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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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

풍성한 서비스를 위해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채널'을 가동합니다. 국내외 전략, 경제, 채권, 계량, 시황 자료를 한 눈에 정리할 수 있는 채널입니다. 많은 애용 부탁드립니다.

채권분석 윤여삼 02)6454-4894
경제분석 이승훈 02)6454-4891
투자전략 이수정 02)6454-4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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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채권전략 윤여삼]
The Bond Shorts: 미국금리, 6월 FOMC까지 가격지표 연동 흐름 2024.17(수)

- 4월 중 확인된 미국 경제지표의 양호함과 물가안정에 대한 확신이 약화된 점을 감안 미국 금리인하 시점 9월로 지연시키면서, 당분간 미국채10년 연내 2차례 인하 기대 반영 4% 중반 등락을 예상. 현재 4.7% 부근까지 상승은 연내 1차례 인하 가능성까지 염두에 둔 공포 국면

- 6월 FOMC 전까지 경기지표 유의미한 변화보다 1)주가하락 강조 → 2)유가 안정 여부 → 3)달러강세 둔화 → 4)신용스프레드 확대 같은 가격지표 움직임 연동 상단 테스트 진행

(자료) https://tinyurl.com/mryennb4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 채권전략 개별 텔래그램 링크: https://t.me/bondasset
📮 [메리츠 선진국 투자전략 황수욱]
2024.4.17 (수)

끈적한 미국 물가에 일조하는 전기료

(자료) https://tinyurl.com/39parcku

어제 파월의장이 인플레 둔화 확신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데이터 디펜던트한 연준 입장에서 걸림돌이 되는 지표 중 하나는 전기료일 것 같습니다.

미국 전력의 42%는 천연가스를 통해 생산되는데, 천연가스 하락에도 CPI 전기료는 3월에 전월대비 0.9%, 전년동기대비 5% 상승했습니다. 전력 공급업체들의 송전 인프라 투자 지출이 소비자에게 전가되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 LNG 수출 설비가 증설되며 천연가스 수출이 확대되면서 이례적으로 낮게 형성되어있는 가격도 다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이 경우 전력 가격의 추가적인 압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메리츠 선진국 전략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soowook_hwang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MERITZ Strategy Daily 전략공감2.0] 2024.4.18(목)

[해외채권/크레딧 임제혁] Strategy Idea: 이민자가 캐리한 노동시장

- 최근 미국 이민자 급증하며 인플레 유발하지 않은 취업자 균형점 높였을 가능성

- 일부 이민자는 BLS 인구통계에 집계되지 않아 지난해 노동시장 공급효과 예상보다 컸음

- 다만 여전히 고용 수요 강해 공급만으로 금리 인하 뒷받침 하기에는 어려운 상황. 10월의 패턴과 유사하게 H4L 우려에 따른 하이일드 스프레드 상승이 금리 하락의 전환점으로 작용할 것

(자료) https://tinyurl.com/4ycbt98a


[경제분석 이승훈] 오늘의 차트: IMF 4월 세계경제전망의 주요 내용

[전략/시황 RA 이상현] 칼럼의 재해석: 미국 대형은행 1Q24 실적 Review


(자료) https://tinyurl.com/4xvxhkkv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https://t.me/Meritz_strategy
[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418(목) 마감 시황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1-1. 글로벌 선행지수인 KOSPI 급반등. 전 세계 외환당국의 달러 강세 우려 표명과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소강(WTI 유가 -3.1%)으로 역외에서 달러 롱스탑(매수 포지션 청산) 물량이 쏟아지며 원/달러 환율 크게 하락(4/16 1,393.5원 → 4/17 1,383.0원 → 4/18 1,374.5원)

1-2. 전고점은 모르겠으나 이러한 식의 척추반사적 반등은 언제든 나올 수 있는 환경
(펀더멘털) KOSPI PBR 1배 미만에서의 저가매수 확인
(심리) Fear & Greed 지수 35pt로 FEAR 영역 진입(Extreme Fear: 0~25, Fear: 25~45, Neutral: 45~55, Greed: 55~75, Extreme Greed: 75~100pt), 1주 전은 Neutral(51pt), 1개월 전은 Greed(74pt)였음
(기술적) KOSPI ADR(20일)은 어제 69.98pt로 70선 하회, 과매도 영역 진입. KOSDAQ ADR은 4/16(화) 67.66pt 도달 후 어제부터 반등

2. 외국인 KOSPI +5,777억원, 선물 +4,921억원, KOSDAQ +2,559억원 순매수. 기관 순매수 주체는 KOSPI 투신 +445억원, 사모펀드 +316억원, 연기금 +188억원. KOSDAQ 투신 +217억원, 연기금 +137억원, 사모펀드 +104억원 순

* 4/18 주체별 순매수 상위종목
- 외국인: 삼성중공업, 삼성전자,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중공업, 셀트리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SK스퀘어, POSCO홀딩스, 크래프톤
- 투신: 삼성전자, 하이브, 한화오션, SK하이닉스, 카카오
- 사모: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SK하이닉스, 락앤락, CJ대한통운
- 연기금: POSCO홀딩스, 셀트리온, 한화오션, 현대로템, 대한전선

3-1. 최근 상대적으로 강했던 방어주가 아니라 시클리컬(철강, 조선), 금리 하락 수혜 성장주(2차전지, 카카오)까지 오르며 바닥 느낌 물씬. 미국, 중국산 철강·알루미늄에 관세 3배(7.5%→25%) 인상 추진. 철강(하이스틸 +18%, 포스코스틸리온 +11%, POSCO홀딩스 +5.1%, 현대제철 +4.6%, KG스틸 +4.2%), 알루미늄(삼아알미늄 +8.6%, TCC스틸 +7.5%, 동원시스템즈 +7.2%, 조일알미늄 +6.6%)은 2차전지 반등과 맞물려 더블 수혜

3-2. 미국 정부는 동시에 중국 조선·해운 산업의 불공정 무역 관행에 대한 조사 착수. 한화오션(+15%)을 대장으로 조선주 다시 한 번 리레이팅(HD현대미포 +9.8%, 삼성중공업 +9.8%, STX중공업 +9.0%, HD현대중공업 +8.1%, 현대힘스 +7.4%, 일승 +6.7%, HD한국조선해양 +6.3%, 세진중공업 +6.2%, 한국카본 +6.0%, STX엔진 +5.4%)

4. 변압기는 성경대로 3일 만에 부활. HD현대일렉트릭(+12%)에 외국인 매수 집중. 전력설비(제일전기공업 상한가, 세명전기 +20%, 제룡전기 +10%, LS ELECTRIC +8.3%, 광명전기 +7.6%, 효성중공업 +6.3%, 제룡산업 +5.0%, 보성파워텍 +4.5%, 지투파워 +4.4%, 서전기전 +4.1%), 전선(LS +15%, 대한전선 +8.2%, 일진전기 +7.6%, KBI메탈 +7.0%, 가온전선 +6.6%, 대원전선 +6.1%, LS에코에너지 +3.6%)

5-1. 돌아온 헬스케어 3대장 알테오젠 +9.6%, 삼천당제약 +8.9%, HLB +4.4%. 지수 급등에 소외주 셀트리온(+3.6%)마저 상승. 주도 테마인 비만/당뇨(펩트론 +21%, 한미약품 +6.2%), 플랫폼(레고켐바이오 +5.6%, 에이비엘바이오 +5.6%)이 강했고, 미국의 중국 철강 관세 인상 소식에 생물보안법=CDMO 반사수혜 기대 작용, 바이넥스 +17%

5-2. 이외 에스바이오메딕스 상한가(파킨슨병), 엠젠솔루션 +24%(유전자 가위 기술을 통해 체내 근육량을 획기적으로 늘린 '슈퍼근육돼지' 생산에 성공), HK이노엔 +5.6%(위식도역류질환 신약후보물질 케이캡 3분기 내 미국 임상 3상 결과 발표)

6-1. 오후 발표된 TSMC 1분기 순이익 예상치 상회, 장 초반 -1.5% 하락에서 보합 마감. 일본 Advantest +5.1% 우상향. 삼성전자(+0.9%)는 지수 대비 약했지만 25일 실적발표를 앞둔 SK하이닉스 +2.0%(SK스퀘어 +6.2%). 4월 이후 조용하던 한미반도체 +4.6% 반등

6-2. 중소형 밈주식 포함 반도체 전반 상승(와이아이케이 상한가, 디아이 +20%, 그린리소스 +16%, 에스타아이 +16%, 에이직랜드 +12%, 네오셈 +12%, 피에스케이홀딩스 +11%, 디아이티 +10%, 필옵틱스 +9.2%, AP시스템 +8.8%, 제이앤티씨 +8.1%, 샘씨엔에스 +7.0%, 두산테스나 +6.2%, 이수페타시스 +6.1%, 제우스 +5.4%, HPSP +3.8%)

7-1. Elon Musk 다음주 인도 방문, 모디 총리와 만나 현지 투자 계획 발표 예정. 또한 5월 중국 상해 Tesla Megafactory 착공 예정. 미국 외 지역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메가팩토리 프로젝트로 초기에는 연간 1만 개의 메가팩(산업용 대용량 에너지 저장장치)을 제조할 예정(약 40GWh), 2025년 1분기부터 대량 생산 계획. 메가팩은 에너지를 저장 및 지원하는 강력한 배터리로 전력망을 안정화하고 정전을 방지하는 데 도움

7-2. 2차전지는 엔켐(+4.6%) 정도를 제외하면 신저가 부근에서 튀어오름. 셀(삼성SDI +5.0%, LG에너지솔루션 +3.4%), 양극재(에코프로비엠 +6.5%, 엘앤에프 +5.5%, 포스코퓨처엠 +3.8%), 소재/부품(이수스페셜티케미컬 +7.5%, 코스모화학 +6.9%, 에코프로머티 +6.5%, 금양 +5.9%, 포스코엠텍 +5.4%, 애경케미칼 +5.3%, PI첨단소재 +5.0%, 한농화성 +4.8%, 더블유씨피 +4.3%, 에코앤드림 +4.2%, 나노신소재 +4.0%, 솔루스첨단소재 +3.9%, 포스코퓨처엠 +3.8%, 대주전자재료 +3.5%,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3.3%, 코스모신소재 +3.1%), 장비(필옵틱스 +9.2%, 윤성에프앤씨 +5.8%, 필에너지 +4.7%)

8. 소비주는 실적 기반으로 약세장에서 강했지만 오늘도 상승. 여행(하나투어 +6.7%), 카지노(롯데관광개발 +5.9%), 화장품(브이티 +6.3%, 애경산업 +5.4%). 의류(감성코퍼레이션 +12%). 화승엔터프라이즈(+5.8%)는 4/17 아디다스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연일 상승. 아디다스는 Ye(구 Kanye West)가 유대인 혐오와 나치 찬양 발언으로 퇴출된 후 2013년부터 해온 협업 계약을 중단하면서 지난해 31년 만에 처음으로 적자 기록. 그러나 작년 10월 중단했던 이지(Yeezy) 브랜드 재고를 다시 판매하기로 결정하며 수익 제고, 주가 2년래 최고가 기록. 아디다스는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 역시 기존 5억 유로에서 7억 유로(약 1조 원)로 상향 조정

9. KODEX 레버리지 ETF +3.5%, 코스닥150레버리지 ETF +5.9%. 대형주 기계적 매수에 카카오 +4.7%. 환율 안정에 현대차(-1.1%), 기아(-0.8%) 홀로 하락. 대신 지수에 연동된 은행 상승(신한지주 +3.3%, 하나금융지주 +2.3%). 거래대금 회복에 키움증권 +6.1%

10. 유의미하게 오른 중대형주: [엔터] 하이브 +4.3%, 디어유 +6.1%, [소프트웨어] 링네트 +16%, 한글과컴퓨터 +8.3%, 엠로 +6.7%(삼성전자 보조금), [수소] 두산퓨얼셀 +8.1%, [태양광] 한화솔루션 +5.8%, [알리/물류] CJ대한통운 +6.0%, [가구] 한샘 +5.1%, [매각/실적 반등] PI첨단소재 +5.0%

(자료) https://tinyurl.com/4vmfr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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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FX/원자재 박수연]

달러/원, 외환건전성은 우려되지 않아
_2024.4.19(금)

- 환율 급등에 따른 한국 외환건전성 우려 제기됨. 그러나 우려할 상황 아님

- 정부-한은 공동 구두개입은 펀더멘털 변화 없이 환율변동성 확대된 탓. 역사적으로 공동 구두개입은 단기 저항선 형성. 그러나 추세 반전에는 대외여건 변화가 수반될 필요

- 단기 저항선은 1,400원. 그러나 연준 정책 기대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기에 2분기 상단 1,420원 유지

(보고서) https://bit.ly/49HCu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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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채권분석 윤여삼]
The Bond Weekly: 미국의 열기, 결국 한발 물러서기(feat. 이스라엘-이란 전쟁) 2024.4.19(금)

- 길어지는 Muddy Road, 미국 9월 인하 전망마저 의심

- 국내 통화완화 시점 또한 재점검, 일단 한발은 물러서기

(자료) https://tinyurl.com/3hnvr3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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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419(금) 마감 시황

꿈이었으면

1-1. 고유가 고금리 강달러의 삼체 문제 재개. TSMC(-4.9%) 실적 발표는 아시아 장에서는 플러스 요인이었으나, 미국에서는 가이던스 하향 조정이 부각되며 수요일 ASML처럼 악재로 인식됨. AI 분야 수요는 급증하고 있지만 스마트폰, 자동차, PC용 시장은 여전히 취약하다는 코멘트에 반도체 동반 급락(Micron -3.8%). Nvidia(+0.8%)는 장중 50일 이평선을 하회했으나 종가 기준으로는 지지

1-2. 러-우 전쟁 초창기처럼 한국 개장과 함께 포화, 한국장 종료 후 종전 기사가 나오는 패턴도 재개. 미국 장에서는 이스라엘이 유대인 명절인 유월절(passover, 4/22~4/30) 이후로 반격을 미뤘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한국 시간 오전 10시 20분경 이스라엘 → 이란 미사일 공격 소식에 지수 추가 폭락. KOSPI는 2,553.55pt(-3.08%) 터치, 약세장 바로미터인 200일 이평선 하회. 이후 이란이 이스라엘의 미사일 공격을 부인하고("드론 3대를 격추했다"), 핵시설 피해가 없다고 밝히며 사태 일단락. KOSPI도 2600선 직전인 2,591.86pt(-1.6%)까지 회복해 마감. KODAQ은 장중 저가 -3.58% → 종가 -1.61%

1-3. 외국인은 9시 개장 후 12시까지 선물 -1.6조원 순매도, 종가까지 +1,402억원만 걷어 -1.5조원 순매도로 마감. 이에 대응한 금융투자 선물 매수 & 현물 매도로 낙폭 심화. 전쟁은 예측불가하며 발발시 오히려 역발상 매수 대응하는 것이 공식. 시장이 우려하는 금리는 지정학적 위험 회피 → 안전자산 선호로 뉴스가 나온 직후 10bp 가량 급락(미 국채 10년물 한때 4.49%). 문제는 주가가 당장 전고점을 회복해야할 논리도 딱히 없다는 점. 기간 조정이 지속되는 이유

2. 미국 반도체 조정에 삼성전자 -2.5%, SK하이닉스 -4.9%, 한미반도체 -4.3%. 한미반도체는 오늘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1분기 실적 발표, 대신 HBM용 TC 본더 생산 라인을 갖춘 6번째 공장 개소와 2024년 5,500억원, 2025년 1조원 매출 목표 제시. 또한 어제는 200억원 자사주 소각, 오늘은 곽동신 부회장의 12,000주 @133,374원 장내 매수 공시. 4/25 실적 발표인 SK하이닉스는 HBM 점유율 하락 우려에 장중 저가 -7%

3. 한국석유는 참지 못하고 +22% 급등, 단기과열종목 지정으로 다음주부터 3거래일 단일가 매매 예정. 석유(흥구석유 +20%, 중앙에너비스 +13%, 극동유화 +7.9%), 가스(대성에너지 +12%, 지에스이 +7.4%), 해운(흥아해운 +9.7%, HMM +5.7%), 방산(빅텍 +11%, 아스트 +6.4%, 코츠테크놀로지 +4.7%, 휴니드 +4.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5%, 파이버프로 +3.3%, LIG넥스원 +2.7%), 희토류(유니온머티리얼 +9.5%) 등 난세 주식 급등

4. 밈주식이 아니라도 실적 + 호재가 결합된 조선(HD현대미포 +9.9%, HD현대중공업 +2.6%) 아웃퍼폼. HD현대미포는 Big 5 조선사 중 유일하게 1분기 적자가 예상되나, 회사의 보수적 커뮤니케이션 성향을 감안하면 연간 수주 목표 초과 달성과 영업이익 흑전 기대

5. TIGER 구리실물 ETF +3.7%, 어제 칠레 광업부 장관의 4월 구리 생산량 감소 예상 발언으로 구리 가격 +2% 추가 상승. 칠레 국영 광산 기업 Codelco는 최근 광부 사망사고 발생 후 해당 광산의 조업을 전면 중단. 구리 생산량의 완전한 회복은 3분기에나 가능할 것으로 기대(이구산업 +13% KBI메탈 +9.4%). 전력설비 내에서는 엎치락뒤치락(LS ELECTRIC +7.7%, HD현대일렉트릭 +2.1%)

6. 한편 비트코인은 반감기를 앞두고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3거래일 연속 자금 유출. 알려진 이벤트 + 비우호적인 매크로 환경의 결합으로 주식과 같은 위치

7. 클리오(+5.4%)는 일본 화장품 판매업체 두원(70억원)과 수입대행 업체인 카와미 주식(13억원) 100% 취득 공시. 일본 뷰티 시장 유통 및 마케팅 경쟁력 강화 + 일본 화장품 제조판매업 허가 보유 기업 인수를 통해 일본 현지 안정적 판매 구조 확보 목적

8. 한글과컴퓨터(-1.8%)는 본업 집중을 위해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9.6%) 지분 전량 매각 결정. 시가 평가 지분 가치 약 650억원(시총 1,799억원 * 지분율 36%) + 경영권 프리미엄 반영시 최대 1,000억원 가량의 현금이 단번에 한컴에 유입되는 효과

9. 제이시스메디칼(+1.9%)은 칼라일그룹의 인수 검토 기사에 상승. 공개매수 방식을 통해 경영권을 확보하는 방식이 유력하게 검토됨. 2022년 4월 미국계 PEF 운용사 베인캐피탈-클래시스 인수, 국내 PEF 한앤컴퍼니-루트로닉 인수, 유니슨캐피탈코리아(UCK)와 MBK파트너스 등 사모펀드 컨소시엄-오스템임플란트 인수 등 선례 다수. 잠재 피인수 가치 반영으로 미용기기 업종 강세(원텍 +3.4%, 파마리서치 +2.7%, 비올 +1.7%, 클래시스 +1.4%, 제테마 +1.3%, 휴젤 +1.3%)

10. IT 성능 관리 기업 엑셈은 아마존웹서비스 파트너 패스(AWS Partner Paths) 획득, 소프트웨어 파트너사로 선정되며 +12%. 이외 개별주: [HBM] 와이아이케이 +3.8%, [헬스케어] HLB +2.8%(5월 FDA 허가), 씨엔알리서치 +21%(아일리아 시밀러), [무상증자] 한싹 +10%(4/30 신주배정기준일, 5/24 신주 상장), [화장품/SPAC 합병 신규 상장] 제이투케이바이오 +20%, [경영권] 쏘카 +4.8%(전일 이재웅 쏘카 전 대표가 자사주 연일 추가 매입 공시)

(자료) https://tinyurl.com/4322rp4f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422(월) 마감 시황

모멘텀 주식의 명운

0-1. Netflix(-9.1%)는 호실적을 발표했으나, 내년 1분기부터는 분기별 가입자나 가입자별 평균 매출(ARM)을 공개하지 않기로 해 급락. CEO는 영업이익, EPS, 마진, 잉여현금흐름 등의 핵심 수치에 더 집중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지만, 플랫폼 기업의 핵심은 가입자 수. Super Micro(-23%)는 사전 실적 발표 없이 실적 발표일만 공개해 폭락. 지난 8개 분기 중 7번은 매출 범위를 사전에 발표했었고, 작년 9월 분기 매출이 컨센서스와 같은 수준이었을 때만 사전 발표가 없었음

0-2. Nvidia(-10%)는 실적 발표가 5/22로 한 달이나 남았지만 기술주 급락에 동반 하락. 3월 중순 거래량을 수반한 장대 음봉 → 3월 말 전고점 트라이 → 실패 후 차익 매물 출회, 고점에서 20% 하락. 알면서도 당하는 주도주 눌림목. 금요일은 미국 옵션만기일을 맞아 풋옵션 수익 극대화를 위한 현물 매도세까지 쏟아지며 낙폭 심화

0-3. 실적 때문이 아니라면 20~30% 조정은 매수 기회. 보통 성장률에 비해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될 때, 즉 PER 배수가 예상 EPS 성장률보다 낮은 경우 혹은 PEG < 1인 경우를 우량 기술주 저가매수 기회로 판단. 현재 Nvidia 차기 4개 분기 예상 PER 30.58배 / 예상 장기성장 EPS growth +37.63% = PEG 0.81 < 1로 이에 해당

0-4. 다만 Nvidia는 작년 7월 결산 분기부터 실적이 급변해 올해 7월부터 YoY 기고효과 시작. QoQ 매출 성장률은 이번 4월부터 다소 둔화 예상('23년 7월 +88% → 10월 +34% → '24년 1월 +22% → 4월 +9%). 또한 지난주 Meta는 차세대 오픈소스 대규모 언어 모델(LLM) LLaMa3를 공개하며 AI 학습용으로는 Nvidia 제품을 사용하지만 추론용은 자사 반도체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힘. 다음 달 실적발표에서 또 한 번 시장의 의구심을 해소하는 서프라이즈 실적 및 가이던스 필요

0-5. S&P 500 지수가 50일 이평선(5,100pt 초반)을 하회하며 모멘텀 추종 CTA 펀드에서 매도 대거 출회. 지난주 $250억, 이번주 $270억 추가 매도 기사. 100일 이평선 부근인 4,900pt를 하회하면 추가 기계적 매도 위험. 이번주 Magnificent 종목 실적 발표에 주목. 한국시간 기준 4/24(수) 새벽 Tesla, 4/25(목) 새벽 Meta, 4/26(금) 새벽 Microsoft, Alphabet

1-1. KOSPI +1.45%, 2,600선 회복. 외국인 선물 매수(+2,839억원) & 현물 매도(-7,800억원)로 금융투자 선물 매도(-6,721억원) & 현물 매수(+6,313억원). 금투를 제외하면 오늘 KOSPI 현물 주요 매수 주체는 연기금(+1,474억원). 연기금은 (금액기준) 기아, HD현대미포, 현대차, 삼성생명, KB금융, HMM, 셀트리온, 삼성전자, 삼성물산 순 매수 /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로템, NAVER, 현대모비스, 한미반도체,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순 매도

1-2. 한국에서는 매매차익에 부과되는 금투세 폐지는 무산될 위험 vs. 배당차익은 분리과세 가능성이 부각되며 모멘텀 < 배당 팩터의 승리. 최상목 부총리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기자단 간담회에서 배당소득 분리과세와 주주환원 증대 기업 법인세 세액공제 도입을 언급. 여소야대 구조하에서 입법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구체적 내용에서는 이견이 있더라도 (밸류업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여야 간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언

1-3. 한편 오늘 예정되었던 대통령실-민주당 영수회담은 갑자기 취소됨. 향후 이재명 대표의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 지원금'과 무엇이 바터(barter)로 교환될지에 따라 단기적으로 모멘텀(금투세) vs. 밸류업(배당소득세)의 색깔이 정해질 개연성. 오늘은 은행주가 시총순으로 많이 오르고 카뱅까지 동반 상승한 것으로 보아 밸류업 업종 바스켓 매수. 다음달부터 도시가스 요금 단계적으로 10% 인상 기사에 공기업 주가도 상승

* 4/22 밸류업 관련주
- ETF: KODEX 은행 +6.0%, ARIRANG 고배당주 +4.2%, KODEX 자동차 +2.8%
- 자동차: 디아이씨 +20%, 코리아에프티 +11%, 성우하이텍 +5.8%, 한온시스템 +5.5%, 기아 +4.3%, 현대차 +4.3%, KG모빌리티 +4.1%, 현대글로비스 +3.9%, 현대오토에버 +3.9%, 현대위아 +3.8%, HL만도 +3.5%
- 금융: [은행] KB금융 +9.1%, 하나금융지주 +8.8%, 신한지주 +6.1%, JB금융지주 +4.8%, 우리금융지주 +4.5%, 카카오뱅크 +4.0%, BNK금융지주 +3.9%, DGB금융지주 +3.5% [생명보험] 삼성생명 +8.9%, 동양생명 +6.6%, 한화생명 +5.7% [손해보험] 삼성화재 +8.3%, 흥국화재 +7.5%, DB손해보험 +6.6%, 한화손해보험 +5.7%, 현대해상 +5.5% [증권] 한국금융지주 +8.2%, 키움증권 +6.2%, 메리츠금융지주 +5.9%, 미래에셋증권 +4.8%, 삼성증권 +4.3%, NH투자증권 +4.1%, 부국증권 +3.4%, [카드] 삼성카드 +5.0%
- 지주: 영원무역홀딩스 +7.7%, 삼성물산 +6.7%, 현대지에프홀딩스 +6.2%, 한진칼 +5.6%, CJ +5.5%, 롯데지주 +5.0%, SK스퀘어 +4.7%, LG +4.6%, SK +4.2%, 대상홀딩스 +3.9%, GS +3.5%
- 공기업: 지역난방공사 +3.8%, 한국전력 +3.7%, 한국가스공사 +3.6%, KT +3.0%
- 기타: [화학] SK케미칼 +5.4%, 금호석유 +5.1%, 대한화섬 +4.1%, 롯데정밀화학 +3.7%, 대한유화 +3.2%, 롯데케미칼 +3.1% [건설] DL이앤씨 +4.0% [가구] 한샘 +4.8%, [의류] 영원무역 +6.1%, [해운] HMM +4.0%

2-1. 반도체(삼성전자 -1.9%, SK하이닉스 -1.0%, 한미반도체 -6.8%) 및 변압기(HD현대일렉트릭 -6.8%, LS ELECTRIC -5.0%, 효성중공업 -12%) 차익실현 & 낙폭과대 주식 반등에 어부지리로 2차전지 상승. TIGER 2차전지 TOP10 ETF +4.6%, 셀 3사(SK이노베이션 +6.6%, 삼성SDI +5.1%, LG에너지솔루션 +3.1%) 반등

2-2. 엔켐(-8.2%)은 빠지고 바닥에 있던 종목 위주 반등(포스코퓨처엠 +9.3%, 에코프로머티 +9.1%, 포스코DX +6.8%, DS단석 +6.2%, 이수스페셜티케미컬 +5.9%,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5.5%, 에코프로비엠 +5.5%, 포스코인터내셔널 +5.2%, 나노신소재 +4.8%, 코스모화학 +4.8%, 더블유씨피 +4.6%, SK아이이테크놀로지 +4.5%, LG화학우 +4.3%, 씨아이에스 +4.1%). 한편 Elon Musk의 인도 방문 계획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연기됨

3-1. TIGER 헬스케어 +2.8%.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이 중국에서 난소암 치료제로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HLB +6.3%, HLB제약 +9.0%, HLB생명과학 +3.3%. 회사는 리보세라닙이 지금까지 중국에서 위암 3차(2014년), 간암 2차(2020년), 간암 1차(2023년) 치료제로 승인된 이후 누적 매출 2조 원을 넘겼고, 난소암 치료제로도 허가받으면서 매출규모가 더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추정

3-2. 역시 알테오젠(-1.2%)보다는 바닥에 있는 셀트리온 +3.4%. 비만치료제(대화제약 +12%, 대봉엘에스 +5.8%, 유한양행 +3.3%, 대웅제약 +3.1%), 줄기세포(바이오솔루션 +13%, 코아스템켐온 +4.3%, 차바이오텍 +3.2%), 면역항암제(메드팩토 +12%, 이수앱지스 +8.1%, 한올바이오파마 +7.9%, 지아이이노베이션 +6.2%, 티움바이오 +6.2%, 오스코텍 +5.2%, 지씨셀 +3.7%), 전염병(신풍제약 +8.5%, 유바이오로직스 +6.6%, 케어젠 +5.2%)
3-3.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는 5월 초부터 AAI(미국 면역학회)와 CYTO(세포 분석 기술 국제 컨퍼런스)에서 신제품 Pluto LT(Code Name X)와 Venus HT/Auto를 공개하고 글로벌 판매를 시작, 세포분석공정 대중화 기대에 상한가. 엠아이텍(+10%)은 세계 최초로 다중층 약물방출 생체분해 소화기계 스텐트용 메디컬 섬유를 개발해 소화기계 스텐트 난제를 해결했다는 기사에 상승

3-4. 루닛(+9.6%)은 회사가 "내부적으로는 주가 하락 요인이 없다"며 내년 흑자 전환을 자신. AI 흉부 X-ray 제품(인사이트 CXR)이 국내에도 첫 판매에 돌입한다는 기사에 반등. 의료 AI 동반 상승(뷰노 +8.6%, 코어라인소프트 +6.5%, 제이엘케이 +3.6%)

3-5. 칼라일그룹의 인수 검토 소식에 선방하던 제이시스메디칼(-12%) 급락. Morgan Stanley에서 회사가 피인수를 부인했다는 코멘트가 나오며 하락. 한편 파마리서치는 장 마감 후 M&A 매물로 나왔다는 단독 기사. 매각 대상은 창업자인 정상수 회장 등 최대주주가 보유한 지분 38.89%. 현재 시장가치는 시총 1조 2,890억원 * 38.89% = 약 5,012억원이지만 경영권 프리미엄을 더해 2조~2.5조원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짐. 같은 미용기기 호조(대웅 +5.5%)

4. 음식료는 CJ제일제당 +3.6%, 삼양식품 +8.1%, 빙그레 +3.4% 조용히 52주 신고가 경신. 사실 다수 종목이 저PBR 밸류업 후보군(사조대림 +7.0%, 농심 +5.9%, 풀무원 +5.2%, 대상 +4.8%, 오뚜기 +4.0%, 롯데웰푸드 +4.0%, SPC삼립 +3.1%)

5. 루마니아 대통령 4/22~25 방한, 오늘 국립 서울 현충원을 찾아 분향. 내일은 윤대통령과 정상회담 예정. 방위산업과 원자력발전 논의 기대에 원전주 상승(지투파워 +9.6%, 한전기술 +8.0%, 두산에너빌리티 +7.1%, 우리기술 +5.3%, 일진파워 +4.6%, 비에이치아이 +4.3%, 우진 +3.0%)

6. 하이브(-7.8%)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 등의 독립 시도를 포착해 감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급락.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논란 이후 양산형 걸그룹을 내놓는다는 이미지와 더불어 악재 중첩. 롱숏이 걸렸는지 상대적 낙폭과대 엔터 에스엠 +4.5%, JYP Ent. +3.7%

7. 현대퓨처넷(+7.3%) 52주 신고가 경신. 현대퓨처넷은 현대백화점의 자회사. 작년 초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는 각각 인적분할을 추진했으나 현대그린푸드만 성공, 현대백화점은 임시 주주총회에서 해당 안건이 부결된 바 있음. 현대지에프홀딩스가 4/3부터 현대홈쇼핑 보통주 300만주(20%)를 공개매수하면서 손자회사인 현대퓨처넷도 공개매수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

8. 한편 카카오는 장 마감 후 자기주식을 이용해 해외 EB(교환사채) 발행 공시. 운영자금 1,000억원(AI, 서비스 등 관련한 GPU 및 서버 구매 등 투자 목적) +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1,850억원(플랫폼, AI, 콘텐츠 강화를 위한 M&A, JV 설립 등 기회 탐색 중). 교환가액은 61,965원으로 어제 종가 48,600원 * 127.5%. 자사주를 소각하기는커녕 사채 발행에 쓴 것

9-1. 개별주: [AI 소프트웨어] 에스피소프트 +16%(MS 라이센스 국내 m/s 70%, 삼성전자 일체형 PC 코파일럿, 갤럭시 연결 지원), 토마토시스템 +10%, [반도체] 와이아이케이 +3.3%(내일 투자주의종목 지정), 씨앤지하이테크 +25%(유리기판 상용화 문제점 해결 핵심 원천기술 특허 출원)

9-2. [물류] CJ대한통운 +4.3%(5월부터 편의점 CU와 GS25 택배 요금 구간별 인상), [자율주행] 젬백스링크 +14%, [플랜트] 삼성E&A +6.3%, [조선] 현대힘스 +5.5%, [항공] 진에어 +3.4%, 대한항공 +2.5%, [TikTok] 모비데이즈 +26%(별의 전쟁 구글 스토어 1위), [투자경고종목 지정해제] SK이터닉스 +6.1%

(자료) https://tinyurl.com/3dn9r4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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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MERITZ Strategy Daily 전략공감2.0] 2024.4.23(화)

[경제분석 이승훈] Strategy Idea: House Macro View 업데이트

- 2024년 미국/중국 GDP전망 2.2%와 5.1%로 상향. 단, 하반기 모멘텀 둔화 예상

- 미국 인플레 불확실성 커졌으나, 연내 금리인하 무산보다는 9월 인하 착수가 유력

- 한국 2024~25년 CPI 전망 상향(2.7%, 2.3%): 8월에는 인하 가능한 환경으로 판단

- 2025년 말까지 시계에서 달러/원은 완만한 강세. 1,300원대 환율 장기화 예상

https://tinyurl.com/5n9aam82

[선진국 투자전략 황수욱] 오늘의 차트: 미국 항공주, 기업들의 출장 수혜 지속될 수 있을까?

[음식료/유통 김정욱] 칼럼의 재해석: 쿠팡 와우 멤버십 가격 인상

https://tinyurl.com/55r4ee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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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423(화) 마감 시황

한화오션은 어떻게 다시 강주식이 되었나

1-1. Nvidia(+4.3%)는 금요일 옵션만기일 낙폭을 절반 가량 되돌렸지만 여전히 $800 하회. 한편 TSMC 전자설계자동화(EDA) 파트너인 Cadence Design Systems(CDNS)는 2분기 가이던스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며 시간외에서 실적발표 직후 -10%, 현재 -6% 하락 중. Peer인 Synopsys도 시간외 현재 -3%

1-2. Tesla(-3.4%)는 실적발표 하루 전임에도 또 하락. 주말 사이 Model Y, S, X 기본 트림 가격을 각각 $2,000씩 내리고 완전자율주행(FSD) 소프트웨어 판매가격 역시 $4,000 인하. 가격 인하는 수요 약화 신호. 게다가 이전에 Model Y를 구매한 고객들은 불과 몇 개월 사이 자동차 가격이 수천~1만 달러까지 내리면서 오토론 부채가 자동차 잔존가치를 상회하는 깡통차 보유자로 전락할 위험. 또한 Tesla 완성차의 중국 시장 마진은 이미 10% 이하로 추정되는데 이번 가격 인하로 중국 마진이 BEP 수준 혹은 그 이하로 저하될 위험. 이제는 마진이 우려되는 수준까지 온 것. 52주 신저가에서도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콘크리트 지지층마저 손절하는 모양

2-1.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 정상회담. 국방협력협정과 원전협력 양해각서(MOU) 체결로 방산·원전 중심 전략적동반자 관계 강화 합의. 요하니스 대통령의 3박 4일 방한 일정에 두산 에너빌리티 창원공장 시찰 포함

2-2. 내일(4/24) 폴란드 파베우 베이다 국방부 차관 일행이 충남 태안의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사격장에서 폴란드 맞춤형 다연장로켓(MLRS) 천무, '호마르-K' 시험사격 참관 예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2년 폴란드와 천무 288대 수출을 위한 기본계약을 체결하고 11월 218대 규모의 1차 수출계약 체결. 남은 70대 수출 계약이 시험사격 이후 현장에서 진행될 가능성. 폴란드향 $16억(약 2.2조원) 규모 추가 수출 기대에 방산 강세(한화에어로스페이스 +7.5%, 코츠테크놀로지 +7.4%, 한화시스템 +5.8%, 쎄트렉아이 +4.0%, LIG넥스원 +3.8%)

3. 캐나다 잠수함 건조 관련 기업 CEO 사절단이 어제(4/22)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방문. 캐나다 왕립 해군은 현재 보유 중인 디젤-전기 추진 방식의 잠수함을 교체하기 위해 3000톤(t)급 잠수함 12척을 2026년 발주할 계획. 사업 규모 70조원. 조선 추가 강세, 기자재도 동반 상승(한화오션 +7.9%, STX엔진 +7.0%, 일승 +6.3%, HD한국조선해양 +5.0%, HD현대중공업 +3.8%, 세진중공업 +3.0%, STX중공업 +2.9%(52주 신고가)). 한화엔진은 장 마감 후 호실적 발표로 시간외 +9%대 상승. 1Q24 매출 2,934억원(YoY +47%), OP 194억원(+377%)

4-1. HD현대일렉트릭 장중 저가 -7.7% → 실적 발표 후 +5.5%로 마감. 모든 악재를 이기는 어닝 서프라이즈의 힘. 1Q24 매출 8,010억원(YoY +41%, 컨센서스 대비 +13%), OP +1,288억원(YoY +178%, +56%). OPM은 1Q23 8% → 4Q23 12% → 1Q24 16%로 점점 더 높아짐.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지만 2분기 예정된 신남원 ESS 프로젝트 매출액 600억원 조기 반영 + 일회성 요인으로 150억원 규모 비용 환입 + 원/달러 환율 상승이 긍정적 영향. 근본적으로는 북미향 배전기기 매출 증가가 실적 향상의 주요 요인(북미 시장 수주잔고 비중 57.5%)

4-2. 컨퍼런스 콜에서는 "AI로 인해 전력 수요가 엄청나게 많이 늘어난다고 추정 중"이라는 언급. "실제 Google, Meta, Amazon 같은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많이 하는 사업체의 경우에도 변압기 쇼티지 때문에 당사에 여러 문의를 주고 있는 상황". 전력설비 동반 상승(제룡전기 +9.9%, 가온전선 +4.8%, 대원전선 +4.4%, 효성중공업 +2.7%)

4-3. 회사는 중동 분쟁이 지금 당장 사업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해석. 최근 구리 가격 상승세 역시 구리 가격이 오르기 전 이미 물량을 확보해놓은 상태이고, 1차 협력사를 통해 납품되는 경우도 있어 손익 변동에 큰 차이가 없다고 설명. 다만 구리 가격, 환율 등이 하반기 이익률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언급. 또한 하반기에는 상반기 대비 낮은 수주실적을 계획하고 있어 상고하저 그림을 제시함

5-1. 밸류업 자율 공시는 하반기에서 5월 시행으로 대폭 앞당겨짐. 거래소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밸류업 프로그램은 기업 개요, 현황 진단, 목표 설정, 계획 수립, 이행 평가, 소통의 6단계로 구성. 투자지표 공시는 PBR, PER, 자기자본이익률(ROE), 자기자본비용(COE), 배당성향과 지배구조 등의 비재무지표. 밸류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이런 지표 분석을 연 1회 공시하거나 홈페이지에 공표하면 됨. 6월부터는 공시 교육, 영문 번역 및 컨설팅 지원, 9월까지 밸류업 지수 개발, 연말께 ETF 출시 계획

5-2. 밸류업은 개장 직후 강했으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고유가 시대에 국민의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보다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며 횡재세 도입을 다시 언급해 상승폭 축소. 현재 국회에는 야권을 중심으로 횡재세 법안이 발의된 상황, 부과 대상은 정유 및 은행업계. 결과적으로 삼성물산(+2.0%) 등 어제 덜 오른 종목의 상대적 강세. 자동차(KG모빌리티 +4.1%, 서연이화 +4.1%), 금융(JB금융지주 +3.7%, 삼성생명 +2.3%), 지주(HD현대 +3.7%, SK스퀘어 +3.6%), 공기업(한국가스공사 +4.3%, 한국전력 +2.6%)

6. 롯데손해보험(+18%)은 매각 일정 구체화에 급등. 오늘부터 원매자들로부터 인수의향서(LOI) 접수, 6월경 본입찰 진행 예정. 사모펀드(PEF) 운용사보다는 사업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략적투자자(SI) 위주의 매도자 마케팅이 진행되어왔다는 기사. 국내 5대 금융지주와 처브그룹, 도쿄해상홀딩스 등 외국 보험사가 원매자군으로 거론됨. 이번 매각시도가 성사될 경우 국내 최초로 보험계약마진(CSM) 가치를 인정받는 랜드마크 딜 사례로 주목

7. 오늘 밸류업 대장은 오히려 한미반도체(+3.4%). 주주환원 모범기업으로 지난주 471억원 자사주 소각 공시에 이어 오늘 또 6개월 500억원 자사주 매입 공시. "자사는 연간 264대(월 22대)의 TC 본더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12개 고객사와 거래하고 있다"며 "6번째 공장 확충과 200억원 규모의 핵심부품 가공 생산 설비 추가 발주를 통해 2025년부터 세계 최대 규모인 연 420대(월 35대) TC 본더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라는 어필은 덤

8. Sam Altman, 미국 벤처캐피탈(VC)과 함께 태양광 스타트업에 $2,000만 투자 기사. 태양광 패널 대신 렌즈를 이용하는 모듈, 하루 최대 24시간 동안 에너지 저장 등의 기술 보유 기업으로 알려짐. 신재생/태양광 테마주 반응(SDN +27%, 금양그린파워 +17%, 태웅 +11%, 대명에너지 +7.6%, 다원시스 +4.2%)

9. 마이크로투나노(+25%)는 SK하이닉스에 4세대 HBM3용 프로브카드를 이미 공급 중이고 현재 5세대 HBM3E용 프로브카드를 연내 완료 목표로 개발 중이라는 기사에 급등. 희토류(페라이트) 테마주에서 데이터센터(IDC) 주도주가 되어버린 삼화전기 +15%

10. 지수 하락세가 진정되고 상승종목수=하락종목수의 종목장세 분위기, 헬스케어 반응. 플랫폼(구 레고켐바이오 현 리가켐바이오 +7.3%, 알테오젠 +4.6%), 임상 순항 호재 반영 또는 키맞추기 진행(퓨쳐켐 +13%, 에스바이오메딕스 +11%, 에이비엘바이오 +7.6%, 코오롱티슈진 +6.7%, 메지온 +6.5%, HK이노엔 +6.4%, 아이엠비디엑스 +6.4%, 오스코텍 +5.8%, 바이넥스 +4.3%(CDMO), 에스티팜 +3.9%)
11. 전일 제이시스메디칼(-4.8%)에 이어 파마리서치(-5.8%)도 매각설을 전면 부인하며 하락. 한편 어제 해외 자회사인 프랑스법인이 관할 세관으로부터 택스리펀드 사업자 자격이 정지될 수 있다는 내용의 예고 통지서를 접수했다고 공시해 하한가였던 글로벌텍스프리(-5.3%)는 프랑스 택스리펀드 사업은 한국 법인과는 완전히 별개의 시스템으로 독자 운영되어 왔으며, 최악의 경우에도 한국 본사의 실질 피해액은 인수 당시 가액인 약 61억원이 전부라고 해명해 하한가는 피함

12-1. 개별주: [실적] 한글과컴퓨터 +12%(한컴라이프케어 매각 추진), 경동나비엔 +7.9%, 브이티 +6.7%,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5.1%, 에스원 +3.6%, SOOP(구 아프리카TV) +4.0%, [유리기판] 필옵틱스 +6.3%(유리기판 장비 추가 발주 기대), 유티아이 +10%(폴더블폰 UTG(Ultra Thin Glass)), [VR] 사피엔반도체 +19%, [차량용 반도체] 두산테스나 +5.6%(Tesla SoC)

12-2. [엔터] 에스엠 +5.9%, [게임] 데브시스터즈 +5.7%, 더블유게임즈 +4.9%, [코인/WEMIX] 위메이드플레이 +12%, 위메이드맥스 +8.5%, [철강/알루미늄] 한국철강 +4%, 피제이메탈 +15%, [LNG] SK가스 +4%(LNG 터미널 시운전 개시), [경영권] 에스앤디 +16%(유안타인베스트먼트의 주주제안에 공개매수, 기타법인 매수세)

(자료) https://tinyurl.com/bdfs2yxa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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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ITZ Strategy Daily 전략공감2.0]
2024.4.24(수)

[투자전략 이진우] 수출을 보면 답이 보인다: Stay in market in the U.S

- 수출을 통해 보면, 지금은 시장에 머물러 있어야. 수출(기업실적) 회복이 시작

- 반도체+자동차 수출 비중 역대 최고치(30%). 실적 기반한 포트폴리오 집중은 유효

- 신성장 산업 수출은 바닥 확인 중(바이오>2차전지). 알파 산업에 관심(기계, 발전기, 변압기, 의료기기 등)

https://tinyurl.com/rurd7tfu

[화장품/의류 RA 장예종] 칼럼의 재해석: 커져가는 의류 리세일 시장

https://tinyurl.com/4cxc4a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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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t.me/Meritz_strategy
[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424(수) 마감 시황

Tesla마저 반등

1-1. 미국 4월 제조업 PMI 예비치는 49.9pt로 50선 하회(예상 52.0pt, 이전 51.9pt). 독일 SAP(+5.3%), 미국 Spotify(+11%), GE(+8.3%), GM(+4.4%) 어닝 서프라이즈. 무엇보다 미국 주요 반도체 기업 중 처음으로 실적을 발표한 Texas Instrument가 긍정적 2분기 가이던스로 시간외 현재 +7%

1-2. Tesla는 어닝 쇼크였지만 시장의 바람대로 2025년 초 새로운 보급형 Model 2 양산 계획을 밝힘. Cybertruck 생산 능력도 4월 중 주간 1,000대 이상으로 향상. 잉여현금흐름 $25억 마이너스의 배경은 $27억 수준의 재고 증가와 $10억 상당의 AI 인프라 자본 지출 때문이며, 현재 AI 훈련 Capa는 Nvidia H100칩 동격 GPU 35,000개 이상, 연말까지 85,000개 수준으로 확대 예정. FSD 주행 거리는 12억 마일을 돌파, 주요업체와 라이센싱 협의 중. 시간외 현재 +13%

2. KOSPI +2.01%, KOSDAQ +1.99%로 차별없이 반등. 갭상승 후 종가까지 유지되는 강한 모습. KODEX 반도체 +4.4%, KODEX 레버리지 +3.7%,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4.6%. 하락장에서 상대적으로 강했던 밸류업 제외 대부분 상승

3-1. 삼성전자 +4.1%, SK하이닉스 +5.2%, 오랜만에 지수 대비 2배 이상 상승. 하이닉스는 장 마감 후 청주 M15X 건설 재개 공시. 차세대 DRAM 생산능력 확장 목적. M15X는 2022년 10월 기존 청주 M11, M12 라인 2개를 합친 것과 비슷한 규모로 착공 발표, 2025년 초 완공 예정이었으나, 2022년 하반기부터 메모리 시장이 급격하게 위축되며 건설이 계속 미뤄져왔음. 오늘 공시한 투자금액은 5.3조원, 완공은 2026년 10월 말 예정

3-2. 좋은 주식 좋은 회사 한미반도체 +8.5%. 와이아이케이는 삼성전자에 335억원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공시에 +8.9%. 최근 왜 혼자 강했는지 알게 된 순간. 반도체 시총 크기와 상관없이 단체 상승(티에스이 +19%, 싸이맥스 +15%, 피에스케이홀딩스 +11%, 솔루스첨단소재 +9.8%, 유진테크 +7.9%, 테크윙 +7.9%, 이오테크닉스 +7.1%, 하나마이크론 +7.0%, 제주반도체 +5.9%, 리노공업 +5.8%, 에스티아이 +5.7%, 가온칩스 +4.0%, 하나머티리얼즈 +3.9%, SK스퀘어 +3.5%, 주성엔지니어링 +3.4%)

4. 전력설비는 제룡전기(+19%)가 시가총액 1조원에 근접하며 폭룡적 상승. 장초반엔 약해도 오후에는 강성지지세력의 매수로 우상향 이틀째(일진전기 +7.9%, LS에코에너지 +6.6%, HD현대일렉트릭 +6.3%, 제룡산업 +5.5%, 제일전기공입 +5.2%, SK시그넷 +4.8%, 가온전선 +3.2%, 효성중공업 +2.6%, LS ELECTRIC +2.2%)

5. 2년 내내 빠졌던 LG이노텍 +12% 급등. 5/7 Apple 특별 이벤트에서 아이패드 프로와 에어 공개 기대. 프로 라인업에 OLED 디스플레이 탑재 전망. 에어 모델에는 처음으로 12.9인치 화면 옵션이 제공될 예정. 이노텍은 장마감 후 1분기 OP 1,760억원, YoY +21% 깜짝 실적 발표. 특히 작년 연간으로 적자였던 전장부품사업 분기 흑자 달성

6. Tesla FSD와 Robotaxi 재확인에 스마트카/자율주행 관련주 강세(라이콤 상한가, 젬백스링크 +15%, 모바일어플라이언스 +13%, 현대오토에버 +10%, 세코닉스 +8.6%, 넥스트칩 +7.2%, 옵트론텍 +7.0%, 유니퀘스트 +5.6%, 퓨런티어 +5.6%, 삼성전기 +3.4%(유리기판)). Tesla에 자동차 도어 등을 납품하는 명신산업 +5.4%

7-1. Tesla는 4680 배터리 생산이 사이버트럭 양산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힘. Tesla의 연이은 신저가 경신으로 올라갈 명분이 없던 2차전지도 시원하게 상승. 셀(LG에너지솔루션 +4.1%, 삼성SDI +3.7%), 전고체(덕산테코피아 +10%, 미래컴퍼니 +8.2%, 대주전자재료 +6.4%, 아바코 +6.1%, 천보 +3.9%)

7-2. 2차전지 소재부품 전반 상승(제이오 +11%, 솔브레인홀딩스 +9.3%, 에코앤드림 +9.1%, 에코프로머티 +8.5%, 포스코퓨처엠 +8.0%, 포스코DX +6.8%, 엘앤에프 +5.9%, 윤성에프앤씨 +5.6%, 에코프로비엠 +5.1%, SKC +4.9%(유리기판), 삼아알미늄 +4.6%, 동원시스템즈 +3.5%, 더블유씨피 +3.0%, 솔브레인 +3.0%)

7-3. KOSDAQ 시총 3위의 에코프로 5:1 액면분할 주권 변경상장, 내일 거래 재개. 4/9~24 거래 정지 기간 KOSPI -1.5%, KOSDAQ +0.2%, 에코프로비엠 +2.1%

8-1. 국내 최초의 초소형급 지구관측용 실용위성인 ‘초소형 군집위성’ 네온샛(NEONSAT) 1호 발사 성공. 통신장비(서진시스템 +7.7%, AP위성 +6.5%, RF머트리얼즈 +4.6%, 에치에프알 +4.4%, 인성정보 +3.8%, 케이엠더블유 +3.4%, 대한광통신 +3.4%)

8-2. 백악관과 NASA 고위임원 출신 존 리 교수가 초대 우주항공청 본부장에 내정되었다는 기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2.1%) 역사적 신고가 경신(쎄트렉아이 +19%, 인텔리안테크 +9.7%, 컨텍 +8.9%, 우리기술 +5.6%, 아이쓰리시스템 +4.8%)

9. 전일 한화엔진(+7.2%) 호실적에 STX중공업(+9.9%)도 실적 기대. 두 종목 모두 52주 신고가 경신. 약세장에도 강했지만 오늘도 견조했던 조선(HD한국조선해양 +3.3%, HD현대중공업 +2.4%)

10. AI 소프트웨어도 간만에 급등(린드먼아시아 상한가, 폴라리스AI +21%, 플리토 +13%). 틱톡의 미국내 사업권을 강제 매각하도록 하는 법안이 미국 연방 의회 통과. Meta Threads 관련주 급등(와이즈버즈 상한가, 플레이디 +14%)

11. 삼천당제약(+6.7%)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CD411 연내 글로벌 계약 마무리 목표. 내년 1분기 한국, 캐나다, 일본, 2분기 미국, 3분기쯤 유럽, 중국, 러시아, 중남미 판매 예상. 퓨쳐켐(+16%)은 방사성 의약품(RPT) 항암제 유사기업 대비 저평가 의견에 연일 상승. 전립선암 치료제 임상 2상 진행 중. 신저가 부근 종목 꿈틀(툴젠 +9.1%, 보로노이 +6.1%). 제이시스메디칼(+5.6%) 매각 부인에 따른 낙폭 회복 노력

12. 애경산업(+7.8%)은 실리콘투와 미국 화장품 사업을 위한 MOU 체결. AGE20’S의 미국 시장 본격 진출. 개별주: [실적] 유니드 +7.8%, [IDC] 삼화전기 +8.7%(SSD용 콘덴서), [Apple] 자화전자 +5.2%, [건설] HDC현대산업개발 +6.6%, 두산밥캣 +3.2%, [풍력/태양광] 대명에너지 +11%, OCI +10%, 동국산업 +8.6%

(자료) https://tinyurl.com/4dzc44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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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 정지수/황수욱]

The New Space Race

Part. I : [US New Space Drive]  미국 주도의 글로벌 뉴스페이스 드라이브


☑️ 미-중 기술 패권 경쟁 가운데 재점화되는 미국의 우주경제 정책 드라이브. AI산업에서 정부의 마중물 역할-민간에서의 개화의 모양새였는데 현재 우주 항공 산업 구도도 여기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봄

☑️ 우주항공 정책은 초당적. 부시부터 시작된 우주정책 체계 정립은 오바마가 이어받고 트럼프가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기 시작. 바이든 행정부는 트럼프 우주 정책을 계승 중. 트럼프는 우주 패권 장악에, 바이든은 우주 외교에 방점

☑️ 트럼프-바이든 행정부를 관통하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향후 일정이 지연되고는 있으나, 중국보다 먼저 달에 인간을 보내겠다는 목표는 동일. 작년 말 DARPA는 2030년대에 달에 인간 생태계를 구축하는 LunA-10 프로젝트에 참여할 민간 기업을 선정하는 등, 우주 계획에 민간 기업 참여 독려 확대

☑️ 정책 기틀이 다져진 우주산업은 민간 주도로 상당 부분 이행되었음. 이를 ‘New Space’라고 표현하며 주식 시장의 기회도 New Space 비중이 높은 다운스트림 시장에서 모색할 필요

☑️ 투자는 당분간은 업스트림 비중이 높은 ITA 등으로 대응, 하반기 금리 인하 사이클 재개 이후 ARKX, UFO 등 다운스트림 산업 비중확대 전략 제시. 종목별로는 다운스트림 종목 중 실적 개선 가시화된 GRMN, IRDM, TRMB 관심

Part. II: [New Space Agency]  우주항공청(KASA)

☑️ 글로벌 우주경제는 2022년 3,844억달러에서 2040년 1조달러로 확대될 전망

☑️ 정부는 2022년 11월 7대 우주강국 도약을 위한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을 발표하고, 우주안보 실현을 위한 한미 동맹 강화를 강조

☑️ 우주 전담기관 필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한국도 5월 우주항공청 신설 예정

☑️ 더불어 우주산업 육성에 필요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우주산업 클러스터를 구축

☑️ 국내 우주개발 예산은 2023년 8,742억원(+19.5% YoY)에서 2024년 9,923억원(+13.5% YoY)으로 증가하며, 2027년 예산은 1.5조원으로 확대될 예정

☑️ 정부는 2024년 2월 발표한 ‘신성장 주요 프로젝트 추진계획’에서 소부장 핵심전략기술에 우주분야 기술을 추가

☑️ 한편, 스타링크 사용자 단말기에는 여전히 중국/대만 부품들이 사용되며, 잠재적 리스크 해소를 위해 SpaceX는 위성 통신망 장비에서 탈 중국화를 시작

☑️ 2022년 하반기부터 SpaceX 밸류체인에 국내 소부장 업체가 눈에 띄게 증가

☑️ 민간 주도의 New Space로 도약을 준비하는 국내 우주산업은 위성 및 안테나 등 기존 주력 사업뿐만 아니라 향후에는 우주 소부장 경쟁력 또한 부각될 전망

☑️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성장성이 담보된 인텔리안테크 Top Pick 제시


관련 종목

- 인텔리안테크(189300/Not Rated): 폼은 일시적일 뿐
- Garmin(GRMN US/Not Rated): 세계 1위 GPS 기업
- Iridium Communications(IRDM US/Not Rated): LEO 통신서비스제공 회사
- Trimble (TRMB US/Not Rated): GPS 기반 건설관리솔루션기업
- ITA US (ETF): 대형 우주/항공관련 업스트림기업 중심으로구성
- ARKX US (ETF): 우주탐사, 위성통신, 우주 관련 HW/SW 포함
- UFO US (ETF): 순수 우주 관련 기업 중심 ETF


- 자료(요약): https://tinyurl.com/35ass7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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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ITZ Strategy Daily 전략공감2.0]
2024.4.25(목)

[시황 이수정] 1분기 추세 추종 vs. 2분기 기간 조정

- 1분기 모멘텀 팩터와 추세 추종 CTA 전략의 아웃퍼폼

- 2분기 추세 둔화 및 금리 사승, 실적 정체로 기간 조정

- 성장주 눌림목 매수 or 신고가 시클리컬 추세 추종

https://tinyurl.com/4d77wbrr

[채권전략 윤여삼] 오늘의 차트: 미국 소비의 이면: 신용카드 대출 부담 증가

[경제분석 이승훈] 칼럼의 재해석: 트럼프2.0에서의 약달러 추진 가능성 검토

https://tinyurl.com/mvj9r8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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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t.me/Meritz_strategy
📮[메리츠증권 채권전략 윤여삼]
The Bond Shorts: 한국 GDP 서프라이즈, 일단 위험관리 구간 2024.4.25(목)

- 1분기 성장률 서프라이즈로 국내 성장률 전망 상향압력 증대. 그럼에도 건설투자 기저효과와 수입감소에 따른 질적인 부분 고민 필요할 것

- 당장 국내 금리인하 기대 4분기 정도로 이연되면서 시장금리 상승압력 높아질 것이나 5월 금통위에서 한은의 수정경제전망 경로를 감안한 이후 무게중심 다시 잡을 필요

- 당분간 국고3년 3.6%와 국고10년 3.8% 정도의 상단 테스트 가능성 열어두고 대응할 필요

(자료) https://tinyurl.com/3dnzv5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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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 채권전략 개별 텔래그램 링크: https://t.me/bondasset
📮[메리츠증권 채권전략 윤여삼]
The Bond Shorts: 국내 채권시장, 상대적 강세에 따른 위험관리 모드 2024.4.25(목)

- 본드스왑 정상화, 외국인 대규모 선물매도, 사상최대 대차잔고 증가에서 국내 금리상승 위험도는 누적된 상황

- 양호한 국내채권 수급여건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이나, 6월 FOMC 이전까지 펀더멘탈 둔화를 확인해야 하는 불편한 흐름이 이어질 전망

- 국고>기준금리를 넘어서면 매수관점은 유효하나 당분간 서두르지 말자는 입장

(자료) https://tinyurl.com/2m4eny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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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경제분석 이승훈]
이승훈의 경제脈_2024.4.25(목)

<한국 1Q GDP: 순수출이 주도한 회복; 24년 전망 2.4%로 상향>

- 1Q24 GDP 3.4% 중 순수출 3.9%p, 내수 -0.4%로 차별화 지속

- 순수출 주도의 회복; 2024년 한국 GDP전망은 기존 2.1%에서 2.4%로 상향

- 향후 경기궤적은 상고하저, 순수출기여도 하락 vs 소비-건설 기여도 횡보

- 한은 금리인하 시점 전망은 기존 8월에서 10월로 변경; 1Q25까지 3차례 인하 예상

https://tinyurl.com/yttxwm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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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425(목) 마감 시황

미친 삼한사온 장세

0. 이럴거면 어제 왜 올랐지? 이럴거면 어제 왜 빠졌지?가 무한 반복되면서 매매 횟수가 늘수록 계좌만 녹아드는 시장

1-1. SK하이닉스(-5.1%)는 1분기 매출 12조 4,296억원, OP는 3조에 근접한 2조 8,860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였으나 Street 컨센에 부합했다는 의견 + 미국에서 Meta 실적발표 후 시간외 -13% 급락의 압박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민주당의 금투세 폐지·유예 반대 발언에 셀온 엔딩. 낙폭과대 매수세가 들어오기는커녕 앞다퉈 Exit하려는 매도세가 몰려 종가=저가 마감.

1-2. 1분기 D램 ASP는 20%, NAND는 30% 이상 상승. 이에 NAND Flash 중심으로 약 9,000억원의 재고자산 평가충당금이 환입되며 OP 급증. 재고평가손실 환입 규모는 전분기보다 많았지만 향후에는 재고가 줄어들면서 점차 축소될 전망. 하이닉스가 1분기 매출 YoY -30%, OP YoY -75%, IRA 관련 AMPC 1,889억원을 제외하면 사실상 적자전환인 LG에너지솔루션(-3.2%)보다도 낙폭이 컸던 것은 소문난 잔치 = 수급 찬집 = K-셀온의 결과. 향후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더라도 흑자 기조가 지속되는 모습 + 공급사들의 Capa 확대로 인한 HBM 시장 공급 과잉 우려를 해소할 필요

1-3. 올해 HBM3E는 고객이 원하는 8단 제품을 양산하고 12단 제품은 고객 요청 일정에 맞춰 3분기 개발 완료, 내년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 조만간 HBM3와 비슷한 수준의 수율 달성 가능. HBM 수요에 대한 우려도 더욱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일축. HBM을 제외한 범용 D램 제품의 경우 하반기 수요가 늘어나면 숏티지 가능성도 제기. NAND는 고용량 eSSD 제품의 수요 성장 예상, 가동률은 신중하게 회복시킬 계획

2. 하이닉스, 삼성전자(-2.9%), 한미반도체(-4.3%) 급락에 전력설비(제일전기공업 -8.6%, 효성중공업 -7.0%, HD현대일렉트릭 -5.1%, LS ELECTRIC -2.7%)와 전선(대원전선 -7.6%, 가온전선 -6.7%, LS -4.4%, 일진전기 -4.3%, 대한전선 -2.8%)도 동반 약세

3-1. 대신 밸류업은 선방. 현대차(-1.0%)는 판매량 감소에도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믹스 개선)와 환율 효과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수준인 40.6조원 매출 기록, YoY +7.6%. OP는 3.5조원으로 YoY -2.3% 감소했으나 2022년 4분기 이후 6개 분기 연속 3조원 이상의 분기 영업이익 달성. 핵심인 주주환원은 1분기 DPS=2,000원으로 작년 분기 DPS=1,500원에서 상향

3-2. 내일 실적 발표 예정인 기아(+0.3%)도 외형 성장 기대에 상승. 현대차의 전 라인업 하이브리드 구축 선언, 관련 자동차 부품주 강세(유비벨록스 +28%, 에이텀 +27%, 삼현 +12%, 덕성 +8.7%)

4. 신고가 경신 종목은 극소수. 즉 추세매매를 할 때가 아님
* 4/25 52주 신고가 경신 종목
- 반도체: 와이씨(구 와이아이케이) +13%, 티에스이 +5.4%, 디아이티 +7.9%(레이저 어닐링), 한양디지텍 +6.5%, 와이솔 +5.8%, 싸이맥스 +6.2%
- 은행: BNK금융지주 +1.8%
- 자동차 부품: 세방전지 +2.9%, 코리아에프티 +7.1%
- 변압기: 제룡전기 +0.2%
- 통신/IDC: 서진시스템 +3.0%, AP시스템 +1.8%
- 히트펌프: 경동나비엔 +2.2%
- 음식료: 빙그레 +0.8%
- 탄소포집/IDC: 유니드 +4.7%
- 콘덴서/IDC: 삼화콘덴서 +2.9%
- 화장품: 아모레퍼시픽우 +1.2%
- 면세: JTC +3.6%(엔저 수혜)

5. 밸류업 관련 시클리컬과 약세장 방어주로서 음식료 선방
* 4/25 밸류업 + 방어주
[음식료] 오뚜기 +4.8%, 롯데웰푸드 +4.7%, 동서 +4.3%
[은행] 제주은행 +5.7%, [생명보험] 미래에셋생명 +4.4%, [증권] 신영증권 +5.3%
[화학] 대한화섬 +4.1%, 코오롱인더 +4.0%, 태광산업 +3.5%
[석유가스] 한국석유 +5.2%, SK가스 +4.1%, 지역난방공사 +4.0%, 금호석유 +3.8%

6. SK스퀘어 -9.0%. 하이닉스 레버리지이기도 하지만 자회사인 하이닉스의 DPS 상향이 없어 밸류업 프로그램에 부응할 것이란 기대감 디레이팅. 그래도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로 반도체 소부장 강세(시그네틱스 +10%, 한솔아이원스 +5.8%, GST +5.3%, 에스티아이 +4.9%, 네오셈 +4.7%, 디엔에프 +4.5%, 에프에스티 +4.0%, 예스티 +4.0%, 주성엔지니어링 +3.9%)

7. 한화에어로스페이스(-0.2%)는 예상대로 오늘 폴란드와 '천무' 다연장 로켓 수출 2차 실행 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2조 2,526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4% 수준. 이번 계약은 2022년 맺은 기본 계약의 후속 행보지만, 계약 상대는 지난해 12월 출범한 신정부. 폴란드 정권 교체로 인해 전 정부와의 수출 협상이 백지화될 수 있다는 우려 해소. 다만 2차 실행 계약 물량인 올해 6월(K9 152문)과 11월(천무 72대)까지 당국 간 별도의 금융 계약이 체결돼야 효력 발휘(방산: 한화시스템 +2.8%)

8. 액면 분할을 마치고 오늘 거래 재개된 에코프로 +4.5%(2차전지: 엔켐 +2.4%). 밈주식만 남은 시장에 허탈. 한편 NAVER(-0.5%)는 일본 Softbank가 라인야후의 지분 64.5%를 보유한 지주회사, ‘A홀딩스’의 주식 매각을 요청. A홀딩스 지분은 NAVER와 Softbank가 50%씩 보유. 일본 총무성이 '한국 기업이 경영권을 행사해 해킹 대처가 미흡하다'는 명분으로 지분 정리 압박 중

9. 개별주: [로봇] 알에스오토메이션 상한가(세계 최소형 로봇 4축 제어 드라이브 출시), [조선] 한화엔진 +6.1%(Peer인 HD현대마린솔루션 4/25~26 청약, 5/8 상장 예정), [화장품/IPO] 에이피알 +6.6%, [AI] 린드먼아시아 +13%, 폴라리스AI +8.7%, [공개매수] 현대홈쇼핑 +3.9%(현대지에프홀딩스의 현대홈쇼핑 공개매수 모집액의 1.9배 신청으로 성공), [블록딜] 크래프톤 -6.0%(SK스퀘어가 4/22 크래프톤 지분 2.2%를 블록딜 매각, 현금 2,600억원 확보), [하이브vs.민희진] 넷마블 -6.7%

(자료) https://tinyurl.com/5t63ne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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