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와소음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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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낙폭 확대중, 특히 은이 걱정입니다 🤔
폴리마켓, 윤 대통령 탄핵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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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윤석열 대통령 파면…재판관 전원일치, 헌정 두 번째
[탄핵인용 악재정리]
1. 취득세 중과유지

2. 종부세율 인상 (법인추가종부세)

3. 양도세 일시 기본세폐지

4. 재개발재건축 촉진법 폐기

5. 비아파트 심리악화로
전세수요 급감

6. 재개발재건축 임대강요

7. 분상제확대

8. 전국 개발사업들 대규모조정

9. 전세갱신 10년으로 확대

10. 법인세 확대

11. 종소세 확대

12. 국토보유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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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은 특히 경기는 둔화하는데 물가는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 경기침체)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세계 최고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도 지난달 31일 미국의 경기 침체 확률을 20%에서 35%로 상향 조정했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173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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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어떤 조건에서 얼마나 오르고 내릴까?

S&P 500의 향후 퍼포먼스는 실적 모멘텀(EPS 성장률)과 밸류에이션 멀티플(Forward P/E)의 결합에 따라 결정되는데, 본 매트릭스는 그 민감도를 정량적으로 시사함

특히 현재 레벨에서의 상승 여력은 밸류에이션의 리레이팅 혹은 실적의 서프라이즈가 전제되어야 함.

후자의 경우 콘센서스 대비 추가적인 이익 개선(+9% 이상)이 필요하며, 전자의 경우엔 구조적 금리 하향 안정 혹은 리스크 프리미엄 축소 등이 수반돼야 한다고 생각.

반대로 실적이 리세션 시나리오로 수렴하고 멀티플 또한 과거 밸류에이션 밴드 하단인 14~16배로 디레이팅 될 경우, 현 수준 대비 30~40% 수준의 디스카운트 리스크가 발생함은 명백해 보임.

(예:EPS 220$ 리세션 시나리오 에서 Foward P/E가 14배로 낮아지면 220x14 = 3100,

현재지수 약 5100 대비 3100 일시 39.2%)

특히 GS 베이스라인(EPS $253)이라는 비교적 중립적 가정 하에서도 멀티플이 히스토리컬 밸류로 수렴하는 경우에는 두 자릿수 하락이 불가피함.

이는 시장이 이익 추정치를 온전히 프라이싱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방증하며, 밸류에이션 센티멘트가 단기간 내 위축될 경우 시장의 레버리지 리스크가 가시화될 수 있음을 시사함
🤔빌 애크먼, 트럼프가 월요일에 관세 시행 조정 할 것?

베이비 버핏이라 불리는 퍼싱 스퀘어의 빌 애크먼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관련하여 실물경제와 글로벌 공급망에 미칠 파급효과를 우려.

그는 트럼프가 불공정 무역 질서에 대한 정상 간 재협상을 주도하면서 국제 경제 질서의 재조정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이는 단기적으로 정책 불확실성을 증폭시켜 기업의 자본지출(capex) 결정과 재고관리에 비효율을 초래할 수 있다고 봄.

관세 시행 연기 또는 조정이 없을 경우 경기침체에 빠질 위험이 커질 것이라는 지적.

애크먼은 전통적으로 민주당 지지 성향을 보여왔지만, 2024년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지지를 표하면서 트럼프와의 인연을 이어가는 중.


이러한 때에, 대선을 준비하는 우리나라의 외교는 더욱 깊은 수렁으로 빠질듯 함.

트윗 전문 (https://x.com/billackman/status/1908625866680393847?s=46&t=mO9sgtGr1JaXSedwwicXqQ)
🤔 트럼프 한 대행과 통화

도널드 트럼프는 한국과의 통화에서 대미 무역흑자, LNG 수입, 알래스카 에너지 , 방위비 분담금 등 주요 통상·안보 의제를 논의했으며, 바이든 행정부에서 중단된 방위비 협상 재개 가능성을 언급함.

한국 대표단 방미 예정이며, 다자간 통상협상 재정비를 통한 ‘패키지 딜(One-Stop Shopping)’ 전략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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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만이 문제가 아니다.. 📌, 레이 달리오(Ray Dalio)>

서론: 표면적 현상과 근본적 원인

현재 관세 발표와 그것이 시장과 경제에 미치는 엄청난 영향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을 초래한 근본적인 환경과 앞으로 다가올 더 큰 혼란에는 거의 관심이 기울여지지 않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러한 관세를 발표한 것은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를 대통령으로 선출하고 이러한 관세를 가져온 근본적인 상황을 놓치고 있습니다. 또한 관세를 포함한 거의 모든 것을 주도하는 훨씬 더 중요한 힘을 대부분 간과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가장 큰 현상은 주요 통화, 정치, 지정학적 질서의 전형적인 붕괴입니다

이러한 붕괴는 일생에 한 번 정도만 발생하지만, 유사한 지속 불가능한 조건이 존재할 때 역사적으로 여러 차례 발생했습니다.

① 통화/경제 질서의 붕괴
통화/경제 질서가 붕괴되는 이유:
- 기존 부채가 너무 많음
- 부채 증가율이 너무 빠름
- 기존 자본 시장과 경제가 지속 불가능한 대규모 부채에 의존

부채가 지속 불가능한 이유:
1. 채무자-차용자(예: 미국)는 과도한 부채를 지고 있으며, 과잉 지출을 위해 계속 부채에 의존
2. 대출자-채권자(예: 중국)는 이미 너무 많은 부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경제를 유지하기 위해 차용자-채무자(미국 등)에게 상품 판매에 의존

이러한 불균형은 다양한 방식으로 수정되어야 하며, 이는 통화 질서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

기존 통화/경제 질서의 문제점:
- 중국과 같은 국가들이 저렴하게 제조하여 미국인에게 판매
- 미국인은 중국과 같은 국가로부터 돈을 빌려 구매하고 엄청난 부채 부담 축적
- 미국 제조업 악화로 미국 중산층 일자리 감소
- 미국이 점점 더 적으로 인식하는 국가로부터 필요한 물품을 수입해야 함

"탈세계화 시대에서 무역과 자본 상호 연결성을 반영하는 이러한 큰 무역 및 자본 불균형은 어떤 식으로든 감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② 국내 정치 질서의 붕괴
정치 질서 붕괴의 주요 원인:
- 교육 수준의 엄청난 격차
- 기회 수준의 엄청난 격차
- 생산성 수준의 엄청난 격차
- 소득 및 부의 엄청난 격차
- 가치관의 엄청난 격차
- 기존 정치 질서의 비효율성

이로 인한 결과:
- 우파 포퓰리스트와 좌파 포퓰리스트 간의 무한 경쟁
- 권력과 통제권을 두고 벌이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이기겠다'는 싸움
- 민주주의의 붕괴 (타협과 법치 준수 부재)

역사는 우리가 현재 겪고 있는 것과 같은 시기에 강력한 독재적 지도자가 등장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③ 국제 지정학적 세계 질서의 붕괴
세계 질서 붕괴의 핵심 원인:
- 하나의 지배적 권력(미국)이 다른 국가들이 따라야 할 질서를 규정하는 시대의 종말
- 미국이 주도한 다자적, 협력적 세계 질서가 일방적, 힘 중심 접근법으로 대체

새로운 질서의 특징: ⚠️
- 미국은 여전히 세계 최대 강대국
- "미국 우선주의" 접근법으로 전환
- 미국 주도의 무역 전쟁, 지정학적 전쟁, 기술 전쟁, 때로는 군사 전쟁으로 표출

④ 자연의 영향과 기술 변화
추가적인 혼란 요인:
- 자연 현상(가뭄, 홍수, 전염병)의 증가하는 혼란
-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 변화가 삶의 모든 측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임

기술의 영향 영역:
- 금융/부채/경제 질서
- 정치 질서
- 국제 질서(국가 간 경제적, 군사적 상호작용)
- 자연 재해의 비용


주요 시사점과 권고

저자의 조언:
1. 관세와 같은 뉴스를 장악하는 극적인 변화에 주의를 빼앗기지 마세요
2. 위에서 언급한 다섯 가지 큰 힘과 그들의 상호 관계에 집중하세요
3. 이러한 큰 주기(Big Cycle)와 그것을 주도하는 부분들이 일반적으로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집중하세요

중요한 상호관계 고려: 🔍
도널드 트럼프의 관세 조치가 다음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보세요:
- 통화/시장/경제 질서 (혼란을 초래할 것)
- 국내 정치 질서 (지지를 약화시킬 가능성이 높음)
- 국제 지정학적 질서 (금융, 경제, 정치, 지정학적으로 혼란을 초래)
- 기후 (기후 변화 문제를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는 세계의 능력을 다소 약화)
- 기술 발전 (긍정적 방향과 부정적 방향 모두 존재)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은 역사를 통해 수없이 발생했던 일의 현대적 버전일 뿐입니다."

과거 사례 연구의 중요성:
- 정책 입안자들이 유사한 과거 사례에서 취한 조치를 연구하세요
- "적" 국가에 대한 부채 상환 중단, 자본 통제 설정, 특별 세금 부과 등의 가능성 고려
-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정책들을 연구하세요

저자의 책에서 설명된 전체 빅 사이클은 하나의 질서가 다음 질서로 변화함에 따라 펼쳐지는 6단계로 명확하게 식별할 수 있습니다.



결론: 저자의 희망

레이 달리오의 바람:
1. 정책 입안자들이 이러한 힘을 이해하고 더 나은 정책을 만들어 더 나은 결과를 얻도록 돕는 것
2. 개인이 이러한 힘에 잘 대처하여 자신과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것
3. 다양한 관점을 가진 똑똑한 사람들이 저자와 열린, 사려 깊은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것

이 글에 표현된 견해는 저자의 것이며 반드시 브리지워터(Bridgewater)의 견해를 대표하지는 않습니다.



여러분은 현재의 경제, 정치, 지정학적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레이 달리오의 분석에 동의하시나요, 아니면 다른 관점을 가지고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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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과연 ‘디지털 금‘이 될 수 있을까? - 1

최근 격화된 미·중 간 관세 전쟁은 금융시장 전반에 큰 충격을 주었다.

그러나 중국을 견제하고 미국의 패권을 강화하려는 의도와 달리, 미국 국채 수익률은 하락했고 달러 인덱스(DXY) 역시 약세 압력을 받았다.

이 같은 흐름은 단순한 무역 갈등을 넘어, 미국의 글로벌 입지가 약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한편, 전통적인 안전자산인 금에는 자금이 몰리며, 트럼프 취임식 당시 온스당 약 2,700달러였던 금값은 3,400달러 선까지 상승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시장의 불안과 불확실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처럼 리스크 회피 심리가 강해질 때, 시장은 자연스럽게 '어디로 피해야 할까'를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하나의 질문이 다시 떠오른다.

“비트코인은 이제 안전자산인가, 아니면 여전히 위험자산인가?”

 
비트코인은 아직도 기술주인가, 아니면 디지털 금인가?

만약 이번 국면에서 비트코인이 나스닥과 디커플링되어 금과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면, 시장은 비트코인을 단순한 투기 자산이 아닌 ‘심리적 회피처’로 인식하고 있음을 시사했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달랐다. 미국 재무부 장관의 완화적 메시지 이후 나스닥이 반등하자, 비트코인도 함께 상승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여전히 ‘위험을 감수하는 투자자들의 선택’임을 보여준다. 실제로 4월 22일 기준, 비트코인과 나스닥100 지수의 일일 수익률 상관계수는 +0.87에 달해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 수치는 단순한 통계에 그치지 않는다. 시장이 여전히 비트코인을 ‘기술주와 함께 웃고 우는 자산’으로 보고 있음을 반영하는 심리적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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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와소음 (투자)
🤔비트코인은 과연 ‘디지털 금‘이 될 수 있을까? - 1 최근 격화된 미·중 간 관세 전쟁은 금융시장 전반에 큰 충격을 주었다. 그러나 중국을 견제하고 미국의 패권을 강화하려는 의도와 달리, 미국 국채 수익률은 하락했고 달러 인덱스(DXY) 역시 약세 압력을 받았다. 이 같은 흐름은 단순한 무역 갈등을 넘어, 미국의 글로벌 입지가 약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한편, 전통적인 안전자산인 금에는 자금이 몰리며, 트럼프 취임식 당시 온스당…
🤔트럼프의 말 한마디가 시장을 흔드는 이유 -2

정치적 리스크는 금융시장에 있어 언제나 예측 불가능한 변수이자, 시장에 긴장을 유발하는 촉매제다.

최근 시장의 시선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의 측근인 스콧 베센트 현 재무부 장관의 메시지에 집중되고 있다.

매번 강경해지는 트럼프의 관세 발언과 달리, 베센트는 미·중 무역에 대해 갈등 완화 의지가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두 사람의 발언이 사전에 조율된 전략인지 여부를 두고, 시장은 그 숨은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예의주시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들이 ‘굿캅-배드캅’ 전략을 통해 여론과 투자 심리를 교란하고, 협상 국면에서 주도권을 쥐려 한다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트럼프내각의 소통 오류 혹은 권력 내 균열의 신호로 읽는 시각도 존재한다. 어느 쪽이든 한 가지는 분명하다.

트럼프의 리더십 스타일은 여전히 시장에 과도한 변동성과 예측 불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점이다.

트럼프는 외향성과 자기표현 욕구가 강한 인물이다.

그는 대중적 존재감을 무기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해왔으며, 자신의 권위가 도전받는 상황을 극도로 꺼린다.

위계질서와 체면을 중시하는 성향은 특히 공적 장면에서 뚜렷하게 나타난다. 참모나 측근의 발언이 자신의 전략과 어긋난다고 판단되는 순간, 그는 돌발적인 인사 조치나 공개적 발언으로 강하게반응한다.

이는 단순한 충동적 행동이 아닌, 리더십의 확고함을 과시하고자 하는 심리적 방어 반응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트럼프 리더십의 양면성도 주목할 만하다. 그는 충성을 보이는 인물에겐 ‘큰 형님’처럼 너그러운 태도를 보이지만, 자신의 전략에 반하거나 불협화음을 일으킨 이들에겐 냉정하고 감정적인 반응을 서슴지 않는다.

이 같은 양면성은 정책 메시지의 일관성을 흔들 수 있으며, 시장에서는 예측 불가능한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한다.

실제로 재무부 장관의 발언이나 정책 방향이 트럼프의 정치적 의도와 충돌하고, 그 결과 트럼프의 체면이 손상되었다고 판단될 경우, 그는 공개비판이나 전격적인 경질 등 강한 대응에 나설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인사문제가 아니라, 정책 신뢰도를 훼손하고 글로벌 자산시장에 단기적인 충격파를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외교적 연속성과 정책 일관성에 민감한 환율 시장, 금, 암호화폐 같은 대체 자산군은 이러한 불확실성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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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와소음 (투자)
🤔트럼프의 말 한마디가 시장을 흔드는 이유 -2 정치적 리스크는 금융시장에 있어 언제나 예측 불가능한 변수이자, 시장에 긴장을 유발하는 촉매제다. 최근 시장의 시선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의 측근인 스콧 베센트 현 재무부 장관의 메시지에 집중되고 있다. 매번 강경해지는 트럼프의 관세 발언과 달리, 베센트는 미·중 무역에 대해 갈등 완화 의지가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두 사람의 발언이 사전에 조율된 전략인지 여부를 두고, 시장은 그 숨은 의도를…
🤔투자자 심리로 본 ‘디지털 금’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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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진정한 대체 안전자산이 되기 위해서는, 가격 변동성의 안정화뿐 아니라 그 심리적 기능이 근본적으로 변화해야 한다.

전통적인 안전자산인 금은, 리스크를 회피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선택이다.

반면현재의 기술주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이들의 선택지다.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 자리매김하려면, 투자자들이 이를 선택하는이유 역시 “고수익”이 아니라 “심리적 안식처”로서의 안정감을 기대하는 쪽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다시 말해, 시장의 공포가 극대화될 때 비트코인이 매수되는 ‘회피 자산’으로 기능하지 않는 한, 그 정체성은 여전히

‘위험 감수형 자산’에 가깝다.

 
변곡점의 징후들

어쩌면 우리는 지금, 비트코인이 시장에서 어떤 포지션을 차지할지를 가늠할 수 있는 변곡점의 초입에 서 있는지도 모른다.
이 흐름에서 주목할 심리적 신호는 아래와 같다:

비트코인-금 상관계수의 변화: 비트코인이 금과 얼마나 동조화되어움직이지는 보여준다.
비트코인-기술주 상관계수: 비트코인이 기술주와 얼마나 동조화되어 움직이지는 보여준다.
VIX 지수: 시장 참여자들이 갖는 공포의 농도를 가늠할 수 있다.
금리 변화 시 비트코인 반응 분석: 금리 인하 시, 비트코인 무반응 또는 하락하면 안전자산 역할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진다
국제 위기 상황 발생 시 비트코인의 반응: 전통적 리스크 오프(금 상승, 주식 하락) 상황에서 비트코인이 오르면 안전자산 역할에 대한가능성이 높아진다

 
 
투자는 숫자의 싸움이지만, 그 숫자를 만들어내는 것은 결국 사람의 판단이다.

특히 지금처럼 정치적 영향력이 시장에 지배적으로 작용하는 시기에는, 기술적 분석에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오히려 거시경제, 정치, 그리고 정치적 인물들의 심리를 읽을 수 있어야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이러한 환경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지금은 단기적인 가격 변동에 휘둘릴 시점이 아니다.

진짜 기회는 사람들이 아직 움직이지 않은 곳에서, 그러나 그들의 심리가 이미 반응한 흔적을 읽는 데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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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은퇴는 단순한 전설의 퇴장이 아니다.

단기 실적에 목매는 범부와 달리, 그는 ‘시간’이라는 가장 강력한 복리의 무기를 손에 쥐고, 자본주의의 본질을 통찰한 투자자였다.

2008년 리먼 사태,

필자는 고교시절 아버지가 보시던 경제 잡지에서 본 문장이 아직도 떠 오른다.

“Buy American. I am.”

그 문장은 유동성보다 강했고, 연준보다 빨랐다. 그때 그는 시장이 아닌 신뢰를 매수했다.

버핏은 종목을 고른 게 아니라 원칙을 샀고, 숫자를 읽은 게 아니라 인간을 꿰뚫었다.

그의 은퇴는 하나의 시대가 저무는 것이며, 남겨진 우리에게는 한 문장만이 남는다.

“공포를 기회로, 탐욕을 이성으로.”

시대의 구루, 오하마의 현인에게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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