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
Daily Market Update 2023.11.28(화)
전일 해외증시 리뷰 자료 올려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P500 -0.20%
DOW -0.16%
NASDAQ -0.07%
뉴욕증시는 지속된 랠리에 차익실현 나타나며 일제히 하락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t.me/Meritz_strategy
Daily Market Update 2023.11.28(화)
전일 해외증시 리뷰 자료 올려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P500 -0.20%
DOW -0.16%
NASDAQ -0.07%
뉴욕증시는 지속된 랠리에 차익실현 나타나며 일제히 하락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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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
풍성한 서비스를 위해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채널'을 가동합니다. 국내외 전략, 경제, 채권, 계량, 시황 자료를 한 눈에 정리할 수 있는 채널입니다. 많은 애용 부탁드립니다.
채권분석 윤여삼 02)6454-4894
경제분석 이승훈 02)6454-4891
투자전략 이수정 02)6454-4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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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 선진국 투자전략 황수욱]
[Meritz DM] 미국 주택시장 둔화 확인
2023.11.28 (화)
미국 10년 금리는 전일대비 8bp 하락하며 재차 4.4% 하회. 지난주 금요일 독일 재정 우려에 소폭 상승했던 미국 금리는 어제 미국 주택매매지표 부진 확인되며 장중 추세 하락. 여기에 양호한 중단기물 입찰 결과에 장기금리 하락에 추가 탄력
미국 10월 연율화 신규주택 매매건수는 67.9만건으로 전월대비 5.6% 감소, 9월 숫자가 75.9만건에서 71.9만건으로 하향조정된 점을 감안하면 컨센서스(-5.1%)를 크게 하회한 것으로 봐야 함. 여기에 12개월 평균 미국 신규주택 가격 추이를 보면, 지난달부터 전년대비 하락하는 구간에 진입하기 시작. 작년 하반기부터 다시 회복하던 신규주택 시장이 둔화되는 모습 확인되며 주택 가격과 연동된 주택임대료 물가 우려도 덜 수 있게 되었음
금리에 민감하게 회복하던 11월 시장이었지만, 어제는 금리 하락에도 S&P500은 전일대비 0.2% 하락하며 소폭 조정. 그럼에도 빅테크 주가는 견조. 실적발표 이후 줄곧 하락하던 엔비디아도 어제는 1.0% 상승했고, 아마존은 0.7% 상승하며 신고가 경신.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일대비 0.3% 상승하며 신고가 경신, 애플이 0.1% 하락하며 시총 1, 2위 격차 축소(MSFT 2.81조 달러 vs AAPL 2.95조 달러)
주가지수는 대장주가 부진하면 함께 부진. 그런데 역사적으로 2위 종목이 1위를 상향돌파했던 구간에서는 대장주 부진에도 시장 추세를 유지했음. 애플에게 스마트폰 다음(애플카, 비전프로 등)이 불투명해지고 있음에도 시장을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는 이유
(자료) https://tinyurl.com/4s5w5cwh
* 메리츠 선진국 전략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soowook_hwang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Meritz DM] 미국 주택시장 둔화 확인
2023.11.28 (화)
미국 10년 금리는 전일대비 8bp 하락하며 재차 4.4% 하회. 지난주 금요일 독일 재정 우려에 소폭 상승했던 미국 금리는 어제 미국 주택매매지표 부진 확인되며 장중 추세 하락. 여기에 양호한 중단기물 입찰 결과에 장기금리 하락에 추가 탄력
미국 10월 연율화 신규주택 매매건수는 67.9만건으로 전월대비 5.6% 감소, 9월 숫자가 75.9만건에서 71.9만건으로 하향조정된 점을 감안하면 컨센서스(-5.1%)를 크게 하회한 것으로 봐야 함. 여기에 12개월 평균 미국 신규주택 가격 추이를 보면, 지난달부터 전년대비 하락하는 구간에 진입하기 시작. 작년 하반기부터 다시 회복하던 신규주택 시장이 둔화되는 모습 확인되며 주택 가격과 연동된 주택임대료 물가 우려도 덜 수 있게 되었음
금리에 민감하게 회복하던 11월 시장이었지만, 어제는 금리 하락에도 S&P500은 전일대비 0.2% 하락하며 소폭 조정. 그럼에도 빅테크 주가는 견조. 실적발표 이후 줄곧 하락하던 엔비디아도 어제는 1.0% 상승했고, 아마존은 0.7% 상승하며 신고가 경신.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일대비 0.3% 상승하며 신고가 경신, 애플이 0.1% 하락하며 시총 1, 2위 격차 축소(MSFT 2.81조 달러 vs AAPL 2.95조 달러)
주가지수는 대장주가 부진하면 함께 부진. 그런데 역사적으로 2위 종목이 1위를 상향돌파했던 구간에서는 대장주 부진에도 시장 추세를 유지했음. 애플에게 스마트폰 다음(애플카, 비전프로 등)이 불투명해지고 있음에도 시장을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는 이유
(자료) https://tinyurl.com/4s5w5c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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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31128 (화) 마감 시황
레드오션 블루오션 한화오션
1. Nvidia 12월 중 삼성전자(+1.96%) HBM3 검증 마무리 기사에 눌려있던 전자가 기지개를 펴며 KOSPI 2,500선 안착. 다만 차세대 규격인 HBM3e 샘플 공급은 Micron이 7월 가장 먼저 개시, SK하이닉스 8월, 삼성전자 10월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HBM 대장주인 한미반도체(+3.2%)는 3세대 하이퍼 모델 '듀얼 TC본더 그리핀' 첫 출고 뉴스에 상승
2. On-Device AI 테마(디자인하우스/IP/팹리스)는 시가 급등 후 오전 밀리는 듯 했으나 오후 들어 반등하며 보합권 마감. 가온칩스(+7.4%), 텔레칩스(+4.5%), 에이디테크놀로지(+0.3%) 52주 신고가 경신. 반도체 소부장은 어제 On-Device 테마에 올랐지만 오늘은 삼성전자 강세에 동반해 상승(HPSP +8.8%, 예스티 +3.5%, 이수페타시스 +3.6%, 주성엔지니어링 +5.7%, 비에이치 +3.7%). AI 소프트웨어도 강세(코난테크놀로지 +4.4%, 솔트룩스 +4.0%, 슈어소프트테크 +14%, 코어라인소프트 +19%)
3. 삼성전자는 어제 2024년 정기 사장단 인사 발표. 신사업 발굴을 전담하는 '미래사업기획단' 신설. 이에 레인보우로보틱스(+18%)가 오랜만에 급등하며 두산로보틱스(+2.1%)와의 격차 좁힘. 로봇 중소형주 동반 강세(유진로봇 +14%, 티로보틱스 +12%, 로보티즈+5.6%, 에스비비테크 +5.2%, 뉴로메카 +4.2%, 휴림로봇 +3.8%). 한편 Amazon-iRobot 인수 이슈는 앞서 로이터 통신이 EU가 이를 승인할 것이라고 보도하며 26일 iRobot 주가 +39% 급등. 다음날 블룸버그 등 외신에서 EU 집행위가 M&A에 따른 경쟁제한 우려를 나타냈다고 하자 27일 iRobot -17% 급락. 내년 2월까지 최종 판결 예정
4. 오늘은 한화오션(+9.4%) 유상증자 신주 상장일. 이틀 전 권리매도가능일에 미리 빠지고 오늘은 상승해 시가총액 7.8조원에 마감.삼성중공업(+4.1%, 7.2조원) 시총을 장 개시하자마자 제끼고 중간지주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1.9%, 7.6조원)까지 넘어섬. HD현대중공업(+0.6%, 11조원)에 이어 조선업종 시총 2위 등극. 조선기자재(STX중공업 +12.7%, HSD엔진 +5.8%, STX엔진 +3.9%,한국카본 +3.6%)와 해운(팬오션 +4.0%, 대한해운 +3.3%)도 함께 상승. 지난주 목요일(11/23) HMM(+0.8%) 본입찰 마무리. 하림과 동원그룹 참여, LX인터내셔널 불참. 이르면 이달 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예정, 연내 주식매매계약까지 마칠 계획
5. 공매도 전면 금지에 따른 주식 현물 고평가/선물 저평가로 인해 외국인이 현물 매도 & 선물 매수 & 콜옵션 매도 포지션을 구축하는 데 따른 우려 존재. 실제로 외국인은 오늘 KOSPI 현물 -939억원 순매도, 선물 +6,305억원/+7,511계약 순매수, 콜옵션 -123억원/-5,491계약 순매도. 어제도 유사한 포지션 구축. 이러한 델타 헷징 포지션은 한국 시장에 대한 방향성 베팅이 아니라 차익거래의 성격으로 지수 상방 제한 요인. 또한 종목별로는 주식선물이 존재할 경우 외국인 현물 매도, 주식선물이 없을 경우 외국인 현물 매수 경향. 오늘 오전 금양(일중 고가 +15.3% → 종가 +6.9%), 에코프로(+6.5% → +2.8%) 등 주식선물 미상장 종목 급등
6. 기관 순매수는 오늘 한화오션과 함께 삼성전기(+4.1%), 카카오(+2.5%), 기아(+0.6%) 등 상대적 소외 종목에 집중. 삼성전기는 로봇 테마로 분류된 영향인지 엔화 약세를 원망한 3분기 실적 쇼크 이전 주가 수준 회복. 실적 발표 이후 달러가 약세 전환하기도 했음. 이번 달은 연간으로 많이 빠진 겉절이 종목 채우기 지속. 참고로 KOSPI 200 11월 주가수익률 Top 10: 넷마블 +55%, 카카오뱅크 +45%, 두산퓨얼셀 +45%, CJ대한통운 +36%, 카카오페이 +36%, 카카오 +35%, 금호타이어+35%, 종근당 +34%, HDC현대산업개발 +34%, 크래프톤 +32%
7. 삼성바이오로직스(+3.4%)는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총 5건, 7,600억원 규모의 위탁생산 계약 체결 공시. 연간 수주 금액 첫 3조원 돌파. 미국 금리 하락과 개별 호재로 제약바이오 다수 종목 상승(삼천당제약 +9.1%, 알테오젠 +8.1%, 종근당 +4.5% 레고켐바이오+4.8%, 씨젠 +3.7%, 대웅 +3.4%). 금양의 반등에 고무된 것인지 신라젠(+23%)도 어제 상한가에 이어 2번째 양봉 성공. 전이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신세포암(RCC, 신장암) 대상 항암바이러스 펙사벡 + 리브타요(성분명 세미플리맙) 병용 조합에서 안전성 및 유효성 입증 주장. 11/16 상장적격 실질심사 대상 제외로 거래 재개된 후 폭락하던 이오플로우(+7.3%)도 데드 캣 바운스
8. 오늘 LS머트리얼즈 수요예측 마지막일(11/22~11/28). 12/1~12/4 공모 청약, 12/12 KOSDAQ 상장 예정. 최근 신규주 강세에 힘입어 공모가가 상단 이상에서 확정될 분위기. 회사 펀더멘털과 상관없이 퐁당퐁당의 원리에 따르면, 상장 전 인기가 형편 없었던 에코프로머티와 달리 공모 단계에서 흥행하는 주식은 상장 후 오히려 주가 저조할 가능성. 내일은 루닛, 칩스앤미디어 100% 무상증자 신주 상장일(12/1) T-2 = 권리매도가능일. 칩스앤미디어가 최근 On-Device AI 테마 주도주 중 하나였기 때문에 주목
(자료) https://tinyurl.com/yburdf9h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0231128 (화) 마감 시황
레드오션 블루오션 한화오션
1. Nvidia 12월 중 삼성전자(+1.96%) HBM3 검증 마무리 기사에 눌려있던 전자가 기지개를 펴며 KOSPI 2,500선 안착. 다만 차세대 규격인 HBM3e 샘플 공급은 Micron이 7월 가장 먼저 개시, SK하이닉스 8월, 삼성전자 10월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HBM 대장주인 한미반도체(+3.2%)는 3세대 하이퍼 모델 '듀얼 TC본더 그리핀' 첫 출고 뉴스에 상승
2. On-Device AI 테마(디자인하우스/IP/팹리스)는 시가 급등 후 오전 밀리는 듯 했으나 오후 들어 반등하며 보합권 마감. 가온칩스(+7.4%), 텔레칩스(+4.5%), 에이디테크놀로지(+0.3%) 52주 신고가 경신. 반도체 소부장은 어제 On-Device 테마에 올랐지만 오늘은 삼성전자 강세에 동반해 상승(HPSP +8.8%, 예스티 +3.5%, 이수페타시스 +3.6%, 주성엔지니어링 +5.7%, 비에이치 +3.7%). AI 소프트웨어도 강세(코난테크놀로지 +4.4%, 솔트룩스 +4.0%, 슈어소프트테크 +14%, 코어라인소프트 +19%)
3. 삼성전자는 어제 2024년 정기 사장단 인사 발표. 신사업 발굴을 전담하는 '미래사업기획단' 신설. 이에 레인보우로보틱스(+18%)가 오랜만에 급등하며 두산로보틱스(+2.1%)와의 격차 좁힘. 로봇 중소형주 동반 강세(유진로봇 +14%, 티로보틱스 +12%, 로보티즈+5.6%, 에스비비테크 +5.2%, 뉴로메카 +4.2%, 휴림로봇 +3.8%). 한편 Amazon-iRobot 인수 이슈는 앞서 로이터 통신이 EU가 이를 승인할 것이라고 보도하며 26일 iRobot 주가 +39% 급등. 다음날 블룸버그 등 외신에서 EU 집행위가 M&A에 따른 경쟁제한 우려를 나타냈다고 하자 27일 iRobot -17% 급락. 내년 2월까지 최종 판결 예정
4. 오늘은 한화오션(+9.4%) 유상증자 신주 상장일. 이틀 전 권리매도가능일에 미리 빠지고 오늘은 상승해 시가총액 7.8조원에 마감.삼성중공업(+4.1%, 7.2조원) 시총을 장 개시하자마자 제끼고 중간지주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1.9%, 7.6조원)까지 넘어섬. HD현대중공업(+0.6%, 11조원)에 이어 조선업종 시총 2위 등극. 조선기자재(STX중공업 +12.7%, HSD엔진 +5.8%, STX엔진 +3.9%,한국카본 +3.6%)와 해운(팬오션 +4.0%, 대한해운 +3.3%)도 함께 상승. 지난주 목요일(11/23) HMM(+0.8%) 본입찰 마무리. 하림과 동원그룹 참여, LX인터내셔널 불참. 이르면 이달 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예정, 연내 주식매매계약까지 마칠 계획
5. 공매도 전면 금지에 따른 주식 현물 고평가/선물 저평가로 인해 외국인이 현물 매도 & 선물 매수 & 콜옵션 매도 포지션을 구축하는 데 따른 우려 존재. 실제로 외국인은 오늘 KOSPI 현물 -939억원 순매도, 선물 +6,305억원/+7,511계약 순매수, 콜옵션 -123억원/-5,491계약 순매도. 어제도 유사한 포지션 구축. 이러한 델타 헷징 포지션은 한국 시장에 대한 방향성 베팅이 아니라 차익거래의 성격으로 지수 상방 제한 요인. 또한 종목별로는 주식선물이 존재할 경우 외국인 현물 매도, 주식선물이 없을 경우 외국인 현물 매수 경향. 오늘 오전 금양(일중 고가 +15.3% → 종가 +6.9%), 에코프로(+6.5% → +2.8%) 등 주식선물 미상장 종목 급등
6. 기관 순매수는 오늘 한화오션과 함께 삼성전기(+4.1%), 카카오(+2.5%), 기아(+0.6%) 등 상대적 소외 종목에 집중. 삼성전기는 로봇 테마로 분류된 영향인지 엔화 약세를 원망한 3분기 실적 쇼크 이전 주가 수준 회복. 실적 발표 이후 달러가 약세 전환하기도 했음. 이번 달은 연간으로 많이 빠진 겉절이 종목 채우기 지속. 참고로 KOSPI 200 11월 주가수익률 Top 10: 넷마블 +55%, 카카오뱅크 +45%, 두산퓨얼셀 +45%, CJ대한통운 +36%, 카카오페이 +36%, 카카오 +35%, 금호타이어+35%, 종근당 +34%, HDC현대산업개발 +34%, 크래프톤 +32%
7. 삼성바이오로직스(+3.4%)는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총 5건, 7,600억원 규모의 위탁생산 계약 체결 공시. 연간 수주 금액 첫 3조원 돌파. 미국 금리 하락과 개별 호재로 제약바이오 다수 종목 상승(삼천당제약 +9.1%, 알테오젠 +8.1%, 종근당 +4.5% 레고켐바이오+4.8%, 씨젠 +3.7%, 대웅 +3.4%). 금양의 반등에 고무된 것인지 신라젠(+23%)도 어제 상한가에 이어 2번째 양봉 성공. 전이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신세포암(RCC, 신장암) 대상 항암바이러스 펙사벡 + 리브타요(성분명 세미플리맙) 병용 조합에서 안전성 및 유효성 입증 주장. 11/16 상장적격 실질심사 대상 제외로 거래 재개된 후 폭락하던 이오플로우(+7.3%)도 데드 캣 바운스
8. 오늘 LS머트리얼즈 수요예측 마지막일(11/22~11/28). 12/1~12/4 공모 청약, 12/12 KOSDAQ 상장 예정. 최근 신규주 강세에 힘입어 공모가가 상단 이상에서 확정될 분위기. 회사 펀더멘털과 상관없이 퐁당퐁당의 원리에 따르면, 상장 전 인기가 형편 없었던 에코프로머티와 달리 공모 단계에서 흥행하는 주식은 상장 후 오히려 주가 저조할 가능성. 내일은 루닛, 칩스앤미디어 100% 무상증자 신주 상장일(12/1) T-2 = 권리매도가능일. 칩스앤미디어가 최근 On-Device AI 테마 주도주 중 하나였기 때문에 주목
(자료) https://tinyurl.com/yburdf9h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
Daily Market Update 2023.11.29(수)
전일 해외증시 리뷰 자료 올려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P500 +0.10%
DOW +0.24%
NASDAQ +0.29%
뉴욕 증시는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 유입되며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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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Market Update 2023.11.29(수)
전일 해외증시 리뷰 자료 올려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P500 +0.10%
DOW +0.24%
NASDAQ +0.29%
뉴욕 증시는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 유입되며 상승 마감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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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 선진국 투자전략 황수욱]
[Meritz DM] 미국 BNPL 소비 급증
2023.11.29 (수)
Adobe Analytics에 따르면 올해 미국 사이버먼데이(11/27) 온라인 매출액은 124억 달러 기록, 해당 회사의 기존 전망치(120억 달러)를 상회하며 전년동기대비 9.6% 증가. 블랙프라이데이에 이어 기록 경신하며 미국 소비시즌 기대감 형성
이번 사이버먼데이는 사상 최고치의 할인율을 기록하기도 했음. 전자제품은 정가 대비 31%(vs ‘22년 25%)를 할인했으며, 이 외에도 컴퓨터 24%(vs 20%), TV 19%(vs 17%), 스포츠용품 15%(vs 10%), 가구 21%(vs 8%)의 높은 할인율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구매 의욕 자극
사이버먼데이의 BNPL(Buy Now, Pay Later) 소비금액은 9.4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2.5% 증가하며 이또한 사상 최고치 경신. BNPL 소비가 늘었다는 것은 눈앞에 놓인 높은 할인율이 적용된 소비 기회를 잡기 위해 예산에 대한 더 높은 유연성을 발휘하고 있는 것. 다만 이는 미래 소비력을 앞당겨와 소비하는 행위임을 상기할 필요
예년보다 많이 줄었던 할인 시즌 직전 소비+최고 할인율+미래 구매력을 당겨와 소비하는 BNPL 급증과 함께 나타난 사상 최고치의 미국 소비 시즌 실적. 미국 소비가 진짜 좋은 것인지는 여전히 고민
이 가운데 BNPL 대표주인 Affirm 주가는 어제 11.5% 상승. 올해 미국 중소형주 부진에도 시총 100억 달러의 해당 주식은 ‘21년 초 상장 이후 작년 내내 부진하다가 올해 연간 수익률 260% 기록 중
(자료) https://tinyurl.com/2s3pj7en
* 메리츠 선진국 전략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soowook_hwang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Meritz DM] 미국 BNPL 소비 급증
2023.11.29 (수)
Adobe Analytics에 따르면 올해 미국 사이버먼데이(11/27) 온라인 매출액은 124억 달러 기록, 해당 회사의 기존 전망치(120억 달러)를 상회하며 전년동기대비 9.6% 증가. 블랙프라이데이에 이어 기록 경신하며 미국 소비시즌 기대감 형성
이번 사이버먼데이는 사상 최고치의 할인율을 기록하기도 했음. 전자제품은 정가 대비 31%(vs ‘22년 25%)를 할인했으며, 이 외에도 컴퓨터 24%(vs 20%), TV 19%(vs 17%), 스포츠용품 15%(vs 10%), 가구 21%(vs 8%)의 높은 할인율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구매 의욕 자극
사이버먼데이의 BNPL(Buy Now, Pay Later) 소비금액은 9.4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2.5% 증가하며 이또한 사상 최고치 경신. BNPL 소비가 늘었다는 것은 눈앞에 놓인 높은 할인율이 적용된 소비 기회를 잡기 위해 예산에 대한 더 높은 유연성을 발휘하고 있는 것. 다만 이는 미래 소비력을 앞당겨와 소비하는 행위임을 상기할 필요
예년보다 많이 줄었던 할인 시즌 직전 소비+최고 할인율+미래 구매력을 당겨와 소비하는 BNPL 급증과 함께 나타난 사상 최고치의 미국 소비 시즌 실적. 미국 소비가 진짜 좋은 것인지는 여전히 고민
이 가운데 BNPL 대표주인 Affirm 주가는 어제 11.5% 상승. 올해 미국 중소형주 부진에도 시총 100억 달러의 해당 주식은 ‘21년 초 상장 이후 작년 내내 부진하다가 올해 연간 수익률 260% 기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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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31129 (수) 마감 시황
인간 오판의 심리학
1. 전일 미국 증시에서 Micron(-1.8%)이 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으나 영업비용 역시 추정치보다 높아지며 주가 하락. 반도체에 대한 높아진 눈높이 반영. 반면 11/30 Cybertruck 출시를 앞둔 Tesla(+4.5%)는 IB들의 긍정적 코멘트에 힘입어 강세. 덜 오른 주식이 편안해 보이기는 미국도 마찬가지
2. 한국에서도 오랜만에 에코프로머티(+2.6%)를 제외한 기존 2차전지 반등(LG에너지솔루션 +2.8%, 삼성SDI +3.6%, 에코프로비엠 +10%, 포스코퓨처엠 +7.6%, 에코프로 +4.1%, 금양 +4.6%). 무엇보다 대표적 소외 종목인 엘앤에프(+16%)의 상승폭 두드러짐. Cybertruck에 4680 배터리 탑재 + 52주 신저가 부근의 주가 매력 + 거래소에서 KOSPI 이전상장 예심 중, 향후 KOSPI 200 특례 편입시 패시브 수급 유입 예정이라는 3박자가 모두 갖춰짐. 오늘은 기관(연기금)과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강세. 내일 연속성 관찰 필요
3. 비트코인 강세 지속. SC은행은 2024년말 $10만 전망 유지. 디파이 리서치는 비트코인 현물 ETF가 출시되면 $250억(약 32조원) 규모의 자금 유입 전망. $10억이 시장에 신규 유입될 때마다 비트코인 시세가 4% 상승하는 효과 예상. 한국거래소가 금융위원회에 토큰증권 장내시장 개설을 위한 혁신금융서비스(금융규제 샌드박스)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지며 STO 관련주 급등(서울옥션 상한가, 갤럭시아에스엠 상한가, 갤럭시아머니트리 +26%, 케이옥션 +17%, FSN +12%).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STO 상품 거래 가능할 것. 서울옥션블루는 어제 앤디 워홀의 1981년작 'Dollar Sign'을 기초자산으로 한 미술품 투자계약증권 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
4. 52주 신고가 종목: 삼성에스디에스(+4.7%, 삼성전자 신사업), 리노공업(+1.3%), HPSP(+4.3%), 제주반도체(+9.1%, On-Device AI), CJ대한통운(+4.0%, 중국 직구 급증), 효성중공업(+5.0%, 전력기기), 코웰패션(+3.9%, 전자-패션 인적분할), 툴젠(+2.0%, 유전자 가위), 케이씨텍(+1.0%, 승계 작업 막바지), 백산(+2.6%, 최근 투신 등 기관 매수 집중, 저평가 의견), 테고사이언스(+13%, 세포치료제 정식 허가 임박)
5. 두산로보틱스(+1.3%)가 스팸관여과다로 투자주의 종목에 지정되면서 12거래일만에 처음으로 음봉 마감. 이 여파로 어제 급등했던 레인보우로보틱스(-6.9%)도 밀림. 역시 MSCI 편입 후보군으로 지목된 알테오젠(-0.5%)은 52주 신고가 부근에서 도지(Doji 십자가) 캔들로 마감. 같은 패낳괴인 현대오토에버(+3.9%)는 차분히 상승 지속. Amazon이 클라우드 탑재 기업용 AI 챗봇 'Amazon Q'를 공개한 것이 솔트룩스(+6.5%), 엠로(+5.0%) 등 소프트웨어 전반 도움
6. 한화오션(+4.9%)은 유상증자 권리매도 이전의 주가 갭 메우기 지속. 오늘 무상증자 신주상장 T-2 권리매도 가능일인 칩스앤미디어는(-0.5%) 소폭 하락 마감. 다만 오늘 거래가중평균가는 31,771원으로 어제 종가 대비 높아 대기 매수가 많았음을 증명. 같은 상황의 루닛(+3..6%)은 유상증자 영향이 미리 반영된 덕분인지 무상증자 권리매도 당일은 상승 마감. 루닛과 코어라인소프트(+3.8%)는 북미 영상의학회(RSNA 2023)에서 유럽·중동 등 해외 의료 AI 업무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발표
7. 찰리 멍거(Charles Thomas Munger) Berkshire Hathaway 부회장 99세로 별세. 그의 유일한 저서 '가난한 찰리의 연감(Poor Charlie's Almanack)'에는 1995년 하버드 대학에서 한 유명한 연설, 인간 오판의 심리학(The Psychology of Human Misjudgement)이 서술되어 있음. 멍거는 행동재무학이라는 용어가 생기기도 전에 이미 인간이 어떻게 비합리적으로 행동해 오판을 하게 되고, 가격과 가치에 괴리를 만드는지에 대해 깊이 통찰하고 있었음. 벤저민 그레이엄이 주식시장을 어느 날은 유쾌했다가 다른 날엔 우울해하는 '조울증'에 걸린 친구로 비유한 것과 일맥상통
8. 시장이 우울할 때 싸게 매수하고, 유쾌할 때 비싸게 매도하면 됨. 한국 시장은 공매도 전면 금지로 인해 기분이 비정상적으로 고양된 '조증'에 돌입. 동시에 Long-Short 전략 불가에 따른 외국인 이탈은 역설적으로 확실한 수급이 보장된 패시브 맹신으로 나타나고 있음. 시장의 조증을 이해하고 파티가 끝날때까지 참여하든지 인간의 오판으로 저평가된 종목을 존버하든지의 선택지. 다만 가치가 없는 주식을 사는 것은 가치투자가 아님. 담배꽁초 투자(Cigar Butt Investing)는 담배꽁초를 주워서 한 모금 빤 후에는 다른 담배꽁초를 찾아다녀야 함
(자료) https://tinyurl.com/mr29devz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0231129 (수) 마감 시황
인간 오판의 심리학
1. 전일 미국 증시에서 Micron(-1.8%)이 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으나 영업비용 역시 추정치보다 높아지며 주가 하락. 반도체에 대한 높아진 눈높이 반영. 반면 11/30 Cybertruck 출시를 앞둔 Tesla(+4.5%)는 IB들의 긍정적 코멘트에 힘입어 강세. 덜 오른 주식이 편안해 보이기는 미국도 마찬가지
2. 한국에서도 오랜만에 에코프로머티(+2.6%)를 제외한 기존 2차전지 반등(LG에너지솔루션 +2.8%, 삼성SDI +3.6%, 에코프로비엠 +10%, 포스코퓨처엠 +7.6%, 에코프로 +4.1%, 금양 +4.6%). 무엇보다 대표적 소외 종목인 엘앤에프(+16%)의 상승폭 두드러짐. Cybertruck에 4680 배터리 탑재 + 52주 신저가 부근의 주가 매력 + 거래소에서 KOSPI 이전상장 예심 중, 향후 KOSPI 200 특례 편입시 패시브 수급 유입 예정이라는 3박자가 모두 갖춰짐. 오늘은 기관(연기금)과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강세. 내일 연속성 관찰 필요
3. 비트코인 강세 지속. SC은행은 2024년말 $10만 전망 유지. 디파이 리서치는 비트코인 현물 ETF가 출시되면 $250억(약 32조원) 규모의 자금 유입 전망. $10억이 시장에 신규 유입될 때마다 비트코인 시세가 4% 상승하는 효과 예상. 한국거래소가 금융위원회에 토큰증권 장내시장 개설을 위한 혁신금융서비스(금융규제 샌드박스)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지며 STO 관련주 급등(서울옥션 상한가, 갤럭시아에스엠 상한가, 갤럭시아머니트리 +26%, 케이옥션 +17%, FSN +12%).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STO 상품 거래 가능할 것. 서울옥션블루는 어제 앤디 워홀의 1981년작 'Dollar Sign'을 기초자산으로 한 미술품 투자계약증권 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
4. 52주 신고가 종목: 삼성에스디에스(+4.7%, 삼성전자 신사업), 리노공업(+1.3%), HPSP(+4.3%), 제주반도체(+9.1%, On-Device AI), CJ대한통운(+4.0%, 중국 직구 급증), 효성중공업(+5.0%, 전력기기), 코웰패션(+3.9%, 전자-패션 인적분할), 툴젠(+2.0%, 유전자 가위), 케이씨텍(+1.0%, 승계 작업 막바지), 백산(+2.6%, 최근 투신 등 기관 매수 집중, 저평가 의견), 테고사이언스(+13%, 세포치료제 정식 허가 임박)
5. 두산로보틱스(+1.3%)가 스팸관여과다로 투자주의 종목에 지정되면서 12거래일만에 처음으로 음봉 마감. 이 여파로 어제 급등했던 레인보우로보틱스(-6.9%)도 밀림. 역시 MSCI 편입 후보군으로 지목된 알테오젠(-0.5%)은 52주 신고가 부근에서 도지(Doji 십자가) 캔들로 마감. 같은 패낳괴인 현대오토에버(+3.9%)는 차분히 상승 지속. Amazon이 클라우드 탑재 기업용 AI 챗봇 'Amazon Q'를 공개한 것이 솔트룩스(+6.5%), 엠로(+5.0%) 등 소프트웨어 전반 도움
6. 한화오션(+4.9%)은 유상증자 권리매도 이전의 주가 갭 메우기 지속. 오늘 무상증자 신주상장 T-2 권리매도 가능일인 칩스앤미디어는(-0.5%) 소폭 하락 마감. 다만 오늘 거래가중평균가는 31,771원으로 어제 종가 대비 높아 대기 매수가 많았음을 증명. 같은 상황의 루닛(+3..6%)은 유상증자 영향이 미리 반영된 덕분인지 무상증자 권리매도 당일은 상승 마감. 루닛과 코어라인소프트(+3.8%)는 북미 영상의학회(RSNA 2023)에서 유럽·중동 등 해외 의료 AI 업무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발표
7. 찰리 멍거(Charles Thomas Munger) Berkshire Hathaway 부회장 99세로 별세. 그의 유일한 저서 '가난한 찰리의 연감(Poor Charlie's Almanack)'에는 1995년 하버드 대학에서 한 유명한 연설, 인간 오판의 심리학(The Psychology of Human Misjudgement)이 서술되어 있음. 멍거는 행동재무학이라는 용어가 생기기도 전에 이미 인간이 어떻게 비합리적으로 행동해 오판을 하게 되고, 가격과 가치에 괴리를 만드는지에 대해 깊이 통찰하고 있었음. 벤저민 그레이엄이 주식시장을 어느 날은 유쾌했다가 다른 날엔 우울해하는 '조울증'에 걸린 친구로 비유한 것과 일맥상통
8. 시장이 우울할 때 싸게 매수하고, 유쾌할 때 비싸게 매도하면 됨. 한국 시장은 공매도 전면 금지로 인해 기분이 비정상적으로 고양된 '조증'에 돌입. 동시에 Long-Short 전략 불가에 따른 외국인 이탈은 역설적으로 확실한 수급이 보장된 패시브 맹신으로 나타나고 있음. 시장의 조증을 이해하고 파티가 끝날때까지 참여하든지 인간의 오판으로 저평가된 종목을 존버하든지의 선택지. 다만 가치가 없는 주식을 사는 것은 가치투자가 아님. 담배꽁초 투자(Cigar Butt Investing)는 담배꽁초를 주워서 한 모금 빤 후에는 다른 담배꽁초를 찾아다녀야 함
(자료) https://tinyurl.com/mr29devz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
Daily Market Update 2023.11.30(목)
전일 해외증시 리뷰 자료 올려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P500 -0.09%
DOW +0.04%
NASDAQ -0.16%
뉴욕증시는 연준 금리 인하 기대 속 혼조세 마감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t.me/Meritz_strategy
Daily Market Update 2023.11.30(목)
전일 해외증시 리뷰 자료 올려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P500 -0.09%
DOW +0.04%
NASDAQ -0.16%
뉴욕증시는 연준 금리 인하 기대 속 혼조세 마감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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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채권분석 윤여삼]
Policy Watcher: 한국 금통위(11월): 통화정책은 물리학이 아니다 2023.11.30(목)
- 한은 '충분히 장기간 긴축기조' 발언에도 우리는 2024년 3분기 인하 전망 유지
- 물가전망 상향과 가계부채 경계심으로 매파적 성향 유지되었으나 추가 금리인상보다는 고금리 장기화로 긴축강도 전환의 시작으로 평가. 아직 물가중심이나 성장률 전망 소폭 하향조정과 금융안정 측면에서 미시적 대응 필요성 언급
- 미국 통화정책 압력 둔화로 인해 국내외 펀더멘탈 여건 움직임에 따라 정책기대 연동될 것. 시장금리 단기간 급락으로 일부 조정 필요하겠으나 기조는 유지될 전망
(자료) https://tinyurl.com/r337r7t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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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 채권전략 개별 텔래그램 링크: https://t.me/bondasset
Policy Watcher: 한국 금통위(11월): 통화정책은 물리학이 아니다 2023.11.30(목)
- 한은 '충분히 장기간 긴축기조' 발언에도 우리는 2024년 3분기 인하 전망 유지
- 물가전망 상향과 가계부채 경계심으로 매파적 성향 유지되었으나 추가 금리인상보다는 고금리 장기화로 긴축강도 전환의 시작으로 평가. 아직 물가중심이나 성장률 전망 소폭 하향조정과 금융안정 측면에서 미시적 대응 필요성 언급
- 미국 통화정책 압력 둔화로 인해 국내외 펀더멘탈 여건 움직임에 따라 정책기대 연동될 것. 시장금리 단기간 급락으로 일부 조정 필요하겠으나 기조는 유지될 전망
(자료) https://tinyurl.com/r337r7t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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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31130 (목) 마감 시황
Remember November
1. 월말 윈도우 드레싱 때문인지 반도체와 2차전지 동반 강세로 양시장 상승 마감. KOSPI와 KOSDAQ 지수는 11월 각각 +11%, +13%. KOSDAQ은 10월 초의 832pt까지 회복, KOSPI는 10월 내내 2,500 밑이었음을 고려하면 이를 넘어서는 강한 반등으로 2,535pt 도달. 11/6 공매도 전면 금지와 금리 하락의 결과. 미 국채 10년물 금리 전월 말 4.9% → 어제 4.2%대까지 -66bp 가량 하락
2. 총사업비 1,172억원 규모의 '친환경 이동수단용 고성능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개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 내년부터 2028년까지 전기차용 황화물계 전고체 이차전지, 전기차용 리튬메탈 이차전지, 도심 항공용 초경량 리튬황 이차전지가 각각 개발됨. 오늘 밤 Tesla Cybertruck 출시와 맞물려 2차전지 전반 상승(엘앤에프 +4.5%).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 급등(한농화성/레몬 상한가, 이수스페셜티케미컬 28%, 이수화학 +21%, 미래컴퍼니 +11%, 씨아이에스 +7.9%, 티에스아이 +6.7%, 동화기업 +6.7%, 아바코 +4.9%, 미코 +4.8%, 대주전자재료 +3.2%, LG에너지솔루션 +1.7%)
3. SK하이닉스(+2.7%) 오랜만에 2%대 강세. 오늘은 HBM(한미반도체 +4.1%)과 On-Device AI 관련주(리노공업 +3.1%, 두산테스나 +6.0%, 제주반도체 +4.7% 모두 52주 신고가 경신 / HPSP +8.2%, DB하이텍 +6.5%, ISC +4.9% 등) 구분없이 모두 상승
4. 오늘은 MSCI 반기 리뷰 적용일. 외국인은 동시호가에 KOSPI 현물 -1,266억원 순매도 → 종가 +1,266억원 순매수로 전환, 선물은 3시 반 +3,784억원 순매수 → 종가 +1,215억 순매수로 마감. 즉 종가에 현물 +2,532억원 매수하는 대신 선물 -2,569억원 매도해 헷지. MSCI Global Standard 지수 편입 종목 중 외국인이 미리 채워놓은 포스코DX(-1.2%)는 오늘 하락, 금양(+6.0%), SK텔레콤(+0.6%)은 상승 마감. MSCI Global Standard에서는 편출되었지만 Small Cap 지수에 편입된 종목 중 BGF리테일(+2.4%)과 팬오션(+3.6%) 상승. Small Cap 지수에 신규 편입된 종목은 브이티(-1.2%)를 제외하고 대체로 상승(코웰패션 +10%, 펩트론 +9.6%, 신성델타테크 +4.7%, 파두 +0.7%)
* 2023년 11월 MSCI 반기 리뷰
MSCI Global Standard
- 편입: 금양, 포스코DX, SK텔레콤
- 편출: BGF리테일, 카카오게임즈,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팬오션
MSCI Small Cap
- 편입: BGF리테일, 카카오게임즈,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팬오션 / 코웰패션, 파두, 펩트론, 신성델타테크, 브이티
- 편출: 다수(자료에서 확인)
5. 11/6부터 공매도 전면 금지. 첫날에는 롯데관광개발, 호텔신라 등 공매도 잔고 상위 종목이 회자되었지만 돌아보면 그냥 낙폭과대주 위주로 오름. 공교롭게도 코로나 때 인기였던 언택트 주식, 금리 상승 피해주 위주로 상승
* 11월 KOSPI 200 + KOSDAQ150 주가 상승률 상위 종목: CJ대한통운 +49%, 코웰패션 +47%, 넷마블 +45%, 신라젠 +45%, 금양 +39%, 리노공업 +38%, 두산퓨얼셀 +38%, CJ ENM +36%, NHN KCP +35%, HPSP +30%, 위메이드 +29%
6. 11월의 대형주 승자는 카카오(월간 +22%). 외국인과 기관(연금) 순매수 상위 종목에 중복 랭크. 신규주 중 에코프로머티는 외국인과 기관 모두 순매도였으나, 두산로보틱스는 연기금 순매수 1위 종목. 또한 방산에서는 기관(연기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매수/한국항공우주 매도 경향
* 주체별 공매도 전면 금지 이후 순매수/순매도 상위 종목
- 외국인 Top 10: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하이브, HPSP,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코프로, 포스코DX, 셀트리온, 카카오, 아모레퍼시픽
- 외국인 Bottom 10: POSCO홀딩스, 포스코퓨처엠, 삼성SDI, LG화학, 에코프로머티, 엔씨소프트, 에코프로비엠, KB금융, 한화오션, 포스코인터내셔널
- 기관 Top 10: 삼성전자, 카카오, LG화학, 삼성전기, 기아, 두산로보틱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삼성에스디에스, 한국전력, 크래프톤
- 기관 Bottom 10: 에코프로머티, 셀트리온헬스케어, SK하이닉스, 셀트리온, 호텔신라, 한국항공우주, 파두, 에코아이, 에스엠, 농심
- 연기금 Top 10: 두산로보틱스, 카카오, 한화오션, 엘앤에프, 삼성전기, 크래프톤, 삼성에스디에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G화학, 하이브
- 연기금 Bottom 10: 삼성전자, 셀트리온, KB금융, SK하이닉스, 하나금융지주, SK텔레콤, POSCO홀딩스, 호텔신라, 한국항공우주, 셀트리온헬스케어
7. 11월 금리 하락(+공매도 전면 금지)에 지수 기술적 반등. 미 국채 10년물 5.0%에서 4.2%까지는 Bad news is good news로 무리없이 하락하며 주식에 도움. 내년 2분기 연준 기준금리 인하가 컨센서스로 형성되는 와중에 Bill Ackman 등은 1분기 인하 가능성 주장. 금리가 여기서 더 내려가려면 경기 침체 논리가 필요, 경기가 계속 좋으면 금리 인하 기대 후퇴. 지수가 적정 수준까지 온 상황에서 금리는 진퇴양난. Bad news is bad news 또는 Good news is bad news로 분위기 변화 여부 관찰 필요
(자료) https://tinyurl.com/4mmpbjxz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0231130 (목) 마감 시황
Remember November
1. 월말 윈도우 드레싱 때문인지 반도체와 2차전지 동반 강세로 양시장 상승 마감. KOSPI와 KOSDAQ 지수는 11월 각각 +11%, +13%. KOSDAQ은 10월 초의 832pt까지 회복, KOSPI는 10월 내내 2,500 밑이었음을 고려하면 이를 넘어서는 강한 반등으로 2,535pt 도달. 11/6 공매도 전면 금지와 금리 하락의 결과. 미 국채 10년물 금리 전월 말 4.9% → 어제 4.2%대까지 -66bp 가량 하락
2. 총사업비 1,172억원 규모의 '친환경 이동수단용 고성능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개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 내년부터 2028년까지 전기차용 황화물계 전고체 이차전지, 전기차용 리튬메탈 이차전지, 도심 항공용 초경량 리튬황 이차전지가 각각 개발됨. 오늘 밤 Tesla Cybertruck 출시와 맞물려 2차전지 전반 상승(엘앤에프 +4.5%).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 급등(한농화성/레몬 상한가, 이수스페셜티케미컬 28%, 이수화학 +21%, 미래컴퍼니 +11%, 씨아이에스 +7.9%, 티에스아이 +6.7%, 동화기업 +6.7%, 아바코 +4.9%, 미코 +4.8%, 대주전자재료 +3.2%, LG에너지솔루션 +1.7%)
3. SK하이닉스(+2.7%) 오랜만에 2%대 강세. 오늘은 HBM(한미반도체 +4.1%)과 On-Device AI 관련주(리노공업 +3.1%, 두산테스나 +6.0%, 제주반도체 +4.7% 모두 52주 신고가 경신 / HPSP +8.2%, DB하이텍 +6.5%, ISC +4.9% 등) 구분없이 모두 상승
4. 오늘은 MSCI 반기 리뷰 적용일. 외국인은 동시호가에 KOSPI 현물 -1,266억원 순매도 → 종가 +1,266억원 순매수로 전환, 선물은 3시 반 +3,784억원 순매수 → 종가 +1,215억 순매수로 마감. 즉 종가에 현물 +2,532억원 매수하는 대신 선물 -2,569억원 매도해 헷지. MSCI Global Standard 지수 편입 종목 중 외국인이 미리 채워놓은 포스코DX(-1.2%)는 오늘 하락, 금양(+6.0%), SK텔레콤(+0.6%)은 상승 마감. MSCI Global Standard에서는 편출되었지만 Small Cap 지수에 편입된 종목 중 BGF리테일(+2.4%)과 팬오션(+3.6%) 상승. Small Cap 지수에 신규 편입된 종목은 브이티(-1.2%)를 제외하고 대체로 상승(코웰패션 +10%, 펩트론 +9.6%, 신성델타테크 +4.7%, 파두 +0.7%)
* 2023년 11월 MSCI 반기 리뷰
MSCI Global Standard
- 편입: 금양, 포스코DX, SK텔레콤
- 편출: BGF리테일, 카카오게임즈,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팬오션
MSCI Small Cap
- 편입: BGF리테일, 카카오게임즈,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팬오션 / 코웰패션, 파두, 펩트론, 신성델타테크, 브이티
- 편출: 다수(자료에서 확인)
5. 11/6부터 공매도 전면 금지. 첫날에는 롯데관광개발, 호텔신라 등 공매도 잔고 상위 종목이 회자되었지만 돌아보면 그냥 낙폭과대주 위주로 오름. 공교롭게도 코로나 때 인기였던 언택트 주식, 금리 상승 피해주 위주로 상승
* 11월 KOSPI 200 + KOSDAQ150 주가 상승률 상위 종목: CJ대한통운 +49%, 코웰패션 +47%, 넷마블 +45%, 신라젠 +45%, 금양 +39%, 리노공업 +38%, 두산퓨얼셀 +38%, CJ ENM +36%, NHN KCP +35%, HPSP +30%, 위메이드 +29%
6. 11월의 대형주 승자는 카카오(월간 +22%). 외국인과 기관(연금) 순매수 상위 종목에 중복 랭크. 신규주 중 에코프로머티는 외국인과 기관 모두 순매도였으나, 두산로보틱스는 연기금 순매수 1위 종목. 또한 방산에서는 기관(연기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매수/한국항공우주 매도 경향
* 주체별 공매도 전면 금지 이후 순매수/순매도 상위 종목
- 외국인 Top 10: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하이브, HPSP,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코프로, 포스코DX, 셀트리온, 카카오, 아모레퍼시픽
- 외국인 Bottom 10: POSCO홀딩스, 포스코퓨처엠, 삼성SDI, LG화학, 에코프로머티, 엔씨소프트, 에코프로비엠, KB금융, 한화오션, 포스코인터내셔널
- 기관 Top 10: 삼성전자, 카카오, LG화학, 삼성전기, 기아, 두산로보틱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삼성에스디에스, 한국전력, 크래프톤
- 기관 Bottom 10: 에코프로머티, 셀트리온헬스케어, SK하이닉스, 셀트리온, 호텔신라, 한국항공우주, 파두, 에코아이, 에스엠, 농심
- 연기금 Top 10: 두산로보틱스, 카카오, 한화오션, 엘앤에프, 삼성전기, 크래프톤, 삼성에스디에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G화학, 하이브
- 연기금 Bottom 10: 삼성전자, 셀트리온, KB금융, SK하이닉스, 하나금융지주, SK텔레콤, POSCO홀딩스, 호텔신라, 한국항공우주, 셀트리온헬스케어
7. 11월 금리 하락(+공매도 전면 금지)에 지수 기술적 반등. 미 국채 10년물 5.0%에서 4.2%까지는 Bad news is good news로 무리없이 하락하며 주식에 도움. 내년 2분기 연준 기준금리 인하가 컨센서스로 형성되는 와중에 Bill Ackman 등은 1분기 인하 가능성 주장. 금리가 여기서 더 내려가려면 경기 침체 논리가 필요, 경기가 계속 좋으면 금리 인하 기대 후퇴. 지수가 적정 수준까지 온 상황에서 금리는 진퇴양난. Bad news is bad news 또는 Good news is bad news로 분위기 변화 여부 관찰 필요
(자료) https://tinyurl.com/4mmpbjxz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 황수욱, 최설화] 2023.12.01(금)
[Meritz Global Catch Mind 12월호: 길 잃은 산타]
- 11월 말부터 금리하락+밸류에이션 중심의 반등 속도 둔화. 12월 산타랠리는 연말 소비시즌 기대와 펀더멘털에 기반. 올해는 12월 산타랠리는 어렵다는 의견
- 11월 이후 트럼프> 바이든 지지율 격차확대, 관련 주가 수익률도 차별화 나타나는 중. 경제 이슈에서 벌어진 격차를 좁히지 못하면 트럼프 우위 이어질 듯
- 시장의 기술주 주도 색깔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 가운데, 추가 랠리 기대하기보다 이슈 대응. 12월 특별한 대선 이벤트는 부재해 공화당 바스켓 우위 예상
- 12월 중국증시는 정부의 부양책 빌드업을 통한 신뢰 구축과 미약한 경기 회복에 대한 의구심 속에서 줄다리 기흐름 예상, 단 내년 상반기까지 우상향 전망은 유지
- 관전포인트로 경제공작회의에서 결정되는 ’24년 재정부양책의 강도, 한편 부동산 및 지방정부 부채 리스크를 낮출 수 있는 안정화 대책에도 주목 필요
- 지수보다는 업황 개선 모멘텀을 보유한 선별적투자 권고: 1) 화웨이자동차/휴대폰밸류체인, 2) 해외진출 성공 기업들
(자료) https://tinyurl.com/sn5mt3tr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Meritz Global Catch Mind 12월호: 길 잃은 산타]
- 11월 말부터 금리하락+밸류에이션 중심의 반등 속도 둔화. 12월 산타랠리는 연말 소비시즌 기대와 펀더멘털에 기반. 올해는 12월 산타랠리는 어렵다는 의견
- 11월 이후 트럼프> 바이든 지지율 격차확대, 관련 주가 수익률도 차별화 나타나는 중. 경제 이슈에서 벌어진 격차를 좁히지 못하면 트럼프 우위 이어질 듯
- 시장의 기술주 주도 색깔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 가운데, 추가 랠리 기대하기보다 이슈 대응. 12월 특별한 대선 이벤트는 부재해 공화당 바스켓 우위 예상
- 12월 중국증시는 정부의 부양책 빌드업을 통한 신뢰 구축과 미약한 경기 회복에 대한 의구심 속에서 줄다리 기흐름 예상, 단 내년 상반기까지 우상향 전망은 유지
- 관전포인트로 경제공작회의에서 결정되는 ’24년 재정부양책의 강도, 한편 부동산 및 지방정부 부채 리스크를 낮출 수 있는 안정화 대책에도 주목 필요
- 지수보다는 업황 개선 모멘텀을 보유한 선별적투자 권고: 1) 화웨이자동차/휴대폰밸류체인, 2) 해외진출 성공 기업들
(자료) https://tinyurl.com/sn5mt3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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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
Daily Market Update 2023.12.01(금)
전일 해외증시 리뷰 자료 올려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P500 +0.38%
DOW +1.47%
NASDAQ -0.23%
뉴욕증시는 10월 개인소비지출(PCE) 하락에 상승 마감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t.me/Meritz_strategy
Daily Market Update 2023.12.01(금)
전일 해외증시 리뷰 자료 올려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P500 +0.38%
DOW +1.47%
NASDAQ -0.23%
뉴욕증시는 10월 개인소비지출(PCE) 하락에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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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서비스를 위해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채널'을 가동합니다. 국내외 전략, 경제, 채권, 계량, 시황 자료를 한 눈에 정리할 수 있는 채널입니다. 많은 애용 부탁드립니다.
채권분석 윤여삼 02)6454-4894
경제분석 이승훈 02)6454-4891
투자전략 이수정 02)6454-4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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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채권전략 윤여삼]
The Bond Monthly 12월: Rewind, 다시 금리균형 찾기 2023.12.1(금)
대외) 미국채10년 5.0% 이상의 장기금리는 금융안정 및 실물경기 부담 영역이라는 것이 확인, 통화정책 긴축강도 완화 및 미국지표 둔화 가능성 금리반락
- 3분기까지 과열양상이었던 미국경기를 쫓아 급등했던 미국채10년 금리, 11월 FOMC에서 장기금리 상승에 대한 파월의장 부담 발언 확인 이후 반락 전환
- 11월에 확인된 미국의 주요 지표들이 둔화 조짐을 나타내는 가운데 미국채10년 현 경제여건 상 적정가치는 4.0% 내외, 현재 4.3% 또한 다소 높은 영역
- 12월 FOMC에서 단기금리 급락에 따른 통화정책 기대 유지성 매파발언 가능하겠으나, 미국 재정정책 지원효과 둔화되면 금리상승은 채권투자 기회라는 관점
국내) 미국금리 상승대비 민감도를 반만 따라가던 국내금리, 하락은 더 큰 폭으로 빠지면서 기준금리와 국고금리 20bp 이내까지 안정, 추가하락 여부 점검
- 국내 경제는 수출이 바닥을 확인하고 2024년까지 개선된다고 하나 GDP갭 플러스 반전이 어려워 물가안정 기조만 더 확인되면 국내 통화완화 기대 강화될 것
- 현재 통화정책 초점이 ‘긴축기조 충분히 장기간 유지’라고 밝혔으나, 2024년까지 부동산 구조조정 등 국내 내수경기 기반 경기연착륙 필요성 높아질 전망
- 단기간 금리하락에 따른 채권투자 매력도 낮아졌지만, 우량 크레딧 중심으로 2024년 상반기 기준금리와 국고금리 역전을 감안한 포트폴리오 구축 필요
(자료) https://tinyurl.com/3w5smx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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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nd Monthly 12월: Rewind, 다시 금리균형 찾기 2023.12.1(금)
대외) 미국채10년 5.0% 이상의 장기금리는 금융안정 및 실물경기 부담 영역이라는 것이 확인, 통화정책 긴축강도 완화 및 미국지표 둔화 가능성 금리반락
- 3분기까지 과열양상이었던 미국경기를 쫓아 급등했던 미국채10년 금리, 11월 FOMC에서 장기금리 상승에 대한 파월의장 부담 발언 확인 이후 반락 전환
- 11월에 확인된 미국의 주요 지표들이 둔화 조짐을 나타내는 가운데 미국채10년 현 경제여건 상 적정가치는 4.0% 내외, 현재 4.3% 또한 다소 높은 영역
- 12월 FOMC에서 단기금리 급락에 따른 통화정책 기대 유지성 매파발언 가능하겠으나, 미국 재정정책 지원효과 둔화되면 금리상승은 채권투자 기회라는 관점
국내) 미국금리 상승대비 민감도를 반만 따라가던 국내금리, 하락은 더 큰 폭으로 빠지면서 기준금리와 국고금리 20bp 이내까지 안정, 추가하락 여부 점검
- 국내 경제는 수출이 바닥을 확인하고 2024년까지 개선된다고 하나 GDP갭 플러스 반전이 어려워 물가안정 기조만 더 확인되면 국내 통화완화 기대 강화될 것
- 현재 통화정책 초점이 ‘긴축기조 충분히 장기간 유지’라고 밝혔으나, 2024년까지 부동산 구조조정 등 국내 내수경기 기반 경기연착륙 필요성 높아질 전망
- 단기간 금리하락에 따른 채권투자 매력도 낮아졌지만, 우량 크레딧 중심으로 2024년 상반기 기준금리와 국고금리 역전을 감안한 포트폴리오 구축 필요
(자료) https://tinyurl.com/3w5smx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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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31201 (금) 마감 시황
울어도 돼 사실 산타는 없거든
1. 11월 마지막 거래일 FOMO에 시달린 한국과 달리 미국은 차익실현이 나오면서 Magnificent 7 종목 위주 하락 마감. 금리 반등과 함께 Dow는 오르고 NASDAQ은 빠지면서 색깔 변화를 고민하게 되는 시점
2. GM이 LG에너지솔루션에 미국 합작법인을 통해 받은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보조금의 분할률을 상향 요구했다는 기사. 지분은 50:50인데 보조금은 85:15로 나누자는 실로 엄석대스러운 요청. 지난 5월 파나소닉(3월 결산법인)은 새로운 회계연도부터 AMPC 예상 크레딧의 절반만 영업이익단에 반영하겠다고 밝힌바 있음. 전체 예상 크레딧(연 생산량 36GWh * 셀 보조금 kWh당 $35 = $12.6억 = 약 1,700억 엔 규모)의 절반인 약 800억 엔을 가이던스로 제시한 것. 완성차 고객사와 크레딧을 공유하고 일부를 소비자에게 돌리기 위함. Tesla가 AMPC 크레딧을 차량 가격 할인에 반영하도록 요구한 것으로 이해. 미국 배터리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파나소닉이 AMPC 공유 계획을 명확히 하자 LG에너지솔루션도 완성차 업체들과 공유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힘. GM의 요구가 완전히 새로운 뉴스는 아니나 전기차 시장의 헤게모니가 완성차 > 배터리 업체의 구도임을 확인하며 셀 업체 = 슈퍼 을이라는 개념에 균열 발생. 배터리 3사 LG에너지솔루션(-5.7%), 삼성SDI(-5.3%), SK온의 모회사 SK이노베이션(-6.1%) 급락
3. MSCI 리밸런싱 종료, 외국인 현선물 순매도 전환에 지수 하락. 어제 급등한 종목 다수에서 되돌림 발생. 패시브 논리로 올랐던 두산로보틱스(-4.4%), 현대오토에버(-4.2%) 대신 방산, 해운, 조선 등 전통 시클리컬 강세. 오늘 외국인은 SK하이닉스(-1.0%)를 제외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8.0%), 한국항공우주(+3.3%), 현대로템(+5.7%)을 가장 많이 순매수. GS의 한국 방산 저평가 콜이 먹힘. 기관은 엔씨소프트(+7.3%),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솔브레인(+4.3%), 팬오션(+7.1%) 순으로 선호. MZ 대신 AZ(아재) 종목의 귀환
4. BDI(Baltic Dry Index) 18개월래 최고치 기록, 11월 한 달간 +101% 상승. BDI 급등을 견인한 것은 BCI(Baltic Capesize Index)로 2년래 최고치와 2022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월간 상승률 기록. 발틱운임지수는 재화중량 톤수에 따라 핸디사이즈/핸디막스(38,200DWT까지), 슈퍼막스(58,328DWT까지) 파나막스(82,500DWT까지), 케이프사이즈급(180,00DWT까지)으로 구분됨. 파나마 운하나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기에는 너무 커서 남미의 최남단 케이프 혼(Cape Horn)과 아프리카 남단의 케이프타운(Cape Town)을 돌아가야 하는 벌크선을 케이프사이즈로 명명. 10월 BCI 위주의 강세에서 최근에는 하위선종 운임지수도 뒤따라 상승 중. 중국 항만의 철광석 재고가 낮아진 상황에서 계절적 철광석 수요 증가 + 중국 부양 정책 효과가 집중된 것으로 보임. HMM M&A 불확실성으로 인해 한국 해운사 주가는 뒤늦게 반응.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놓고 하림(팬오션) vs. 동원 경쟁 중
5. AI 얘기는 사라지고 위믹스(위메이드 +12%), STO(서울옥션 +8.6%, 갤럭시아머니트리 +17%), Temu 테마(KG이니시스 +6.7%) 정도만 상승. 중국 폐렴 확산으로 대만 마스크 종목이 오르자 한국도 관련주가 오르는 등 코로나 초반과 같은 흉흉한 장세(씨젠 +13%, 에스디바이오센서 +6.1%, 멕아이씨에스 +23%)
6. 이번 달은 주식 양도소득세 완화 여부가 관건. 주식 양도세 폐지는 현 정부의 대선 공약이기도 했음. 연내 변화가 없을 경우 대주주 기준 종목당 10억원(또는 지분 1∼4%)에서 20~50억원으로의 상향을 기대하며 보유하고 있는 물량들이 쏟아지며 12월 한 달 간 오버행으로 작용할 수 있어 주의
(자료) https://tinyurl.com/ywknyw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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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금) 마감 시황
울어도 돼 사실 산타는 없거든
1. 11월 마지막 거래일 FOMO에 시달린 한국과 달리 미국은 차익실현이 나오면서 Magnificent 7 종목 위주 하락 마감. 금리 반등과 함께 Dow는 오르고 NASDAQ은 빠지면서 색깔 변화를 고민하게 되는 시점
2. GM이 LG에너지솔루션에 미국 합작법인을 통해 받은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보조금의 분할률을 상향 요구했다는 기사. 지분은 50:50인데 보조금은 85:15로 나누자는 실로 엄석대스러운 요청. 지난 5월 파나소닉(3월 결산법인)은 새로운 회계연도부터 AMPC 예상 크레딧의 절반만 영업이익단에 반영하겠다고 밝힌바 있음. 전체 예상 크레딧(연 생산량 36GWh * 셀 보조금 kWh당 $35 = $12.6억 = 약 1,700억 엔 규모)의 절반인 약 800억 엔을 가이던스로 제시한 것. 완성차 고객사와 크레딧을 공유하고 일부를 소비자에게 돌리기 위함. Tesla가 AMPC 크레딧을 차량 가격 할인에 반영하도록 요구한 것으로 이해. 미국 배터리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파나소닉이 AMPC 공유 계획을 명확히 하자 LG에너지솔루션도 완성차 업체들과 공유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힘. GM의 요구가 완전히 새로운 뉴스는 아니나 전기차 시장의 헤게모니가 완성차 > 배터리 업체의 구도임을 확인하며 셀 업체 = 슈퍼 을이라는 개념에 균열 발생. 배터리 3사 LG에너지솔루션(-5.7%), 삼성SDI(-5.3%), SK온의 모회사 SK이노베이션(-6.1%) 급락
3. MSCI 리밸런싱 종료, 외국인 현선물 순매도 전환에 지수 하락. 어제 급등한 종목 다수에서 되돌림 발생. 패시브 논리로 올랐던 두산로보틱스(-4.4%), 현대오토에버(-4.2%) 대신 방산, 해운, 조선 등 전통 시클리컬 강세. 오늘 외국인은 SK하이닉스(-1.0%)를 제외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8.0%), 한국항공우주(+3.3%), 현대로템(+5.7%)을 가장 많이 순매수. GS의 한국 방산 저평가 콜이 먹힘. 기관은 엔씨소프트(+7.3%),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솔브레인(+4.3%), 팬오션(+7.1%) 순으로 선호. MZ 대신 AZ(아재) 종목의 귀환
4. BDI(Baltic Dry Index) 18개월래 최고치 기록, 11월 한 달간 +101% 상승. BDI 급등을 견인한 것은 BCI(Baltic Capesize Index)로 2년래 최고치와 2022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월간 상승률 기록. 발틱운임지수는 재화중량 톤수에 따라 핸디사이즈/핸디막스(38,200DWT까지), 슈퍼막스(58,328DWT까지) 파나막스(82,500DWT까지), 케이프사이즈급(180,00DWT까지)으로 구분됨. 파나마 운하나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기에는 너무 커서 남미의 최남단 케이프 혼(Cape Horn)과 아프리카 남단의 케이프타운(Cape Town)을 돌아가야 하는 벌크선을 케이프사이즈로 명명. 10월 BCI 위주의 강세에서 최근에는 하위선종 운임지수도 뒤따라 상승 중. 중국 항만의 철광석 재고가 낮아진 상황에서 계절적 철광석 수요 증가 + 중국 부양 정책 효과가 집중된 것으로 보임. HMM M&A 불확실성으로 인해 한국 해운사 주가는 뒤늦게 반응.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놓고 하림(팬오션) vs. 동원 경쟁 중
5. AI 얘기는 사라지고 위믹스(위메이드 +12%), STO(서울옥션 +8.6%, 갤럭시아머니트리 +17%), Temu 테마(KG이니시스 +6.7%) 정도만 상승. 중국 폐렴 확산으로 대만 마스크 종목이 오르자 한국도 관련주가 오르는 등 코로나 초반과 같은 흉흉한 장세(씨젠 +13%, 에스디바이오센서 +6.1%, 멕아이씨에스 +23%)
6. 이번 달은 주식 양도소득세 완화 여부가 관건. 주식 양도세 폐지는 현 정부의 대선 공약이기도 했음. 연내 변화가 없을 경우 대주주 기준 종목당 10억원(또는 지분 1∼4%)에서 20~50억원으로의 상향을 기대하며 보유하고 있는 물량들이 쏟아지며 12월 한 달 간 오버행으로 작용할 수 있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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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경제분석 이승훈]
이승훈의 경제脈_2023.12.4(월)
<11월 미-중 제조업 및 한국 수출 점검>
- 미국 11월 ISM제조업 지수 부진은 타이트한 금융환경 및 파업 영향으로 판단. 단기 적으로 Upstream에 국한된 회복은 가능할 것으로 보임
- 중국 11월 PMI제조업 지수 하락하는 가운데에서도 High-tech 제조업은 선방
- 한국 11월 수출 서프라이즈. 전년대비 7.8% 증가하는 가운데 반도체와 일반기계는 수출액의 레벨업이 동반되는 진정한 회복을 시현 중
(자료) https://tinyurl.com/5e3ter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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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의 경제脈_2023.12.4(월)
<11월 미-중 제조업 및 한국 수출 점검>
- 미국 11월 ISM제조업 지수 부진은 타이트한 금융환경 및 파업 영향으로 판단. 단기 적으로 Upstream에 국한된 회복은 가능할 것으로 보임
- 중국 11월 PMI제조업 지수 하락하는 가운데에서도 High-tech 제조업은 선방
- 한국 11월 수출 서프라이즈. 전년대비 7.8% 증가하는 가운데 반도체와 일반기계는 수출액의 레벨업이 동반되는 진정한 회복을 시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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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분석 이승훈 02)6454-4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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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Market Update 2023.12.4(월)
전일 해외증시 리뷰 자료 올려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P500 +0.59%
DOW +0.82%
NASDAQ +0.55%
뉴욕 증시는 파월 의장 발언 소화 및 금리인하 기대감에 상승 마감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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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Market Update 2023.12.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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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0.59%
DOW +0.82%
NASDAQ +0.55%
뉴욕 증시는 파월 의장 발언 소화 및 금리인하 기대감에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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