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원님의 강의 1강을 들었습니다. 강의가 초보자용은 아닙니다. '내가 투자를 좀 하긴 했는데 초보는 벗어났다 그게 그거고 뻔한이야기 같다. 이제 뭘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분은 무조건 들어야 하는 강의였네요.
Forwarded from 바람의서
Forwarded from [한투증권 채민숙] 반도체
[한투증권 박성홍] 반도체 후공정: 세상의 변화는 작은 소켓으로부터
● 테스트 소켓업체 매수 추천
-Top pick: ISC(매수/TP: 50,000원) - 서버 CPU향 비메모리 테스트 소켓 매출 증가로 올해 CPU/AP향 매출 전년대비 158% 증가할 것
-리노공업(매수/TP: 185,000원) - 5G, 고부가 소켓 매출 증가로 매출 믹스 지속 개선 중. 모바일 비중 60%로 낮아짐
-티에스이(매수/TP: 82,000원) - 테스트 소켓 매출이 가파르게 성장,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 중
● 테스트 소켓 시장은 이제 성장 Phase 3에 진입
-과거, Phase 0) 2011년~2016년까지 테스트 소켓 시장은 한 자릿 수의 성장 지속
-2017년, Phase 1) 데이터센터가 촉발한 반도체 호황으로 테스트 소켓 시장은 23.9% 성장
-2019년, Phase 2) 5G 도입 초창기 효과로 18.7% 성장
-2022년~, Phase 3) HPC, 차량용 반도체(ADAS, 자율주행칩 등), AI, IoT 등 다수의 application에서 수요 증가 중. 2025년까지 두 자릿 수의 성장률 지속 전망
● 전방 상황이 힘들 때나, 좋을 때나 테스트 소켓은 매력적인 투자처
-전방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 테스트 소켓은 실적의 하방 경직성도 돋보임
-테스트 소켓업체들의 전체 테스트 소켓 매출에서 40~60%가 샘플 소켓 매출액. 따라서 양산 테스트 소켓 매출이 줄어도 전체 매출 영향은 적음
-2017~2018년 데이터센터가 촉발한 반도체 시장 성장의 기저효과로 2019년 전체 반도체 시장은 11.3% 역성장. 하지만 테스트 소켓 시장은 18.7% 성장
-이는 5G 관련 칩셋들의 개발하기 위한 샘플 소켓 시장과 양산 소켓 시장 모두가 드라마틱하게 성장하며 가능했던 것
● 테스트 소켓 시장은 계속해서 P 상승, Q 증가
1)단가(P) 상승: 전공정 미세화로 인한 집적도 상승과 Advanced 패키징 도입 → 솔더볼 개수 증가 → 소켓 단가 상승
2)소켓 수요(Q) 증가: 반도체칩 application의 다양화, 출하량 증가 → 테스트 소켓 수요 증가. 빅테크들의 자체칩 개발 참전은 샘플용 테스트 소켓 시장의 성장도 이끌 것
리포트: https://bit.ly/3CefNVy
반도체 텔레그램: https://t.me/KISemicon
전기전자/2차전지 텔레그램: https://bit.ly/2SEXAbh
● 테스트 소켓업체 매수 추천
-Top pick: ISC(매수/TP: 50,000원) - 서버 CPU향 비메모리 테스트 소켓 매출 증가로 올해 CPU/AP향 매출 전년대비 158% 증가할 것
-리노공업(매수/TP: 185,000원) - 5G, 고부가 소켓 매출 증가로 매출 믹스 지속 개선 중. 모바일 비중 60%로 낮아짐
-티에스이(매수/TP: 82,000원) - 테스트 소켓 매출이 가파르게 성장,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 중
● 테스트 소켓 시장은 이제 성장 Phase 3에 진입
-과거, Phase 0) 2011년~2016년까지 테스트 소켓 시장은 한 자릿 수의 성장 지속
-2017년, Phase 1) 데이터센터가 촉발한 반도체 호황으로 테스트 소켓 시장은 23.9% 성장
-2019년, Phase 2) 5G 도입 초창기 효과로 18.7% 성장
-2022년~, Phase 3) HPC, 차량용 반도체(ADAS, 자율주행칩 등), AI, IoT 등 다수의 application에서 수요 증가 중. 2025년까지 두 자릿 수의 성장률 지속 전망
● 전방 상황이 힘들 때나, 좋을 때나 테스트 소켓은 매력적인 투자처
-전방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 테스트 소켓은 실적의 하방 경직성도 돋보임
-테스트 소켓업체들의 전체 테스트 소켓 매출에서 40~60%가 샘플 소켓 매출액. 따라서 양산 테스트 소켓 매출이 줄어도 전체 매출 영향은 적음
-2017~2018년 데이터센터가 촉발한 반도체 시장 성장의 기저효과로 2019년 전체 반도체 시장은 11.3% 역성장. 하지만 테스트 소켓 시장은 18.7% 성장
-이는 5G 관련 칩셋들의 개발하기 위한 샘플 소켓 시장과 양산 소켓 시장 모두가 드라마틱하게 성장하며 가능했던 것
● 테스트 소켓 시장은 계속해서 P 상승, Q 증가
1)단가(P) 상승: 전공정 미세화로 인한 집적도 상승과 Advanced 패키징 도입 → 솔더볼 개수 증가 → 소켓 단가 상승
2)소켓 수요(Q) 증가: 반도체칩 application의 다양화, 출하량 증가 → 테스트 소켓 수요 증가. 빅테크들의 자체칩 개발 참전은 샘플용 테스트 소켓 시장의 성장도 이끌 것
리포트: https://bit.ly/3CefNVy
반도체 텔레그램: https://t.me/KISemicon
전기전자/2차전지 텔레그램: https://bit.ly/2SEXA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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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재야의 괴수들
Forwarded from 야자반 - 주식공부
금일 한투증권의 isc리폿중 핵심이 위 그림인듯
isc 소켓중 제품군으로는 가장 고단가의 서버cpu , 섹터로는 fc bga 가 핵심일텐데
cagr로 fc bga시장이 8.2% (한투리폿), 서버시장이 대략 8.9%(idc수치를 대충 계산해봄)인데, 테스트소켓시장은 연성장 20%
이 말은 시장 성장을 아웃퍼폼한다는것
기술고도화로 시장성장과 동시에 p가 지속 상승하는 구조인데 대략..
i/o수증가 —> 피치 미세와 --> 대응솔더블 증가 —> 소켓핀의 미세화, 핀갯수증가로 p상승
물론 isc의 구조적 성장에는 전방에플리케이션 다양화, 고객파편화(팹리스들의 자체 칩개발)로 인한 샘플증가, 메모리에선 ddr5로 p증가 등
isc 소켓중 제품군으로는 가장 고단가의 서버cpu , 섹터로는 fc bga 가 핵심일텐데
cagr로 fc bga시장이 8.2% (한투리폿), 서버시장이 대략 8.9%(idc수치를 대충 계산해봄)인데, 테스트소켓시장은 연성장 20%
이 말은 시장 성장을 아웃퍼폼한다는것
기술고도화로 시장성장과 동시에 p가 지속 상승하는 구조인데 대략..
i/o수증가 —> 피치 미세와 --> 대응솔더블 증가 —> 소켓핀의 미세화, 핀갯수증가로 p상승
물론 isc의 구조적 성장에는 전방에플리케이션 다양화, 고객파편화(팹리스들의 자체 칩개발)로 인한 샘플증가, 메모리에선 ddr5로 p증가 등
Forwarded from 신영증권 전략 박소연 (박소연 신영증권 전략)
(위) 인플레의 상시화 : 안보의 시대
예전에 세계화가 후퇴하고,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면서 "안보"와 "투자"의 관점에서 시장을 볼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 에너지 안보 : 에너지 믹스 다변화 (원자력/풍력/태양광/화력/LNG)
- 국방 안보 : 영토 안보, 국방지출 확대
- 기술 안보 : 공급망 재편 및 내재화, 기술/투자 세제지원
탈 세계화와 인플레이션의 시대가 장기화될 경우 위 테마는 내년 이후 장세에도 유용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세계화가 후퇴하고,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면서 "안보"와 "투자"의 관점에서 시장을 볼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 에너지 안보 : 에너지 믹스 다변화 (원자력/풍력/태양광/화력/LNG)
- 국방 안보 : 영토 안보, 국방지출 확대
- 기술 안보 : 공급망 재편 및 내재화, 기술/투자 세제지원
탈 세계화와 인플레이션의 시대가 장기화될 경우 위 테마는 내년 이후 장세에도 유용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Forwarded from 가투방(DCTG) 저장소 (주린)
주식을 잘한다는 것이 뭘까요? 결국 투자자를 부자로 만들어 주는 종목은 몇개 안됩니다. 그래서 버핏 할아버지도 열개만 찍을 수 있는 펀치카드를 지닌 사람이 무제한 찍을 수 있는 펀치카드를 지닌 사람보다 부자가 될 가능성이 상당이 높다고 하셨죠. 저는 '엔켐'이라는 종목을 드리친구보다 잘 모릅니다. 그리고 '한샘'이라는 종목을 철수형보다 잘 모릅니다. 그럼 저는 이 둘보다 주식을 잘하는 사람인가요? 아뇨 저는 개뿔 아무것도 모릅니다...살려주세요
선구안을 높이기 위해서 끝없는 학습이 필요합니다 열종목의 펀치카드를 가지기 위해서 인생에 한번은 수백 수천여개의 종목을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들으면 뭐하는지 아는 회사가 몇개나 있으신가요?
(스터디를 십년 넘게 하면 본 종목이 대부분 수백개를 넘어가게 됩니다 이 회사는 이럴때 좋았고 지금은 뭐땜에 안좋고..)
(스터디를 십년 넘게 하면 본 종목이 대부분 수백개를 넘어가게 됩니다 이 회사는 이럴때 좋았고 지금은 뭐땜에 안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