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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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

풍성한 서비스를 위해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채널'을 가동합니다. 국내외 전략, 경제, 채권, 계량, 시황 자료를 한 눈에 정리할 수 있는 채널입니다. 많은 애용 부탁드립니다.

채권분석 윤여삼 02)6454-4894
경제분석 이승훈 02)6454-4891
투자전략 이수정 02)6454-4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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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채권전략 윤여삼]

The Bond Monthly 5월: 길어지는 Muddy Road, 한 발 물러서기 2024.4.26(금)

대외) 양호한 미국 경기와 물가로 인해 통화완화 기대 후퇴. 그러나 당사는 9월 인하 시작, 연내 3차례 인하 전망 유지 및 미국채10년 4.5% 중심 라인 판단

- 2024년 미국 성장률 전망 2% 중반까지 상향, 물가도 CPI 기준 3%대에서 쉽게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으로 미국 통화정책 기대 큰 폭으로 후퇴

- 6월 FOMC에서 점도표 2회 인하를 지지할 정도의 재료가 확인되어야 미국채10년 4.5% 중심잡고, 하반기 고금리 부담으로 인한 안전선호 기대할 수 있을 것

- 당장 채권시장 매수재료 부재하나 1)미국 중소기업 경기 둔화, 2)소비자신용 연체율 증가, 3)상업용부동산 위험, 4)저신용 채권 롤오버 고려 채권매수 의견 유지

국내) 한국 기준금리 7월에서 10월로 인하 시점 이연한 대신 늦어진 만큼 연속 인하의 필요성 인정, 당장 국고3년 3.6%와 국고10년 3.8% 상단 예상

- 경기와 물가 상방 압력 낮다고 판단한 한국, 양호한 1분기 성장으로 통화완화 기대 후퇴. 당사 10월 인하로 인하 시점 이연하나 연내 50bp 전망 유지

- 1분기 내수경기 바닥은 확인했지만, 1)마이너스 수입증가율, 2)고용둔화, 3)분양물량 감안 건설투자 부진으로 성장률 개선흐름 지속 쉽지 않을 전망

- 금리인하 기대가 반년 내외로 후퇴한데다 연내 1차례 정도 기대가 우세하다는 점에서 국고10년 3.8%까지 오를 수 있으나 미국금리보다 낮은 민감도 유지될 전망


(자료) https://tinyurl.com/yeyta8m4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t.me/Meritz_strategy
📮[메리츠증권 채권전략 윤여삼]
The Bond Shorts: 미국 성장률이 낮아도 물가안정이 중요 2024.4.26(금)

- 1분기 미국 성장률은 예상을 하회하며 잘나가는 미국경제 다소 진정 요인은 제공했으나, 성장보다 시장의 관심이 물가에 몰려있다는 점에서 6월 FOMC 이전에 물가지표가 안정될 수 있는 증거를 찾는 것이 금리안정의 핵심

(자료) https://tinyurl.com/3vafk9fp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 채권전략 개별 텔래그램 링크: https://t.me/bondasset
📮 [메리츠 선진국 투자전략 황수욱]
2024.4.26 (금)

MSFT 1Q24 실적

(자료) https://tinyurl.com/m8mfuzh5

MSFT 실적발표에서 AI 서버 매출성장률이 상향되며 성장하는 모습이 고무적이기도 했지만 제가 더 주목했던 것은 CoPilot에 대한 기자회견 코멘트입니다.

사티아 나델라는 포브스 선정 500대 기업 중 60%가 CoPilot을 사용하고 있으며 사람들이 생산성 향상을 경험하며 과거 판매한 어떤 제품보다도 더 빠른 확산, 더 빠른 채택 속도가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CoPilot이 90년대 초반 PC가 표준화되었을 때가 가장 비슷한 비유인 것 같다고 합니다.

4월 월간보고서에서 제가 고민했던 것은 AI 투자가 나오는데 사람들의 실제 효용에 대한 눈높이를 맞춰줄 수 있는 소프트웨어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져야 AI 주도주 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MSFT 실적 컨콜은 이 부분을 충족시켜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이 어지럽지만 AI 수혜주 찾기 중심으로 추세는 유지될 수 있다고 봅니다.

* 메리츠 선진국 전략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soowook_hwang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FICC 박수연,임제혁]

BOJ 4월 Review: Goodbye, JPY
_2024.4.26(금)

- BOJ, 3월 금정위에서의 정책 결정 유지. 환율보다는 경기와 물가 중시

- [FI] 고금리가 무서운 BOJ. 하반기 글로벌 통화정책 피벗 이후에야 채권 매입 속도 조절 예상. 일본채 금리는 미국채 민감도 낮추며 하락 이후 점진적인 상승 예상

- [FX] 엔화는 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추가 절하. 총재의 “통화정책은 환율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는 말마따나 달러/엔 상단을 열고 대응할 것

(보고서) https://bit.ly/49Srv5G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https://t.me/Meritz_strategy
[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426(금) 마감 시황

Stagflation 맞다이로 들어와

0. 어제만 보면 폭락장, 오늘만 보면 강세장. 빠지면 사도 된다는 믿음이 형성되면 바닥이 만들어짐. 미 국채 10년물 금리 5%, 원/달러 환율 1,400원이 아니라면 시장 참여 가능

1. Tesla(+5.0%)의 화려한 부활, 3거래일 연속 상승(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 +7.0%). 상해종합지수(+1.2%)도 3거래일, 홍콩 항셍(현재 +2%대)은 5거래일 연속 상승. 오늘 후강퉁(상해), 선강퉁(선전) 개통 이래 일일 최대 규모 매수 = 저평가 매력에 외국인 중화권 증시 유입(KODEX 차이나H레버리지 +6.7%, KODEX 차이나항셍테크 +5.2%, TIGER 차이나CSI300레버리지 +3.5%)

2-1. 오늘 대장은 KB금융(+9.7%).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인 '배당총액 기준 분기 균등배당' 도입. 분기별 3,000억원, 연간 1.2조원 수준에서 매분기 주당 현금 배당을 결의할 계획(분기 DPS=784원). 1분기 실적은 홍콩H지수 연계 ELS 관련 고객 보상 비용(8,620억원)을 충당부채로 인식하면서 영업외손실이 확대되었으나,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경상 당기순이익 1조 5,929억원으로 견조. 은행주 동반 급등(KODEX 은행 +4.7%, 신한지주 +7.5%, 하나금융지주 +6.0%, 우리금융지주 +2.3%). KRX 은행 지수 PBR 0.46배까지 상승, 전고점은 3/14 0.50배

2-2. 거래소는 5/2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2차 세미나’에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 제정안 공개 예정. 마지막으로 의견을 수렴한 뒤 5월 중 기업 밸류업 가이드라인 확정 계획. 금융업종 동반 상승. 손해보험(흥국화재 +4.5%, DB손해보험 +4.2%, 삼성화재 +4.0%), 생명보험(삼성생명 +2.8%), 증권(NH투자증권 +3.4%, 미래에셋증권 +3.0%, 키움증권 +2.6%, 메리츠금융지주 +2.4%)

3-1. 세계 최대 광산업체인 호주 BHP Group, 영국 Anglo American에 M&A 제안. 인수 제안 가격은 전일 시총 대비 +14% 높은 311억 파운드(약 53.5조원). 영국 개장 후 Anglo Amercan은 +16% 급등하면서 시총이 342억 파운드로 인수 가액을 넘어섬. BHP는 작년 5월 호주 구리 광산업체 OZ Minerals를 인수한데 이어 Anglo Amercan의 남미 구리 광산을 확보하고자 함. 양사 합병 후의 구리 생산 점유율은 10%(지난해 BHP 120만t + Anglo American 82.6t)

3-2. 구리는 장기적인 수요 확대 vs. 공급 정체 및 재고 감소에 따른 초과 수요 상태. Anglo American의 기업가치는 시총 + 28%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적용해야 한다는 평가. 다른 광산회사들이 더 비싼 가격에 입찰할 가능성 및 반독점 이슈가 M&A의 걸림돌. 어쨌든 구리 광산의 가치가 부각되며 LME 구리 선물 2022년 4월 이후 처음으로 톤당 1만 달러 돌파. 풍산 +4.3%, 전선(대원전선 상한가, 가온전선 +25%, 일진전기 +17%, 대한전선 +12%, KBI메탈 +11%, LS +9.4%) 급등

3-3. 바이든 행정부, 미국 전력망 강화 정책 발표. 송배전망 건설을 막고있는 규제 철폐, 최대 $3.31억 규모의 신규 보조금 언급. 전력설비(제룡산업 +26%, 세명전기 +14%, 제일전기공업 +12%, 광명전기 +11%, LS ELECTRIC +7.6%, 효성중공업 +7.2%, HD현대일렉트릭 +3.3%) 재재재차 상승. 효성중공업은 장 마감 후 발표한 실적이 1분기 OP 562억원으로 YoY 급증(+299%)하긴 했으나 컨센서스를 하회. 중공업 부문의 부진과 HD현대일렉트릭 대비 낮은 미국향 매출 비중으로 예상보다 낮은 OPM 시현. 다만 수주 잔고는 4.1조원까지 증가

4-1. HD현대중공업(+9.0%)은 어제 1분기 매출 2조 9,867억원(YoY +13%), 영업이익 2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 전환 공시. 회사는 "미국 필리조선소(Philly Shipyard)와 협력으로 미국의 관공선과 함정을 신조하거나 유지‧보수‧정비(MRO)하는 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1차적으로 미국에 진출하고 이어 현지 조선소를 인수하거나 기술력을 고도화해 생산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 4/16 페루 해군 산하 국영 조선사(방산업체)인 시마 페루와 체결한 함정 현지 공동생산계약에 대해서도 "페루와 현재 1차 사업을 통해 향후 15년간 협상의 우선권을 가지게 돼 있다"며 "앞으로 페루 호위함, 원외 경비함, 상륙함 등 2차 사업이 줄줄이 나올 예정인데 수주확률이 굉장히 높은 계약권"이라고 언급

4-2. 진정한 실적주 조선 강세 지속(HD현대미포 +4.1%, 삼성중공업 +4.0%, 세진중공업 +3.1%). HD한국조선해양(+1.3%) 52주 신고가 경신, 상대적 고PBR인 한화오션(-0.3%) 약세. 방산(한화시스템 +7.1%, LIG넥스원 +3.4%),

5-1. 어제 미국은 예상보다 낮은 1분기 GDP + 높은 PCE(개인소비지출) 물가가 결합돼 Stagflation 우려 대두. 이와 별개로 Alphabet은 추정치를 상회한 호실적 발표. 클라우드 부문에서 AI 솔루션의 기여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Gemini Era를 잘 맞이하고 있다고 언급. 또한 자사주 매입과 사상 첫 배당금 발표, 시간외 현재 +11%. Microsoft 실적 역시 시장 예상치 상회. 장기적인 AI 수익 창출 기회에서는 아직 초기 단계지만,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Azure에 OpenAI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것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시간외 현재 +3%

5-2. 사실 이번주 실적을 발표한 빅테크 모두 AI 수요와 향후 Capex에 대해 긍정적 코멘트. SK하이닉스(+4.2%)는 퐁당퐁당 패턴상 오늘 오를 차례. 와이씨(+17%), 티에스이(+17%), 한양디지텍(+11%), 디아이티(+4.9%) 재차 52주 신고가 경신. 대형주(SK스퀘어 +3.6%, 이오테크닉스 +5.0%, 이수페타시스 +4.2%, DB하이텍 +3.9%), 중소형주 동반 강세(샘씨엔에스 +13%, 타이거일렉 +12%, 케이씨텍 +8.1%, 에이직랜드 +7.0%, 넥스틴 +6.8%, 파두 +6.4%, 코미코 +6.1%, 피에스케이홀딩스 +5.6%, 에프에스티 +5.3%, 티씨케이 +5.3%)

6. 선익시스템 BOE에 8.6세대 증착기(Process) 공급 확정에 상한가. 일본 캐논토키 독점 구도를 깨뜨리고 세상에 없던 8.6세대 상용화에도 성공. BOE의 8.6세대 OLED는 Apple 노트북(맥북)용으로 알려짐. BOE의 선익시스템 채용은 Apple과의 교감없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낮아 선익의 기술력이 최종 고객사인 Apple의 기준도 충족했다는 의미. 이는 다른 디스플레이 업계에도 선례가 돼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해 8.6세대 투자 가능성이 언급되는 중국 비전옥스나 다른 업체들로 확산될 전망. 선익시스템 모회사인 동아엘텍 +16%, 함께 BOE에 8.6세대 증착장비(Parts)를 공급하는 아바코 +15%

7. 중국 반등에 소비주도 강세. 아모레퍼시픽(+3.1%), 아모레퍼시픽우(+3.9%) 충격적인 52주 신고가 경신. 화장품(뷰티스킨 +8.9%, 코스나인 +5.3%, 아모레G +4.8%, LG생활건강 +4.4%), 여행(하나투어 +6.7%), 카지노(토비스 +4.2%, 롯데관광개발 +3.8%), 면세(글로벌텍스프리 +3.7%(프랑스 법인 이슈), JTC +3.6%(일본향)) 실적 전망도 개선

8. HLB는 장중 매물 출회로 한때 -8.7%까지 빠졌지만 긴 밑꼬리를 만들면서 +0.5% 상승 마감. 주식도 Fan이 있어야 함. 보로노이는 미국 METiS Therapeutics와 2022년 09월 13일 체결한 기술이전(License-Out, L/O)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해 시간외 하한가. 대상은 고형암(폐암, 흑색종, 대장암 등) 치료를 위한 경구용 인산화효소 저해 물질로 Best-in-Class 포텐셜을 보고 후보물질 도출 전 단계에서 기술이전하여 개발을 진행했으나, METiS 사의 경영환경 및 개발전략 변경으로 권리가 반환됐다고 알림
9. 삼성에스디에스(+5.6%)는 황성우 사장이 5/20 Dell Technologies World(DTW) 2024 행사에서 젠슨 황 Nvidia CEO 등과 나란히 기조연설 예정. 올해 클라우드 고성장, 차세대 ERP 전환 솔루션 수요 증가, 기업 생성형AI 서비스 출시로 매출 성장 기대. 개별주: [IDC] 삼화전기 +12%, 삼화콘덴서 +8.5%, [TikTok] 커넥트웨이브 +19% (4/22 커넥트웨이브-틱톡코리아 이커머스 파트너십 업무협약), [의료AI] 제이엘케이 +17% (뇌졸중 진단 AI 탑재 의료 네트워크 서비스 출시), [우주] 쎄트렉아이 +7.9%, [분리막] 더블유씨피 +7.8%, [유리기판] 제이앤티씨 +5.2%, 삼성전기 +1.2%(LPKF·켐트로닉스와 유리기판 동맹, 2026년 양산), [하이브리드] 세방전지 +4.1%

(자료) https://tinyurl.com/2syyuu3p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429(월) 마감 시황

시클리컬 랠리 Day 1

0. KOSPI +1.2% vs. 삼성전자 0%, SK하이닉스 -1.1%. 당장 1분기 실적이 역대급인 종목 → 지금은 어렵지만 바닥은 찍었고 하반기 회복될 낙폭과대 종목으로의 관심 이동. 석유화학이 대표적. 무엇보다 중국 부동산 반등(China Southern CSI All Share Real Estate Index ETF +7.5%)이 명분을 제공. 중국발 디플레가 아닌 인플레

1-1. 가자전쟁 인질석방 · 즉각휴전 협상 중에 4/28 바이든-네타냐후 한 시간 전화 통화.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4/29~30 사우디 방문,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협상 참여 예정. 4/4 배럴당 $90을 넘어섰던 Brent 유가 $80대 후반으로 소폭 안정(S-Oil -1.1%)

1-2. TIGER 200에너지화학레버리지 +8.5%. 52주 신저가 부근의 화학 대표주 급등(대한유화 +11%, 롯데케미칼 +7.7%, 금호석유 +7.5%, 효성화학 +6.5%, DL +5.5%, 롯데정밀화학 +4.8%, SK +3.4%). 화학섬유(코오롱인더 +5.2%, 효성티앤씨 +4.8%). LG화학(+5.9%)은 자동차 선루프 시스템 기업인 독일 베바스토와 SGF(Switchable Glazing Film, 차량용 투명도 조절 필름) 수천억원 규모 수주계약 체결

2. 전통 화학뿐만 아니라 2차전지(TIGER 차이나전기차레버리지 +8.8%(CATL +5.1%),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 +5.3%)도 반등. 4/28 Elon Musk 깜짝 방중, 2인자인 리창 총리와 회동. 중국 당국은 외자 기업 중 처음으로 Tesla에 데이터 안전검사 적합 판정. 또한 Tesla는 중국 Baidu와 완전자율주행 기능 적용을 위한 지도 제작(mapping) 및 내비게이션 부문 협력에 합의. Baidu의 중국 공공도로 지도 제작 관련 라이선스에 Tesla가 접근할 수 있게 된 것. 중국 내 완전자율주행(FSD) 상용화를 위한 최종 규제 장애물 제거(현대오토에버 +5.0%)

* 4/29 2차전지
- 셀: SK이노베이션 +5.6%, 삼성SDI +3.1%, LG에너지솔루션 +1.7%
- 양극재: 엘앤에프 +5.2%, 코스모신소재 +3.3%
- 장비: 디이엔티 +11%, 윤성에프앤씨 +6.9%, 하나기술 +5.4%, 필에너지 +4.3%, 피엔티 +3.8%
- 소재/부품: 이엔플러스 +21%, 솔브레인홀딩스 +13%, 광무 +11%, 레이크머티리얼즈 +7.6%, 에코앤드림 +7.0%, 엔켐 +6.6%, 동원시스템즈 +5.2%, 솔브레인 +5.0%, 천보 +4.9%, 대주전자재료 +4.0%, 나노신소재 +3.7%, 에코프로머티 +3.5%, 코스모신소재 +3.3%, POSCO홀딩스 +3.2%, 삼아알미늄 +3.2%

3. KODEX 철강 +3.0%(현대비앤지스틸 +7.9%, 고려제강 +6.0%, 동국제강 +5.4%, 세아베스틸지주 +4.2%, KG스틸 +3.9% 현대제철 +3.5%, 포스코스틸리온 +3.2%). 상사(LX인터내셔널 +6.2%, 포스코인터내셔널 +4.2%, STX +2.6%, GS글로벌 +2.1%) 강세

4-1. 구리는 Supercycle(풍산 +6.4%). 특히 구리 밸류체인을 갖춘 LS 그룹주 강세(LS에코에너지 상한가, LS +8.2%, LS머트리얼즈 +6.0%, LS ELECTRIC +5.7%, LS네트웍스 +5.1%, LS마린솔루션 +3.4%). (계열사인 LS MnM: 동광산에서 채굴된 동정광을 제련(Smelting), 99.5% 이상의 아노드(Anode)를 만들고, 이를 다시 99.99% 이상의 순수한 동(전기동, Electrolytic Copper Cathode)으로 생산. LS전선과 LS ELECTRIC 등: LS MnM으로부터 공급받은 구리로 전선 및 전력기기를 생산)

4-2. 변압기 내에서는 5월 MSCI 편입이 가시화된 HD현대일렉트릭(-2.4%, 시가총액 8.8조원) 대비 다음 주자인 LS ELECTRIC(+5.7%, 5.2조원)과 효성중공업(+7.2%, 2.9조원)의 강세. 기타 전선(대원전선 +12%, 가온전선 +4.9%, 대한전선 +3.0%), 전력설비(제룡산업 +26%, 보성파워텍 +7.4%, 서전기전 +7.3%, 세명전기 +6.1%, 가온전선 +4.9%)

5. AI붐은 에너지로 확산. 태양광(한화솔루션 +14%, HD현대에너지솔루션 +4.1%), 풍력(씨에스윈드 +8.2%, SK오션플랜트 +7.5%, 씨에스베어링 +5.1%, 태웅 +4.7%, 동국산업 +3.6%), 원자력(한전기술 +6.5%, 두산에너빌리티 +3.6%), 수소/연료전지(두산퓨얼셀 +11%), 가스발전/탄소포집(유니드 +5.4%)

6-1. 삼성전기(+3.5%) 1분기 실적 선방, 매출 2조 6,243억원(YoY +30%), OP 1,803억원(YoY +29%). AI 서버 등 산업·전장용 고부가 MLCC 판매 증가와 고객사의 최고급 스마트폰 출시로 고성능 카메라 모듈의 공급이 확대된 결과. 유리기판 신사업은 올해 파일럿 라인 구축, 고객 로드맵과 연계해 2026년 양산 계획

6-2. 반도체 관련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테마 유리기판(와이씨켐 상한가, 필옵틱스 +18%, 램테크놀러지 +12%, 켐트로닉스 +11%, HB테크놀러지 +8.7%, 유티아이 +6.3%, 제이앤티씨 +5.2%, 에프앤에스테크 +5.1%, SKC +4.8%, 기가비스 +3.8%)

7. 4/12 세부안이 나왔던 중국 이구환신(以旧换新) 정책 재부각. 중국 매출 비중이 높아 소외받던 HL만도(+18%) 캐치업(에스엘 +7.2%, 한온시스템 +5.3%). 소비주도 지속 강세
- 미용기기: 레이저옵텍 +9.6%, 에이피알 +8.2%(4/27 2개월 보호예수해제 종료), 파마리서치 +8.2%, 휴젤 +6.2%, 메디톡스 +6.0%, 비올 +3.1%, 클래시스 +3.0%
- 화장품: 실리콘투 +4.9%, 아모레퍼시픽 +3.5%, 애경산업 +3.5%, 아모레G +2.9%, 씨앤씨인터내셔널 +2.8%
- 의류: 한세실업 +5.0%, 화승엔터프라이즈 +4.7%, 화승인더 +4.3%, F&F +3.1%, 영원무역 +2.9%
- 음식료: 삼양식품 +4.7%
- 항공: 한진칼 +4.2%, 티웨이항공 +3.0%, 아시아나항공 +2.7%
- 게임: 크래프톤 +4.6%, 위메이드 +4.2%, 넷마블 +4.1%, 엔씨소프트 +4.0%, NHN +3.7%, 카카오게임즈 +3.3%

8. HD현대마린솔루션 IPO(공모가 밴드 73,300원~83,400원)에 국민연금조차 밴드 상단을 초과한 가격(10만원대)을 써냈다는 기사. 국내 연기금·운용사(고유)·은행·보험 계정 총 296건 중 291건이 밴드 상단 초과 가격 제출. 또한 의무보유확약비율이 전체 참여 수량의 45% 기록. 올해 상장한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3개월 확약 약 57%, 6개월 이상 23%). 상장 직후 유통주식비율 13%에 불과, 5/8 상장 예정(HD현대 +5.1%)

9. 커넥트웨이브 +15%. 현재 최대주주인 한국이커머스홀딩스 주식회사 = MBK파트너스의 특수목적법인(SPC)이 커넥트웨이브의 잠재발행주식총수 중 29.61%(주요주주와 자사주를 제외한 잔여주식 전부)를 주당 18,000원 공개매수 공시. 자발적 상장폐지를 실시하여 대상회사를 비상장사化 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공개매수를 추진한다고 명시
10. 개별주: [반도체] 마이크로투나노 +20%, 디아이 +8.5%, 두산 +6.2%, 테크윙 +4.0%, HPSP +3.9%, 기가비스 +3.8%, 에스앤에스텍 +3.3%, [헬스케어]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 +14%, 에스바이오메딕스 +11%, 에이비엘바이오 +6.4%, 셀트리온 +4.0%, [TikTok샵] 모비데이즈 +12%, [의료AI] 디알텍 +12%, 루닛 +4.0%, 코어라인소프트 +2.9% [해운] HMM +6.2%, [가구] 한샘 +6.0%, [건설] DL이앤씨 +4.3%, [IDC] 서진시스템 +10%, 삼화전기 +3.4%, [방산] 한화시스템 +2.1%, [우주] AP시스템 +2.2%, 쎄트렉아이 +1.0%(52주 신고가)

(자료) https://tinyurl.com/3psk59y6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 황수욱, 최설화] 2024.4.30(화)

[Meritz Global Catch Mind 5월호: 폭풍에도 성장의 열매는 익어간다]

- 4월 미국 증시는 인플레 우려 재점화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 후퇴로 S&P 500 지수 기준 5% 내외 조정. 1Q24 실적시즌과 함께 시장도 반등

- 실적시즌 중 전반적인 실적 양호. 배경은 미국의 강한 경기가 뒷받침된 기업의 가격 전가력. 금리가 경기를 망가뜨리지 않으면 적응의 영역, 증시 추세 회복 예상

- 4월 중 AI B2C 기대감 충족, AI 수혜주 찾기(AI 서버-데이터센터-전력인프라-에너지)의 시장 주도력 유지 예상. 이 연장선에서 ESS 산업에도 관심

- 4월 미국, 일본 등 주식시장의 조정 흐름은 극도로 저평가된 중국증시의 투자매력을 높이는 계기로 작용. 게다가 내수 소비 부양책까지 더해지며 홍콩 급등 견인

- 해외시장이 다시 강한 모멘텀을 회복하거나 중국 증시 밸류에이션 정상화까지 추가 상승세 이어질 전망. 단 기대에 비해 이구환신 부양책의 실제 효과는 관찰 필요

- 여전히 숲보다는 나무 전략. 기업 이익이 개선되는 플랫폼, 커뮤니케이션, IT 업종의 선두기업에 집중 필요. 이구환신 정책 수혜는 가전보다 자동차가 더 클 전망

(자료) https://tinyurl.com/6a52wy6h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FICC 임제혁, 박수연]

5월 FI/FX 수제비: 높아진 눈높이
_2024.4.30(화)

5월의 Kick: 우리 EM이 달라졌어요?

- 미국 긴축 장기화에도 EM 리스크 제한적

- 2013년 이후의 미국 긴축 국면과의 차이점: 1) 원자재 가격 상승 2) EM의 선제적 금리 인상

- EM의 튼튼함은 1) 캐리 트레이드를 자극, 2)글로벌 통화정책 차별화 확대로 이어져

FI: 불안

(미국) 단기적으로 매수는 후행적으로 대응할 필요. 강한 경기 > 물가 전이 가능성

- 하반기 회사채 만기도래분 소화 가정 확인 필요. 임금은 공급측 요인으로 둔화 지속

(독일) 부진한 경기, 둔화되는 물가 - 6월 인하 가능성에 무게, 고용 모멘텀 둔화 확인 중

(일본) BOJ는 고금리가 무서워 - 경기 부양을 택한 BOJ. 올해 완화적인 스탠스 유지할 것

FX: 쉬어갑니다

- 달러/원은 4월 1) 미국 금리 인하 축소 기대와 2) 수급 쏠림으로 1,400원 목전까지 상승

- 급변한 만큼 미국 경기 눈높이는 상향조정되고 레벨 부담은 커짐

- 따라서 5월 외환시장은 좁은 박스권 예상. 달러/원 1,360~1,390원 전망

(보고서) https://bit.ly/4b8v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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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https://t.me/Meritz_strategy
📮[MERITZ Strategy Daily 전략공감2.0] 2024.4.30(화)

[Passive/ETF 최병욱] Strategy Idea: 1Q24 미국, 한국 실적리뷰: 실적 양호

- 미국, 한국 1분기 실적발표 50~60% 진행 중. 현재까지 양호한 실적

- 미국, 한국 모두 과거 비교해봤을 때 서프라이즈 폭 확대

- 실적에 따른 주가반응 시현. ‘24년 이익 하락 후 회복 패턴. EPS 팩터 유효할 전망

https://vo.la/WZPBY

[경제 이승훈] 오늘의 차트: 독일 경기 개선을 시사하는 지표 3가지

[유틸/건설RA 윤동준] 칼럼의 재해석: 중국 제조업이 끌어올리는 중국 석유화학제품 수요

https://vo.la/OtY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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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https://t.me/Meritz_strategy
[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430(화) 마감 시황

테슬람 Assemble

0. KOSPI 월간 최저 -7.0% 하락, -2.0%로 종료. KOSDAQ은 월간 저가 -8.9%, 종가 -4.0%로 절반 정도 복구. 지수는 동력을 잃었지만 한국시간 5/2 새벽 FOMC의 영향력은 금리인하 기대가 아예 삭제되었기 때문에 미미할 듯. 5/23 새벽 Nvidia 실적 발표 전까지 5/2 밸류업 가이드라인, 5/7 Apple 이벤트, 5/8 HD현대마린솔루션 상장, HLB생명과학 유상증자와 5/16 FDA HLB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신약 허가 기일 등 이벤트와 실적 위주 순환매 장세 가능

1-1. 삼성전자 1분기 세부 실적 공개. DS부문 매출 23.14조원(메모리 17.49조원), OP +1.91조원 흑자 전환. HBM3E 8단 제품 이미 초기 양산 개시, 이르면 2분기 말부터 매출 발생 전망. 12단은 샘플 공급 중, 2분기 중 양산 예정(업계 최초). 자체 기술(TC NCF·열압착 비전도성 접착필름)을 통해 D램 사이의 간격을 7마이크로미터(um)까지 줄이는 데 성공. 층수는 높아졌지만 높이는 동일하게 맞췄고, 성능은 8단에 비해 AI 학습 속도 평균 34% 향상, 추론 영역에서는 최대 11.5배 많은 서비스 가능하다고 주장

1-2. SK하이닉스는 3월부터 Nvidia에 HBM3E 8단 공급 시작. 12단은 고객 요청 일정에 맞춰 3분기 개발 완료, 내년 양산 계획. 올해 고객이 원하는 것은 주로 8단이라고 주장. 즉 삼성전자의 공격적인 HBM 출하량 전망("올해 HBM 공급규모 비트 기준 YoY 3배 이상, 내년 YoY 최소 2배 이상 / HBM3E 비중은 연말 기준 판매수량의 3분의 2 이상 예상")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해줄 고객 승인 혹은 공식적인 발표가 필요

1-3. 하이닉스도 언급한 데이터센터향 SSD 공급 증가. 삼성전자는 다음 분기 서버용 SSD 출하량 YoY 80% 수준, 서버향 QLC SSD 판매량 하반기 3배 수준으로 급격히 증가 예상. 파운드리 역시 4나노 공정 수율 안정화에 따라 티어 1고객 중심으로 제품 생산 크게 확대, 역대 1분기 최대 수주실적 기록 달성. 고객사 재고 조정이 마무리 되는 한편 라인 가동률이 개선되면서 파운드리 매출 1분기 저점, 2분기부터 반등해 전분기 대비 두 자릿수 매출 성장 기대

1-4. 일단 오늘 주가 반응은 삼성전자 +1.0% vs. SK하이닉스 -1.0%. SSD 수요 급증 언급에 삼화전기 +19%(코아시아 +11%, 삼영전자 +8.3%, 한양디지텍 +7.4%, 티에스이 +6.3%, 이수페타시스 +4.4%)

2-1. Tesla 중국 완전자율주행(FSD) 출시 기대에 +15%. 4/22 $142.05 → 4/29 $194.05로 일주일만에 주가 +37% 급등. 신저가 부근의 LG에너지솔루션 +2.8%. 자율주행 테마 상승(슈어소프트테크 +19%, 라이콤 +12%, 퓨런티어 +8.1%, 스마트레이더시스템 +5.0%, 엠씨넥스 +4.9%, 옵트론텍 +4.9%, 하이비젼시스템 +3.9%, 모트렉스 +3.7%)

2-2. 삼성SDI(+3.1%)는 작년 6월 전고체 파일럿 라인 셋업 이후 다수 완성차 업체에 샘플 공급 평가 진행 중이라고 언급. 올해 생산 공법과 라인 투자 계획을 확정하기 위해 검토 중이며, 2027년 양산 준비

3. Apple(+2.5%)은 중국 정부 규제 강화에 따른 시장 점유율 하락 우려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는 점과 중국에서의 기기 교체 주기 도래를 근거로 상승. 또한 5/7 공개하는 새 아이패드 프로에 M4칩이 탑재돼 태블릿 최초 AI 기반 기기로 홍보될 가능성 + 6/10 WWDC에서 새로운 AI 서비스 발표 기대 + iOS 18(아이폰)에 ChatGPT 탑재 가능성(최근 OpenAI와 논의 재개) 중첩(비에이치 +3.4%, LG이노텍 +3.3%)

4. 한편 선익시스템(+12%)은 중국 BOE에 8.6세대 OLED 증착장비 공급사로 최종 확정(Final-Winner). 중국 내 장비입찰 과정은 신규입찰(New Tender) - 평가결과 공개(Evaluation Results) - 수주(Tender Awards)의 3단계로 구성. 4/25 입찰에 따른 평가결과 공개. 2단계까지 통과한 회사가 복수일 경우 최종 수주에서 당락이 바뀔 수도 있지만 이번 입찰에서는 모든 회사가 단독으로 각 단계를 통과함. 따라서 입찰 과정에 중대한 하자가 없는 한 2~3주 내에 최종 수주로 이어지는데 일주일이 지나지 않아 수주가 확정된 것(아바코 +3.9%, BOE 증착 파트 진공물류장비)

5. 삼성전기(+3.0%)는 매분기 실적 상향 가능성 대두. 1분기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4 시리즈 출시 효과로 카메라 모듈 매출이 크게 늘었고, AI 서버 및 전장용 등 고부가 제품 중심의 수요 증가가 실적 견인. 서버용 MLCC와 FC-BGA는 올해 2배 이상 성장 전망, 주요 CSP(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진입 목표로 기술 개발 중, AI 관련 매출을 매년 2배 이상 성장시킬 것이라고 언급해 기관이 선호할만한 내러티브 제시

6-1. 어닝 서프라이즈 아모레퍼시픽 +8.7%(아모레퍼시픽우 +7.1%, 아모레G +4.0%) 6거래일 연속 양봉에 52주 신고가 재차 경신. 북미, EMEA를 중심으로 매출 급증. 해외 법인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크게 웃돈 316억원으로 집계되며 전체 OP 727억원(YoY +13%) 기록 vs. 컨센서스 509억원(YoY -21%)

6-2. 지난주 목요일(4/25) 상장한 삐아 상한가. 화장품 동반 강세(마녀공장 +19%, 토니모리 +13%, 제이투케이바이오 +12%, 뷰티스킨 +10%, 클리오 +8.5%, LG생활건강 +5.9%, 에이피알 +5.2%, 펌텍코리아 +3.9%, 코스맥스 +3.8%, 실리콘투 +3.6%, 아이패밀리에스씨 +3.5%, 브이티 +3.0%, LG생활건강우 +3.0%)

7-1. 헬스케어는 셀트리온제약(+4.2%)이 아웃퍼폼하는 순환매 장세(카이노스메드 +19%, 마이크로디지탈 +18%, 네오이뮨텍 +13%,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10%, 압타바이오 +9.7%, 노바렉스 +7.9%, 유나이티드제약 +6.9%, 에이프로젠 +6.3%, 에스티팜 +5.1%, 엔지켐생명과학 +4.3%)

7-2. 제이엘케이(+17%)는 인도네시아 최대 병원 체인에 의료 AI 소프트웨어 수출 업무 협약 체결(토마토시스템 +4.6%, 루닛 +3.9%)

8-1. 어닝 쇼크에 다수 종목 급락. 한화에어로스페이스(-8.8%)는 폴란드 수출 물량이 1분기에 반영되지 않아 부진한 결과. 2분기부터 폴란드향 K9 자주포 등 수출 본격화, 1분기말 기준 방산 부문 수주 잔고는 약 30.3조원으로 견조. 루마니아 자주포 사업의 최종 결과 발표도 이르면 상반기 중으로 기대

8-2. 현대오토에버(-4.6%)도 일부 프로젝트의 매출이 이월되며 1분기 실적 주춤. 회사는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의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현대차·제네시스의 미주지역 차세대 고객관리경험(CRM) 등을 구축 중. 관련 단가 협상이 1분기에 완료되지 못하고 2분기로 밀리면서 마진이 일시적으로 낮아졌다는 평가. 2분기에 다시 큰폭으로 반등하는 흐름 기대

8-3. SK아이이테크놀로지(-7.1%)는 1분기 적자 전환으로 어닝 쇼크 수준. 전 분기 캡티브 고객사의 장기 공급 계약에 따라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는데, 이로 인한 재고 부담으로 판매량이 급감했다는 설명. 2분기 출하량도 YoY 감소, 폴란드 공장 가동 시점도 지연될 가능성. 연간 적자 전환 가능성. 반면 분리막 Peer 더블유씨피 +4.7%
8-4. GS건설(+5.4%)은 6,000억 규모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1단계 공사권 수주 기사. 이외 개별주: [삼성AI] 엠로 +4.5%, [구리/전선] KBI메탈 +14%, LS에코에너지 +12%, [IPO] 제일엠앤에스 +23%(2차전지 믹싱장비), [폐배터리] 스맥 +15%, [철강] 고려제강 +17%(초전도체), [인터넷은행] 더존비즈온 +7.0% (2대 주주 베인캐피탈이 신한투자증권에 지분 매각), [실적/타이어] 금호타이어 +4.5% (2014년 워크아웃 이후 1분기 최대 실적)

(자료) https://tinyurl.com/yc2pyf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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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경제분석 이승훈]
이승훈의 경제脈_2024.5.2(목)

<한국 4월 수출: 미국과 Tech 주도의 회복세 지속>

- 한국 4월 수출 +13.8%, 선박제외 일평균 +11.6%

- 반도체(일평균 53%), 컴퓨터(72%) 등 IT주도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음. 이들을 제외한 수출도 미미하지만 작년 10월 이후 계속 증가 중

- 현재는 미국/IT 주도의 회복이지만, 향후 EU/산업재 가세 전망

https://tinyurl.com/bfszhf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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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해외채권/크레딧 임제혁]

Policy Watcher: 미국 FOMC(5월): 금리는 긴축적이다 2024.5.2(목)

- 도비시한 5월 FOMC. 파월, 전반적인 물가 둔화 기조는 유지되고 있다는 판단

- 인플레이션 경로가 bumpy하지만 금리는 확실히 긴축적. 금리 인상과는 선을 그음

- 물가 상승 리스크와 함께 고용의 예상치 못한 리스크도 같이 고려하는 연준


(자료) https://tinyurl.com/55ujpvh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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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경제분석 이승훈]
이승훈의 경제脈_2024.5.2(목)

<5월 FOMC: 매파로 변할 줄 알았는데>

- 파월 의장이 인상을 시사할 수도 있다는 우려와 달리 금리인하 지연에 무게가 실림

- 인플레 목표 수렴/금리인하 확신 얻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발언

- 사직률 하락에 시차를 두고 ECI와 Super-core 물가 상승률 둔화된다는 시각 하에 당사는 9월 인하 전망을 유지

https://tinyurl.com/32bwca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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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채권전략 윤여삼]
The Bond Shorts: FOMC, 신(臣)에게는 아직 2척의 배가 남았습니다 2024.5.2(목)

- 6월 FOMC 승부처까지 2번의 고용과 물가지표 확인까지 2번 정도 인하기대는 유지될 것으로 판단

- 현재 채권시장 투자여건이 매수 재료가 부재한 상황이나 'only America'로 인한 부담도 누적되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채10년 4.5% 중심라인 4.8% 상단을 넘지 않는 수준에서 6월까지 트레이딩 기회 엿볼 것을 권고

(자료) https://tinyurl.com/4a38ej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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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ITZ Strategy Daily 전략공감2.0] 2024.5.2(목)

[채권전략 윤여삼] Strategy Idea: Make America Great? Drunken?

- 상대적을 넘어 절대적 강세를 이어가는 미국경제. 통화긴축대비 확장적 재정정책 영향으로 2024년에도 연착륙이 아닌 노랜딩까지 거론되는 상황

- 양호한 고용과 소비여건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재정정책 여력이 점차 줄어갈 경우 질적인 측면에서 미국경제에 대한 우려 → 고용, 소비, 기업에 걸쳐 살필 부분 늘어날 것

- 고금리 장기화의 피로도 누적으로 하반기 금리인하가 필요하다는 당사 의견 유지

(자료) https://tinyurl.com/mvcm83s9


[전략/시황 RA 이상현] 오늘의 차트: 혹독한 겨울을 맞이한 일본 그로스 시장

[선진국 투자전략 황수욱] 칼럼의 재해석: 구리 생산 기업들,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까


(자료) https://tinyurl.com/48tku2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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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502(목) 마감 시황

May the Force be with you

1. 5월 FOMC는 비둘기 결론. 파월의 금리 인상 부인("unlikely"), 6월부터 QT 감속(월간 $600억 → $250억) 공식화, 여전히 주거비 하락에 의한 인플레이션 둔화 전망, 최근의 Stagflation 우려도 일축(“I don't see the stag, or the flation”)

2-1. 그러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5%. AMD는 예상을 소폭 상회한 실적과 부진한 가이던스에 -8.9%, Super Micro Computer(SMCI)는 연간 가이던스 상향 조정에도 지난 분기 매출이 컨센서스를 하회하며 -14%. SMCI 급락에는 외형 성장에 따른 추가 자본조달 경계감도 작용

2-2. SK하이닉스 이천 본사에서 처음으로 기자간담회 개최. HBM3E 12단 샘플 5월 제공, 내년이 아닌 3분기 양산 준비 중이라고 어필. HBM은 올해 이미 솔드아웃, 내년 역시 대부분 품절 상황이라고 주장. HBM 시장은 기존 Dram과 달리 고객 수요 기반 투자 집행 성격이 강하다며 과잉 공급 우려 일축. MR-MUF 기술이 고단 적층에서 한계를 보일 수 있다는 의견 역시 다시 반박. HBM4에도 어드밴스드 MR-MUF를 적용해 16단 제품 구현 예정. 오늘도 삼성전자(+0.6%)의 상대적 강세 but 하이닉스도 개장 직후 -3.0% → 종가 -0.3%로 장중 크게 회복

2-3. 하이닉스가 신규 팹인 청주 M17을 NAND Flash가 아닌 DRAM 생산기지로 건설할 가능성(단독 기사). 이천=DRAM, 청주=NAND 공식 파괴. 반도체 디스플레이를 제조하는 클린룸 환경에서 발생하는 오염성 화합물 모니터링 기술을 제공하는 위드텍(+23%)이 청주 공장 수혜주로 급등

2-4. 유리기판 테마 또 강세(레이저쎌 상한가, 와이씨켐 +17%, 켐트로닉스 +6.9%, 에프엔에스테크 +4.0%, SKC +3.2%, 필옵틱스 +3.2%). 기타 반도체(에이엘티 +9.6%, 원익QnC +5.8%, 동운아나텍 +4.9%, 제우스 +4.3%, 덕산하이메탈 +3.9%(HBM + 방산 자회사), 이엔에프테크놀로지 +3.7%, 브이엠 +3.7%, 리노공업 +3.4%, 코미코 +3.3%, DB하이텍 +3.0%)

3-1. 현대로템(+2.5%) 페루 조병창(FAME) 차륜형장갑차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확인 공시. 최종 계약 후 STX를 통해 페루 육군에 차륜형 장갑차(8×8) K808 백호 30대(1차) 공급 예정, 약 $6천만(828억원) 규모. 추후 120대까지 공급 가능. 국산 전투 장갑차량의 중남미 지역 최초 진출 사례

3-2. RFHIC(+13%), LIG넥스원(+11%)에 함정용전자전장비-II 고출력전력증폭기 공급 계약 체결 공시(180억원 규모). 한편 5월 중순 UAE 대통령 방한 예정. UAE는 2022년 LIG넥스원의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천궁-Ⅱ'를 $35억(약 4.6조원) 규모로 도입했던 이력. 북한과 협력해 탄도미사일 개발을 고도화하는 이란을 견제하기 위해 한국산 무기 추가 도입 가능성

3-3. 방산 및 우주항공(컨텍 +8.7%, 한국항공우주 +4.4%, 코츠테크놀로지 +3.3%, 제노코 +3.1%, 퍼스텍 +2.6%), 통신장비(옵티코어 +7.4%, AP위성 +5.1%, 이노와이어리스 +4.3%, 케이엠더블유 +3.9%, 서진시스템 +3.4%, 오이솔루션 +3.3%, 에이스테크 +3.2%) 강세. 한화에어로스페이스(+4.3%)는 4월 말 어닝 쇼크의 충격 절반 가량 회복

4-1. Microsoft는 대체자산 운용사인 Brookfield Asset Management와 재생 에너지 개발에 $100억(약 13.9조원) 이상을 투자하는 계약 체결. 2026~30년 미국과 유럽에서 10.5기가와트의 재생에너지를 공급 받을 예정. AI와 데이터센터 가동에 필요한 전력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함. 풍력, 태양열 및 새로운 무탄소 기술 위주

4-2. AI 전력 수요 관련 구리 대장주 풍산(+12%) 거래량 급증, 52주 신고가 경신(풍산홀딩스 +5.6%). 미국에서는 Eaton(-2.0%)이 호실적 발표에도 주가 조정. 한국 전력설비도 HD현대일렉트릭(-3.0%), LS ELECTRIC(-5.1%) 차익 실현, 중소형주 일부만 시세(제일전기공업 +15%, LS에코에너지 +5.1%, 제룡전기 +5.0%, 대원전선 +3.8%)

5-1. Eli Lilly 1분기 매출은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지만 EPS는 크게 상회. 향후 가이던스도 상향 조정되며 4/30(화) +6.0%. GLP-1 계열 치료제의 수요는 강력하지만 생산능력 한계로 인해 실적으로 연결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 존재. 실제로 Zepbound(비만 치료제) 매출은 기대 이상이었지만 Mounjaro(당뇨병 치료제) 매출은 생산 제약으로 기대 하회. 회사는 현재 제조시설 6곳 + 추가로 독일 생산시설 착공 + 연말부터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시설도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므로 하반기 생산량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

5-2. 오늘 상장한 디앤디파마텍 +11%. 공모 자금은 상반기 진행 예정인 대사이상 지방간염(MASH) 치료제 ‘DD01’ 임상 2상에 활용될 예정. DD01은 3월 FDA 패스트트랙 약물로 지정됨. DXVX(+5.1%), 펩트론(+4.5%) 등 비만치료제 동반 상승

5-3. 삼천당제약(+7.5%)은 셀트리온 초기 단계가 회상된다는 JPMorgan 보고서가 회자되며 급등.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 411), S-Pass 플랫폼, 미국 및 EU 일반 안과 솔루션을 투자 포인트로 제시. 회사는 최근 IR에서 2025년부터 국내를 포함해 일본, 캐나다, 유럽에서 SCD411 판매 전망. SCD411 매출을 2025년 931억원, 2026년 1,701억원, 2028년 2,479억원, 영업이익을 2025년805억원, 2026년 1,413억원, 2027년 1,792억원, 2028년 2,050억원으로 전망. 80%대 OPM 제시로 '자신감 혹은 블러핑'이라는 평가

6.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가이드라인 공개. 재무지표는 시장평가(PBR, PER 등), 자본효율성(ROE, ROIC, COE, WACC 등), 주주환원(배당, 자사주소각, TSR 등), 성장성(매출, 이익, 자산증가율 등) 등으로 분류. 비재무지표는 지배구조와 관련해 일반주주 권익 제고, 이사회 책임성, 감사 독립성 등을 위해 한국거래소의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가이드라인이 제시하는 공시 항목을 참고해 작성. 상장기업은 연 1회 주기적인 공시를 해야한다고 설명. 예상대로 인센티브(당근)도 페널티(채찍)도 없는 내용에 관련주 조정(KB금융 -4.4%, 한국금융지주 -3.7%, 삼성생명 -3.1%)

7-1. Tesla는 급속충전 인프라 Supercharger팀 500여명 전원 해고. Elon Musk는 효율적이고 혁신적이며 배고픈 회사("be lean, innovative and hungry")가 돼야 한다며 4/15 전체 직원의 10%인 14,000명 감원을 단행한 바 있음. 자동차 제조사들의 Supercharger 네트워크 확장 속도가 더 느려질 것이라는 전망에 과감한 구조조정

7-2. 삼성SDI(+2.2%)는 1분기 실적에 처음으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상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467억원이 인식되었다는 사실에 상승. 2분기부터 AMPC가 매 분기 인식되고, Stellantis와 배터리 합작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AMPC 효과가 극대화돼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IRA 보조금 관련 전해액 상대적 강세(덕산테코피아 +8.9%, 솔브레인홀딩스 +6.1%)

7-3.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액면분할 거래 재개 첫날인 오늘 -10%. 장중 하락 VI가 발동되기도 함. 적어도 첫날은 올랐던 에코프로와 다른 패턴. 에코앤드림은 1,20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공시에 -19%. 증자비율 29.72% > 할인율 20%. 증자 목적은 NCM(니켈·코발트·망간) 전구체 사업 강화 및 전구체 생산 시설 증설 자금 및 채무상환
8. 한편 서진시스템(+3.4%)은 2020~21년 발행한 제4,5,7,8,10,11회차 전환사채(CB)의 주식 전환으로 대규모 오버행 리스크가 대두되었음에도 양호한 주가. 전체 발행주식수 3,758,642주의 47.1%에 해당되는 17,696,250주 추가 상장 예정. 이중 2,920,028주는 전동규 서진시스템 대표가 보유한 물량(전환가액 14,500원). 한편 10,638,293주의 보유자는 회사에 주식을 32,000원에 매도할 수 있는 풋옵션 계약을 체결(전환가액 23,500원). 오늘 종가는 25,550원으로 풋옵션 행사가 유리하나 옵션이 전부 행사될 경우 회사는 총 3,404억원 규모의 자금이 필요하게 돼 실행가능성에 의문

9. 비트코인 최근 5일 동안 -9% 가량 급락. 바이낸스 설립자 창펑 자오(CZ)가 미국 법원에서 4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으며 $6만 아래로 하락. 저조한 홍콩 비트코인 ∙ 이더리움 현물 ETF 거래 실적 역시 투매 근거로 작용. 한국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 시세의 해외 거래소 시세 대비 프리미엄을 뜻하는 김치 프리미엄(Kimchi premium) 3/16 10%대에서 현재 2%대로 하락(한화투자증권 -6.3%)

10-1. SM C&C +21%. 공정위, 카카오-에스엠 기업 결합 조건부 승인, 3년간 멜론 자사우대 여부 점검. 개별주: [순환매] 테이팩스 +22%, F&F +6.2%, NAVER +2.4% (일본 라인야후 사태의 시발점인 네이버클라우드, 일본 고객 개인정보 취급정책 개정), [화장품] 본느 +15%, 씨티케이 +8.3%, 잉글우드랩 +5.6%, 애경산업 +3.4%, 마녀공장 +3.0%, 아모레퍼시픽 +2.3%, [의료기기] 디알텍 +10%, 제이시스메디칼 +9.0%

10-2. [실적] DL +7.7%, [렌터카] 레드캡투어 +7.1%, [항공] 티웨이항공 +7.8%, 에어부산 +3.1%, 티웨이홀딩스 +3.1% (유가 하락 S-Oil -3.6%), [갤럭시링] 드림텍 +6.1% (7/10 갤럭시링, AI폴더블폰 공개), [자동차] 경창산업 +18% (샤오미 전기차), 금호타이어 +11%, 한온시스템 +5.2%, [디스플레이] 풍원정밀 +18%, 덕산네오룩스 +4.2%, 아바코 +3.1%, [출판] 디앤씨미디어 +4.4%, 밀리의서재 +3.1%

(자료) https://tinyurl.com/4tnkhd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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