (긴축, 금리인상,세율 인상)

그러나 현재 글로벌한 확장적, 완화 재정기조에 현 정부의 스탠스까지 감안하면 재정 긴축이나 금리,세율 인상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프랑스가 ‘글로벌과 다르게’ 긴축으로 돌아서다 최근 총리 사퇴등 정치적 리스크 과다, 이 현상은 22년 영국 트러스 총리도 같은 수순)

1번의 선택지로 간다면, imf사태 처럼 대외건전성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음.
<대한민국 M2 통화량 역대 최고 갱신한 '이유'>

1. 한국 M2 통화량 4,314조 원 돌파. 10년 전인 2015년 2,210조 원 대비 약 2배 증가. 정부가 돈을 계속 찍어내면서 원화 가치는 반토막

2. 실생활 물가로 체감 가능.
자장면 4천원→8천원,
삼겹살 8천원→1만6천원으로 정확히 2배.
수도권 부동산 가격도 평균 2~3배 증가.
통화량 증가율과 물가 상승률이 거의 일치

3. 현 정권 들어 돈 뿌리기 더 가속화될 전망. 복지 확대, 경기 부양책 등으로 통화량 증가 속도는 더 빨라질 것. 현금 보유자들은 구매력 급감 불가피

4. 이 추세로는 2035년엔 M2 통화량 8,000조 넘을 가능성이 매우 큼.
지금 1억 원의 가치가 10년 후엔 5천만 원 수준으로 떨어진다는 뜻.
지금 국내 자산가격들은 버블이 아님
화폐가치가 떨어진게 반영되었을 뿐

5. 결론은 하나. KRW에서 탈출해라.
받) 엠바고
2025.10.10(금)

1. 주택담보 가계대출 4억제한
2. 서울 전지역 투기과열지구 지정
3. 경기 주요지역 투기과열 또는 조정지역 지정
4. 마포, 성동, 강동구 아파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5. 금리인하는 11월
6. 공공임대, 토지반환부주택 서울지역 공급하겠다고 "진심"으로 선언
이런 대다수의 서민 눈과 귀를 현혹하며 괜찮아 질거야 하는 희망을 주는 것이 더 악독 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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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원화가치에 의한 상승,

실질적 상승은 공급이 줄어드는 27,28,29에 본격적으로 시작 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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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서 보는 한국의 현실.

미지근한 물에서 데워지는 개구리는 죽어가고 있음을 자각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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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시장 최대의 청산?


-코로나 폭락기 (2020년 3월) 12억 달러 청산

-FTX 붕괴 (2022년 11월) 16억 달러 청산

-오늘(2025년 10월) 24시간 만에 역대 최고치인 191억 6천만 달러 청산

이번 청산은 단순한 기술적 조정이라기보다는 레버리지가 지나치게 누적된 시장의 균열이 드러난 결과

특히 파생상품 시장의 미결제약정과 청산 규모를 비교하면, 시장 참여자들이 단기적 가격 변동에 과도하게 베팅해왔음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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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블의 마지막 악장: 인플레와 파월 교체 >

1. 인플레가 만든 붕괴 신호
“닷컴버블 붕괴도 ‘인플레’가 만들었다.” 1998년 LTCM 사태 후 연준의 75bp 금리 인하는 신용경색을 막았지만, 동시에 버블이 시작됨.

이후 1999년 6월 긴축이 시작되자 과열된 유동성이 되려 ‘붕괴 신호’로 작용했다. 완화 → 과열 → 인플레 → 긴축 → 붕괴의 전형적인 순서(하락은 2000년 중반)


2. 현재는 어느 시점인가? 버블의 중반
2024년 9월 연준 50bp 빅컷 이후 시장은 완화 기대와 AI CAPEX 투자로 지탱되고 있지만, 물가 상승률 하락은 더딘 상황에서, 만약 에너지·임금·재정 요인으로 인플레가 재점화 된다면  1999년처럼 방향 전환의 신호가 될 수 있다.


3. 연준 의장 교체 트리거
2026년 5월 예정된 파월 연준 의장 교체는 단기적 호재지만, 완화정책이 인플레를 자극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 연준 의장 교체 후 증시 변동이 컸고, Valuation도 높은 시기에 변동성은 위험할 수 있음.


결국 완화의 끝과 인플레의 부활이 맞물리는 내년 상반기, 시장은 피날레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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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사회의 문제 반지성주의

지성은 불편하지만, 필수적이다.

사실과 논리는 종종 감정을 거스르고 위로를 거부한다.

지식 없는 확신은 가장 비싼 형태의 무지일 것이다.

문제는 그 대가를 개인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치른다는 것이다.

불치하문이라 했던가.

모름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묻고 배우는 용기가 우리 사회를 성숙하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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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인류가 만든 마지막 ‘진짜 돈’, 아서 헤이즈 >

1. 부의 기준은 달러가 아니라 비트코인이다
아서 헤이즈는 “비트코인은 지난 15년간 기술력으로 입증된 가장 안전한 자산”이라 말한다. 그는 비트코인을 ‘인류 역사상 최고의 자산’으로 규정하며, 달러 같은 법정화폐(fiat money)를 “완전한 쓰레기”로 본다. 달러의 신뢰가 흔들리는 순간, 비트코인은 현실 도피가 아닌 새로운 기축으로 작동한다고 본다.


2.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을 벌기 위한 도구다
그는 “우리는 똥코인(shitcoin)으로 더 많은 비트코인을 얻는다”고 했다. 알트코인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 헤이즈는 초기 펀드 단계에서 2~3년 안에 10~100배의 수익을 노리는 투기적 투자를 하지만, 결국 수익을 비트코인으로 환원한다. 그에게 수익률의 기준은 달러가 아닌 ‘BTC 기준 초과 수익’이다.


3. 시장의 끝은 2029, 그때가 기회다
“2028년 정점 이후, 2029~2030년에 세대적 붕괴가 온다.” 그는 피가 낭자한 시점이 진정한 매수 기회라 단언한다. 통화 팽창이 가속될수록 법정화폐의 가치가 녹고, 그 공백을 비트코인이 채운다는 논리다.


4. 중앙은행의 금 비축은 경고등이다
아서 헤이즈는 각국 중앙은행이 여전히 금을 ‘진짜 돈’으로 비축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이는 제도권조차 화폐 시스템의 종말을 감지하고 있음을 뜻한다. → 즉 정부들도 점점 달러, Fiat를 안 믿고 금 비축을 늘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아직도 실험 중이지만, 이미 ‘화폐 신뢰의 실물화’로 기능하기 시작했다. 만약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중앙은행이 통화를 더 찍는다면, 시장은 달러가 아닌 사토시(Satoshi)로 가격을 매기기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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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실패 전문가"입니다. 2017년부터 투자한 고인물 거지!의 복기>

2차 관세빔은 알트 선물, Perp Dex 양빵 등등 정말 큰 충격을 줬고, 많은 사람들의 복기 글이 올라왔다. BFOX님 같은 대고수님의 일대기도 봤지만, 진짜 일반인, 오히려 ‘인간 지표’ 같은 나의 글도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써본다.

1️⃣ 2017년 첫 번째 사이클

2016년 말~2017년 초?, 이더리움이 20만 원 하던 시절부터 투자를 시작했다. 당시 5천만 원으로 이더리움을 약 25만 원 정도에 150개쯤 샀던 것 같다.
다들 “그때로 돌아가면 좋겠다”고 하지만, 나는 25만 원에 사서 22만~23만 원에 손절을 반복했다. 상승장 한가운데서도 시드가 -30%가 되었다.

매매를 해본 적도 없었고, 주변에서 “이더리움 좋다”는 얘기를 듣고 샀다가 현란한 무빙에 털렸다. 이후 해외 거래소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비트렉스에 가서 (업비트 상장 전이었나?) 메탈, Dent 같은 코인을 거의 1원 수준에 샀던 것 같다. 트론도 나오자마자 샀다.

그렇게 씨를 뿌렸는데, 업비트 펌핑과 코인네스트, 트론 펌핑 등으로 50만 원 넣은 게 2500만~5000만 원이 되었다. 그때는 진짜 “투자의 신”이 된 것 같았다.

이후엔 이상한 ICO 대행 업체를 만나 무지성으로 COSS 등 잡코인 ICO에 들어갔다. 그것들도 30배씩 올라서 정말 내가 VC 투자자가 된 것 같은 착각을 했다.

당연히 전부 잡알트였지만, 상승장의 끝에는 내 자산은 3천만 원이 5억 원까지 갔었다.
“이제 한 번만 더 벌면 집 사야지.”

그 생각을 한 순간, 상승장은 끝났다. 이후 상기의 난을 전액 잡알트로 맞았고, 손절과 재매수를 반복하며 -90%를 맞고 결국 원금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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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공시 환율

1달러 = 1515원

송금/ 환전마진 스프레드를 감안한 all in pricing이라고 해도, 우려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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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채권, 금의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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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아직 남은 단 며칠, 각자도생의 시대에 살아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