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ITZ Strategy Daily 전략공감2.0] 2024.3.21(목)
[선진국 투자전략 황수욱] 3월 BOJ 이후 일본 증시
- BOJ는 정책 정상화 가속의 조건으로 임금상승 → 경기 선순환 확인하고 싶어한다고 봄
- 향후 일본증시 주요 팩터는 두가지. 1) 일본 소비 회복, 2) 미국 금리 인하 시작/가속
- 1), 2) 충족시 일본 주식 내에서 수출주 → 내수주 전략 고려, 아직은 일러
https://tinyurl.com/d34d8u6h
[경제분석 이승훈] 오늘의 차트: 미국 부동산 중개 수수료 합의와 주택시장 문제
[선진국 투자전략 황수욱] 칼럼의 재해석: 유럽 방산주, 푸틴 랠리 다음은 트럼프 랠리?
https://tinyurl.com/3wb37r6s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https://t.me/Meritz_strategy
[선진국 투자전략 황수욱] 3월 BOJ 이후 일본 증시
- BOJ는 정책 정상화 가속의 조건으로 임금상승 → 경기 선순환 확인하고 싶어한다고 봄
- 향후 일본증시 주요 팩터는 두가지. 1) 일본 소비 회복, 2) 미국 금리 인하 시작/가속
- 1), 2) 충족시 일본 주식 내에서 수출주 → 내수주 전략 고려, 아직은 일러
https://tinyurl.com/d34d8u6h
[경제분석 이승훈] 오늘의 차트: 미국 부동산 중개 수수료 합의와 주택시장 문제
[선진국 투자전략 황수욱] 칼럼의 재해석: 유럽 방산주, 푸틴 랠리 다음은 트럼프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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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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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서비스를 위해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채널'을 가동합니다. 국내외 전략, 경제, 채권, 계량, 시황 자료를 한 눈에 정리할 수 있는 채널입니다. 많은 애용 부탁드립니다.
채권분석 윤여삼 02)6454-4894
경제분석 이승훈 02)6454-4891
투자전략 이수정 02)6454-4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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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321(목) 마감 시황
이 맛에 주식합니다
0. 이번주 최대 이벤트였던 FOMC와 Micron 실적 발표 모두 시장에서 환호하는 방향으로 마감. 호재 + 호재에 KOSPI, KOSDAQ 각각 2,700과 900선을 상회하며 연중 최고치 기록. S&P 500과 Dow 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 비트코인 +11% 반등, $68,000 회복. 화폐 가치 하락 가속화
1-1. Micron 분기 매출은 $58.2억으로 예상치 $53.5억 상회, 무엇보다 -$0.25로 적자 예상이었던 조정 EPS가 +$0.42 흑자전환되며 서프라이즈.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 역시 시장 예상치 $60.2억을 상회하는 $66억으로 제시. Micron의 HBM3E는 낮은 전력으로 긍정적 피드백을 받고 있으며 2분기 양산 시작, Nvidia H200에 탑재될 것이라고 언급. 또한 HBM3E는 동일 tech node 기준 DDR5 대비 3배 많은 웨이퍼가 소모된다고 밝혀 타이트한 DRAM 공급 환경 강조. FY2025년 기록적인 매출과 수익성이 가능할 것이란 자신감에 시간외 현재 +17%
1-2. HBM 완판 + DRAM 업황 개선이 동시에 예상되며 다음달 1Q24 실적발표가 예정된 삼성전자(+3.1%) SK하이닉스(+8.6%) 급등. 최근 주가가 눌렸던 하이닉스의 상승폭이 더욱 컸고, 전자는 어제의 급등에도 셀온이 아니라 밑꼬리를 만들며 상승 마감했다는 점에서 유의미, 어느새 8만전자가 눈앞(삼성전자우 +3.1%, SK스퀘어 +11%). TIGER 200 IT +3.7%, KODEX 반도체 +3.5%
1-3. 3/28 미국 상무부 주최 반도체 지원금 발표 행사.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이 이번주 일요일 출국해 25일 텍사스 오스틴 생산법인(SAS)와 테일러 공장의 경영 현황을 보고받고 28일 이 행사에 참석한다는 단독 기사. 삼성전자가 받을 보조금은 $60억(약 8조원) 수준으로 알려져있음. 반도체 소부장 중에서도 삼성전자와 함께 텍사스 반도체 혁신 컨소시엄(TSIC) 집행위원회 멤버로 포함된 동진쎄미켐(+17%) 강세
* 3/21 반도체 특징주
- 시총 1조원 이상: 동진쎄미켐 +17%, 테크윙 +6.6%, 하나머티리얼즈 +6.4%, 한솔케미칼 +5.3%, 주성엔지니어링 +4.2%, 에스앤에스텍 +3.9%, 티씨케이 +3.5%, 솔브레인 +3.3%
- 시총 1조원 미만: 유진테크 +14%, 케이씨텍 +11%, 피에스케이 +9.5%, 월덱스 +7.9%, 원익QnC +7.3%, 기가비스 +7.3%, 심텍 +6.5%, 자람테크놀로지 +6.5%, 인텍플러스 +6.1%, 테스 +4.6%, 이엔에프테크놀로지 +4.2%, 티이엠씨 +3.8%
1-4. 삼성전자는 어제 정기주주총회에서 처음으로 ‘주주와의 대화’ 시도. 여기에서 AI 가속기 ‘마하-1’을 개발중인 사실을 공개. 기존 AI 반도체에서 쓰였던 HBM(고대역폭메모리) 없이 LP(저전력) 메모리를 사용하면서도 대규모언어모델(LLM) 추론이 가능하도록 GPU와 메모리반도체 사이의 병목현상을 8분의 1로 줄일 수 있는 파격적인 구조로 설계 중이라는 설명. AI 가속기 종류 중 하나인 NPU(신경망처리장치) 특허를 보유하고 삼성전자를 주고객사로 둔 링크제니시스 +8.9%
2.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올해 첫 화두로 제시한 6G 관련주 급등. 삼성전자가 예상하는 6G 서비스 상용화 시기는 2030년. 2024년 주요국의 5G 경매, 2025년 통신장비주 실적 호전, 2026년까지 호황기 진입 전망이 나오며 주가는 선반영할 것이란 기대에 강세(케이엠더블유 +21%, 와이어블 +12%, 에이스테크 +12%, 센서뷰 +10%, 쏠리드 +10%, 이노와이어리스 +9.0%, 에치에프알 +7.2%, RFHIC +6.9%, 서진시스템 +6.9%, 오이솔루션 +5.5%)
3. AI 수혜주로 편입된 전기장비 재차 상승(HD현대일렉트릭 +8.6%, 일진전기 +7.6%, LS +5.6%, 효성중공업 +4.1%). 삼성전자의 로봇 투자 의지 및 콜옵션 조기 행사 기대감에 레인보우로보틱스 +4.6%(3/20 스팸관여과다종목으로 투자주의종목 지정)
4. 한편 삼성에스디에스는 어제 주주총회에서 클라우드 사업과 디지털물류 사업을 양축으로 사업을 확대할 것이며, 지난해 인수한 공급망관리(SCM) 기업 엠로(+7.8%)의 글로벌 진출 원년으로서 엔터프라이즈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언급
5-1. 밸류업 종목도 이틀 연속 강세. 기아 배당락 이후 현대차의 시가총액 순위 재탈환. 삼성물산에 주주제안을 한 행동주의 헤지펀드는 장기투자자로 남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요구하겠다는 의지를 밝힘. CJ는 올리브영이 작년 매출 3조 8612억원, 순이익 3,551억원으로 아모레퍼시픽(3조 6,740억원)과 LG생활건강(2조 8,157억원)을 제치고 국내 뷰티 매출 1위에 등극하며 강세
5-2. 신세계인터내셔날(+4.0%)은 어제 17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공시. 현재 상장주식수의 3%를 3개월 동안 취득 예정. 애경산업(+3.4%)은 오늘 1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공시(vs. 현재 시총 4,294억원). 유동주식비율이 31.5%로 낮아 단순계산시 유동시총의 7.4%를 매입하는 셈
* 3/21 밸류업 관련주
[자동차] 현대차 +4.6%, 현대차3우B +5.9%, 현대차2우B +5.7%, 현대차우 +5.6%, 현대모비스 +5.1%, 현대위아 +3.5%, 코오롱모빌리티그룹 +5.5%,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4.5%, 서연 +4.3%, 서연이화 +4.0%, 성우하이텍 +4.0%, 금호타이어 +3.4%, 한온시스템 +3.2%
[지주] 삼성물산 +5.6%, 삼성물산우B +3.4%, CJ +6.2%, CJ4우(전환) +4.9%, CJ우 +4.1%, 코오롱 +7.7%, 코오롱우 +3.3%, SK +4.4%, 두산 +3.3%, 두산우 +2.8%
[손해보험] 삼성화재 +8.7%, 삼성화재우 +5.5%, [생명보험] 동양생명 +5.2%, [카드] 삼성카드 +3.3%, [은행] JB금융지주 +4.9%(3/28 주총), 신한지주 +4.3%, 우리금융지주 +3.9%, BNK금융지주 +3.7%, KB금융 +3.1%, 하나금융지주 +3.1%
[상장 공기업] 지역난방공사 +5.2%, 한국전력 +2.5%, KT +2.8%(최대주주=국민연금)
[기타] LG전자 +3.3%, LG전자우 +3.7%, 에스원 +3.0%, 애경산업 +3.4%
6-1. HLB +8.6%, HLB생명과학 +13%, HLB제약 +23%, HLB테라퓨틱스 +4.7%. HLB생명과학은 장 마감 후 1,5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공시. 증자 비율 10.3%, 발행가는 할인율 25% 적용으로 오늘자 기준 @13,630원 vs. 오늘 종가 21,200원. 신주배정기준일 5/10, 발행가 확정 6/11, 구주주 청약 6/14~17, 신주 상장예정일 7/8. 이번 자금을 바탕으로 재무건전성을 강화하는 한편 리보세라닙의 아시아지역 진출도 서두른다는 설명. 시간외 주가는 HLB생명과학 -9.5%, HLB -3.5%
6-2. 현재 최대주주인 HLB는 HLB생명과학 발행주식총수의 18.41%를 보유하고 있음. 증권신고서에서 HLB는 금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 예정인 주식 11,005,125주 * 18.41% = 2,027,184주를 배정 받을 예정이나, 50%만 청약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힘(1,013,592주 배정). 신주인수권증서 절반은 매각 예정이라는 뜻. 금번 유상증자 후 최대주주 지분율은 17.55%로 기존 18.41% 대비 0.86%p 하락. 또한 현재 미상환 신주인수권부사채 및 전환사채의 행사가격 및 전환가액이 조정될 수 있어 이를 감안한 최대주주의 희석 지분율은 18.13%로 기존값 대비 0.28%p 감소할 가능성. HLB 주주총회는 3/29
7-1. 알테오젠(+0.4%)은 지난달 MSD와의 계약 변경에 따른 계약금 $2,000만(약 265억원) 수령 완료. FOMC 올해 3번 인하 전망 유지에 따른 금리 안정에 제약바이오 다수 종목 강세(에스티팜 +7.1%, 오스코텍 +5.2%, 유바이오로직스 +5.0%, 한올바이오파마 +4.8%, 앱클론 +4.8%, 파로스아이바이오 +4.3%, 에이비엘바이오 +3.8%, 펩트론 +3.3%, 싸이토젠 +3.3%)
20240321(목) 마감 시황
이 맛에 주식합니다
0. 이번주 최대 이벤트였던 FOMC와 Micron 실적 발표 모두 시장에서 환호하는 방향으로 마감. 호재 + 호재에 KOSPI, KOSDAQ 각각 2,700과 900선을 상회하며 연중 최고치 기록. S&P 500과 Dow 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 비트코인 +11% 반등, $68,000 회복. 화폐 가치 하락 가속화
1-1. Micron 분기 매출은 $58.2억으로 예상치 $53.5억 상회, 무엇보다 -$0.25로 적자 예상이었던 조정 EPS가 +$0.42 흑자전환되며 서프라이즈.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 역시 시장 예상치 $60.2억을 상회하는 $66억으로 제시. Micron의 HBM3E는 낮은 전력으로 긍정적 피드백을 받고 있으며 2분기 양산 시작, Nvidia H200에 탑재될 것이라고 언급. 또한 HBM3E는 동일 tech node 기준 DDR5 대비 3배 많은 웨이퍼가 소모된다고 밝혀 타이트한 DRAM 공급 환경 강조. FY2025년 기록적인 매출과 수익성이 가능할 것이란 자신감에 시간외 현재 +17%
1-2. HBM 완판 + DRAM 업황 개선이 동시에 예상되며 다음달 1Q24 실적발표가 예정된 삼성전자(+3.1%) SK하이닉스(+8.6%) 급등. 최근 주가가 눌렸던 하이닉스의 상승폭이 더욱 컸고, 전자는 어제의 급등에도 셀온이 아니라 밑꼬리를 만들며 상승 마감했다는 점에서 유의미, 어느새 8만전자가 눈앞(삼성전자우 +3.1%, SK스퀘어 +11%). TIGER 200 IT +3.7%, KODEX 반도체 +3.5%
1-3. 3/28 미국 상무부 주최 반도체 지원금 발표 행사.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이 이번주 일요일 출국해 25일 텍사스 오스틴 생산법인(SAS)와 테일러 공장의 경영 현황을 보고받고 28일 이 행사에 참석한다는 단독 기사. 삼성전자가 받을 보조금은 $60억(약 8조원) 수준으로 알려져있음. 반도체 소부장 중에서도 삼성전자와 함께 텍사스 반도체 혁신 컨소시엄(TSIC) 집행위원회 멤버로 포함된 동진쎄미켐(+17%) 강세
* 3/21 반도체 특징주
- 시총 1조원 이상: 동진쎄미켐 +17%, 테크윙 +6.6%, 하나머티리얼즈 +6.4%, 한솔케미칼 +5.3%, 주성엔지니어링 +4.2%, 에스앤에스텍 +3.9%, 티씨케이 +3.5%, 솔브레인 +3.3%
- 시총 1조원 미만: 유진테크 +14%, 케이씨텍 +11%, 피에스케이 +9.5%, 월덱스 +7.9%, 원익QnC +7.3%, 기가비스 +7.3%, 심텍 +6.5%, 자람테크놀로지 +6.5%, 인텍플러스 +6.1%, 테스 +4.6%, 이엔에프테크놀로지 +4.2%, 티이엠씨 +3.8%
1-4. 삼성전자는 어제 정기주주총회에서 처음으로 ‘주주와의 대화’ 시도. 여기에서 AI 가속기 ‘마하-1’을 개발중인 사실을 공개. 기존 AI 반도체에서 쓰였던 HBM(고대역폭메모리) 없이 LP(저전력) 메모리를 사용하면서도 대규모언어모델(LLM) 추론이 가능하도록 GPU와 메모리반도체 사이의 병목현상을 8분의 1로 줄일 수 있는 파격적인 구조로 설계 중이라는 설명. AI 가속기 종류 중 하나인 NPU(신경망처리장치) 특허를 보유하고 삼성전자를 주고객사로 둔 링크제니시스 +8.9%
2.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올해 첫 화두로 제시한 6G 관련주 급등. 삼성전자가 예상하는 6G 서비스 상용화 시기는 2030년. 2024년 주요국의 5G 경매, 2025년 통신장비주 실적 호전, 2026년까지 호황기 진입 전망이 나오며 주가는 선반영할 것이란 기대에 강세(케이엠더블유 +21%, 와이어블 +12%, 에이스테크 +12%, 센서뷰 +10%, 쏠리드 +10%, 이노와이어리스 +9.0%, 에치에프알 +7.2%, RFHIC +6.9%, 서진시스템 +6.9%, 오이솔루션 +5.5%)
3. AI 수혜주로 편입된 전기장비 재차 상승(HD현대일렉트릭 +8.6%, 일진전기 +7.6%, LS +5.6%, 효성중공업 +4.1%). 삼성전자의 로봇 투자 의지 및 콜옵션 조기 행사 기대감에 레인보우로보틱스 +4.6%(3/20 스팸관여과다종목으로 투자주의종목 지정)
4. 한편 삼성에스디에스는 어제 주주총회에서 클라우드 사업과 디지털물류 사업을 양축으로 사업을 확대할 것이며, 지난해 인수한 공급망관리(SCM) 기업 엠로(+7.8%)의 글로벌 진출 원년으로서 엔터프라이즈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언급
5-1. 밸류업 종목도 이틀 연속 강세. 기아 배당락 이후 현대차의 시가총액 순위 재탈환. 삼성물산에 주주제안을 한 행동주의 헤지펀드는 장기투자자로 남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요구하겠다는 의지를 밝힘. CJ는 올리브영이 작년 매출 3조 8612억원, 순이익 3,551억원으로 아모레퍼시픽(3조 6,740억원)과 LG생활건강(2조 8,157억원)을 제치고 국내 뷰티 매출 1위에 등극하며 강세
5-2. 신세계인터내셔날(+4.0%)은 어제 17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공시. 현재 상장주식수의 3%를 3개월 동안 취득 예정. 애경산업(+3.4%)은 오늘 1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공시(vs. 현재 시총 4,294억원). 유동주식비율이 31.5%로 낮아 단순계산시 유동시총의 7.4%를 매입하는 셈
* 3/21 밸류업 관련주
[자동차] 현대차 +4.6%, 현대차3우B +5.9%, 현대차2우B +5.7%, 현대차우 +5.6%, 현대모비스 +5.1%, 현대위아 +3.5%, 코오롱모빌리티그룹 +5.5%,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4.5%, 서연 +4.3%, 서연이화 +4.0%, 성우하이텍 +4.0%, 금호타이어 +3.4%, 한온시스템 +3.2%
[지주] 삼성물산 +5.6%, 삼성물산우B +3.4%, CJ +6.2%, CJ4우(전환) +4.9%, CJ우 +4.1%, 코오롱 +7.7%, 코오롱우 +3.3%, SK +4.4%, 두산 +3.3%, 두산우 +2.8%
[손해보험] 삼성화재 +8.7%, 삼성화재우 +5.5%, [생명보험] 동양생명 +5.2%, [카드] 삼성카드 +3.3%, [은행] JB금융지주 +4.9%(3/28 주총), 신한지주 +4.3%, 우리금융지주 +3.9%, BNK금융지주 +3.7%, KB금융 +3.1%, 하나금융지주 +3.1%
[상장 공기업] 지역난방공사 +5.2%, 한국전력 +2.5%, KT +2.8%(최대주주=국민연금)
[기타] LG전자 +3.3%, LG전자우 +3.7%, 에스원 +3.0%, 애경산업 +3.4%
6-1. HLB +8.6%, HLB생명과학 +13%, HLB제약 +23%, HLB테라퓨틱스 +4.7%. HLB생명과학은 장 마감 후 1,5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공시. 증자 비율 10.3%, 발행가는 할인율 25% 적용으로 오늘자 기준 @13,630원 vs. 오늘 종가 21,200원. 신주배정기준일 5/10, 발행가 확정 6/11, 구주주 청약 6/14~17, 신주 상장예정일 7/8. 이번 자금을 바탕으로 재무건전성을 강화하는 한편 리보세라닙의 아시아지역 진출도 서두른다는 설명. 시간외 주가는 HLB생명과학 -9.5%, HLB -3.5%
6-2. 현재 최대주주인 HLB는 HLB생명과학 발행주식총수의 18.41%를 보유하고 있음. 증권신고서에서 HLB는 금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 예정인 주식 11,005,125주 * 18.41% = 2,027,184주를 배정 받을 예정이나, 50%만 청약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힘(1,013,592주 배정). 신주인수권증서 절반은 매각 예정이라는 뜻. 금번 유상증자 후 최대주주 지분율은 17.55%로 기존 18.41% 대비 0.86%p 하락. 또한 현재 미상환 신주인수권부사채 및 전환사채의 행사가격 및 전환가액이 조정될 수 있어 이를 감안한 최대주주의 희석 지분율은 18.13%로 기존값 대비 0.28%p 감소할 가능성. HLB 주주총회는 3/29
7-1. 알테오젠(+0.4%)은 지난달 MSD와의 계약 변경에 따른 계약금 $2,000만(약 265억원) 수령 완료. FOMC 올해 3번 인하 전망 유지에 따른 금리 안정에 제약바이오 다수 종목 강세(에스티팜 +7.1%, 오스코텍 +5.2%, 유바이오로직스 +5.0%, 한올바이오파마 +4.8%, 앱클론 +4.8%, 파로스아이바이오 +4.3%, 에이비엘바이오 +3.8%, 펩트론 +3.3%, 싸이토젠 +3.3%)
7-2. 에이프로젠(+12%)은 관류식 연속배양인 perfusion 방식의 항체 원료의약품 생산 기술과 완제의약품 제조시설이 부각되며 CDMO 테마 속 강세. 큐로셀(+8.5%) 국산 CAR-T 치료제 상업화 기대감에 상승. 3/28 주총에서 표 대결이 예상되는 한미사이언스 +4.3%
7-3. 코오롱티슈진은 어제 감사의견 '적정'인 감사보고서와 사업보고서 제출, 오늘부터 관리종목 해제에 상한가(최근 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 사유 해소, 코오롱생명과학 +16%). 마찬가지로 어제 감사보고서 '적정'이 공시된 아미코젠 +20%. 인천 송도에 위치한 국내 첫 배지 공장 4월 시험 운행, 5월부터 생산 목표. 한국비엔씨(+14%)는 오늘 '적정' 공시.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비에녹스주 보툴리눔 톡신의 국내 제조판매 품목허가를 획득
8. 2차전지도 무난한 시세(에코프로비엠 +4.2%,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11%, TCC스틸 +5.8%, 대주전자재료 +5.4%). 다만 금양은 3/29 주총 일주일 전인 오늘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받아야 했으나 지연되었다고 공시
9. 비트코인 반등(우리기술투자 +9.7%, 한화투자증권 +7.4%, 감성코퍼레이션 +11%(블록체인기술과 암호화폐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지분 보유)). 위믹스는 7/1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토크노믹스를 발표. 위믹스 재단 보유 리저브 전체 물량 중 최소한의 생태계 발전 기금을 제외한 약 4억 개를 일시에 소각. 생태계 발전 기금에서 발생한 수익의 35%는 위믹스 매입과 소각 등 가치 제고를 위해 사용. 원금은 생태계 기금으로 환원돼 재투자. 이와 함께 반감기를 도입해 위믹스3.0의 블록 민팅 구조를 변경. 반감기는 2년마다 16차례에 걸쳐 시행되고, 총공급량이 5억 9,000만 개에 도달하면 블록 민팅이 영구 정지됨. 결과적으로 위믹스의 최대 공급량은 현재 9억 8,000만 개를 기준으로 60%로 감소된다는 설명
10. 기타 [조선/MRO] 한화오션 +3.2%, [우주/차세대발사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2%, [매각 기대] SBS +7.9% (삼정회계법인, 태영건설 재무제표 감사 의견거절, 상장폐지 사유 발생), [풍문에 대한 해명] 경동인베스트 상한가(티타늄 매장량 확인), [IPO] 삼현 +57%
(자료) https://tinyurl.com/3aat35kv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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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코오롱티슈진은 어제 감사의견 '적정'인 감사보고서와 사업보고서 제출, 오늘부터 관리종목 해제에 상한가(최근 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 사유 해소, 코오롱생명과학 +16%). 마찬가지로 어제 감사보고서 '적정'이 공시된 아미코젠 +20%. 인천 송도에 위치한 국내 첫 배지 공장 4월 시험 운행, 5월부터 생산 목표. 한국비엔씨(+14%)는 오늘 '적정' 공시.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비에녹스주 보툴리눔 톡신의 국내 제조판매 품목허가를 획득
8. 2차전지도 무난한 시세(에코프로비엠 +4.2%,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11%, TCC스틸 +5.8%, 대주전자재료 +5.4%). 다만 금양은 3/29 주총 일주일 전인 오늘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받아야 했으나 지연되었다고 공시
9. 비트코인 반등(우리기술투자 +9.7%, 한화투자증권 +7.4%, 감성코퍼레이션 +11%(블록체인기술과 암호화폐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지분 보유)). 위믹스는 7/1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토크노믹스를 발표. 위믹스 재단 보유 리저브 전체 물량 중 최소한의 생태계 발전 기금을 제외한 약 4억 개를 일시에 소각. 생태계 발전 기금에서 발생한 수익의 35%는 위믹스 매입과 소각 등 가치 제고를 위해 사용. 원금은 생태계 기금으로 환원돼 재투자. 이와 함께 반감기를 도입해 위믹스3.0의 블록 민팅 구조를 변경. 반감기는 2년마다 16차례에 걸쳐 시행되고, 총공급량이 5억 9,000만 개에 도달하면 블록 민팅이 영구 정지됨. 결과적으로 위믹스의 최대 공급량은 현재 9억 8,000만 개를 기준으로 60%로 감소된다는 설명
10. 기타 [조선/MRO] 한화오션 +3.2%, [우주/차세대발사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2%, [매각 기대] SBS +7.9% (삼정회계법인, 태영건설 재무제표 감사 의견거절, 상장폐지 사유 발생), [풍문에 대한 해명] 경동인베스트 상한가(티타늄 매장량 확인), [IPO] 삼현 +57%
(자료) https://tinyurl.com/3aat35k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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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322(금) 마감 시황
바닥 찍은 ADR
0. 2월 말~3월 중순 소수 종목 쏠림으로 지수는 상승, ADR은 하락했으나 최근 KOSPI, KOSDAQ ADR도 바닥을 찍고 반등 중. 다수 종목으로의 온기 확산 기대
1-1. 어제 급등 후 되돌림 경계 but KOSPI는 외국인, KODSAQ은 개인 순매수에 힘입어 보합 마감 성공. Micron 본장에서 +14%. 이를 선반영했던 삼성전자(-0.5%)와 SK하이닉스(-0.1%)가 쉬는 대신 삼성전자우(+1.4%)와 SK스퀘어(+3.9%) 52주 신고가 경신
1-2. 반도체 중소형주도 소수 종목만 시세. 예스티 +8.2%(HBM 생산을 위한 적층 전 웨이퍼 품질을 검사하는 EDS(Electrical Die Sorting) 공정용 퍼니스 장비), LB세미콘 +7.6% (OSAT(외주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 1Q24 DDI(디스플레이구동칩) 라인 가동률 60% → 90%대로 상승), 티씨케이 +4.4%, 기가비스 +4.1%
2-1. 러시아가 6주 만에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대규모 미사일 공습 감행. 장중 고가보다 종가가 낮게 끝나며 윗꼬리가 속출하긴 했으나 방산주(SNT다이내믹스 +4.0%, 현대로템 +3.5%) 강세.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4.3%)가 대형주 중 부각되며 우주항공 전반 상승(코츠테크놀로지 +9.4%, 컨텍 +6.7%, 아이쓰리시스템 +5.5%, 쎄트렉아이 +3.8%.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3.7%). 5/27 우주항공청 개청 예정
2-2. 3/18~21 세계 최대 우주·항공·위성 전시회인 Satellite 2024 개최.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인텔리안테크)와 한화페이저, 글로벌코넷, 컨텍, 젠믹스텍이 단독 부스 참가. 인텔리안테크(+7.0%)는 '위성 모바일 혁신상' 수상. 대표가 매출 성장을 위해 M&A 가능성을 언급하고 피인수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으면서 주가 강세. 어제에 이어 6G 관련 통신장비주 상승(에이스테크 +8.2%, 대한광통신 +5.2%, 케이엠더블유 +3.1%)
2-3. 휴림로봇(+23%)은 어제 감사의견 '적정' 보고서 제출, 오늘부터 투자주의 환기 종목 해제(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사유 해소 등). 대동기어 상한가, 유진로봇 +3.1%. 3/26 엔젤로보틱스 상장 예정. 어제 신규 상장한 삼현(+9.4%)은 자동차 부품으로 업종 분류. 현재 모빌리티 부문 7,787억원, 스마트방산 1,610억원, 로봇 663억원 등 총 1조원 규모의 수주잔고 확보. 시총 5,433억원, KOSDAQ 138위 등극
3-1. 2차전지는 낙폭과대(삼성SDI +3.7%, 삼성SDI우 +3.9%, 엘앤에프 +5.4%)와 엔켐 관련주(중앙첨단소재 +9.0%, 광무 +8.4%)의 바벨. 이외에는 케이씨 +9.1%(인터배터리 2024에서 보헤마이트, Super Fine, 특수 알루미나 출품), 필에너지 +7.4%(2차전지 공정용 레이저 노칭 장비 + 스태킹 설비). 필에너지는 3/19 998억원(최근 매출액 대비 50.74%)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 공시. 계약 상대방의 영업비밀 요청으로 기재하지 않았으나 기존 고객사의 미국 합작법인에 공급하는 계약으로 추정. 아이에스동서(+4.6%)는 2026년까지 폐배터리 처리가능용량 6.2만톤, 3배 확대 천명
3-2. 삼성SDI와 함께 전고체 대장인 이수스페셜티케미컬 +4.6%, 레이크머티리얼즈 +3.8%.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이수엑사켐의 정밀화학을 포함한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이수스페셜티케미컬에 흡수합병하기로 한 합병기일 4/1, 신주 상장 예정일 4/22. 다음날 바로 5:1 액면분할을 위한 매매거래정지 돌입 4/23~5/1, 신주 상장 예정일 5/2. 회사는 정밀화학 제품의 생산과 판매가 이원화돼 있는 구조에서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이 연구개발부터 생산, 영업, 마케팅까지 독자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합병이라고 설명
3-3. 4/2 Tesla는 1분기 전기차 인도량 발표 예정. 4/1부터 전세계적으로 Model Y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한 것이 1분기 내로 Model Y를 구입하는 인센티브가 되었을 가능성. 인상 폭은 국가별로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5~10% 예상. Tesla 1분기 인도 추정치는 연초 49.8만대에서 꾸준히 하향 조정돼 현재 가장 낮은 값은 42.4만대 vs. 작년 1분기 42.3만대. 최근 며칠 Tesla 주가의 반등이 Whisper 수치가 올라오고 있어서인지, 아니면 데드캣 바운스였는지 확인할 분기점
4-1. 툴젠(-29.6%)은 미국특허청의 유전자가위 복합체(RNP) 특허 승인 철회로 장중 하한가까지 갔다가 살짝 풀리며 마감. 승인 철회는 저촉심사(동일한 발명을 한 2인 이상의 특허 출원인이 있을 경우 선발명자를 가리기 위한 심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 툴젠의 CRISPR-Cas9 기술은 유전자가위처럼 세포에서 유전병을 일으키는 특정 DNA를 절단하거나 교정하는 RNP 기반의 치료법. 툴젠은 UC버클리대-비엔나대 등이 속한 CVC 그룹과 미국 MIT-하버드대의 브로드연구소와 저촉심사를 진행하고 있음
4-2. 삼천당제약도 오후 2시 40분쯤 급락(-6.5%)했다가 -1.8%로 마감. 계약 불발 루머 때문이었거나 셀온을 경계한 선익절이었던 것 같지만, 시간외매매까지 마감된 오후 6시 넘어 황반변성치료제(아일리아/주성분 : Aflibercept) 바이오시밀러 SCD411(Vial&PFS)의 유럽 9개국(영국, 벨기에 등) 독점판매권 및 공급계약 체결 공시
4-3. 어제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공시한 HLB생명과학은 장중 저가 -11%에서 종가 -6.0%로 양봉 마감. HLB 역시 장중 저가 -5.9% → 종가 -0.8%로 강세. 장중 HLB테라퓨틱스(+12%)의 HLB 대상 100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200억원 사모 CB 발행 공시. 유증절차가 완료되면 HLB의 지분율은 현재 6.25% → 7.49%로 상승. 회사는 총 3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해 교모세포종(GBM) 치료제 개발을 위한 미국 현지에서의 임상에 가속도를 붙이겠다는 계획. HLB그룹주 HLB이노베이션 +6.8%
4-4. Nvidia는 신약 개발을 위한 생성형 AI 플랫폼 BioNeMo 툴킷 소개. 작년 4월 Nvidia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Inception’에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 BioNeMo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보유한 파로스아이바이오 +20%. 펩트론(+6.8%)은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토지 처분을 이달 내 마무리할 것이란 기사. 부지 면적은 13,048㎡, 양도가격은 약 75.66억원. 지난 2/27 회사의 사업계획에 차질이 생겼단 루머가 돌면서 주가가 하한가에 근접했으나 3/20 감사의견 '적정' 보고서 제출. 한편 일본 독성 쇼크 증후군 뉴스에 질병주 시세 지속(신풍제약 +28%, 현대바이오 +9.6%, 에스디바이오센서 +8.7%)
4-5. 어제 MSD 계약 변경에 따른 $2,000만 수령 완료를 알린 알테오젠 +3.7%. 상장폐지 시즌을 잘 넘긴 제약바이오 전반 선방(네이처셀 +8.8%, 올릭스 +7.8%, 와이바이오로직스 +7.0%, 일동제약 +5.3%, 오상헬스케어 +5.0%, 진원생명과학 +4.7%, 휴마시스 +3.9%, 신라젠 +3.6%, 에이프릴바이오 +3.6%, 대웅 +3.4%, 바이오니아 +3.2%)
4-6. 비올(+12%)은 마이크로니들RF(고주파) 원천기술 특허 침해 소송 당사자로부터 합의금 수취를 알린 이후로 1분기 영업 외 수익 반영 기대 및 주기적인 로열티 추가 발생 전망에 강세. SYLFIRM X 4월 말 중국 승인 기대도 가세. 건강관리장비(이오플로우 +6.8%, 수젠텍 +4.9%, 나이벡 +4.8%, 오스테오닉 +3.8%) 상승
5. 고금리·고물가에도 미국 소비 호황. 중국 1~2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도 예상 상회. 중국인들이 '구스'를 입기 시작하며 중국산 천연 다운 충전재 가격 큰 폭 상승. 의류(씨싸이트 +21%, F&F +4.4%), 화장품(토니모리 +5.4%, 잉글우드랩 +3.9%, 씨앤씨인터내셔널 +3.8%, 코스메카코리아 +3.3%, 아모레퍼시픽우 +2.5%, 코스맥스 +2.4%) 상대적 강세
20240322(금) 마감 시황
바닥 찍은 ADR
0. 2월 말~3월 중순 소수 종목 쏠림으로 지수는 상승, ADR은 하락했으나 최근 KOSPI, KOSDAQ ADR도 바닥을 찍고 반등 중. 다수 종목으로의 온기 확산 기대
1-1. 어제 급등 후 되돌림 경계 but KOSPI는 외국인, KODSAQ은 개인 순매수에 힘입어 보합 마감 성공. Micron 본장에서 +14%. 이를 선반영했던 삼성전자(-0.5%)와 SK하이닉스(-0.1%)가 쉬는 대신 삼성전자우(+1.4%)와 SK스퀘어(+3.9%) 52주 신고가 경신
1-2. 반도체 중소형주도 소수 종목만 시세. 예스티 +8.2%(HBM 생산을 위한 적층 전 웨이퍼 품질을 검사하는 EDS(Electrical Die Sorting) 공정용 퍼니스 장비), LB세미콘 +7.6% (OSAT(외주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 1Q24 DDI(디스플레이구동칩) 라인 가동률 60% → 90%대로 상승), 티씨케이 +4.4%, 기가비스 +4.1%
2-1. 러시아가 6주 만에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대규모 미사일 공습 감행. 장중 고가보다 종가가 낮게 끝나며 윗꼬리가 속출하긴 했으나 방산주(SNT다이내믹스 +4.0%, 현대로템 +3.5%) 강세.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4.3%)가 대형주 중 부각되며 우주항공 전반 상승(코츠테크놀로지 +9.4%, 컨텍 +6.7%, 아이쓰리시스템 +5.5%, 쎄트렉아이 +3.8%.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3.7%). 5/27 우주항공청 개청 예정
2-2. 3/18~21 세계 최대 우주·항공·위성 전시회인 Satellite 2024 개최.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인텔리안테크)와 한화페이저, 글로벌코넷, 컨텍, 젠믹스텍이 단독 부스 참가. 인텔리안테크(+7.0%)는 '위성 모바일 혁신상' 수상. 대표가 매출 성장을 위해 M&A 가능성을 언급하고 피인수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으면서 주가 강세. 어제에 이어 6G 관련 통신장비주 상승(에이스테크 +8.2%, 대한광통신 +5.2%, 케이엠더블유 +3.1%)
2-3. 휴림로봇(+23%)은 어제 감사의견 '적정' 보고서 제출, 오늘부터 투자주의 환기 종목 해제(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사유 해소 등). 대동기어 상한가, 유진로봇 +3.1%. 3/26 엔젤로보틱스 상장 예정. 어제 신규 상장한 삼현(+9.4%)은 자동차 부품으로 업종 분류. 현재 모빌리티 부문 7,787억원, 스마트방산 1,610억원, 로봇 663억원 등 총 1조원 규모의 수주잔고 확보. 시총 5,433억원, KOSDAQ 138위 등극
3-1. 2차전지는 낙폭과대(삼성SDI +3.7%, 삼성SDI우 +3.9%, 엘앤에프 +5.4%)와 엔켐 관련주(중앙첨단소재 +9.0%, 광무 +8.4%)의 바벨. 이외에는 케이씨 +9.1%(인터배터리 2024에서 보헤마이트, Super Fine, 특수 알루미나 출품), 필에너지 +7.4%(2차전지 공정용 레이저 노칭 장비 + 스태킹 설비). 필에너지는 3/19 998억원(최근 매출액 대비 50.74%)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 공시. 계약 상대방의 영업비밀 요청으로 기재하지 않았으나 기존 고객사의 미국 합작법인에 공급하는 계약으로 추정. 아이에스동서(+4.6%)는 2026년까지 폐배터리 처리가능용량 6.2만톤, 3배 확대 천명
3-2. 삼성SDI와 함께 전고체 대장인 이수스페셜티케미컬 +4.6%, 레이크머티리얼즈 +3.8%.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이수엑사켐의 정밀화학을 포함한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이수스페셜티케미컬에 흡수합병하기로 한 합병기일 4/1, 신주 상장 예정일 4/22. 다음날 바로 5:1 액면분할을 위한 매매거래정지 돌입 4/23~5/1, 신주 상장 예정일 5/2. 회사는 정밀화학 제품의 생산과 판매가 이원화돼 있는 구조에서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이 연구개발부터 생산, 영업, 마케팅까지 독자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합병이라고 설명
3-3. 4/2 Tesla는 1분기 전기차 인도량 발표 예정. 4/1부터 전세계적으로 Model Y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한 것이 1분기 내로 Model Y를 구입하는 인센티브가 되었을 가능성. 인상 폭은 국가별로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5~10% 예상. Tesla 1분기 인도 추정치는 연초 49.8만대에서 꾸준히 하향 조정돼 현재 가장 낮은 값은 42.4만대 vs. 작년 1분기 42.3만대. 최근 며칠 Tesla 주가의 반등이 Whisper 수치가 올라오고 있어서인지, 아니면 데드캣 바운스였는지 확인할 분기점
4-1. 툴젠(-29.6%)은 미국특허청의 유전자가위 복합체(RNP) 특허 승인 철회로 장중 하한가까지 갔다가 살짝 풀리며 마감. 승인 철회는 저촉심사(동일한 발명을 한 2인 이상의 특허 출원인이 있을 경우 선발명자를 가리기 위한 심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 툴젠의 CRISPR-Cas9 기술은 유전자가위처럼 세포에서 유전병을 일으키는 특정 DNA를 절단하거나 교정하는 RNP 기반의 치료법. 툴젠은 UC버클리대-비엔나대 등이 속한 CVC 그룹과 미국 MIT-하버드대의 브로드연구소와 저촉심사를 진행하고 있음
4-2. 삼천당제약도 오후 2시 40분쯤 급락(-6.5%)했다가 -1.8%로 마감. 계약 불발 루머 때문이었거나 셀온을 경계한 선익절이었던 것 같지만, 시간외매매까지 마감된 오후 6시 넘어 황반변성치료제(아일리아/주성분 : Aflibercept) 바이오시밀러 SCD411(Vial&PFS)의 유럽 9개국(영국, 벨기에 등) 독점판매권 및 공급계약 체결 공시
4-3. 어제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공시한 HLB생명과학은 장중 저가 -11%에서 종가 -6.0%로 양봉 마감. HLB 역시 장중 저가 -5.9% → 종가 -0.8%로 강세. 장중 HLB테라퓨틱스(+12%)의 HLB 대상 100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200억원 사모 CB 발행 공시. 유증절차가 완료되면 HLB의 지분율은 현재 6.25% → 7.49%로 상승. 회사는 총 3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해 교모세포종(GBM) 치료제 개발을 위한 미국 현지에서의 임상에 가속도를 붙이겠다는 계획. HLB그룹주 HLB이노베이션 +6.8%
4-4. Nvidia는 신약 개발을 위한 생성형 AI 플랫폼 BioNeMo 툴킷 소개. 작년 4월 Nvidia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Inception’에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 BioNeMo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보유한 파로스아이바이오 +20%. 펩트론(+6.8%)은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토지 처분을 이달 내 마무리할 것이란 기사. 부지 면적은 13,048㎡, 양도가격은 약 75.66억원. 지난 2/27 회사의 사업계획에 차질이 생겼단 루머가 돌면서 주가가 하한가에 근접했으나 3/20 감사의견 '적정' 보고서 제출. 한편 일본 독성 쇼크 증후군 뉴스에 질병주 시세 지속(신풍제약 +28%, 현대바이오 +9.6%, 에스디바이오센서 +8.7%)
4-5. 어제 MSD 계약 변경에 따른 $2,000만 수령 완료를 알린 알테오젠 +3.7%. 상장폐지 시즌을 잘 넘긴 제약바이오 전반 선방(네이처셀 +8.8%, 올릭스 +7.8%, 와이바이오로직스 +7.0%, 일동제약 +5.3%, 오상헬스케어 +5.0%, 진원생명과학 +4.7%, 휴마시스 +3.9%, 신라젠 +3.6%, 에이프릴바이오 +3.6%, 대웅 +3.4%, 바이오니아 +3.2%)
4-6. 비올(+12%)은 마이크로니들RF(고주파) 원천기술 특허 침해 소송 당사자로부터 합의금 수취를 알린 이후로 1분기 영업 외 수익 반영 기대 및 주기적인 로열티 추가 발생 전망에 강세. SYLFIRM X 4월 말 중국 승인 기대도 가세. 건강관리장비(이오플로우 +6.8%, 수젠텍 +4.9%, 나이벡 +4.8%, 오스테오닉 +3.8%) 상승
5. 고금리·고물가에도 미국 소비 호황. 중국 1~2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도 예상 상회. 중국인들이 '구스'를 입기 시작하며 중국산 천연 다운 충전재 가격 큰 폭 상승. 의류(씨싸이트 +21%, F&F +4.4%), 화장품(토니모리 +5.4%, 잉글우드랩 +3.9%, 씨앤씨인터내셔널 +3.8%, 코스메카코리아 +3.3%, 아모레퍼시픽우 +2.5%, 코스맥스 +2.4%) 상대적 강세
6-1. 대형주 중에서는 NAVER(+2.4%), 대한유화(+3.5%)가 전저점에서 반등 시도. 에스앤디(+12%)는 장마감 후 발행주식수의 29% 공개매수 및 소각 공시. 공개매수가 30,000원 vs. 오늘 종가 27,550원. 데브시스터즈(+5.9%)는 조길현 CEO 내정자의 자사주 장내매수 공시(8,131주 @47,268원 = 3.84억원)
6-2. 그 외 개별주 [고배당] 삼양사 +4.6%, [물류] ESR켄달스퀘어리츠 +3.4%, [초전도체] 신성에스티 +18%, [티타늄] 경동인베스트 +26%, [투자경고] 효성중공업 -5.0% (vs. HD현대일렉트릭 +2.4%)
(자료) https://tinyurl.com/mrxasa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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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그 외 개별주 [고배당] 삼양사 +4.6%, [물류] ESR켄달스퀘어리츠 +3.4%, [초전도체] 신성에스티 +18%, [티타늄] 경동인베스트 +26%, [투자경고] 효성중공업 -5.0% (vs. HD현대일렉트릭 +2.4%)
(자료) https://tinyurl.com/mrxasa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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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채권전략 윤여삼]
The Bond Weekly: 각자의 사정, 그래도 완화 초입 2024.3.25(월)
- 주요국 통화정책 이벤트 소화, 금리는 다시 하락
- 다시 국고10년 3.3%대, 오르면 사야 한다
(자료) https://tinyurl.com/mrb4nk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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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 채권전략 개별 텔래그램 링크: https://t.me/bondasset
The Bond Weekly: 각자의 사정, 그래도 완화 초입 2024.3.25(월)
- 주요국 통화정책 이벤트 소화, 금리는 다시 하락
- 다시 국고10년 3.3%대, 오르면 사야 한다
(자료) https://tinyurl.com/mrb4nkt3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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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중국 최설화]
최설화의 Real China, 2024.3.25(월)
<위안화 가치 급락 원인과 전망>
- 22일 역외위안화(CNH) 7.267위안/달러 기록, 작년 1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절하. 달러 강세 속 중국 당국이 당분간 위안화 약세 용인 기조에 따른 역외위안화의 과도한 반응으로 판단
- 미국 금리 인하까지 위안화 변동성 확대 예상. 단 정부 개입 및 완만한 경기 회복에 직전 고점을 돌파할 가능성이 낮다는 점에서 중화권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
(보고서) https://tinyurl.com/3buzpu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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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설화의 Real China, 2024.3.25(월)
<위안화 가치 급락 원인과 전망>
- 22일 역외위안화(CNH) 7.267위안/달러 기록, 작년 1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절하. 달러 강세 속 중국 당국이 당분간 위안화 약세 용인 기조에 따른 역외위안화의 과도한 반응으로 판단
- 미국 금리 인하까지 위안화 변동성 확대 예상. 단 정부 개입 및 완만한 경기 회복에 직전 고점을 돌파할 가능성이 낮다는 점에서 중화권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
(보고서) https://tinyurl.com/3buzpu6k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325(월) 마감 시황
매크로에서 실적으로
1-1. 삼천당제약, 금요일 유럽 9개 국가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CD411 독점 공급 계약 체결 공시에 상한가. 영국, 벨기에,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웨덴, 그리스, 아일랜드, 핀란드에서 파트너사 총매출의 55%를 수령하는 조건. 55%라는 최상의 조건은 유럽 시장에서 아일리아 PFS(Pre-filled Syringe)가 전체 판매량의 90%를 점유하는 가운데 삼천당제약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PFS로는 최초로 유럽의약품청(EMA) 허가 신청을 했기 때문. 삼천당제약 연결 종속회사 옵투스제약 상한가
1-2. 바이오시밀러를 포함한 제약 바이오 전반 강세(신풍제약 +13%(일본 전염병), 메드팩토 +10.9%, 박셀바이오 +9.6%(국내 기업 최초로 CAR-MILs 다발골수종 치료제 국제 특허 출원), 부광약품 +8.8%, 한올바이오파마 +6.4%, 대웅제약 +6.4%, 앱클론 +5.1%, 씨티씨바이오 +4.9%, 오스코텍 +4.8%, JW중외제약 +4.7%, 레고켐바이오 +4.7%, 알테오젠 +4.7%, 종근당 +4.3%, 펩트론 +4.1%, 에이프로젠 +3.7%, 바이오니아 +3.1%). OLED + 반도체 + 전해액 + 바이오(CDMO 신사업 진출) 4기통의 덕산테코피아(+13%) 52주 신고가 경신
1-3. 한편 한미그룹은 OCI 통합에 반대하는 '임종윤·종훈' 형제를 각각 한미사이언스 사장과 한미약품 사장직에서 해임(한미약품 +4.2%, 한미사이언스 +4.2%). 경영권 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3/28 한미약품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의 주주총회에서 표 대결 예정. 모녀 측과 형제 측의 한미사이언스 지분은 각각 21.86% vs. 20.47%. 여기에 추가로 한미사이언스의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지분율 12.15%)이 임종윤·종훈 형제 측 공개지지 의사를 밝힘(20.47% + 12.15% = 32.62%)
1-4. 부광약품(+8.8%)은 3/22 주주총회 후 508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발행주식수의 3.7%)과 더불어 덴마크 연구개발 자회사 Contera Pharma A/S의 지분 632억원 추가 인수 공시. 에이치델타 사모투자합자회사로부터 주식 양수 후 부광약품의 Contera Pharma 지분율은 74.14% → 98.56%로 증가. 양수 예정일은 4/1, 양수 자금은 보유자금 및 차입금으로 조달할 예정. 이우현 부광약품 대표이사 겸 OCI그룹 회장은 해외에서 Contera Pharma 기업공개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
1-5. HLB 그룹주는 3/26 HLB테라퓨틱스, 3/27 HLB제약, 3/28 HLB생명과학, 3/29 HLB 주주총회를 앞두고 거의 모든 종목이 52주 신고가 경신((제약바이오) HLB +6.3%, HLB생명과학 +22%, HLB제약 +3.5%, HLB테라퓨틱스 +18%, HLB바이오스텝 +8.7%, HLB파나진 +9.5% / (기타) HLB이노베이션 +13%, HLB글로벌 +21%). HLB생명과학과 HLB테라퓨틱스의 자금 조달도 호재로 인식되는 모양. HLB 주총에서는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 FDA 파이널 리뷰(Late Cycle Review) 결과가 공유될 것으로 기대. 5월 FDA 허가, 9월 미국 현지 판매 목표
1-6. 비올(+11%)은 금요일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실펌엑스(SYLFIRM X)'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승인을 획득했다고 발표. 당초 예상했던 시기보다 당겨져 4월 말 허가를 기대했는데 이보다도 더 앞당겨진 것. 미용 의료기기 전반 리레이팅(파마리서치 +8.5%, 제이시스메디칼 +6.9%, 대웅제약 +6.4%, 레이저옵텍 +4.1%, 에이피알 +4.1%, 휴메딕스 +3.7%, 이루다 +3.6%, 휴젤 +3.6%, 하이로닉 +3.3%, 클래시스 +3.2%). 특히 NMPA 승인 대기 종목인 올리지오(Oligio) 제조사 원텍(+19%) 급등
2. 엘앤에프는 오늘 드디어 SK온향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 체결 공시. 13조원 규모, 2030년까지 7년 동안 공급. 물량은 전기차 300만대 분량인 약 30만 톤으로 알려짐. 주가는 선반영 인식에 +0.1% 극보합 마감. 오늘 장마감 후 공시 설명 및 추가 수주 진행 사항 공유를 위한 IR 진행. 에코프로비엠(+5.1%)은 3/26 이전상장을 결의하는 주총, 에코프로(+2.2%)는 3/28 액면분할을 결의하는 주총 예정.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6.1%)는 오늘 주총에서 올해 배터리 업황 악화에도 글로벌 현지 거점 투자와 차세대 2차전지 소재 R&D를 강화하겠다고 언급. 기타 2차전지 개별주 강세(대주전자재료 +5.2%, 에코프로에이치엔 +3.5%, 제이오 +3.5% / 중앙첨단소재 +24%, 광무 +13%)
3-1. 삼성전자가 이르면 9월 Nvidia에 HBM3E 12단을 단독 공급한다는 "단독" 기사. 시세는 금요일 SK하이닉스향 HBM 제조용 'DUAL TC BONDER 1.0 Griffin' 장비 수주(215억원, 약 3개월)를 공시한 한미반도체(+3.8%)에서 발생. 하이닉스로부터의 듀얼 TC 본더 누적 수주 금액은 2천억원을 넘어서며 창사 이후 최대 수주 기록. 올해는 듀얼 TC 본더가 매출에 이바지하는 원년으로, 회사는 4,500억원의 매출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 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JEDEC)가 HBM4 적층 높이를 775마이크로미터로 완화하기로 하며 하이브리드 본더가 TC 본더를 대체할 것이란 우려가 해소된 것도 호재. 높이 기준이 완화되며 TC 본더를 6세대인 HBM4 생산에도 계속 적용할 수 있게 됨
3-2. 삼성전자가 Johnson Controls International의 냉난방공조(HVAC) 사업부 인수를 추진한다는 기사도 나옴. 삼성엔지니어링과 국내외 플랜트 HVAC Control 부문에 대해 2년 간 입찰 없이 독점계약을 하게 되는 기본협약(Frame agreement)을 체결한 이력이 있는 이삭엔지니어링 +23%
4. KOSDAQ 강세에 종목 확산. 4/1 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 7인조 완전체 활동과 더불어 4/17(추정) 뉴진스 컴백 예정(하이브 +5.7%). 넷마블(+6.8%)은 태국에서 오픈베타를 진행 중인 신작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현지 앱스토어에서 인기·매출 1위 달성. 컴투스(+3.6%)는 그룹사가 참여하는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에서 쓰이는 거버넌스 코인(의결권이 있는 가상화폐) XPLA가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겟'에 상장. NHN(+4.1%)클라우드는 자사 데이터센터에 99.5페타플롭스(PF) 규모의 GPU 서버를 구축(1PF = 1초에 1000조 번 연산 처리)했고, 이 중 Nvidia 기반 GPU만 77.3PF에 달한다고 밝힘. 국내 최대 규모로 경쟁 데이터센터의 3배 수준. 이를 기반으로 AI 인프라를 선점하겠다는 ‘NHN클라우드 2.0’ 전략을 발표(3/21)
5. 소비주 중 실적이 기대되는 종목 선별적 강세. [면세] 글로벌텍스프리 +14%, [화장품] 아이패밀리에스씨 +12%, 씨앤씨인터내셔널 +5.2%, 브이티 +4.2% 등. EU가 러시아산 곡물에 최대 50% 관세 부과를 예고하며 [사료] 한일사료 +26%, 미래생명자원 +13%, [식품] 삼양식품 +7.0%, 정다운 +7.0%, 팜스토리 +4.9%, 우듬지팜 +4.4%, 빙그레 +3.5%
20240325(월) 마감 시황
매크로에서 실적으로
1-1. 삼천당제약, 금요일 유럽 9개 국가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CD411 독점 공급 계약 체결 공시에 상한가. 영국, 벨기에,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웨덴, 그리스, 아일랜드, 핀란드에서 파트너사 총매출의 55%를 수령하는 조건. 55%라는 최상의 조건은 유럽 시장에서 아일리아 PFS(Pre-filled Syringe)가 전체 판매량의 90%를 점유하는 가운데 삼천당제약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PFS로는 최초로 유럽의약품청(EMA) 허가 신청을 했기 때문. 삼천당제약 연결 종속회사 옵투스제약 상한가
1-2. 바이오시밀러를 포함한 제약 바이오 전반 강세(신풍제약 +13%(일본 전염병), 메드팩토 +10.9%, 박셀바이오 +9.6%(국내 기업 최초로 CAR-MILs 다발골수종 치료제 국제 특허 출원), 부광약품 +8.8%, 한올바이오파마 +6.4%, 대웅제약 +6.4%, 앱클론 +5.1%, 씨티씨바이오 +4.9%, 오스코텍 +4.8%, JW중외제약 +4.7%, 레고켐바이오 +4.7%, 알테오젠 +4.7%, 종근당 +4.3%, 펩트론 +4.1%, 에이프로젠 +3.7%, 바이오니아 +3.1%). OLED + 반도체 + 전해액 + 바이오(CDMO 신사업 진출) 4기통의 덕산테코피아(+13%) 52주 신고가 경신
1-3. 한편 한미그룹은 OCI 통합에 반대하는 '임종윤·종훈' 형제를 각각 한미사이언스 사장과 한미약품 사장직에서 해임(한미약품 +4.2%, 한미사이언스 +4.2%). 경영권 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3/28 한미약품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의 주주총회에서 표 대결 예정. 모녀 측과 형제 측의 한미사이언스 지분은 각각 21.86% vs. 20.47%. 여기에 추가로 한미사이언스의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지분율 12.15%)이 임종윤·종훈 형제 측 공개지지 의사를 밝힘(20.47% + 12.15% = 32.62%)
1-4. 부광약품(+8.8%)은 3/22 주주총회 후 508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발행주식수의 3.7%)과 더불어 덴마크 연구개발 자회사 Contera Pharma A/S의 지분 632억원 추가 인수 공시. 에이치델타 사모투자합자회사로부터 주식 양수 후 부광약품의 Contera Pharma 지분율은 74.14% → 98.56%로 증가. 양수 예정일은 4/1, 양수 자금은 보유자금 및 차입금으로 조달할 예정. 이우현 부광약품 대표이사 겸 OCI그룹 회장은 해외에서 Contera Pharma 기업공개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
1-5. HLB 그룹주는 3/26 HLB테라퓨틱스, 3/27 HLB제약, 3/28 HLB생명과학, 3/29 HLB 주주총회를 앞두고 거의 모든 종목이 52주 신고가 경신((제약바이오) HLB +6.3%, HLB생명과학 +22%, HLB제약 +3.5%, HLB테라퓨틱스 +18%, HLB바이오스텝 +8.7%, HLB파나진 +9.5% / (기타) HLB이노베이션 +13%, HLB글로벌 +21%). HLB생명과학과 HLB테라퓨틱스의 자금 조달도 호재로 인식되는 모양. HLB 주총에서는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 FDA 파이널 리뷰(Late Cycle Review) 결과가 공유될 것으로 기대. 5월 FDA 허가, 9월 미국 현지 판매 목표
1-6. 비올(+11%)은 금요일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실펌엑스(SYLFIRM X)'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승인을 획득했다고 발표. 당초 예상했던 시기보다 당겨져 4월 말 허가를 기대했는데 이보다도 더 앞당겨진 것. 미용 의료기기 전반 리레이팅(파마리서치 +8.5%, 제이시스메디칼 +6.9%, 대웅제약 +6.4%, 레이저옵텍 +4.1%, 에이피알 +4.1%, 휴메딕스 +3.7%, 이루다 +3.6%, 휴젤 +3.6%, 하이로닉 +3.3%, 클래시스 +3.2%). 특히 NMPA 승인 대기 종목인 올리지오(Oligio) 제조사 원텍(+19%) 급등
2. 엘앤에프는 오늘 드디어 SK온향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 체결 공시. 13조원 규모, 2030년까지 7년 동안 공급. 물량은 전기차 300만대 분량인 약 30만 톤으로 알려짐. 주가는 선반영 인식에 +0.1% 극보합 마감. 오늘 장마감 후 공시 설명 및 추가 수주 진행 사항 공유를 위한 IR 진행. 에코프로비엠(+5.1%)은 3/26 이전상장을 결의하는 주총, 에코프로(+2.2%)는 3/28 액면분할을 결의하는 주총 예정.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6.1%)는 오늘 주총에서 올해 배터리 업황 악화에도 글로벌 현지 거점 투자와 차세대 2차전지 소재 R&D를 강화하겠다고 언급. 기타 2차전지 개별주 강세(대주전자재료 +5.2%, 에코프로에이치엔 +3.5%, 제이오 +3.5% / 중앙첨단소재 +24%, 광무 +13%)
3-1. 삼성전자가 이르면 9월 Nvidia에 HBM3E 12단을 단독 공급한다는 "단독" 기사. 시세는 금요일 SK하이닉스향 HBM 제조용 'DUAL TC BONDER 1.0 Griffin' 장비 수주(215억원, 약 3개월)를 공시한 한미반도체(+3.8%)에서 발생. 하이닉스로부터의 듀얼 TC 본더 누적 수주 금액은 2천억원을 넘어서며 창사 이후 최대 수주 기록. 올해는 듀얼 TC 본더가 매출에 이바지하는 원년으로, 회사는 4,500억원의 매출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 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JEDEC)가 HBM4 적층 높이를 775마이크로미터로 완화하기로 하며 하이브리드 본더가 TC 본더를 대체할 것이란 우려가 해소된 것도 호재. 높이 기준이 완화되며 TC 본더를 6세대인 HBM4 생산에도 계속 적용할 수 있게 됨
3-2. 삼성전자가 Johnson Controls International의 냉난방공조(HVAC) 사업부 인수를 추진한다는 기사도 나옴. 삼성엔지니어링과 국내외 플랜트 HVAC Control 부문에 대해 2년 간 입찰 없이 독점계약을 하게 되는 기본협약(Frame agreement)을 체결한 이력이 있는 이삭엔지니어링 +23%
4. KOSDAQ 강세에 종목 확산. 4/1 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 7인조 완전체 활동과 더불어 4/17(추정) 뉴진스 컴백 예정(하이브 +5.7%). 넷마블(+6.8%)은 태국에서 오픈베타를 진행 중인 신작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현지 앱스토어에서 인기·매출 1위 달성. 컴투스(+3.6%)는 그룹사가 참여하는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에서 쓰이는 거버넌스 코인(의결권이 있는 가상화폐) XPLA가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겟'에 상장. NHN(+4.1%)클라우드는 자사 데이터센터에 99.5페타플롭스(PF) 규모의 GPU 서버를 구축(1PF = 1초에 1000조 번 연산 처리)했고, 이 중 Nvidia 기반 GPU만 77.3PF에 달한다고 밝힘. 국내 최대 규모로 경쟁 데이터센터의 3배 수준. 이를 기반으로 AI 인프라를 선점하겠다는 ‘NHN클라우드 2.0’ 전략을 발표(3/21)
5. 소비주 중 실적이 기대되는 종목 선별적 강세. [면세] 글로벌텍스프리 +14%, [화장품] 아이패밀리에스씨 +12%, 씨앤씨인터내셔널 +5.2%, 브이티 +4.2% 등. EU가 러시아산 곡물에 최대 50% 관세 부과를 예고하며 [사료] 한일사료 +26%, 미래생명자원 +13%, [식품] 삼양식품 +7.0%, 정다운 +7.0%, 팜스토리 +4.9%, 우듬지팜 +4.4%, 빙그레 +3.5%
6. 고려아연(+3.6%) 관계자는 어제 “오랜 내부 회의 끝에 영풍을 더 이상 동업자가 아니라 경쟁자로 규정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인터뷰. 고려아연은 이달 내에 서린상사 신규 이사 선임을 위한 정기 주주총회를 강행하기로 함. 고려아연과 영풍이 만든 비철금속 제품을 유통하는 서린상사는 양가의 우호를 상징하는 핵심 계열사. 고려아연 측이 66.7%를 보유해 최대주주지만, 지분율 33.3%인 영풍의 장 씨 일가가 경영권을 갖고 있음. 고려아연이 서린상사 경영권을 완전히 가져오기로 한 것은 방어에서 공격으로 전략을 변경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해석됨. 창업 3세인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은 경영에 관여하려는 영풍 측 움직임에 우호 지분을 확보하는 식으로 대응해 왔음. 그러다 3/19 주주총회에서 영풍 측 주장인 ‘배당 확대’ 안이 3대주주인 국민연금의 반대로 무산되자 태세를 전환한 것으로 보임
7. 기타 개별주: [조선] 한화오션 시간외 +3.2%(LNG운반선 8척 2.4조원 수주, 주총 후 미국 진출 속도 기사), [M&A] 쏘카 +4.5% (2대주주 롯데렌탈 vs. 창업자인 이재웅 전 쏘카 대표 지분 확보), [핸드셋/화웨이] 제이앤티씨 +7.7%, [환경] 동성케미컬 +11% (생분해성 포장재 브랜드 에코비바가 100% 식물성 바이오매스 기반인 스티로폼 대체재 Bead Foam을 국내 최초로 개발), [충전] 성호전자 +25% (인도 이륜 전기차 충전기 자회사 IPEC(India Power Electronics Company)가 현대차가 약 3,000억원을 투자한 올라그룹과 장기공급 계약을 맺으며 업계 1위로 등극)
* 이번 주 일정
- 3/25(월) 아시아기업지배구조협회(ACGA) 방한(~3/28), HLB/엘앤에프 IR
- 3/26(화) MEMCON 2024(~3/27), 엔젤로보틱스 IPO, LG디스플레이 신주상장(유상증자), 알테오젠/에코프로비엠(이전상장) 주총
- 3/27(수) OLED·XR 코리아(~3/29), NH투자증권 등 배당기준일 T-2, 오스코텍 주주총회
- 3/28(목) KT&G/JB금융지주/한미사이언스/DB하이텍/에코프로(액면분할) 주총, 미국 상무부 반도체 보조금 발표
- 3/29(금) HLB/레고켐바이오/태광산업/씨티씨바이오/남양유업 주총, SK디앤디 변경상장(인적분할), 미국 PCE
(자료) https://tinyurl.com/yv7j6vsd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7. 기타 개별주: [조선] 한화오션 시간외 +3.2%(LNG운반선 8척 2.4조원 수주, 주총 후 미국 진출 속도 기사), [M&A] 쏘카 +4.5% (2대주주 롯데렌탈 vs. 창업자인 이재웅 전 쏘카 대표 지분 확보), [핸드셋/화웨이] 제이앤티씨 +7.7%, [환경] 동성케미컬 +11% (생분해성 포장재 브랜드 에코비바가 100% 식물성 바이오매스 기반인 스티로폼 대체재 Bead Foam을 국내 최초로 개발), [충전] 성호전자 +25% (인도 이륜 전기차 충전기 자회사 IPEC(India Power Electronics Company)가 현대차가 약 3,000억원을 투자한 올라그룹과 장기공급 계약을 맺으며 업계 1위로 등극)
* 이번 주 일정
- 3/25(월) 아시아기업지배구조협회(ACGA) 방한(~3/28), HLB/엘앤에프 IR
- 3/26(화) MEMCON 2024(~3/27), 엔젤로보틱스 IPO, LG디스플레이 신주상장(유상증자), 알테오젠/에코프로비엠(이전상장) 주총
- 3/27(수) OLED·XR 코리아(~3/29), NH투자증권 등 배당기준일 T-2, 오스코텍 주주총회
- 3/28(목) KT&G/JB금융지주/한미사이언스/DB하이텍/에코프로(액면분할) 주총, 미국 상무부 반도체 보조금 발표
- 3/29(금) HLB/레고켐바이오/태광산업/씨티씨바이오/남양유업 주총, SK디앤디 변경상장(인적분할), 미국 PCE
(자료) https://tinyurl.com/yv7j6v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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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ITZ Strategy Daily 전략공감2.0] 2024.3.26(화)
[FX/원자재 박수연] Strategy Idea: 경기는 디커플링, 외환시장은 커플링
- 글로벌 경기는 디커플링되나, 외환시장은 동조화. 기존 이론으로는 설명 어려워
- 경기 디커플링으로 변수가 증가했으나, 역설적으로 달러 등 특정 기준 의존도가 높아져
- 대내외 여건을 모두 고려하면 달러/원 1,200원대로의 추세적 절상 어려움
https://bit.ly/3TAtpSp
[채권전략 윤여삼] 오늘의 차트: 스위스, 선제적인 금리인하 사이클 개시
[자동차 김준성] 칼럼의 재해석: 중국 전기차의 굴기와 서방의 견제
https://bit.ly/49cAeiP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https://t.me/Meritz_strategy
[FX/원자재 박수연] Strategy Idea: 경기는 디커플링, 외환시장은 커플링
- 글로벌 경기는 디커플링되나, 외환시장은 동조화. 기존 이론으로는 설명 어려워
- 경기 디커플링으로 변수가 증가했으나, 역설적으로 달러 등 특정 기준 의존도가 높아져
- 대내외 여건을 모두 고려하면 달러/원 1,200원대로의 추세적 절상 어려움
https://bit.ly/3TAtpSp
[채권전략 윤여삼] 오늘의 차트: 스위스, 선제적인 금리인하 사이클 개시
[자동차 김준성] 칼럼의 재해석: 중국 전기차의 굴기와 서방의 견제
https://bit.ly/49cAe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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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326(화) 마감 시황
주식 안 하는 사람들이 불쌍해요
0. 많이 오른 종목이 한 번 더 오르고, 많이 빠진 종목은 바닥을 잡으며 ADR 개선 추세. 부동산도 규제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지역이 LTV 규제가 강하지만 결국 신고가를 찍듯, 투자경고종목이야말로 정부 인증 우량주. 알테오젠은 3/19~3/29까지 투자경고종목 재지정여부 판단 기간
1. 외국인 현선물 동시 매수에 KOSPI +0.7%, KOSDAQ +0.3% 모두 YTD 최고치 경신. 어느새 2,800과 950선을 바라보고 있음. KOSPI 지수 자체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기존 주도주 특히 대장주에서 신고가 속출
* 3/26 52주 신고가 종목
[반도체] 삼성전자 +2.2%, SK하이닉스 +4.3%, 한미반도체 +15%, 테크윙 +6.5%
[제약바이오] 알테오젠 +2.8%, 삼천당제약 +26%(삼일제약 +12%, 옵투스제약 +11%), HLB +1.7%(HLB테라퓨틱스 +5.1%, HLB이노베이션 +15.3%, HLB글로벌 +6.7%)
[게임] 크래프톤 +2.7%
[우주/방산/로봇] 한화에어로스페이스 +6.1%, 아이쓰리시스템 +2.3%
[변압기/전선] HD현대일렉트릭 +8.6%, 일진전기 +0.8%
[혼합형] 덕산테코피아 +5.1%(OLED+반도체+전해액+비만약)
[화장품] 실리콘투 +6%
[배터리] 삼양사 +13%, 신흥에스이씨 +3.2%
[인도 전기차 충전] 성호전자 +13%
[건기식] 종근당홀딩스 +0%
[핸드셋] 와이솔 +7.5%
[고배당] 한국쉘석유 +0.8%
[ETF] KODEX 200 +1.0%, TIGER 200 IT +0.9%, KODEX 반도체 +2.2%, TIGER 헬스케어 +0.1%
2-1. 미국 장에서 Micron +6%, 역사적 신고가 경신이 반도체 주주들에게 용기를 부여. 오늘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Long/Short 구도를 넘어 동반 강세. HBM 대장인 한미반도체가 10만원을 뚫으며 거래 증가를 수반한 장대양봉 시현. 중소형 테마 순환매가 아닌 대형주의 돌파가 유의미
2-2. 4월까지 빽빽한 일정 대기: 3/26~3/27 MemCon 2024, 3/28 미국 상무부 반도체 보조금 계획 발표(유력), 4/2 Intel Foundry Reporting, 4월 초 삼성전자, 4월 말 SK하이닉스 잠정 실적 발표. 반도체 전반 강세(코세스 +11%, ISC +6.6%, 테크윙 +6.5%, 와이아이케이 +5.3%, 주성엔지니어링 +4.7%, 이엔에프테크놀로지 +4.3%, 유니퀘스트 +4.3%, 이수페타시스 +4.1%, 한양디지텍 +4.0%, 피에스케이홀딩스 +3.9%), 파두조차 +10%
3-1. 제약바이오는 알테오젠과 HLB의 양강구도에서 삼천당제약이 치고 나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유럽 공급에 이어 자체 개발한 경구용 GLP-1(세마글루타이드) 비만·당뇨 치료제 미국 독점 판매 텀시트(Term Sheet) 체결 기사. 오리지널사는 흡수 촉진제인 ‘SNAC(Sodium N-[8-(2-hydroxybenzoyl) Amino] Caprylate)’를 사용해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를 개발. 삼천당제약은 S-PASS 기술 기반의 독자적인 투과제를 사용해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개발에 성공. 특허 회피 제형(SNAC Free)으로 SNAC 관련 제형 특허들과 상관 없이 물질 특허가 만료되는 2026년부터 조기 판매가 가능하다는 설명
3-2. 글로벌 빅파마(진) 알테오젠은 오늘 주총에서 ADC SC 제형의 마지막 단계까지 잘 진행 중이라는 설명으로 주주를 흐뭇하게 함. 또한 창출된 현금으로 내년쯤 신약 인수 용의가 있다고 밝힘. 15년짜리 자체 신약 개발보다는 글로벌 임상경험을 토대로 유망한 물질을 바로 사업화하겠다는 취지.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상장 계획이 있고, 앞으로 배당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는 완벽한 답변
3-3. 같은 날 주총을 연 셀트리온은 이사 보수 총액 한도를 9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확대하는 안건을 논란 끝에 통과시킴. 지난해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하면서 이사의 숫자가 늘어났다는 명분이 있지만 주주의 박수를 받기는 힘들어보임. 국민연금도 해당 의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한 바 있음. 주가가 안 좋다보니 경영진들의 성과 보수에 대해서도 원성이 터져나옴
3-4. 매일 IR 중인 HLB는 미국 자회사 Elevar Therapeutics가 현지 시각 3/25 FDA와 파이널 리뷰(Late Cycle Review)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힘. 리뷰 미팅은 회사가 제출한 자료에 대해 FDA가 미비한 점을 지적하고 필요 시 보완을 요청하는 자리. 회사는 미팅에서 허가에 영향을 미칠 만한 특별한 문제 제기가 없었다고 언급. 또한 FDA는 통상 서류 심사 과정에서 발견되는 이슈나 문제점들에 대해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청문회, 자문단 미팅(Advisory Committee Meeting)을 개최하는데 HLB의 신약허가신청서(NDA)에 대해서는 해당 청문회를 생략했음을 확인. 오늘은 이벤트 실현에 따라 장중 셀온이 나오며 HLB 도지(Doji) 형성, HLB생명과학(-2.0%), HLB제약(-4.4%) 차익실현
4. 에코프로비엠은 주총에서 KOSPI 이전상장 추진 확정. 현재 시총은 28조 6,069억원으로 KOSPI로 가면 KB금융(28조 9,721억원)과 신한지주(25조 5,098억원) 사이 15위에 해당. 또한 정관 일부를 변경해 중간배당 조항을 신설. 에코프로비엠은 2019~22년 4년 연속 결산배당을 실시했으나 2023년에는 적자 전환으로 인해 결산배당을 하지 못함. 이에 중간배당을 위한 여건 마련. 흑자였음에도 배당을 하지 않은 에코프로도 함께 정관 변경 추진. 3/28 주총인 에코프로는 자본잉여금 5,000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안건과 액면가 500원 주식 1주를 100원짜리 5주로 쪼개는 액면분할도 추진
5. 오늘 신규 상장한 엔젤로보틱스 +225%. 내일부터 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4 행사도 예정되어 있음. 엠로(+13%)는 삼성에스디에스, 오나인솔루션즈와 함께 개발중인 '통합 공급망 관리 SaaS 플랫폼' 출시 임박 기대에 강세. 샌즈랩은 한국 Microsoft와 업무협약을 맺고 차세대 AI 사이버 보안 기술을 개발한다는 소식에 상한가. 보안 테마 급등(케이사인 상한가, 모니터랩 +25%, 엑스게이트 +13%, 라온시큐어 +4.8%)
6. 소프트웨어 전반의 반등 시도. NAVER +0.5%, 카카오 +2.0%. 에스엠(+10%)은 8개월 만에 컴백한 NCT DREAM 새 앨범이 한국, 중국, 일본 음반 차트 1위를 석권. 3/23 뉴진스 중국 베이징 팬사인회, 4/1 베이비몬스터 컴백 등 호재로 엔터도 바닥을 다짐. 엔씨소프트(+8.4%)는 게임업계 AI 퍼스트 무버 호소. CJ ENM(+8.6%)은 티빙 광고요금제 도입, KBO 유료시청 서비스로 BEP 달성 가능성 + 작년 말 미국 자회사 FIFTH SEASON이 일본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 토호(Toho, 東宝)사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 재무 부담 저하 부각
7. 한편 밸류업 종목은 기아가 그러했듯 배당락을 100% 맞는 모양. 오늘 배당락일인 삼성화재 -5.7%(DPS 16,000원 < 오늘 주가 -19,000원), 삼성화재우 -7.0%(DPS 16,005원 < -18,000원), 삼성카드 -5.4%(DPS 2,500원 > 주가 -2,250원), 한국자산신탁 -6.4%(DPS 220원 = 주가 -220원). 참고로 어제 배당락일이라 -5.1%(DPS 1,200원 > 주가 -910원) 빠졌던 대신증권은 오늘 한 번 더 빠짐(주가 -300원)
8. 내일은 분기말 배당기준일(3/29 T-2). 삼성전자를 비롯해 리츠(SK/신한/미래에셋글로벌/마스턴프리미어/디앤디플랫폼리츠), 기업은행, NH투자증권, 현대해상, 대덕, 부국증권, 케이카, HL홀딩스, DB손해보험, 한화생명, 효성ITX, 한솔제지, 교보증권, DB금융투자, 현대차증권, 한화손해보험, 미래에셋증권, 현대글로비스, 두산밥캣, 현대제철, 삼천리 등이 해당. 즉 3/28(목)에 배당락 다수 발생 예정
20240326(화) 마감 시황
주식 안 하는 사람들이 불쌍해요
0. 많이 오른 종목이 한 번 더 오르고, 많이 빠진 종목은 바닥을 잡으며 ADR 개선 추세. 부동산도 규제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지역이 LTV 규제가 강하지만 결국 신고가를 찍듯, 투자경고종목이야말로 정부 인증 우량주. 알테오젠은 3/19~3/29까지 투자경고종목 재지정여부 판단 기간
1. 외국인 현선물 동시 매수에 KOSPI +0.7%, KOSDAQ +0.3% 모두 YTD 최고치 경신. 어느새 2,800과 950선을 바라보고 있음. KOSPI 지수 자체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기존 주도주 특히 대장주에서 신고가 속출
* 3/26 52주 신고가 종목
[반도체] 삼성전자 +2.2%, SK하이닉스 +4.3%, 한미반도체 +15%, 테크윙 +6.5%
[제약바이오] 알테오젠 +2.8%, 삼천당제약 +26%(삼일제약 +12%, 옵투스제약 +11%), HLB +1.7%(HLB테라퓨틱스 +5.1%, HLB이노베이션 +15.3%, HLB글로벌 +6.7%)
[게임] 크래프톤 +2.7%
[우주/방산/로봇] 한화에어로스페이스 +6.1%, 아이쓰리시스템 +2.3%
[변압기/전선] HD현대일렉트릭 +8.6%, 일진전기 +0.8%
[혼합형] 덕산테코피아 +5.1%(OLED+반도체+전해액+비만약)
[화장품] 실리콘투 +6%
[배터리] 삼양사 +13%, 신흥에스이씨 +3.2%
[인도 전기차 충전] 성호전자 +13%
[건기식] 종근당홀딩스 +0%
[핸드셋] 와이솔 +7.5%
[고배당] 한국쉘석유 +0.8%
[ETF] KODEX 200 +1.0%, TIGER 200 IT +0.9%, KODEX 반도체 +2.2%, TIGER 헬스케어 +0.1%
2-1. 미국 장에서 Micron +6%, 역사적 신고가 경신이 반도체 주주들에게 용기를 부여. 오늘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Long/Short 구도를 넘어 동반 강세. HBM 대장인 한미반도체가 10만원을 뚫으며 거래 증가를 수반한 장대양봉 시현. 중소형 테마 순환매가 아닌 대형주의 돌파가 유의미
2-2. 4월까지 빽빽한 일정 대기: 3/26~3/27 MemCon 2024, 3/28 미국 상무부 반도체 보조금 계획 발표(유력), 4/2 Intel Foundry Reporting, 4월 초 삼성전자, 4월 말 SK하이닉스 잠정 실적 발표. 반도체 전반 강세(코세스 +11%, ISC +6.6%, 테크윙 +6.5%, 와이아이케이 +5.3%, 주성엔지니어링 +4.7%, 이엔에프테크놀로지 +4.3%, 유니퀘스트 +4.3%, 이수페타시스 +4.1%, 한양디지텍 +4.0%, 피에스케이홀딩스 +3.9%), 파두조차 +10%
3-1. 제약바이오는 알테오젠과 HLB의 양강구도에서 삼천당제약이 치고 나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유럽 공급에 이어 자체 개발한 경구용 GLP-1(세마글루타이드) 비만·당뇨 치료제 미국 독점 판매 텀시트(Term Sheet) 체결 기사. 오리지널사는 흡수 촉진제인 ‘SNAC(Sodium N-[8-(2-hydroxybenzoyl) Amino] Caprylate)’를 사용해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를 개발. 삼천당제약은 S-PASS 기술 기반의 독자적인 투과제를 사용해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개발에 성공. 특허 회피 제형(SNAC Free)으로 SNAC 관련 제형 특허들과 상관 없이 물질 특허가 만료되는 2026년부터 조기 판매가 가능하다는 설명
3-2. 글로벌 빅파마(진) 알테오젠은 오늘 주총에서 ADC SC 제형의 마지막 단계까지 잘 진행 중이라는 설명으로 주주를 흐뭇하게 함. 또한 창출된 현금으로 내년쯤 신약 인수 용의가 있다고 밝힘. 15년짜리 자체 신약 개발보다는 글로벌 임상경험을 토대로 유망한 물질을 바로 사업화하겠다는 취지.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상장 계획이 있고, 앞으로 배당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는 완벽한 답변
3-3. 같은 날 주총을 연 셀트리온은 이사 보수 총액 한도를 9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확대하는 안건을 논란 끝에 통과시킴. 지난해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하면서 이사의 숫자가 늘어났다는 명분이 있지만 주주의 박수를 받기는 힘들어보임. 국민연금도 해당 의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한 바 있음. 주가가 안 좋다보니 경영진들의 성과 보수에 대해서도 원성이 터져나옴
3-4. 매일 IR 중인 HLB는 미국 자회사 Elevar Therapeutics가 현지 시각 3/25 FDA와 파이널 리뷰(Late Cycle Review)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힘. 리뷰 미팅은 회사가 제출한 자료에 대해 FDA가 미비한 점을 지적하고 필요 시 보완을 요청하는 자리. 회사는 미팅에서 허가에 영향을 미칠 만한 특별한 문제 제기가 없었다고 언급. 또한 FDA는 통상 서류 심사 과정에서 발견되는 이슈나 문제점들에 대해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청문회, 자문단 미팅(Advisory Committee Meeting)을 개최하는데 HLB의 신약허가신청서(NDA)에 대해서는 해당 청문회를 생략했음을 확인. 오늘은 이벤트 실현에 따라 장중 셀온이 나오며 HLB 도지(Doji) 형성, HLB생명과학(-2.0%), HLB제약(-4.4%) 차익실현
4. 에코프로비엠은 주총에서 KOSPI 이전상장 추진 확정. 현재 시총은 28조 6,069억원으로 KOSPI로 가면 KB금융(28조 9,721억원)과 신한지주(25조 5,098억원) 사이 15위에 해당. 또한 정관 일부를 변경해 중간배당 조항을 신설. 에코프로비엠은 2019~22년 4년 연속 결산배당을 실시했으나 2023년에는 적자 전환으로 인해 결산배당을 하지 못함. 이에 중간배당을 위한 여건 마련. 흑자였음에도 배당을 하지 않은 에코프로도 함께 정관 변경 추진. 3/28 주총인 에코프로는 자본잉여금 5,000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안건과 액면가 500원 주식 1주를 100원짜리 5주로 쪼개는 액면분할도 추진
5. 오늘 신규 상장한 엔젤로보틱스 +225%. 내일부터 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4 행사도 예정되어 있음. 엠로(+13%)는 삼성에스디에스, 오나인솔루션즈와 함께 개발중인 '통합 공급망 관리 SaaS 플랫폼' 출시 임박 기대에 강세. 샌즈랩은 한국 Microsoft와 업무협약을 맺고 차세대 AI 사이버 보안 기술을 개발한다는 소식에 상한가. 보안 테마 급등(케이사인 상한가, 모니터랩 +25%, 엑스게이트 +13%, 라온시큐어 +4.8%)
6. 소프트웨어 전반의 반등 시도. NAVER +0.5%, 카카오 +2.0%. 에스엠(+10%)은 8개월 만에 컴백한 NCT DREAM 새 앨범이 한국, 중국, 일본 음반 차트 1위를 석권. 3/23 뉴진스 중국 베이징 팬사인회, 4/1 베이비몬스터 컴백 등 호재로 엔터도 바닥을 다짐. 엔씨소프트(+8.4%)는 게임업계 AI 퍼스트 무버 호소. CJ ENM(+8.6%)은 티빙 광고요금제 도입, KBO 유료시청 서비스로 BEP 달성 가능성 + 작년 말 미국 자회사 FIFTH SEASON이 일본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 토호(Toho, 東宝)사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 재무 부담 저하 부각
7. 한편 밸류업 종목은 기아가 그러했듯 배당락을 100% 맞는 모양. 오늘 배당락일인 삼성화재 -5.7%(DPS 16,000원 < 오늘 주가 -19,000원), 삼성화재우 -7.0%(DPS 16,005원 < -18,000원), 삼성카드 -5.4%(DPS 2,500원 > 주가 -2,250원), 한국자산신탁 -6.4%(DPS 220원 = 주가 -220원). 참고로 어제 배당락일이라 -5.1%(DPS 1,200원 > 주가 -910원) 빠졌던 대신증권은 오늘 한 번 더 빠짐(주가 -300원)
8. 내일은 분기말 배당기준일(3/29 T-2). 삼성전자를 비롯해 리츠(SK/신한/미래에셋글로벌/마스턴프리미어/디앤디플랫폼리츠), 기업은행, NH투자증권, 현대해상, 대덕, 부국증권, 케이카, HL홀딩스, DB손해보험, 한화생명, 효성ITX, 한솔제지, 교보증권, DB금융투자, 현대차증권, 한화손해보험, 미래에셋증권, 현대글로비스, 두산밥캣, 현대제철, 삼천리 등이 해당. 즉 3/28(목)에 배당락 다수 발생 예정
9. 기타 개별주 [조선] 현대힘스 +12%, [초전도체] 씨씨에스 +19%, [유상증자] 신라젠 +5% (금요일 장마감 후 1,294억원 유상증자 공시로 월요일 -12%), [자사주] 크래프톤 시간외 +2.6% (1,992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공시, 상장주식수의 1.7%, 3개월)
(자료) https://tinyurl.com/3xcs7ze2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자료) https://tinyurl.com/3xcs7z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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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ITZ Strategy Daily 전략공감2.0] 2024.3.27(수)
[신흥국 투자전략 최설화] 중국 구리와 철근 가격 디커플링 시사점
- 구리와 철근 가격 디커플링은 1) 구리 공급 축소와 2) 제조업과 부동산 경기 차별화의 결과
- 중국 수요가 최종 방향성 결정한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구리 가격 조정 예상
- 단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탈탄소화 및 AI 관련 수요 증가, 공급 부족 지속에 구리 가격 상승세 이어질 것. 또한 중국 경제구조 전환 속 구리의 상대 강세 국면도 지속 예상
https://tinyurl.com/yuzsxz74
[화장품/의류 RA 장예종] 칼럼의 재해석: 옷에 붙는 세금
https://tinyurl.com/yp2rjjfz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https://t.me/Meritz_strategy
[신흥국 투자전략 최설화] 중국 구리와 철근 가격 디커플링 시사점
- 구리와 철근 가격 디커플링은 1) 구리 공급 축소와 2) 제조업과 부동산 경기 차별화의 결과
- 중국 수요가 최종 방향성 결정한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구리 가격 조정 예상
- 단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탈탄소화 및 AI 관련 수요 증가, 공급 부족 지속에 구리 가격 상승세 이어질 것. 또한 중국 경제구조 전환 속 구리의 상대 강세 국면도 지속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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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의류 RA 장예종] 칼럼의 재해석: 옷에 붙는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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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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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서비스를 위해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채널'을 가동합니다. 국내외 전략, 경제, 채권, 계량, 시황 자료를 한 눈에 정리할 수 있는 채널입니다. 많은 애용 부탁드립니다.
채권분석 윤여삼 02)6454-4894
경제분석 이승훈 02)6454-4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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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채권전략 윤여삼]
The Bond Monthly 4월: Muddy Road를 지나야 Cut 2024.3.27(수)
대외) 미국채10년 4.3% 상단 테스트 지속, 당장 미국채 매수재료 부재한 듯 보이나 ‘higher for longer’의 후유증 2분기부터 점차 가시화 예상
- 3월까지 미국 고용과 소비지표 열기가 다소 식었다고 하나 super core 물가 중심으로 인플레이션 부담 지속되며 시장금리 상단 테스트 진행
- 연준 점도표 수정 우려 해소, 연내 3차례 인하 전망은 유지하면서 시장금리 지지 → 2분기 미국 실업률 4%대 진입 및 유가 70달러대로 안정 여부 중요
- 우리는 2024년 7월 첫 인하 전망, 미국채10년 4%대까지 반등여지 열어두고, 하반기는 작년 저점인 3.3% 타겟 매수기회 포착할 것을 권고(12월 이후 View)
국내) 미국영향으로 국내도 1분기 금리반등 구간이 이어지고 있으나, 개선세가 약한 국내 경기여건 및 통화정책 완화기대로 국고10년 기준금리 넘지 않아
- 수출주도 성장률 전망이 유지되고 있고, 2월 CPI가 일시적으로 3%대 올라섰음에도 내수부진과 부동산 구조조정 압력은 가중되고 있어 금융안정 필요성 증대
- 국내 채권시장 수급여건 수요가 강한 편은 아니라고 해도 공급이 전반적으로 축소 → 대체투자 제한된 상황에서 채권의 역할 부각되는 상황
- 우량등급 크레딧 스프레드 부담스러운 수준까지 축소, 국고금리가 현 기준금리 수준인 3.5% 부근까지 상승했을 경우 3개월 내 인하 기대를 기반으로 매수 권고
(자료) https://tinyurl.com/4cjkn6dp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t.me/Meritz_strategy
The Bond Monthly 4월: Muddy Road를 지나야 Cut 2024.3.27(수)
대외) 미국채10년 4.3% 상단 테스트 지속, 당장 미국채 매수재료 부재한 듯 보이나 ‘higher for longer’의 후유증 2분기부터 점차 가시화 예상
- 3월까지 미국 고용과 소비지표 열기가 다소 식었다고 하나 super core 물가 중심으로 인플레이션 부담 지속되며 시장금리 상단 테스트 진행
- 연준 점도표 수정 우려 해소, 연내 3차례 인하 전망은 유지하면서 시장금리 지지 → 2분기 미국 실업률 4%대 진입 및 유가 70달러대로 안정 여부 중요
- 우리는 2024년 7월 첫 인하 전망, 미국채10년 4%대까지 반등여지 열어두고, 하반기는 작년 저점인 3.3% 타겟 매수기회 포착할 것을 권고(12월 이후 View)
국내) 미국영향으로 국내도 1분기 금리반등 구간이 이어지고 있으나, 개선세가 약한 국내 경기여건 및 통화정책 완화기대로 국고10년 기준금리 넘지 않아
- 수출주도 성장률 전망이 유지되고 있고, 2월 CPI가 일시적으로 3%대 올라섰음에도 내수부진과 부동산 구조조정 압력은 가중되고 있어 금융안정 필요성 증대
- 국내 채권시장 수급여건 수요가 강한 편은 아니라고 해도 공급이 전반적으로 축소 → 대체투자 제한된 상황에서 채권의 역할 부각되는 상황
- 우량등급 크레딧 스프레드 부담스러운 수준까지 축소, 국고금리가 현 기준금리 수준인 3.5% 부근까지 상승했을 경우 3개월 내 인하 기대를 기반으로 매수 권고
(자료) https://tinyurl.com/4cjkn6dp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t.me/Meritz_strategy
[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327(수) 마감 시황
익절은 언제나 옳다
0. 헬스케어 빼고는 어제와 비슷한 장. 원/달러 환율이 연고점을 경신하며 흉흉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음. 금요일 발표되는 PCE 물가가 1분기 강세장의 차익실현의 명분이 될 수 있을지 주목
1-1. SK하이닉스(+2.6%)는 미국 인디애나주에 $40억(약 5.3조원)를 투자해 패키징 공장을 건설한다는 기사. 한국에 비슷한 공장을 짓는 것보다 비용은 30∼35% 더 들지만 연방∙주 정부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고 대규모 HBM 패키징 후 고객사에 바로 납품 가능. 2028년 가동 계획. 하이닉스는 4세대인 HBM3 시장 90% 점유, 5세대인 HBM3E 3월말부터 Nvidia에 공급 시작
1-2. 하이닉스를 비롯해 다수 종목이 또다시 52주 신고가 경신(KODEX 반도체 +1.7%, 한미반도체 +1.7%, 이수페타시스 +12%, 테크윙 +6.7%, 피에스케이홀딩스 +2.3%, 예스티 +21%). 한미반도체는 Micron에 HBM TC본더 공급 임박 단독 기사, 회사는 부인. 기존에 제시한 올해 4,500억, 내년 6,500억원 매출 목표는 하이닉스향만으로 가능해보여 추가 고객사에 대한 기대 팽배. 예스티는 Nvidia의 핵심 파트너사로부터 HBM 생산 공정에 적용되는 EDS(Electric Die Sorting) 퍼니스 장비 초도 물량 수주(HPSP 장중 저가 -6.4%)
1-3. 오늘의 주인공은 솔루스첨단소재. 동박적층판(CCL) 제조 고객사를 통해 북미 GPU 기업의 AI 가속기에 자사 동박 탑재를 승인 받았다는 뉴스에 상한가(솔루스첨단소재2우B 상한가, 1우 +25%). 배터리 음극재를 코팅하는 데 쓰이는 동박뿐 아니라 고성능 다층 인쇄회로기판(PCB)용 동박업체로 재부각. 그동안 글로벌 빅테크에 공급한 이력은 있지만 북미 GPU 기업향은 이번이 처음. 올해 출시 예정인 신형 AI 가속기에 탑재될 전망. 모기업인 두산이 이미 Nvidia에 CCL을 단독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두산 그룹주 동반 강세(두산 +2.9%, 두산우 +3.1%, 두산2우B +3.0%, 두산테스나 +5.0%)
1-4. 와이씨켐도 상한가. 반도체 EUV MOR(Metal oxide resist) 소재 2종(포토레지스트 전용 Thinner, Developer) 양산 테스트 완료, 4월부터 상업생산 개시. 기타 반도체 소부장 동반 강세(에이직랜드 +11%, 하나마이크론 +10%, 디아이 +10%, 티이엠씨 +7.7%, 유진테크 +7.5%, 오로스테크놀로지 +6.7%, 자람테크놀로지 +6.3%, 티에스이 +5.7%, 코미코 +4.8%, 티씨케이 +4.8%, 리노공업 +4.3%, 네패스아크 +3.8%, ISC +3.7%, 에스티아이 +3.5%, 에이디테크놀로지 +3.5%, 이엔에프테크놀로지 +3.3%, 피에스케이 +3.2%)
2-1. 알테오젠은 박순재 대표이사의 부인, 정혜신 박사(공동창업자이자 전 최고전략책임자)의 소유 주식 201.6만주 중 160만주(지분율 3.0%)를 어제 종가에서 9.9% 할인한 197,700원에 시간외 블록딜로 처분했다는 소식에 급락. Citigroup이 단독으로 가져갔으며 매수자를 위해 특수관계인 잔여지분은 12/31까지 락업. 다만 회사의 본질적인 가치에 변화가 없고 대표의 보유 지분은 현금화 계획이 없다는 적극적 해명에 장중 저가 -15.5%보다는 회복한 -10.9%에 마감. 6개월 전 회사를 떠난 정혜신 박사는 매각 자금(매도 규모 3,163억원)을 활용해 바이오 관련 사업, 비영리 재단 설립 등 사회에 도움이 될 만한 일을 하려고 한다고 설명해 이혼, 회사 매각 등을 상상한 사람들을 뻘쭘하게 만듦
2-2. HLB(-9.3%)도 차익실현 이틀째. 셀트리온제약(-5.9%) 어제 주총에 화상으로 참여한 서정진 회장이 셀트리온제약의 주가가 고평가돼 합병 비율이 불리하게 책정될 것이라는 셀트리온 주주들의 우려를 수용해 합병을 강행하지 않겠다고 발언해 하락(셀트리온 -1.2%의 상대적 선방). 회사는 작년 10월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결정을 발표하며 통합 셀트리온 출범(합병기일 12/28, 신주 상장 1/12) 후 6개월 내 셀트리온제약도 합병하겠다는 계획을 밝힌바 있음
3. 한편 신한지주(-5.5%)는 BNP파리바가 보유 중인 신한금융지주 지분 약 3.6% 전량을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다는 뉴스에 하락. 할인율은 어제 종가 대비 2.0~4.9% 수준 예정, 금액은 8,733~8,999억원. 하나투어(-10%)는 4/2이 배당기준일을 며칠 앞두고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 보도에 급락. 사모펀드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하나투어 매각주관사 선정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짐. IMM PE가 보유한 하나투어 지분 16.68%에 박상환 하나투어 회장(6.53%) 등 특수관계인 지분을 합한 약 27.78%를 경영권 포함 통매각 추진한다는 내용. 회사는 오늘 "다양한 방안을 고려 중이나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진 바가 없다"고 해명 공시
4. 오늘은 삼천당제약(+0.1%)도 도지(doji)를 만들었고, 다시 보니 선녀같은 레고켐바이오(+4.1%)가 상대적 강세. 3/29 주총에서 큰 이슈가 없고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로 사명 변경 결의. 글로벌 완구기업 레고(LEGO)와의 상표권 분쟁에서 패소한 영향. 휴젤(+8.0%)은 어제 자사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 간접수출로 인한 약사법 위반으로 3,7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공시. 휴젤이 국내 무역업체에 의약품을 공급한 것을 두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가출하승인을 받지 않고 생물학적 제제인 보툴리눔톡신을 국내 수출업체에 판매한 것으로 해석해 품목허가 취소 처분을 함에 따라 제기된 사안에 따른 것. 오히려 오늘 6개월 동안 5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공시(시가총액 2.4조원)로 주가는 상승
5. 전기장비 강세 지속. HD현대일렉트릭을 제외하고도 다수가 52주 신고가 경신(제룡전기 +10%, 효성중공업 +7.9%, 일진전기 +7.2%), 종목 확산(LS +6.5%, LS ELECTRIC +4.9%, 가온전선 +3.2%)
6. 엔터도 연속성 있는 상승, 하이브(+6.9%)가 유니버설 뮤직 그룹(UMG)과 10년간 글로벌 독점유통 계약(SM C&C +9.3%, 에프엔씨엔터 +7.7%, 키이스트 +3.3%, 디어유 +3.6%, 래몽래인 +3.2%, 스튜디오드래곤 +3.1%, JYP Ent. +2.4%)
7. 게임은 크래프톤(+4.3%)이 52주 신고가 경신, 어제 주총에서 올해부터 M&A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힘. 룽투코리아(+9.0%)는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이 블록체인 게임 ‘태왕 글로벌’ 4월 출시 예정(데브시스터즈 +4.0%, 네오위즈홀딩스 +2.4%)
8. 우주항공방산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3.2%) 52주 신고가 경신. 나머지도 추종(현대로템 +3.3%, LIG넥스원 +2.6%, 아이쓰리시스템 +2.2%, 컨텍 +2.0%)
9. 에이피알은 상장 후 1개월 보호예수해제(11.53%, 874,27주)에도 저가 -7.2% → 종가 +5.2%로 상승 마감. 오늘 기관 합계 205,765주 + 기타법인 284,707주 매도. 시간외 대량매매 87,806주. 2개월째인 4/27에도 추가 11.68% 해제 예정. 화장품 전반 호조(아이패밀리에스씨 +5.2%, 코스메카코리아 +4.5%, 브이티 +3.8%, 잉글우드랩 +3.4%, 네오팜 +3.4%, LG생활건강 +3.2%)
10. 2차전지도 헬스케어 하락의 풍선효과로 좋았음(에코프로 +4.5%, 엔켐 +6.8%). 금양은 지연됐던 감사보고서 제출, 감사의견 '적정'에 시간외 +5.5%. 한편 Tesla(+2.9%)는 미국 고객 대상 완전자율주행(FSD) 1개월 무료 체험 프로모션. 현재 활성화된 오토파일럿 기능은 주행 중 운전자의 개입이 필수적인 자율주행 레벨2 시스템. 이번에 배포되는 FSD 베타 v12는 레벨 3를 구현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완전한 자율주행은 레벨5). 현재 모든 Tesla 전기차에는 오토파일럿 운전자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되고, 여기에 추가로 FSD 베타 옵션을 $12,000에 구매하거나 월 $199 구독을 통해 이용하는 방식. 투자자들이 바라던 자율주행 매출 및 슈퍼 컴퓨터 도조(Dojo) 스토리. 자율주행 관련주 반응(현대오토에버 +4.5%)
20240327(수) 마감 시황
익절은 언제나 옳다
0. 헬스케어 빼고는 어제와 비슷한 장. 원/달러 환율이 연고점을 경신하며 흉흉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음. 금요일 발표되는 PCE 물가가 1분기 강세장의 차익실현의 명분이 될 수 있을지 주목
1-1. SK하이닉스(+2.6%)는 미국 인디애나주에 $40억(약 5.3조원)를 투자해 패키징 공장을 건설한다는 기사. 한국에 비슷한 공장을 짓는 것보다 비용은 30∼35% 더 들지만 연방∙주 정부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고 대규모 HBM 패키징 후 고객사에 바로 납품 가능. 2028년 가동 계획. 하이닉스는 4세대인 HBM3 시장 90% 점유, 5세대인 HBM3E 3월말부터 Nvidia에 공급 시작
1-2. 하이닉스를 비롯해 다수 종목이 또다시 52주 신고가 경신(KODEX 반도체 +1.7%, 한미반도체 +1.7%, 이수페타시스 +12%, 테크윙 +6.7%, 피에스케이홀딩스 +2.3%, 예스티 +21%). 한미반도체는 Micron에 HBM TC본더 공급 임박 단독 기사, 회사는 부인. 기존에 제시한 올해 4,500억, 내년 6,500억원 매출 목표는 하이닉스향만으로 가능해보여 추가 고객사에 대한 기대 팽배. 예스티는 Nvidia의 핵심 파트너사로부터 HBM 생산 공정에 적용되는 EDS(Electric Die Sorting) 퍼니스 장비 초도 물량 수주(HPSP 장중 저가 -6.4%)
1-3. 오늘의 주인공은 솔루스첨단소재. 동박적층판(CCL) 제조 고객사를 통해 북미 GPU 기업의 AI 가속기에 자사 동박 탑재를 승인 받았다는 뉴스에 상한가(솔루스첨단소재2우B 상한가, 1우 +25%). 배터리 음극재를 코팅하는 데 쓰이는 동박뿐 아니라 고성능 다층 인쇄회로기판(PCB)용 동박업체로 재부각. 그동안 글로벌 빅테크에 공급한 이력은 있지만 북미 GPU 기업향은 이번이 처음. 올해 출시 예정인 신형 AI 가속기에 탑재될 전망. 모기업인 두산이 이미 Nvidia에 CCL을 단독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두산 그룹주 동반 강세(두산 +2.9%, 두산우 +3.1%, 두산2우B +3.0%, 두산테스나 +5.0%)
1-4. 와이씨켐도 상한가. 반도체 EUV MOR(Metal oxide resist) 소재 2종(포토레지스트 전용 Thinner, Developer) 양산 테스트 완료, 4월부터 상업생산 개시. 기타 반도체 소부장 동반 강세(에이직랜드 +11%, 하나마이크론 +10%, 디아이 +10%, 티이엠씨 +7.7%, 유진테크 +7.5%, 오로스테크놀로지 +6.7%, 자람테크놀로지 +6.3%, 티에스이 +5.7%, 코미코 +4.8%, 티씨케이 +4.8%, 리노공업 +4.3%, 네패스아크 +3.8%, ISC +3.7%, 에스티아이 +3.5%, 에이디테크놀로지 +3.5%, 이엔에프테크놀로지 +3.3%, 피에스케이 +3.2%)
2-1. 알테오젠은 박순재 대표이사의 부인, 정혜신 박사(공동창업자이자 전 최고전략책임자)의 소유 주식 201.6만주 중 160만주(지분율 3.0%)를 어제 종가에서 9.9% 할인한 197,700원에 시간외 블록딜로 처분했다는 소식에 급락. Citigroup이 단독으로 가져갔으며 매수자를 위해 특수관계인 잔여지분은 12/31까지 락업. 다만 회사의 본질적인 가치에 변화가 없고 대표의 보유 지분은 현금화 계획이 없다는 적극적 해명에 장중 저가 -15.5%보다는 회복한 -10.9%에 마감. 6개월 전 회사를 떠난 정혜신 박사는 매각 자금(매도 규모 3,163억원)을 활용해 바이오 관련 사업, 비영리 재단 설립 등 사회에 도움이 될 만한 일을 하려고 한다고 설명해 이혼, 회사 매각 등을 상상한 사람들을 뻘쭘하게 만듦
2-2. HLB(-9.3%)도 차익실현 이틀째. 셀트리온제약(-5.9%) 어제 주총에 화상으로 참여한 서정진 회장이 셀트리온제약의 주가가 고평가돼 합병 비율이 불리하게 책정될 것이라는 셀트리온 주주들의 우려를 수용해 합병을 강행하지 않겠다고 발언해 하락(셀트리온 -1.2%의 상대적 선방). 회사는 작년 10월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결정을 발표하며 통합 셀트리온 출범(합병기일 12/28, 신주 상장 1/12) 후 6개월 내 셀트리온제약도 합병하겠다는 계획을 밝힌바 있음
3. 한편 신한지주(-5.5%)는 BNP파리바가 보유 중인 신한금융지주 지분 약 3.6% 전량을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다는 뉴스에 하락. 할인율은 어제 종가 대비 2.0~4.9% 수준 예정, 금액은 8,733~8,999억원. 하나투어(-10%)는 4/2이 배당기준일을 며칠 앞두고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 보도에 급락. 사모펀드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하나투어 매각주관사 선정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짐. IMM PE가 보유한 하나투어 지분 16.68%에 박상환 하나투어 회장(6.53%) 등 특수관계인 지분을 합한 약 27.78%를 경영권 포함 통매각 추진한다는 내용. 회사는 오늘 "다양한 방안을 고려 중이나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진 바가 없다"고 해명 공시
4. 오늘은 삼천당제약(+0.1%)도 도지(doji)를 만들었고, 다시 보니 선녀같은 레고켐바이오(+4.1%)가 상대적 강세. 3/29 주총에서 큰 이슈가 없고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로 사명 변경 결의. 글로벌 완구기업 레고(LEGO)와의 상표권 분쟁에서 패소한 영향. 휴젤(+8.0%)은 어제 자사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 간접수출로 인한 약사법 위반으로 3,7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공시. 휴젤이 국내 무역업체에 의약품을 공급한 것을 두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가출하승인을 받지 않고 생물학적 제제인 보툴리눔톡신을 국내 수출업체에 판매한 것으로 해석해 품목허가 취소 처분을 함에 따라 제기된 사안에 따른 것. 오히려 오늘 6개월 동안 5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공시(시가총액 2.4조원)로 주가는 상승
5. 전기장비 강세 지속. HD현대일렉트릭을 제외하고도 다수가 52주 신고가 경신(제룡전기 +10%, 효성중공업 +7.9%, 일진전기 +7.2%), 종목 확산(LS +6.5%, LS ELECTRIC +4.9%, 가온전선 +3.2%)
6. 엔터도 연속성 있는 상승, 하이브(+6.9%)가 유니버설 뮤직 그룹(UMG)과 10년간 글로벌 독점유통 계약(SM C&C +9.3%, 에프엔씨엔터 +7.7%, 키이스트 +3.3%, 디어유 +3.6%, 래몽래인 +3.2%, 스튜디오드래곤 +3.1%, JYP Ent. +2.4%)
7. 게임은 크래프톤(+4.3%)이 52주 신고가 경신, 어제 주총에서 올해부터 M&A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힘. 룽투코리아(+9.0%)는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이 블록체인 게임 ‘태왕 글로벌’ 4월 출시 예정(데브시스터즈 +4.0%, 네오위즈홀딩스 +2.4%)
8. 우주항공방산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3.2%) 52주 신고가 경신. 나머지도 추종(현대로템 +3.3%, LIG넥스원 +2.6%, 아이쓰리시스템 +2.2%, 컨텍 +2.0%)
9. 에이피알은 상장 후 1개월 보호예수해제(11.53%, 874,27주)에도 저가 -7.2% → 종가 +5.2%로 상승 마감. 오늘 기관 합계 205,765주 + 기타법인 284,707주 매도. 시간외 대량매매 87,806주. 2개월째인 4/27에도 추가 11.68% 해제 예정. 화장품 전반 호조(아이패밀리에스씨 +5.2%, 코스메카코리아 +4.5%, 브이티 +3.8%, 잉글우드랩 +3.4%, 네오팜 +3.4%, LG생활건강 +3.2%)
10. 2차전지도 헬스케어 하락의 풍선효과로 좋았음(에코프로 +4.5%, 엔켐 +6.8%). 금양은 지연됐던 감사보고서 제출, 감사의견 '적정'에 시간외 +5.5%. 한편 Tesla(+2.9%)는 미국 고객 대상 완전자율주행(FSD) 1개월 무료 체험 프로모션. 현재 활성화된 오토파일럿 기능은 주행 중 운전자의 개입이 필수적인 자율주행 레벨2 시스템. 이번에 배포되는 FSD 베타 v12는 레벨 3를 구현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완전한 자율주행은 레벨5). 현재 모든 Tesla 전기차에는 오토파일럿 운전자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되고, 여기에 추가로 FSD 베타 옵션을 $12,000에 구매하거나 월 $199 구독을 통해 이용하는 방식. 투자자들이 바라던 자율주행 매출 및 슈퍼 컴퓨터 도조(Dojo) 스토리. 자율주행 관련주 반응(현대오토에버 +4.5%)
11. 한미약품 지주사에 대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기각. 오늘 한미약품 주총에서 서진석 OCI홀딩스 사장이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됨(OCI홀딩스 +3.3%, OCI +4.5%). 내일 한미사이언스 주총에서 경영권 분쟁 마침표. 현재까지는 형제 쪽 우호지분이 40%로 모녀 쪽 35%보다 많지만 7.66% 지분을 가진 국민연금이 모녀 측 손을 들어주면서 OCI그룹과의 통합 가능성이 높아짐. 형제가 경영권을 가져오려면 표대결에서 완승해 자기편 이사 후보 5명은 전부 통과시키고 상대 후보는 다 떨어뜨려야 현 이사회 4명을 상대로 과반을 장악할 수 있음. 16.77%의 소액주주 표심이 관건
12-1. 나이벡(+6.3%)은 자체 개발한 신약물질 ‘NP-201’을 FDA에서 염증성 장질환치료제로 임상 1b/2a상을 진행하기 위한 사전 임상시험계획 과정을 마쳤다고 밝힘. 이외 개별주 [로봇] 코닉오토메이션 +28% (2차전지 양극재 품질 자동 검사∙분석 장비 'K-LAS' 첫 해외 출하), [해운] 흥아해운 +14% (볼티모어항 일시 폐쇄), [미국 인프라] 두산밥캣 +11%, [첨단바이오 이니셔티브] 네이처셀 +22%
12-2. [자산재평가] 롯데관광개발 +5.7% (부채비율 2591%→320% 급감), [6G] 케이엠더블유 +6.5%, [핸드셋] 제이앤티씨 +5.5% (중국 모바일), [AI 소프트웨어] 한글과컴퓨터 +5.2% (Apple 6/10 연례 세계 개발자 콘퍼런스(WWDC)에서 AI 전략 공개), [가치주] 아세아 +2.1% (VIP자산운용 지분 12%), [증여 오버행 종료] 케이씨 +13% (3/26 증여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 [알리/테무] CJ대한통운 +5.0%, [보안] 샌즈랩 +9.6%
(자료) https://tinyurl.com/f4sw5u2s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12-1. 나이벡(+6.3%)은 자체 개발한 신약물질 ‘NP-201’을 FDA에서 염증성 장질환치료제로 임상 1b/2a상을 진행하기 위한 사전 임상시험계획 과정을 마쳤다고 밝힘. 이외 개별주 [로봇] 코닉오토메이션 +28% (2차전지 양극재 품질 자동 검사∙분석 장비 'K-LAS' 첫 해외 출하), [해운] 흥아해운 +14% (볼티모어항 일시 폐쇄), [미국 인프라] 두산밥캣 +11%, [첨단바이오 이니셔티브] 네이처셀 +22%
12-2. [자산재평가] 롯데관광개발 +5.7% (부채비율 2591%→320% 급감), [6G] 케이엠더블유 +6.5%, [핸드셋] 제이앤티씨 +5.5% (중국 모바일), [AI 소프트웨어] 한글과컴퓨터 +5.2% (Apple 6/10 연례 세계 개발자 콘퍼런스(WWDC)에서 AI 전략 공개), [가치주] 아세아 +2.1% (VIP자산운용 지분 12%), [증여 오버행 종료] 케이씨 +13% (3/26 증여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 [알리/테무] CJ대한통운 +5.0%, [보안] 샌즈랩 +9.6%
(자료) https://tinyurl.com/f4sw5u2s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MERITZ Strategy Daily 전략공감2.0] 2024.3.28(목)
[해외채권/크레딧 임제혁] Strategy Idea: 자산가격 상승과 미국 소비
- 자산가격 상승, 소득분위별로 영향 차별화. 중하위층 부의 효과(wealth effect) 제한적. 긴축 유발하는 요인 아님
- 중하위층 임금둔화 & 부채부담 국면에서 자산투자 늘리지 못하고 있음
-부의 효과→소비 확대의 단기적인 모멘텀 약해, 리세션 막는 안전판 효과 기대
https://tinyurl.com/mdzf486s
[선진국 투자전략 황수욱] 오늘의 차트: 트럼프소셜 상장, 트럼프의 동아줄이 되다
[경제분석 이승훈] 칼럼의 재해석: 코로나 이후 나타난 노동시장의 변화
https://tinyurl.com/jhwp93dm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t.me/Meritz_strategy
[해외채권/크레딧 임제혁] Strategy Idea: 자산가격 상승과 미국 소비
- 자산가격 상승, 소득분위별로 영향 차별화. 중하위층 부의 효과(wealth effect) 제한적. 긴축 유발하는 요인 아님
- 중하위층 임금둔화 & 부채부담 국면에서 자산투자 늘리지 못하고 있음
-부의 효과→소비 확대의 단기적인 모멘텀 약해, 리세션 막는 안전판 효과 기대
https://tinyurl.com/mdzf486s
[선진국 투자전략 황수욱] 오늘의 차트: 트럼프소셜 상장, 트럼프의 동아줄이 되다
[경제분석 이승훈] 칼럼의 재해석: 코로나 이후 나타난 노동시장의 변화
https://tinyurl.com/jhwp93dm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t.me/Meritz_strategy
📮 [메리츠 선진국 투자전략 황수욱]
2024.3.28 (목)
빅테크 없이 S&P500 고점 경신
(자료) https://tinyurl.com/ck839apb
S&P500이 4거래일만에 역사상 고점을 경신했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그동안 시장을 이끌던 MSFT나 NVDA 성과는 저조했는데요. 시장을 이끌던 빅테크 주도주의 영향력 없이 고점을 경신한 점이 특징적입니다.
최근 1주간 시장을 주도했던 섹터는 IT 등 기술주 섹터가 아니라 유틸리티, 헬스케어, 에너지, 산업재입니다.
AI 수혜주 찾기 가운데 AI 서버→데이터센터→전력 인프라→에너지로 이어지는 연결고리에서 상대적으로 나중에 오른 업종들이 반응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시장 색깔 변화라고는 보지 않구요. 주도주가 잠시 숨고르기를 하는 동안 다른 업종이 상승해주는 비교적 건강한 모습이라는 생각입니다.
* 메리츠 선진국 전략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soowook_hwang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024.3.28 (목)
빅테크 없이 S&P500 고점 경신
(자료) https://tinyurl.com/ck839apb
S&P500이 4거래일만에 역사상 고점을 경신했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그동안 시장을 이끌던 MSFT나 NVDA 성과는 저조했는데요. 시장을 이끌던 빅테크 주도주의 영향력 없이 고점을 경신한 점이 특징적입니다.
최근 1주간 시장을 주도했던 섹터는 IT 등 기술주 섹터가 아니라 유틸리티, 헬스케어, 에너지, 산업재입니다.
AI 수혜주 찾기 가운데 AI 서버→데이터센터→전력 인프라→에너지로 이어지는 연결고리에서 상대적으로 나중에 오른 업종들이 반응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시장 색깔 변화라고는 보지 않구요. 주도주가 잠시 숨고르기를 하는 동안 다른 업종이 상승해주는 비교적 건강한 모습이라는 생각입니다.
* 메리츠 선진국 전략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soowook_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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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328(목) 마감 시황
8만전자
1-1. 삼성전자 2021년 12월 28일 이후 2년 3개월 만에 8만원 돌파. 외국인은 KOSPI 현물 전체 +1,601억원 순매수 vs. 삼성전자 +4,003억원 순매수로 삼성전자 제외 KOSPI는 순매도. 결과는 삼성전자 +1.3% vs. KOSPI -0.3%. 오늘 다수 종목이 배당락일이기도 했음. 하이닉스가 사용하는 Applied Materials 장비 오류로 수율이 낮아 삼성전자가 Nvidia HBM 12단의 유일한 공급업체가 될 수 있다는 외국 박사의 설까지 회자됨
1-2. 한미반도체(+17%)의 리레이팅, 어제는 시총 11조원 회사였지만 오늘은 13조원 등극. HBM 소부장으로 확산(윈팩 상한가, 다이이티 +9.0%, 제우스 +5.7%, 아이엠티 +4.1%, 오픈엣지테크놀로지 +3.5%, 제너셈 +3.3%, 솔루스첨단소재 +3.3%, 오로스테크놀로지 +3.1%, 케이씨텍 +3.0%). 하지만 대장주가 가장 많이 올랐다는 점이 유의미
1-3. On-Device(가온칩스 +23%, 제주반도체 +22%, 에이디테크놀로지 +6.5%), 유리기판(필옵틱스 상한가, 와이씨켐 +11%), PCB(뉴프렉스 +4.6%, 펨트론 +3.7%, 이수페타시스 +2.6%), 뉴로모픽 반도체(자람테코놀로지 +7.7% / 투자경고 지정 해제), 액침냉각(지엔씨에너지 +13%) 등 모든 유형이 부각됨(미코 +12%, 어보브반도체 +11%, 티에스이 +6.1%, 티이엠씨 +5.8%, SFA반도체 +5.2%, 두산테스나 +5.0%, 동진쎄미켐 +4.6%, 인텍플러스 +4.5%, 해성디에스 +3.9%). HPSP(+3.9%)는 어제 예스티의 +21% 급등 때문인지 긴급 컨콜로 회사의 입장을 설명,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 특허 분쟁 중인 예스티(-3.7%)와 주가 시소게임 중
2. 20년 가까이 계속된 행동주의의 공격에도 꿋꿋하던 태광산업(+7.7%)이 달라졌다는 기사. 내일 주총에서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제안한 3명의 이사 후보 선임 안건을 모두 통과시키기로 한 것. 특정인이 좌지우지했던 의사결정 시스템도 이사회 중심으로 바꾸기로 함. 또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폐쇄적인 경영을 유지하며 투자를 자제하던 기조에서 변화해 아라미드 공장 증설을 시작으로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
3. 한편 한미사이언스(+9.1%) 주주총회에서는 한미약품-OCI그룹의 통합에 반대하는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임종훈 형제 측이 승리. 형제 측이 주주 제안으로 추천한 후보 5명이 모두 이사회 진입에 성공. 소액주주들은 5년 내 한미약품 순이익 1조원, 장기적으로 시가총액 200조원을 달성하겠다고 공언한 임 형제 측의 손을 들어줌. OCI 측은 한미약품과의 통합 절차 중단, 재추진 계획이 없다고 밝힘. 경영권 분쟁 종료로 시간외에서는 한미사이언스 -5.4%, OCI홀딩스 +2.4%
4-1. 어제 급락했던 알테오젠(+6.1%) 다시 20만원대 복귀. 지속형 말단비대증 치료제 미국 특허 등록 결정. AI칩-변압기-전기에 이어 또다른 병목 테마인 CDMO 관련주 급등(바이넥스 +13%, 덕산테코피아 +10%). 펩트론(+5.4%)은 식약처가 이번주 충북 오송 공장을 방문해 류프로렐린 제제의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및 성조숙증 치료제 '루프원' 생산을 위한 실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최근 회복세. 큰 이변이 없는 한 식약처 실사 후 품목허가 기대. 펩트론의 1~2개월 지속형 당뇨·비만치료제 기술수출 기대도 여전. 지아이이노베이션(+7.4%)은 알러지치료제가 지난 2월 1상에서 우수성을 입증했고 면역항암제도 오는 6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임상 1상을 발표해 효능을 입증하면 기술 이전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란 전망에 상승
4-2. 미국 허들을 넘는 첫 국산 항암제에 도전 중인 HLB그룹은 다음 타겟으로 고형암 CAR-T(키메릭 항원수용체 T세포) 치료제를 낙점. CART-T 치료제를 개발중인 미국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 지분율을 높여, HLB와 100% 자회사인 미국의 엘레바 테라퓨틱스의 상생 모델을 HLB이노베이션-베리스모로 확장하겠다는 전략. 현재 베리스모는 고형암 CAR-T 치료제 후보물질 'SynKIR-110'에 대한 미국 임상 1상을 진행 중. 적응증은 난소암·담관암·중피종 3개, 특히 희귀질환인 중피종에 대해서는 FDA 패스트트랙(신속검사) 지정. HLB이노베이션 +12%, CAR-T 관련주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9.3%
5. 우주항공 급등. 작년 고스트로보틱스를 인수한 LIG넥스원이 다음 투자처로 국내 AI 위성연상 분석 플랫폼 업체 '다비오'에 지분 투자 했다는 기사. 군인공제회·IBK캐피탈과 공동 조성한 방산혁신펀드를 통해 다비오 지분 8.2% 확보. 미래 전장이 기존 육·해·공에서 우주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에 미래 방산의 핵심인 위성 분야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했다는 설명.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회사인 쎄트렉아이(+17%)는 창립 이후 최대 수주잔고 부각. 컨텍(+11%)은 어제 한화시스템과 업무협약(MOU) 체결(AP위성 +7.0%, 태웅 +6.6%)
6. 효성(+8.3%)은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이 매우 위독한 상황이라는 단독 기사에 경영권 불확실성이 고조되며 장중 급등(기사는 현재 삭제). 효성티앤씨( +3.3%)와 원래 주도주지만 3/22부터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돼 쉬고있던 효성중공업(+6.5%) 상승. 효성중공업은 진흥기업 매각 검토 중이기도 함
7. 국토교통부의 2024 하계기간(3/31~10/26) 국제선·국내선 정기편 항공운항 일정 확정. 최대 주 4528회 운항해 코로나19 이전 98% 수준까지 회복(진에어 +6.9%, 티웨이항공 +6.1%, 제주항공 +3.1%)
8. 밸류업 초창기 저PBR 자산주 Top pick 중 하나였던 이마트가 31년만에 희망퇴직 공고를 내는 등 실적 부진으로 몰락한 반면 CJ( +5.3%)는 올리브영에 힘입어 승승장구(CJ4우(전환) +4.0%). 그래도 신세계(+3.7%)는 바닥을 잡으려는 노력 중(면세점 토니모리 +4.2%). 화장품(애경산업 +11%, 코스맥스 +4.9%), 미용∙의료기기(비올 +7.3%) 호조
9. 어제 미국은 분기말 리밸런싱 영향과 순환매에 빅테크보다 Russell 2000 약진, S&P 500 동일가중지수 강세. Nvidia는 하락, Laggard가 상승. 다음 달 중국을 방문하는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중국 정부에 태양광 패널과 전기차 등 청정 에너지 산업에 대한 보조금과 과잉생산 문제 등을 지적하고 경고할 계획이라고 밝힘(First Solar +9.3%, Enphase Energy +9.6%, SolarEdge Technologies +9.9%). 신재생과 원전도 강세(Nikola +12%, NuScale Power +38%)
9-2. 한국에서도 태양광(HD현대에너지솔루션 +4.0%, 한화솔루션 +2.0%), 풍력(대명에너지 +16%, 유니슨 +11%, 태웅 +6.6%, 씨에스베어링 +5.3%, 동국S&C +4.6%, 씨에스윈드 +4.0%), 원자력(태웅, 효성중공업, SNT에너지 +4.4%, 일진파워 +2.5%), 수소차(두산퓨얼셀 +3.1%)
10. 개별주: [전해액] 엔켐 +4.2% (2030년 Capa 304만톤 제시), [태영그룹] 티와이홀딩스, 티와이홀딩스우 +14% (에코비트 매각 작업 본격화, 현재 태영건설 거래정지), [변압기] 제룡전기 +5.0%, [희토류] 현대비앤지스틸 +6.0% (대표, "손익을 턴어라운드하기 위한 근본적인 사업체계 변경 추진"), [초전도체] 신성델타테크 +3.1%, [탄소포집] 유니드 +4.9%, [파우치형 조제약국 자동화 시스템] 제이브이엠 +8.3%, [메탈 부품] KH바텍 +5.8%
(자료) https://tinyurl.com/5n7spapp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0240328(목) 마감 시황
8만전자
1-1. 삼성전자 2021년 12월 28일 이후 2년 3개월 만에 8만원 돌파. 외국인은 KOSPI 현물 전체 +1,601억원 순매수 vs. 삼성전자 +4,003억원 순매수로 삼성전자 제외 KOSPI는 순매도. 결과는 삼성전자 +1.3% vs. KOSPI -0.3%. 오늘 다수 종목이 배당락일이기도 했음. 하이닉스가 사용하는 Applied Materials 장비 오류로 수율이 낮아 삼성전자가 Nvidia HBM 12단의 유일한 공급업체가 될 수 있다는 외국 박사의 설까지 회자됨
1-2. 한미반도체(+17%)의 리레이팅, 어제는 시총 11조원 회사였지만 오늘은 13조원 등극. HBM 소부장으로 확산(윈팩 상한가, 다이이티 +9.0%, 제우스 +5.7%, 아이엠티 +4.1%, 오픈엣지테크놀로지 +3.5%, 제너셈 +3.3%, 솔루스첨단소재 +3.3%, 오로스테크놀로지 +3.1%, 케이씨텍 +3.0%). 하지만 대장주가 가장 많이 올랐다는 점이 유의미
1-3. On-Device(가온칩스 +23%, 제주반도체 +22%, 에이디테크놀로지 +6.5%), 유리기판(필옵틱스 상한가, 와이씨켐 +11%), PCB(뉴프렉스 +4.6%, 펨트론 +3.7%, 이수페타시스 +2.6%), 뉴로모픽 반도체(자람테코놀로지 +7.7% / 투자경고 지정 해제), 액침냉각(지엔씨에너지 +13%) 등 모든 유형이 부각됨(미코 +12%, 어보브반도체 +11%, 티에스이 +6.1%, 티이엠씨 +5.8%, SFA반도체 +5.2%, 두산테스나 +5.0%, 동진쎄미켐 +4.6%, 인텍플러스 +4.5%, 해성디에스 +3.9%). HPSP(+3.9%)는 어제 예스티의 +21% 급등 때문인지 긴급 컨콜로 회사의 입장을 설명,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 특허 분쟁 중인 예스티(-3.7%)와 주가 시소게임 중
2. 20년 가까이 계속된 행동주의의 공격에도 꿋꿋하던 태광산업(+7.7%)이 달라졌다는 기사. 내일 주총에서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제안한 3명의 이사 후보 선임 안건을 모두 통과시키기로 한 것. 특정인이 좌지우지했던 의사결정 시스템도 이사회 중심으로 바꾸기로 함. 또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폐쇄적인 경영을 유지하며 투자를 자제하던 기조에서 변화해 아라미드 공장 증설을 시작으로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
3. 한편 한미사이언스(+9.1%) 주주총회에서는 한미약품-OCI그룹의 통합에 반대하는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임종훈 형제 측이 승리. 형제 측이 주주 제안으로 추천한 후보 5명이 모두 이사회 진입에 성공. 소액주주들은 5년 내 한미약품 순이익 1조원, 장기적으로 시가총액 200조원을 달성하겠다고 공언한 임 형제 측의 손을 들어줌. OCI 측은 한미약품과의 통합 절차 중단, 재추진 계획이 없다고 밝힘. 경영권 분쟁 종료로 시간외에서는 한미사이언스 -5.4%, OCI홀딩스 +2.4%
4-1. 어제 급락했던 알테오젠(+6.1%) 다시 20만원대 복귀. 지속형 말단비대증 치료제 미국 특허 등록 결정. AI칩-변압기-전기에 이어 또다른 병목 테마인 CDMO 관련주 급등(바이넥스 +13%, 덕산테코피아 +10%). 펩트론(+5.4%)은 식약처가 이번주 충북 오송 공장을 방문해 류프로렐린 제제의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및 성조숙증 치료제 '루프원' 생산을 위한 실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최근 회복세. 큰 이변이 없는 한 식약처 실사 후 품목허가 기대. 펩트론의 1~2개월 지속형 당뇨·비만치료제 기술수출 기대도 여전. 지아이이노베이션(+7.4%)은 알러지치료제가 지난 2월 1상에서 우수성을 입증했고 면역항암제도 오는 6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임상 1상을 발표해 효능을 입증하면 기술 이전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란 전망에 상승
4-2. 미국 허들을 넘는 첫 국산 항암제에 도전 중인 HLB그룹은 다음 타겟으로 고형암 CAR-T(키메릭 항원수용체 T세포) 치료제를 낙점. CART-T 치료제를 개발중인 미국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 지분율을 높여, HLB와 100% 자회사인 미국의 엘레바 테라퓨틱스의 상생 모델을 HLB이노베이션-베리스모로 확장하겠다는 전략. 현재 베리스모는 고형암 CAR-T 치료제 후보물질 'SynKIR-110'에 대한 미국 임상 1상을 진행 중. 적응증은 난소암·담관암·중피종 3개, 특히 희귀질환인 중피종에 대해서는 FDA 패스트트랙(신속검사) 지정. HLB이노베이션 +12%, CAR-T 관련주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9.3%
5. 우주항공 급등. 작년 고스트로보틱스를 인수한 LIG넥스원이 다음 투자처로 국내 AI 위성연상 분석 플랫폼 업체 '다비오'에 지분 투자 했다는 기사. 군인공제회·IBK캐피탈과 공동 조성한 방산혁신펀드를 통해 다비오 지분 8.2% 확보. 미래 전장이 기존 육·해·공에서 우주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에 미래 방산의 핵심인 위성 분야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했다는 설명.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회사인 쎄트렉아이(+17%)는 창립 이후 최대 수주잔고 부각. 컨텍(+11%)은 어제 한화시스템과 업무협약(MOU) 체결(AP위성 +7.0%, 태웅 +6.6%)
6. 효성(+8.3%)은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이 매우 위독한 상황이라는 단독 기사에 경영권 불확실성이 고조되며 장중 급등(기사는 현재 삭제). 효성티앤씨( +3.3%)와 원래 주도주지만 3/22부터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돼 쉬고있던 효성중공업(+6.5%) 상승. 효성중공업은 진흥기업 매각 검토 중이기도 함
7. 국토교통부의 2024 하계기간(3/31~10/26) 국제선·국내선 정기편 항공운항 일정 확정. 최대 주 4528회 운항해 코로나19 이전 98% 수준까지 회복(진에어 +6.9%, 티웨이항공 +6.1%, 제주항공 +3.1%)
8. 밸류업 초창기 저PBR 자산주 Top pick 중 하나였던 이마트가 31년만에 희망퇴직 공고를 내는 등 실적 부진으로 몰락한 반면 CJ( +5.3%)는 올리브영에 힘입어 승승장구(CJ4우(전환) +4.0%). 그래도 신세계(+3.7%)는 바닥을 잡으려는 노력 중(면세점 토니모리 +4.2%). 화장품(애경산업 +11%, 코스맥스 +4.9%), 미용∙의료기기(비올 +7.3%) 호조
9. 어제 미국은 분기말 리밸런싱 영향과 순환매에 빅테크보다 Russell 2000 약진, S&P 500 동일가중지수 강세. Nvidia는 하락, Laggard가 상승. 다음 달 중국을 방문하는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중국 정부에 태양광 패널과 전기차 등 청정 에너지 산업에 대한 보조금과 과잉생산 문제 등을 지적하고 경고할 계획이라고 밝힘(First Solar +9.3%, Enphase Energy +9.6%, SolarEdge Technologies +9.9%). 신재생과 원전도 강세(Nikola +12%, NuScale Power +38%)
9-2. 한국에서도 태양광(HD현대에너지솔루션 +4.0%, 한화솔루션 +2.0%), 풍력(대명에너지 +16%, 유니슨 +11%, 태웅 +6.6%, 씨에스베어링 +5.3%, 동국S&C +4.6%, 씨에스윈드 +4.0%), 원자력(태웅, 효성중공업, SNT에너지 +4.4%, 일진파워 +2.5%), 수소차(두산퓨얼셀 +3.1%)
10. 개별주: [전해액] 엔켐 +4.2% (2030년 Capa 304만톤 제시), [태영그룹] 티와이홀딩스, 티와이홀딩스우 +14% (에코비트 매각 작업 본격화, 현재 태영건설 거래정지), [변압기] 제룡전기 +5.0%, [희토류] 현대비앤지스틸 +6.0% (대표, "손익을 턴어라운드하기 위한 근본적인 사업체계 변경 추진"), [초전도체] 신성델타테크 +3.1%, [탄소포집] 유니드 +4.9%, [파우치형 조제약국 자동화 시스템] 제이브이엠 +8.3%, [메탈 부품] KH바텍 +5.8%
(자료) https://tinyurl.com/5n7spapp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중국 최설화]
시진핑 주석이 국채 매입 지시에 관한 단상
-28일 차이나 모닝포스트(SCMP)에서 시진핑 주석이 인민은행(PBOC)에게 국채 매입 지시 뉴스가 오늘 중국증시 장안의 화제(증시 상승 원인)
-기사는 최근 발간된 <시진핑의 금융 공작에 관련된 발췌>집에서 작년 5월에 주요 회의에서 언급한 ‘인민은행은 공개시장조작에서 국채 매입을 늘려라’는 문구를 인용했고,
*스탠다드 차티드 이코노미스트가 거래시장(Secondary Market)에서 PBOC가 국채 매입을 할 수 있다고 언급. 지준율 인하 기대까지 더해지며 중국판 QE에 대한 논란 제기
*필자는 PBOC의 채권 매입 여부를 떠나, 이런 정책 변화를 주려는 이유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는 생각
*PBOC는 이미 MLF, SLF 등 수단을 통해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음. 즉 단순 유동성 공급이 목적이라면 사실 해당 조치는 의미 없는 행위거나, 시장이 이번 의지를 과대 해석한 것 일수 있다는 판단
*만약 위 목적이 아니라면 1)국채 거래시장 유동성 하락 문제를 PBOC 자금 투입을 통해 해결하려는 목적이거나,
*2) 결국 PBOC의 유동성 직접 통제 권한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해석 가능. MLF, SLF는 상업은행에 기간 자금을 공급하고, 그들로 하여금 국채 매입하는 방식인데 은행 수익성이 악화되는 환경에서 당국이 원하는 만큼 잘 움직이지 않을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판단.
*사실 기사 내용도 두리뭉실해서 실제 영향을 가늠하기 어렵고, 위안화가 기축통화가 아니기에 중국판 QE를 지금 실행도 그닥 좋은 조치 않음
*만약 중국판 QE가 실행된다면, 코로나 이후 절제되었던 부양 강도가 강해지기 때문에 중국 주식시장에는 당연히 매우 호재일 것이나, 그 또한 실행 방법, 매입 강도 등에 따라 영향 상이하다는 생각
*추후 관련 움직임을 계속 모니터링 하겠습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시진핑 주석이 국채 매입 지시에 관한 단상
-28일 차이나 모닝포스트(SCMP)에서 시진핑 주석이 인민은행(PBOC)에게 국채 매입 지시 뉴스가 오늘 중국증시 장안의 화제(증시 상승 원인)
-기사는 최근 발간된 <시진핑의 금융 공작에 관련된 발췌>집에서 작년 5월에 주요 회의에서 언급한 ‘인민은행은 공개시장조작에서 국채 매입을 늘려라’는 문구를 인용했고,
*스탠다드 차티드 이코노미스트가 거래시장(Secondary Market)에서 PBOC가 국채 매입을 할 수 있다고 언급. 지준율 인하 기대까지 더해지며 중국판 QE에 대한 논란 제기
*필자는 PBOC의 채권 매입 여부를 떠나, 이런 정책 변화를 주려는 이유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는 생각
*PBOC는 이미 MLF, SLF 등 수단을 통해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음. 즉 단순 유동성 공급이 목적이라면 사실 해당 조치는 의미 없는 행위거나, 시장이 이번 의지를 과대 해석한 것 일수 있다는 판단
*만약 위 목적이 아니라면 1)국채 거래시장 유동성 하락 문제를 PBOC 자금 투입을 통해 해결하려는 목적이거나,
*2) 결국 PBOC의 유동성 직접 통제 권한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해석 가능. MLF, SLF는 상업은행에 기간 자금을 공급하고, 그들로 하여금 국채 매입하는 방식인데 은행 수익성이 악화되는 환경에서 당국이 원하는 만큼 잘 움직이지 않을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판단.
*사실 기사 내용도 두리뭉실해서 실제 영향을 가늠하기 어렵고, 위안화가 기축통화가 아니기에 중국판 QE를 지금 실행도 그닥 좋은 조치 않음
*만약 중국판 QE가 실행된다면, 코로나 이후 절제되었던 부양 강도가 강해지기 때문에 중국 주식시장에는 당연히 매우 호재일 것이나, 그 또한 실행 방법, 매입 강도 등에 따라 영향 상이하다는 생각
*추후 관련 움직임을 계속 모니터링 하겠습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