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오의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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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투자에서 캬오라는 필명으로 활동했고, 밸류스타에서 기획/운영으로 잠깐 일하다가 생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자료를 스크랩하기 위한 채널입니다. 열심이 할때도 있고 슬슬 할때도 있습니다. 비정기적 방학이 있습니다만, 채널은 닫지 않습니다. 댓글달아주시면 투자와 관련되거나 관련되지 않은 인생고민도 상담해드립니다 :)
블로그:https://coconx.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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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강성욱
망해가서 쳐내면 웃자라고. .웃자라서 놔뒀다가 망하고
캬오의 공부방
망해가서 쳐내면 웃자라고. .웃자라서 놔뒀다가 망하고
개중에 한개는 망하고 한개는 흥해서 10%중반 수익룰 나오는거 아입니까
아 물론 한번 사면 10년은 투자하라는 이야기거나 영원히 보유할 기업을 찾아서 영원히 보유하라는 꿈같은 이야긴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주가 수준이 낮은 상태에서 2~3년정도 후에 회사의 모습이 그려지는 회사를 찾아보라는 정도가 말이 되겠네요.
짧게 휘둘러도 1~2년을 보고 하는게 안전하더라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흠..
Forwarded from FS리서치
피팅 관련종목 : 비엠티, 하이록코리아, 성광벤드 등

10월 확정 데이터입니다

FS리서치 텔레그램 : https://t.me/FSResearch
Forwarded from [인베스퀴즈]
#수소 #연료전지 #두산퓨얼셀 #비나텍

연료전지는 전해질 종류 따라 구분, 각 종류별 운전하는 온도 상이. 작동 온도 따라 내구성/효율성 차이 발생. 발전용 연료전지로 1세대 PAFC/2세대 MCFC/3세대 SOFC가 사용, 4세대 PEMFC는 출력량 작아 가정·건물용·수송용 사용.

PAFC는 작동온도가 150-250℃로 타 발전용 연료전지 대비 낮아 연료전지 스택 수명 상대적 긴 장점. 현재 국내 설치된 연료전지 스택 교체주기 보통 PAFC 10년/MCFC 2년/SOFC 5년, PAFC의 상대적 비용 절감 효과 존재. SOFC 생산하는 Bloom Energy 서비스 부문 현재 적자 기록, 스택 교체 비용/수명 연장 위한 R&D 투자로 최소 향후 2년간 적자 지속 전망. SOFC는 전기발전 효율 50-60%로 PAFC 대비 높으나, 발전 과정에 생산되는 열은 다시 발전소 내 사용되어 전기만 판매 가능. 열을 필요로 하지 않는 외곽 위치한 발전소에서 사용되어 종류별 발전소 수요처 상이.

미국/EU 경우 발전용 대비 데이터센터/병원/건물 등의 백업 전력용 사용 대부분, 3-10MW 규모 소규모 프로젝트들이 진행. 중국 또한 상업화 수준의 연료전지 업체는 많지 않으며, 대부분 PEMFC 제조사로 발전용 부적합, PAFC 대비 수명 짧고/ 전력 생산량도 낮기 때문. 향후 유럽/중국 등 신재생에너지원 바탕으로 생산한 그린 수소를 전력으로 전환하는 수요가 증가하며, 발전용 연료전지 수요도 확대 전망.
아이오닉6 1차 물량 유럽에서 완판


현대차는 지난 9일 독일, 영국, 프랑스, 노르웨이, 네덜란드 등 유럽 5개국에서 ‘아이오닉 6 퍼스트 에디션’ 사전예약 접수를 받은 결과 하루 만에 공급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고 15일 밝혔다. 1차 공급 물량은 총 2500대다. 아이오닉 6 퍼스트 에디션의 유럽 판매가격은 6만6400유로다. 15일 환율 기준으로 9,043만원 정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186486?sid=103
캬오의 공부방
https://www.facebook.com/shindonggen/posts/pfbid02AhvC6Zaawew572fFqdzfBMhtesdcEvCM8w4fkk9QRAArvGpMm4VmGJSj6jbWE3wYl 신동근 의원 페북입니다. 가서 댓글좀 달아주세요 내가 곧 정의라는 똘끼가 넘치네요.
Swimming jeong님의 댓글

뭘 생각해봐야 되냐면요..

1. 유주택자 대비 종부세 납부자는 4%가 넘어갑니다.
(19년에 3.6%였음)
민주당이 주장하는 금투세 대상자가 1%가 맞다면
왜 주식인 중에 금투세 대상자가 저거 밖에 안 되는지를 궁금해해야 되는겁니다.
과도한 IPO 문제부터 물적분할 등 한국증시에 산적한 문제는 해결할 생각도 안 하면서 세금만 걷겠다니 화를 내는겁니다.

2. 거래세에 비해 금투세는 역진적인가.
거래세를 개인이 많이 내는지 기관 외인이 많이 내는지는 통계를 들여다 보셨을까요....
개인이야 거래금액 많지 않으니 거래세 신경 안 쓰고 매매합니다.
투자금액이 커서 한 번에 왕창 사는 기관 외인들 거래세 안 내게 되니 신났네요.
외인들한테 금투세 과세할 자신은 있으시고요?

3. 시장에 미치는 영향의 문제
금투세 도입하면 시장이 폭락할까봐 걱정인게 아닙니다.
장기보유에 대한 혜택은 없고 수익 누적시킬수록 세율만 늘어나는 구조가 되니 단타만 쳐야겠네요.
손익통산2년인데...작년에 물린 카카오 본전은 언제올까요?

더 중요한 문제는,
돈 좀 벌면 주식을 팔고 나가야 되는데,
개인이 주식 팔고 나가면 그거 누가살까요?
국민연금도 국내주식 줄이고 해외주식 늘리는판에 국내 증시는 기관 공백 상태나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외인이 다 받아가게 되고, 한국증시는 외인들 놀이터가 됩니다. 외인이 사면 오르고 외인이 팔면 떨어지는 증시가 정말 진보적인 정당에서 생각하는 한국증시의 모습인건가요

4. 세금을 안 내겠다는게 아님.
주요 선진국들이 금투세를 도입해서 잘 굴러가고 있는 마당에 한국도 결국엔 도입해야겠죠.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는 것도 당연합니다.
중요한 건, 꾸준히 벌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놓고 세금을 걷어가란겁니다. 소득에 지속성이 있는데 세금 내는 걸 누가 뭐라고 합니까. 벌게만 해주면 냅니다.
후진적인 증시를 만들어서 외인들만 버는 증시를 만들어놓고 세금만 걷어간다고 하니 열이 받는겁니다.
1%만 내는 세금이니깐 문제가 안 되는게 아니라 겨우 오천만원을 1%밖에 못 버는게 문제인겁니다.
주요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 중에서 한국만 금융자산보다 부동산 자산 비중이 높습니다. 왜 전국민이 부동산만 바라보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시길.
기업_비나텍[126340]3Q22_Review;_우상향에도_부침은_있다_20221116_Shinhan_82434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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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메일 보내기 기업 [[비나텍]][126340]3Q22 Review; 우상향에도 부침은 있다_20221116_Shinhan_824343.pdf
기업_피에스케이[319660]도약을_위한_체력_충분_20221116_Kyobo_82441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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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메일 보내기 기업 [[피에스케이]][319660]도약을 위한 체력 충분_20221116_Kyobo_824411.pdf
워렌버핏 바이블 역자 홍영표님의 페북글

잦은 교체 매매를 하는 메뚜기형 투자가 포트를 망친다. 대개 꽃을 뽑고 잡초를 심게 된다. 더 나은 회사를 투자하기 위해서라고 하겠지만 그럴만한 능력이 되지 않는다.

투자자의 대부분은 내러티브 투자를 한다. 펀더맨털을 알고 싶어도 능력이 되지를 않으니 서사에 집중한다. 말이 좋아서 내러티브이지 귀동냥 투자다. 그런데 유튜브를 통해, SNS를 통해 하루에도 수 십 개의 내러티브에 노출된다. 메세지의 특성상 99% 셀사이드 입장이다. 온통 사라는 사라는 소리다.

과도하게 비싼 가격에서 가장 훌륭한 내러티브가 만들어지고 가장 널리 유행한다. 메시지 생성에는 어떤 식으로든 보상이 주어진다. 돈이 될 수도 있지만 명성이란 보상이 훨씬 장기적으로 도움이 된다. 세상에 공짜란 없다.

100개의 메시지, 100개의 내러티브, 100개의 아이디어. 이 중 가장 뛰어난 성과로 이어질 몇 가지를 고를 능력이 있나? 없다. 가장 매혹적인 내러티브에, 가장 처음들은 내러티브에 가장 격하게 발작적으로 반응한다. 펀더멘털? 지루하기 짝이 없다. 고되다. 상품적 가치가 떨어진다. 그저 주가가 화끈하게 오를 서사에 집중하는 게 훨씬 돈 벌이가 된다. 똥도 서사를 덧붙이면 작품이 된다.

오늘도 끝도 없이 메시지는 쏟아지고 거래를 부추킨다. 십중팔구 무언가를 사야할 이유이다. 독자적 사고를 해야 한다. 메시지에 가급적 노출이 되지 말고 그 시간에 펀더맨털을 분별할 능력을 키우는 게 맞다. 그래도 실패하는 곳이 투자의 세계이다. 경쟁이 있는 곳에선 필연적으로 소수만이 성공한다. 적자생존의 자연법칙 아닌가?
또 방역완화, 시진핑의 계산

정치방역은 끝났다

안녕하세요. 어제 문화광광부는 지역간 이동에 대한 제한을 완화했습니다. 해외여행만이 남은 셈인데요, 

반면에 11월 14일 중국 본토 코로나 신규 확진자(무증상자 16,151명 포함, 해외유입 제외)는 17,772명으로 확산이 계속됩니다.

이례적입니다. 코로나는 상하이락다운 수준 이상으로 치솟을 가능성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유연성이 커집니다. 이유는 경기하강과 민심이 임계점에 도달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어제 확인된 실물지표는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10월 소매판매 증가율(YoY) -0.5%(컨센서스 1.7%, 전월 2.5%),  1~10월 부동산 투자 증가율(YoY) -8.8%입니다.

11월 코로나 확산은 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현지에서는 "마지막 코로나 테스트"라는 분위기가 감지됩니다. 

<코로나 방역완화 조치(11.14일)>

- 중국 문화관광부, 성(省)간 여행 관련 코로나 방역 정책 완화; 성간 여행 시 코로나 위험지역과의 연동 관리(기존 거주 지역의 코로나 리스크 등급에 따라 여행 및 숙박이 제한되는 규정)를 철폐하고 여행객은 48시간 내 코로나 음성 증명서 지참 시 성간 이동 교통 수단 이용 가능; 한편, 여행사 및 온라인 여행 기업의 해외 단체 여행 및 ‘항공권+숙박’ 패키지 사업 운영 금지 규정은 여전히 유지

- 중국 교통운송부, <중국 여객선 코로나 방역 관리 정상화 관련 가이드(6차)> 발표; 중(中) 위험지역 거주 또는 경유 이력이 있는 여행객의 이동 제한, 여객선의 중 위험지역 정박 제한 등 제한을 철폐; 또한, 성간 여객선을 탑승 조건에 48시간 내 코로나 음성 증명서 소지 등 규정을 추가

t.me/jkc123
Forwarded from Hammer ToFall
후진적 증시에서 벗어나는데 작은 보탬이 될 상법개정안이 발의되어있습니다. 이거 통과하는데도 힘을 보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