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해 보이지만 결코 사소하지 않은 삶의 태도
1. 경제력의 크기나 나이 차이와 상관없이 누군가 나를 위해 돈을 썼다면, 절대로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2. 누군가의 선물이 아무리 작은 선물이라도 반드시 진심을 담아 "고맙다" 말하고, 생활에서 사용하는 선물이라면 사용하는 모습을 사진으로라도 찍어 한 번쯤 보여주는 것.
3. 누군가 일부러 시간을 내어 나를 만나주거나 도와주었다면 반드시 작게라도 답례를 하고, 나 또한 나중에 그를 위해 시간을 내어 주는 것.
4. 다른 사람을 위해 음식을 남겨둘 때는 먹고 남은 것을 덜어놓는 것이 아니라, 먹기 전 깨끗한 그릇에 덜어두는 것.
5. 약속 시간에 늦을 거 같으면 미리 상대방에게 연락하고 도착 예정 시간을 말하는 것. 그리고 만난 후에는 반드시 늦은 것에 대해 사과하는 것.
6.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 갈등이 생기면, 어느 한쪽의 말만 듣고 판단하지 않는 것. 그리고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문제해결에 집중하는 것.
7. 내가 모르는 일이거나 관여하지 않은 일이라면 그 결과에 대해 시시콜콜 참견하거나 간섭하지 않는 것.
1. 경제력의 크기나 나이 차이와 상관없이 누군가 나를 위해 돈을 썼다면, 절대로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2. 누군가의 선물이 아무리 작은 선물이라도 반드시 진심을 담아 "고맙다" 말하고, 생활에서 사용하는 선물이라면 사용하는 모습을 사진으로라도 찍어 한 번쯤 보여주는 것.
3. 누군가 일부러 시간을 내어 나를 만나주거나 도와주었다면 반드시 작게라도 답례를 하고, 나 또한 나중에 그를 위해 시간을 내어 주는 것.
4. 다른 사람을 위해 음식을 남겨둘 때는 먹고 남은 것을 덜어놓는 것이 아니라, 먹기 전 깨끗한 그릇에 덜어두는 것.
5. 약속 시간에 늦을 거 같으면 미리 상대방에게 연락하고 도착 예정 시간을 말하는 것. 그리고 만난 후에는 반드시 늦은 것에 대해 사과하는 것.
6.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 갈등이 생기면, 어느 한쪽의 말만 듣고 판단하지 않는 것. 그리고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문제해결에 집중하는 것.
7. 내가 모르는 일이거나 관여하지 않은 일이라면 그 결과에 대해 시시콜콜 참견하거나 간섭하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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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모든 것에는 고점과 저점이 있기 마련이다. 외모, 건강, 능력, 감수성, 정서, 돈, 명성, 권력 등 영원한 것은 없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는 속담도 이런 인생의 유동성, 일시성이라는 진실로부터 나온 말일 것이다. 우리가 무엇을 가졌든 그것을 잃을 때가 오고, 우리에게 아무것도 없더라도 그 무언가를 얻을 때도 온다.
그렇기에 만약 지금의 삶이 만족스럽다면, 그 가운데 내가 무엇을 잃을 것이고, 무엇이 있음에 감사해야할지를 잘 알아둘 필요가 있다. 가령, 내가 건강을 가지고 있다면 이 건강을 마냥 소진시키면서, 밤마다 치킨과 술 먹고 담배 피우기 보다는, 이 일시적인 건강성으로 더 정확히 무엇을 누릴지 깨달아야 한다. 국토대장정을 하든, 더 장기적인 건강 관리를 하든(건강은 잃기 전에 챙기는 것이다), 조금 더 다양한 일과 취미를 감당해볼 수도 있다.
만약 지금이 내 외모가 가장 빛나는 시기라면, 역시 그 외모를 더 사랑할 필요도 있다. 사진을 많이 찍든, 모델에 도전해보든, 하다못해 면접에도 유리할 수 있으므로 다양한 곳에 면접을 봐보든, 매력적인 이성을 사귀어보든 외모가 '절정'일 때 더 누릴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이것을 아까워할 줄 알아야 한다. 아까워한다는 것은 달리 말하면 감사한다는 것이고, 무엇도 영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걸 인정한다는 의미에서 겸손한 것이기도 하다.
일에서 인정받고 자기 일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이 물오르는 시기라면, 그 시기를 잘 이용할 필요도 있다. 그 시기는 인생에서 몇 안되는 '퀀텀 점프'가 가능한 이직 시기일 수도 있고, 승진에서 매우 유리한 시기일 수도 있다. 혹은 사회적 인맥이 적절하게 펼쳐져 있어서 자기만의 사업을 하기에 최적인 시기일 수도 있다. 무엇이 되었든, 그 시기가 지나고 나면 마치 부풀어 올랐던 풍선이 바람 빠지듯이, 언제 영광의 시절이 있었냐는 듯, 그저 그 자리에 옴짝달싹 못하고 붙박여야 되는 시절이 올 수도 있다.
현금 흐름이 좋아지고, 투자에서 선방하고, 돈에서 몇 가지 호재가 겹치는 시절도 있을 법하다. 이럴 때, 많은 사람들은 마치 평생 그런 자본 흐름이 자기 삶에 주어질 거라 믿기도 한다. 그런데 그것도 착각일 가능성이 다분하다. 소송에 휘말리는 사람들의 상당수는 한 때 '잘나가는 사업가'들인데, 상상을 초월하는 돈을 만져본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그런 흐름이 급격하게 꺼지는 경우가 많아도 너무 많다. 그러니 오만하지 말고 그런 기회의 시절이 오면 오히려 착실하고 보수적으로 안정적인 삶을 구축할 필요도 있다.
몇 년 전까지 유명했던 샐럽, 인플루언서, 연예인 등도 이제는 그 이름도 기억나지 않을 만큼 사람들 사이에서 언급도 되지 않고 사라진 경우도 많다. 사실, 이 경우가 가장 흔한데, 요즘 사회에서는 다른 모든 게 그렇듯이 관심 대상 인물도 너무 쉽게, 빠르게 대체되기 때문이다. 관심 받고 싶어하는, 재능 있는 수많은 유튜버들, 인플루언서들이 있는 시대이고, 트렌드도 워낙 빠르게 바뀌다 보니, 몇 년 전의 유명인이 오늘날 뒷골목의 잊힌 돌멩이 같은 존재가 되는 게 전혀 이상하지 않다.
그러니 사실 우리 삶이 어느 식으로든 빛나거나 좋게 흘러갈 때는, 그것에 감사하고, 겸손하며, 그 모든 게 조만간 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오히려 삶을 어떻게 살아야할지에 대한 힌트를 얻어가기도 한다. 낮은 곳에서 더 충실하고, 가까운 것들에 더 마음을 쏟으며, 삶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이어갈 수 있는 나만의 루틴이나 시스템을 생각하게 된다. 작가라면, 내 책을 사는 사람이 100명이든 1만명이든 개의치 않고 글을 써나가는 태도랄 것을, 오히려 가장 흥분된 시절에 더 익혀두는 것이다. 건강이 넘칠 때야말로, 건강을 챙기는 루틴을 지켜내는 것이다. 매년 1억을 벌 때, 노후 자금으로 매달 10만원씩 저축하는 것이다.
나아가 나는 삶의 굴곡과 무관하게 곁을 지켜줄 사람들에게 충실하는 법 또한 배워야 한다고 느낀다. 우리는 다 노쇠할 것이고, 삶에는 어떤 종류든 고난이나 쇠락이라 불릴 만한 때가 올 것이다. 그럴 땐, 최후의 습관조차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럴 때 우리 곁에서 마지막으로 우리 삶을 붙잡아주는 건, 나와 온 마음으로 삶을 나누었던 몇몇의, 극소수의 몇 사람일 수 있다. #정지우
그렇기에 만약 지금의 삶이 만족스럽다면, 그 가운데 내가 무엇을 잃을 것이고, 무엇이 있음에 감사해야할지를 잘 알아둘 필요가 있다. 가령, 내가 건강을 가지고 있다면 이 건강을 마냥 소진시키면서, 밤마다 치킨과 술 먹고 담배 피우기 보다는, 이 일시적인 건강성으로 더 정확히 무엇을 누릴지 깨달아야 한다. 국토대장정을 하든, 더 장기적인 건강 관리를 하든(건강은 잃기 전에 챙기는 것이다), 조금 더 다양한 일과 취미를 감당해볼 수도 있다.
만약 지금이 내 외모가 가장 빛나는 시기라면, 역시 그 외모를 더 사랑할 필요도 있다. 사진을 많이 찍든, 모델에 도전해보든, 하다못해 면접에도 유리할 수 있으므로 다양한 곳에 면접을 봐보든, 매력적인 이성을 사귀어보든 외모가 '절정'일 때 더 누릴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이것을 아까워할 줄 알아야 한다. 아까워한다는 것은 달리 말하면 감사한다는 것이고, 무엇도 영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걸 인정한다는 의미에서 겸손한 것이기도 하다.
일에서 인정받고 자기 일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이 물오르는 시기라면, 그 시기를 잘 이용할 필요도 있다. 그 시기는 인생에서 몇 안되는 '퀀텀 점프'가 가능한 이직 시기일 수도 있고, 승진에서 매우 유리한 시기일 수도 있다. 혹은 사회적 인맥이 적절하게 펼쳐져 있어서 자기만의 사업을 하기에 최적인 시기일 수도 있다. 무엇이 되었든, 그 시기가 지나고 나면 마치 부풀어 올랐던 풍선이 바람 빠지듯이, 언제 영광의 시절이 있었냐는 듯, 그저 그 자리에 옴짝달싹 못하고 붙박여야 되는 시절이 올 수도 있다.
현금 흐름이 좋아지고, 투자에서 선방하고, 돈에서 몇 가지 호재가 겹치는 시절도 있을 법하다. 이럴 때, 많은 사람들은 마치 평생 그런 자본 흐름이 자기 삶에 주어질 거라 믿기도 한다. 그런데 그것도 착각일 가능성이 다분하다. 소송에 휘말리는 사람들의 상당수는 한 때 '잘나가는 사업가'들인데, 상상을 초월하는 돈을 만져본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그런 흐름이 급격하게 꺼지는 경우가 많아도 너무 많다. 그러니 오만하지 말고 그런 기회의 시절이 오면 오히려 착실하고 보수적으로 안정적인 삶을 구축할 필요도 있다.
몇 년 전까지 유명했던 샐럽, 인플루언서, 연예인 등도 이제는 그 이름도 기억나지 않을 만큼 사람들 사이에서 언급도 되지 않고 사라진 경우도 많다. 사실, 이 경우가 가장 흔한데, 요즘 사회에서는 다른 모든 게 그렇듯이 관심 대상 인물도 너무 쉽게, 빠르게 대체되기 때문이다. 관심 받고 싶어하는, 재능 있는 수많은 유튜버들, 인플루언서들이 있는 시대이고, 트렌드도 워낙 빠르게 바뀌다 보니, 몇 년 전의 유명인이 오늘날 뒷골목의 잊힌 돌멩이 같은 존재가 되는 게 전혀 이상하지 않다.
그러니 사실 우리 삶이 어느 식으로든 빛나거나 좋게 흘러갈 때는, 그것에 감사하고, 겸손하며, 그 모든 게 조만간 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오히려 삶을 어떻게 살아야할지에 대한 힌트를 얻어가기도 한다. 낮은 곳에서 더 충실하고, 가까운 것들에 더 마음을 쏟으며, 삶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이어갈 수 있는 나만의 루틴이나 시스템을 생각하게 된다. 작가라면, 내 책을 사는 사람이 100명이든 1만명이든 개의치 않고 글을 써나가는 태도랄 것을, 오히려 가장 흥분된 시절에 더 익혀두는 것이다. 건강이 넘칠 때야말로, 건강을 챙기는 루틴을 지켜내는 것이다. 매년 1억을 벌 때, 노후 자금으로 매달 10만원씩 저축하는 것이다.
나아가 나는 삶의 굴곡과 무관하게 곁을 지켜줄 사람들에게 충실하는 법 또한 배워야 한다고 느낀다. 우리는 다 노쇠할 것이고, 삶에는 어떤 종류든 고난이나 쇠락이라 불릴 만한 때가 올 것이다. 그럴 땐, 최후의 습관조차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럴 때 우리 곁에서 마지막으로 우리 삶을 붙잡아주는 건, 나와 온 마음으로 삶을 나누었던 몇몇의, 극소수의 몇 사람일 수 있다. #정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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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와소음 (투자)
[시클리컬] 한국이 가진 1등 산업은 대부분 기간산업이며 철저한 시클리컬 현재의 위치는 자본주의 사이클에서 저점을 지나 상승하는 구간 > 경기는 살아날 것이고, 금리는 서서히 올라갈 것 (확정된 미래) 지금 상황의 특징은 " 그린 뉴딜 정책 " 내연기관 자동차는 전기차로 석탄 발전소는 LNG 발전소로 벙커씨유 거대선박은 LNG 추진 선박으로 그렇다면 어떤 산업이 파티를 이끌까? 주인공은 경기순환주 > 최대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 시클리컬 초강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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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년치 일감 확보됐어요" 근데 일할 사람은 있나요? [뉴스.zip/MBC뉴스]
00:00 "일감은 넘쳐나는데"‥군산조선소 '인력 태부족' (2023.07.04/뉴스데스크/전주MBC)
02:30 '하퀴벌레' 취급에 최저시급 - 한국 조선업의 현실 (2022.07.21/뉴스데스크/MBC)
#일자리 #조선업 #하청업체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02:30 '하퀴벌레' 취급에 최저시급 - 한국 조선업의 현실 (2022.07.21/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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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 기버 이론
● 게임을 이어나가면 본성을 역행하려 노력해야 함
● 장인정신 버리기 (한가지 일만하라는 유전자의 역행)
● 하나의 일 대신 3~4개의 얕은 기술을 습득해야 함 (유튜브,인스타,블로그)
● 메타인지 (아는것을 제대로 아는것), 독서와 실행력
#역행자
● 기버 이론
● 게임을 이어나가면 본성을 역행하려 노력해야 함
● 장인정신 버리기 (한가지 일만하라는 유전자의 역행)
● 하나의 일 대신 3~4개의 얕은 기술을 습득해야 함 (유튜브,인스타,블로그)
● 메타인지 (아는것을 제대로 아는것), 독서와 실행력
#역행자
인간이 가진 최고의 능력 양대산맥은 '냉철함'과 '공감'이 아닐까 싶다. 두 가지는 가장 다르다고 할 정도로 반대되는 능력이지만, 알고 보면 인간이 정신적으로 가장 성숙했을 때 동시에 쥐게 되는 능력일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두 가지 능력 모두 우리의 정신이 가장 생생하게 살아있을 때 가장 정확하게 발현되는 능력 같기 때문이다.
냉철함이 얼마나 대단한 능력인지는 두 말 할 필요 없을 정도이다. 냉철함은 두 아이를 가진 사람이, 한 아이가 눈 앞에서 죽더라도 패닉에 빠지지 않고 다른 한 아이를 안고 도망칠 수 있는 능력이다. 절체절명의 위기 상태에서 주저앉지 않고 무엇을 해야할지 아주 빠르고 정확하게 판단해서 자기가 해야할 일, 할 수 있는 일을 모든 요소를 고려하는 직관으로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다.
마지막 10초에 1점 차이로 이기는 농구선수나 천재일우의 순간을 붙잡는 도박꾼이나 일생 일대의 위기 속에서도 결국 바늘 구멍 같은 출구를 찾는 사람의 능력은 이런 초인적인 냉철함과 관련 있다. 선불교에서 깨달은 자가 한 순간의 통찰력으로 단 하나의 제스쳐로 진리를 관통하는 그런 순간, 그는 투명하게 깨어 있고, 누구보다 냉철하다. 인생의 여러 순간들, 거의 상시적인 위기라 할 만한 여러 고비나 고난 속에서 가장 정확한 길로 인도하는 것이 바로 이런 냉철함이다.
그러나 냉철하다는 것은 단순히 '도구적 이성'만을 발달시킨 상태는 아닐 듯하다. 일종의 사이코패스처럼 고도로 특정 방향으로의 이성만 발달할 경우, 오히려 복합적인 판단력이나 통찰력이 떨어질 수 있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조건이 '다른 인간'이라고 한다면, 혹은 달리 말해 인간에게 가장 결정적인 환경이 '타인'이라고 한다면, 인간이 최고도의 냉철함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공감능력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우리가 인생에서 최선의 판단을 한다는 것은 혼자 사막에서 판단하는 게 아니라, 언제나 무수한 사람들과의 상호 관계 속에서 가장 적절한 결정을 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가장 냉철한 사람은 가장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일 수 있다. 자기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성을 고도의 공감능력으로 이해하기 때문에, 그 발판을 딛고 냉철함의 대지 위로 올라설 수 있는 것이다.
법적 분쟁은 언제나 차갑고 기계적인 논쟁의 영역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왜 당사자가 당시 그런 행위를 하였는지에 대해 가장 정확하게 설명하려면 공감능력이 매우 깊이 필요하다. 실제로 우리 법률의 근간인 헌법들은 온갖 인간의 감성적인 권리들(기본권)로 뒤덮여 있다. 기본권은 냉철하지 않고, 오히려 따뜻하다. 인간 삶을 고도로 배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권리들인 것이다. 그래서 법의 정점에도 사실은 따뜻함과 차가움이 함께 있다.
마찬가지로 예수가 성전의 장사치들의 좌판을 뒤엎고 채찍질을 할 때, 그는 가장 냉철한 판단력으로 그렇게 했을 것이지만, 그때야말로 그들로 인해 고통받은 사람들에게 누구보다 깊이 공감할 때였을 것이다. 그러니까 사실 냉철함과 공감은 반대되는 능력이 아니라, 함께 있을 때 최고의 능력이 되는 최고의 짝인 것이다. 그래서 어느 한 쪽을 지닌 사람이 다른 한 쪽을 잃는 게 아니라, 사실 가장 잘 길러진 공감능력은 우리를 가장 정확한 냉철함으로 인도하고, 가장 잘 연마된 냉철함은 그 속에 가장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정지우
냉철함이 얼마나 대단한 능력인지는 두 말 할 필요 없을 정도이다. 냉철함은 두 아이를 가진 사람이, 한 아이가 눈 앞에서 죽더라도 패닉에 빠지지 않고 다른 한 아이를 안고 도망칠 수 있는 능력이다. 절체절명의 위기 상태에서 주저앉지 않고 무엇을 해야할지 아주 빠르고 정확하게 판단해서 자기가 해야할 일, 할 수 있는 일을 모든 요소를 고려하는 직관으로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다.
마지막 10초에 1점 차이로 이기는 농구선수나 천재일우의 순간을 붙잡는 도박꾼이나 일생 일대의 위기 속에서도 결국 바늘 구멍 같은 출구를 찾는 사람의 능력은 이런 초인적인 냉철함과 관련 있다. 선불교에서 깨달은 자가 한 순간의 통찰력으로 단 하나의 제스쳐로 진리를 관통하는 그런 순간, 그는 투명하게 깨어 있고, 누구보다 냉철하다. 인생의 여러 순간들, 거의 상시적인 위기라 할 만한 여러 고비나 고난 속에서 가장 정확한 길로 인도하는 것이 바로 이런 냉철함이다.
그러나 냉철하다는 것은 단순히 '도구적 이성'만을 발달시킨 상태는 아닐 듯하다. 일종의 사이코패스처럼 고도로 특정 방향으로의 이성만 발달할 경우, 오히려 복합적인 판단력이나 통찰력이 떨어질 수 있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조건이 '다른 인간'이라고 한다면, 혹은 달리 말해 인간에게 가장 결정적인 환경이 '타인'이라고 한다면, 인간이 최고도의 냉철함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공감능력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우리가 인생에서 최선의 판단을 한다는 것은 혼자 사막에서 판단하는 게 아니라, 언제나 무수한 사람들과의 상호 관계 속에서 가장 적절한 결정을 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가장 냉철한 사람은 가장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일 수 있다. 자기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성을 고도의 공감능력으로 이해하기 때문에, 그 발판을 딛고 냉철함의 대지 위로 올라설 수 있는 것이다.
법적 분쟁은 언제나 차갑고 기계적인 논쟁의 영역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왜 당사자가 당시 그런 행위를 하였는지에 대해 가장 정확하게 설명하려면 공감능력이 매우 깊이 필요하다. 실제로 우리 법률의 근간인 헌법들은 온갖 인간의 감성적인 권리들(기본권)로 뒤덮여 있다. 기본권은 냉철하지 않고, 오히려 따뜻하다. 인간 삶을 고도로 배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권리들인 것이다. 그래서 법의 정점에도 사실은 따뜻함과 차가움이 함께 있다.
마찬가지로 예수가 성전의 장사치들의 좌판을 뒤엎고 채찍질을 할 때, 그는 가장 냉철한 판단력으로 그렇게 했을 것이지만, 그때야말로 그들로 인해 고통받은 사람들에게 누구보다 깊이 공감할 때였을 것이다. 그러니까 사실 냉철함과 공감은 반대되는 능력이 아니라, 함께 있을 때 최고의 능력이 되는 최고의 짝인 것이다. 그래서 어느 한 쪽을 지닌 사람이 다른 한 쪽을 잃는 게 아니라, 사실 가장 잘 길러진 공감능력은 우리를 가장 정확한 냉철함으로 인도하고, 가장 잘 연마된 냉철함은 그 속에 가장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정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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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의 법칙이랄 게 있다면, 나에게 이득이 될 만한 인맥을 관리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길지 않은 내 인생이나마 뒤돌아보면, 삶은 오히려 약간의 '이타성'을 첨가할 때 더 의미있는 경험들을 하게 되는 듯하다. 달리 말하면, 내가 무엇을 얻을 만한가, 보다는 내가 무엇을 줄 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 초점을 맞출 때, 삶은 뻗어나간다.
물론, 삶에는 나를 위해 애쓰는 일들이 이익을 주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삶이 더 뻗어나가려면 결국 이타성을 첨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우리가 하려는 거의 모든 일들은 타인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일이다. 나 혼자만 좋은 글을 써서 성공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글쓰는 일을 통해 타인의 마음을 울리고 타인에게 유익한 것을 주고자할 때, 그는 타인들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작가'가 된다. 모든 상품이나 서비스는 먼저 내가 아닌 그 누군가를 위한 것이다.
결국 인생을 살아간다는 건 자기의 이익을 쌓으며 자기 행복을 위한 것이라는 대전제를 완전히 부정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그 '자기 이익'이 더 '큰 것'이 될 때, 그래서 약간의 이타성이 함유되어 타인의 기쁨을 '함께'하는 것이 될 때, 우리는 아마 더 나은 행복, 더 나은 삶, 더 크고 총체적인 의미에서의 자기 이익을 실현할 수 있을 듯하다.
그러니까 무엇이 나에게 이득이 될까, 라는 마음으로 무언가의 뒤꽁무니를 쫓아다니기 보다는, 내가 무언가를 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내가 누구를 기쁘게 할 수 있을까, 라는 마음으로 나의 기여가 인정받을 곳을 찾아다닐 필요도 있는 것이다. 결국에 우리에게 필요한 자리는 바로 그런 자리다. 내가 누군가를 기쁘게 함으로써 나도 기뻐할 수 있는 그 상호성이 살아숨쉬는 자리 말이다. #정지우
물론, 삶에는 나를 위해 애쓰는 일들이 이익을 주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삶이 더 뻗어나가려면 결국 이타성을 첨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우리가 하려는 거의 모든 일들은 타인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일이다. 나 혼자만 좋은 글을 써서 성공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글쓰는 일을 통해 타인의 마음을 울리고 타인에게 유익한 것을 주고자할 때, 그는 타인들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작가'가 된다. 모든 상품이나 서비스는 먼저 내가 아닌 그 누군가를 위한 것이다.
결국 인생을 살아간다는 건 자기의 이익을 쌓으며 자기 행복을 위한 것이라는 대전제를 완전히 부정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그 '자기 이익'이 더 '큰 것'이 될 때, 그래서 약간의 이타성이 함유되어 타인의 기쁨을 '함께'하는 것이 될 때, 우리는 아마 더 나은 행복, 더 나은 삶, 더 크고 총체적인 의미에서의 자기 이익을 실현할 수 있을 듯하다.
그러니까 무엇이 나에게 이득이 될까, 라는 마음으로 무언가의 뒤꽁무니를 쫓아다니기 보다는, 내가 무언가를 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내가 누구를 기쁘게 할 수 있을까, 라는 마음으로 나의 기여가 인정받을 곳을 찾아다닐 필요도 있는 것이다. 결국에 우리에게 필요한 자리는 바로 그런 자리다. 내가 누군가를 기쁘게 함으로써 나도 기뻐할 수 있는 그 상호성이 살아숨쉬는 자리 말이다. #정지우
움직이는 육신은 움직이는 상태로 있으려 하고, 쉬고 있는 육신은 수많은 핑계를 생각해낸다.
“살면서 편안한 상태는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는 거야. 자네가 자기 삶을 선택하고, 원하는 걸 얻는다면, 그건 좋은 거지.”
저항은 어떤 목표의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힘이다. 그것은 인간의 타고난 게으름, 꾸물거림, 산만함, 핑계, 생산적인 일 말고 다른 것으로 이끌리는 열망이다. 시급한 일은 우리의 주의를 끌고, 반대로 중요한 일은 저항을 받는다.
수행하기 어려운 게 아니라 시작하기가 어려워서다. 하루 동안 하는 모든 작업은, 저항의 강도 측면에서는 비슷비슷해 보인다. 특히 미루기 쉬운 작업들이 그렇다. 우리는 행동 하나를 함으로써 저항을 이겨낸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매일 가장 달갑지 않은 작업을 처음으로 하라고 조언한다. 어느 날 ‘개구리를 먹어야’ 한다면, 다른 일과를 하기 전에 개구리 먹는 일에 먼저 최선을 다하라고 말이다. 개구리 두 마리를 먹어야 한다면, 더 보기 흉한 것을 먼저 먹으라고 그는 제안할 것이다.
움직이는 육신은 움직이려고 하고, 휴식을 취하는 육신은 핑계를 수없이 찾아낸다.
일은 결국, 시작이 반이다.
“살면서 편안한 상태는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는 거야. 자네가 자기 삶을 선택하고, 원하는 걸 얻는다면, 그건 좋은 거지.”
저항은 어떤 목표의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힘이다. 그것은 인간의 타고난 게으름, 꾸물거림, 산만함, 핑계, 생산적인 일 말고 다른 것으로 이끌리는 열망이다. 시급한 일은 우리의 주의를 끌고, 반대로 중요한 일은 저항을 받는다.
수행하기 어려운 게 아니라 시작하기가 어려워서다. 하루 동안 하는 모든 작업은, 저항의 강도 측면에서는 비슷비슷해 보인다. 특히 미루기 쉬운 작업들이 그렇다. 우리는 행동 하나를 함으로써 저항을 이겨낸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매일 가장 달갑지 않은 작업을 처음으로 하라고 조언한다. 어느 날 ‘개구리를 먹어야’ 한다면, 다른 일과를 하기 전에 개구리 먹는 일에 먼저 최선을 다하라고 말이다. 개구리 두 마리를 먹어야 한다면, 더 보기 흉한 것을 먼저 먹으라고 그는 제안할 것이다.
움직이는 육신은 움직이려고 하고, 휴식을 취하는 육신은 핑계를 수없이 찾아낸다.
일은 결국, 시작이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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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이든, 부동산이든 자산이 없는 사람일수록 투자를 투기라 비하한다.
그리고 자산이 폭락할거라 외친다.
그렇게 하지 않고는 자기 현실을 정당화 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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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질투가 만든 단어 부동산 영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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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와소음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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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정도는 되지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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