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찾은 성공 법칙]
아직 크게 성공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직장 다닐 때 보다 10배 이상 벌고 있고, 약 세전 월 5천 만원 이상 벌게된 비법.
수익은 지금도 계속 성장 중.
그동안 생각 한 성공 법칙을 정리 해봄.
이런 거 적을 자격은 안된 다고 생각 하지만..
누구에게나 원칙은 있을 테니.
향후 또 보강 되면 업데이트 해서 또 적어 볼 생각임.
1. 노력, 희생. 이건 디폴트.
이건 설명이 필요 없음. 무 노력으로 성공 하는 건 애초에 없음. 단 노력한다고 해서 100% 성공을 보장 못함. 확률이 0에서 1%로 증가함.
2. 경쟁을 피하라.
한국 사람들은 너무나 다 노력하고 열심히함.
예를 들어 공무원이 된사람은 나 보다 훨씬 더 노력 했어야 했을 것이다. 만점을 받을 정도로 수년을 노력해야 하니까.
경쟁이 심한 영역에선 아무 것도 얻을 게 없음.
월 1억 버는 사업가 친구는 사람들이 꺼리는 무겁고 부피가 큰 물건을 파는 사업을 했음.
나 역시 아무도 경쟁자가 없는 영역을 계속 찾았음.
3. 블로그 유튜브로 홍보하라.
블로그 유튜브로 홍보 했음. 유튜브는 부자의 요람이 됨. 계속 새로운 부자가 나옴.
유튜브 구독자 수천명으로도 한달에 수천만원을 벌 수 있음. 유튜브 광고료나 후원금은 수익 모델이 아님. 홍보 하고 모집하는 통로로 최고임.
4. 직원을 고용하고 업무를 위임하라.
너무 당연한 이야기 지만 나한테는 큰 허들 이였음. 1인 기업 컨셉을 워낙 좋아했고, 그게 또 고 수익의 비법이라 생각 한 적도 있음. 월 1천 까지는 혼자 만들 수 있지만. 그 이상은 무리. 결국 직원을 고용해서 위임 할 수 밖에 없음.
처음 월 1천을 찍고 사람을 뽑으면 수익이 바로 줄어 듦. 그래서 심리적 허들이 됨. 작은 욕심을 버리고 버리는 셈 치고 고용을 해야함. 한국 사람들은 절대 자기 몸값 이상으로 일함. 대부분 성실함. 월급 이상 못 뽑아 내는 건 위임을 못한 부분. 다 하려 하지 말고 믿고 맏겨야 함.
5.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없고, 모든 걸 할 수 없음. 핵심 기능에 집중.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없음. 소수 의견은 무시. 결국 내 손님이 아님. 다른 제품을 찾아 가셔야함. 대부분의 고객 다수가 사용하는 핵심 기능에 집중.
자원은 한정적임. 효율적인 가성비 높은 결정을 했음.
딱하나만 원칙을 뽑으라면 경쟁을 피해야 한다 임.
절대 경쟁 하면 안됨. 경쟁자를 죽이겠다는 식은 절대 이길 수 없음. 타인도 노력하고 뛰어난 존재임. 시장에 딱 1명만 경쟁자가 있어도 난이도는 수십배 올라 감.
비슷한 제품이라도 분명 차별을 둘 방법이 있음.
타겟을 다르게 해서, 다른 컨셉으로 가능함.
테슬라는 자동차라는 제품을 만들지만 전기차에 자율 주행을 달아서 독점적 영역을 차지함.
제로투원의 피터틸과 일론 머스크는 이런 기존에 없는 것에서 경쟁 하지 않는 강점을 너무 잘 이용함.
저런 세계적 고수를 보고 배워야 함. 끝.
#이종성
아직 크게 성공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직장 다닐 때 보다 10배 이상 벌고 있고, 약 세전 월 5천 만원 이상 벌게된 비법.
수익은 지금도 계속 성장 중.
그동안 생각 한 성공 법칙을 정리 해봄.
이런 거 적을 자격은 안된 다고 생각 하지만..
누구에게나 원칙은 있을 테니.
향후 또 보강 되면 업데이트 해서 또 적어 볼 생각임.
1. 노력, 희생. 이건 디폴트.
이건 설명이 필요 없음. 무 노력으로 성공 하는 건 애초에 없음. 단 노력한다고 해서 100% 성공을 보장 못함. 확률이 0에서 1%로 증가함.
2. 경쟁을 피하라.
한국 사람들은 너무나 다 노력하고 열심히함.
예를 들어 공무원이 된사람은 나 보다 훨씬 더 노력 했어야 했을 것이다. 만점을 받을 정도로 수년을 노력해야 하니까.
경쟁이 심한 영역에선 아무 것도 얻을 게 없음.
월 1억 버는 사업가 친구는 사람들이 꺼리는 무겁고 부피가 큰 물건을 파는 사업을 했음.
나 역시 아무도 경쟁자가 없는 영역을 계속 찾았음.
3. 블로그 유튜브로 홍보하라.
블로그 유튜브로 홍보 했음. 유튜브는 부자의 요람이 됨. 계속 새로운 부자가 나옴.
유튜브 구독자 수천명으로도 한달에 수천만원을 벌 수 있음. 유튜브 광고료나 후원금은 수익 모델이 아님. 홍보 하고 모집하는 통로로 최고임.
4. 직원을 고용하고 업무를 위임하라.
너무 당연한 이야기 지만 나한테는 큰 허들 이였음. 1인 기업 컨셉을 워낙 좋아했고, 그게 또 고 수익의 비법이라 생각 한 적도 있음. 월 1천 까지는 혼자 만들 수 있지만. 그 이상은 무리. 결국 직원을 고용해서 위임 할 수 밖에 없음.
처음 월 1천을 찍고 사람을 뽑으면 수익이 바로 줄어 듦. 그래서 심리적 허들이 됨. 작은 욕심을 버리고 버리는 셈 치고 고용을 해야함. 한국 사람들은 절대 자기 몸값 이상으로 일함. 대부분 성실함. 월급 이상 못 뽑아 내는 건 위임을 못한 부분. 다 하려 하지 말고 믿고 맏겨야 함.
5.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없고, 모든 걸 할 수 없음. 핵심 기능에 집중.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없음. 소수 의견은 무시. 결국 내 손님이 아님. 다른 제품을 찾아 가셔야함. 대부분의 고객 다수가 사용하는 핵심 기능에 집중.
자원은 한정적임. 효율적인 가성비 높은 결정을 했음.
딱하나만 원칙을 뽑으라면 경쟁을 피해야 한다 임.
절대 경쟁 하면 안됨. 경쟁자를 죽이겠다는 식은 절대 이길 수 없음. 타인도 노력하고 뛰어난 존재임. 시장에 딱 1명만 경쟁자가 있어도 난이도는 수십배 올라 감.
비슷한 제품이라도 분명 차별을 둘 방법이 있음.
타겟을 다르게 해서, 다른 컨셉으로 가능함.
테슬라는 자동차라는 제품을 만들지만 전기차에 자율 주행을 달아서 독점적 영역을 차지함.
제로투원의 피터틸과 일론 머스크는 이런 기존에 없는 것에서 경쟁 하지 않는 강점을 너무 잘 이용함.
저런 세계적 고수를 보고 배워야 함. 끝.
#이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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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많은 사람들이 실력과 노력을 이야기 하지만 저는 실력,운,노력의 3가지 조합이 잘 맞아 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나 덧붙이자면 '자기 자신을 잘 아는 것'이 포함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2. 투자계에서 유명한 사람들이 지금 이 시기 젊은 나이에 다시 시작한다면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생각했을 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탈락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찬가지로 지금 승승장구 하는 젊은 후배들이 과거 시기에 태어났으면 과연 이렇게까지 잘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즉, 자신에게 맞는 시대를 만난 것도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몇몇 천재적인 투자자들은 어느 시기에 태어났어도 성공했을 꺼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3. 자신을 절박하게 몰아붙이며 성공했다는 사업가, 투자자들의 책, 후기를 읽어본적 있지만 오히려 제 주위 사람들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투자해서 성공한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만큼 중요한게 마인드 컨트롤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4. 한정된 투자자원을 올인해서 운좋게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게 한 더 많은 사람들은 조용히 투자계에서 사라져갔죠.
위험을 분산하고, 위험이 낮을 때 집중해서 투자하고, 자신의 투자성향과 맞는 시기가 왔을 때 조금 더 과감해지고, 때로는 쉬면서 재정비 할 수 있는..
주식, 부동산 투자 다 비슷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기형
그리고 하나 덧붙이자면 '자기 자신을 잘 아는 것'이 포함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2. 투자계에서 유명한 사람들이 지금 이 시기 젊은 나이에 다시 시작한다면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생각했을 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탈락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찬가지로 지금 승승장구 하는 젊은 후배들이 과거 시기에 태어났으면 과연 이렇게까지 잘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즉, 자신에게 맞는 시대를 만난 것도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몇몇 천재적인 투자자들은 어느 시기에 태어났어도 성공했을 꺼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3. 자신을 절박하게 몰아붙이며 성공했다는 사업가, 투자자들의 책, 후기를 읽어본적 있지만 오히려 제 주위 사람들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투자해서 성공한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만큼 중요한게 마인드 컨트롤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4. 한정된 투자자원을 올인해서 운좋게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게 한 더 많은 사람들은 조용히 투자계에서 사라져갔죠.
위험을 분산하고, 위험이 낮을 때 집중해서 투자하고, 자신의 투자성향과 맞는 시기가 왔을 때 조금 더 과감해지고, 때로는 쉬면서 재정비 할 수 있는..
주식, 부동산 투자 다 비슷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기형
신호와소음 (투자)
[Hellobot_NFT] 게임회사와 챗봇으로 유명한 크래프톤의 자회사 띵스플로우의 첫번째 NFT 프로젝트의 트위터가 오픈 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백커 2곳이 트위터로 공개 예정인데,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극초기이며, F/U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1일 Discord 오픈 예정 트위터 링크 https://twitter.com/hellobot_NFT
Hellobot 입장코드 3개를 지원해주셔서 금일 내로 Giveaway 진행하겠습니다.
트위터에서 진행예정이며, 링크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저도 들어가야하는데... :)
트위터에서 진행예정이며, 링크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저도 들어가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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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봇 입장코드 3EA 이벤트
https://twitter.com/VictoryCodeJSM/status/1625344655637508103?t=fw3CGYA4nz6VuEWRODuaXQ&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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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obot Giveaway 🔥
Hellobot 입장코드 3ea
디스코드에 들어와주신 분들 대상으로
특별한 기버웨이, 첫 WL 이벤트 및 부스터 이벤트 예정
Follow & RT
@hellobot_N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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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
https://t.co/j6VZA1YoH5
Write Telegram ID
(ex. @signalstudy)
24H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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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버핏이 TSMC에 단타를 치고 애플 비중을 되려 늘렸습니다. 개인적으로 TSMC에 투자했다는 소식을 보고 음.. 영감님 감 떨어지셨나.. 라고 의심을 좀 했었는데 금방 터셨네요. TSMC에 단타를 친건 아마도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나 봅니다. ㅋ
대략 15년쯤 전에도 버핏은 셰일가스 기업에 단타를 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같은 일을 하셨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버핏은 본인이 주식시장의 ADMIN적 지위에 있음을 잘 아는 인물입니다. 돈나무 언니 처럼 스타 펀드매니저 레벨이 아닙니다. 그래서 단타를 쳐도 잃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압니다. 다만 단타가 반복되면 신뢰를 잃으니 어지간하면 하지 않는 행위에 해당할 뿐이지 버핏은 단타를 안한다라고 단언해도 곤란합니다.
.
TSMC 얘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왜 그럼 다시 애플 비중을 140조 가까이 더 늘렸는지 이유를 살펴보자면 이렇습니다. 참고로 버크셔 헤서웨이의 애플 비중은 이제 50%에 가까워졌습니다.
.
버핏의 관점에서 애플은 IT회사가 아니라 가전기업입니다. 월풀이나 다이슨같은 회사란 뜻이죠. 즉 성장주가 아니라 안정적인 시장점유율과 높은 마진율을 바탕으로 하는 가치주이자 고배당주라는 의미입니다.
.
시장에서 현금의 가치가 불안하고 대외변수도 동시에 불안해지면 가치주와 배당주 비중을 늘리는게 확율적으로 옳은 판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포트폴리오만 얘기하자면 채권을 늘리는게 맞겠지만 비교대상이 애플이라면 말이 다르죠. 특히 애플의 지분율을 확대함으로서 높은 배당을 유지하도록 경영진을 지속적으로 압박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현금을 보유한 기업이기도 하죠. 현금창출만큼이나 가지고 있는 현금을 배당으로 빼내고 동시에 지속적으로 자사주를 소각하여 최소 2.5~4.5%선까지 주식가격을 높이도록 강제하기위해서라도 높은 지분율은 필수입니다.
.
ChatGPT가 세상을 흔들거나 말거나 영감님은 그런거 모르겠고 절대로 돈을 잃지 말라는 본인의 제1원칙을 오늘도 실천하시네요.
#박영찬
대략 15년쯤 전에도 버핏은 셰일가스 기업에 단타를 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같은 일을 하셨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버핏은 본인이 주식시장의 ADMIN적 지위에 있음을 잘 아는 인물입니다. 돈나무 언니 처럼 스타 펀드매니저 레벨이 아닙니다. 그래서 단타를 쳐도 잃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압니다. 다만 단타가 반복되면 신뢰를 잃으니 어지간하면 하지 않는 행위에 해당할 뿐이지 버핏은 단타를 안한다라고 단언해도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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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얘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왜 그럼 다시 애플 비중을 140조 가까이 더 늘렸는지 이유를 살펴보자면 이렇습니다. 참고로 버크셔 헤서웨이의 애플 비중은 이제 50%에 가까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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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의 관점에서 애플은 IT회사가 아니라 가전기업입니다. 월풀이나 다이슨같은 회사란 뜻이죠. 즉 성장주가 아니라 안정적인 시장점유율과 높은 마진율을 바탕으로 하는 가치주이자 고배당주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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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현금의 가치가 불안하고 대외변수도 동시에 불안해지면 가치주와 배당주 비중을 늘리는게 확율적으로 옳은 판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포트폴리오만 얘기하자면 채권을 늘리는게 맞겠지만 비교대상이 애플이라면 말이 다르죠. 특히 애플의 지분율을 확대함으로서 높은 배당을 유지하도록 경영진을 지속적으로 압박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현금을 보유한 기업이기도 하죠. 현금창출만큼이나 가지고 있는 현금을 배당으로 빼내고 동시에 지속적으로 자사주를 소각하여 최소 2.5~4.5%선까지 주식가격을 높이도록 강제하기위해서라도 높은 지분율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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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가 세상을 흔들거나 말거나 영감님은 그런거 모르겠고 절대로 돈을 잃지 말라는 본인의 제1원칙을 오늘도 실천하시네요.
#박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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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퀴는 만들어져야 굴러간다 - 마일스톤의 중요성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 위대한 발명품을 꼽을때 바퀴가 빠지는 일은 거의 없다. 바퀴는 이동과 운송을 만들어낸, 문명의 촉진체였다. 고대부터 바퀴는 무거운 짐을 옮기는 수레 뿐 아니라 도공들이 사용하는 물레에서도 사용되었고, 귀족들의 이동수단으로도 즐겨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바퀴는 만들때는 한 자리에서 고정되어 제작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들어가기 때문에 만드는 수고로움에 비해 주는 혜택이 없었다. 반면 일단 만들고 나면, 가축이나 엔진등의 동력에 따라 사람의 능력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엄청 빠르게 움직이며 인류에게 혜택을 가져다주었다. 자원이 만들기 전 대부분 투입되고, 성과가 임계점 이후에 오는 전형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현대사회에서 많은 것들의 템포가 빨라져서 자원의 투입과 성과 확인의 간격이 과거에 비해 실시간이 가능할 정도로 좁혀졌지만, 여전히 어려운 것은 역시 사람의 변화이다.
우리는 하루 아침에 변하기 어렵다.
운동을 해도 몇 달은 해야 효과를 확인할 수 있고, 오래된 업무 습관은 새로운 역량의 축적을 가로막는다. 간단한 프로젝트도 결과를 확인하기 까지는 몇 주가 걸린다.
이 과정에서 빠른 변화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포기가 빠르다. 다양한 탐색이 중요한 현대사회에서 이런 방향 전환은 기회의 발견에 크게 도움되기도 한다. 자신의 강점을 빨리 찾을 수록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빠른 전환은 복리 효과를 누리는데 가장 큰 적이 된다. 계속 새로운 것을 좇다보면 핵심 역량(Core Competence)이 쌓이기 어렵고, 그로 인한 차별화의 혜택을 누리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다양한 다이어트 방식을 찾는데 집중하거나 영어공부하는 방법론만 찾다가 성과를 못보는 경우는 대부분 여기에 속한다. 워렌 버핏도 거래가 잦은 것이 월스트리트 투자의 가장 큰 병폐 중 하나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러한 전환과 축적의 균형사이에서 우리는 마일스톤(Milestone, 이정표)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다. 로마 제국의 마일스톤은 그 당시 도로의 일정한 거리를 표시하기 위해 세운 표지석이었다. 어느 정도로 노력을 쌓아야 전환할 수 있을지, 축적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지를 마일스톤으로 미리 대략 정해두면 Go와 Stop을 정할때 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중요한 프로젝트를 수행중인데 곧 마감이라면 매우 힘들것이다. 마치 기말고사를 며칠 앞두고 가장 공부하기 싫어하는 학생들처럼 도망치고 싶을수도 있다. 시합 직전의 복싱 선수처럼 감량의 고통을 극한으로 느끼며 예민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럴때는 마일스톤 도달 후 전환할지(Stop), 축적할지(Go)를 결정하는게 대체로 좋다. 지금 진행중인 과정의 결과는 마치 바퀴처럼 제작중에는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바퀴가 굴러가기 시작해야 비로소 운동에너지를 갖게되는것처럼, 일단 하고 있는것은 결과를 확인하는게 중요하다. 프로젝트와 시험을 일단 보고, 회고를 하는게 훨씬 좋은 전략이라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 과정의 많은 노력(투입 자원)들의 결과를 확인할수 없게 되고 만다. 포기한 사람의 회한은 그렇게 무겁다.
물의 끓는 점이 1기압에서 100도이기 때문에 99도가 되었을때 조금만 더 노력하라는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있지만, 그 뒤에는 어떻게 될까? 한 번 끓기 시작한 물은 놀랍게도 계속 가열하더라도 100도로 계속 유지된다. 그러므로 습식 사우나를 원한다면 계속 끓이는 노력(Go)이 의미있겠지만, 뜨거운 라면을 원한다면 끓이는 노력을 거기서 멈추고 전환(Stop)해야한다. 하지만 끓이다 그만둬버리면 물은 그냥 원래의 온도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마일스톤은 외부에서 주어지는 목표로도 설정될 수 있지만, 스스로 경계선을 정할 수도 있다. 다만 이 때 가장 조심해야할 것은 그냥 '힘들어보여서', '어려워보여서', '그만두고 싶어서' 갑자기 마일스톤을 정하는 것이다. 편향은 그때 가장 크게 마음을 파고든다.
#손종수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 위대한 발명품을 꼽을때 바퀴가 빠지는 일은 거의 없다. 바퀴는 이동과 운송을 만들어낸, 문명의 촉진체였다. 고대부터 바퀴는 무거운 짐을 옮기는 수레 뿐 아니라 도공들이 사용하는 물레에서도 사용되었고, 귀족들의 이동수단으로도 즐겨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바퀴는 만들때는 한 자리에서 고정되어 제작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들어가기 때문에 만드는 수고로움에 비해 주는 혜택이 없었다. 반면 일단 만들고 나면, 가축이나 엔진등의 동력에 따라 사람의 능력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엄청 빠르게 움직이며 인류에게 혜택을 가져다주었다. 자원이 만들기 전 대부분 투입되고, 성과가 임계점 이후에 오는 전형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현대사회에서 많은 것들의 템포가 빨라져서 자원의 투입과 성과 확인의 간격이 과거에 비해 실시간이 가능할 정도로 좁혀졌지만, 여전히 어려운 것은 역시 사람의 변화이다.
우리는 하루 아침에 변하기 어렵다.
운동을 해도 몇 달은 해야 효과를 확인할 수 있고, 오래된 업무 습관은 새로운 역량의 축적을 가로막는다. 간단한 프로젝트도 결과를 확인하기 까지는 몇 주가 걸린다.
이 과정에서 빠른 변화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포기가 빠르다. 다양한 탐색이 중요한 현대사회에서 이런 방향 전환은 기회의 발견에 크게 도움되기도 한다. 자신의 강점을 빨리 찾을 수록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빠른 전환은 복리 효과를 누리는데 가장 큰 적이 된다. 계속 새로운 것을 좇다보면 핵심 역량(Core Competence)이 쌓이기 어렵고, 그로 인한 차별화의 혜택을 누리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다양한 다이어트 방식을 찾는데 집중하거나 영어공부하는 방법론만 찾다가 성과를 못보는 경우는 대부분 여기에 속한다. 워렌 버핏도 거래가 잦은 것이 월스트리트 투자의 가장 큰 병폐 중 하나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러한 전환과 축적의 균형사이에서 우리는 마일스톤(Milestone, 이정표)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다. 로마 제국의 마일스톤은 그 당시 도로의 일정한 거리를 표시하기 위해 세운 표지석이었다. 어느 정도로 노력을 쌓아야 전환할 수 있을지, 축적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지를 마일스톤으로 미리 대략 정해두면 Go와 Stop을 정할때 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중요한 프로젝트를 수행중인데 곧 마감이라면 매우 힘들것이다. 마치 기말고사를 며칠 앞두고 가장 공부하기 싫어하는 학생들처럼 도망치고 싶을수도 있다. 시합 직전의 복싱 선수처럼 감량의 고통을 극한으로 느끼며 예민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럴때는 마일스톤 도달 후 전환할지(Stop), 축적할지(Go)를 결정하는게 대체로 좋다. 지금 진행중인 과정의 결과는 마치 바퀴처럼 제작중에는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바퀴가 굴러가기 시작해야 비로소 운동에너지를 갖게되는것처럼, 일단 하고 있는것은 결과를 확인하는게 중요하다. 프로젝트와 시험을 일단 보고, 회고를 하는게 훨씬 좋은 전략이라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 과정의 많은 노력(투입 자원)들의 결과를 확인할수 없게 되고 만다. 포기한 사람의 회한은 그렇게 무겁다.
물의 끓는 점이 1기압에서 100도이기 때문에 99도가 되었을때 조금만 더 노력하라는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있지만, 그 뒤에는 어떻게 될까? 한 번 끓기 시작한 물은 놀랍게도 계속 가열하더라도 100도로 계속 유지된다. 그러므로 습식 사우나를 원한다면 계속 끓이는 노력(Go)이 의미있겠지만, 뜨거운 라면을 원한다면 끓이는 노력을 거기서 멈추고 전환(Stop)해야한다. 하지만 끓이다 그만둬버리면 물은 그냥 원래의 온도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마일스톤은 외부에서 주어지는 목표로도 설정될 수 있지만, 스스로 경계선을 정할 수도 있다. 다만 이 때 가장 조심해야할 것은 그냥 '힘들어보여서', '어려워보여서', '그만두고 싶어서' 갑자기 마일스톤을 정하는 것이다. 편향은 그때 가장 크게 마음을 파고든다.
#손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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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LIFE-TECHTREE/2.0
ChatGPT 때문에 구글이 위기다. 아니다, 구글도 그 정도는 만들 수 있다.
이 어마어마한 전쟁에 사람들이 서로 어떤 전투기가 출격하는지 보고 있어. 엄청난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된 최신예 전투기가 1대 1로 막 공중전 벌이면서 대결할 것 같거든.
근데 사실, 전쟁터는 인공지능 기술 쪽이 아니야. 저 후방 쪽에서 대륙간 탄도 미사일 격납고가 초긴장 상태야.
전방에서야 기술이 오가겠지만 뒤에서는 돈이 오가는 광고 영역이거든.
구글은 검색 광고에서 돈을 버는 회사야. 매출의 80% 이상이 광고비야. 검색 광고는 사람들이 검색을 해서 좋은 검색을 찾아내는 것에 대해 만족해 하고 그 만족스런 검색들 위로 우리도 돈 좀 벌자 해서 광고 링크 몇 개 걸어놓은 거야.
오버추어 검색 광고 베껴먹었다가 오버추어가 소송을 걸었지만 야후가 오버추어를 사버리고 이 소송을 취하했고 구글과 야후는 운명이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했지. 이후 야후가 어려울 때 구글이 백기사로 등장했던 이유가 이 때 도와줬던 기억 때문이거든.
어쨌든 이렇게 좋은 검색 결과 위에 광고를 걸려면 돈이 드는데 돈 안 들고 우리 사이트에 사람들이 들어오게 하려면 검색 최적화(SEO)라는 걸 하게 해야 해. 이는 사이트가 '좋은 정보를 담고 있다'는 것을 검색엔진이 기웃거릴 때 막 자랑질을 해야 하는 요소를 갖고 있어야 하는데 이걸 사람들이 빨간 옷을 입고 있어야 좋아 하는지, 파란 모자를 입고 있어야 사람들이 문 열고 들어오는지를 경험치나 통계치 등등으로 입 털면서 이야기하는 영역이었거든.
검색최적화는 검색엔진의 영업비밀이니까. 심지어 검색엔진이 시시때때로 레시피를 바꾼단 말이지, 빨간 바지를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모조리 빨간 바지만 입었더니 빨간 바지가 아닌 빨간 티셔츠를 우대하더라 같은 거야.
그런데 인공지능이 검색엔진의 이런 변덕을 눈치챈 거야. 선수가 붙은 거지.
그것도 질리지 않고 지치지 않고 100번도 아니고 만 번도 넘게 빨간 바지와 파란바지를 번갈아 입으면서 어떤 바지 색깔을 좋아하는지 매일 매시간 보여주고 반응을 볼 수 있다는 거야. 심지어 인간은 상상도 못하는 바지 위에 팬티 입은 모습도 막 보여줘. 기계들은 치트키 처럼 인식하는 것들을 서로 연관관계로 묶어놓았거든. 그걸 역이용하는거야.
어때, 검색엔진이 식은 땀이 나겠지. 근데 그게 패턴이 있는 기계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다는 거야. 마네킹이라면 지나칠텐데 사람이라면 진짜 좋은 콘텐츠일 수 있는데 그거 놓쳐버리는 거일 수 있으니까 말이지.
구글이 인공지능에게 인공지능으로 대적하겠다고 하면 그것도 골 때리는 일이 벌어지는거야. 인공지능은 인공지능에게 돈을 주지 않아. 좋은 검색결과를 바로 인공지능에게 찾으라고 하면 되지 뭘 검색을 해 귀찮게. 누가 검색을 하지도 않는데 거기다 광고를 왜 해?
아... 이제 어쩌지. 일단 대륙간 탄도미사일 격납고를 열긴 열었는데 이거 열면 서로 끝장인데. 어쩌지. 뭐 딴 거 없었나... 우리에게 남은 건 이거밖에 없나... 인공지능 최강자 구글의 고민이었던 거야.
이 글이 인공지능으로 쓴 거 같아, 아닌 거 같아?
그만의아침편지 #그만의아침편지 #인공지능 #구글 #ChatGPT
#명승은
이 어마어마한 전쟁에 사람들이 서로 어떤 전투기가 출격하는지 보고 있어. 엄청난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된 최신예 전투기가 1대 1로 막 공중전 벌이면서 대결할 것 같거든.
근데 사실, 전쟁터는 인공지능 기술 쪽이 아니야. 저 후방 쪽에서 대륙간 탄도 미사일 격납고가 초긴장 상태야.
전방에서야 기술이 오가겠지만 뒤에서는 돈이 오가는 광고 영역이거든.
구글은 검색 광고에서 돈을 버는 회사야. 매출의 80% 이상이 광고비야. 검색 광고는 사람들이 검색을 해서 좋은 검색을 찾아내는 것에 대해 만족해 하고 그 만족스런 검색들 위로 우리도 돈 좀 벌자 해서 광고 링크 몇 개 걸어놓은 거야.
오버추어 검색 광고 베껴먹었다가 오버추어가 소송을 걸었지만 야후가 오버추어를 사버리고 이 소송을 취하했고 구글과 야후는 운명이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했지. 이후 야후가 어려울 때 구글이 백기사로 등장했던 이유가 이 때 도와줬던 기억 때문이거든.
어쨌든 이렇게 좋은 검색 결과 위에 광고를 걸려면 돈이 드는데 돈 안 들고 우리 사이트에 사람들이 들어오게 하려면 검색 최적화(SEO)라는 걸 하게 해야 해. 이는 사이트가 '좋은 정보를 담고 있다'는 것을 검색엔진이 기웃거릴 때 막 자랑질을 해야 하는 요소를 갖고 있어야 하는데 이걸 사람들이 빨간 옷을 입고 있어야 좋아 하는지, 파란 모자를 입고 있어야 사람들이 문 열고 들어오는지를 경험치나 통계치 등등으로 입 털면서 이야기하는 영역이었거든.
검색최적화는 검색엔진의 영업비밀이니까. 심지어 검색엔진이 시시때때로 레시피를 바꾼단 말이지, 빨간 바지를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모조리 빨간 바지만 입었더니 빨간 바지가 아닌 빨간 티셔츠를 우대하더라 같은 거야.
그런데 인공지능이 검색엔진의 이런 변덕을 눈치챈 거야. 선수가 붙은 거지.
그것도 질리지 않고 지치지 않고 100번도 아니고 만 번도 넘게 빨간 바지와 파란바지를 번갈아 입으면서 어떤 바지 색깔을 좋아하는지 매일 매시간 보여주고 반응을 볼 수 있다는 거야. 심지어 인간은 상상도 못하는 바지 위에 팬티 입은 모습도 막 보여줘. 기계들은 치트키 처럼 인식하는 것들을 서로 연관관계로 묶어놓았거든. 그걸 역이용하는거야.
어때, 검색엔진이 식은 땀이 나겠지. 근데 그게 패턴이 있는 기계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다는 거야. 마네킹이라면 지나칠텐데 사람이라면 진짜 좋은 콘텐츠일 수 있는데 그거 놓쳐버리는 거일 수 있으니까 말이지.
구글이 인공지능에게 인공지능으로 대적하겠다고 하면 그것도 골 때리는 일이 벌어지는거야. 인공지능은 인공지능에게 돈을 주지 않아. 좋은 검색결과를 바로 인공지능에게 찾으라고 하면 되지 뭘 검색을 해 귀찮게. 누가 검색을 하지도 않는데 거기다 광고를 왜 해?
아... 이제 어쩌지. 일단 대륙간 탄도미사일 격납고를 열긴 열었는데 이거 열면 서로 끝장인데. 어쩌지. 뭐 딴 거 없었나... 우리에게 남은 건 이거밖에 없나... 인공지능 최강자 구글의 고민이었던 거야.
이 글이 인공지능으로 쓴 거 같아, 아닌 거 같아?
그만의아침편지 #그만의아침편지 #인공지능 #구글 #ChatGPT
#명승은
Forwarded from LIFE-TECHTREE/2.0
기획을 잘 하는 사람 vs 계획을 잘 하는 사람
기획(Planning)과 계획(Plan)의 차이는 Why와 How의 차이다.
기획은 이 일을 왜 해야 하는지에서부터 무엇을 하는지까지를 결정하는 일이다. 그래서 기획 업무는 전략을 다루고 이를 위해서는 창의력과 상상력이 중요한 역량이다.
계획은 정해진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세부적인 디테일을 수립하는 일이다. 이건 꼼꼼한 업무 처리 능력이 핵심이다.
보통 회사라는 조직에서는 직급이 낮을수록 실행능력이 많이 요구되고 높을 수록 전략 역량이 많이 요구된다. 관리자에게 디테일을 챙기라는 것도 효율적이지 않고 실무자에게 큰 그림을 그리라는 것도 맞지 않는 일이다.
명칭은 다르지만 그래서 이 둘의 역할은 상호 보완적이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독창적이고 풍부한 아이디어를 가진 기획자가 많은 프레임을 꼼꼼한 디테일로 채울 수 있는 실무자가 함께 일을 하는 것이다. 말로만 일하는 전략가들로 팀을 꾸리면 일할 사람이 없고 실무자들로만 팀을 꾸리면 방향을 잃기 쉽다.
기획자가 큰 그림을 본다고 해서 디테일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절대 그릴 수 없다. 실무자도 디테일을 다룬다고 해서 목적과 큰 그림을 보지 못하면 절대 할 수 없다. 그러므로 기획자로 성장하고 싶은 주니어는 실무의 디테일을 꼼꼼하게 익혀야 하고, 시니어급 기획자가 되었다고 해도 실무 트렌드를 놓치면 안된다.
#최효석
기획(Planning)과 계획(Plan)의 차이는 Why와 How의 차이다.
기획은 이 일을 왜 해야 하는지에서부터 무엇을 하는지까지를 결정하는 일이다. 그래서 기획 업무는 전략을 다루고 이를 위해서는 창의력과 상상력이 중요한 역량이다.
계획은 정해진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세부적인 디테일을 수립하는 일이다. 이건 꼼꼼한 업무 처리 능력이 핵심이다.
보통 회사라는 조직에서는 직급이 낮을수록 실행능력이 많이 요구되고 높을 수록 전략 역량이 많이 요구된다. 관리자에게 디테일을 챙기라는 것도 효율적이지 않고 실무자에게 큰 그림을 그리라는 것도 맞지 않는 일이다.
명칭은 다르지만 그래서 이 둘의 역할은 상호 보완적이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독창적이고 풍부한 아이디어를 가진 기획자가 많은 프레임을 꼼꼼한 디테일로 채울 수 있는 실무자가 함께 일을 하는 것이다. 말로만 일하는 전략가들로 팀을 꾸리면 일할 사람이 없고 실무자들로만 팀을 꾸리면 방향을 잃기 쉽다.
기획자가 큰 그림을 본다고 해서 디테일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절대 그릴 수 없다. 실무자도 디테일을 다룬다고 해서 목적과 큰 그림을 보지 못하면 절대 할 수 없다. 그러므로 기획자로 성장하고 싶은 주니어는 실무의 디테일을 꼼꼼하게 익혀야 하고, 시니어급 기획자가 되었다고 해도 실무 트렌드를 놓치면 안된다.
#최효석
Forwarded from LIFE-TECHTREE/2.0
마이크로소프트가 Bing 검색엔진에 GPT 3.5를 통합하면서 "구글은 끝났다"는 식의 주장이 많이 들립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저는 그 주장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구글이 대항마(?)인 Bard를 발표 했을때의 정보 오류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할인된 주가에 알파벳 주식을 '줍줍' 하기도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ChatGPT 스타일의 검색 경험이 Bing 검색엔진을 first choice로 만들거라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의 브라우저에서 디폴트 검색엔진은 'Google' 입니다.
왜 구글이냐 물어보신다면 전세계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 65%를 차지하는 'Chrome' 브라우저는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이 만들고 배포하기 때문이죠. 2위를 차지하는 애플의 Safari 브라우저 (점유율 18%)를 합치면 이 두개만으로도 벌써 전체의 83%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구글이 디폴트값으로 설정된 브라우저를 사용한다는 뜻이 됩니다. 물론 Safari 브라우저에서 구글이 기본 검색엔진으로 작동하기 위해서 연간 200억 달러에 달하는 돈을 애플에게 지불하긴 합니다만, 그정도를 고객획득비용으로 지불할만큼 마진율이 높은게 구글의 검색 비즈니스라고 할 수 있죠.
기본적으로 ChatGPT 형식의 검색결과는 비용 효율적인 검색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그 inference cost (답변을 생성할 때 마다 소요되는 비용)를 부담하기로 결정한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원가 측면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한 게임입니다.
예를 들어, 구글에 '미국에서 여행 가볼만한 곳'을 검색하면 나나 너나 똑같은 검색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물론 AI를 이용해 검색결과를 '개인화'한지는 조금 되었습니다만) 미국의 부유한 suburb에 사는 사람이 (광고 객단가가 높은) 인도 어딘가의 농부 (광고 객단가가 낮은)가 만들어내는 검색 원가를 수십배 이상 커버 하고도 남는 매출을 가져다 주지만, 인도 어딘가의 농부가 검색 할 때 마다 답변을 생산해야 하는 ChatGPT 스타일의 검색결과는 기본적인 원가도 높을뿐더러 같은 답변을 재활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scaling 측면에서도 불리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맨 처음에 새로워진 Bing을 미국 대상으로만 공개한것 또한 이런 원가 차원의 고민이 있었을겁니다.
문제는 이렇게 비용을 많이 발생시키는 ChatGPT 스타일의 검색결과가 검색엔진 시장에서 구글의 점유율을 유의미하게 가져오는 레버로 작동할 것이냐는 점 입니다.
1차적으로 생각해보면 그럴만할 이유는 크게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글의 검색결과에 만족해하며, 우리는 수십년동안 구글 검색을 디폴트값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 Bing으로 구글을 대체하는 switching cost를 부담할 확률이 적습니다. 구글이 Safari의 기본 검색엔진으로 구글을 지정할 수 있도록 일년에 200억 달러가 (25조원) 넘는 비용을 지불하는것은 그만큼 디폴트값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구글은 브라우저 시장도 독점하고 있고 핸드폰 OS (안드로이드) 시장도 독점하고 있죠. 브라우저나 OS로 직접적인 수익창출을 하고있진 않지만 구글 검색의 '해자'를 굉장히 깊고 넓게 파놓은 셈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ChatGPT 스타일의 검색결과를 제공한다해서 기본 검색엔진을 Bing으로 완전히 '의식적으로' 갈아탈 사람들은 많지 않을것이라는 예상입니다.
2차적으로 만약에 그렇게 '의식적으로' 갈아타는 사람들이 보일 때 구글이 대응할 방법이 전혀 없냐는 것 입니다. 구글은 전세계에서 AI를 제일 잘하는 기업 중 하나이고, LLM (large language model)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기존까지 원가 문제 때문에 대중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생성형 AI를 제공하지 않았던 것일 뿐입니다. 구글은 검색 원가를 관리하면서도 ChatGPT 스타일의 검색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적인 방법을 분명히 찾아낼 수 있습니다.
결국 이 문제는 '제로섬 게임'으로 귀결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Bing으로 구글 검색의 점유율을 빼앗기 위해 낮아지는 검색 마진을 감당하면서도 채팅형 검색결과를 제공하기로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ChatGPT 형식의 검색결과를 제공하면서 (추가적인 가치를 제공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킨 건 분명합니다만 비즈니스 케이스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채팅형 검색 결과에는 조금 더 개인화된 광고를 붙인다던지, 아니면 채팅형 검색에 대한 구독권을 출시하던지 하는 노력이 보였다면 '지속 가능한' 검색 시장에서의 경쟁자로 취급해주었을텐데, 아직까지는 원가 부담만 높아지고 구글에게 한정된 광고 매출에 제살 깎아먹기식 경쟁을 예고하면서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면서 더 많은 매출을 만들어내는, win-win 비즈니스 케이스에 대해서는 생각을 크게 안해본게 분명해보입니다.
그래서 구글이 그다지 걱정되지 않습니다. 얘네들은 검색으로만 먹고산지 수십년이 되어가거든요.
#성륜수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저는 그 주장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구글이 대항마(?)인 Bard를 발표 했을때의 정보 오류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할인된 주가에 알파벳 주식을 '줍줍' 하기도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ChatGPT 스타일의 검색 경험이 Bing 검색엔진을 first choice로 만들거라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의 브라우저에서 디폴트 검색엔진은 'Google' 입니다.
왜 구글이냐 물어보신다면 전세계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 65%를 차지하는 'Chrome' 브라우저는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이 만들고 배포하기 때문이죠. 2위를 차지하는 애플의 Safari 브라우저 (점유율 18%)를 합치면 이 두개만으로도 벌써 전체의 83%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구글이 디폴트값으로 설정된 브라우저를 사용한다는 뜻이 됩니다. 물론 Safari 브라우저에서 구글이 기본 검색엔진으로 작동하기 위해서 연간 200억 달러에 달하는 돈을 애플에게 지불하긴 합니다만, 그정도를 고객획득비용으로 지불할만큼 마진율이 높은게 구글의 검색 비즈니스라고 할 수 있죠.
기본적으로 ChatGPT 형식의 검색결과는 비용 효율적인 검색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그 inference cost (답변을 생성할 때 마다 소요되는 비용)를 부담하기로 결정한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원가 측면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한 게임입니다.
예를 들어, 구글에 '미국에서 여행 가볼만한 곳'을 검색하면 나나 너나 똑같은 검색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물론 AI를 이용해 검색결과를 '개인화'한지는 조금 되었습니다만) 미국의 부유한 suburb에 사는 사람이 (광고 객단가가 높은) 인도 어딘가의 농부 (광고 객단가가 낮은)가 만들어내는 검색 원가를 수십배 이상 커버 하고도 남는 매출을 가져다 주지만, 인도 어딘가의 농부가 검색 할 때 마다 답변을 생산해야 하는 ChatGPT 스타일의 검색결과는 기본적인 원가도 높을뿐더러 같은 답변을 재활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scaling 측면에서도 불리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맨 처음에 새로워진 Bing을 미국 대상으로만 공개한것 또한 이런 원가 차원의 고민이 있었을겁니다.
문제는 이렇게 비용을 많이 발생시키는 ChatGPT 스타일의 검색결과가 검색엔진 시장에서 구글의 점유율을 유의미하게 가져오는 레버로 작동할 것이냐는 점 입니다.
1차적으로 생각해보면 그럴만할 이유는 크게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글의 검색결과에 만족해하며, 우리는 수십년동안 구글 검색을 디폴트값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 Bing으로 구글을 대체하는 switching cost를 부담할 확률이 적습니다. 구글이 Safari의 기본 검색엔진으로 구글을 지정할 수 있도록 일년에 200억 달러가 (25조원) 넘는 비용을 지불하는것은 그만큼 디폴트값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구글은 브라우저 시장도 독점하고 있고 핸드폰 OS (안드로이드) 시장도 독점하고 있죠. 브라우저나 OS로 직접적인 수익창출을 하고있진 않지만 구글 검색의 '해자'를 굉장히 깊고 넓게 파놓은 셈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ChatGPT 스타일의 검색결과를 제공한다해서 기본 검색엔진을 Bing으로 완전히 '의식적으로' 갈아탈 사람들은 많지 않을것이라는 예상입니다.
2차적으로 만약에 그렇게 '의식적으로' 갈아타는 사람들이 보일 때 구글이 대응할 방법이 전혀 없냐는 것 입니다. 구글은 전세계에서 AI를 제일 잘하는 기업 중 하나이고, LLM (large language model)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기존까지 원가 문제 때문에 대중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생성형 AI를 제공하지 않았던 것일 뿐입니다. 구글은 검색 원가를 관리하면서도 ChatGPT 스타일의 검색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적인 방법을 분명히 찾아낼 수 있습니다.
결국 이 문제는 '제로섬 게임'으로 귀결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Bing으로 구글 검색의 점유율을 빼앗기 위해 낮아지는 검색 마진을 감당하면서도 채팅형 검색결과를 제공하기로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ChatGPT 형식의 검색결과를 제공하면서 (추가적인 가치를 제공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킨 건 분명합니다만 비즈니스 케이스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채팅형 검색 결과에는 조금 더 개인화된 광고를 붙인다던지, 아니면 채팅형 검색에 대한 구독권을 출시하던지 하는 노력이 보였다면 '지속 가능한' 검색 시장에서의 경쟁자로 취급해주었을텐데, 아직까지는 원가 부담만 높아지고 구글에게 한정된 광고 매출에 제살 깎아먹기식 경쟁을 예고하면서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면서 더 많은 매출을 만들어내는, win-win 비즈니스 케이스에 대해서는 생각을 크게 안해본게 분명해보입니다.
그래서 구글이 그다지 걱정되지 않습니다. 얘네들은 검색으로만 먹고산지 수십년이 되어가거든요.
#성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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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대단한 착각이다. 텔레비전과 인터넷에 담긴 정보들은 ‘흘러 다니기’ 때문에 우리를 스쳐 지나가기 쉽다. 너무 많은 정보가 일방적으로 쏟아져서 이미 내가 가지고 있던 생각들과 상호작용을 할 틈이 없다. ... 낱낱의 정보들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그것을 잇고 꿰어 본질을 간파해 낼 수 없다면 나의 지식이나 생각이 되지 않는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한 사람이 깊은 내공을 쌓는 데 필요한 재료의 질과 양을 더하는 행위다. ... 그저 성실하게 책을 읽어 나가고 다른 이의 생각에 끊임없이 귀를 기울이는 동안 책에 담긴 지혜와 지식이 내면에 쌓인다. 이렇게 독서로 쌓아 온 것들이 내가 직접 살면서 겪은 경험과 뒤섞이면서 나만의 독특한 내공이 된다. ...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모습으로 살고 싶다면, 갑작스러운 인생의 위기에 흔들리고 싶지 않다면 매일 조금씩이라도 좋으니 꾸준하게 책을 읽어라. 독서를 시작했다면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지 변화는 이미 시작되고 있다."
"내가 읽기로 한 책을 모두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생각은 오히려 독서를 방해하는 장애물이다. ... 진정으로 필요한 책을 읽기에도 모자란 시간에 아니다 싶은 책을 억지로 읽을 필요도 없고, 그러느라 책을 읽을 의욕이 저하될 필요도 없다. "
#독서는절대배신하지않는다 #사이토다카시
사이토 다카시의 다른 책이 그렇듯, 이 책도 쉽게 술술 읽힌다. 평소 책 읽기를 좋아하다면, 사실 목차만 봐도(...) 필요한 액기스는 모두 얻을 수 있다. 사이토 다카시는 독서를 일종의 내공 수련으로 보는 듯.
#이요훈
"책을 읽는다는 것은 한 사람이 깊은 내공을 쌓는 데 필요한 재료의 질과 양을 더하는 행위다. ... 그저 성실하게 책을 읽어 나가고 다른 이의 생각에 끊임없이 귀를 기울이는 동안 책에 담긴 지혜와 지식이 내면에 쌓인다. 이렇게 독서로 쌓아 온 것들이 내가 직접 살면서 겪은 경험과 뒤섞이면서 나만의 독특한 내공이 된다. ...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모습으로 살고 싶다면, 갑작스러운 인생의 위기에 흔들리고 싶지 않다면 매일 조금씩이라도 좋으니 꾸준하게 책을 읽어라. 독서를 시작했다면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지 변화는 이미 시작되고 있다."
"내가 읽기로 한 책을 모두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생각은 오히려 독서를 방해하는 장애물이다. ... 진정으로 필요한 책을 읽기에도 모자란 시간에 아니다 싶은 책을 억지로 읽을 필요도 없고, 그러느라 책을 읽을 의욕이 저하될 필요도 없다. "
#독서는절대배신하지않는다 #사이토다카시
사이토 다카시의 다른 책이 그렇듯, 이 책도 쉽게 술술 읽힌다. 평소 책 읽기를 좋아하다면, 사실 목차만 봐도(...) 필요한 액기스는 모두 얻을 수 있다. 사이토 다카시는 독서를 일종의 내공 수련으로 보는 듯.
#이요훈
또 하나의 오답.
계열화는 핵심이 아닌데 사람들은 그게 필수인 걸로 생각한다.
그러면 테슬라가 배터리를 꼭 만들어야할까?
배만드는 것과 엔진을 만드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일이다.
항공기 만드는 것과 항공기 엔진을 만드는 것도 완전히 다른 일이다.
그걸 전부 다 하려고 하다가는 오히려 실패한다.
균형을 잘 잡아야한다.
모 회사가 조선업에 처음 뛰어들면서 조선소 인수하고, 엔진사 인수하고, 미국에 조선소 인수한다는 것은, 한 번에 어려운 과제 3개를 동시에 해결하려는 시도이다.
알렉산더보다 징기스칸이 훨씬 더 위대한 이유는, 알렉산더는 15년만에 대제국을 완성했지만 그 직후 그는 죽고 제국은 4개로 갈라졌다.
반면에 징기스칸은 금나라만 멸망시키고 송나라는 살려두었다.
남송은 징기스칸의 손자 쿠빌라이가 멸망시켰다. 징기스칸은 서두르지않고 정말 오래 기다렸다.
그래서 몽골제국은 알렉산더 제국의 5 배 이상의 크기였지만 훨씬 오래 지속될 수 있었다.
애플이 왜 아이폰을 직접 안 만들까?
왜 폭스콘을 인수하지않을까?
왜 삼성전자를 인수하지 않을까?
이기는 것은 상대방 덕분이고
지는 것은 자기 때문이다.
해야할 일을 꼭 해내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지말아야 할 일을 절대로 하지않는 것도 똑같이 중요하다.
#BongsooKim
계열화는 핵심이 아닌데 사람들은 그게 필수인 걸로 생각한다.
그러면 테슬라가 배터리를 꼭 만들어야할까?
배만드는 것과 엔진을 만드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일이다.
항공기 만드는 것과 항공기 엔진을 만드는 것도 완전히 다른 일이다.
그걸 전부 다 하려고 하다가는 오히려 실패한다.
균형을 잘 잡아야한다.
모 회사가 조선업에 처음 뛰어들면서 조선소 인수하고, 엔진사 인수하고, 미국에 조선소 인수한다는 것은, 한 번에 어려운 과제 3개를 동시에 해결하려는 시도이다.
알렉산더보다 징기스칸이 훨씬 더 위대한 이유는, 알렉산더는 15년만에 대제국을 완성했지만 그 직후 그는 죽고 제국은 4개로 갈라졌다.
반면에 징기스칸은 금나라만 멸망시키고 송나라는 살려두었다.
남송은 징기스칸의 손자 쿠빌라이가 멸망시켰다. 징기스칸은 서두르지않고 정말 오래 기다렸다.
그래서 몽골제국은 알렉산더 제국의 5 배 이상의 크기였지만 훨씬 오래 지속될 수 있었다.
애플이 왜 아이폰을 직접 안 만들까?
왜 폭스콘을 인수하지않을까?
왜 삼성전자를 인수하지 않을까?
이기는 것은 상대방 덕분이고
지는 것은 자기 때문이다.
해야할 일을 꼭 해내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지말아야 할 일을 절대로 하지않는 것도 똑같이 중요하다.
#Bongso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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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이 30억쯤 있으면 15억짜리 집에 살며 나머지 15억으로는 마음에 드는 차도 사고 취미생활과 여행도 하며 편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실제로 30억이 있는 사람은 빚을 내서 35억짜리 집을 사고, 그 빚을 갚기 위해 허덕이며 살게 된다. 그렇지 않은 삶이 허락되지 않는 사회이기 때문이다.
15억짜리 집에 비해 35억짜리 집이 입지나 시설 면에서 월등히 좋을 것이라는 점은 자명하다. 하지만 그 가치의 차이가 진정으로 가격의 차이인 20억에 달하는지는 모르겠다. 어쩌면 이것도 인플레이션의 일종 아닐까.
더욱 끔찍한 점은, 5억의 빚을 진 채 35억짜리 집에 사는 사람은 앞집에 사는 사람은 대출 없이 집을 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물론 앞 집 사람도 똑같은 생각을 할 것이고, 아랫집 사람은 위 두 집 다 대출이 없는 줄 안다.
한국인에게 개인이나 자신의 삶이라는 개념은 의미가 없다. 사는 곳, 집, 차, 외모, 스마트폰, 시계, 명품백, 아내의 국적, 모발 수, 게임 티어, 학군, 아이 학원, 골프채, 신발, 휴가 여행지까지, 그 어떤 상상할 수 있는 선택지도 한국에서는 비교의 대상이 되어 개인을 숨이 막혀 죽기 직전까지 조여온다.
추락한 출산율은 그 결과물일 뿐이다. 비교당하는 선택지를 단 하나라도 줄여 보려는 개인의 회피 기제인 것이다. 아이가 없으면 점수에 0점 대신 null이 찍히는데, 그럼 평균 평점이 떨어지지는 않거든.
그렇게 모든 개인이 다른 개인에게 압박을 주는 사회가 한국 사회다. 언젠가는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국가가 될 가능성도 조금은 있다. 하지만 한국인이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국민이 될 가능성은 조금도 없다.
#JamesPark
하지만 실제로 30억이 있는 사람은 빚을 내서 35억짜리 집을 사고, 그 빚을 갚기 위해 허덕이며 살게 된다. 그렇지 않은 삶이 허락되지 않는 사회이기 때문이다.
15억짜리 집에 비해 35억짜리 집이 입지나 시설 면에서 월등히 좋을 것이라는 점은 자명하다. 하지만 그 가치의 차이가 진정으로 가격의 차이인 20억에 달하는지는 모르겠다. 어쩌면 이것도 인플레이션의 일종 아닐까.
더욱 끔찍한 점은, 5억의 빚을 진 채 35억짜리 집에 사는 사람은 앞집에 사는 사람은 대출 없이 집을 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물론 앞 집 사람도 똑같은 생각을 할 것이고, 아랫집 사람은 위 두 집 다 대출이 없는 줄 안다.
한국인에게 개인이나 자신의 삶이라는 개념은 의미가 없다. 사는 곳, 집, 차, 외모, 스마트폰, 시계, 명품백, 아내의 국적, 모발 수, 게임 티어, 학군, 아이 학원, 골프채, 신발, 휴가 여행지까지, 그 어떤 상상할 수 있는 선택지도 한국에서는 비교의 대상이 되어 개인을 숨이 막혀 죽기 직전까지 조여온다.
추락한 출산율은 그 결과물일 뿐이다. 비교당하는 선택지를 단 하나라도 줄여 보려는 개인의 회피 기제인 것이다. 아이가 없으면 점수에 0점 대신 null이 찍히는데, 그럼 평균 평점이 떨어지지는 않거든.
그렇게 모든 개인이 다른 개인에게 압박을 주는 사회가 한국 사회다. 언젠가는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국가가 될 가능성도 조금은 있다. 하지만 한국인이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국민이 될 가능성은 조금도 없다.
#Jame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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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hatGPT를 쓰는 건 사람을 쓰는 것과 닮았다. 아는 분야에 쓰면 유용하지만 모르는 분야에 쓰면 속을 수 있다.
2. 리더가 모든 것을 잘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두루 잘 알 필요는 있다. 리더가 모르는 것들은 고스란히 조직의 잠재적 위험 요소가 된다.
3. 칭기즈 칸의 수하 중 최고로 잘 싸우는 자는 예순 베이였지만, 칸은 그에게 단 한번도 지휘권을 주지 않았다. 그는 잘 하는 사람이었지, 잘 아는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4. 무능한 리더는 자신이 모르는 것을 위임한다. 유능한 리더는 자신이 잘 아는 것을 잘 하는 사람에게 위임한다.
5. 선수로 뛸 때는 잘 하는 것 만으로도 MVP가 될 수 있다. 은퇴 후에는 이야기가 다르다. 무명이었어도 잘 알면 명감독이 될 수 있다.
6. 잘 아는 것과 잘 하는 것은 다르다. 잘 안다고 잘 하는게 아니며, 잘 한다고 잘 아는게 아니다.
7. 잘 하는 사람이 잘 알면, 잘 하는 것의 지평을 넓힐 수 있다.
8. 바보는 모르는 것에 투자한다. 오마하의 현자는 아는 것에만 투자한다.
9. 잘 아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단 하나, 독서다.
10. 기술은 잘하는 것의 경계를 허물어뜨리는 쪽으로 발전하고 있다. 미래의 경쟁력은 잘 하는 것보다 잘 아는 것 쪽에 있다.
#여현준
2. 리더가 모든 것을 잘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두루 잘 알 필요는 있다. 리더가 모르는 것들은 고스란히 조직의 잠재적 위험 요소가 된다.
3. 칭기즈 칸의 수하 중 최고로 잘 싸우는 자는 예순 베이였지만, 칸은 그에게 단 한번도 지휘권을 주지 않았다. 그는 잘 하는 사람이었지, 잘 아는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4. 무능한 리더는 자신이 모르는 것을 위임한다. 유능한 리더는 자신이 잘 아는 것을 잘 하는 사람에게 위임한다.
5. 선수로 뛸 때는 잘 하는 것 만으로도 MVP가 될 수 있다. 은퇴 후에는 이야기가 다르다. 무명이었어도 잘 알면 명감독이 될 수 있다.
6. 잘 아는 것과 잘 하는 것은 다르다. 잘 안다고 잘 하는게 아니며, 잘 한다고 잘 아는게 아니다.
7. 잘 하는 사람이 잘 알면, 잘 하는 것의 지평을 넓힐 수 있다.
8. 바보는 모르는 것에 투자한다. 오마하의 현자는 아는 것에만 투자한다.
9. 잘 아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단 하나, 독서다.
10. 기술은 잘하는 것의 경계를 허물어뜨리는 쪽으로 발전하고 있다. 미래의 경쟁력은 잘 하는 것보다 잘 아는 것 쪽에 있다.
#여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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