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발질 몇 번에 고꾸라진 거인…인텔 가치, 엔비디아 16분의 1 수준

→ 팹리스로서의 인텔은 위대한 기업이긴 하지만 트렌드의 변화에 민감하지 못했고, 고집도 강했다.

파운드리 기업들은 주기적으로 천문학적인 돈을 재투자하며 수율 유지에 애를 쓰며 현재의 기술력을 유지하고 있는데, '파운드리 재건'이라는 슬로건 한 마디로 한 번에 따라잡기는 쉽지 않은 것이 당연함.

기술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본인들의 잘못과 고객들의 클래임에 대한 대응도 굉장히 미숙하고 공정하지 못한 자세를 보이고 있음.


#인텔 #Intel #CPU #파운드리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2024년 4월 29일 (월)

<개장 전 주요 이슈>

* 뉴욕증시, 4/26(현지시간) 빅테크 실적 호조 등에 상승…
다우 38,239.66 (+0.40%),
나스닥 15,927.90 (+2.03%),
S&P500 5,099.96 (+1.02%),
필라델피아반도체 4,735.29 (+2.61%)

* 국제유가($,배럴),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등에 상승...
WTI 83.85 (+0.34%),
브렌트유 89.50 (+0.55%)

* 국제금($,온스), 美 PCE 소화 속 상승... Gold 2,347.20 (+0.20%)

* 달러 index, 美 인플레 및 비둘기 BOJ 영향 등에 강세... 106.09 (+0.15%)

* 역외환율(원/달러), 1,378.09 (0.00%)

* 유럽증시, 영국(+0.75%), 독일(+1.36%), 프랑스(+0.89%)

* 美 3월 근원 PCE 가격지수 전월비 0.3%↑…예상치 부합

* 애틀랜타 연은, 2분기 美 GDP성장률 3.9%로 전망

* 미시간대 4월 소비심리지수 하락…장단기 기대인플레 3%대 상승

* 불안한 기대 인플레…궁지에 몰린 파월

* 연준, 대통령과 금리 결정 협의?…前 보스턴 연은 총재 "재앙"

* 달러-엔, 158엔 목전…美 끈질긴 인플레+비둘기 BOJ

* 美 국채 혼조…만족스럽지 못한 PCE

* 미국 지역은행 또 폐쇄·매각…건전성 우려 지속

* 테슬라, 中 데이터 안전검사 통과…완전자율주행 청신호

* 파라마운트, 실적 발표 앞두고 CEO 축출…스카이댄스와 합병논의

* 엑슨모빌 6거래일 만에 하락…1분기 매출·순이익 감소

* UBS CIO "스태그플레이션, 누구도 제대로 준비 못하고 있다"

* 모건스탠리 "엔비디아·애플·델·키사이트·포티넷 저가 매수"

* 골드만삭스, 주가 사상 최고…"거의 완벽" 실적 순풍

* 알파벳 주가, 9년 만에 최고의 하루…'2조 시총'도 눈앞

* BoA "월가, '채권 빼곤 모든 게 강세' 분위기 팽배"

* 초여름 더위 식히는 비...전국 흐려


[기업/산업]

* 차세대 반도체 챙기는 이재용,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강화

* "메모리 슈퍼사이클 온다"···SK하이닉스, 추가투자 검토 착수

* 기아 "EV3, 6월부터 국내 양산…하반기 글로벌 출시"

* AI 열풍에 전력증설용 수요 폭발…구리값 1만달러 '터치'

* 원전 르네상스로 '귀한 몸' 된 우라늄, 1년 새 70% 올랐다

* '큰손' 엔비디아가 K반도체 5·6세대 HBM 호황 이끈다

* 엔비디아 독주에 맞서… 인텔·삼성·네이버 ‘AI 생태계’ 연합

* 대형R&D 예타 족쇄 푼다 … AI반도체·차세대 배터리 속도전

* "中, 對美 수출길 막힐 땐 韓 철강·알루미늄 가장 우려"

* SK이노, '투기등급' 하락 뒤 첫 실적발표…배터리 주목

* "배터리 가격 경쟁력 갖추자"…이석희 SK온 사장 '승부수'

* 삼성SDI-스텔란티스, 美 배터리 합작공장 11월 가동 추진

* 조선 빅3, 13년 만에 동반 흑자…글로벌 지배력 확대 박차

* 서부발전, UAE서 3조원어치 전기 판다

* 선익시스템, BOE에 8.6세대 증착기 공급 확정

* ISC, 연내 국내 3개 제조법인 통합 추진

* 하나금융 "자사주 매입·소각 탄력적 운용…2분기 중 3천억"

* 우리금융 1분기 순익 8천245억·9.7%↓…컨센서스 수준

* 신한금융 "작년 수준 이상 자사주 소각 예정…PBR 0.8배 이상 목표"

* HDC현대산업개발 1분기 영업익 415억…시장 예상 하회

* 롯데하이마트, 1Q 영업손실 기록…"PB·이커머스 새로 선보일 것"

* 진격하는 카카오페이손보 가전등 10개상품 내놓는다

* 1분기 5대은행 가계·기업대출 연체율 상승

* 마이크로 LED 산업 '구원투수' 나설 것

* 베트남 해저케이블 공장서 유럽·아세안 풍력시장 공략

* "알리·테무만 믿을 수 없다" 한진, 3년새 해외 법인 1.5배↑

* 롯데 이어 다이소도 사업 접었다···중국몽 깨진 韓 유통가

* 日 '라인 매각' 압박에 정부 "기업 차별 말라"

* LG디스플레이, GTX에 첫 철도용 '투명 OLED' 공급

* 한국의 '마지막 보루'인데…中에 또 1위 빼앗겼다

* 자율주행 시장 커지자…차세대 통신 경쟁

* 애플, 오픈AI와 동맹 카드 '만지작'

* 탈중국 붐에…OCI 말레이공장 풀가동

* 붕괴사고 냈던 GS건설…이번엔 중국산 ‘KS위조’ 유리 사용

* 시행령 개정에···해외서 RSU 매도한 쿠팡 임직원 과태료 피했다

* "불닭 없나요" 카디비도 30분 찾아다녔다…미국서 반응 터진 K-라면

* '3N' 1분기 실적 '힘든 게임'... 카겜·네오위즈만 '꿀잼'

* 현대차·기아, 바이두 손잡고 中 커넥티드카 공략

* '웃돈에 IT 인재 모시기' 옛말…연봉 상승 한풀 꺾여

* '무료 배달' 전쟁, 한 달 만에 끝?…배민도 '구독 멤버십' 내놓는다

* 日 젊은층 홀린 마뗑킴 하루 1억원어치 팔린다

* 쿠팡플레이, 英 프리미어리그 2025·26시즌부터 6년 독점 중계권 따내

* '전국구' 참이슬·처음처럼 지방도 점령

* 은행·보험 '공동대출'로 PF사업장 인수

* ‘PF 한파 속 온도차’ 3대 시행사 실적 들여다보니... “DS네트웍스, 손절 여파로 ‘흔들’”

* 태영건설 워크아웃 태클 건 우리은행…"빚 800억 먼저 갚아라"

* 加브룩필드, 여의도IFC 2.7조 리파이낸싱 완료‥감자로 투자금 회수

* '신의 직장' 이라더니…농·수·신협, 말라죽기 직전 '충격'

* 새마을금고 감독 고삐죈다…금융위, 범부처 전담팀 신설

* 금융硏 "WM, 글로벌 은행 새 수익원…고비용지역 진출 유의해야"

* 롯데손보, 보험사 M&A 물꼬 텄지만… 완주까지 첩첩산중

* '부실 폭탄' 상호금융…금융위, 전담팀 신설

* '예타 3수생' 6G 저궤도 위성통신 사업 이번엔 통과할까

* "'슬라이드 아이폰' 제발 이렇게만 나와다오"…이미지 영상 살펴보니

* 역할 모호한 '갤럭시 FE', 가성비 AI폰 되나…연말 신제품 출시 가능성

* 신세계그룹, SSG닷컴 ‘1兆’ 투자금 두고 어피너티 등 사모펀드와 갈등

* 국민연금도 ‘상단 초과’ 질렀다... HD현대마린솔루션의 매력 포인트는

* MBK, 커넥트웨이브 지분 40% 공개매수 돌입

* IPO 슈퍼위크…증거금 총 22조원 몰려

* 우주청 출범 '축포'… 한화시스템 한달새 13% 올라

* 이노스페이스 상장 예비심사 승인

* "독소조항" vs "돈 요구"…민희진·하이브 협상 왜 깨졌나

* 코스피, 금융株 실적 선방 속 상승…하이브는 5% 폭락

* 수출·밸류업株에 꽂힌 외국인, 삼성전자·현대차 담았다

* 자산가들, 반도체株 '줍줍'…고점 논란에 저가매수 몰려

* '미래에너지펀드' 첫 조성…"9조 규모"

* KB證 "기아,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 달성…목표 주가 27.3% 상향"

* 2개 종목 ‘몰빵 ETF’ 막았더니... 기존에 출시한 운용사만 대박

* 실적호조·밸류업 기대…은행주 다시 '훨훨'

* IPO 시장 훈풍 타고 돈 몰리는 공모주 펀드

* 증권사 '아픈 손' ETN…하루 거래 고작 1100억

* 美 빅4 '시총 10조달러'…韓 증시 몸값의 5배 달해


[경제/증시/부동산]

* 밸류업 띄우는 정부…2일 '가이드라인 초안' 촉각

* 최상목 "스케일업은 성장·분배 모두 달성할 수단…규제 풀어야"

* 여전사 렌탈 자산도 유동화 가능해진다

* ISA, 1인 1계좌 제한 풀린다

* 인천항 수출 회복세 '뚜렷'…컨테이너물동량 역대 1분기 최고 기록

* 내년도 법인세수 '잿빛'…잠재환급액 16조 증가

* "日 거의 따라잡았다"…가발 팔던 한국의 '대반전'

* '車 원톱'에 기댄 日…韓 '반도체+차·화·정' 앞세워 수출 맹추격

* '2금융 구원투수' 캠코, 공사채 발행 급증…채권시장 충격 우려

* 가정의달 앞두고 외식물가 껑충

* "3000만원에 살 수 있다?"…화성·수원 갭투자 '시동'

* 껑충 뛴 공사비…"이제 3.3㎡당 900만원은 기본"

* '갈아타기' 증가…서울 아파트 거래 月4000건 돌파

* 목동도 초고층 대열에…스카이라인 바뀐다

* 돈 싸들고 사들이던 꼬마빌딩…강남만 살아남았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여야 '3년 협치' 운명 걸렸다…尹∙이재명 오늘 영수회담

* 영수회담에 與 “정쟁용 회담인지 국민 지켜볼 것” 野 “국정 전환 첫걸음 돼야”

* 이재명 쏟아내고 尹대통령 듣는다…독대는 없을듯

* "두 달짜리를 맡겠냐"…'구인난' 與, 비대위원장 발표에 주목

* 野 "전국민 25만원씩 주자"…전문가들 "물가 상승 자극"

* 주호영 연금개혁·안규백 방산육성 … 다선의원이 총대를

* "실제 부담할 미래세대 의견 안 물어"…국민연금 여론조사 비판한 유경준

* 정부 “휴진 교수 처벌”에 의협 “독재 폭압”, 더 험악해진 의정

* 정부, 올 성장률 전망 2.5%로 올릴 듯

* 13명 배지 단 '친명' 혁신회의…29일 간담회서 활동전략 공유

* 정부, 美 주도 IPEF 발효 앞두고 中과 비밀회동

* 양자컴 부팅 준비... "소·부·장부터 키워야"

* ‘삼성 설계도 유출’ 적발돼도 또 빼돌려…檢, 현장 덮쳐 추가 범행 차단

* 보이스피싱·전세사기 형량 높일 듯

* 아빠 출산휴가 10일서 더 늘린다


[국제/해외]

* 중국판 '슈퍼 301조'… 美에 무역보복

* 가스전 때리는 러·우 … 유럽 '에너지 악몽'

* 이스라엘, 가자전쟁 종전 가능성 첫 언급

* 센카쿠 놓고 날세운 中 … 日의원 조사 견제

* CNN "트럼프재판, 여론 영향 없어…바이든·트럼프 사실상 동률"

* 껄끄럽던 트럼프-디샌티스 회동…자금후원·차차기지원 맞교환?

* 美국무 사우디행…사우디·이스라엘 수교 '메가딜' 물꼬 틀까

* “중국 기업, ‘플라잉 카’ 4분기 사전 판매”

* 보수 텃밭도 뺏긴 자민당 … 기시다 리더십 '위기'

* 토요타, 14억달러 들여 美에 전기차 공장 건립…이번이 두번째

* 구글·삼성 XR동맹…‘후발’ 애플은 빅테크와 AI협력

* 헛발질 몇 번에 고꾸라진 거인…인텔 가치, 엔비디아 16분의 1 수준

* 델타 보잉767, 이륙 후 비상 슬라이드 떨어져…뉴욕 회항

* 몹보이 IPO에 뭉칫돈…홍콩 증시 'AI 훈풍'

* 입김 없다더니…“中 바이트댄스, 2년 동안 틱톡 지배력 강화”

* “中 전기차 ‘출혈 경쟁’이 중소기업 문 닫게 만들어”

* 뉴욕 증시, 5월 FOMC…금리인하 내년으로 미뤄지나

* 상하이 증시, 30일 PMI 발표…실물경기 회복 전망 주목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4/29 Bloomberg>

1) 美 3월 PCE 근원물가 0.3% 상승
연준이 선호하는 미국의 기저 인플레이션 지표가 3월에도 빠른 속도로 상승함에 따라 지속적인 물가 압력에 대한 우려를 키웠음. 올해 들어 인플레이션이 가팔라지고 가계지출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시장에선 연준 위원들이 기준금리 인하를 올해 말이나 심지어 그 이후로 미룰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 JP모간의 Bruce Kasman은 “경제가 고금리를 매우 잘 버티고 있고 동시에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며, 연준이 긴축을 하진 않겠지만 당분간 인하를 기대하긴 어려워 보인다고 진단

2) BOJ 실망에 엔화 날개없는 추락
엔화는 올 들어 거의 11% 하락해 주요 10개국 통화 중 달러대비 가장 큰 폭으로 절하. 정책입안자들은 계속해서 엔화의 과도한 약세 진행을 용인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조해왔음. Saxo Capital Markets의 Charu Chanana는 “BOJ가 또다시 시장에서 가장 비둘기파적인 예상마저 놀라게 할 정도로 비둘기파적인 모습을 보였다”며, “우리는 엔화 매도를 멈출 당국 개입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 조율되지 않고 매파적 정책 메시지가 수반되지 않을 경우 어떤 개입도 헛수고가 될 수 있다”고 지적

3) 주요국 중앙은행 금리인하, 기존 인상폭의 절반도 못 미칠 듯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정책 완화가 지난 2년 동안 강행했던 금리 인상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졌음. 블룸버그 이코노믹스 추정에 따르면 연준과 유럽중앙은행(ECB), 영란은행(BOE)은 기준금리를 총 1475bp 인상했으나 내년 말까지 기껏해야 575bp 인하에 그칠 전망. 미국에서 실망스러울 정도로 인플레이션이 높게 나오고 경제활동도 예상보다 활발한 모습을 유지함에 따라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 전망이 상당히 바뀐 영향

4) 유로존 디스인플레이션 정체?
유로존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올해 들어 처음 멈춰선 듯 보임. 블룸버그 조사 결과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3월과 같은 2.4%(전년비 기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경제가 약하지만 인플레이션 경로 중에 일시적 “요철”이 나타날 수 있다고 예고한 바 있음. ECB 위원들은 기저 물가 압력은 진정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6월 정책회의에서 전례없는 긴축을 되감기 위해 기준금리를 내릴 준비를 하고 있음

5) 美 지역은행 리퍼블릭 퍼스트 폐쇄. 풀턴은행이 인수
미국 중소 지역은행 중 하나인 리퍼블릭 퍼스트 은행(Republic First Bank)이 결국 금리 상승 압력에 굴복해 규제 당국에 의해 폐쇄되었음. 대부분의 예금과 자산은 풀턴은행(Fulton Bank)이 인수. 리퍼블릭 퍼스트 역시 작년에 무너진 실리콘밸리은행과 시그니처은행, 퍼스트 리퍼블릭과 같이 고금리로 대출 및 증권에 미실현 손실이 발생하며 어려움을 겪었음. FDIC는 작년에 리퍼블릭 퍼스트를 매각하려 했으나 투자자들이 3,500만 달러의 현금 투입을 약속하면서 매각 절차가 중단. 그러나 해당 합의가 올해 초 무산되면서 FDIC는 매각 시도를 재개한 바 있음
(자료: Bloomberg News)

『이 소식을 들은 일부 진보 지지자들은 원색적인 욕설을 섞어가며 나훈아를 강하게 비난했다. 관련 다음 뉴스에는 "네 가족이나 잘해라, 마누라 힘든 건 생각 못하냐 XXX야", "이자도 어쩔 수 없는 수구꼴통. 인간성 면에서 진작에 틀려먹었다", "비겁하다 가만있는 김정은을 욕하냐. 정은이가 만만해보이냐. 정은이가 마음 먹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날릴 수 있다. 조심해라. 까불지말고."라는 댓글 등이 900개가 넘게 달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01484

→ 북한이 좋으면 북한으로 넘어가면 될 것을, 왜 남한에서 김정은을 두둔하는가.


#나훈아 #김정은 #진보 #북한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2024년 4월 30일 (화)

<개장 전 주요 이슈>

* 뉴욕증시, 4/29(현지시간) 테슬라 급등, 기업 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다우 38,386.09 (+0.38%),
나스닥 15,983.08 (+0.35%),
S&P500 5,116.17 (+0.32%),
필라델피아반도체 4,765.79 (+0.64%)

* 국제유가($,배럴), 가자지구 휴전 가능성 등에 하락...
WTI 82.63 (-1.45%),
브렌트유 88.40 (-1.23%)

* 국제금($,온스), 美 FOMC 관망세 속 상승... Gold 2,357.70 (+0.45%)

* 달러 index, 일본 당국 외환시장 개입 관측 속 약세... 105.65 (-0.28%)

* 역외환율(원/달러), 1,374.33 (-0.48%)

* 유럽증시, 영국(+0.09%), 독일(-0.24%), 프랑스(-0.29%)

* 맥쿼리 "연준, 올해 금리인하 못할 것"

* 美 재무부, 2분기 차입 예상치 2천430억달러로 상향

* 美 국채가, FOMC 앞두고 저가 매수 유입

* 미 달러화 약세…투기성 물량에 日외환당국 개입 추정·FOMC 경계

* 테슬라, 中서 자율주행보조 SW 출시 기대감에 주가 15% 급등

* 美 유통업체 '배송 속도 경쟁' 더 가열…아마존, 1일 배송률 60%

* 오픈AI-파이낸셜타임스, 콘텐츠이용·AI기능 개발 파트너십 체결

* 美 '조류인플루엔자 젖소 감염' 확산…당국, 가공 쇠고기 조사

* 머스크, 테슬라 관련 트윗 계속 검열받아야…소송 최종 기각

* 매파 ECB 정책위원 "6월 인하 현실적…이후로는 신중해야"

* 프랑스 국채 수익률 급락…신용등급 전망 유지에 '안도'

* 독일 4월 CPI 예비치 전년비 2.2% 상승…2개월째 유지

* HSBC "일본은행, 2025년까지 세 차례 금리 인상 전망"

* MUFG '엔화약세 오버슈팅 시작…변동성 확대에 개입 정당화'

* 달러-엔, 약 6엔 고꾸라져…전문가 "개입의 모든 특징 나타나"

* 日 재무관 환시 개입 관련 "노코멘트…지금은 작업 중"

* 홍콩 항셍, 기술적 강세장 진입…장중 5개월 만에 최고치

* 전국 대체로 구름 많고 흐림...강원영동·경상도·제주도 비


[기업/산업]

* 日, 네이버에 ‘라인’ 지분 팔라며 괴롭히자…결국 정부가 맞대응 나섰다

* 네이버·소프트뱅크, 라인야후 지분협상 이번주 시작한다

* 삼성, 6월 미국 파운드리포럼…첨단 AI반도체솔루션 공개

* 포스코, 포항제철소 4고로에 5300억 투입

* LG화학, 전장 소재사업 키운다…車 선루프 투명 필름 시장 진출

* 갤럭시 S24 흥행에…삼성전기, 매출 기여도 1위는 '광학통신'

* 기지개 켜는 화장품社... LG생건·아모레 1분기 영업익 증가

* 전기차 둔화에 SKIET '어닝 쇼크'…1Q 영업손실 674억

* S&P, 두산밥캣 신용등급 'BB+'로 상향…"안정적 수익성 유지"

* 기업銀 1분기 순익 7천845억원·8.5%↑…전망치 상회

* 통신 3사 담합 매출액 28조 추정…잠정 과징금 3조원 안팎

* KT그룹, 미디어·콘텐츠도 AI로…12개 그룹사 역량 모은다

* 中 화웨이·ZTE, 통신장비 시장서 잘 나가는데… 에릭슨·노키아·시스코는 감원 태풍

* 원자력·배터리 등 지원… ‘유럽판 IRA’에 韓 에너지 기업 기대

* 다시 3000억원대 적자로 고꾸라졌는데…SK온의 '반전'

* 세아그룹 오너家, 세아홀딩스 지분 9.3% 매각

* EV6·EV9이 이끈 기아 전기차 판매량…EV3가 상승세 더할까

* 현대위아 생존전략 '전기차 열관리' 빛본다

* 英 선택 못 받은 K9 자주포… 루마니아 전망은 밝아

* AI 확산에 변압기 대박 LS일렉 깜짝 영업이익

* "내부비위 용납 안한다" 칼빼든 태광그룹

* 한화, 제주도에 우주센터 위성개발서 제조까지

* 두산로보틱스 CSO 신설 토스 출신 김민표 대표 영입

* "중국인 몰려온다" 웃음꽃 핀 제주도…호텔방 싹 다 동났다

* 방한 외국인 환자 60만명…절반 피부관리·성형

* 엘러간-애브비, FDA 첫 승인 잔주름 개선 히알루론산 제제 ‘스킨바이브’ 국내 출시

* 골다골증 치료제 급여 1→3년 확대…중외제약 철분 주사제 건보 적용

* 대형 자연재해 영향…보험사 해외 실적 적자

* 은행·보험사 PF 투자시 취득세 감면 검토

*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 3개월마다 PF 경공매.. 땅값조정 본격화

* 에브리봇·쿠우쿠우…서비스 로봇 개발 맞손

* 이변인가 현실인가… 넷마블·카카오게임즈 대형 신작들, 신생 게임사에 밀려

* 엔데믹에도 '협업 솔루션' 성장…AI 장착해 도전장 낸 IT 기업들

* '액셀러레이터 1호 상장' 결국 무산

* LGU+·카카오 충전 합작사 승인

* "레이저 기술력 … 반도체 TGV 장비 선점"

* "위탁생산 넘어 판매까지 지원…건기식 종합 컨설팅社로 도약"

* 제일약품도 도전장…차세대 위장약 '3파전'

* 뷰노, 캐논과 손잡고 日 시장 공략

* 압타바이오,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 '청신호'

* 삼일제약, 삼성에피스 황반변성 치료제 다음달 국내 출시

* 칼 빼든 美·유럽, 알테쉬에 관세·부담금 부과

* "손놓은 中직구 규제…정부 총력대응 시급"

* 이마트, 이마트24 적자 탈출 지원…편의점 전용 '노브랜드앤24' 출시

* 중국서 난리였는데 '수천억' 와르르…충격 빠진 한국 패션기업

* "킹달러 여파 …코스피 순이익 3.1조 줄듯"

* 올해 NH투자證 택한 예비 상장 기업 5곳 그쳤다… 톱티어 지위 ‘흔들’

* 더존비즈온 2대 주주에 신한투자증권

* 쓱닷컴, FI들과 ‘1조 풋옵션’ 분쟁 조짐... 최악의 경우 동반 매각 가능성도

* 10배 올라도 저평가라는데…'빅사이클' 전력설비 탑픽은?

* 삼성생명·키움증권·하나금융, 밸류업 수혜 '금융株 삼총사'

* 1분기 '깜짝 실적' 쏟아진 코스피…제조업 재고 줄며 상승랠리 기대

* 서학개미 늘며 美 주식 옵션 거래 급증

* "예언 적중했다"…'달리는 말에 올라탄' 투자자들 '환호'

* 공개매수 직전 100만주 쓸어담았다…미공개정보 유출 '논란'

* 이달 27곳 상장 예비심사 청구…22년만에 최다

* 1분기 깜짝 실적에 운송株 탄력받았네

* 금호타이어 1분기 영업익 167% 증가

* 韓 2차전지주 부진한데 … 中은 '찌릿'

* 효성, 지주회사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 통과

* '공개매수' 커넥트웨이브 14% 쑥

* '그림 떡' 비트코인 현물ETF 이제 인컴ETF로 투자 가능


[경제/증시/부동산]

* 반도체·저PBR 다음은 화학…순환매 속 코스피 2,680선 탈환

* 서울채권시장 "영수회담서 민생지원금 이견…추경 우려 덜어"

* '벤처 엔진' 식어버린 韓경제

* 1달러=160엔 찍고 출렁거린 '슈퍼엔저'

* 1400원대 고환율 공포…WGBI '9월 편입' 사활 건 정부

* 5대銀 3월 예대금리차 0.714%p…두 달 연속 축소

* 車 살때 카드할부 지난해 40조 돌파…가계빚 관리 구멍

* 韓 GDP, 멕시코에도 밀렸다…11년 만에 14위로 하락

* "바닥 쳤다" 아파트 시장 반등?…'신고가 속출' 2021년 거래량 회복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1년8개월 만에 90% 돌파

* 미래운용, 성수동 이마트 부지 개발 착수…'K-프로젝트' 기공식 개최

* 빌라 주인 "세금 늘더라도 공시가 올려라"

* 1기 신도시 속도전…국토부, 전담팀 확대

* 내달 전국 약 4만 가구 공급

* 공사비 분쟁 줄 잇는데…법 개정은 국회서 '표류'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 '이재명표 민생지원금' 사실상 거부…"물가·금리·재정 고려"

* 민주 "尹 상황인식 너무 안이…향후 국정 우려된다"

* 尹·李, 135분 회동…"의대증원 시급한 과제"

* 이재명, 尹대통령 앞에서 채상병 특검·김건희 여사 문제 해결 촉구

* 윤석열 대통령 "연금개혁 22대 국회서 다시 논의해야"

* '어당팔' 황우여의 권토중래...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지명

* 국회의장 도전 4인방 '친명 궐기대회' 달려갔다

* 마지막까지 巨野 폭주하나 "채상병 특검법 단독 처리"

* 중동 최대 투자 포럼, 5월 UAE 아부다비서 개최

* "북, 개성공단 출입 남측 인원 통제하던 건물 철거"

* 카드 안 찍어도 ‘삑’…내년 서울 버스·지하철에 ‘태그리스’

* 가족친화기업 법인세 감면 검토

* 노동인력 절벽 코앞…유학생 구직비자 만들어 외국인재 수혈을

* 고물가 부담에…5월 가스요금 일단 인상 보류

* 지난해 이상고온 두 달 … 산불·호우 역대급


[국제/해외]

* 백악관 "6주+α 휴전 기대", 하마스 "협상안 문제없다"

* 이번주 FOMC가 '슈퍼엔저' 분수령

* "美 더이상 0%대 기준금리 안올것"

* "EU 관세 30% 때려도 中전기차 끄떡없다"

* 고금리에 대출 정체…美 은행들, 이자로 나간 돈이 더 많았다

* 2년 만에 부활한 디지털 광고시장

* 글로벌 기업들 생존 위기…"인텔도 94억 쏟아부었다" 비상

* 빚더미 세계 경제…GDP 100% 육박

* 中, 지방銀 채권쏠림 경고…"美 SVB 파산 남 일 아냐"

* 벼랑끝 기시다 … 20%대 지지율에 자민당 선거 참패

* 중국 부동산 관련주 급등…주택 매수 규제 해제 기대

* MS가 투자한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루브릭’ IPO 흥행… 美 빅테크, 클라우드 보안 경쟁력 강화

* 표현의 자유 vs 반유대주의 … 美대학 반전시위에 민주당 분열*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4/30 Bloomberg>

1) 日 엔화 개입 효과?
달러당 160엔선마저 뚫리자 일본 당국이 2022년 이래 처음으로 자국 통화 방어를 위해 시장에 개입했다는 추측이 돌면서 월요일 오후 엔화 가치가 급반등. 달러-엔 환율은 장중 한때 34년래 고점인 160.17까지 거침없이 치고 올라 갔다가 약 6시간만에 154.54까지 후퇴하는 등 일중변동폭이 3% 넘게 출렁였음. 애널리스트들은 환율 움직임의 폭과 속도를 볼 때 당국 개입이 의심된다고 진단. IG Australia의 Tony Sycamore는 “이번 움직임은 실제 일본은행(BOJ) 개입의 모든 특징이 있다”며, 일본 공휴일로 달러-엔 유동성이 줄어 BOJ가 좀 더 쉽게 시장에 충격을 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고의 타이밍으로 보인다고 진단

2) 가자 지구 휴전 협상 기대에 국제유가 하락
이스라엘-하마스 간 휴전 협상 진전 기대에 국제유가가 하락. 중동을 방문 중인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가자 지구의 휴전 성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휴전을 향한 모멘텀이 형성되는 분위기. 블링컨은 하마스 무장세력 지도부에 임시 휴전을 위한 이스라엘측 조건에 대해 신속한 결정을 촉구. 백악관은 이스라엘이 미국의 우려를 경청하고 미국 당국자들과 만나기 전까지 라파 침공을 보류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음

3) JP모간, 작년 여름과 같은 증시 혼란 우려
미국 주식시장이 작년 8월에 시작된 혼란을 재현할 위험이 있다고 JP모간 마르코 콜라노비치가 경고. 그는 고금리 장기화가 경제 성장에 부담으로 작용해 올해 증시 랠리를 위협할 수 있다고 주장. 성장-정책간 트레이드오프가 골디락스에서 벗어나고, 증시 집중화가 반전될 리스크가 계속 남아있는데다 올해 기업 실적 가속화에 대한 기대가 너무 높고 포지션닝 정리마저 나올 수 있다는 설명. 무엇보다 대형 기술주의 주가가 상승하면서 예상보다 오랫동안 높게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 금리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

4) 뮬러, ‘ECB, 6월 금리 내릴 듯’
매디스 뮬러 유럽중앙은행 (ECB) 정책위원 겸 에스토니아 중앙은행 총재는 6월 ECB 회의에서 금리 인하가 가능해 보인다고 언급. “6월에 다시 만날 때 유로존 경제에 아주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아마도 우리는 현재 이미 매우 높은 중앙은행 금리를 낮추는 것이 가능한 지점에 이르렀을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은 이미 2%에 거의 도달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그 수준에 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진단

5) PBOC, 지역 은행에 채권 투자 경고
중국인민은행(PBOC)이 금융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 일부 지역 대출기관에 초장기 채권 투자를 축소하도록 권고한 것으로 알려짐. PBOC는 시장 가격과 경제 전망 사이의 불일치를 바로잡겠다는 의지를 시사하며 장기 국채 랠리를 진정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 투자자들은 그동안 내수 부진과 부동산 위기에 PBOC의 통화 완화를 베팅하며 국채로 몰렸지만, 당국의 강력한 메시지에 주식으로 눈을 돌리는 모습
(자료: Bloomberg News)

『한국에선 구조적으로 공개매수 정보가 샐 수밖에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현행 자본시장법에서 요구하는 공개매수신고서와 설명서를 작성하려면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정보를 공유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이다. 공개매수는 주관 증권사, 법률 자문사의 논의를 거쳐 공고 2~3일 전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등 당국에 신고하는 절차로 이뤄진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2951261

→ 처벌이 너무 솜방망이니까...

물리적인 살인보다
사기, 주가조작, 횡령, 배임 등과 같은 금융 범죄가 훨씬 더 잔인하고 실제로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갈 수 있음에도

우리나라는 이런 범죄에 대해 너무 관대함.


#커넥트웨이브 #공개매수
#MBK파트너스
#미공개정보 #금융범죄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속보]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6조60억원…전년比 % 931.87% ↑


#삼성전자 #실적발표 #실적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장녀 서민정, 6개월만 갑작스런 퇴사 ‘왜’

→ 재벌들이라고 해서 과하게 상속세를 물리며 정부가 그들의 재산을 강탈하듯 뺏어가는 것은 잘못된 일이지만,

그들이 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가족들에게 경영을 상속하는 것에 대한것은 제재할 필요가 있음.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서민정 #상속 #증여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엔화 연동 미국 장기국채 ETF들의 수익률이 지지부진한 것은 엔화와 미국 장기국채 가격이 모두 반등하기는커녕 연중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기 때문이다.』

→ 외환 투자는 본래 '신의 영역'에 가까운 것으로, 개인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뛰어들어 이익을 낼 만한 것이 아니고.

장기채 투자 역시 "만기까지 들고 버티면 원금은 건지는 것 아님?" 하고 덤비는 정도의 투자지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심지어 장기채권과 장기채 ETF가 어떻게 다른지도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입니다.

개미들이 장기채 액티브 ETF, 엔화노출미국장기채 합성 ETF 투자해 봐야 재미보는 곳은 한국투자, KB자산운용 밖에 없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34715

https://t.me/guroguru/12376
(다들 계획은 있다)

https://t.me/guroguru/11942
https://t.me/guroguru/12408
https://t.me/guroguru/12659

『방송인 김제동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평산책방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최근 에세이를 출간한 그는 정치적 발언을 줄이고 웃기는 일을 집중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046474&code=61111111&cp=nv

→ 사람을 믿지 말고 상황을 믿어라.

판사의 망치와 목수의 망치가 같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본인은 고액의 강연료를 받고

아무것도 안하면 쓸모없는 사람이냐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안되냐고 말하지만
정작 본인은 정치적 발언과 이경규 '때문에' 일이 끊겼다면서 이경규 유튜브에 나와 징징거리며 남탓을 하고

정치적 발언을 줄이고 웃기는 일을 집중하고 싶다고 말하지만
또 정치적으로 보일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하고 있음.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개연성과 현실성을 무너뜨리면서까지 상황이 꼬이고 왜곡되고 오해를 만들다가도 마지막에 사람의 진실함과 의지로 모든 것을 극복해내는 스토리가 많지만

현실에서는 사람과 상황이 충돌하면 의심해야한다.
사람과 상황이 반복적으로 충돌할 때에는 사람보다 상황을 믿어야 한다.


#김제동 #문재인 #평산 #평산책방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에코앤드림, 1천20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돈 없어서 CB 쩐주 구하러 다니던 회사가 갑자기 1800억을 증설한다길래 의아하게 생각했었는데

이거였구만.


#에코앤드림 #증설 #유상증자 #주주배정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통신 3사의 판매장려금 담합 행위에 따른 관련 매출액을 28조원 수준으로 추정했다. 법 위반의 중대성에 따라 과징금 부과액은 최대 3조원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 담합으로 28조 벌고, 과징금 3조 내면 이건 그냥 앞으로도 쭉 담합 많이 하라는 얘기 😊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32225?sid=101

『북한 당국은 또 남한의 ‘광우병 쇠고기’ 시위 소식을 전하면서 이명박 정부를 비난했어요. 그런데 저는 ‘남조선은 반정부 시위를 할 수 있고, 우리라면 앞뒤 안 가리고 먹을 미국산 쇠고기도 거부할 만큼 삶의 수준이 다른 나라네’란 생각이 들었죠.』

→ 선전물이나 한국 미디어에 노출되지 않았는데도 북한 체제 내에서 그 모순을 스스로 깨닳은 탈북민들은 정말 대단한 사람들임.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57616

2024년 5월 2일 (목)

<개장 전 주요 이슈>

* 뉴욕증시, 5/1(현지시간) 파월 Fed 의장 금리 인상 가능성 일축 속 혼조 마감…
다우 37,903.29 (+0.23%),
나스닥 15,605.48 (-0.33%),
S&P500 5,018.39 (-0.34%),
필라델피아반도체 4,507.68 (-3.54%)

* 국제유가($,배럴),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기대감 및 美 원유재고 증가 영향 등에 급락...
WTI 79.00 (-3.58%),
브렌트유 83.44 (-3.35%)

* 국제금($,온스), 美 FOMC 소화 속 상승... Gold 2,311.00 (+0.35%)

* 달러 index, 비둘기 파월 영향 등에 약세... 105.65 (-0.54%)

* 역외환율(원/달러), -8.35(-0.60%) 1,378.00

* 유럽증시, 영국(-0.28%), 독일(-1.03%), 프랑스(-0.99%)

* 美연준, 금리 5.25~5.50%로 6연속 동결…"인플레 여전히 높다"

* 美 재무부, 바이백 일정 발표…이달 말부터 매주 실시

* 5월 FOMC 성명 전문 번역

* "인플레 진전 부족·QT 감속"…5월 FOMC 성명, 이전과 달라진 점

* 미 3월 건설지출 전월比 0.2% 감소…석 달 연속 마이너스

* 美 ADP 4월 민간 고용 19만2천명 증가…예상치 상회

* 미 3월 구인건수 848만8천건…3년여 만에 최저

* 미 4월 ISM 제조업 PMI 49.2…한 달 만에 다시 위축세

* 퀄컴, '기대 이상' 실적 및 가이던스 제시...시간 외서 4% 반등

* 화이자, 1분기 실적 줄었지만 전망치 상향…주가 상승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 "비트코인, 주식·채권·금보다 낫다"

* MS, 재생에너지 개발에 14조원 투자…AI용 전력 확보전 치열

* 머스크, 테슬라 충전인력 해고후 "속도 늦출 것"…업계 '날벼락'

* AMD·슈퍼마이크로 실적 영향에…엔비디아 주가 5% 급락

* 美, 러시아 군수산업 지원한 中 본토·홍콩 기업들 제재

* 日 '해외자금 본국 송금' 기업에 감세 가능성…슈퍼엔저 대응책

* 日 반도체 장비업체 레이져테크, 실적 호조에 14% 급등

* 전국 대체로 맑고 일부 지역 가끔 구름···낮 최고기온 18~26도


[기업/산업]

* '반도체 지원' 産銀 1.5조 증자 추진

* LG전자 '실적 효자' 된 칠러

* 현대차·기아, 4월 美판매 작년보다 3%대 감소…전기차는 성장

* 현대차 中사업 쇄신 … 현지화 전략 버린다

*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AI 초기 시장 승리 못해...2라운드는 승리해야”

* GS 사장단 美 총출동…"MS·아마존과 AI 협의"

* SK지오도 투자 재조정…1.8조 플라스틱 공장 손댄다

* 좌석 '텅텅' 비었는데…중국行 비행기 늘리는 항공사 속사정

* 네이버가 키운 '라인', 일본 손에 넘어가나…"지분 넘겨" 선 넘은 압박

* 네이버 '라인야후' 새판짜기…곧 입장낸다

* 니켈·코발트 필요없는 리튬이온전지 개발…에너지밀도 40% 높였다

* LG화학, 알코라예프와 손잡고 사우디 수처리 시장 공략

* 알리·테무 공세에... 1분기 해외직구 중국 비중 역대 최대

* 차도 온라인으로 산다…3월 자동차 온라인 거래액 '역대 최대'

* ‘티빙’ 프로야구 생중계 무료 끝… 월 최소 5500원 내야

* 신한·하나銀 1분기 해외에서 날았다

* 미래에셋자산운용, 3조원 규모 성수동 부동산 사업 추진

* 4대 금융, 부동산 PF 위험노출 33兆 육박… 사업장 ‘옥석 가리기’ 본격화

* 연체율 올라도, PF 미련 가득한 2금융권

* 위기 넘기자 '나 몰라라'…'5000억 잔치' 벌인 새마을금고

* 농·수·신협 '작업대출' 전면조사 나선다

* HD현대오일뱅크, 괌 전력청에 초저유황 경유 3년간 공급

* 아시아나 화물 인수 발 뺀 제주항공, 중·단거리 기단 현대화에 집중

* NW 전문가 영입, 카카오와 '작별'…4이통사, 이번에는 순항할까

* “이제 돈 내” 지마켓, 내달부터 60만 판매자에 서버 이용료 부과

* K-방산, 1분기 실적 엇갈렸지만..."올해도 수주잔고 바탕 성장 지속"

* 中에 의존하던 車 요소 수입 1위國 베트남으로

* 핵심광물 탈중국 애써도 모자랄 판에 … 희토류 수입 3년새 3배 폭증

* 中 '20만 로봇 대군'의 선전포고…"휴머노이드에선 美 이기겠다"

* '짝퉁 전자기기 메카' 선전…'글로벌 로봇 기지'로 변신

* '독일의 실수'가 키운 中 로봇 산업…세계 2위 '쿠카' 인수 후 폭풍성장

* ‘눈물의 물타기’에 풋옵션 분쟁까지... 어피너티, 연일 광폭행보 이유는

* "K게임 세계4강 넘겠다" 모바일 넘어 콘솔 육성

* 증시 회복에…국내 증권사 해외 점포 실적도 성장

* “올리는 시늉만 했네”… 1분기 만에 ‘예탁금 이용료율’ 슬금슬금 내리는 증권사들

* 年 1.5% 수익률로 노후 보장?… 예·적금만도 못한 연금저축보험

* "총기시장의 BTS"… K중기, 해외서 활짝

* 유비파이, 드론 군집비행 기네스 신기록

* 삼성 손잡은 플래그십 "韓 바이오 허브 구축"

* 외국기업도 '중대법' 공포…맨파워코리아 경영권 판다

* “190만 외국인은 봉인가”… KT, 5G 외국인 요금제 데이터 단가 내국인보다 4배 비싸

* 반도체 장비社 지앤비에스 에코…"스크러버로 美·유럽 시장 공략"

* 클래시스, 피부미용 의료기기 美 허가

* 크라운제과, 아산에 新공장…수출길 넓힌다

* 증권사 출범 앞둔 우리금융, 업계 1위 미래에셋 인재 영입

* 개미들 손절했는데 "어? 어?" 오르더니…'올해 최고가' 찍은 이 회사

* 화장품株 기지개…美·日 수출 활로

* 월배당 커버드콜 ETF의 함정…수익률差 최대 4배

* 1.4조 달러 우주항공 시장 겨냥했더니 수익률 ↑

* 상장사 1분기 '깜짝 실적'…반도체 투톱이 견인

* 美·日 줄줄이 마이너스인데…인도 펀드, 나홀로 고공행진

* 테슬라 주가 급등락…월가 "FSD, 中판매 기여 제한적"

* 밸류업 효과·외국인 매수에 KB금융, 6년만에 시총 10위

* 맥쿼리, 6200억원에 제뉴원사이언스 인수

* 계열사 실적 개선에…두산 올 들어 62% 질주

* "성장없는 주주환원 그만" 애플 떠나는 개미

* "하반기엔 업황 회복" 석유화학株 반등

* 삼성물산·현대건설 '깜짝 실적'에 … 외인 "사자" 행렬

* 하이브 집안싸움에 시총 1조원 증발


[경제/증시/부동산]

* 4월 수출 13.8% 증가한 562.6억달러… 무역수지 15.3억불 흑자

* '中 제친 美' 변화하는 수출 지형…美 수출 1위 따른 우려와 대응은

* 엔화 '기축통화' 입지 흔들

* 5대 은행 가계대출 한달만에 반등…지난달 6조 가까이 늘어

* 불법 공매도 또 적발됐다…금감원, 3일 중간 검사 결과 발표

* 비트코인, 6만달러선 붕괴…“5만달러 초반까지 떨어질 듯”

* 65세 이상 집팔아 연금 들면 稅혜택

* "1억 오른다고요?"…사전청약 당첨돼 좋아했는데 '눈물'

* 관급자재 족쇄 그대로…부담은 민간이 떠안고 여전한 공공발주 갑질

* GTX 호재라더니 '어쩌나'…공사비 인플레에 '초비상' 걸렸다

* 여기 한국 정말 맞아요?…'월세 500만원 이상' 급증

* "정원까지 있네"…건설사들, 주차장 고급화 전쟁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李회담 첫 성과…여야 '이태원특별법' 합의

* 與 추경호 "원내대표 출마 고심중"

* '원내대표 단독후보' 민주 박찬대 "22대 국회서 채상병 특검법 등 바로 재발의"

* 대통령실 민정수석 신설 김주현 전 법무차관 유력

* 韓-호주 외교·국방 장관회의서 오커스 '필러2' 한국 참여 논의

* 국민연금 조기 수령 선택 폭 넓어진다

* 한미일, 대북제재 감시 유엔 전문가패널 대체할 독립기구 검토

* 예약 환자만 1900명…"진료 안 해" 분당서울대 교수 4명 떠났다

* 대학병원 8곳 휴진에도 "큰 혼란 없어"…외래 진료 최대 35% 축소

* "金사과 막자"…농산물 도매법인 5~10년마다 재지정

* 개통 한달 GTX-A … 탑승객 예상의 절반 '썰렁'

* '대마 젤리'의 습격 … 나도 모르게 중독?

* 정부, 항공기 제조산업에 年 300명 외국인력 투입


[국제/해외]

* 미 연준 금리 6회연속 동결…파월 "인상 가능성 거의 없다"

* 美국무, 하마스에 휴전안 수용 촉구…"지금이 휴전할 때"

* 아마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AI 수요에 클라우드 매출 17%↑

* 틱톡측 '표현의 자유 침해' 반발에도…美 국민 절반은 금지 지지

* 구글, WSJ 뉴스코프와 ‘AI 콘텐츠’ 이용·개발 계약… 연 500만달러 규모

* 美 "옥수수 에탄올도 친환경 항공유"

* 英 석유기업 셸, 중국 전력시장서 철수… 구조조정 가속

* 화웨이 "지난 10년 R&D 1조위안 투자…경제발전 촉진"

* "한국은 부자나라 방위비 더 내야"

* 트럼프 "나토, 방위비 안내면 보호 없다"

* 美 대학 농성에 경찰 진입…가자戰 반대 시위대 해산

* 선거 가짜뉴스 그냥 둬?…EU, 메타 조준

* "美 대만 지원 차단하라" 中 세번째 항모 시험항해

* 프랑스도 격자형 中포위 강화 日과 상호파병·훈련 간소화

* 낙태권 이어 … 美대선 핫이슈 된 '대마초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5/2 Bloomberg>

1) 연준 금리 동결. 6월부터 QT 속도조절
연준 위원들이 만장일치로 연방기금금리 목표범위를 5.25%~5.5%로 유지. 작년 7월부터 동결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금리 인하를 시작하기에 앞서 물가 압력이 식고 있다는 추가적인 증거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확인. 연준은 고용과 물가안정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리스크가 지난 1년에 걸쳐 훨씬 균형적으로 바뀌었다고 진단. 연준 위원들은 또한 중앙은행이 보유한 자산 포트폴리오를 축소하는 양적긴축(QT)의 속도를 늦추기로 했음. 6월부터 보유한 미국채의 축소 규모를 월 한도 600억 달러에서 250억 달러로 조정할 예정. 모기지담보증권(MBS)의 한도는 350억 달러로 유지하고 이 한도를 초과하는 원금 상환액은 모두 국채에 재투자

2) 파월의 절제된 발언
파월 연준 의장은 현재 정책이 제약적이라고 판단하고 필요한 기간만큼 제약적 정책을 유지할 방침이라면서, 금리 정점 여부와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결정은 지표에 달려 있고 언제쯤 그 같은 확신을 갖게 될지 모르겠다고 발언. 특히 노동시장이 약화될 경우 금리를 내릴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 또한 정책 포커스가 현 수준의 금리를 유지하는 데 맞춰져 있었다며, 성장이나 인플레이션 관련 스태그플레이션은 우려하지 않는다고 설명. Evercore의 Krishna Guha는 시장 우려에 비해 상당히 절제된 매파적 리셋이었다고 평가. 최근 물가 불안에도 기본적으로 금리 인하가 완전히 치워진 게 아니라 지연되었다는 메시지를 보냈다며, 9월부터 연내 2번 인하를 예상

3) 미국 4월 ADP 고용 19.2만 명 증가. 3월 구인건수는 3년래 최저
미국 민간기업들이 지난달에도 적극적으로 채용에 나서면서 여러 산업 분야에 걸쳐 고용 수요가 견조함을 시사. 미국 민간 노동시장 조사업체 ADP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4월 취업자 수는 시장 예상치 18.3만 명을 넘어선 19.2만 명 증가를 기록. ADP의 Nela Richardson은 “4월 채용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졌다”고 전했음. 노동통계국이 공개한 3월 구인이직보고서(JOLTS)는 미국 기업들의 구인건수가 849만 건으로 2021년 2월래 최저치로 후퇴하는 등 노동시장이 다소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줬음

4) 美 재무부, 분기 리펀딩 1,250억 달러
미국 재무부가 이번 분기 리펀딩 규모를 1,250억 달러로 유지하고, “적어도 향후 몇 분기 동안” 증액이 필요 없을 것으로 예상. 2002년래 첫 바이백 실시 일정도 공개. 재무부는 지난 세 분기에 걸쳐 리펀딩 규모를 늘려왔고, 일부 입찰 규모는 사상최대를 기록하기도 했음. 그러나 연준이 양적긴축 속도를 늦추기로 하면서 재무부 입장에선 국채 발행 부담이 훨씬 줄어들 전망

5) 옐런 연준 독립성 강조
연준 의장을 지냈던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미국의 민주적 제도에 대한 위협이 미국은 물론 전 세계의 경제 성장과 금융 안정을 저해할 수 있다고 경고. 그는 “연준 의장으로서 나는 금융 안정과 경제 성장에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에 연준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주장했었다”고 강조. 투자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연준 위원들에게 금리 인하를 강요할 수도 있다는 우려에 주목하고 있음. WSJ은 트럼프의 지지자들이 연준에 보다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대통령의 권한 강화 방안을 제안했다고 보도. 실제로 트럼프는 과거 재임 기간 중에 자신이 옐런 후임으로 연준 의장에 임명한 제롬 파월에게 정책금리가 너무 높다며 끊임없이 비판했고, 심지어 파월을 해임할 수도 있다며 위협한 바 있음
(자료: Bloomberg News)

박순혁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공매도 이슈 때부터 말씀드렸지듯 이 사람의 말에는 90%의 자극적인 진실과 10%의 오류(또는 무지)가 있습니다.

다만 적어도 이번 글에서는 제가 보기엔 오류가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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