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PB의 투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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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NVIDIA PER 약 51배
한미반도체 PER 약 68배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코리아디스카운트 #디스카운트가 맞긴 맞는건가?

개별 종목 밸류에이션은 업종마다 성장성이나 테마성이 반영되는 것 같고
지수가 못 오르는건 쪼개기 상장, 중복 카운팅 때문인데

이걸 밸류업을 하는게 맞는건가?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잡담] 와 카뱅으로 주식 계좌 만들었는디

→ 모든 업무처리 과정에서 마케팅 등과 관련된 개인정보 활용 동의를 하실 때 '선택' 항목은 항상 제외하는 것을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주변만 봐도 카카오 뿐만 아니라 증권사 계좌개설 하면 단톡방 스팸이 바로바로 오던데 금감원은 이런거 감독 안하나.


#스팸 #개인정보 #금감원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중화인민공화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화누리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


→ 가장 좋은 이름은 아무 뜻이 없거나 별 뜻 없이 부르기에 좋은 이름이다.

전 세계에서 지명이나 국가명에 자유와 민주주의 등 온갖 미사여구를 우겨넣는 곳은
전 세계에서 가장 자유를 억압하는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와 북한 뿐이다.

나라가 너무 좌경화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북한 #작명 #이름
#평화누리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21대 국회의 법안 처리율은 역대 최저로 가장 일을 안한 국회라는 부끄러운 기록을 남겼는데, 막판에 나타나고 있는 21대 의원들의 외유 행렬에 부끄러움조차 모른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716369?type=main

→ 지능이 낮은 주권자들이 자기들이 뽑아놓은 대리인들을 우상처럼 떠받들고,
그들이 무슨 잘못을 해도 무엇이 잘못된지 알지도 못하며,

기업이나 연예인에 대해서는 엄격하고 보이콧을 하지만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의 정치인들에게는 자신들이 낸 세금으로 무슨 짓을 하든 관대하게 용서하고

일단 뽑힌 정치인들에 대해서는 보이콧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때문에 이런 일들은 사라지질 않음.


#정치 #정치인 #외유 #21대국회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파월에 대한 신뢰도는 지지 정당별로 상이하게 나타났다. 민주당원의 56%는 파월을 신뢰한다고 답한 반면, 공화당원 중 30%만이 그렇다고 응답했다.』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508050136

→ 과거에는 '정치'는 경제나 주식시장의 잔파동을 만들 수 있을 뿐 추세에는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주식시장 뿐만 아니라 모든 방면에서
정치가 너무 너무 너무 비대해지고 과잉되고 있는 것 같다.


#정치 #파월 #연준 #FOMC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2024년 5월 8일 (수)

<장마감 주요 이슈>

* 국내증시, 5/8 코스피 외국인 현, 선물 순매수 등에 이틀 연속 상승, 코스닥 개인 순매수 속 이틀 연속 상승…
코스피 2,745.05 (+0.39%),
코스닥 872.42 (+0.13%)

* 원/달러 환율, 연준 위원 매파적 발언 등에 소폭 상승… 1,361.5원 (+0.10%)

* 아시아 증시, 중국(-0.61%), 일본(-1.63%), 홍콩(-0.90%), 대만(+0.23%)

* WSJ "인하 주저하는 연준…신흥국 통화정책 더 어려워졌다"

* 미국인 10명 중 6명 “파월 못믿겠다”...연준 신뢰도 바닥

* '매파' 카시카리 "금리인상 가능성 배제 못해"···파월과 온도차

* 美 "이-하마스 휴전 협상 재개"...조기타결은 난망

* “이스라엘 눈치 보나”…美국무부, 인권침해 보고서 제출 기한 넘길듯

* 미국, 중국 통신업체 압박 강화…“화웨이에 반도체 수출 금지”

* 美IRA 흑연 리스크도 2년 뒤로 유예…韓배터리 공급망 다변화 집중

* 각국 중앙은행 ‘골드 러시’… 1분기 금 290t 매입, 한국만 ‘불구경’

* 틱톡, “강제매각법은 명백한 위헌”…美 정부와 소송전

* 머스크도 콧대 낮췄다…불붙은 'P의 레이스', 반값 전기차 쏟아진다

* 애플 AI 대전 참전…AI 아이패드 글로벌 출시

* HD현대마린솔루션, 상장 첫날 시총 7조 넘겨… 코스피 53위


[기업/산업]

* D램·낸드 가격 10%대 상승…"HBM 수요 가파르다"

* 4월 車 수출 68억弗…친환경차 호조에 5개월만에 최고치 경신

* 정부, 배터리 핵심광물 흑연 '脫중국'에 9.7兆 정책금융 지원

* 중기부, 수출 100만 달러 중소·벤처기업 3000개 육성한다

* 증권사, 최악은 지났나…2분기 실적 관건은

* 여전한 부동산PF 우려에 신용등급 줄하향…증권가 '울상'

* “美, 韓조선과 군함 협업 필요”...힘받는 HD현대重·한화오션

* 저물어가는 건설업?…"폐업·부도 늘고 신규진입 감소"

* 중국 초저가 공습, 국산 '22조 투자'로 반격....쿠팡 vs C커머스 불 붙나

* 구리 가격 1만달러 재차 터치…골드만 "연말 더 오른다"

* “울 회장님 소송 언제 끝날까, 5월 빨리 지나갔으면”…삼성·SK·LG 촉각

* 삼성·SK, 메모리 흑자에도 설비투자 '위축'

* 삼성전자, OLED 모니터 판매 1년만에 글로벌 1위 달성

* TSMC 잡자…삼성 3나노 첫 적용 '엑시노스' 양산 초읽기

* 제네시스 내년 인도 진출 앞둬…글로벌 3대 시장 공략한다

* "주 4.5일제·상여금 900% 인상"…현대차 노조, 올해 임협 요구안 논의

* 현대차·기아·랜드로버·폭스바겐 11개 차종 7천738대 리콜

* KT, 노키아와 업무 협약 체결…"6G 상용화 박차"

* 한국앤컴퍼니, 한온시스템 인수...득될까 독될까

* SK텔레콤, 1분기 영업익 소폭 증가…"AI가 성과 견인"

* 삼성메디슨, 프랑스 AI 스타트업 '소니오' 인수

* 네이버 D2SF, 이미지 생성 AI 스타트업 ‘NXN 랩스’에 신규 투자

* 불황 뚫은 명품의 힘···신세계百 사상 최대 매출

* 롯데免, 中단체관광객 4천명 명동본점 방문… “엔데믹 이후 최대”

* 애경케미칼, 나트륨이온배터리용 고성능 하드카본 개발

* 에이피알, ‘에이피알팩토리 제2캠퍼스’ 준공 완료

* 엔켐, 삼성 임원 출신 영입…"북미·유럽 공략"

* "한국금융지주, 증권이 1분기 실적 견인…PF 리스크 여전해"

* 한미약품 “MASH 치료제 글로벌 임상 2상 순항 중”

* LGU+, AI 음성검색으로 IPTV 초개인화 실현

* 하나투어 1분기 영업이익 216억원…역대 최대

* 모두투어, 4월 해외여행 송출객 전년比 90% 증가

* 쿠팡, 1분기 매출 9조원 기록…중국 공세에 7분기 만에 '순손실'

* 고영, 뇌 수술용 의료 로봇 FDA 승인 신청…美 시장 출사표

* 증권업 재도전 나선 우리금융, '각양각색' 업계 반응 왜

* 카카오뱅크, 고객 유입 확대에 1Q 순익 '역대 최고'

* 카카오게임즈, 1분기 매출 소폭 감소…골프·레저 부진 여파

*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78개국 앱 스토어 인기 게임 1위 등극

* 경영 전면 나선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실적 발표도 직접 소화

* 데브시스터즈, 1분기 영업익 흑자 전환…"신작 출시 통해 성장세 이어갈 것"

* 대한전선, 美 최대 송·배전 전시회 'IEEE PES T&D' 참가

* 삼기-삼기이브이 子 삼기아메리카, 현대차 美 공장에 eM 플랫폼 부품 공급

* 부동산 STO 플랫폼 ‘소유’, 성수동 9호 부동산 공모 완판

* 유니드, 중국법인 CPs 공장 완공…"900억 추가 매출 기대"

* 동아에스티, 英 수술로봇 ‘베르시우스’ 국내 독점 공급

* '황금연휴' 대박…외국인 관광객 필수코스로 뜬 'K뷰티 성지'

* 인벤티지랩, 미국면역학회서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비임상 효능결과 최초 발표

* 앱클론 "헨리우스바이오텍, 위암 항체 치료제 美 임상 3상 승인"

* 헥토파이낸셜,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기록

* 제이엘케이, KMI 한국의학연구소에 의료 AI 솔루션 공급

* 픽셀플러스, 온센서AI 기반 '포토닉 칩렛' 기술 개발


[경제/증시/부동산]

* 6개월 연속 ‘바이 코리아’···4월 외국인 주식 순매수 2.6兆

* 4.7조 사들인 채권개미, 5월에도 매수세 이어질까

* 한·미 기준금리 동결 장기화···빨라야 9월, 올해 1~2회 그칠 것

* 국내 매출 500대 기업 진입 하한선…8년 만에 '하락'

* 정부 "전기·가스요금 정상화 시급…인상 시점 찾고 있어"

* ‘빚 못 갚습니다’…고금리에 은행 자영업자 대출 연체 1조 넘겨

* 부동산PF·기업 경기 침체에 지방은행 ‘빨간불’

* 물가 폭등 ‘밥상의 위기’ 초래…식량자급률은 8년째 40%대

* 씨 마른 중저가 아파트...서울 6억 미만 비중 '역대 최저'

* 5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상승…비수도권도 8.9p↑

* 지역 내 분양 온도차…입지가치 높은 '골든블록' 몰린다

* 서울 빌라 경매건수 18년만에 '최다'...감정가 8%에도 안 팔려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 2주년 회견 D-1…최재성 "대통령과 김 여사 질문 집중될 것"

* 영수회담 비공식특사?…尹대통령 “황당하다” 불쾌감

* 한동훈 등판론 의식?...홍준표 "빨리 전당대회 열어 당대표 뽑아라"

* "한·일·중, 이달 26~27일 서울서 정상회담 최종 조율"

* 푸틴 취임식에 이도훈 주러대사 참석…중러와 '관계관리' 나서는 韓

* 의대 증원 갈등 ‘회의록’ 공방으로…“직무 유기” vs“의무 없다”

* 안덕근 산업장관 “전기본 이달 발표···첨단기금으로 반도체 등 장기투자”

* 정부, 인니 KF-21 분담금 1조 삭감 제안 사실상 수용…2026년 완납 조건

* 의료공백 장기화에 ‘초강수’…외국 의사면허자도 의료행위 가능

* 연금개혁 무산에 '남 탓'만…이 와중에 또 구조개혁?

* 서울시,캐나다AI연구 생태계 중심'이바도'와 MOU

* 3호선 연장·경기남부 철도 노선 결정…4개 도시 공동 건의하기로

* 巨野, 22대 국회 검찰개혁 공조 시동…“文정부 검찰개혁은 실패”

* 이종호 "라인 문제, 부당대우 받지 않도록 하는 데 최우선"

* 유인촌 장관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제도 잘 정착하길"

* '3대 걸쳐 우상화 지휘' 김기남 사망…김정은이 장의위원장


[해외/국제]

* 한시름 놓은 트럼프…'기밀 유출' 재판 무기한 연기

* 트럼프 2기 안보보좌관 후보 "미군, 한국 주둔 불필요"

* 부자 많은 도시에서 ‘부자만의’ 도시 되는 뉴욕...중저소득층 떠나고 백만장자만

* 美 소비자, 3월 신용카드 사용 급격히 줄여

* 시진핑, 헝가리·세르비아에서 동유럽 영향력 재확인

* "중국, 너는 유튜브·넷플릭스 다 막잖아"… 틱톡 소송 '내로남불' 비난

* 中 "'세계 최초 달 뒷면 탐사' 창어6호, 순조롭게 달 궤도 진입"

* “대만 차기총통, 中과 대화할 의향”…동등·상호존중 전제로

* "인플레에 뭉칫돈 들고다녀" 아르헨, 최고액 1만페소 지폐 발행

* 中, 2024년 4월 외환보유액 3조 2,008억 달러...전월 대비 1.3% 감소

* 2023년 中상장기업 순이익 합계 약 19조 감소
* MS, 美 정보기관용 ‘생성형 AI’ 출시…中과 첩보전 격차 벌린다

* 中 드론 제조업체 이항, 중동서 첫 자율 유인 비행 완료

* BYD, 1분기 글로벌 전기차 시장 압도적 1위…테슬라는 역성장, 왜?

*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판매 중단·시장 철수"

* 레드햇, ‘생성형 AI 개발부터 배포까지’…‘레드햇 리눅스 AI’ 출시

* "머스크, 中 '로보택시' 도입 제안"…8월 첫 공개

* 도요타 작년도 영업익 96% ↑ '사상 최대'…日기업 첫 5조원대
낭만PB의 투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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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진시스템 인적분할 발표

서진시스템, ESS 사업부문 인적분할...'서진에너지시스템' 설립



2. 서진시스템 상장적경성 질실심사 사유 발생

서진시스템/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 안내/2024.05.08

『동사의 금일('24.05.08) "회사분할 결정"공시와 관련하여 본소에서 검토한 결과,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56조제1항제3호아목의 규정에 해당하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3.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56조제1항제3호아목

KRX 법규서비스

『아. 보통주식 상장법인이 「상법」 제530조의2에 따른 분할 또는 분할합병을 하는 경우로서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1) 분할 또는 분할합병 이후 존속될 법인이 해당 분할 또는 분할합병 결의일 현재 존속될 예정인 영업부문에 대하여 다음의 요건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다만,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분할 등 거래소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는 제외한다.
가) 자기자본이 30억원 이상(벤처기업의 경우 15억원 이상으로 한다)일 것
나) 자본잠식이 없을 것
다) 제43조제1항제3호의 요건을 충족할 것. 이 경우 “이전될 영업부문”은 “존속될 영업부문”으로 본다.』


→ 설마... 분할하는데 숫자 계산 잘못해서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위반한거야???


#서진시스템 #분할 #인적분할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상장적격성실질심사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낭만PB의 투자이야기
네이버는 일본에 라인을 어떻게 뺏겼나

→ 일본은 미국을 보고 따라하는 것인가.

10여년 전 까지만해도 우리나라 외교부가 상당히 유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10여년 전부터는 우리나라 외교부가 있는지 조차 의심스러울 정도로 무능한게 아닌가 싶다.


#일본 #네이버 #Naver #라인 #Line #소프트뱅크 #Z홀딩스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2024년 5월 9일 (목)

<개장 전 주요 이슈>

* 뉴욕증시, 5/8(현지시간) 금리인하 경로 불확실성 속 혼조 마감…
다우 39,056.39 (+0.44%),
나스닥 16,302.76 (-0.18%),
S&P500 5,187.67 (-0.00%),
필라델피아반도체 4,790.38 (+0.11%)

* 국제유가($,배럴), 美 주간 원유 재고 감소 등에 상승...
WTI 78.99 (+0.78%),
브렌트유 83.58 (+0.51%)

* 국제금($,온스), 美 금리인하 경로 주시 속 하락... Gold 2,322.30 (-0.08%)

* 달러 index, 스웨덴發 '다이버전스' 부각 속 상승... 105.51 (+0.09%)

* 역외환율(원/달러), 1,364.99 (-0.07%)

* 유럽증시, 영국(+0.49%), 독일(+0.37%), 프랑스(+0.69%)

* 미 3월 도매재고 전월대비 0.4% 감소…월가 예상 부합

* 'GDP 나우', 2분기 성장률 4.2%로 상향…시장 전망 크게 상회

* 보스턴 연은 총재 '인플레 2% 회복에 필요한 만큼 경제활동 둔화될 것'

* 美 10년물 국채 입찰 4.483%…수요 다소 부진

* BofA "'5월 매도설'에 솔깃마라, 美대선 앞둔 6~8월 랠리 기대"

* 미 국채가 하락…금리인하 불확실성 고려

* 달러, 3일째↑…스웨덴發 '다이버전스' 부각

* 英 반도체기업 Arm 연간 실적 전망치 하회…시간외 주가 6%↓

* 中화웨이 수출면허 취소에…美인텔 "2분기 매출 예상치 하회"

* 성장세 끝났나…우버 기대 밑돈 총예약·손실 확대에 주가 8%↓

* 쇼피파이, 실적 전망 부진에 주가 20% 넘게 급락

* ABI, 트랜스젠더 협찬 후폭풍 딛고 예상 웃도는 실적…주가 급등

* 로이터 "美 검찰,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기' 혐의 수사중"

* 피치, 美NYCB 장기채권 등급 'BB'로 하향조정…주가 1%대 하락

* 바이든, 美제조업 위협할 中저가수출공세에 관세·무역장벽 검토

* "美, 챗GPT 같은 첨단 AI기술도 중국 수출 제한 검토"

* 독일 3월 산업생산 전월비 0.4%↓…예상치 상회

* 獨 지멘스에너지, 올해 전망 상향 조정에 주가 급등

* 스웨덴 중앙은행, 8년 만에 기준금리 인하…선진국 중 두 번째

* 일교차 주의··· 아침엔 쌀쌀, 낮 최고 19~26도


[기업/산업]

* AI 설비투자에 지갑 여는 美 빅테크…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개선 탄력

* "HBM의 급성장…삼성·SK 하청구조에 지각변동 올것"

* D램 18%·낸드 20% 가격 상승...대만 지진 여파

* LG디스플레이 광저우공장 매각 급물살

* 中 물량공세에 힘겨운 韓유화업계, 사업 변신 '몸부림'

* 카카오뱅크 역대급 실적 1분기 당기순익 1112억

* ‘3高’ 덮친 상장사…10곳 중 7곳 2분기 실적 전망 하향

* AI 의료기기社 소니오 품은 삼성…"136조 시장 잡겠다"

* C커머스 공습 거셌다 쿠팡 7분기 만에 적자

* '966조원 사라질까'..반년 남은 美 대선...'IRA'의 운명은

* 배터리 공급망 ‘탈중국’에…정부, 9.7조 정책금융 지원

* 日 라인야후, 결국 '라인' 그었다…네이버측 신중호 CPO 이사회서 배제

* LG전자 전장 자회사 ZKW, 아우디 Q8에 ‘스마트 헤드램프’ 공급

* HMM, 희망봉 우회 장기화에 상반기 호실적 기대

* 'LCD 악몽' 재연?…中 물량공세에 범용칩 완전잠식 당할 판

* 크래프톤, 역대 최대 분기 매출 달성…개발사 투자 속도

* 주주환원정책 바꾼 SKT "올해 배당은 작년 수준으로"

* 사업량 늘어 비용 증가…대한항공, 수익성 뒷걸음질

* 하이브리드 사려고 줄섰다… 아반떼·카니발 타려면 내년에나

* 기술 베끼고 적반하장 '이젠 못 참아'…삼성, 중국서 1000건 특허

* 생산효율 25% 높인 PAFC…두산퓨얼셀, 하반기 양산

* 경기반등 신호 켜졌는데…中企는 살얼음판

* 中 '밀어내기'에 보릿고개 넘는 철강사들, 전략은 '각자도생'

* 현대차 자율주행법인 모셔널, 직원해고·상용화 계획 연기

* 서진시스템, ESS 부문 인적분할

* 첫 적기 납품 잠수함이라더니 '장비 갈이'?…신채호함에 무슨일이

* 한온시스템 품은 '한국타이어', 모빌리티 펀드 조성 시동

* 현대차그룹, 차세대 하이브리드차 배터리 20만대 '先확보'

* 남아시아로 액셀 밟는 현대차 매년 1곳씩 조립공장 4곳 건립

* "수소 생태계 조성 앞장"…최태원의 3년 전 '약속' 가시화

* 삼성·애플 주춤한 사이… 中 화웨이·레노버, 태블릿 PC 영토 확장 박차

* 금감원, 농협금융 고강도 검사 착수

* 삼성 OLED 모니터 돌풍

* 포티투마루, 네이버클라우드서 전략 투자 유치

* 하이닉스, 中에 현지 파운드리 지분 절반 매각

* "클릭 한 번 했더니…" 구글 신무기에 바이오업계 '술렁'

* 애경케미칼, 나트륨배터리용 음극소재 개발

* 대한전선, 북미시장 공략 美 최대 송배전 전시 참가

* 미코, HBM 장비 핵심부품 국산화 추진

* AI 열풍에 밀려 … 통신사 메타버스 흔들

* 'AI 동맹' 이스트소프트·MS, 글로벌 SaaS 사업서도 협력

* 동아ST, 英수술로봇 국내 독점 공급

* 반도체 소부장 고영 "의료 로봇으로 美 진출"

* 삼성바이오로직스, 일라이릴리 위탁생산 2562억원 증액 수주

* 한국에 돈 풀려는 바이오VC “비만 치료제 GLP-1 시장에 집중하라”

* 엘앤씨바이오 “메가카티 임상, 美 저널 최우수 연구논문 선정”

* 바이오 투심 시들하지만, 활짝 핀 미용의료는 꽃잔치

* 에이피알, 평택에 2공장 준공…"뷰티기기 年 800만대 생산"

* mRNA 백신 개발사 아이진, 필러 독자 개발…하반기 출시

* 다발성경화증 1개월 지속 주사제…인벤티지랩 "표준약과 효과 동등"

* 공정위, 롯데칠성·코카콜라 등 음료 업체 대상 담합 여부 조사

* 경동나비엔, SK매직 '가전사업' 인수 본계약

* "中·日·유럽 투자 매력 떨어져…젊은 '미·인'에 적극 대시하라"

* HD현대마린, 첫날 '따블'…시총 7조원 안착

* 상폐 위기 알에프세미 새주인 찾는다

* 횡보장에만 유리?…편견 깬 커버드콜

* 민희진發 리스크로 ‘시총 1兆' 빠진 엔터사, 고평가 논란

* 건자재 빅2, 1분기 '방긋'…수익성 개선 뚜렷

* 올해 코인 불장 끝났나… 식어버린 열기에 두나무·빗썸 주가 ‘냉탕’

* 뒤집힌 펀드 흐름…中 발 빼고, 日 더 담고

* 백화점 살아나니 … 신세계 1분기 영업익 1630억

* “9조원 못 미쳤다” ICTK, 일반청약 증거금 5.4조원… 경쟁률 1108대 1

* ‘주식 중개 서두를 걸’… 모회사 지원에 의존하는 ‘만년 적자’ 카카오페이證

* 연휴에 너도나도 여행가는데…항공주 제자리 왜

* "거품낀 AI株 팔았다" 월가의 전설 아르헨 줍줍

* "묻지마 추종매매"… 해외주식 종토방 시끌

*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폭증 AI테마로 부상한 태양광株

* 피벗 전 찜해야 쏠쏠…숨은 '찐' 배당귀족株

* 6월까지 잇단 자사주 매입…美 증시 상승랠리 이끈다

* 디지털광고 살아나자…레딧, 뜻밖의 호실적


[경제/증시/부동산]

* 외국인 6개월 연속 '사자'…올해 18조4000억 순매수

* 韓 가계부채 비율 3년6개월 만에 100% 아래로

* 부동산 PF·새마을금고 해결사 되나… 캠코, 3兆 부실채권 인수 추진

* 갈 곳 없는 돈, 은행으로…657조 '파킹'

* 증시 맴도는 CMA 잔액, 83조원 넘어서며 올들어 최고

* 채권개미, 지난달 4.7조 순매수

* 비트코인 2% 하락, 6만2000달러 붕괴

* '짠내 전세족' 몰리는 노후 재건축 단지

* "외국계 펀드만 배 불릴 판"…부동산 금융시장 '붕괴 공포'

* 외국인도 ‘가로수길·홍대’ 안가고 ‘한남·성수’로 몰린다... 주요 상권 지도에 변화

* 태영건설, 2822억원 규모…춘천 하수처리장 이전 수주

* "아파트는 무조건 계약해야죠"…전셋값 8000만원 치솟았다

* 공사비 상승에 … 재건축 9부능선 넘어도 값 '뚝뚝'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대통령, 오전 10시부터 기자회견... ‘채상병 특검법’·'김여사 명품백’ 직접 설명

* 내년 국고채 만기 ‘102兆’ 몰렸는데… 민생지원금法 발의한다는 野
* 박찬대 "아무리 비싸도 1주택 실거주면 종부세 부과 제외"

* "보수 혁신? 국힘, 너무 변한게 문제다"

* 민주·조국당 '검수완박 시즌2' 추진…"개원 6개월 내 완수"

*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선호도 1위에 한동훈

* 인니에 1조원 떼인 한국 KF-21 분담금 감액 수용

* 26~27일 서울서 韓中日 정상회의

* ‘2%p’ 이견 못 좁혀 무산된 연금개혁…70년 뒤 누적적자는 1500조 차이

* 최상목 "일·가정양립은 국가 지속가능성 위한 시대적 과제"

* 가족돌봄휴가 '반차'로도 쓸수 있다

* 중처법 시행 후 5명 사망… 검찰, 세아베스틸 대표 구속영장 청구

* 지분쪼개기 기승…투기판 된 반도체특구

* 백령도에 활주로 1200m 공항 건설 본격화…2029년 완공

* 되살아난 명동…MZ패션에 외국인도 반했다

* "6G 등 차세대 통신, 저전력 기술 개발"

* 민관 5년간 1조원 투자 AI 자율제조 기술 개발

*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 공정委, SM그룹 조사 착수


[국제/해외]

* 美상무 "對中 첨단기업 투자규제 연말까지 확정 예정"

* 美 "이스라엘 지원 탄약 1회분 수송 중단…다른 것도 검토 중"

* 유럽 활보하는 시진핑 … 서방 균열 노려

* 中 파운드리 업체 SMIC, 순이익 62% 감소할 듯…공급 과잉

* 도요타, 2023 회계연도 순익 5조엔으로 사상 최고…日 기업 1위

* 닐 카시카리 총재 "美 디스인플레 명확해질 때까지 금리 동결"

* 아마존, 우주 통신전쟁 선전포고…스페이스X와 맞붙는다

* "美 반도체 제조능력, 2032년까지 203% 성장"…자신하는 美

* 中 "테슬라 로보택시 시험운행 환영"

* 中 취준생 절반은 국영기업 취업 희망…불경기 반영

* 밸류업 효과? 사상 최대 420조원 배당에 中 증시 활짝

* 대만, 정말 금투세 도입해서 증시 박살났던 걸까

* 우에다 일본은행 총재 “환율 변동·유가 상승, 금리 조정 위험 요인”

* '빈 살만의 피라미드' 네옴시티…"건설비 3배 더 든다"

* "일할 사람이 없어, 70세 경력자 환영"…고령자 취업 늘어난 일본

* '괴물칩 탑재' 맥북보다 똑똑한 프로 온다

* 中, 12개국 무비자 연장…韓, 또 빠졌다

* 브라질 ‘최악 폭우’… 사망-실종 220명 넘어

* 초저궤도 선점 나선 中…'2.6만개 위성 군단' 띄운다

* 줌·펠로톤 등 팬데믹 수혜주들 시가총액 2000조원 사라져

* 코로나 백신 30억개 공급 AZ, 석연찮은 시장 철수

* 경합주 달려간 바이든 "위스콘신 33억弗 투자"

* 급성장 '아시아 AI시장' 눈독…아마존·MS, 데이터센터 투자

* 틱톡, 강제매각법 美서 위헌소송 제기

* 金 사모으는 中인민은행, 脫달러 속도?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5/9 Bloomberg>

1) ECB 홀츠만, ‘달러 가진 연준은 고릴라’
로버트 홀츠만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 겸 오스트리아 중앙은행 총재는 달러 덕분에 연준 영향력이 워낙 커져서 정책입안자들이 이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 그는 “어느 정도 우리의 지표와 정책 결정은 당연히 연준으로부터 영향을 받는다”며, “우리는 진공 상태에 있지 않다. 달러를 갖고 있는 연준은 비유적으로 말하면 방안에 있는 고릴라”라고 언급. 너무나 명백한 문제지만 아무도 얘기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뜻. ECB가 6월 회의에서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할 경우 당분간 동결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 연준과 통화정책 격차가 좀 더 벌어질 수 있음. 대표적 매파인 홀츠만은 6월에 인하를 하더라도 다음 스텝을 너무 서둘러선 안 된다며, 7월 인하에는 부정적임을 시사

2) 콜린스 연은 총재, ‘2% 물가 목표 달성에 시간 더 걸릴 수도’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수요를 억제하고 물가 상승 압력을 낮추기 위해 기준금리를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오랫동안 유지해야 할 수 있음을 시사. 그는 올해 들어 인플레이션 개선세가 부진하다며 이같은 요철 현상은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2% 목표를 향한 지속 가능한 경로를 유지하려면 경제 성장세가 더 느려져야 한다고 주장. 금리 인하 예상 시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음. “최근 지표를 보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언급. “지금은 (인플레이션) 진전에 시간이 걸리고 계속 고르지 않을 것임을 인식하고 체계적인 인내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음

3) 쿡 연준 이사, ‘사모 신용, 금융시스템에 과도한 리스크 아니다’
리사 쿡 연준 이사는 비은행권 투자 회사들의 대출 증가가 주목할 만한 현상이긴 하지만, 금융 시스템에 과도한 리스크를 초래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평가. 그는 “사모 신용의 증가가 금융 시스템의 회복력에 큰 악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사모 신용 펀드는 기업 대출의 가장 위험한 부분을 차지할 수 있는 위치에 있고 펀딩런(funding run)에 덜 취약하다고 진단. 연준 내 금융안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쿡은 작년 지역은행 3곳이 무너진 이후 예금 변동성이 안정을 되찾았고 은행 수익성이 여전히 견조하다고 설명

4) 스웨덴 중앙은행, 2016년 이래 첫 금리 인하 단행
스웨덴 중앙은행(Riksbank)이 8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하. 유럽중앙은행(ECB)보다 먼저 금리를 내림에 따라 스웨덴 크로나는 유로화 대비 0.6% 가량 약세를 보여 지난 4월 기록했던 연저점에 근접. 침체에 시달리는 스웨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책금리를 3.75%로 25bp 인하하고, 하반기에도 2차례 추가 인하할 수 있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스웨덴은 스위스 다음으로 포스트 팬데믹 통화정책 완화를 시작한 두번째 선진국이 되었음. 에릭 테딘 스웨덴 중앙은행 총재는 “우리는 먼 길을 왔지만, 항상 경계하는 것이 나의 임무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물리쳤다고 절대 말하진 않겠다”며, “독립적으로 행동할 여지가 있으며, 인플레이션 2% 달성이 우리의 임무이기 때문에 이를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

5) 우에다 총재, 엔저발언 수위 높여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가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만난 지 하루 만에 초엔저 현상에 대한 발언 수위를 높였지만 트레이더들은 엔화 매도를 지속해 달러-엔 환율이 155엔선을 다시 넘어섰음. 우에다 총재는 “급격하고 일방적인 엔화 약세는 불확실성을 높이고 일본 경제에 부정적이며, 예를 들어 기업의 사업 계획 수립을 어렵게 하는 등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 따라서 환율 움직임이 일본의 물가 추세에 영향을 미칠 경우 중앙은행이 조치를 취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덧붙였음. 구체적으로 인플레이션 전망의 상방 리스크가 커질 경우 BOJ가 보다 빠른 속도로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지적
(자료: Bloomberg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