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배 이상 성공하기 위해서 남들보다 2배 잘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부제)10미터만 더 뛰어봐
1. 한 스타트업 CEO분이 이야기하신다. "1등이 되려면 2등보다 2배는 잘 해야겠죠? 그러려면 저와 직원들이 지금보다 2배더 노력하고 에너지를 쏟아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2. 우리가 하는 일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남들과 경쟁할 필요 없이 절대기준에 의해 수행하는 일이 있고, 남들과 경쟁해야 하는 일이 있다. 비교하지말고 경쟁하지 말라고 하지만 불행히도 입시, 스포츠경기, 비즈니스 등은 다 후자다. 자신이 절대적으로 잘하고 못하고 보다는 경쟁자와의 상대성에 따라 시장에서 승리자가 될수도 있고 패배자가 될수도 있다.
3. 필로젠츠바이크 교수는 성과의 차이가 승리의 확률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위해 다음의 모의실험을 했다.
4. 퍼팅이 30프로 성공율인 30명의 A 그룹과 40프로 성공률인 30명의 B 그룹으로 나누고 몬테카를로 실험을 통해 우승자가 나올 시뮬레이션을 했다. B그룹은 A그룹보다 10프로 포인트 잘하는 정도인데 과연 승리의 차이는 얼마나 벌어졌을까?
5. 그 결과 전자 그룹에서 우승자가 나오는 확률은 4.4프로였고, 후자에서 나오는 확률은 86.5프로였타. 이 의미는 나보다 퍼팅성공률이 10프로 포인트가 높은 경쟁자를 내가 이길 가능성은 100번중 4번 정도 밖에 안된다는 의미이다.
6. 다음에는 30프로 성공자 그룹과 33프로 성공자 그룹을 비교했다. 그 결과 전자에서 우승자가 나오는 확률은 20프로, 후자에서 나오는 확률은 55.5프로 였다. 실력은 3프로 포인트(10%정도)가 높을 뿐이지만 이길 확률은 3배 가까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7. 이 의미는 기업에서 우리회사보다 10프로 정도 실력 있는 경쟁자가 우리 회사보다 수주확률이나 시장 장악력은 3배이상 높을수 있다는 것이다. 나보다 30프로 정도 잘하는 경쟁자는 거의 이기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8. 그러므로 시장 점유율의 2배차이는 실력의 2배 차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10프로의 실력차만으로도 시장 점유는 2배 이상이 될수 있다.
9. 이 통찰에는 굿 뉴스가 있다.
1) 나를 이기는 경쟁자의 실력이 나보다 엄청난 것이 아니다. 약간 잘하는 것일수 있다.
2) 남들보다 조금만 더 잘해라. 그러면 상대방은 나를 넘사벽으로 느낄수 있다.
10. 이는 꼭 비즈니스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개인의 커리어, 승진, 경쟁 등에도 유사하다.
11. 예전에, 밑바닥에서 크게 성공한 한 CEO가 쓴 책을 읽은적이 있는데 책 제목이 참 멋졌다. "10미터만 더 뛰어봐"
#신수정
1. 한 스타트업 CEO분이 이야기하신다. "1등이 되려면 2등보다 2배는 잘 해야겠죠? 그러려면 저와 직원들이 지금보다 2배더 노력하고 에너지를 쏟아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2. 우리가 하는 일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남들과 경쟁할 필요 없이 절대기준에 의해 수행하는 일이 있고, 남들과 경쟁해야 하는 일이 있다. 비교하지말고 경쟁하지 말라고 하지만 불행히도 입시, 스포츠경기, 비즈니스 등은 다 후자다. 자신이 절대적으로 잘하고 못하고 보다는 경쟁자와의 상대성에 따라 시장에서 승리자가 될수도 있고 패배자가 될수도 있다.
3. 필로젠츠바이크 교수는 성과의 차이가 승리의 확률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위해 다음의 모의실험을 했다.
4. 퍼팅이 30프로 성공율인 30명의 A 그룹과 40프로 성공률인 30명의 B 그룹으로 나누고 몬테카를로 실험을 통해 우승자가 나올 시뮬레이션을 했다. B그룹은 A그룹보다 10프로 포인트 잘하는 정도인데 과연 승리의 차이는 얼마나 벌어졌을까?
5. 그 결과 전자 그룹에서 우승자가 나오는 확률은 4.4프로였고, 후자에서 나오는 확률은 86.5프로였타. 이 의미는 나보다 퍼팅성공률이 10프로 포인트가 높은 경쟁자를 내가 이길 가능성은 100번중 4번 정도 밖에 안된다는 의미이다.
6. 다음에는 30프로 성공자 그룹과 33프로 성공자 그룹을 비교했다. 그 결과 전자에서 우승자가 나오는 확률은 20프로, 후자에서 나오는 확률은 55.5프로 였다. 실력은 3프로 포인트(10%정도)가 높을 뿐이지만 이길 확률은 3배 가까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7. 이 의미는 기업에서 우리회사보다 10프로 정도 실력 있는 경쟁자가 우리 회사보다 수주확률이나 시장 장악력은 3배이상 높을수 있다는 것이다. 나보다 30프로 정도 잘하는 경쟁자는 거의 이기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8. 그러므로 시장 점유율의 2배차이는 실력의 2배 차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10프로의 실력차만으로도 시장 점유는 2배 이상이 될수 있다.
9. 이 통찰에는 굿 뉴스가 있다.
1) 나를 이기는 경쟁자의 실력이 나보다 엄청난 것이 아니다. 약간 잘하는 것일수 있다.
2) 남들보다 조금만 더 잘해라. 그러면 상대방은 나를 넘사벽으로 느낄수 있다.
10. 이는 꼭 비즈니스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개인의 커리어, 승진, 경쟁 등에도 유사하다.
11. 예전에, 밑바닥에서 크게 성공한 한 CEO가 쓴 책을 읽은적이 있는데 책 제목이 참 멋졌다. "10미터만 더 뛰어봐"
#신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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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투자자의 커리어 조언>
1. 여러분이 커리어를 어느 곳에서 어떻게 시작하는지는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2. 여러분의 인생이 (여러분이 바라는 데로) 직선으로만 진행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3. 세상은 도저히 예측할 수 없는 곳입니다. 이걸 알아야 해요. 때로는 여러분처럼 재능이 넘치는 사람조차도 실패의 쓰라림을 맛볼 수 있고, 무릎을 꿇어야 할 때도 있을 겁니다.
4. (아니) 여러분은 살아가는 동안 (명백하게) 많은 어려움과 시련을 겪을 겁니다. 이건 피할 수 없는 진리입니다.
5. (다만) 어려움과 시련으로 무릎이 꺾일 때라도 여러분은 계속 앞으로 나아가려고 노력해야 하고, 또 실제로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6. 역경과 맞닥뜨렸을 땐 역경 그 자체보다 역경에 맞서 여러분이 보여주는 끈기가 여러분이 어떤 사람이 될지를 결정합니다.
7. (특히) 탁월하려면, 열정을 다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가진 시간과 에너지를 여러분이 즐기는 대상에 쏟아부어야 합니다.
8. 단지 (성공해서) 어떤 특권을 누리겠다는 (얄팍한) 마음만 가지고는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9. 여러분이 인내와 끈기를 갖고 있다면, 그리고 여러분이 (진정으로) 다른 사람을 돕겠다는 헌신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풍성하고 보람찬 인생을 살 것이며,
10. 여러분이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기회 또한 여러분과 언제나 함께 할 겁니다.
11. 저는 살면서 평생 남의 말을 경청하고, 인간 관계를 강화하며, 내가 (당신을) 도울 수 있는 게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물었는데.. 그러다 보니 어느샌가 수많은 거대한 도전 과제들과 최고의 아이디어들이 알아서 저를 찾아왔습니다.
12. (그리고 이 방식으로 여러분이 성공한다면, 여러분의 성공에 대한 보상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여러분과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사회 전체에도 주어질 겁니다.
- 스티븐 슈워츠먼, <투자의 모험> 중
#SomewonYoon
1. 여러분이 커리어를 어느 곳에서 어떻게 시작하는지는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2. 여러분의 인생이 (여러분이 바라는 데로) 직선으로만 진행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3. 세상은 도저히 예측할 수 없는 곳입니다. 이걸 알아야 해요. 때로는 여러분처럼 재능이 넘치는 사람조차도 실패의 쓰라림을 맛볼 수 있고, 무릎을 꿇어야 할 때도 있을 겁니다.
4. (아니) 여러분은 살아가는 동안 (명백하게) 많은 어려움과 시련을 겪을 겁니다. 이건 피할 수 없는 진리입니다.
5. (다만) 어려움과 시련으로 무릎이 꺾일 때라도 여러분은 계속 앞으로 나아가려고 노력해야 하고, 또 실제로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6. 역경과 맞닥뜨렸을 땐 역경 그 자체보다 역경에 맞서 여러분이 보여주는 끈기가 여러분이 어떤 사람이 될지를 결정합니다.
7. (특히) 탁월하려면, 열정을 다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가진 시간과 에너지를 여러분이 즐기는 대상에 쏟아부어야 합니다.
8. 단지 (성공해서) 어떤 특권을 누리겠다는 (얄팍한) 마음만 가지고는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9. 여러분이 인내와 끈기를 갖고 있다면, 그리고 여러분이 (진정으로) 다른 사람을 돕겠다는 헌신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풍성하고 보람찬 인생을 살 것이며,
10. 여러분이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기회 또한 여러분과 언제나 함께 할 겁니다.
11. 저는 살면서 평생 남의 말을 경청하고, 인간 관계를 강화하며, 내가 (당신을) 도울 수 있는 게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물었는데.. 그러다 보니 어느샌가 수많은 거대한 도전 과제들과 최고의 아이디어들이 알아서 저를 찾아왔습니다.
12. (그리고 이 방식으로 여러분이 성공한다면, 여러분의 성공에 대한 보상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여러분과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사회 전체에도 주어질 겁니다.
- 스티븐 슈워츠먼, <투자의 모험> 중
#Somewon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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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젬하 크립토(GemHive)🦄 코인으로 경제적 자유 이루기
룸코너백수
스타크넷(STARKNET) 에어드랍 작업하기 (Feat.포럼 인증서)
안녕하세요, 룸코너백수입니다. 스타크넷(STARKNET) 에어드랍 가능성이 높은 에어드랍 작업을 같이 해봅시다. 대부분의 에어드랍 작업은 트랜잭션 남기기가 있는데, 이번에는 트랜잭션 남기기 말고 더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스타크넷 포럼 활동하고 인증서 받기 먼저 소개해보겠습니다. [스타크넷 포럼 활동 → 인증서 획득하기(2개)] 1. 먼저 STARKNET 커뮤니티에 접속합니다 2. 회원가입 (디스코드로 가입하면 빠르게 가입이 됩니다) - Sign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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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목표가 없다면, 그냥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를 세우자.
목표를 이룬뒤에 허무 해질지도 모른다.
짜릿한 만족감은 몇일 에서 몇주 몇달일 뿐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경제적 자유는 그렇게 짧은 기간만 남아 있는 것이 아니다.
평생 남은 인생에 경제적 자유는 계속 작용한다.
지속적으로 영원히 자유를 가질 수 있다.
경제적 자유가 없이 그냥 자기로 사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목표는 중요 하지 않으며 그냥 하루 하루 자기 자신으로 살면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매우 멋지고 맞는 말이다.
그런데,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어떤 의미에서든 경제적 자유가 있는 사람일 것이다. 그 사람은 이미 자유가 있기에 그 자유를 즐기는 방법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 뿐이다.
생활비를 대야 하는 가족들이 있는데, 실직을 하거나 빚이 있고 사업이 망했는데 하루 하루 자신의 삶을 살 수 있을까?
결국 청구서를 내기 위해 노예의 삶을 살아야 한다.
경제적 자유가 없는 사람이 뚜렷한 목표가 없다면,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를 새워 보자!!
아래 글은 부자의 언어 스크랩이다. 목표 세우기에 도움이 되실 것이다.
"금전적 목표를 세우지 못하면, 경제적 상황을 운명에 맡기게 된다. 명확한 주요 목적이 설정되어 있으면 전략적 계획을 세울 때나 주요 결정을 내릴 때, 정신적인 또렷함을 지닌 채 모든 과정을 실행하게 된다."
[책스크랩]
서른 살에 나는 구체적인 경제적 목표들을 세웠다. 경제적 자유라는 야심 찬 목표가 있었는데, 그건 순자산이 0원이던 당시엔 엄청나게 뻔뻔한 거였다.
목표에 나 자신을 바친 후,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한동안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바다에 뜬 배의 항로를 바꾸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만큼 인생에서 방향을 바꾸는 데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 경제적 목표에 관한 믿음을 확고히 하는 데는 고집스러운 태도가 필요하다.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는 습관을 기르면, 절반은 성공이다”라고 작가 오그 만디노는 말했다. 일단 마음속에 목표가 뿌리내리면, 우리는 목표 달성에 관한 믿음을 가지게 되고, 세계는 서서히 변화하게 된다. 그리고 그에 부합하는 우연한 사건들이 발생한다.
금전적 목표를 세우지 못하면, 경제적 상황을 운명에 맡기게 된다. 명확한 주요 목적이 설정되어 있으면 전략적 계획을 세울 때나 주요 결정을 내릴 때, 정신적인 또렷함을 지닌 채 모든 과정을 실행하게 된다.
“평균적인 재능과 야망, 교육 수준을 지닌 보통 사람이라 해도 분명하고 집중된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우리 사회에서 가장 영민하고 천재적인 사람보다 더 나아갈 수 있다”라고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말했다. 내 삶 자체가 이 말이 진실이라는 증거다.
내게 있어 목표는 좋은 결정으로 이어졌다. 모든 것이 분명해졌고, 최선의 행동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어졌다. 자신에 대한 믿음과 명확한 목표들은 이전에 알아채지 못한 기회들에 빛을 비추어준다.
- <부자의 언어>, 존소포릭 지음
#이종성
목표를 이룬뒤에 허무 해질지도 모른다.
짜릿한 만족감은 몇일 에서 몇주 몇달일 뿐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경제적 자유는 그렇게 짧은 기간만 남아 있는 것이 아니다.
평생 남은 인생에 경제적 자유는 계속 작용한다.
지속적으로 영원히 자유를 가질 수 있다.
경제적 자유가 없이 그냥 자기로 사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목표는 중요 하지 않으며 그냥 하루 하루 자기 자신으로 살면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매우 멋지고 맞는 말이다.
그런데,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어떤 의미에서든 경제적 자유가 있는 사람일 것이다. 그 사람은 이미 자유가 있기에 그 자유를 즐기는 방법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 뿐이다.
생활비를 대야 하는 가족들이 있는데, 실직을 하거나 빚이 있고 사업이 망했는데 하루 하루 자신의 삶을 살 수 있을까?
결국 청구서를 내기 위해 노예의 삶을 살아야 한다.
경제적 자유가 없는 사람이 뚜렷한 목표가 없다면,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를 새워 보자!!
아래 글은 부자의 언어 스크랩이다. 목표 세우기에 도움이 되실 것이다.
"금전적 목표를 세우지 못하면, 경제적 상황을 운명에 맡기게 된다. 명확한 주요 목적이 설정되어 있으면 전략적 계획을 세울 때나 주요 결정을 내릴 때, 정신적인 또렷함을 지닌 채 모든 과정을 실행하게 된다."
[책스크랩]
서른 살에 나는 구체적인 경제적 목표들을 세웠다. 경제적 자유라는 야심 찬 목표가 있었는데, 그건 순자산이 0원이던 당시엔 엄청나게 뻔뻔한 거였다.
목표에 나 자신을 바친 후,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한동안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바다에 뜬 배의 항로를 바꾸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만큼 인생에서 방향을 바꾸는 데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 경제적 목표에 관한 믿음을 확고히 하는 데는 고집스러운 태도가 필요하다.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는 습관을 기르면, 절반은 성공이다”라고 작가 오그 만디노는 말했다. 일단 마음속에 목표가 뿌리내리면, 우리는 목표 달성에 관한 믿음을 가지게 되고, 세계는 서서히 변화하게 된다. 그리고 그에 부합하는 우연한 사건들이 발생한다.
금전적 목표를 세우지 못하면, 경제적 상황을 운명에 맡기게 된다. 명확한 주요 목적이 설정되어 있으면 전략적 계획을 세울 때나 주요 결정을 내릴 때, 정신적인 또렷함을 지닌 채 모든 과정을 실행하게 된다.
“평균적인 재능과 야망, 교육 수준을 지닌 보통 사람이라 해도 분명하고 집중된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우리 사회에서 가장 영민하고 천재적인 사람보다 더 나아갈 수 있다”라고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말했다. 내 삶 자체가 이 말이 진실이라는 증거다.
내게 있어 목표는 좋은 결정으로 이어졌다. 모든 것이 분명해졌고, 최선의 행동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어졌다. 자신에 대한 믿음과 명확한 목표들은 이전에 알아채지 못한 기회들에 빛을 비추어준다.
- <부자의 언어>, 존소포릭 지음
#이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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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와소음 (투자)
금투세 유예 베팅 기사 어제 시장이 끝나고 기사가 나왔다. 이 기사를 보고 다시 코스닥 중소형주를 보니 호가창에 수급이 들어오는게 보였다. 오늘 시장은 금투세 유예에 베팅한 것으로 보인다. 상대적으로 강했던 코스피는 아침 차익실현 물량이 나왔으며... 코스닥은 아침부터 강력한 수급이 오늘 장이 끝날 때 까지 들어왔다. 금투세 유예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코스닥 지수가 코스피 보다 약 2%가량 상대적으로 강했다. 그동안 억눌려 있던 큰손 형님들과 기관…
1월부터 꾸준히 올랐던 국내 주식 시장은 올해의 상승분을 모두 반영해 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포트폴리오 정리를 하고있고, 계속 관심을 가지고있는 AI, 엔터, 교육 쪽을 F/U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포트폴리오 정리를 하고있고, 계속 관심을 가지고있는 AI, 엔터, 교육 쪽을 F/U 예정입니다.
😱1
이번 유명가수가 연루된 하한가 사태에서 알 수 있듯 금융시장에서 2배 3배 말하는 놈들은 죄다 사기꾼이라 보면 된다.
투자는 아주 장기적으로 인생의 생애주기와 맞게 계획을 세우고 연10~20%의 수익률을 복리로 실현해나가는 것이다. 큰 부를 이룬 사람들은 절대 일확천금을 꿈꾸지 않는다. 슈퍼리치들의 연평균 기대수익률은 10%도 되지 않는다.
문제는 주식투자를 하는 다수가 연10~20%가 아닌 월10~20% 이상의 수익을 기대한다는 것이다. 모든 투자는 기대 수익이 높을수록 리스크 또한 높아지는데 99%의 개인은 이 리스크를 감당할 능력이 안된다.
이는 학창시절 성적이나 현재의 직업과는 전혀 별개의 능력이다. 본디 시장은 이론적으로 움직이지도 않거니와 학교나 직장에서 중시되는 메뉴얼적인 삶과 증시는 정반대의 움직임을 보인다. 그래서 학창시절 모범생일수록 증권시장에 적응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증시는 그야말로 야생이고 이 야생에서 살아남으려면 강건한 정신력과 체력, 투자원칙을 지켜내는 우직함, 돌발상황에 빠르게 대처하는 순발력, 언론과 전문가들의 말을 곧이곧대로 듣지 않는 역발상적 사고 등 많은 능력이 필요하다.
단순히 책 몇 권을 읽는다해서, 몇년을 경험한다해서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연10~20%의 수익을 차곡차곡 쌓아가듯 투자에 관한 내공도 아주 천천히 조금씩 쌓아지는 것이다.
금융시장은 크게 10~12년의 사이클로 움직이는데 이 사이클을 한번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한 투자자라면 아직 배울 점이 많은 투자자라 하겠다. 1998년 아시아 경제위기, 2008년 미국 금융위기, 2019년 팬데믹 위기 등 역사는 다르지만 비슷하게 반복된다.
"이번에는 다를 것이다." 라는 말처럼 금융시장에서 비싼 단어도 없다. 사기꾼들과 호사가들은 늘 이번에는 다르다는 얘기를 하지만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자본시장의 기본 가치와 방식은 바뀌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과도한 욕심을 내려놓는 것이다. 욕심을 내려놓고 시류에 휩쓸리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연10~20%의 수익을 꾸준히 달성하겠다 하면 비로소 길이 보이고 부를 이뤄나갈 수 있다. #오성현
투자는 아주 장기적으로 인생의 생애주기와 맞게 계획을 세우고 연10~20%의 수익률을 복리로 실현해나가는 것이다. 큰 부를 이룬 사람들은 절대 일확천금을 꿈꾸지 않는다. 슈퍼리치들의 연평균 기대수익률은 10%도 되지 않는다.
문제는 주식투자를 하는 다수가 연10~20%가 아닌 월10~20% 이상의 수익을 기대한다는 것이다. 모든 투자는 기대 수익이 높을수록 리스크 또한 높아지는데 99%의 개인은 이 리스크를 감당할 능력이 안된다.
이는 학창시절 성적이나 현재의 직업과는 전혀 별개의 능력이다. 본디 시장은 이론적으로 움직이지도 않거니와 학교나 직장에서 중시되는 메뉴얼적인 삶과 증시는 정반대의 움직임을 보인다. 그래서 학창시절 모범생일수록 증권시장에 적응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증시는 그야말로 야생이고 이 야생에서 살아남으려면 강건한 정신력과 체력, 투자원칙을 지켜내는 우직함, 돌발상황에 빠르게 대처하는 순발력, 언론과 전문가들의 말을 곧이곧대로 듣지 않는 역발상적 사고 등 많은 능력이 필요하다.
단순히 책 몇 권을 읽는다해서, 몇년을 경험한다해서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연10~20%의 수익을 차곡차곡 쌓아가듯 투자에 관한 내공도 아주 천천히 조금씩 쌓아지는 것이다.
금융시장은 크게 10~12년의 사이클로 움직이는데 이 사이클을 한번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한 투자자라면 아직 배울 점이 많은 투자자라 하겠다. 1998년 아시아 경제위기, 2008년 미국 금융위기, 2019년 팬데믹 위기 등 역사는 다르지만 비슷하게 반복된다.
"이번에는 다를 것이다." 라는 말처럼 금융시장에서 비싼 단어도 없다. 사기꾼들과 호사가들은 늘 이번에는 다르다는 얘기를 하지만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자본시장의 기본 가치와 방식은 바뀌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과도한 욕심을 내려놓는 것이다. 욕심을 내려놓고 시류에 휩쓸리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연10~20%의 수익을 꾸준히 달성하겠다 하면 비로소 길이 보이고 부를 이뤄나갈 수 있다. #오성현
화폐와 달러에 대해서 다시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글
페트로달러가 전체 달러 수요에 기여하는 정도는 2.6%에 불과하다는 해석
https://cafe.naver.com/buffettclub/955?fbclid=IwAR0QvNTA5CH_SgbIbquYxvw0J7MHsdTT-vVp2woclCcc-LZB2W9Lt9NmRnE
페트로달러가 전체 달러 수요에 기여하는 정도는 2.6%에 불과하다는 해석
https://cafe.naver.com/buffettclub/955?fbclid=IwAR0QvNTA5CH_SgbIbquYxvw0J7MHsdTT-vVp2woclCcc-LZB2W9Lt9Nm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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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사실 뭘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다이어트하는 사람은 뭘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적게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하면 된다. 학생은 뭘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열심히 공부하면 된다. 식당 주인은 돈을 벌려면 뭘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좋은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정성 들여 만들고 적정한 가격에 최고의 서비스로 진실되게 장사하면 된다.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알고 있는데
왜 우리는 성공하지 못하는 걸까?
'무엇을 할까?'를 생각하지 말고
'무엇을 하지 않을까?'를 먼저 생각하라.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지 않을까?'부터 생각해야 한다.
늦잠은 자지 마라.
하지 않아도 되는 약속은 하지 마라.
먹지 않아도 되는 음식은 먹지 마라.
팔지 않아도 되는 메뉴는 팔지 마라.
하지 않아도 되는 후회는 하지 마라.
읽지 않을 책은 주변에 펼쳐놓지 마라.
만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은 만나지 마라.
나가지 않아도 되는 모임에는 가지 마라.
하지 않아도 되는 말은 하지 마라. 특히 험담.
꼭 봐야 될 프로그램이 아니면 TV는 켜지도 마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미래에 대해 걱정하지 마라.
인생에 도움이 안 되는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마라.
다이어트하는 사람은 뭘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적게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하면 된다. 학생은 뭘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열심히 공부하면 된다. 식당 주인은 돈을 벌려면 뭘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좋은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정성 들여 만들고 적정한 가격에 최고의 서비스로 진실되게 장사하면 된다.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알고 있는데
왜 우리는 성공하지 못하는 걸까?
'무엇을 할까?'를 생각하지 말고
'무엇을 하지 않을까?'를 먼저 생각하라.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지 않을까?'부터 생각해야 한다.
늦잠은 자지 마라.
하지 않아도 되는 약속은 하지 마라.
먹지 않아도 되는 음식은 먹지 마라.
팔지 않아도 되는 메뉴는 팔지 마라.
하지 않아도 되는 후회는 하지 마라.
읽지 않을 책은 주변에 펼쳐놓지 마라.
만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은 만나지 마라.
나가지 않아도 되는 모임에는 가지 마라.
하지 않아도 되는 말은 하지 마라. 특히 험담.
꼭 봐야 될 프로그램이 아니면 TV는 켜지도 마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미래에 대해 걱정하지 마라.
인생에 도움이 안 되는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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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와소음 (투자)
스타벅스 재밌는 포인트 (위 리포트 요약) 1) 원두가격 장기 고정/대량구매 (원두가격 변동 리스크 제거) 2) 전체 주문의 약 절반이 드라이브 스루(?) 3) 향후 3년 성장률 기준 맥도날드 대비 저평가
스타벅스가 신고가 행진을 하고있습니다.
21년 10월에 나온 REPORT 를 봤을 때, 실현된 것은 무엇인지 그 때의 아이디어는 무엇이었는지 확인해봅시다.
21년 10월에 나온 REPORT 를 봤을 때, 실현된 것은 무엇인지 그 때의 아이디어는 무엇이었는지 확인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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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결과로 인간은 추론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추론은 원인들로부터 일어날 수 있는 가능한 결과들을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다.
그러나 미지수가 10 개인데 방정식의 숫자가 5 개이면 가능한 미지수의 조합의 수는 단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가 나올 수 있다.
이런 많은 가능한 솔루션의 조합에서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골라내는 것이 통찰력이다.
통찰력은 아직 진화에 의해 모든 이에게 주어지지않았다.
'클루지' 에 따르면 최근에 진화에 의해 획득한 형질일수록 인간이 저지르는 실수가 많다고 설명한다.
인간이 추론 능력을 얻게된 것은 아마도 50만 년도 안되었을 것이다.
사람들이 행동심리학 관점에서 저지르는 많은 실수들이 그때문인듯.
추론은 인간이 보편적으로 가진 능력이지만 추론에서 올바른 예측을 골라내는 통찰력은 자동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통찰력은 다음을 가져야 키워낼 수 있을 듯.
1. 맥락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2. 사건의 흐름에서 큰 패턴을 읽을 수 있어야한다.
3. 한 번 파악한 패턴인식을 다양한 상황에 적응시킬 수 있어야한다.
4. 유연한 상상력을 가져야한다.
5. 감정에 빠지는 실수가 적어야한다. (클루지 극소화)
14개월 된 딸의 딸이 걷고, 단어를 구별해서 엄마의 말을 알아듣는 것이 정말 신기하다.
#김봉수
추론은 원인들로부터 일어날 수 있는 가능한 결과들을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다.
그러나 미지수가 10 개인데 방정식의 숫자가 5 개이면 가능한 미지수의 조합의 수는 단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가 나올 수 있다.
이런 많은 가능한 솔루션의 조합에서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골라내는 것이 통찰력이다.
통찰력은 아직 진화에 의해 모든 이에게 주어지지않았다.
'클루지' 에 따르면 최근에 진화에 의해 획득한 형질일수록 인간이 저지르는 실수가 많다고 설명한다.
인간이 추론 능력을 얻게된 것은 아마도 50만 년도 안되었을 것이다.
사람들이 행동심리학 관점에서 저지르는 많은 실수들이 그때문인듯.
추론은 인간이 보편적으로 가진 능력이지만 추론에서 올바른 예측을 골라내는 통찰력은 자동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통찰력은 다음을 가져야 키워낼 수 있을 듯.
1. 맥락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2. 사건의 흐름에서 큰 패턴을 읽을 수 있어야한다.
3. 한 번 파악한 패턴인식을 다양한 상황에 적응시킬 수 있어야한다.
4. 유연한 상상력을 가져야한다.
5. 감정에 빠지는 실수가 적어야한다. (클루지 극소화)
14개월 된 딸의 딸이 걷고, 단어를 구별해서 엄마의 말을 알아듣는 것이 정말 신기하다.
#김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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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유동성공급이 시장경제에게 사과라도 해야 할 일 아닌가]
1.
기준 금리를 냉정하게 올리고 있는 연준이 또 돈을 풀었다. 이건 뭐, 에어컨 틀고 벽난로 켜기도 아니고, 그야말로 냉정과 열정사이다.
연준(Fed) 역할이 아무리 샤워기 온도 조절이라지만, 참 딱하다. 지난달 은행 몇 곳이 쓰러질 조짐을 보이자 연준은 서둘러 4천4백억 달러(580조 원)를 풀었다. 이랬다저랬다 자기들도 쑥스러웠는지 슬그머니 유동성을 공급했고, 그러자 미국 언론은 ‘스텔스 양적완화’란다.
2.
재정이 바닥나자 미 의회는 또 부채한도 상향을 놓고 싸운다. 1960년 이후 78번이나 상향해놓고 또 싸운다. 공화당은 정부가 내년 재정 지출을 크게 줄이지 않으면 어깃장을 놓을 태세다. 미국은 내년 11월 대선이다. 공화당 입장에선 바이든의 각종 보조금 지갑을 닫아야 한다. 행여 합의가 안 되면 미국은 '디폴트'다. 그럴리 없지만.
기축통화국 미국 정부가 돈을 떼먹을 수 있다는 소식에 미국 국채 신용디폴트스와프(CDS) 프리미엄이 튀어 오른다(CDS는 남의 집에 불이 나면 내가 보험금을 타는 구조다. 남의 집이 위험해질수록 수익률이 오른다). '무위험자산'이라는 미 국채가 위험해 질 수 있단다. 그럼 위험자산인가 무위험자산인가.
3.
돈이 넘치다보니 잘나가는 기업들이 자꾸 자본금을 털어낸다. 이것도 참 희안하다. 증시는 시장경제를 대표하는 발명품이다. 기업이 속살까지 장부를 공개하면 투자자들이 지분을 사들이고 그 돈은 ‘자본금’으로 쌓인다. 잘나가는 기업은 자본금을 늘려(증자) 자꾸 종잣돈을 불려야한다.
그런데 스타벅스도 맥도날드도 자본금 곳간이 텅텅 비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부실기업처럼 보인다. 잉여금 곳간에 돈이 넘치다보니 자본금 이런 거 필요 없다. 자꾸 멀쩡한 주식을 사들여 소각한다.
자본금이 줄면 종잣돈 대비 수익이 자꾸 커지니 ROE(자기자본이익률)가 오른다. 주가가 따라 오른다. 심지어 지구 최대 기업 ‘Apple’도 자본금이 계속 쪼그라든다.
4.
한국의 어떤 기업들은 아예 증시를 스스로 떠나버린다. 돈뭉치 들고 달려드는 사모펀드들이 줄을 잇다보니 주주들이 모아준 돈이 필요 없어졌다. 기업 공개(증시 상장)라는 게 기업의 주인을 수만 명으로 분산시켜 규제도 많고 잔소리도 많다.
이런 간섭이 싫어서 아예 자진해서 상장 폐지하고 사기업으로 돌아간다. 코원부터 맘스터치 최근엔 오스템임플란트까지, 수많은 기업들이 주주들 돈 돌려주고 증시를 떠난다. 시장경제에서 소수의 돈보따리가 넘치니, 일부 기업은 이제 다수에게 조금씩 투자금을 모을 필요가 없어졌다.
5.
돈이 넘치니 미국의 은행들은 고객의 예금이 썩 반갑지 않다. 기준금리가 5%인데 웰스파고 등 시중은행의 예금 금리는 1% 안팎이다. 이것도 희안한 일이다.
(시장 경제는 고객이 맡긴 돈으로 은행이 직접 투자하지 못하도록 100년 가까이 규제하고 있는데) 은행들은 틈만 나면 돈 벌 궁리를 한다. 파산한 SVB은행은 자산의 절반 이상을 국채에 투자하고 있었다. 갑자기 금리가 급등하면서 국채값은 폭락했고, 그렇게 망했다.
증권사는 주식 거래로, 보험사는 보험 판매로 돈을 벌어야 한다. 그런데 지금은 다들 본업이 투자다. 보험사의 부동산 PF 익스포저(까닥 잘못하면 날리는 돈)가 44조 원, 증권사는 28조 원이나 된다(한국은행 2022년 9월). 알고보니 이들은 아파트 짓는 건설사 대출에 신용보강해주면서 위험하게 먹고 살고 있었다.
6.
누굴 탓하랴. 연준(Fed)은 지난 2020년 3월 시중에 돈을 풀면서 급기야 부실기업의 회사채까지 사줬다. 법으로 안되니, 직접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어 사들였다. 중앙은행은 무딘 칼(blunt knife)로 시장의 중립을 추구하는 기관이다. 그렇게 시중은행을 통해 통화량을 조절하는 게 본업이다. 시장은 오랫동안 그것을 연준의 '위대한 조정(Great Moderation)'이라고 칭송했다.
그런데 무한 통화발행권한을 가진 연준이 부실기업을 맘대로 골라 돈을 쥐어줬다. 이쯤되면 지나친 유동성이 시장경제에 사과라도 해야하는 거 아닌가. 그렇게 희안한 일은 일상이 됐다.
달러를 그토록 찍어냈는데 달러 가치가 치솟고, 경제 위기가 왔는데 돈이 넘친다. 실물경제가 주저앉는데 주가는 급등하고, 기업들은 주가를 올리겠다고 자본금을 덜어낸다. 그렇게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땀흘려 일하는 사람을 비웃는 시대가 됐다.
7.
1929년 미국은 대공황이 찾아와 은행의 1/3이 망하고 1,500만 명이 일자리를 잃었다(워런 버핏은 아버지가 직장을 잃은 덕분에 이듬해 자신이 태어났다고 말했었다). 하지만 금융 시스템이 왜 멈춰섰나를 따져보면서 은행의 탈선을 막는 ‘글래스 스티걸법’을 만들었다. 서민들이 집을 살 수 있는 주택융자기관이 생겨났고, 최저임금과 산재보험같은 제도도 모습을 갖췄다. 아동노동에 대한 분명한 규제도 이 무렵 완성됐다. 미국이 최강대국이 된 것은 그때 위기에서 잘못된 부분을 찾아 반듯하게 고쳤기 때문이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위기가 찾아오면 그냥 ‘돈’을 푼다. 통화로 풀다가, 재정으로 풀다가, 헬리콥터로 돈을 푼다. 기준금리를 ‘0’으로 끌어내리고, 단기채를 팔고 장기채를 사들이고, 지급준비율을 낮춘다. 사실은 그냥 다 ‘돈 풀기’다.
그렇게 풀린 달러는 지구 곳곳을 휘젓고 다니며 자산가치를 올려놓고, 어느 날 썰물처럼 쑥 빠져나가면 가난한 나라들을 또 뒤집어놓는다. 어쩌면 이 근본 없는 돈풀기가 다시 찾아올 위기의 근본 원인은 아닐까.
시중 채권을 사들여 돈을 풀면서 연준 곳간에는 채권이 '9조 달러'나 쌓여있다. 그중 연말까지 '1조 5천억' 달러 정도는 채권을 다시 팔아서 현금을 흡수할 계획이다(이게 사실상 그만큼의 금리 인상효과를 불러 온다). 게다가 미국의 기준 금리는 이미 5%나 된다.
그렇게 빨리 돈을 푼 적도 없지만, 이렇게 빨리 돈을 흡수한 적도 없다. 진공청소기처럼 돈을 흡수하면 누군가는 빨려 들어갈 수밖에 없다. 지구 곳곳에서 아우성이 터져나오면, 연준은 그때도 또 돈풀기 비공을 시연할 것이다. 희안한 일은 더 잦아질 것이다. #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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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금리를 냉정하게 올리고 있는 연준이 또 돈을 풀었다. 이건 뭐, 에어컨 틀고 벽난로 켜기도 아니고, 그야말로 냉정과 열정사이다.
연준(Fed) 역할이 아무리 샤워기 온도 조절이라지만, 참 딱하다. 지난달 은행 몇 곳이 쓰러질 조짐을 보이자 연준은 서둘러 4천4백억 달러(580조 원)를 풀었다. 이랬다저랬다 자기들도 쑥스러웠는지 슬그머니 유동성을 공급했고, 그러자 미국 언론은 ‘스텔스 양적완화’란다.
2.
재정이 바닥나자 미 의회는 또 부채한도 상향을 놓고 싸운다. 1960년 이후 78번이나 상향해놓고 또 싸운다. 공화당은 정부가 내년 재정 지출을 크게 줄이지 않으면 어깃장을 놓을 태세다. 미국은 내년 11월 대선이다. 공화당 입장에선 바이든의 각종 보조금 지갑을 닫아야 한다. 행여 합의가 안 되면 미국은 '디폴트'다. 그럴리 없지만.
기축통화국 미국 정부가 돈을 떼먹을 수 있다는 소식에 미국 국채 신용디폴트스와프(CDS) 프리미엄이 튀어 오른다(CDS는 남의 집에 불이 나면 내가 보험금을 타는 구조다. 남의 집이 위험해질수록 수익률이 오른다). '무위험자산'이라는 미 국채가 위험해 질 수 있단다. 그럼 위험자산인가 무위험자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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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넘치다보니 잘나가는 기업들이 자꾸 자본금을 털어낸다. 이것도 참 희안하다. 증시는 시장경제를 대표하는 발명품이다. 기업이 속살까지 장부를 공개하면 투자자들이 지분을 사들이고 그 돈은 ‘자본금’으로 쌓인다. 잘나가는 기업은 자본금을 늘려(증자) 자꾸 종잣돈을 불려야한다.
그런데 스타벅스도 맥도날드도 자본금 곳간이 텅텅 비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부실기업처럼 보인다. 잉여금 곳간에 돈이 넘치다보니 자본금 이런 거 필요 없다. 자꾸 멀쩡한 주식을 사들여 소각한다.
자본금이 줄면 종잣돈 대비 수익이 자꾸 커지니 ROE(자기자본이익률)가 오른다. 주가가 따라 오른다. 심지어 지구 최대 기업 ‘Apple’도 자본금이 계속 쪼그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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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어떤 기업들은 아예 증시를 스스로 떠나버린다. 돈뭉치 들고 달려드는 사모펀드들이 줄을 잇다보니 주주들이 모아준 돈이 필요 없어졌다. 기업 공개(증시 상장)라는 게 기업의 주인을 수만 명으로 분산시켜 규제도 많고 잔소리도 많다.
이런 간섭이 싫어서 아예 자진해서 상장 폐지하고 사기업으로 돌아간다. 코원부터 맘스터치 최근엔 오스템임플란트까지, 수많은 기업들이 주주들 돈 돌려주고 증시를 떠난다. 시장경제에서 소수의 돈보따리가 넘치니, 일부 기업은 이제 다수에게 조금씩 투자금을 모을 필요가 없어졌다.
5.
돈이 넘치니 미국의 은행들은 고객의 예금이 썩 반갑지 않다. 기준금리가 5%인데 웰스파고 등 시중은행의 예금 금리는 1% 안팎이다. 이것도 희안한 일이다.
(시장 경제는 고객이 맡긴 돈으로 은행이 직접 투자하지 못하도록 100년 가까이 규제하고 있는데) 은행들은 틈만 나면 돈 벌 궁리를 한다. 파산한 SVB은행은 자산의 절반 이상을 국채에 투자하고 있었다. 갑자기 금리가 급등하면서 국채값은 폭락했고, 그렇게 망했다.
증권사는 주식 거래로, 보험사는 보험 판매로 돈을 벌어야 한다. 그런데 지금은 다들 본업이 투자다. 보험사의 부동산 PF 익스포저(까닥 잘못하면 날리는 돈)가 44조 원, 증권사는 28조 원이나 된다(한국은행 2022년 9월). 알고보니 이들은 아파트 짓는 건설사 대출에 신용보강해주면서 위험하게 먹고 살고 있었다.
6.
누굴 탓하랴. 연준(Fed)은 지난 2020년 3월 시중에 돈을 풀면서 급기야 부실기업의 회사채까지 사줬다. 법으로 안되니, 직접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어 사들였다. 중앙은행은 무딘 칼(blunt knife)로 시장의 중립을 추구하는 기관이다. 그렇게 시중은행을 통해 통화량을 조절하는 게 본업이다. 시장은 오랫동안 그것을 연준의 '위대한 조정(Great Moderation)'이라고 칭송했다.
그런데 무한 통화발행권한을 가진 연준이 부실기업을 맘대로 골라 돈을 쥐어줬다. 이쯤되면 지나친 유동성이 시장경제에 사과라도 해야하는 거 아닌가. 그렇게 희안한 일은 일상이 됐다.
달러를 그토록 찍어냈는데 달러 가치가 치솟고, 경제 위기가 왔는데 돈이 넘친다. 실물경제가 주저앉는데 주가는 급등하고, 기업들은 주가를 올리겠다고 자본금을 덜어낸다. 그렇게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땀흘려 일하는 사람을 비웃는 시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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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미국은 대공황이 찾아와 은행의 1/3이 망하고 1,500만 명이 일자리를 잃었다(워런 버핏은 아버지가 직장을 잃은 덕분에 이듬해 자신이 태어났다고 말했었다). 하지만 금융 시스템이 왜 멈춰섰나를 따져보면서 은행의 탈선을 막는 ‘글래스 스티걸법’을 만들었다. 서민들이 집을 살 수 있는 주택융자기관이 생겨났고, 최저임금과 산재보험같은 제도도 모습을 갖췄다. 아동노동에 대한 분명한 규제도 이 무렵 완성됐다. 미국이 최강대국이 된 것은 그때 위기에서 잘못된 부분을 찾아 반듯하게 고쳤기 때문이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위기가 찾아오면 그냥 ‘돈’을 푼다. 통화로 풀다가, 재정으로 풀다가, 헬리콥터로 돈을 푼다. 기준금리를 ‘0’으로 끌어내리고, 단기채를 팔고 장기채를 사들이고, 지급준비율을 낮춘다. 사실은 그냥 다 ‘돈 풀기’다.
그렇게 풀린 달러는 지구 곳곳을 휘젓고 다니며 자산가치를 올려놓고, 어느 날 썰물처럼 쑥 빠져나가면 가난한 나라들을 또 뒤집어놓는다. 어쩌면 이 근본 없는 돈풀기가 다시 찾아올 위기의 근본 원인은 아닐까.
시중 채권을 사들여 돈을 풀면서 연준 곳간에는 채권이 '9조 달러'나 쌓여있다. 그중 연말까지 '1조 5천억' 달러 정도는 채권을 다시 팔아서 현금을 흡수할 계획이다(이게 사실상 그만큼의 금리 인상효과를 불러 온다). 게다가 미국의 기준 금리는 이미 5%나 된다.
그렇게 빨리 돈을 푼 적도 없지만, 이렇게 빨리 돈을 흡수한 적도 없다. 진공청소기처럼 돈을 흡수하면 누군가는 빨려 들어갈 수밖에 없다. 지구 곳곳에서 아우성이 터져나오면, 연준은 그때도 또 돈풀기 비공을 시연할 것이다. 희안한 일은 더 잦아질 것이다. #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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